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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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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황
2.1. 대한민국
2.1.1. 대한민국의 제조업 선호
3. 분류4. 관련 문서

1. 개요

제조업(製造業, manufacturing industry)이란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업 위주의 산업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 쉽게 말해 물자를 만드는 산업. 2차 산업으로 분류되는데, 농업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나 자원가공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광업 같은 예외도 있기 때문에 항상 맞는 말은 아니다.

제조업은 구조상 여러 회사가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한 자동차 회사가 시트 바느질부터 차량 바디 제작까지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제조업 회사들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고 광대한 협력사의 사슬을 유지/관리하게 된다.[1]

국내의 경우 공장 자동화외국 이전, 불경기 등의 여파로 일자리 창출력이 예전보단 못하다고 평가 받는다. 예를 들어 잘나갈 땐 30% 수준까지 고용률을 책임지던 시절도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선 16%대까지 떨어졌다. 국민일보 취업유발계수도 3차산업인 서비스업에 밀린지 오래 됐다. 때문인지 많은 대기업 회장들도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제조업보다 뛰어난 서비스/유통업 같은 분야들의 정부 지원을 강조하는 추세. 심지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같은 경우 그냥 우세 정도가 아닌 월등이란 단어까지 써가며 이쪽 분야 지원을 강조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김동연 부총리와 한국은행, KDI 분석에서도 서비스업의 고용률이 높다고 육성을 강조했다. YTN 그리고 이미 국내 대기업들은 해외 공장에서 휴대폰의 93%, TV의 97%, 냉장고의 80%, 세탁기의 87%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경제 (예시: 삼성 인도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SBS) 다만 제조업이 버텨줘야 다른 산업들도 잘되는 측면이 있을 뿐더러 일자리를 떠나서 제조업은 물건을 만든다는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산업이긴 하다.

제조업의 단점은 서비스업과 다르게 지적인 분야에서도 난이도가 거의 실물적이라는 것이다.[2] 편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직종을 주로 만들려고 하는 선진국들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이유 중 하나. 또 비실물적인 무형의 것들은 사실 가치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으니 경쟁력이 뒤쳐져도 상술로 가격을 올리며 뻐기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나, 실물을 중시하는 제조업에선 스펙이 딸리는 것으로 판정되면 바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서비스업은 부가가치도 장난이 아닌 분야들이 많은 편으로, 예를 들어 관광업은 경기를 타긴 하지만 세간의 인식보다 훨씬 더 GDP나 고용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반대로 말해 서비스업은 경쟁력이 앞서도 우위를 크게 점하기 어렵고 현지의 법과 제도에 크게 휘둘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같은 부가가치에 비해 고용 창출량이 많다는 것은 같은 고용량에 비해 부가가치가 낮다는 뜻이기도 하다. 서비스업에도 저부가가치 산업이 많은만큼 단순히 서비스업이 우월하다고 주장은 엉터리다. 당장 위에서 예시로 든 관광은 수많은 나라에 고르게 퍼져 있는 만큼 관광이 주력산업인 강대국은 드물며 그나마 규모가 큰 국가 중 관광산업 비중이 높은 그리스의 경제는 매우 불안정하다.

'공업용'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재료를 음식에 사용하면 그 음식이 매우 해로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물론 실제로 메탄올이나 공업용 용제 같은 걸 음식에 넣으면 정말로 유해하지만, 식용으로 쓸 수 있는 물질에 공업용이라는 딱지를 붙여 언플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우지 파동이라든지.

2. 현황

대한민국에 많은 제조기업이 있고 한국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망각하기 쉬운 점인데 전세계적으로 '제조업'을 주요 산업으로 영위하는 선진국몇 국가 안 된다. 개발도상국들은 (어업, 농업, 광물 등) 위주의 경제이고 선진국들 상당수를 포함한 나머지 국가들도 자원, 서비스(의료, 교육, 물류, IT, 유통), 금융, 통신, 관광 등 특별한 기술 기반이나 제조 인프라 없이도 영위할 수 있는 산업으로 경제를 운용한다. 이런 국가들에는 제조업이 있어도 자국 내수를 충당하기 위한 제조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3]

흔히 생각하는 제조상품들 즉 자동차, 선박, 전자제품, 기계, 화학 제품 등을 만들고 이를 세계로 수출하여 국가의 주 수입원으로 삼는 나라는 10개 이하로 주요국 중에서는 한국일본, 독일이 대표적인 제조업 위주 경제 국가이다. 물론 미국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에도 많은 제조 기업이 있고 거대한 제조업 규모를 자랑하지만 이는 이들 국가의 전체 경제 규모가 워낙에 커서 그런 것이고, 전체 경제에서 제조업의 비중은 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다.[4]

그러나 비중에 관계없이 탄탄한 제조업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강성한 1차 산업,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해도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다. 결국 제조업을 통해서 국가의 기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중은 작더라도 북미 및 유럽 강국은 오랜 세월 공업 및 기초과학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통해 비록 경공업이나 재래식 제조업에선 타국에 뒤쳐졌더라도 여전히 첨단 제조업, 바이오 산업 등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기술적 장벽을 유지하고 있다.[5]

