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요소 목록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2.17. 17화2.18. 18화2.19. 19화2.20. 20화2.21. 21화2.22. 22화2.23. 23화2.24. 24화2.25. 25화2.26. 26화2.27. 27화2.28. 28화2.29. 29화2.30. 30화2.31. 31화2.32. 32화2.33. 33화2.34. 34화2.35. 35화2.36. 36화2.37. 37화2.38. 38화2.39. 39화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오리지널 요소를 모아놓은 문서.지난 부들과 마찬가지로 개연성을 높이고 논란을 줄이기 위해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 되거나 작중 전개가 수정 및 변경 됐으며 특히 분량 조절을 위해 중요하지 않은 장면, 대사가 대량 삭제되었으며, 또한 원작에서 가나 표기의 일본어로 쓰여졌던 것들이 전부 라틴 문자 표기의 이탈리아어로 알맞게 수정되었다. 장면, 대사 삭제, 이탈리아어 교체는 모든 화의 공통사항이라 봐도 무방하다.[1]
판나코타 푸고의 과거 묘사나 암살팀의 정보 입수 경위 등 작중 드러나는 오리지널 요소는 이전에 공개된 황금의 바람의 스핀오프작들(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골든 링,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과는 다른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2]
2. 요소 목록
- 5부쯤부터 디자인이 더 섬세해지는 것 때문에 망사구멍이나 무늬 등 몇몇 장식들의 개수가 줄거나 삭제되었다.
- 포르마조의 망사가 막혔다.
- 초콜라타의 옷의 망사가 바뀌고 구멍의 개수가 줄었다.
- 원작에서 나오지 않았던 그린 디의 다리가 생겼다.
- 디아볼로의 문신이 단순하게 바뀌었다.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표면에 있던 직사각형 모양의 장식들이 대부분 없어졌으며 골반에 있던 벨트 모양의 장식이 골반 전체를 덮는 것으로 바뀌었다.[3]
2.1. 1화
- 본래는 코이치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언급하는 등 몇 가지 중요하진 않은 대사가 일부 삭제되었다.
- 도입부가 이전 부 처럼 오리지널 장면으로 이탈리아의 시내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죠르노가 장소를 이동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 여행객들의 물건을 소매치기하는 장면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소매치기가 만연한 유럽의 현실을 반영한 듯 하다.
- 죠르노가 길을 걸으면서 어떤 남성이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장면, 길골목에서 어린이에게 마약을 파는 남성과 마약을 흡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나레이션이 네아폴리스를 설명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여성 두 관광객이 지나가던 죠르노에게 산타 키아라 성당[4]에 가는 길을 묻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 때 지나가던 소매치기가 한 여성 관광객의 지갑을 소매치기 한걸 죠르노가 바로 낚아채서 돌려주지만, 지폐에 생명을 부여해 나비로 날아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으로 능력을 처음 보여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그 다음 죠르노가 그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한 개 사려 했다가 옆에 있는 꼬마한테도 주려고 두 개로 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 때 산뜻한 바람이 부는 연출이 나오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황금의 바람"의 로고가 나온다.
- 경찰들이 공항에서 택시 단속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루카가 자릿세를 내지 않은 택시 기사를 갈구는 과정에서 죠르노에 대한 정보를 듣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죠르노가 택시를 타고 경찰들한테 인사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화폐가 전부 엔화였던 원작과 달리 이탈리아 리라를 단위로 쓰는 고증을 맞췄다.[5][6] 당연히 이후 화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 6억엔이었던 폴포의 재산은 100억 리라가 되었다.
화폐 단위가 바뀐 것 뿐인데 뭔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 같다. - 코이치가 가방을 가져간 죠르노를 찾기 위해 에코즈 ACT.1를 사용하는 장면이 삭제된 대신, 경찰한테서 죠르노에 대해 물어보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코이치가 죠타로한테서 죠르노를 찾는 부탁을 받는 장면 순서가 바뀌었다. 또한 장소가 원작에서 컴컴했던 검은 배경 대신에, 모리오초 한 카페에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변경 되었다.
