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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ond Schleswig War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 ||
| 기간 | ||
| 1864년 2월 1일 ~ 10월 30일 | ||
| 지역 | ||
| 슐레스비히 | ||
| 교전국 | ||
| [[틀:깃발|]][[틀:깃발|]][[프로이센 왕국|]] | [[틀:깃발|]][[틀:깃발|]][[덴마크|]] | |
| 지휘관 | ||
| [[틀:깃발|]][[틀:깃발|]][[빌헬름 1세|]] [[틀:깃발|]][[틀:깃발|]][[오토 폰 비스마르크|]] [[틀:깃발|]][[틀:깃발|]][[헬무트 폰 몰트케|]] [[틀:깃발|]][[틀:깃발|]][[알브레히트 폰 론|]] [[틀:깃발|]][[틀:깃발|]][[틀:깃발|]] 프리드리히 폰 브랑겔 [[틀:깃발|]][[틀:깃발|]][[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 [[틀:깃발|]][[틀:깃발|]][[프란츠 요제프 1세|]] [[틀:깃발|]][[틀:깃발|]][[빌헬름 폰 테게토프|]] | [[틀:깃발|]][[틀:깃발|]][[크리스티안 9세|]]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디틀레프 고타르 몬라드 [[틀:깃발|]][[틀:깃발|]][[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 블루메|]] [[틀:깃발|]][[틀:깃발|]][[크리스티안 드 메자|]] [[틀:깃발|]][[틀:깃발|]][[틀:깃발|]] 게오르크 게를라흐 [[틀:깃발|]][[틀:깃발|]][[막스 뮐러|]] | |
| 병력 | ||
| 병력 61,000명 | 병력 38,000명 | |
| 피해 | ||
| 1,275명 전사 | 2,933명 전사 | |
| 결과 | ||
|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의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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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이센 왕국과 오스트리아 제국이 덴마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영유권을 두고 치른 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전조 중 하나였고 독일 통일을 위한 프롤로그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여담으로 본 전쟁의 승전으로 계획, 건설한 것이 베를린 전승기념탑이다.
2. 배경
슐레스비히는 이전부터 독일계 민족과 덴마크 민족의 대립이 많았다. 이러한 민족적 대립의 와중에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7세[1]가 1848년 자유주의에 입각한 헌법을 공표하자 이 지역의 독일계 귀족들이 이것에 거세게 반발했다. 독일계 귀족들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만의 독자적인 헌법과 독일 연방 가입[2]을 덴마크에 요구하면서 봉기를 일으켰다.이에 호응해 독일 연방 의회의 지지 속에 프로이센 또한 참전하였으나, 정작 같은 독일계 국가인 오스트리아 제국의 외면 속에 고립된 채 국제적 압력을 받게 되었고 이에 굴복하여 프로이센군이 철수한 상태로 평화조약을 맺으니 이를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이라고 한다. 이때 덴마크는 슐레스비히의 합병, 프로이센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독립을 원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불안한 덴마크,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의 동군연합이 유지되었다.
하지만 상속법이 개정되지 못한 채로 1863년 덴마크의 프레데리크 7세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 두 공작령이 드디어 분할되었다. 이 기회를 노린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 왕국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연합하여 덴마크와의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 전쟁이 바로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이다.
3. 전개
1864년 2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연합군이 덴마크군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프로이센은 1862년부터 표방한 철혈정책으로 인해 막강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었고 오스트리아까지 연합하면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결국 순식간에 전쟁은 마무리되어 버렸다.1864년 10월 빈 평화협정으로 덴마크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포기하고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공동 관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물론 프로이센은 이 지역을 병합하길 원한 반면, 오스트리아는 이 지역을 연방국가화 시키고자 했다. 결국 양국의 노선의 차이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이어졌다.
4. 대중매체
1864(드라마)가 이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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