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536349><colcolor=#FFF> 개요 | 반응 (이스라엘 지지(유럽), 팔레스타인 지지, 중립 및 지지 미표명) · 경과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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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마스(분쟁 당사자) 지지/팔레스타인 지지2. 하마스 비 지지/팔레스타인 지지
2.1. 사우디아라비아2.2. 러시아2.3. 콜롬비아2.4. 카타르2.5. 예멘2.6. 이라크2.7. 알제리2.8. 쿠바2.9. 튀니지2.10.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2.11. 리비아2.12. 수단2.13. 모리타니 2.14. 소말리아 2.15. 지부티 2.16. 남아프리카 공화국2.17. 쿠웨이트2.18. 베네수엘라2.19. 니카라과2.20. 미얀마2.21. 볼리비아2.22. 차드2.23. 파키스탄
3. 이스라엘 지지 미표명 및 하마스 규탄 3.1. 대한민국3.2. 브라질3.3. 엘살바도르3.4. 태국3.5. 포르투갈3.6. 노르웨이3.7. 아랍에미리트3.8. 스위스3.9. 스웨덴3.10. 아이슬란드3.11. 룩셈부르크3.12. 폴란드3.13. 싱가포르3.14. 핀란드3.15. 칠레3.16. 아일랜드3.17. 바레인
4. 중립/미확인1. 하마스(분쟁 당사자) 지지/팔레스타인 지지
1.1.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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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라흐바르 고문 라힘 사파비(Rahim Safavi)는 알 아크사 홍수 작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 대변인은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하지만 그들에게 지시하지는 않았으며[1], 하마스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른 공격"이며, 이스라엘이 이란이 배후에 있다 주장하는 것은 침공의 정치적 책임을 돌리기 위해서일 뿐이라며 침공 배후설을 부인했다.#
- 이슬람 독재를 피해 해외로 망명한 이란인들이 프랑스 파리,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시,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팔라비 왕조와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벌였다.#[2]
- 결국 11월 16일 하마스에 개입하지 않을것을 선언했다.
- 2024년 4월 13일, 이스라엘의 주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인 진실의 약속 작전으로 전쟁에 직접 개입했다.
1.2.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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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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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외무부는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이 알 아크사 홍수 작전을 통해 팔레스타인 권리를 달성하기 위한 길에 새로운 노선을 기록했다며 "시온주의 테러"에 맞서 싸우는 팔레스타인인과 그들의 군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1.3.1. 시리아 구국정부
- 10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 찬양.#
1.4.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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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북한 로동신문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살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스라엘을 노골적으로 비난하였다. # 다만 이 기사에 언급된 보도는 10월 5일 서안 지구 툴카름(Toulkarm)에서 벌어진 사건 중 팔레스타인인 2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을 다루는 것이라 10월 8일 보도에서 이 전쟁이 직접 언급된 것은 아니다.
- 10일, 로동신문에서 이 전쟁을 직접 언급한 보도가 있었다. '국제사회는 이번 충돌사태가 팔레스티나(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범죄행위의 결과이라고 하면서 유혈적인 충돌을 종식시킬수 있는 근본 출로는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라면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였다. # 북한의 모든 미디어 매체는 "조선로동당의 충실한 대변자, 출력 높은 확성기, 잡음 없는 증폭기"로 묘사되며 모든 언론 보도는 당 선전선동부의 통제에 놓여 있으므로 로동신문의 보도 만으로도 당과 정부에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다.#
- 10일, 하마스 대원이 북한제 RPG발사기F-7을 소지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직접 하마스에 수출하였는지 아니면 다른 국가에 수출된게 하마스로 흘러 들어갔는지는 불분명하다.#
- 10일, 미국의 CRS, DIA에 의하면 북한은 30년 가까운 오랜 기간 하마스와 무기 거래, 땅굴 기술 지원을 해왔다고 한다.#
- 11일, 미국 전문가들 “북한, 이집트·이란 통해 하마스에 무기 전달”#
- 13일,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에 '리광성 국제문제평론가'의 명의의 글의 형식을 빌어 하마스의 북한제 무기 사용설을 부인하고 동시에 미국을 비난하는 주장을 하였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팔레스타인) 영토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이익을 무참히 유린하여 온' 미국의 동맹국이라고 비난하였다. #
- 14일, 이스라엘군이 노획한 하마스의 무기속에 북한제 PG-7VR 탠덤 탄두, F-7 HE-FRAG탄이 확인되었다. # 북한제외에도 이스라엘, 이집트, 이란, 영국, 헝가리, 중국제 무기도 확인되었다. #
- 23일, 이·팔 전쟁에 미국 탓을하며 "미국이 중동 평화의 원수"라고 주장한다.#
-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 하마스가 북한이 동맹국이며 언제든지 함께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3]
1.5. 헤즈볼라
- 10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 찬양.#
1.6. 인민동원군
- 7일, 인민동원군 대변인은 팔레스타인이 결정적 타격을 통해 시온주의의 악의 소굴을 격파했다며 지지선언을 밝혔다.#
1.6.1. 카타이브 헤즈볼라
- 7일,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용기를 발휘해 시온주의 정권을 무너트리고 있다며 팔레스타인을 공식 지지했다.#
1.7. 후티(최고혁명위원회)
-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축복한다고 밝혔다.#
1.8. 알카에다
1.9. ISIS
- 20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을 찬양하고, 서방 대사관 방화·파괴를 선동했다.#
2. 하마스 비 지지/팔레스타인 지지