- 코이치가 죠르노에 대해 알고 있는 경찰들한테서 들은 이야기가 삭제되었다.
- 코이치가 지나가는 식당이 원작에선 베이커리였던 것과는 달리 피자집으로 바뀌었다.
- 죠르노가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나무를 생성하는 장면 순서가 변경되었다.
- 여태 주인공 죠죠들이 스탠드를 꺼내는 연출이 제각각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독자적인 등장효과가 부여되었다. 죠타로는 별빛과도 같은 것들이 주위에 흩뿌려지면서 스타 플래티나가 나왔고, 죠스케는 마치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택의 빛과 함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꺼냈다면, 죠르노는 스탠드의 윤곽선이 금빛으로 먼저 빛나면서 그려지고 난 후에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나타난다.[7]
- 죠르노가 지붕을 타고 넘어간 뒤 다른 곳으로 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아이캐치의 연출이 3, 4부와는 달라졌다. 그전에는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의 실루엣이 화면에 평범하게 나타났지만, 5부에서는 GIOGIO라고 쓰여진 동전이 회전하면서 스탠드를 보여주고, 그 옆에 멈춰서 능력치를 나타낸다.
- 죠타로가 통화하는 곳이 원작에 비해서 디테일하게 나온다.[8]
- 부차라티가 죠르노의 얼굴을 핥을 때 원작에서는 죠르노의 시선이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 애니에서는 당황하여 부차라티 쪽으로 시선이 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부차라티가 지퍼를 생성할 때 그 속의 공간은 원작에서는 그냥 어둡게 칠해졌지만, 애니에서는 속에 일렁이는 무늬를 넣어서 아공간이라는 느낌을 더더욱 살렸다.
- 막바지에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때리면서 심문할 때 그의 팔에 또 하나의 팔이 겹쳐보이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선 부차라티가 공격해오자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기습적으로 꺼냈지만, 애니에선 죠르노가 싸울 준비를 하면서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먼저 보인다. 다만 그냥 연출인지, 2화에서는 원작처럼 기습적으로 꺼내는 모습으로 나온다.
2.2. 2화
- 죠르노의 과거 이야기에 상당한 장면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 죠르노의 모친이 "아이가 생겼다고 자유를 뺏기는 것은 싫다"고 말할때, 원작에서는 단순히 도시 배경에 혼잣말을 하는 것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이 놀러나온 친구가 "애를 그냥 두고 나와도 괜찮냐"는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죠르노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결혼식을 올린 장소가 원작에서는 로마의 성 천사 성이었지만,[9] 애니에서는 나폴리의 델 로보 성으로 바뀌었다.
- 죠르노의 모친이 재혼할때, 사진 촬영 중 양부친이 구석에 있는 죠르노를 보고 같이 사진 찍자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나 바로 직후에 그가 죠르노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와 큰 대비를 연출하였다.
- 죠르노의 양부친이 식탁에서 돈을 세다가 구석에서 물끄러미 자신을 보고 있는 죠르노를 보고 바구니에 담겨있던 빵을 던져주면서 '칙칙한 꼬맹이'라고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길거리에서 불량아들이 죠르노를 괴롭힐때 바로 근처에 경찰이 있었으나 딱히 별다른 훈계를 하지 않고 그저 아이들보고 집에 가라고만 하고 돌아서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죠르노가 갱의 남자를 구해준 후, 부친이 죠르노를 또 폭행하려다가 무언가를 보고 흠칫 놀라고, 곧바로 꼬리를 내린다. 아마 어딘가에서 갱의 남자가 경고를 주고 있던 듯.
- 죠르노가 아이스크림을 살때, 가게 주인이 덤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스쿱 더 얹어주고 본인은 갱의 남자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면서 건널목에 있는 그에게 인사를 한다.
- 죠르노가 길을 가다가 갱의 남자와 그의 동료가 어딘가에서 걸어오는 것을 목격하고[10] 죠르노가 그를 알아보고 말을 걸려고 하지만 남자는 그를 외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1]
- 그 후에 한 소년이 권총을 들고 갱의 남자에게 겨누면서 자기 아버지를 왜 죽였냐고 절규하고, 남자가 자기 구역에서 허락도 없이 마약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팔아대서 처리했다고 대답한다. 이에 소년은 눈물을 흘리지만 결국 쏘지 못하고, 남자에게 당신도 똑같은 쓰레기 아니냐고 소리지른다.
