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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5:14:11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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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2.1. 주요 대사
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4. 유희왕 러시 듀얼5.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6. 이 문서의 3번 문단에서 파생된 캐릭터 카드화를 일컫는 은어
6.1. 목록
6.1.1. DM6.1.2. GX6.1.3. 5D's6.1.4. ZEXAL6.1.5. ARC-V6.1.6. VRAINS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

"정의는 JUSTICE! 언제나 MUST VICTORY!"

카이바 랜드에서 개최하고 있는 히어로 쇼의 마스코트 히어로로 등장. 여기서의 명칭은 '듀얼리스트 엠페러 카이바맨'으로, 사회를 맡고 있는 카이바 모쿠바가 부르면 나타나서 악의 듀얼리스트들과 싸우고 있다.[1] 말투는 전형적인 열혈 히어로 캐릭터.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며, 카와이 시즈카도 그의 엄청난 팬인 것으로 나온다. 게임 내에서 시즈카는 어쩌다 보니 히로인 역할을 맡게 되는데, 마침 주인공 일행도 쇼를 보러 와있던지라 죠노우치 카츠야가 본의 아니게 공연에 끼어들어 구해주는 모양새가 되었다. 주인공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빅5가 F·G·D으로 융합 합체하자, 그제서야 다같이 부른 뒤에 나타나 궁극룡 기사를 불러내서 해치우고 사라진다.

배우를 맡고 있는 사람의 정체는 다름아닌 이소노.

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파일:ultimate-D34-1.jpg

세븐 스타즈 편 34화에서 등장. 성우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카이바 세토와 동일한 파일:일본 국기.svg 츠다 켄지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성호[2] /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스튜어트.

세븐 스타즈 카뮬라와의 어둠의 듀얼에서 처음으로 희생자가 생기는 것[3]을 경험하고 심란해하던 유우키 쥬다이가 동료들과 온천욕 중에 갑자기 정령계에 떨어졌을 때 만난 정령들의 리더.
카이바맨: 흥, 실망시키지 말라고. 이 녀석이 네놈과 싸우길 원하고 있거든.
쥬다이: 푸른 눈의 백룡!
만죠메: 전설의 듀얼리스트 카이바 세토의 충직한 심복이라 불리는 카드!
쇼: 저게?
하야토: 직접 보는 건 처음이야.
사용 덱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들어간 푸른 눈 덱. 만죠메 쥰카이바 세토의 덱 그 자체라고 했다. 일단 푸른 눈의 백룡이 전 세계에 3장 밖에 안 남아있으니 그럴만도 하다.[4] 압도적인 실력으로 유우키 쥬다이를 제압한 뒤 "지고 나서 일어서라, 유우키 쥬다이!" 같은 격언과 여러 충고를 해준 대인배. 그리고 애니메이션판 유희왕 GX 후반까지도 잊히지 않는 떡밥인 정령계와 현계는 이어져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생긴 건 카이바가 푸른 눈의 백룡 탈을 뒤집어 쓴 모습. 성우도 카이바와 동일하다. 또한 밑의 정황들 때문에 카이바맨의 정령이 아니라 어떤 이유로 정령계에 있던 카이바 본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정설처럼 퍼져있다.[5]
카이바 세토오컬트적인, 즉 정령같은 과학적으로 존재 자체를 입증하기 어려운 것들을 입에도 담기 싫어하던 사람이지만,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가진 신의 파워를 직접 체험하고 과거, 정확히는 왕의 기억까지 가 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이후의 카이바라면 믿을지도 모른다. 과학으론 절대 증명할 수 없을 온갖 사건을 겪었으니까. 실제로 왕의 기억편 막판에 유우기와 아템이 분리된 것을 보여주는 죠노우치에게 "이제와서 뭐가 어떻든 놀랍지 않다"며 오컬트로 겪은 산전수전의 감정을 드러냈다.

쥬다이를 보고선 푸른 눈이 싸우고 싶다고 했다던가 푸른 눈을 실망시키지 말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본인이 원해서 왔다기보단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쥬다이의 기운에 푸른 눈이 흥미를 느껴서 부탁했던 모양.

단역이지만 컬트적인 인기가 많아서, 각종 유희왕 게임에 은근슬쩍 등장한다. 게다가 니코니코 동화의 매드 시리즈에서는, 카이바가 변신해서 카이바맨이 된다는 통설이 지배적이라 심심치 않게 나온다. 드물게 카이바와 카이바맨이 싸우는 영상도 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 자체는 카이바 랜드에서 이미 나온 적 있는 캐릭터이며 듀얼중에 나오듯 카드화까지 이루어지기도 했다. 제작자가 페가수스인지 카이바인지는 불명확하지만 둘 다 단 3장밖에 없는 카드를 위한 지원카드를 굳이 만들고도 남을 정도의 괴짜라 추측이 힘들다는게 함정(...).