2.1.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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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달성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두 국가 해법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책임을 묻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 10일, 빈 살만 왕세자는 팔레스타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단 이는 마흐무드 압바스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지지한 것으로 하마스를 지지한 것은 아니다. 마후무드 압바스는 하마스와 대립 관계에 있다. #
- 17일, 투르키 왕자가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비판했다.#
2.2.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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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공식 논평에서 러시아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지역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것에 심각히 우려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측에 즉각적인 휴전, 폭력포기 및 자제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을 촉구하였다. #
- 7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전 대통령이자 안보리 부의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이 전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갈등을 해결하기보단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에게 돈과 무기를 쏟은 미국 때문'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미국 내전밖에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 10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에 대한 지원을 약화시키기 위한 책략으로 나포된 미국 무기를 하마스에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 12일, 푸틴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을 지지하면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을 부추겼다고 비판했다.#
- 13일, 푸틴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나치 독일의 레닌그라드 봉쇄와 비슷한 군사적 조치를 하려고 한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고, 우크라이나가 하마스에 무기를 공급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13일, 이스라엘 전국지 하아레츠에 기고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예르막은 바그너 그룹이 하마스 대원들에게 무인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을 가르쳤고, 러시아와 연계된 해커 그룹은 이스라엘 국가 기관의 웹사이트를 해킹했고, 러시아 GRU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노획한 무기를 하마스에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 30일, 이스라엘에서 이륙해 러시아 다게스탄 공항에 착륙한 여객기가 수천명의 무슬림 폭도의 습격을 받았는데 일부 승객들(대부분은 비유대인)이 유대인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끌려나와 집단구타를 당했고 이를 말리던 경찰과 공항 직원들까지 폭행당하여 20여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2.1. 바그너 그룹
- 9일, 우크라이나군의 국가저항센터(NRC)에서 바그너그룹이 하마스를 훈련시켰다고 주장했다.https://espreso.tv/vagnerivtsi-gotuvali-khamas-do-ataki-na-izrail-tsentr-natssprotivu(번역)
- 10일, NRC는 벨라루스에서 아프리카로 떠난 바그너 그룹 수송기 중 일부 바그너 교관들이 하마스 무장 세력에게 소형 드론을 사용하여 폭발물 투하 훈련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하마스의 우방국 중 러시아만이 적의 장비에 폭발물을 투하하는 메커니즘을 갖춘 드론을 사용한 실전 경험이 있다.#
- 10일, 바그너 그룹 소식통은 밀 블로거들에게 접근하여 바그너 그룹이 올해 초 하마스 전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 10일, 푸틴의 생일인 10월 7일, 파괴된 이-팔 국경장벽에서 러시아인 교관들이 하마스 대원들에게 러시아어로 이스라엘 침공을 지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NRC는 바그너 그룹 교관들이라 주장했다.##
- 13일, 바그너 그룹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는 단지 한 바그너 그룹 직원이 팔레스타인에 고용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 11월 3일, 바그너 그룹과 시리아가 판치르-S1 방공 시스템을 헤즈볼라에 지원했다고 한다.#
2.3.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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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스라엘군을 나치에 비유했으며, 이에 항의한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했다.#
- 16일, 수백명의 콜롬비아인들이 페트로 정권에 맞서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벌였다.#
2.4.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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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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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정부는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확대 상황을 주시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민간인 보호와 이스라엘 점령군의 도발과 반복적인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2.6.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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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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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외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을 강력히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제기구의 분쟁 개입을 촉구하며 이스라엘 식민 정착촌에 맞서 싸우는 팔레스타인에 대해 동정을 표명했다. #