- 부차라티가 죠르노에게 맞고 날아간 후에 갑자기 공중에 먼지들이 더 자세히 보이고 더 천천히 떠다니는 연출이 추가되어 부차라티의 정신만이 폭주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 원작에서는 죠르노가 부차라티에게 이어서 공격을 하려고 하자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를 꺼내 곧바로 주먹을 막았으나, 애니에서는 부차라티가 스탠드를 꺼낸 후에 둘 사이에 잠시 공방전이 벌어진다. 그후 스티키 핑거즈가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주먹을 원작과 같이 막고, 부차라티가 파워는 본인의 스탠드가 우위라고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부차라티가 스탠드를 꺼내는 연출도 새로 추가되었는데, 부차라티에게서 지퍼가 솟아나고, 그 지퍼가 열리면서 그 안에서 스티키 핑거즈가 튀어나온다. 효과음도 지퍼가 열리는 듯한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 두 스탠드가 서로 부딪히면서 유리창이 깨지는 효과음이 삽입되었다. 이후에도 스티키 핑거즈가 주먹을 날릴 때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효과음인 듯.
-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가짜 팔로 속여넘기고 반격할 때, 스티키 핑거즈로 골드 익스피리언스에게 먼저 펀치를 먹이고 난 후에 죠르노를 직접 공격한다.
- 원작에서는 부차라티가 마약을 하는 소년의 팔을 보고 흠칫하고 그다음 곧바로 공격을 속행하지만, 애니에서는 부차라티가 놀라는 틈에 죠르노가 자기 팔을 먼저 잡아뜯고, 그 후 부차라티가 공격하려 하는것으로 순서를 바꾸어서 부차라티가 주저한 덕분에 죠르노가 이길 수 있었다는 묘사를 더 확실하게 하였다.
2.3. 3화
- 원작에서 감옥의 간수가 들고있는 정체불명의 기관단총[12]이 애니메이션에서 마드센 기관단총으로 바뀌었다.
- 감옥에서 폴포한테 받은 라이터를 꽃으로 바꿀때 자세히 들어보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효과음이 작게 나온다.
- 청소부 할아버지가 짐 들어 달라는 걸 도와달라고 할때 죠르노의 대사가 "내일해도 되죠?"에서 "싫어요"로 변경되었다.
- 블랙 사바스가 그림자 안에 서 있다가 바람에 망토를 휘날리며 사라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죠르노가 사망한 청소부 할아버지를 안고 뒷걸음질 치던 중, 나무의 그림자를 밟자 두리번 거리던 블랙 사바스가 반응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청소부 할아버지의 옷이 마리오에서 루이지로 바뀌었다
2.4. 4화
- 이후의 설정 충돌을 의식한 것인지 원작에서 코이치를 공격하는 블랙 사바스를 막기 위해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손을 화살촉에 찔리는 것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손으로 쥐어 막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찔리든 쥐든 둘다 위험한거 아니야? - 블랙 사바스의 능력을 나타낸 장면으로, 죠르노가 그림자에 손을 대자 마치 수면 위의 물결과 같은 것이 일면서 블랙 사바스의 얼굴이 잠시 비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히로세 코이치가 죠르노 죠바나와의 혼란스러운 토론에 대하여 활과 화살에 대한 설명과 스탠드가 생긴 계기, 그리고 블랙 사바스의 스탠드 타입을 설명하는 컷을 질문의 순서에 따라 대답하는 것으로 앞뒤를 맞추었다.
- 죠르노 죠바나의 블랙 사바스를 퇴치하기 위한 독백이 코이치에게 작전을 설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블랙 사바스가 까마귀의 그림자를 타고 죠르노한테 이동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이번 화에서 유독 까마귀가 많이 등장한건 덤.
