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신 레전드 스토리
신 레전드 스토리 | ||||
47장 | → | <colbgcolor=#98fb98,#046704> 48장 | → | 49장 |
허실을 자아내는 길 | 인류 고양이화 계획 | 고대 신단수 |
1. 개요
12.0 버전에 등장한 신 레전드 스테이지. 7.0 시절 구 레전드 48, 49장, 신레 1장이 동시에 출시된 것과 같이 이번 업데이트에도 신레 48장, 49장, 레전드 제로가 한꺼번에 등장했다.신 레전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테이지가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4번째 스테이지는 신 38장과 동일하게 신 레전드 드랍 스테이지들의 강화판 스테이지이다. 5스테이지는 38장 마지막 스테이지 사탄 올 스타즈의 강화판이며, 6스테이지부터는 최종장인 49장에 도전하기 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예행연습 스테이지로 볼 수 있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다. 또한 신 레전드의 드랍캐 보스들이 총출동한 것 역시 이 스테이지의 특징 중 하나다.
전 스테이지가 컨티뉴 불가이며, 6~8스테이지는 플래티넘 티켓 조각 1~3개를 준다. 또한 초수 스테이지의 대형 초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신 레전드의 스테이지들 중 스테이지가 하나뿐인 1장, 39장, 49장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모든 스테이지가 통솔력 200 이상을 소모한다.
배율은 다른 신 레전드와 다를 바 없다. 대형 초수인 오리가루루와 뼝아루츠, 부엉소쩍은 1배율, 야뭉이와 아리엔트는 2배율로 등장하고 고뭉이, 잉글릭스, 선글래숭이는 1.5배율로 등장한다. 신 레전드 드랍 보스들과 신규 보스인 루자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1배율로 등장한다.
40~47장과 비교하면 48장이 압도적으로 어렵다 평가되어 세번째 난이도 상승 구간으로 평가된다.
신 레전드 스토리에서는 여기서부터 스테이지 글씨체가 바뀐다.
12.3 업데이트로 2성이 나왔는데 고작 1.1배율밖에 안되고 신레 드롭캐 3진으로 인해 체감난이도 자체는 1성보다 훨씬 쉽다.
12.7 업데이트로 3성이 나왔다. 2성과 마찬가지로 신 레전드 스토리 드롭 EX 캐릭터 3단진화로 인해 오히려 1성보다 쉬운 느낌이 있다. 또한 저주포 토대로 고대종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잡몹들의 배율은 꽤 많이 먹어서 잡몹 처리에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13.7 업데이트로 드디어 4성이 나왔다. 울슈레는 못쓰지만 역시나 3성과 마찬가지로 신 레전드 스토리 드롭 EX 캐릭터 3단진화로 인해 할만 하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이름은 에반게리온의 인류보완계획에서 따왔으며 이전에 똑같은 모티브의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고양이 보완 계획 극난도) 제목이 쓰였던 바 있다. 아래 '원죄를 속죄할 때' 스테이지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제레가 그렇게 말하는 인류보완계획의 일부를 패러디한 것이다.
2. 정보
인류 고양이화 계획 |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
<colbgcolor=#d0d0d0,#2f2f2f> 우상에 깃든 혼 | 야옹컴 | 200 | 꼬맹이 멍뭉이(5배율) 메탈 멍뭉이(3배율) 토우전사 도그마루 고릴아쿠마(3배율) 레드 해마(2배율) | ||
명예에 목숨 건 생명 | 스피드 업 | 200 | 살의의 멍뭉이(12배율)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펜리르와 우르스 복어 양 케로롱(1.5배율) 선글래숭이(1.5배율) | ||
허영의 관을 받은 자 | 스냥이퍼 | 200 | 잉글릭스(1.5배율) 고대 화염신 드론 천사 개복치(1.5배율) 난나나난이장 | ||
영원의 정점 | 고양이 박사 | 200 | 야생의 멍뭉이(2배율) 케르베로즈(6배율) 고릴아쿠마(3배율) 초 고대수 나라 데빌 해마 | ||
원죄를 속죄할 때 | 고양이 도령 신 레전드 드랍 EX캐릭터 3단진화 가능 진화의 무지개 수석 스테이지 해금 | 250 | 야생의 멍뭉이(2배율) 토우전사 도그마루 펜리르와 우르스 고대 가면신 드론 초 고대수 나라 | ||
고대를 지배하는 유인원 | 플래티넘 조각 트레저 레이더 | 230 | 토용뭉이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선글래숭이(1.5배율) 초암수 오리가루루 초원수 루자 | ||
역습의 거대 유인원 | 플래티넘 조각 2개 트레저 레이더 | 240 | 초원수 루자 초폭수 아리앤트(2배율) 야생의 멍뭉이(2배율) 초익수 뼝아루츠 | ||
신인류 탄생 | 플래티넘 조각 3개 트레저 레이더 | 250 | 야생의 멍뭉이(2배율) 고대 멍뭉이(1.5배율) 초룡수 부엉소쩍 초원수 루자 |
난이도 별 강화 배율 | |||
1.0 | 1.1 | 1.2 | [출격제한] 1.0 |
2.1. 우상에 깃든 혼
5배율 3배율 40배율 3배율 1배율 3배율 2배율 |
딜탱전 스테이지에 메탈이 붙은 탓에 많이 어려우며, 운빨이 중요하다.