2.8.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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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외무부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증가하는 폭력 수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러한 확대는 75년 동안 지속된 팔레스타인 국민의 기본권 침해와 "이스라엘"의 공격적인 공격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2.9.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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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10.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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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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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하원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12.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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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외무부는 팔레스타인 국민의 독립 국가 수립을 위한 정당한 권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13. 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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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니 정부는 상황 확대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사태의 책임은 이스라엘 점령당국에 있다고 밝혔다.#
2.14.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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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외무부는 아흘리 침레 병원에 대한 극악무도한 폭격을 비판하며 이스라엘이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2.15. 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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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지부티 대통령은 이스라엘 점령군의 침레 병원 폭격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2.16.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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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무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고 평화를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폭력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 14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양측 민간인 희생자를 애도하며 팔레스타인인과의 연대를 표명했다.#
2.17.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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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노골적인 공격에 대해 비난했으며,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이스라엘 책임이 있다고 말하였다. 또 도발적 관행, 정착촌 확장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쪽 모두 폭력을 멈추라고 이야기하였다. #
2.18.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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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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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정부가 팔레스타인 대의에 항상 연대한다고 밝혔다.#
2.20.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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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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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외무부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에서 양측이 속히 평화적인 공존 방안을 찾을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볼리비아가 두 나라 사이에 평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유엔 등과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한다.#
- 11월 1일 볼리비아 외무부는 `가자지구에서의 심각한 인권 침해`를 이유로 이스라엘과 단교를 선언했다.# 더불어 이스라엘에 대한 승인도 취소하였고 팔레스타인을 유일한 합법 정부로 규정했다.
2.22.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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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특사를 소환하여 '가자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사망했다'고 비난했다.#
2.23.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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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바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는 X를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불법점령과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억압을 끝나는 것만이 중동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작전의 지지를 밝혔다.#
- 자릴 아바스 질라니 과도 외무장관은 X를 통해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여 이스라엘 점령군의 폭력과 압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1967년 이전의 국경선과 유엔 결의를 바탕으로 팔레스타인의 생존 가능하고 주권적인 국가를 수립해야 하며, 분쟁을 종식시키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중동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은 X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권리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침탈과 잔혹행위에 대한 비난 없이는 평화를 향한 진전은 실현될 수 없으며 지속적인 토지 합병, 불법 정착촌, 불균형한 반응과 살인의 결과는 평화를 향한 희망과 진전을 방해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3. 이스라엘 지지 미표명 및 하마스 규탄
- 이스라엘 경찰이 반시오니스트 유대인 마을을 급습해 팔레스타인 깃발을 내리고 반전 시위대를 폭행했다.