- 코이치가 빠르게 성장하여 썩어가는 나무에게 기묘함을 느끼는 대사가 삭제되었다. 이 외에도, 블랙 사바스가 에코즈의 중력에 의해 바닥이 찌그러진 틈으로 탈출을 시도할 때에서 코이치의 다급한 대사가 삭제 되는 등 여러가지 자잘한 대사가 대거 삭제되었다.
에코즈의 무다뿌킨 삐얏치 대사도 잘렸다 - 죠르노가 블랙 사바스에게 마무리를 선사하기 전에 각도를 재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 코이치가 블랙 사바스 전 이후 다음날 죠타로에게 다시금 전화를 거는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죠르노에게 죠스타 혈통 특유의 정의의 마음이 깃들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코이치의 원작에서의 독백이 죠타로에게 전하는 메시지의 톤으로 바뀌었다.
- 폴포의 방에서 죠르노가 냉장고를 향해 손을 뻗을때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나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 전에 폴포가 과일을 꺼낸 뒤 냉장고 문을 닫기 전 죠르노가 냉장고 안의 과일 바구니를 유심히 보는 모습이 나온다.
- 원래는 죠르노가 감옥에서 나온 후 바로 폴포가 죽었지만 애니에선 다음날 부차라티와 만나 죠르노가 파시오네 배지를 받았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추가되고 그 뒤에 폴포가 죽는 장면이 나온다.
- 폴포가 바나나 껍질을 깔 때 권총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두리번거리면서 바나나를 먹으려는 장면이 두리번거린 후 "뭐 상관없지"하고 먹으려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 폴포가 권총으로 사살될때 원작에선 블랙 사바스와 화살이 박살나는 장면이 나오지만 애니에선 총이 발사된 직후 블랙 사바스가 아주 잠깐 나오며 바로 피 범벅된 천장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쓰러진 폴포 옆에 화살이 부숴진 채로 떨어져있는 것으로 검열됐다.
2.5. 5화
- 원작에서는 호위팀과 암살팀이 같은 간부 아래 있었으나 애니에서는 두 팀이 다른 간부 밑에 있으며 호위팀은 페리콜로로 추정되는 간부 밑에 있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암살팀 멤버와 극중 등장한 친위대 멤버의 실루엣이 보인다.[13]
- 조직을 설명하는 부차라티의 대사 중 간부에 대한 대사가 일부 삭제되고, 보스는 특히 정체를 밝히지 않으며 그런 보스에 대해 알려 하다 숙청된 조직원들이 있다는 보스에 대한 대사가 추가됐다.
- 간부로 추정되는 조직원들 사이에서 폴포의 사망 소문이 도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식사를 하거나 누군가를 처리하거나 하는 등 갱스터의 일상 장면이 묘사되는 건 덤.
- 살레와 마리오 주케로의 등장이 5화 시작부로 앞당겨졌다. 추가된 둘의 대사를 통해 세계관 등의 설명 보충이 더 이루어졌다. 또한 원작에서는 검은 윤곽으로 처리되어 있던 살레의 모습이 대놓고 드러나 있다.
- 나란챠가 곱셈을 틀려서 푸고가 포크로 찌르면서 내뱉는 욕설이 약간 순화되었다. 원작에서는 이 저능아 새끼가아아아! 라고 외치지만 애니에서는 이 양아치 새끼가아아아!라고 외친다. 아마도 장애 비하 발언으로 해석될 요지가 있을걸 방지해서 바꾼 것으로 추측 가능.[14][15]
- 아바차 장면에서 부차라티가 전화를 받기 위해[16]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으로 내용에 수정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원래는 부차라티가 자기도 한 잔 달라고 하지만 아바키오가 말리는 장면도 삭제되었다. 또 시민 할머니가 유통되는 마약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부차라티가
피자 먹방을 찍으며거리를 순찰하다가 부탁받는 게 아닌 전화를 받으러 갔다가 레스토랑의 창 밖에서 할머니들이 대화를 거는 것으로 각색.[17] - 네 조각인 딸기 케이크에 분개하는 미스타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던 원작에서의 푸고의 태도가
지긋지긋하다는 듯이'또입니까? 미스타.'라 되묻는 것으로 바뀌었다. 표정 또한 피식 웃는 것에서 외면하듯이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푸고가 미스타의 4 기피증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은 묘사가 어색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 원작에서는 아무도 딸기 케이크를 안 가져가는데, TVA에서 유일하게 한 명이 케이크 한조각을 가져간다.
