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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8:34:30

제천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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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버스정보센터

1. 개요2. 운임
2.1. 구간요금
3. 노선 정보
3.1. 학교선3.2. 시내노선3.3. 시외노선
3.3.1. 폐지

1. 개요

제천시 시내버스는 충청북도 제천시를 중심으로 하여 운행중인 시내버스이다. 운수 업체로는 제천교통제천운수가 있으며, 2023년 10월 기준으로 총 시내버스 인가 운행댓수는 총 72대이다.

주요 버스 경유지는 신중앙시장과 동산 앞, 제천역으로, 대부분의 버스노선이 이 세 군데 중 하나를 경유하도록 짜여져 있다.

노선번호는 행선지에 따라 부여되어 있으며, 2010년부터는 두 자리는 동지역, 세 자리는 읍면지역 운행 버스로 구성되어있다.
읍면지역 운행 노선 중 일부는 단양, 영월 지역으로도 운행하며, 충주시 시내버스와는 백운과 덕산, 한수, 원주시 시내버스와는 주천과 학산에서, 영월군 농어촌버스와는 한반도면(서면), 쌍용, 주천에서, 평창군 농어촌버스와는 주천에서, 단양군 농어촌버스와는 제천역-단양 노선을 공동배차하며, 어상천면에서도 연계 된다.

통학, 통근 전용 맞춤노선이 다수 운행중이며, 시내를 구석구석 후비고 다닌다.

버스의 대부분이 그린시티이고[1] 덕산면, 한수면 지선 노선은 카운티를 투입하고 있다.[2]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시내버스/차량 문서를 참고.

읍면지역 운행 버스의 경우 처음에는 후승전강 방식으로 하차시 요금을 계산했으나, 2009년 이후부터는 카드와 현금 모두 승차시에 계산한다. 시계내 면내 이동시[3] 시내 기본요금과 동일하지만 시계외 오지 노선은 따로 할증이 붙는다.

일단 셋 이상이 움직인다면 택시가 더 저렴한 경우가 허다하다. 맞춤버스가 오전에만 다니기 때문에, 아침에는 버스를 타더라도 하교시에는 네 명이 조 짜서 택시 타는 경우가 많다. 아님 걸어다녀도 되고

버스들이 대체로 65km를 넘지않으며, 그 이상으로 달리면 버스에서 삐소리가 난다.[4]

2000년대 초중반 무렵 시내 정류장 몇 곳에 버스 시간표를 출력해주는 두 줄짜리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으나, 그다지 쓸모가 없어서 철거되었다. 그 뒤 2015년 7월을 전후하여 UI가 제법 직관적인 등으로 제대로 된 시내버스 운행정보안내기가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마다 설치되어 시내버스 이용에 한결 편의가 나아졌다. 노선번호 및 해당 버스 최종행선지와 현재위치, 남은 시간 정도만 알려주는 LED 전광판형과 노선 관련 정보검색 및 조회 열람까지 가능한 스크린형 두 가지로 도입되었으며 전자는 제천시내 각지의 주요 정류장에, 후자는 유동인구나 경유 노선이 특히 많은 동지역 정류장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중앙공원(동산앞) 정류장처럼 두 종류 모두 설치된 정류장도 간혹 있다.

또한, 버스 정류장 시설 역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시내 도심 주요부의 기존 구형 정류장 시설(황동색 금속 기둥에 반투명 녹색 플라스틱 차양막이 적용된 정류장 시설)을 제거한 뒤 신형 정류장으로 바꾸고 있다.[5]

제천시내버스는 충청북도 시내버스 중에 유일하게 이비단말기가 아닌 삼원FA 3G 단말기였다.[6] 다른 충북지역이 티머니가 호환되고 충주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가 도입된 2011년에 이비단말기로 바꾼 것과 달리 2010년에 승차권 제도 폐지, 후승전강[7]에서 전승후강[8] 방식으로 변경, 무료환승제도를 도입하면서 타 충북지역보다 1년 일찍 KEBT(현 코나아이) 단말기에서 삼원FA 3G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2018년 후반~2019년에는 삼원FA 신형단말기로 교체되었다.

2021년 초부터 버스운행정보가 카카오버스, 다음지도, 네이버지도에도 공개되기 시작했다.