3.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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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외교부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습을 가한 데 대해 비판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로켓 공격을 포함하여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가해진 무차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
-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외교부와 유사한 내용의 규탄성명을 냈다. 다만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는 없다. 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 입장은) 외교부 성명으로 갈음한다."라고 했다.#[5]
- 대한민국 외교부가 해외여행관련 안전공지를 게재했다. 주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도 비슷한 내용의 긴급 안전 공지를 게재했다.#
- 외교부는 10월 8일 오전 8시 기준 이스라엘 주재 한국 교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현지에 진출한 삼성전자, LG전자 및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들이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전쟁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활동에 제약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캠퍼스 내 게시판에는 극좌 단체인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이름으로 팔레스타인 지지 성명서가 붙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0월 12일,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UAE에 주둔한 아크부대의 부대장과 통화하여 현지 정세를 보고받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 13일, 인천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집트인 등 아랍계 외국인 150여명(경찰 추산 80여명)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항의해 집회를 열었다.# 이에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시위에서 차별과 위협 발언이 나왔다면서 불쾌해 했고 17일. 광화문역 인근에서 한·이스라엘친선협회와 이스라엘포럼이 주최한 '이스라엘 연대지지모임'에서 "확전되길 바라진 않지만 만약 필요하다면 우린 두렵지 않다"며 "반드시 싸워야 한다면 싸울 것이고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13일 밤, 정부는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 # 정부는 이번 수송기편으로 이스라엘 현지에 체류 중이던 일본인, 싱가포르인도 함께 철수시켰다. 가용좌석 230여 석 중 탑승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제외하고도 좌석이 남아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인 탑승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리고 현재는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15일, 극좌 단체인 노동자연대와 일부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 18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주관한 이스라엘 연대 집회가 열렸다. 이스라엘 대사도 참석해 한국정부의 이스라엘 지지[6]를 요청하였다.#
- 20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주한이스라엘대사를 만나 한국인 안전 협조를 당부하였다#
- 22일,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 진보좌익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팔레스타인 연대집회가 열렸다. 주최측 추산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자 지구 폭격을 규탄하고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요구했다.#
- 21~24일 윤석열 대통령과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회동 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 사우디 양측은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을 준수해야하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고,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인도적 지원 함께 협력하고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공개했다.#
- 11월 4일. 국내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단체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3.2.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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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외무부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의장으로서 브라질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또한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의 공격을 비난하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명했다.#
- 브라질은 국제법을 존중해달라고 하였다.#이와 별개로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분류를 하지 않았다
3.3. 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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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7]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하마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라며, 이 "야만적인 짐승"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하마스를 MS-13에 비유했다. 이스라엘 지지를 미표명하고 하마스를 규탄한 국가들 중에서는 하마스를 가장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3.4.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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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카퐁 상마니 태국 외무부 차관은 트위터를 통해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불행한 손실을 불러온 무분별한 공격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에 있는 태국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3.5.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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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총리는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비판하였다.#
3.6.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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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비판하였다.#
3.7.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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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무부는 또한 하마스의 공격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매우 심각한 행위"였다고 말하며 "이스라엘 민간인들이 집에서 인질로 납치됐다는 보도에 경악하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
- 10월 중순으로 예정되었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의 방한이 연기되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지역 내 사정으로 상호 협의하에 방한을 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언급한 '예기치 않은 지역 내 사정'은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 내 정세 불안이 가중한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3.8.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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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외무부(FDFA)는 "하마스가 로켓 발사와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을 규탄한다"며, "민간인은 보호되어야 하며 국제법은 항상 존중되어야 하고 더 이상의 확대를 피하기 위해 폭력사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9.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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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외무부는 하마스의 무자비한 공격을 비난하였다.#
3.10.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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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3.11.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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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3.12.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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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더불어 양국 외무장관과 통화하면서 화해를 촉구하였다.
3.13.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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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3.14.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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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무의미한 폭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3.15.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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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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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외무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였다.#
- 민간단체인 '아일랜드-팔레스타인 연대 협회(Ireland Palestine Solidarity Campaign)'는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서방권의 공모를 끝내야 한다"며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내었다. #[8]
3.17.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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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 외무부는 계속되는 전투가 가자 지구의 평화와 안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며 가자 지구에서의 전투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 바레인 외무부는 하마스의 공격은 민간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확대에 해당한다고 경고했으며, 민간인 납치를 비난했다.#
4. 중립/미확인
4.1. 유엔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외교적 해결과 민간인 보호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양측이 즉각 충돌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였다.#
- 토르 벤네슬란 유엔 중동평화 특별조정관은 성명을 통해 가자 지구 근처의 이스라엘 마을과 도시에 대한 다각적 공격과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 중앙을 가로질러 로켓 포격을 가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볼커 투르크 유엔최고인권 대표는 식수를 차단하고 생필품 공급 시도에 발포 위협을 하는 등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면 봉쇄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민간인을 학살한 하마스를 비난하면서도 이 사태가 그냥 발생한게 아닌 56년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억압이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하마스는 나치라면서 비난하며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여성과 아동 등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는 행위를 포함해 가자지구의 폭력 사태가 격화하고 있는 것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필립 라자리니 집행위원장은 가자지구를 방문해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UNRWA 직원 7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가자에 잔류하겠다고 다짐하였다.