제조업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 중남미 국가들이 넓은 영토와 풍부한 지하자원이라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아직도 개도국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바로 제조업의 육성에 실패해서다. 아르헨티나만 하더라도 국가 경제가 지나치게 목축업 같은 1차 산업에 몰빵되어 있고 제조업 같은 2차 산업 육성에 끝내 도달하지 못해서 20세기 초반 유럽에 소고기를 팔아서 번 돈으로 한때 세계에서 5번째로 부유한 나라로 올라갔음에도 결국 몰락하고 말았다. 튀르키예 역시 1차 산업에 너무 치중되어 있었고, 1차 세계 대전의 주요국 중 하나였을 정도로 강한 국가였음에도 근대화 이후 제조업에 박차를 가한 성과가 시원치 않아서 현재는 더욱 몰락했다.

이러한 중남미 경제의 실패는 그들의 식민지 종주국이었던 스페인도 마찬가지인데, 스페인은 16세기에 들어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중남미의 방대한 지역들을 식민지로 정복하고 원주민들을 착취해 막대한 양의 을 획득했으나 국내의 제조업 기반이 부실하여 애써 얻은 금과 은이 외국으로 죄다 수입 물건 값으로 유출되어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했고, 현재 한국에게 경제력을 따라잡힌 지 오래 되었다. 스페인의 강세 분야는 식민지 건설로 경험과 도가 튼 건설업으로 제조업에선 별 다른 명함을 내밀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뿐 아니라 남유럽의 경제위기를 의미하는 PIGS의 그리스/포르투갈 같은 타국들도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생각보다 이탈리아의 경우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남북문제와 격차가 그 제조업의 이점을 국가 전반에게 가져다주지를 못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들의 보급형 제조업 브랜드에게 밀려 고급형 제조업 브랜드만 들고 있어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6]

2.1. 대한민국

공업이란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조업 위주의 산업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 (물건제작/생산하는 것) 고로 딱히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제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은 많고,[7] 지금도 꾸준히 창업폐업의 흥망성쇠가 거듭되는 분야라고 볼 수 있다. 21세기 들어선 제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이를 주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8] 같은 1인 제조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상당수 제조업 회사들은 꾸준히 이어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각종 혜택 아래 성장하여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때문에 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기업 중 역사가 좀 있다는 한국의 제조업 회사들은 국가 경제를 자신들이 책임져왔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1세기 이후 벤처붐과 함께 IT 업계의 기업들이 대기업으로 약진하기 전까지, 한국의 경제 파이 중 상당수는 중공업 대기업들이 담당했으며, 21세기에 접어든 이후에도 만만찮은 고용 효과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 등으로 국내 산업경제계 분위기를 많이 이끌어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제조업의 중요성은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터지면서 다시 크게 부각되었다. 한국을 비롯한 제조업이 발달한 소수의 국가들이 그렇지 않은 국가들보다 더 빨리 경제를 회복하고 코로나 사태를 극복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방역, 진단 물품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이다.[9]

2021년에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2018년 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CIP)에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 152개국 중 독일,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이 산업연구원의 보고서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보고서는 "주요 28개국 중에서 제조업 비중이 두 번째로 높은 우리나라는 위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성장률 감소 폭이 네 번째로 낮았고, 실업률 증가 정도 역시 28개국 중 여섯 번째로 낮았다"고 분석하면서 한국 제조업이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

2.1.1. 대한민국의 제조업 선호

2021년 기준 한국선진국 중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이며, 산업이 발전하면서 제조업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다른 선진국의 전철을 따라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유로는 세계적 경쟁력 있는 자원이 별로없고 내수가 비교적 작은 수출 위주 국가인게 크다.

예나 지금이나 생산직 근로자의 임금이 사무직 근로자의 임금보다 높으며, 비중 면에서 대규모 제조업 공장이 다른 어느 선진국보다 많고, 해당 사업장 종사자의 사회적 지위도 높은 편이다. 예컨대 현대자동차 생산직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고연봉에 각종 복지혜택을 거론하며 귀족노조로 욕을 먹을 정도인데[10], 이를 한국외 다른 선진국의 자동차 공장 근로자의 사회적 지위와 비교해보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은 삼성전자든 다른 대규모 제조업 사업장이든 마찬가지.