이승에 머무는 영혼에서 앞에서 몸빵을 하며 라인을 밀어대는 블랙 두드리와 후방 지원을 하는 도그마루로 인해 난이도가 어려웠듯이, 여기도 메탈 적들과 고릴아쿠마가 전방에서 급속도로 라인을 밀어대는 것이 무서운 스테이지이다. 거기다 공무로 시간벌이를 하는 꼬맹이 멍뭉이까지. 여기에 레드 해마까지 등장하므로 라인이 너무 밀려버리면 큰일난다. 그나마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캥거류가 돈줄 역할을 해주니 돈수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첫 스테이지임에도 48장 중에서 제법 어렵다고 평가된다.
고방은 마침 메탈도 나오겠다 미래 고양이 포함 챙기고, 본능 그라비티가 메탈을 벽삼아 도그마루를 잘 멈춰준다. 그리고 고체력 원범 혹은 딜탱으로 도그마루를 때려주자. 크리캐는 당연히 필수. 도그마루와 고릴아쿠마의 방해 때문에 크리캐는 어중간한걸 가져가봐야 제대로 힘을 못 쓴다. 긴 사거리와 빠른 공속으로 크리를 자주 터뜨릴 수 있는 악마 연구가를 사용하거나 어차피 돈 수급도 잘 되겠다 쥬라를 계속 뽑아서 조금씩 치고 빠지는게 좋다. 원범 크리가 있다면 하나 더 넣어가서 뒤에서 저격해도 좋다.
도그마루 공따용으로 나라를 가져가서 근접캐들의 생존력을 늘려주면 좋다.
2성 이상부터는 냥코콘을 가져가면 고릴아쿠마와 도그마루로부터 잘 버텨준다. 물론 메탈 때문에 미래 고양이도 가져가는게 좋다.
2.2. 명예에 목숨 건 생명
12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1.5배율 1.5배율 |
마찬가지로 힘 싸움 스테이지에 케로롱이 붙어서 난이도는 어렵다. 복어 양과 분블고가 신나게 라인을 밀어대며 케로롱은 느리게 메즈로 발을 묶어버린다. 그러다가 서서히 적들이 전진하게 되는 구조. 적들도 별로 안 죽었는데 케로롱이 성을 때리는 순간 망했다고 보면 된다. 분블고 처치를 위해 검적대항을 챙기고, 그라티비(본능된) 등 고대종 대항도 챙기면 좋다. 복어 양 2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반은 이긴거다.
고양이 퀘스트가 검적에 고대종 공따라 라인유지에는 좋을 수 있다. 저주만 조심하면 느리게 무효가 있는 아슬리가 쓸만하다.
헬옹마가 있다면 삽 하나에 달린 목숨 때보다도 더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그때는 단일 공격이라 보스를 제대로 치려면 메탈 아거를 치워줘야 했지만 여기는 아무 생각 없이 뽑아놓기 좋다.