- 죠르노가 아바차를 마시기 직전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 발동 효과음이 잠깐 동안 재생된다. 또한 죠르노가 아바차를 마신 이후 죠르노가 스탠드 유저임을 의심하는 아바키오의 독백 한 줄이 추가되었으며 부차라티의 독백과 다른 인물들의 대사들이 추가되거나 각색되었다.
- 부차라티 일행이 보트에 타기 전 길을 나설 때 푸고, 미스타, 아바키오가 차를 렌트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라는 대화를 한다.
- 요트를 확실히 렌트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8] 아바키오가 요트를 언제 산거냐고 묻자 부차라티가 이제 빌릴거라고 답하니까 아바키오가 순간 움찔하고 들떴던 나란차가 노골적으로 실망을 한다(...). 미스타가 4번 요트는 절대 빌리지 말라며 4 기피에 대한 집착, 배에 타기 전 나란차 길가가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는 장면이 나온다. 부차라티는 요트집 주인장에게 1번 요트의 키를 받았는데 타고 있는 요트는 2번 요트다.
- 죠르노가 적 스탠드에 공격당한 직후, 뭔가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죠르노의 얼굴이 약간 풍선처럼 쭈그러드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2.6. 6화
- 아바키오의 과거 에피소드가 앞당겨져 소개되었다.[19]
- 아바키오가 경관으로 부임하던 시절 부당하게 시민들의 눈총을 받는 장면 등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 몰락한 아바키오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손에 술병을 들고 다니는 등 폐인같이 사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며, 부차라티가 직접 찾아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소프트 머신에 당한 나란차를 무디 블루스로 추적할 때, 파이프속을 열어 그 안에 빨려들어가 있는 나란차를 확인하는 장면은 삭제되었다.
- 부챠라티가 주케로에게 협박을 받을때 카메라 시점이 파리쪽으로 고정되어 마치 그 파리가 주케로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 5화와 마찬가지로 부차라티가 빌린 요트와 주케로가 덮어씌운 요트의 돛대, 구명 튜브에 각각 번호가 추가되어 주케로의 트릭을 더 직관적으로 알아챌 수 있게 했다.
- 엔딩이 끝난 후 아바키오의 과거 에피소드의 후일담이 짧게 나오는데, 부차라티가 합류를 제안하며 "결과가 아니야. 그에 도달하는 과정이 중요한 거다."라는 대사를 하자 아바키오가 뭔가 깨달은 듯이 술병을 내려놓는다.[20]
2.7. 7화
- 원작에선 주케로의 신분증을 죠르노만 보며 플네임을 말하지만 애니에선 주케로의 신분증을 확실히 보여준다.
- 원래 갱 댄스는 크게 3가지 동작으로 나뉘는 단순한 춤이었으나 애니에선 여러가지 동작들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약빤 연출의 추가가 생겨 본편보다 더 재미있어졌다는 평이다. 춤만 짜낸 것이다.[21] 갱 댄스 장면의 삽입곡은 프린스의 앨범 The Gold Experience에 수록된 Pussy control(P. control)의 어레인지인 Canzoni Preferite.[22]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주케로 실루엣은 춤추고 있는 3명의 스탠드 능력을 암시하고 있다.[23]
- 카프리 섬에 요트가 들어가기 전에 먼저 누군가가 상륙해서 적 추적자를 처리한다는 전략을 원작에서는 죠르노 혼자서 생각해냈지만, 애니에서는 부차라티가 혼자서 고민하다가 같은 생각을 해내고 말하려 할 때 죠르노 역시 같은 말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죠르노가 한창 작전 생각중에 미스타가 갑자기 점심식사를 꺼내자 죠르노의 반응와 표정이 원작보다 더
빡친어이없어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2.8. 8화
- 원래 화이트 앨범 전에 공개된 미스타의 과거 에피소드가 선행공개 되었고, 양아치들을 쏘아 죽이는 시점까지만 나왔다.[24]
- 미스타가 재장전할 때 둘만 총알을 캐치해 장전하고 나머지 넷은 총알을 못 봐[25] 장전하지 못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미스타가 교전을 했을 때, 4부의 OST인 Interception이 나왔다.
