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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1:31:45

종아리클럽


1. 개요2. 특징3. 저작권법 기획고소 사건4. 기타5. 출처

1. 개요

2015년까지 존재했던 종아리 체벌 영상 제작 사이트.

2. 특징

3. 저작권법 기획고소 사건

인용된 사진속의 여성은 성화다.
피비와 나난의 영상이 참고 자료로 쓰였다.

소수의 성향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사이트인데다가, 폐쇄성이 강해서 대부분의 성향인들은 네이버, 다음 카페에 형성된 성향인 카페에서 종아리클럽 영상들을 접했다. 그러다 2015년, 운영자들이 다음에 카페를 설립하여 자기네들 영상을 올리는 것을 등업조건으로 하자, 성향자들이 대거 가입하여 영상을 기재했다. 결국 종아리클럽 운영자들은 그들 모두를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했고, 영상 1편당 50만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당황한 성향인들은 처음에는 요구한 돈을 물어주거나 미성년자선처를 부탁하여 선처받기도 했지만, 영상들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힘든 홈메이드 비디오 수준의 영상들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등업조건을 이용한 사기행각이었기 때문에, 다같이 모여 대응카페를 만들고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들을 역고소 했다. 결과는 성향인들의 승리였고, 모든 고소는 취하되고 운영자들은 경찰서 출석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 중국으로 도주하여 아직도 그들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성향인들도 그 영상들이 돈을 받고 봐야하는 영상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서로 영상들을 공유했으니 그들의 잘못도 있지만, 운영자들의 죄질은 아주 나쁘다. 그들도 성향자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을 남들에게 말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이러한 부분을 일체 무시한 채 막무가내로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 그들이 성향인들을 고소하자 피해자들은 경찰서에 가서 그 영상들에 대해 조사를 받아야 했고, 심지어 미성년자들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군 복무중이던 군인들은 중대에 이 사실이 전해졌다. 말 그대로 아웃팅을 당한 것이다.[2]

4. 기타

5. 출처


[1] toby인데, romy와 교환체벌영상을 찍었다.[2] 피해자들중, 부모님께 사실대로 고백한 여고생도 있다.[3] 네이버 붐에 중국인 여대생 종아리체벌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4]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5] 크레이시가 이런 이유로 맞았다.[6] 한국인 유학생이라는 설도 있다.[7] 원래는 통역으로 섭외됐는데, 때리는 역할도 하다가, 나중에는 맞는 역할도 하게 된다. 가장 많은 작품을 찍은 배우다.[8] m양, 성화, 크레이시, 아이린, 앨리스, 로즈 등 모두 10편 이상의 작품을 찍었다. 성화는 이 배우들의 종아리를 모두 때려봤다.[9] 10편 가까히 찍은 친구 크레이시와는 다르게 맷집이 엄청 약해서, 종아리 클럽 배우들 중에서 가장 엄살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그 영상 한 개만 찍고 은퇴했다. 특이하게 크레이시가 앞에서 손을 잡아주며 맞았다.[10] c양으로, 한번 촬영해보고 너무 아팠는지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다[11] 로즈의 테스트 영상이 카페에 올라온 적이 있다.[12] 10편의 작품을 찍고 은퇴했다. 얼굴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살짝 나오긴 하지만 동그란 얼굴형이라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다. 중국인이며, 현재는 상하이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13] 그래서인지, 유독 m양은 다양한 복장을 입히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 교복, 미니스커트, 원피스, 한복, 치파오, 오피스룩 거의 모든 복장을 입었고, 종아리뿐만 아니라 앞허벅지도 많이 맞았다. 중국인이지만 맞으면서 한국어로 숫자를 세는 작품도 있고, 한복을 입고 맞다가 중간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마저 맞는 작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