매드무비에서 주로 사용되는 "강인! 무적! 최강!!"[11] "분쇄! 옥쇄! 대갈채!!"[12]의 주인공.

유희왕 5D's안티노미의 첫 등장 시 날리는 대사들이 묘하게 카이바맨틱하다.

2.1. 주요 대사

"어설퍼! 네놈도 그 주변에 굴러다니는, 범골 듀얼리스트나 마찬가지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네놈이 정점을 노린다면, 바로 나를 뛰어넘어 가라!!"
"강인! 무적! 최강!"
"분쇄! 옥쇄! 대갈채!"
"끝없이 이어지는 싸움의 길, 그것이 네놈의 미래가 될 것이다!"
"망설임은 떨쳐냈나, 유우키 쥬다이? 네놈이 걸어온 듀얼의 길은 아직 입구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에는 아직 미지의 듀얼이 있지! 보게 될 거다. 끝없이 이어지는 싸움의 길을! 헌데 네놈은 이런 곳에서 멈춰설테냐?!"
(쥬다이 : 멈출까보냐!)
"그렇다! 네놈의 듀얼을, 네놈의 덱을 믿고 나아가라! 그렇게 밟아온 길, 그것이 네놈의 미래가 되는거다!"

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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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유희왕 러시 듀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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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

닌텐도 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질서의 세계에서 듀얼을 하며 놀다 보면 하단 구석에 낮은 확률로 나타나 '듀얼 중 푸른 눈의 백룡을 1번이라도 소환해서 이길 것'이라는 조건이 달린 듀얼을 건다.

카이바맨 자신이 사용하는 덱은 물론 푸른 눈의 백룡 덱. 이겨도 보통 듀얼이 아닌 테마 듀얼 취급인지라 300DP밖에 받지 못하지만, 카이바맨에게 이기는 것이 월드 챔피언십 모드에서 카이바 세토가 등장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한번은 도전해야 한다. 카이바 세토 등장 이후에도 계속 등장하지만 물론 이때부터는 카이바맨의 팬이 아닌 이상 그냥 시간 낭비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카이바맨과 카이바 세토는 듀얼 중 대사가 똑같고, 카이바 세토를 10번 이기면 카이바맨이 쓰던 듀얼 디스크를 얻을 수 있다. 또 카이바맨을 이겼을 때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라며 떠나는 동시에 카이바 세토가 추가되는지라 이래저래 의미심장하다.

6. 이 문서의 3번 문단에서 파생된 캐릭터 카드화를 일컫는 은어

이 카드의 등장 전후로 주역의 모습을 닮은 몬스터 카드가 다수 발매되었다.[13] 주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군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발매된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닌 경우도 다수 있다. 팬들 사이에선 초대의 이름을 따 정의의 XX XX맨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예시: TG 스타 가디언 - 사용자인 브루노의 이름에서 '정의의 휠러 브루노맨or안티노미맨')

블랙 매지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마하드처럼 반대로 몬스터 카드를 모티브로 삼아 닮은 캐릭터를 만든 마에다 하야토 같은 사례나 오쿠다이라 후야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처럼 캐릭터와 카드가 동시에 기획된 사례도 존재한다.

6.1. 목록

해당하는 캐릭터가 원작 애니메이션 또는 코믹스 내에서 직접 사용한 카드인 경우 볼드체, 해당 캐릭터가 사용하는 테마의 OCG 오리지널 카드인 경우 기울임체로 표기한다.