3성도 아주 쉬운 방법이 있는데 열파나 파동 유닛이 필요하다. 성 치기 전에 노노와 배달로 지갑 풀업 한 뒤 일부러 죽인 다음, 성 앞으로 라인을 당기고. 노노로 살뭉이를 막으면서 나라+우리르 필수에 열파캐릭과 파동캐릭을 모아서 가면 된다. 파동은 짧으면 별 소용 없다. 헬옹마도 하나 챙기고, 원범 유닛으로 나머지를 채우자. 그리폰이나 각무를 챙겨도 좋다. 유닛 이속 신경써서 성 앞에서 모이게 잘 뽑아주고, 성 공격할 때 천둥포 쏴주면 복어는 열파와 파동 때문에 탱탱볼이고 우리르 열파에는 슬로우도 걸린다. 나라의 공따 덕에 몇번 뚫려도 상관 없다. 우르스는 신경 쓸 필요도 없이 금방 죽고, 분블고도 힛백이 많은 몹이라 탱탱볼이다. 성 치는 타이밍에 드론을 맞추면 물론 좋은데 드론이 빗나가도 3성 클리어에 지장 없다. 복어양이 죽기 전에 성이 먼저 부셔지니 열파나 파동 유닛이 부족해서 복어 양이 저지가 안되는거 같으면 광불끈 이라도 챙겨가자.
2.3. 허영의 관을 받은 자
5배율 1.5배율 10배율 1배율 1.5배율 1배율 |
가면신 드론이 1회성 공격 캐릭터이므로 헛방을 치면 그냥 시체나 다름없지만 잉글릭스와 천뭉이가 고방뽑기를 유도하는 탓에 열파를 안 보기가 힘들다. 잉글릭스는 라인을 부수고, 그 틈을 타 천뭉이가 라인에 파고들어 길막질을 한다. 그렇게 되면 드론이 저 깊숙한 곳에 열파를 때려박을 것이다.
가능하면 원거리보단 헬베카 등을 위시한 딜탱위주로 싸우는 것이 좋다. 어차피 드론에게 맞고 공따 걸리는 건 원거리건 근거리건 다 똑같다. 원거리를 굳이 쓰고 싶다면 이장님을 빠르게 쓰러트릴 초원거리인 라미엘이나 테사란, 포노 등이 좋고, 흑슬리는 본인이 공따 무효인 데다 드론의 공따를 잠깐 지울 수 있으므로 역시 좋다. 잡몹 처리와 나방 저주 지우기도 덤. 고방은 고랩 라길과 미래냥 정도면 무난할 것이다. 드론의 공격을 재빠르게 달려가 미리 유도하는 용도로 익스프레스 등도 좋다. 타이밍을 잘 봐서 슬라임을 보내주면 잉글릭스를 히트백 시켜 라인 붕괴를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긴 파동과 깡딜로 필드에 나와있는 적들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캉캉을 가져가면 잉글릭스와 천뭉이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고 푸들을 통해 돈도 많이 얻을 수 있다.
2성부터는 첫 천사 멍뭉이를 기다렸다가 성앞에서 콘과 캉캉으로 잡고, 콘을 더 추가 해주면 적 성 앞까지 캉캉이 깨끗하게 밀어주고, 돈도 벌고 첫 드론도 빼준다. 콘과 라길을 고방으로 쓰고 드론이 터지면 열파를 뚫고 볼더를 보내주자. 아이월츠가 개복치와 이장이 오기 전 까지 라인을 잘 밀어준다. 성 앞에 이장 두마리가 오면 루자를 뽑아서 빨리 잡자. 이장 둘만 잡으면 끝이다.
2.4. 영원의 정점
2배율 6배율 3배율 40배율 1배율 1배율 |
나라와 데빌 해마가 아군 유닛을 멈추고 악릴라와 야뭉이가 라인을 무너뜨리는 막장 스테이지. 1성 진행기준 48장 중에서 2번째로 어렵다고 평가받을 정도이며 같은 난이도 표기에 나라가 보스로 나오는 천수를 누리는 정상보다 월등히 난이도가 높다. 웬만한 딜탱 캐릭터들은 정지에 당해서 공격 한 번 못해 보고 나가떨어지고 정지무효캐들은 고릴라와 나라의 딜링을 못 버티고 나가떨어진다.
