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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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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 드라마 : 잘 키운 딸 하나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201404172003391116_1_59_20140417200502.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 가능
방송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 기간 2013년 12월 2일 ~ 2014년 5월 30일
방송 횟수 122부작
채널 SBS
장르 막장 드라마
제작사 SBS 자체제작
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
출연자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차량 협찬 볼보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출연자
2.1. 주요 인물2.2. 황소간장 사람들2.3. 장라희2.4. SS그룹 사람들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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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2월 2일부터 2014년 5월 30일까지 방영된 전 SBS 일일 드라마이자, 막장 드라마이자, 작중에 인간 쓰레기무려 6명이나 나오는 드라마.조영광 PD가 연출을, 윤영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제목은 80년대 표어였던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와 주인공본명인 장하나를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간장 업체인 가족 기업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머니와 언니들을 지키기 위해 8살 때부터 아들로 자란 막내딸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여자 주인공 장하나가 가정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그리고 어쩔 수 없지만 설도현, 설도은 남매 때문에 BL물백합물 사이를 왔다갔다 해버린다.(...). 성 정체성이 모호한 아이(...).

성인 주인공이 등장한 후 3번의 타임 워프가 있다. 첫 타임워프 이후 2번, 1년의 타임워프가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1막, 2막, 3막으로 나눈다.[1] 1막은 1~60회, 2막은 61~100회, 3막은 그 이후 100회~ 122회지만 작가의 타임워프에 대한 사랑으로 추측건데 4막이 등장하면서 끝날지도 모를 예상이 있었는데 마지막회에 2개월 타임워프가 있었다.

드라마를 집필하는 작가의 전작들인 아침 드라마 장화 홍련, 태양의 신부 등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같은 시기에 방영되는 다른 저녁 일일 드라마오로라 공주, 루비반지, 천상여자 등의 뺨을 후려칠 개막장 드라마가 탄생할 수순이였고, 역시나 초반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12월 13일 방영분에는 학교폭력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보여주고 있다. 뭐, 이 쪽도 그렇지만..., 이후로도 주구장창 양아치가 등장하다가 4월 30일 방송분에는 사냥용 엽총을 사람에게 겨누는 장면까지 등장했고, 장씨 일가가 일식때 위험해질 수 있다는 천문학적 현상에 엮기도 하는 판타지스러운 설정은 . 장하나 팬텀설.

상당한 양의 위법, 폭력 장면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측의 대응은 전무하다. 보고 있으면 그쪽은 동화속 나라에서 뛰쳐나온 듯한 느낌. 심지어 흑사회가 주름잡고 있을 상하이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불법 카지노 사업을 해 을 벌었다는, 어찌보면 드라마 내에서 가장 불법과 폭력의 첨단을 달렸을 한윤찬조차 안전관리에 대한 개념이 꽃밭에서 놀고 있다. 대응을 아예 안한 탓에 장하나가 죽기 직전까지 갔으며, 변호사조차 준비해 놓지 않아 악역의 살인미수가 단순 총기오발이 되었다.

방영 첫 날 시청률은 5.8%, 둘째 날은 5.1%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는 7%~9% 내외의 시청률을 확보하다가 막장 매치는 언제나 임성한 작가가 이겼다. 오로라 공주가 종영하고 후속작 빛나는 로맨스를 두자리수로 시청률에서 앞서게 된다. 당시 최고 시청률은 닐슨 전국 14.6%. 그러나 마지막회인 122회에서 경쟁작을 닐슨 전국 시청률 0.1%차이로 잘키운 딸 하나가, 수도권 시청률은 경쟁작이 앞선다. 최근 경쟁작이 한자리수를 기록했고 보통 마지막회는 시청률이 더 잘 나오기 마련인데 전날 방송분에 비해서 하락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특이하게도 엔딩에 나오는 주제가가 3개나 되는데 처음에 진지한 상황에서 나오는 노래, 톡톡 튀는 노래, 사랑 노래 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었지만 점점 이야기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엔딩 주제가가 1개로 압축되었다.

그리고 작가는 한국 드라마계에 길이 남을 막장 결말을 만들었다. 여자주인공인 장하나가 설도현과 104회까지 사랑하다가 단칼에 정리하고 18회만에 사랑한 남자의 이복형 한윤찬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기이한 결말을 만들어냈다. 결국 한윤찬이 남주라는 체면치레는 시켜준 셈인데, 이미 설도현과 모든 애정씬들을 촬영 내보낸 이후여서인지 키스씬 하나 없는 커플이 탄생했다.

2. 출연자

2.1. 주요 인물

2.2. 황소간장 사람들

2.3. 장라희

이 인물들은 겉보기에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결코 인간이 아니다.

2.4. SS그룹 사람들

2.5. 기타



[1] 특이하게도 타이틀롤은 장하나지만 1막과 2막의 마지막은 설도현이 장식한다. 3막은 시작도 설도현이다.[2] 드라마속 TV에는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로 추정되는 현장이 찍혀 방송된다.[3] 작중에서도 이러한 사실 때문에 두려움이 느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