중소기업 중앙회 조사 기준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 월급은 246만원이며, 통계청 조사 기준 2018년 대기업 포함한 전체 제조업 월평균 월급은 350만원이다. 이는 업종 전체의 평균이며 아래 문단에서 거론하는 3D 직종의 월급은 당연히 이보다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 한국인이 기피한다고 하여 외국인들을 고용한다고 하지만, 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주는 임금조차 200만원은 훌쩍 넘어선 상태이다. 2015 ~ 2018년 기준 150 ~ 180만원에 불과하다고 하는 것은 매우 악질적인 선동이다. 물론 당해 년도 최저 시급에 40시간 근무를 단순 적용하면 그런 액수가 나올 수는 있지만 아무리 전문성과 경력 없는 생산직이라 해도 최저임금만 딱 맞춰주는 그런 제조업 공장은 없다.[11]

물론 편하게 돈버는 직장에 대한 선호는 인간 본성의 당연한 귀결이지만, 다른 나라와의 상대비교로 볼 때 한국이 경제전략 면에서나, 제조업 종사자 급여 면에서 제조업이 기피되고 있다고 볼 근거는 없다.

3. 분류

신발, 옷, 인형 등 일상용품을 만드는 경공업과 자동차, 건설중장비 등을 만드는 중공업 등이 있다. 손으로 만드는 수공업도 있다.

3.1. 수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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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경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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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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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예컨대, 2013년 기준 현대자동차의 경우 정직원은 10만명 정도이지만, 1차 벤더(직접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규모만 390여개사 15만명에 달하며, 2차 벤더(1차 벤더에 제품을 납품하여 최종적으로 현대 자동차에 부품이 실리게 되는 업체)까지만 합쳐도 5,000여개사 7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3/4차 협력사까지 따지면 집계조차 어려운 상태.[2] 물론 서비스업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하루 8 ~ 10시간 이상 서서 일하며 때론 10 ~ 20kg의 물건들을 여러 차례 나르는 등, 육체적으로도 고된 일들이 많다. 운전을 하는 경우엔 불행한 사고도 일어난다. 백날 안전운전해도 교통사고의 위험을 항상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제조업이 평균적으로 더 무거운 것이 많고 위험한 것도 많다는 점은 분명하다. 적어도 서비스업을 하면서 물리적 산업 재해를 당하는 경우는 건설업을 제외하면 드물다.[3] 단적인 예로 석유를 통해 국부를 쌓은 브루나이와 같은 나라를 부자 나라라고는 할지언정 강대국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4] 독일과 일본조차도 자국 경제에서 2차산업의 비중은 10%대 후반 정도이고 한국은 20%대 후반으로 제조업의 비중이 정말 높다. 당장 GDP는 10위권 수준인데 제조업 생산액은 세계 6위권으로 우리나라보다 높은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정도밖에 없다. 이들을 보면 독일을 제외하면 인구가 억대이고, 그 독일마저도 인구가 8천~9천만 정도로 한국과 체급 자체가 다른 덩치 큰 국가들이다. 한국은 근대화 역사도 짧고 5천만명 정도의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절대량에서 비견될 정도로 제조업을 크게 굴리고 있는 공업국가인 것이다.[5] 같은 경제위기를 겪은 한국은 IMF를 3년만에 이자까지 다 갚고 그리스의 경우는 어물쩡거리며 돈이 없어서 EU내의 입지나 바라는 형국이고 아르헨티나는 언급 안 해도 된다. 선진국 중에서 '경제위기다, 망한다'라는 말이 나와도 한국, 독일, 일본 같은 나라는 그 체감이 엄청 크지 않은 것도 위기가 와도 제조업으로 꾸준히 부를 끌어들이는 국가들이라 쉽게 흔들리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북미유럽의 다른 국가들 중 1차, 3차 산업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위기에 매우 민감하고 정권도 크게 바뀐다.[6] 자동차를 예로 들면, 독일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의 차 브랜드는 고급형 자동차들인데, 이들은 값은 비싸나 많이 팔리지 못해 큰 수익을 못 낸다. 한국/일본/미국이 만드는 보급형 차 브랜드인 현대, 도요타, 포드 등은 이 순간에도 계속 팔리고 있다.[7] 산업혁명 이전에 행해졌던 가내수공업의 경우도 자급자족이 주된 목적이었고 규모와 생산량에서 차이가 크지만 제조업이라 할 수 있다.[8]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printing)낼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뜻하는 말. 전통적 제조업의 과정을 넘어 굴뚝 없는 비트(bit) 제조업으로 도약하는 가상 세계의 객체를 현실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는 제조업 자체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켜 일반 개인도 최종 완제품을 생산해 내는 '개인 제조업'의 부상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9] 당장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체감할 방역물품인 마스크도 한국 내 공장이 137개소 이상이며, 마스크에 필요한 MB필터를 생산하는 공장도 깨나 있고, 의료진들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할 개인보호장구(PPE), 전동식 호흡보호구(PAPR), 인공호흡기, 마스크(특히 N95급), 진단키트, 검체채취키트 등등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다.[10] 현대차의 모든 노조원들이 귀족노조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뚜렷한 정치색을 가진 것도 아니니 일반화는 금물이다. 그러나 일부 간부급 노조원들이 보이는 행태가 언론을 타면서 국내에서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좋지 못한 선입견을 만들어온 것도 사실이다.[11] 최저 시급에 걸리는 직종은 보통 서비스업이지 제조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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