4.2. 국제적십자위원회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과 점령 지역에서 무장 폭력이 심각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당사자에게 국제인도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면서 민간인과 의료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전투원을 포함하여 구금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인간적으로 존엄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며, "중립적인 중재자로서 우리는 구금된 사람을 방문하여 그들의 안녕을 확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4.3. 아랍 연맹
- 아랍연맹의 아흐메드 아불 기트 위원장은 가자 지구에서의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하고 양측간 무력 충돌의 자제를 촉구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이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정책을 계속 시행하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중동 지역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어떤 심각한 기회도 박탈하는 시한폭탄"이라고 비판했다.#
4.4. 바티칸(교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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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주일 미사에서“공격과 무력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테러와 전쟁이 어떤 해결책으로도 이어지지 않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으로 이어질 뿐이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간청했다. 또한 "모든 전쟁은 패배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0월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비공개 통화를 해 가자지구를 상대로 테러를 저지르지 말 것을 이스라엘에 경고했다.#
4.5.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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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투항(Phạm Thu Hằng) 베트남 외무부 대변인은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폭력사태가 격화해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행사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자제하며, 국제법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관련 결의에 기초하여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곧 재개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 내 베트남 공민은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하였고 이들에게 분쟁지역을 피하고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4.6.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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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외무부는 두 국가 해법을 기반으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점령을 영속시키고 정의롭고 포괄적인 평화에 대한 전망을 훼손하는 이스라엘의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모든 형태의 테러를 중단하기 위한 시급하고 효과적인 국제적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및 국제 관계자들과 집중적인 회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7.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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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을 중단시키기 위해 '영향력 있는' 국제적 당사국들과 '치열한 접촉'을 진행 중이라며 중재 의사를 밝혔다.#[9]
- 하마스 대원이 이집트에 입국하는 가능성 때문에 가자 지구와의 국경을 폐쇄하고 있다.
4.8. 북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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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키프로스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위기가 고조되는 것을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민간인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4.9.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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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는 어느쪽도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행위는 안된다면서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작전 발발을 우려하고 있다.#
4.10.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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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폭력과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희생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였다.#
4.11.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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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했다.#
4.12.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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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폭력 사태의 종식을 촉구하였다.#
4.13.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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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현재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최대한 자제하고 긴장을 완화하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4.14.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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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에 대해 최대의 우려를 표명하며 민간인에 대한 모든 폭력 행위를 규탄하였다.#
4.15.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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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외무부는 최근 많은 인명피해를 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전쟁에 참여한 모든 당사자들에게 분쟁이나 과격 행위를 멈추고 평화적 공존을 가져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을 것을 촉구하였다..#
4.16.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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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달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은 전쟁을 확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4.17.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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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발생하였다.#
4.18.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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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에 따르면, 이스라엘 현지의 중국인 1명이 부상당했으며,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은 긴급 공지를 통해 현지 체류 중국인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 환구시보는 10월 9일자 사설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군사지원 결정에 대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중동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과 폭력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우리는 관련 당사국들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자제하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즉각 적대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아랍어와 중국어가 같이 세겨진 까삼 로켓의 자재는 중국 산둥성의 라이양강관공장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하마스 대원이 이스라엘을 습격하기 위해 사용한 패러글라이더가 중국 후난성 주저우에서 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4.18.1. 홍콩
-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이스라엘 지역에 대해 적색여행경보(Red Alert)를 발령하고 현지에 체류중인 홍콩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홍콩 보안국과 이민국은 현지 체류중인 홍콩인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중이다. 또한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관[10]과 연락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
4.19.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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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 추후 에르도안은 "우리는 민간인 거주지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옳다고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전쟁에도 도덕성이 있다고 믿는다"며 "불행히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분쟁에서 이 원칙은 심하게 위반됐다"고 이스라엘의 가자 포위에 대해 비판했다. #
- 튀르키예 외교부는 2023년 10월 13일 성명서에서 "며칠째 무차별 폭격에 노출되고, 전기, 물, 식품으로부터 차단된 250만 명의 가자 민간인에 대한 24시간 한정의 가자 남부 철수 강요는 국제법을 대놓고 위반한 것이며 비인간적이다."라며 이스라엘의 자제를 촉구했다. # 하지만 튀르키예는 어느 한쪽도 지지하지 않고 양측 모두의 무력충돌 자제만을 촉구하고 있다.
