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 문서는 티켓과 투어 사업을 하는 인터파크트리플에 대하여 다룹니다. 쇼핑과 도서 사업을 하는 회사에 대한 내용은 인터파크커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1a6af7> 계열사 | |
모기업 | 야놀자 | |
유통 |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 티켓 • 인터파크 투어 • 글로벌 인터파크) | |
ENT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 |
문화 | 블루스퀘어 | 뉴컨텐츠컴퍼니 |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 |
* 前 모기업인 그래디언트(이전 명칭: 인터파크 홀딩스)는 틀:그래디언트를 참고. | ||
* 큐텐에게 분리 매각한 법인은 인터파크커머스를 참고. |
인터파크 브랜드 | |||
<rowcolor=#fff> 야놀자 | 큐텐[1] | ||
<colcolor=#fff> 인터파크트리플 InterparkTriple | |
<colbgcolor=#1a6af7> 정식 명칭 | ㈜인터파크트리플 |
영문 명칭 | InterparkTriple Corp. |
설립일 | 2022년 4월 1일 |
대표자 | 최휘영 |
임원진 |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 부사장 김양선 (사외이사 · 기타비상무이사 제외) |
업종명 | 전자상거래업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47 남서울빌딩 8층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 규모 | 중견 기업 |
상장 시장 | 합병 (2020년~ ) |
종목 코드 | 108790 (~2020년) |
매출 | 3조 1158억 원 (2021년)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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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행 및 공연 특화 전자상거래 기업.본래 사명은 인터파크였으나 2023년 6월 20일부로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현재 최대 주주는 야놀자.
2. 지배 구조
2023년 4월 23일 기준.#주주명 | 지분율 |
야놀자 | 60.21% |
그래디언트[1] | 24.66% |
3. 역사
(구.로고/슬로건) 싸니까! 믿으니까!
이기형 회장이 데이콤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인터파크에서 기업분할되어 나온 회사로 2015년 기존 인터파크를 지주회사 인터파크홀딩스로 변경했고 인터파크INT가 인터파크로 변경했다. 2020년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를 재합병했으나 2022년 핵심 사업인 전자 상거래 분야를 물적분할해 야놀자에 매각했다. 전자 상거래 분야를 매각하고 기타 사업만 존속시킨 기존 법인은 그래디언트 상호로 변경하였다.[2]
인수 직후 야놀자는 여행 플랫폼인 자회사 트리플과 인터파크의 합병을 발표하고 2022년 8월 1일부로 존속 법인을 인터파크로 하여 양사를 합병했다. 이어 2023년 야놀자는 쇼핑 및 도서 분야(現 인터파크커머스)를 구영배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전자상거래 업체인 큐텐에 매각해 현재는 투어와 티켓 분야 사업만 보유하고 있다.
(신.로고)
2023년 인터파크는 사업분야 조정 후 로고를 변경하고 전지현을 TV 광고 모델로 하여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3년 6월에는 (주)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4년 인터파크트리플은 큐텐에 매각한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 정산 지연 사태로 자사가 보유한 인터파크 브랜드의 이미지를 훼손시킨다고 판단하여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 브랜드 사용을 불허하기로 결정하여, 인터파크커머스는 사명과 서비스명을 바꿔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따라서 인터파크커머스가 사명과 서비스명을 변경한 이후에는 인터파크는 인터파크트리플과 그 서비스를 지칭하게 될 것이다.