2. 운임

제천시내버스의 기본적인 운임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요금체계는 2024년 11월 23일을 기해 시행되었다.
종류 어른 청소년 어린이
현금 1,700원 1,350원 850원
교통카드 1,650원 1,300원 800원

시계외 2구간 운임이 폐지되어 관내 모든 구역이 동일하게 기본요금이며 단양 관내만 이용시에는 요금 단일화가 적용되어 제천 요금과 동일하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50원이 할인된다. 또한 시경계를 벗어날 경우 구간요금이 추가되는데, 운임은 50원 단위로 추가되며 제한폭은 없다. 단, 영월 구간에서 승하차 시에는 해당 지자체 요금에 맞춰주기 때문에 시내요금보다 약간 저렴하다.

환승은 하차 후 40분 이내 1회 무료이다. 다만 이게 차량번호를 기준으로 해서 재승차 여부를 확인하는지, 21번을 타고 제천역에서 내린 후 같은 버스가 31번으로 번호를 바꿔 달고 나오면 환승시 무료환승이 안 된다. 일반적인 승하차 패턴상 저럴 일은 없겠지만 제천버스와 단양, 영월, 원주, 충주버스간에 광역환승은 불가능하다.

선불교통카드는 캐시비(마이비 충북e카드)를 사용한다. 티머니, 레일플러스, 하나로카드는 호환 사용중. 티머니는 편의점과 시내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체국에서 충전할 수 있지만[9], 캐시비하나로카드가 아닌 구형 하나로카드는 롯데계열 매장 내부의 롯데ATM을 제외하고는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없다.[10] 후불교통카드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M형, MT형),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M형, MT형)를 이용할 수 있다.

시계외 특례운임구간도 있는 듯하다. 제천시계에서 아주 약간(2km 정도) 떨어진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 같은 경우 시계외임에도 불구하고 시내요금과 동일한 1,700원(카드 1,650원)을 받는다. 제천시내에서 영월군 한반도면까지는 시계외요금 2,800원(카드 2,750원)을 받지만, 제천시 송학면에서 영월군 한반도면까지는 시내 요금과 동일한 1,700원(카드 1,650원)을 받는다.

2014년 1월 15일에 인상(#)된 이후 2018년까지 4년 간 요금이 동결되어온 점을 들어, 제천시 시내버스 운영업체를 포함한 충청북도의 시내버스 업계에서 운임요금을 인상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다시금 일고 있다. 충북버스운송조합에서 충청북도에 제출한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인상 신청서에서 제천시의 경우 현행 1,300원(성인 1명, 현금 기준)에서 1,880원으로 향후 44.6% 가량 인상코자 한다고. 특히나, 최저임금도 2019년자로 8,350원으로 오르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근무 체제가 사업자에게 인건비 상승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 # 그리고 16% 정도 인상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용역결과를 적용했을 때 현행 1,300원에서 200원 정도 인상될 것이며 빠르면 2019년 8월부터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그리고 전망보다 약 한 달 정도 늦은 2019년 9월 21일을 기해서 지난 8월 22일 충북 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마을 주민들을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되던 행복택시의 이용요금과 함께 최종적으로 시내버스 운임이 인상되었다. 기존 운임에서 현금 기준 200원을 인상하며(단, 어린이는 100원 인상) 카드 이용시 100원이 할인되는 것은 유지되는 방향. 한편, 시계외로 진출입하는 시내버스 운임요금의 경우 시외버스 운임요율을 적용해 km당 116.14원에서 131.82원으로 인상. #

2024년 11월 23일부로 요금이 또 인상되어 성인 기준 현금 1,700원으로 조정됨과 동시에 교통카드 이용시 50원 할인으로 조정된다. 동시에 시계외로 진출입하는 시내버스 운임요금의 경우 km당 131.82원에서 145.33원으로 인상된다.