그렇기에 오히려 소모형 캐릭터가 이곳에서 강한데, 고방과 딜러들을 전부 속공형으로 맞추면 아군이 나라와 데빌 해마의 정지를 맞기 전에 먼저 적들을 타격하고 장렬하게 소모되는 식으로 악릴라를 녹이는 무울슈레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영상
이 스테이지에서 베이비카트는 정지무효 딜탱이라는 점 하나로 대활약을 한다. 단, 악릴라의 혼신의 일격은 조심하자.
악마, 고대종 맷집에 정지무효를 가진 옥수수도 대활약한다. 단 야뭉이는 조심하자.
드론을 데려가서 나라의 발을 묶고 그 타이밍에 최대한 폭딜을 넣어주면 좋다.
최근엔 바람의 검심 콜라보로 나온 나름 콜적폐인 사이토 하지메가 데빌 해마 처치용으로 좋다. 라인이 조금 밀리고 데빌 해마가 조금 나왔을때 드론, 천둥포로 나라를 정지시킨 후, 해마를 처치 할 수 있다. 30렙만 돼도 1방이니 있으면 쓰자.
2성부턴 이 모든 공략이 쓸모없어질정도로 우리르 3진이 대활약한다. 일단 저주만 걸면 나라따위 그저 샌드백에, 옥수수로 고방, 야뭉이는 배달을 모아 상대하고 헬베카나 루자, 나라로 딜 넣어주면 매우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5. 원죄를 속죄할 때
40배율 1배율 40배율 2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초반에 등장하는 도그마루를 빠르게 조져버리면 의외로 성이 금방 깨진다. 사탄 올 스타즈와 비슷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보스들이 모이면 답이 없기 때문. 그래도 사탄 올 스타즈와 달리 오메가 맴매같은 돌격전차 몹이 없으니 캐릭풀이 좋으면 다 모여도 그나마 할만할 수도 있다.[2]
4성은 이디 3진과 잡몹을 잘 쓸어버릴 실력이 있으면 빠르게 성뿌가 된다. 이디 3진의 극데미지 덕분에 도그마루는 세 방만에 없애버리고[3], 야뭉이만 잘 치우면 천둥포로 우르스까지 노릴 수 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그대로 드론이 나오기 전에 성뿌가 가능하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신 레전드 드롭캐 3단 진화 권한을 얻게 되고, 무지개 수석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2.6. 고대를 지배하는 유인원
12배율 1배율 1배율 1.5배율 1배율 1배율 |
고대종과 검은 적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초반에는 12배율 살뭉이와 토용뭉이,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가 등장하며, 성을 치면 보스로 초원수 루자가 등장하며 분블고, 1.5배율 선글래숭이, 토용뭉이 등이 나오며 시간이 좀 지나면 초암수 오리가루루까지 등장한다.
보스가 초수 속성이 붙어있어 초수 특효를 챙겨도 된다. 검은 적이 같이 등장하므로 방독면을 고방으로 챙기면 좋고, 배달, 칸나, 그리고 보스 등을 멈춰줄 비그라와 가면신 드론을 챙기자. 딜탱은 오리가루루 때문에 언제 의문사할 지 모르니 신중하게 쓰자. 차피 고릴라에게 먼저 죽겠지만.
참고로 여기의 브금은 미래편 보스의 브금이다. 사실상 미래편 달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미래편 보스 브금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여기서부터는 신규 배경이 그려져 있는데, 황금색의 배경에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있다.
2, 3성의 경우 루자를 챙겨가면 나름 보조딜러로써 잘 사용할 수 있지만, 그놈의 느려터진 이속과 오리가루루의 최대사거리 안에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거의 일회용 폭격기 수준으로만 굴려야 한다. 신레 드롭캐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나라와 도그마루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자. 혹은 고대종 본능 루리를 가져가면 토용뭉이와 루자에게 공따를 걸어줄 수 있어 좋다.
