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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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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세기2.2. 21세기
2.2.1. 2000년대2.2.2. 2010년대2.2.3. 2020년대

1. 개요

한반도(대한민국, 북한) 외에 세계적으로 찾아온 이상 고온를 시기별로 나열한 문서. 대한민국의 사례는 이상 고온/대한민국 문서 참고.

2. 목록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2.3. 2020년대



[1] 참고로 1870년대보다 평균기온이 많이 오른 2019년 12월에도 3.0°C로 기록되었다.[2] 도쿄, 하코다테, 베이징이 2019년과 비슷한 기록을 세운 것[23]을 볼 때 서울 역시 2019년 12월(1.4°C)과 비슷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 2020년 1월과 같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1870년대 12월에 2019년 12월과 같은 기온을 기록했다면 엄청난 이상 고온에 속한다.[3] 서울에서 제일 이른 비공식 관측이 1881년 2월에 시작되어 1년간 지속되었다.[4] 참고로 2019년 12월이 -1.2 °C이다.[5] 반면 프랑스는 한파가 심해서 파리 최저극값이 -23.9°C로 돼있지만 역대 다른 날보다 9°C이상 낮아 신빙성 논란이 있는 기록이다.[6] 동아시아 기준: 1829년 12월(?) - 1879년 12월 - 1929년 12월(1.5 °C) - 1979년 12월(1.4 °C) 2029년 12월은 과연[7] 더군다나 이 해에는 1821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연강수량을 기록했다고 하며, 1770~2010 서울우량표에 기록된 1879년 12월의 강수량은 104mm로 1929년 12월(104.4mm)과 판박이로 비슷하다. 이 기록은 소수점이 반영되지 않은고로, 만약 소수점이 반영되었다면 1929년 12월과 같았을 수도 있다.[8] 이 날 서울에서 고온 현상이 심화되었다.[9] 반대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은 이 시기 저온이 우세했다.[10] 다만 미국의 경우 같은 계절에도 기온 편차가 매우 심하다. 이때의 뉴욕 등지의 고온현상 앞에서는 한국의 2002년 1월 중순, 2020년 1월, 2023년 3월의 고온현상도 한수 접을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엄청나게 붉은 색을 보인 2020년 11월 17~19일보다도 강하다.[11] 반대로 동아시아는 이 시기부터 기온이 매우 크게 오르며 초이상 고온을 보였다. 1~3월 동안 유럽과 동아시아가 완전히 정반대의 날씨를 보인 것이다.[12] 2019년이면 컴퓨터와 인터넷이 많이 발달된 시기라 이 때 측정된 기록은 신빙성 논란이 없으며 정확하게 나온 기록이다.[13] 강릉은 25일에 일평균 29.6°C를 찍었다.[14] 남극은 추워서 여름에도 최고기온 15~20도만 되면 폭염이고, 이정도면 대한민국으로 쳐도 4월 말의 날씨와 맞먹는다. 그리고 이 무렵 한반도는 평년 수준이었지만 한국도 다시 15~20 °C의 이상고온이 찾아왔다. 그러나 남극은 이때 여름이다.[15] 2024년 8월 서울특별시 월평균 29.3°C에 비해 1.4°C나 높다. 1994년 7월 대구 월평균 30.2°C와 비교해도 0.5°C나 더 높다.[16] 2018년 8월 4일 포항 일평균기온 34.1°C와 비슷한 날씨가 9월에 나타났다 보면 된다. 그러나 이것도 한여름에 기록된 것이고, 한여름이 저물어가는 시점인 9월 초와는 체감이 달라서 니가타 쪽이 훨씬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참고로 일본은 1~10위까지 연평균, 월평균 순위는 제공되지만 일평균기온 순위가 제공되지 않아서 정확한 순위를 알기 어렵다.[17] 역대 1위는 2007년 2월 8.6°C. 서울이 2월 평균 4.0°C로 역대 1위를 기록한 시기와 같다.[18] 다행히 4월은 15.1°C에 그쳐 4월이 5월과 대등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순위로는 17위로 상위권이긴 마찬가지이다.(5월은 19.6°C로 확정되었다.) 사실 옛날로 파고들면 5월 최하위 기록인 15.2°C와 맞먹긴 한다.[19] 마찬가지로 서울 역시 3월 평균 9.0°C를 기록해 2018년 3월(8.1°C)을 크게 누르고 역대 1위를 달성했으며, 이러고도 모자라서 1931년 4월(8.8°C)를 제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2년 뒤 이 기록을 크게 경신했다.[20] 대전광역시와 위도가 비슷한 중국 웨이팡이 31°C를 기록했다. 참고로 5월에 40°C를 넘은 기록이 있는 지역이어서 대한민국에 접목시키기는 어렵다.[21] 이게 굉장히 특이하게도 아침이나 한낮도 아닌 자정이 가까워지는 한밤중에 관측되었다. 15일 상황을 보면 오후 6시까지만 해도 11.8℃에 불과했고 9시에도 10.1℃였는데 갑자기 10시가 되자 삽시간에 18.7℃까지 치솟았다. 그 바람에 생각지도 못 하게 1927년 12월 15일(19.9℃)의 기록을 경신하였다.[22] 같은날 서울이 19.9℃로 20℃에도 못 미치는 최고기온을 보인 것과 심히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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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879년 12월/2019년 12월 비교용 주석이다. 도쿄: 8.0°C/8.5°C, 하코다테: 3.5°C/3.0°C, 베이징: -1.4°C/-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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