6.1.1. DM

6.1.2. GX

6.1.3. 5D's

6.1.4. ZEXAL

6.1.5. ARC-V

6.1.6. VRAINS


[1] 참고로 여기서 악역을 맡는 인물들은 가상 세계에서 용케 돌아와 재취직한 빅5의 임원들이다. 모쿠바는 '빅 와루다 파이브(ビッグワルダーファイブ)'라고 불렀다.[2] DM 때보다는 말투가 좀 더 부드러워졌다.[3] 사실 최초는 타이탄이지만 이때의 타이탄은 단순히 어둠의 듀얼리스트인 척 하는 사기꾼이었고 쥬다이도 아직 어둠의 게임이 미신인 줄 알았기에 마술 같은 걸로 사라진 줄 알았다. 반면 카뮬라 때는 쥬다이가 아군들이 인형으로 변하는 거나 카뮬라가 환마의 문을 사용한 대가로 소멸하는 것을 똑똑히 봤다.[4] 중간에 만수의 신 효과로 백룡강림 서치를 하는 장면에서 코스트 다운, 데블의 성역, 스워드 스토커, 카이저 씨호스,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이 나오는데, 이중 데블의 성역을 제외한 4장은 전부 카이바가 사용한 전적이 있는 카드다. 데블의 성역도 카이바 본인이 직접 쓰는 모습만 나오지 않았을 뿐, 라의 익신룡 대처법으로 준비해뒀다가 유우기에게 패배한 이후 유우기더러 쓰라고 넘겨줬던 카드다. 즉 이것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카이바 본인이 덱에 넣었거나 넣으려했던 카드인 것.[5] 애초에 GX에서 정령들이 싸울때 본인의 몬스터 카드가 나오면 스스로 출두하는게 정석일 정도인데. 카이바맨은 자신의 카드를 소환하는데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몇화 후 나온 블매걸은 자신의 카드를 보고 조금 곱씹는 연출이 있는데 카이바맨은 듀얼리스트가 그저 카드로서 사용하는 것 처럼 다룬다.[6] 서로의 사진을 넣어둔 그 목걸이 맞다.[7] 카이바맨은 멸망의 폭렬질풍탄을 사용한 턴이였기 때문에 당시 필드의 푸른 눈의 백룡은 공격 선언이 불가능했다.[8] 죠노우치를 범골이라고 부르는 건 카이바와 이소노밖에 없다.[9] 어렸을 때 부터 이 카드를 가지고 싶어했고, 고대편 전생에서 키사라와의 인연이 엮여 있다.[10] 상술했듯 카이바맨 같은 잡다한 정령 따위는 푸른 눈의 백룡을 심복이라 부를 수조차 없는 말 그대로 격이 다른 존재다. GX에 등장한 카이바맨이 진짜 카이바맨이라면 백룡의 대리인 정도의 위치에 있을 테니 나름대로 예의를 갖추고 대우해야 했을 텐데 고작 심복이라 부른다는 건 백룡이 엄청나게 대인배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11] 이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카이바가 사용한 적이 있으며 아예 푸른 눈로 나왔다.[12] 더빙판에서는 파괴하라! 섬멸하라! 다 쓸어버려!로 번역[13] 극히 일부 사례로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 그대로 발매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14] 이 카드의 경우 카드 자체는 죠노우치와 닮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죠노우치 본인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된 전적이 있기에 기술.[15] 블랙 매지션 그 자체가 곧 마하드의 영혼이기 때문에 단순히 닮은 꼴은 아니고 이에서 파생된 블랙 매지션의 융합체 등도 마하드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마나와 블매걸도 동일.[16] 참고로 왜 일본신화에서 따온 카드군의 카드가 GX의 캐릭터를 닮았는지 공식 쪽에서의 언급이 일절없고, 진짜 그냥 엄청난 우연일 수도 있다. 다른 닮은 꼴 카드들은 어느정도 원형 캐릭터를 의식한(해당 캐릭터가 사용했던 카드군이거나, 적어도 그와 관련된 카드거나) 반면 이쪽은 진정한 의☆미☆불☆명인 셈이다. 일단 최초의 무사신 야수전사족인 야마토는 쥬다이와 비슷해 보이는 정도지만, 미카즈치부터는 거의 대놓고 따온 수준.[17] 네오스가 패왕의 갑주를 입는 것으로 나왔다. GX 작중과 OCG에서 네오스는 쥬다이의 분신으로 표현되기도 한다.[18] 공식 듀얼에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작중에서도 등장했으나 사용되지는 않았다.[19] 코믹스의 촐킨은 사실상 붉은 용과는 다른 캐릭터다.[20] 이상의 3장은 모두 공식 듀얼 사용 불가 카드.[21] 살짝 애매하다. 카이토가 넘버즈를 사용했고, 넘버즈의 서포트 카드이긴 한데, 정확히는 넘버즈의 안티 카드다.[22] 몬스터 카드는 아니고 넘버즈 헌터가 그려진 지속 함정이고, 카이토의 포톤 체인지를 모티브했다.[23] 다만 다른 지원과는 달리 신지는 남자인데 사치는 여성형이다.[24] 물론 생긴 건 닮지 않았으나, 해당 캐릭터의 특징이나 사용 카드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25] 전자는 블루 메이든을, 후자는 블루 엔젤을 오마주했다. 다만 후자의 경우 블루 엔젤뿐만 아니라 블루 메이든을 오마주한 흔적이 일부 보인다.[26] 이쪽은 아쿠아의 디자인도 함께 섞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