3성 날먹이 가능하다. 첫 분블고를 잡고 토용뭉이가 남으면 성까지 당겨서 유닛을 모으자, 나라는 필수고 사라만다가 있으면 좋다. 토용뭉이 공격은 미래나 광벽으로 막고 파동에 피해가 없는 나라부터 뽑고 울슈레 몇개 모으면 된다. 사라만다는 토용뭉이를 넉백하니 제일 마지막에 뽑아주고, 성 앞에 토용뭉이가 하나 더 나와서 유닛을 모아줄거다, 성을 치면서 천둥포도 쏘고 드론도 보내자. 그러면 루자를 박제하고 폭딜을 먹일 수 있고, 사라만다가 넉백으로 공격도 몇번 끊어준다. 루자 공격은 나라 공따로 맞을 만 하고 조금 늦게 나오는 오리가루루 독이 터져서 몰살 당하지 않는 한 루자가 죽고 성뿌다. 실패 하더라도 빈사상태로 만들었으니 그리폰으로 오리만 잘 마무리 하면 문제 없을거다.
여담으로 배경의 모티브는 엘든 링의 황금나무로 추측된다.
2.7. 역습의 거대 유인원
40배율 1배율 2배율 40배율 2배율 1배율 3배율 |
보스는 비그라나 가면신 드론 등으로 멈춰주면서 패면 되지만, 아리앤트를 빨리 처치해야 한다. 3연공이라고는 하지만 딜이 장난이 아니라서 딜탱은 순식간에 골로 가버린다. 네코쿠마나 고양이 촌장을 챙겨주고, 그외에 초수특효 캐릭터를 챙겨가자.
이 스테이지에선 단일캐를 쓰기 어렵다. 놈1, 놈놈놈, 다람G가 끊임없이 계속 나와서 파동이나 열파로 걷어낸뒤에야 사용이 가능하다.
무수석 노가다로 신레 드롭캐들을 3진했다면 어렵지 않다. 도그에몽은 고대종,무속성 맷집+초수 특효로 이 스테이지의 하드 카운터이다. 나라도 고대종 엄강+초수 특효+고대종 공따로 매우 좋다. 병아리 상대로도 초수 특효로 잘 버틴다.
이 스테이지의 BGM은 우주편 빅뱅 BGM이다.
2.8. 신인류 탄생
2배율 5배율 12배율 1.5배율 1배율 1배율 |
그 어려운 48장 내에서도 최고난이도로 평가되는[4]스테이지. 또한 풍운 냥코탑 44층의 상위호환이기도 하다. 초룡수 때문에 해커를 제외한 원거리는 그냥 안 쓰는게 좋다. 어차피 루자에게도 두들겨 맞고 나가떨어지니 가능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쿨이 빠른 근접 딜탱 위주로 싸우면서 버티자. 루자에게 죽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대 때리고 죽는다. 메탈 고양이가 있다면 라인유지에 유리하다. 드론으로 틈틈히 정지를 걸어주는 것도 잊지 말자. 특히 멍뭉이류들이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야생의 멍뭉이는 고방라인이 제거된 틈에 빨리 나아가 라인을 틀어막아버려 적들이 전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꼬맹이 멍뭉이는 공무가 터지면 오질나게 안 죽어 딜로스 유발 겸 벽 역할을 담당한다. 그나마 고뭉이가 제일 낫지만 그래도 체력이 11만가량 되기 때문에 까다롭다.
초반에는 고배율 부엉이 눈썹이 나오므로 반인어로 잡는게 좋다. 또한 중간에 부엉소쩍이 루자 앞에 있을때 부엉소쩍에게 폭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보스가 나올 시점에 드론으로 멈추고 헬옹 등 여러 딜러로 폭딜을 먹여서 초살이 가능하다. 당연히 높은 스펙은 필수.
G데스 하데스는 적들 상대로 탱킹하며 지속딜을 넣어 줄 수 있기에 좋다. 그러나 야뭉이, 부엉소쩍의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이들 상대로 불필요한 HP 소모를 줄이는게 좋다. 이 전략은 1,2,3성 모두 통한다.
무수석 스테이지를 먼저 클리어했다면 3단진화를 마친 나라가 쓸만할 것이다. 초수 특효에 고대적 엄강이라 루자에게 공따를 걸어주고, 부엉소쩍에게도 은근히 버틴다.[5] 고뭉이에게도 딜이 상당히 들어가며 야뭉이는 초수 적이다. 범위가 다른 3연공이라 딜이 분산되지만 원범인 주제에 사각지대도 없어서 헛방 칠 위험이 없다는 건 장점.[6]
도그에몽도 상당히 쓸만하다. 이 스테이지의 라인 파괴 주범은 야뭉이인데 마침 흰적 맷집에 초수 특효까지 있어서 오래 버틸 수 있다. 돈을 모아서 나라와 함께 뽑거나 나라보다 조금 뒤에 뽑으면 나라가 죽고 나서 야뭉이들이 몰려오는걸 막아준다.