4. 상세
인터파크가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공연 관람권이다. 공연권 예매에 관해서는 약 2005년경부터 인터파크가 대세로 굳어졌다. 한 때 예술의전당 등 몇몇 메이저 공연장들이 자체 예매 시스템을 도입하고[3] YES24에서 공격적으로 공연 사업에 뛰어들며 아주 약간 점유율이 줄어드는 경향도 보이지만 여전히 공연예매를 하거나 공연 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인터파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통한다. 뮤지컬의 경우 인터파크 단독 예매인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한남동에 뮤지컬용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도 운영 중이며 자매 사이트로 playdb라는 곳에 그간 쌓은 공연계 정보를 DB화해 놓기도 했다. 예를 들어 여기서 배우를 검색하면 그 배우의 출연작 리스트가 쫙 뜨고 누구랑 무슨 공연을 같이 했는지도 정리해 주며 공연을 검색하면 과거 공연내력이나 그때 사람들이 남겼던 리뷰 같은 것들을 찾아볼 수 있다. 거기에 자체 기사도 올리고 있다.그리고 스포츠 관람권의 경우 현재 티켓링크[4]와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문제는 프로 스포츠의 경우 같은 종목인데도 홈구장별로 어디는 티켓링크, 어디는 인터파크, 어디는 자체 예매 등으로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5]
이처럼 공연 및 관람권 쪽에 강점을 가진 회사였으나 야놀자로 인수된 후에는 관광 및 여행 사업에 좀 더 치중하는 분위기다. 인수 직후 연예 기획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폐업했으며 2023년 11월 30일부로 인터파크 영화 예매 서비스를 중단했다. 관련기사
4.1. 문제점
인터파크 티켓은 티켓 배송을 CJ대한통운에서 배송하는데, 가끔 배송이 이상하게 꼬이면 10일 넘게 못 받을 때도 있다. 우체국소포로 바꿔줬으면 하는 의견이 많다. 배송조회의 배송 출발이라는 메시지를 너무 믿지 말자.5. 서비스
5.1. 인터파크 투어
항공, 호텔, 여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 서비스.5.2. 트리플
모회사인 야놀자가 2020년 인수한 여행 전문 플랫폼 앱 업체인 트리플을 2022년 인터파크와 합병시켰다. 현재 인터파크 산하의 서비스이긴 한데 아직 인터파크 투어와 따로 놀고 있는 모양새다.
5.3.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팬미팅,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의 티켓팅을 담당하는 곳으로 KBO 포스트시즌 및 축구 국가대표 경기 티켓팅은 모두 이곳에서 담당하며 아이돌의 경우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이 여기에서 티켓팅한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전송사업자인 인터파크 무비가 있었다. 소규모 영화관의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영화관(씨네Q 제외)의 영화 예매도 가능하다. 2024년 1월 2일 서비스를 중단하여, 현재는 영화표 예매는 불가능하다.
5.4. 글로벌 인터파크
인터파크티켓의 글로벌 서비스다. 본래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몰이었으나, 2023년 3월 쇼핑과 도서 사업을 매각하면서 현재는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 예매 사이트로 바뀌었다. 과거 서비스 내용은 인터파크 도서 참고.
5.5.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소속 아티스트 | |||||
자우림 | 국카스텐 | 에피톤 프로젝트 |
본래 연예 기획사는 아니었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각 아티스트들의 홈페이지가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시켰으며, 별도 법인으로의 분할 없이 사내 레이블 형태로 소속사 사무실을 개설하면서 연예 기획사로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디 성향의 아티스트가 대부분이며 국카스텐 문서에서 보듯 음악 활동에는 거의 터치하지 않는 편. 본사 광고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5.6. 인터파크 뮤직
음악사업부를 통해 음원, 음반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1theK처럼) SNS 계정을 'rhybeat(리빗)'이라는 브랜드로 운영한 바 있다.2022년 6월 당시 보유하고 있던 다수의 저작인접권을 비욘드뮤직(舊 K&C뮤직)에 매각하며 사업의 규모를 축소했으며, 'rhybeat' 브랜드의 SNS 계정 운영 또한 중단했다.
6. 자회사
6.1. 인터파크씨어터
공연장 전문 운영 법인으로 블루스퀘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상상마당 부산, 부산 소향씨어터를 운영하는 회사이다.6.2. 뉴컨텐츠컴퍼니
뉴컨텐츠컴퍼니 제작
2016년 11월에 설립된 뮤지컬 제작사. 창작 뮤지컬인 프랑켄슈타인과 벤허를 제작했으나, 두 작품 모두 EMK뮤지컬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다.
6.3.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는 별도의 레이블로 아이돌 제작을 위해 설립했던 연예 기획사. 라붐, 트렌드지가 소속되어 있었다. 2022년 사업 중단 후 2023년 1월 법인이 해산되었다.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고객 정보 유출
2016년 7월 25일 인터파크가 해킹사건을 경찰에 접수시키면서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보도내용 피해규모는 1,03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해킹발생시각은 경찰신고 1~2달전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킹수법은 국가기관 사칭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침입이다. 이 사건으로 인터파크 고객은 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이 유출되었다. 해킹범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담보로 30억을 요구하기 전까지 해킹사실을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도 숨겼을 수 있다. 모르고 있었다면 인터파크의 보안이 허술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사건발생 후 1~2달의 시간동안 아무런 대처도 못한 인터파크의 대처능력이 의심될 뿐만 아니라 숨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다.지속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됨에도 해결이 안되는것은 벌금이나 배상액이 보안강화 비용보다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회사는 보안을 외주에 맡기는 실정. 이번 인터파크 유출도 고객정보가 담겨있는 컴퓨터가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 해킹당한 것이다. 그런 중요한 컴퓨터는 인트라넷(사내망)에만 연결하는게 당연한 일임에도 안일한 행동이 큰 사태를 일으킨것이다.