2.1. 구간요금

시계외 구간요금은 다음과 같다. 현금 기준 요금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시계내구간 이용 시와 마찬가지로 50원 할인된다.
제천시 시내버스 시계외 주요구간 요금표 (2024.11.23~)
노선 구간 일반인 중고생 초등학생
단양선[11] 제천[12] ~ 단양(상진, 신단양) 4,500원 3,600원 2,250원
제천 ~ 평동(매포) 2,700원 2,100원 1,350원
제천 ~ 고수동굴 4,700원 3,700원 2,350원
제천 ~ 상원곡 4,000원 3,200원 2,000원
삼곡 ~ 단양(상진, 신단양)[13] 1,700원 1,350원 850원
입석선 제천 ~ 한반도면 2,800원 2,200원 1,400원
제천 ~ 용석1리 2,600원 1,900원 1,300원
송학 ~ 한반도면, 용석1리[14] 1,700원 1,360원 850원
두학선 제천 ~ 어상천 2,800원 2,200원 1,400원
주천선 제천 ~ 주천 2,700원 2,200원 1,350원
제천 ~ 금마 2,000원 1,600원 1,000원
제천 ~ 수주 3,600원 2,900원 1,800원
제천 ~ 도원 3,500원 2,800원 1,750원
쌍용선 제천 ~ 쌍용 2,300원 1,800원 1,150원
제천 ~ 토교 2,600원 2,100원 1,300원
제천 ~ 어상천 4,000원 3,200원 2,000원
제천 ~ 가대리 5,500원 4,400원 2,750원
제천 ~ 별방 4,900원 3,900원 2,450원
제천 ~ 영춘 6,500원 5,200원 3,250원
제천 ~ 구인사 7,300원 5,800원 3,650원

요금 단일화를 실시하여 제천 시내에서는 구간운임을 따로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제천시 경계를 넘어갈 경우에만 구간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본인의 목적지가 제천 시계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탑승시에 기사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한다.

단양 방향 노선은 단양 관내에서만 이용시에는 요금단일화가 적용되어 기본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단양까지 가는 경우 삼곡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타면 600원 이상 아낄 수 있다.

천안처럼 끊어 타기도 가능하며 예를 들어 제천시내에서 입석리 방향 노선을 타고 입석3리 정류소에서 하차, 540번으로 환승하는 경우 기본요금으로 한반도면까지 갈 수도 있다.

3.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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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295d1> 시내
노선
21 31 35 37 38
46 47 48 51 53
58 59 66 67 71
72 74 75 76 77
78 79
통학노선 통학노선
단양 100번대
송학, 쌍용 200번대
송학, 주천 300번대
봉양 400번대
송학, 한반도 500번대
시내외곽 600번대
봉양, 백운 800번대
금성, 청풍, 수산, 덕산, 한수 90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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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노선 기점지는 제천역과 장락로즈웰 아파트이며, 각 기점에 버스 회차지와 휴게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이외에 청풍, 수산, 덕산, 백운면에 지선 노선 운행을 위해 기점 역할을 하는 정류장도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어느 시내버스가 안그러겠냐만은 제천이라는 동네도 말이 시내버스지, 실상은 영락없는 농어촌버스에 가깝다. 왜냐하면 제천시에도 시내보단 읍면지역 논밭이나 들판을 자주 달리고 산골자기를 오르락 내리락하거나 이용객 감소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비수익노선, 벽지노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1990년대에는 BF105 등 대형버스 위주였던 차량들이 2000년대 후반부터 BS090 등 중형버스 위주로 바뀌어도 입석이 잘 생기지 않는다.

2003년 1월에 노선별로 노선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7월 무임환승 및 환승할인제 시행과 동시에 운행노선이 대폭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게 일번대 노선/십번대 노선/백번대 노선으로 나뉘며, 일번대 노선은 일부 무번호로 운행해온 학교선을, 십번대 노선은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백번대 노선은 도심 지역과 그 외곽지역, 또는 타 지역을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2017년을 기해 1월 1일과 3월 1일, 9월 1일 이렇게 세 차례의 노선 개편이 예고되었으며, 1차 개편 대상은 46번, 47번 등을 비롯한 도합 12개의 노선이라고. #, # 대부분은 경유지가 변경되는 정도이지만 한국폴리텍대학 부속 다솜학교로 들어가는 21-6번 버스는 폐선. 신규 아파트 단지 거주민과,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2017년 1월 1일에 시행된 1차 개편안에 이어 3월 1일에는 2차 개편안이 더불어 시행되었다. #, #, # 2차 개편에서는 대원대학교에서 출발하여 강저주공3단지까지 내려가는 51번 노선에 새로 명지동 회차장을 신설함으로써 3단지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일부 경유지 운행시간이 바뀌었고, 제천역을 기착지로 하는 31번 노선을 기존의 세명대 종착에서 세명대 관통 대원대 종착으로 변경했다고. 반면 9월 1일자로 예정되었던 3차 개편은 유보된 것인지 아예 취소된 것인지 소식이 없다.