꽤 유용한 팁이 있는데, 성 치기 전 부엉이와 고뭉이는 각각 8마리, 15마리씩 유한 출현이다. 리젠 시간이 꽤 길어 보통은 다 잡기 전에 성을 치지만, 캐릭터를 잘 조절해서 이들을 모두 잡고 성을 치면 부엉이와 고뭉이의 수가 각각 1마리, 3마리로 크게 줄어들어 잡몹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든다. 다만 돈 수급처가 줄어들고 야뭉이와 꼬뭉이는 그대로니 주의.
몹을 제때제때 처리 못하면 돈부족이 매우 심각하다. 초반에 돈을 모아가도 점점 라인이 밀리고, 다른 유닛들이 아무것도 못하면서 몹을 잡지 못해 돈이 모이지 못한다. 돈 두배 본능 캉캉은 필수.
양산딜러로는 배달이 좋다. 이 스테이지를 힘들게 하는 녀석들은 죄다 초수라서 배달이 있으면 그나마 좀 편해진다.
이 스테이지의 브금은 마계편 자간드 스테이지 브금이다. 자간드 스테이지가 한번 클리어하면 두 번 다시 진입할 수 없는 스테이지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반복해서 자간드 브금을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테이지이다.[7]
2성이나 3성의 경우 루자는 그냥 빼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속이 더럽게 느려서 오다가 부엉소쩍한테 쳐맞고 뻗어버리는 꼴을 볼 것이다.
성 치기 전에 캉캉과 배달로 돈을 모아서 지갑 풀업을 하고, 헬옹마와 나라로 성을 치면서 천둥포도 쏘고 부엉이 나오기 전에 최대한 많이 때려놓자. 그리고 고방과 배달을 마구 뽑으면서 시간을 좀 끌면서 각을 보자.
부엉이 딜이 무시무시 하기 때문에 사각지대로 비집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다. 3진 드론으로 루자를 밀어내고 나라를 집어넣는게 제일 중요한데 잡몹이 방해해서 간단치 않다. 사라만다, 슬라임, 베카 등으로 이 잡몹을 먼저 치운 다음에 드론으로 루자를 밀어줘야 한다. 그리고 부엉이를 천둥포로 멈추고 사각지대로 헬옹마, 도그에몽, 고방 캉캉 배달 등등 비집고 들어간 다음 나라 쿨을 버텨야 한다. 쿨타임 돌아온 나라를 부엉이 공격을 피해 집어넣으면 나라가 루자를 잡아주고 승리. 엠마가 있으면 도그에몽 대신 쓰자.
[출격제한] EX,레어만 사용 가능[2] 사탄 올 스타즈에선 보스 속성 종류만 무속성, 빨간적, 좀비, 떠있는적 4종에 우루룬과 꼬옹마가 앞에서 탱킹하면 라인을 무사시, 오맴이 밀며 냥미가 성을 부수는 구조였던 반면 이 스테이지는 잡몹을 제외한 보스 속성이 전원 고대종 단일에, 라인을 밀 돌격전차가 없어 틀어막는것이 가능하다. 당장 2성부터 쓸수있을 드랍캐 3진, 에이프 루자, 우리르 3진을 채용시 배율이 올라 체력이 늘어 조금 어려워질 성뿌보다 정공법이 쉬워질수 있다.[3] 다른 딜러들의 도움을 조금 받으면 두 방만에 뻗는다.[4] 보통은 신인류 탄생 > 영원의 정점 > 역습의 거대 유인원 > 고대를 지배하는 유인원 > 우상에 깃든 혼 순으로 쳐주는 편.[5] 이론상 부엉소쩍의 사각지대 내에서 때린다. 물론 이걸 노리고 때리긴 힘들다.[6] 40레벨 기준으로 일반 초수에겐 91000정도, 루자에겐 1.5배인 145000정도의 딜을 넣는다.[7] 12.3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대마왕 야옹마 대강림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이 브금이 나오기 때문에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