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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18:42:21

조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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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전직 프로게이머 조용성.jpg
이름 조용성
생년월일 1985년 12월 27일 ([age(1985-12-27)]세)
소속 아이디얼 스페이스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 → 은퇴
주 종목 스타크래프트
종족 저그
ID ELIZA[S.G]
팬카페 참조

1. 주요 성적2. 전적3. 소개

1. 주요 성적

2. 전적

조용성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4전 0승 4패 (0.0%) 1전 0승 1패 (0.0%) 5전 0승 5패 (0.0%)
vs 저그 전적없음 1전 0승 1패 (0.0%) 1전 0승 1패 (0.0%)
vs 프로토스 4전 3승 1패 (75.0%) 2전 0승 2패 (0.0%) 6전 3승 3패 (50.0%)
총 전적 8전 3승 5패 (37.5%) 4전 0승 4패 (0.0%) 12전 3승 9패 (25.0%)

3.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 데뷔 이전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었다고 한다.

2002년, 아이디얼 스페이스에 입단하며 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6월, Plus(舊 화승 오즈)에서 방출되었으며, 이후 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에 입단하였다.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헥사트론 드림팀의 1차 지명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 당시 지명될 때까지 조용성의 신분은 준프로게이머였다.[1]

2005~2007년 경에 eSTRO의 저그 에이스 역할을 하던 선수로, 개인리그에서는 하부리그가 전부일 정도로 별 활약이 없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고,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당시에 데뷔전을 치렀던 이제동서기수와 함께 호되게 참교육을 시전하였다.[2]

여담으로 프로리그에 유일하게 출전한 여성 선수인 서지수의 프로리그 첫 상대이기도 했다.[3] 또한 퀴니에서 방영한 보드게임 광고에도 신상호, 정영주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2008년 1월 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STX SouL 소속의 김윤환과 고별전을 치르고 프로게이머은퇴하였다. 은퇴식 당시 이지호 감독이 조용성을 위해 막춤을 추면서 위로했던 모습은 지금도 가끔씩 회자되고 있는 훈훈한 장면이다.

[kakaotv(PCBixGuHKF8$@my)]

2008년 3월입대해, 2010년제대하였다. 2017년에 올라온 기사에서 동두천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 순경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이때 같이 팀 단위 리그에 참가한 준프로는 드래프트 동기이자 같은 팀에 있었던 김정환이 있다. 후술할 고별전 상대인 김윤환이 그의 동생이다.[2] 이 날 이제동은 1세트에서 서기수에게 패배하고, 에이스 결정전도 출전했지만 조용성에게도 패배하면서 데뷔전에서 하루 2패를 당하게 된다.[3]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날에 있었으며, 이 경기가 당시 팀의 1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