또한, 2024년 4월 1일을 기해 다시 한 번 제천시 시내버스 교통체계의 개편이 있었는데#, #, #, #, #, 이 개편의 주안점은 제천 지방 제1, 2, 3산단과 시내 주요부 간의 통근 수요를 분담하는 이른바 '도시형 교통모델'의 도입으로 기존 제천 버스 71, 77번 노선의 개량은 물론 78, 79번 노선의 신설이 포함되었다. 또한, 900번대 노선과 강제동 방향 노선의 제천역 접근성을 높이는 것 또한 포함되었으며, 이에 따라 제천역전의 제천어번케어센터 바로 앞에 '제천역앞' 정류장이 신설되었다.

3.1. 학교선

노선번호는 한 자릿수 또는 한 자릿수에 부번호가 달려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노선번호를 달지 않고 행선지만 꽂은 채 운행하는 일이 많았지만, 버스노선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노선번호가 부여되었다. 본래 통학노선은 학생들을 지각하기 전에 학교에 내려주는 게 목적이라, 출발 시간과 노선이 매우 다양하다. 청전두진백로 앞길 등 아예 통학노선만 정차하는 정류장도 많이 있는 편. 버스 시간표를 받아보면 거기에 정차 정류장이 적혀 있고, 포털 지도의 교통정보에도 노선이 실려있으니 참고하자. 이 외에도 특정 시간대에만 노선을 바꿔서 통학용으로 운행하는 읍면지역 노선도 있다. 930 의림여중, 925 의림여고 등.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시내버스/통학노선 문서를 참조.

3.2. 시내노선

노선번호가 두 자릿수로 되어 있다.

세명대, 대원대 방향 31번과 51번은 대학생 통학 수요가 많다보니 방학기간에는 감차되어 학기중에 10분 배차로 오던 것이 20분에서 25분까지 벌어진다.

3.3. 시외노선

노선번호는 세 자릿수로 되어 있다. 인가 상으로는 일부 노선에 부번호가 붙어 있으나 실제 차량에는 세자리까지만 표시되어 있다.

3.3.1. 폐지

65[15] 신백덕일아파트 ↔ 하소원뜰


[1] 2000년대 당시 주력 차종이었던 BS090이 2010년대에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2] 예전에는 BS090, BS106, BS110도 있었으나 전량 대차되어 없어졌다.[3] 수산 - 수산, 청풍 - 청풍 등[4] 간혹 60km를 넘지 않는 차량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둘 것.[5] 2019년 7월 9일 기준으로, 시내 도심 주요부에서 해당 구형 정류장 시설을 제거하고 있었다.[6] 2018년 12월 이후 현재는 충북 전지역은 삼원FA단말기로 바뀌었다.[7] 後乘前降; 뒷문으로 승차하여 앞문으로 하차.[8] 前乘後降; 앞문으로 승차하여 뒷문으로 하차.[9] GS25와 CU, 일부 자체 브랜드 편의점에서 티머니를 판매하고 있다. 국민, 우리,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는 선불식 티머니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10] 이는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공통 사항이다.[11] 공동 배차 중인 단양군 농어촌버스도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 다만 단양군 농어촌버스는 시계외요금을 4000원 상한선으로 종전과 같이 둔다.[12] 가평리 가평초교 정류소를 지나면서부터 구간요금 징수. 삼곡현대시멘트앞 정류소까지는 제천 시내요금과 동일.[13] 단양 관내만 이용시 단일요금 적용으로 제천 시내요금과 동일.[14] 송학에서 탑승시 제천 시내요금과 동일.[15] 구. 506번. 운행노선계통상으로 본다면 본디는 신백동에서 시내 중심부 및 하소동을 거쳐 대원대학교로 직결되던 노선의 후계이지만 수요 문제로 하소동 원뜰~대원대학 구간이 잘려서 축소되고 현행 노선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506번 시절에는 배차가 하루에 편도 서너 대 이하일 정도로 거의 없었으며 그마저도 방학 기간이면 전부 휴업할 지경이었지만 지금은 일 10회 이상 편성되었고 휴일 감차도 2편밖에 없다. 대신 설, 추석 당일에 전부 운휴했지만, 2017년 1월 1일을 기해 67번 노선에 통폐합되어 폐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