- 결국 튀르키예는 이스라엘과 교역 중단을 선언했으나 실제로는 도착지 주소만 팔레스타인으로 바꿔치기한 채 무역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 더해 이스라엘군 연료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아제르바이잔산 원유 수출을 그대로 방관하면서 중간에서 이득을 취하고 있다.#
- 에르도안 대통령은 5월 13일 연설에서 하마스 대원과 가자 지구 주민 1000여명이 튀르키예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발언했다. 무상으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인지, 하마스 측과 거래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20.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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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테러사건에 대해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지지하였다.#
- 23년 10월 10일, 유럽연합 마을개발위원회 (European Commissioner for Neighbourhood and Enlargement) 위원장 Oliver Varhelyi가 계획되어 있던 691만 유로 가량의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지원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개발 지원 자금의 동결을 발표하자 스페인 외무부 장관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는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외무부와 함께 이를 비판하며, 팔레스타인의 민간인과 하마스는 구분되어야 한다며, 스페인은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가자지구 인도자원 지불을 동결할 의사가 전혀 없다 발표하였다.* *
- 이오네 벨라라 스페인 사회부 장관은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며 무기 수출 제한, 네타냐후와 가자지구 내 학살에 책임이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지지하면서도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살해의 중단과 인도주의적 지원을 호소하였다.*
- 2023년 11월,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이집트 라파에서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와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낸 뒤,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적 작전이 국제법을 준수하는지 심각한 의문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두 국가의 대사를 문책한 뒤, 산체스 총리에 대한 추가적인 항의의 의미로 주스페인 이스라엘 대사를 본국으로 귀국시켰다. 비교적 온건하던 산체스 총리의 입장이 돌변한 것에 대해 연립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수마르의 압박이 가해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1] 반면 헤즈볼라 만큼은 지시한다.[2] 이들은 현 이란 정부를 극도로 싫어하며 과거 팔라비 왕조를 지지하며 이란 국기를 인정안하고 팔라비 왕조 국기를 자국 국기로 인식한다. 반아랍, 세속주의, 친이스라엘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3] 가뜩이나 북한은 눈치보는 국가인데 북한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로 지금까지도 미국에 함부로 대들지 못하고 있다. 대들어도 곧바로 쫄는게 바로 북한인데 9.11 테러때만 봐도 알수 있다. 왜냐하면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는 순간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때문이다. 저런 놈들과 손잡았다는건 북한도 공격대상으로 간주될 뿐더러, '전쟁 특수'를 노리는 김정은 입장에선 하마스는 그냥 반미세력 지원대상일 뿐이지 동맹국까지는 선을 긋는 편이며 오히려 나중에 버려질 단체로 취급하고 있다. 하마스가 사라져도 북한은 이스라엘을 여전히 인정하지 않을 뿐, 곧바로 팔레스타인 온건 세력인 파타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4] 이라크는 제1차 중동전쟁과 제3차, 제4차 중동전쟁에서 아랍 연합군 진영으로 참전해 이스라엘과 싸운 바 있다..[5] KBS는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정상외교의 경제 분야 최대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중동 투자 유치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해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분석했다.[6] 정부는 현재 하마스 규탄만 하고 이스라엘 지지는 표명하지 않았다.[7] 참고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팔레스타인계 혈통이다.[8] 여담이지만, 아일랜드는 서방에서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성향이 강한 나라다.[9] 참고로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10] 일국양제 원칙에 따라 홍콩인에 대한 해외 영사업무도 본국인 중국 외교부 산하 중국 대사관이 관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