그리고 경찰은 북한 소행으로 수사 결과를 내린 듯하다.
7.2. KBO 리그 예매 좌석 강제 취소 사건
2020년 10월 30일에 진행된 KBO 리그 SK 대 LG 전의 스카이박스 좌석이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판매되었고, 한 SK팬이 이를 구매하였다. 그러나 29일 오후 인터파크로부터 구매자에게 자리가 잘못됐으니 자리를 옮기거나 취소하라는 연락이 왔으며, 구매자가 이를 거부하자 기존 예매건을 강제 취소하였다.구매자가 이 사건을 공론화한 이후 30일, 인터파크가 예매 취소 결정을 철회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으나 여러모로 인터파크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인터파크의 이미지 악화는 물론 SK의 2020년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려던 팬의 마음까지 큰 상처를 주게 되었다. 관련 기사
7.3. 최케빈 유튜브 팬콘서트 웰컴투 맢동산 티켓예매 오픈 지연사태
2023년 7월 14일에 팬콘서트 웰컴투 맢동산의 2층 좌석 예매가 5시에 시작되어야 했다. 5시가 지나도 열리지 않았고 어느 한 시청자의 트위치 채팅창 제보로 사태에 대해 알게 된 최케빈이 인터파크 관계자에게 문의를 하였지만 5시에 오픈했어야 했던 티켓을 5시에 등록하여 등록시간이 걸린다는 변명을 하였다. 사실 전날 같은 크루의 멤버 연비의 2차 확인[6]까지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후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6시가 되어서야 팬미팅 예매가 시작되어, 해프닝으로 끝났고 티켓 예매도 정상적으로 되었다고 한다.관련 영상
이 일로 당시 진행중이던 플레임과의 합방이 중단되어 끝나버렸고 이후 최케빈의 팬미팅과 팬콘서트 예매는 멜론티켓에서만 하게 되었다.
7.4. 2024 KBO 플레이오프 예매시 본인인증 오류 사태
2024 KBO 플레이오프 예매가 진행된 2024년 10월 12일, 예매가 풀리자마자 본인인증이 완료된 다수의 회원들에게 본인인증을 요구하면서 예매가 거부되었다. 문제는 이것이 1차전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5차전까지 모두 그랬다는 것. KBO의 포스트시즌 전경기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되는데, 과연 인터파크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된 사태이다.7.5.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예매 버튼 비활성화
2024년 한국시리즈 예매가 열린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 정각마다 활성화 버튼이 뜨지 않으며 앞에 후술할 바와 같이 플레이오프부터 계속되는 서버 관리 미흡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1] (구)인터파크 홀딩스[2] 과거 인터파크 시절에는 게임사업부도 운영한 바 있지만 현재는 바이오와 물류 사업만 영위하고 있다.[3] 2017년 들어 이 자체 예매 체계의 해결책을 제공하던 회사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지 이들 공연장 중 예술의전당, 두산아트센터 등 몇몇은 다시 입찰을 통해 인터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돌아갔다.[4] 2005년경에 인터파크가 대세가 되기 전까지는 인터넷 관람권 예매계의 절대 강자였다. 하지만 인터파크가 공격적인 투자를 함과 동시에 이쪽은 대응을 잘 못하면서 공연 예매 시장을 거의 인터파크에 빼앗겼고 현재는 스포츠 쪽에서 그나마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5] 예를 들어 2024년 기준으로 KBO 리그의 경우 롯데,NC는 자체예매, 두산, 키움은 인터파크, 나머지 6개 구단은 티켓링크이고 V-리그의 경우 GS를 제외한 전 구단이 인터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예매 시스템을 활용한다. KBL은 반대로 전 구단이 티켓링크를 기반으로 한 KBL 통합티켓에서 예매하고 WKBL의 경우 전 구단이 티켓링크를 기반으로 한 WKBL 통합티켓에서 예매한다.[6] 열려야 하지 않을 시각제한좌석 2줄이 열릴까봐 확인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