2.9. 9화
- 트리쉬 우나의 첫 등장 장면에서 나란차 길가와 시비가 붙을 때, 원작 만화에서는 나란차가 트리쉬의 호신술에 무기력하게 당하던 도중 트리쉬 우나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이였지만, TVA에서는 나란차가 반격하여 다른 나이프로 트리쉬 우나를 찌르기 전 부라차티가 제지하는 전개로 변경되었다. 갱단의 멤버인 나란차가 트리쉬 우나의 호신술에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 살레와 주케로를 언급할 때 대사로만 끝나던 원작과는 달리 포박당한 모습이 보여진다.
- 원작에서는 트리쉬 우나와 페리콜로의 정체가 밝혀진 후 나란차가 고분고분하게 따르는 태도였지만, 툴툴거리다가 푸고에게 한 대 맞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 이!"
- 페리콜로가 보스의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원작에선 솔리드 나조라는 이름도 가명이었다는 부분까지 함께 얘기했으나, TVA에서는 해당 부분은 부차라티가 이유를 추측하듯이 말하는 걸로 옮겨졌으며 모자를 쓰고있는 보스의 모습도 추가되었다
- 트리시 우나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원작 처음모습이 아닌 중후반부의 모습으로 나온다
- 트리쉬 우나가 판나코타 푸고의 자켓을 수건 대용으로 사용할 때, 원작에서는 나란차가 푸고의 탈의를 도와줬으나, TVA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푸고의 탈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트리쉬가 자켓을 수건으로 쓰는 행동 이후 원작에서는 표정만 썩어 있던 푸고가 괴성을 내지르면서
아아악바닥에 자켓을 내동댕이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솔직히 빡칠 만한 상황이긴 했다. 푸고 성격이라면 더더욱...
- 암살팀의 모습 출연이 살짝 앞당겨졌다. 암살팀 멤버들이 서로 메세지를 보낼 때 메세지를 확인하는 뒷모습들로 등장. 등장순서는 포르마조, 일루조, 프로슈토&페시[26] ,리조토&기아초&멜로네로 메세지를 확인한다. 메세지의 내용은 Cercatelo_.[27]
- 나란차가 자동차를 운전할 때 듣는 노래로 7화 갱댄스 장면에 쓰였던 P. control이 재등장했다.
5화에서도 카세트로 듣고 있던 걸 보면 아무래도 나란차의 18번인 것 같다.[28]
- 나란차가 포르마조가 자동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없어지고 갑자기 포르마조가 차에 타있는 모습을 발견한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선 포르마조가 웃다가 갑자기 리틀 피트로 나란차를 공격했지만 웃은 후에 누군가 있는 척 페이크를 쳐서 두리번 거리는 나란차를 리틀 피트로 공격하는 걸로 바뀌었다.
- 에어로스미스를 리틀 피트로 공격하는 모습이 추가되었으며[29] 공격을 피한 후 에어로스미스가 바로 공격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뺨을 살짝 찢은 것 뿐인데와 효과가 제 때 나올까 하는 포르마조의 독백이 삭제되었다.
- 폭탄을 피할 때 나오는 포르마조의 독백이 전부 삭제되었다.
- 나란차가 포르마조가 사라졌을때 말하는 대사가 더 추가되었고 마지막에 반드시 찾아내서 죽인다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2.10. 10화
- 무려 7분이나 암살팀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회상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씬으로서는 과감한 분량이지만, 작중 등장 분량 외에는 언급이 거의 없던 암살팀의 업무 수행 장면과 일상, 포르마조의 존재감, 이들이 반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더 확실하게 보여주려는 의도로 추측된다. 원작자 아라키의 어록 봇에서 알수 있듯 아라키는 원래 원작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개선을 가하는 점에서 관대함을 보여왔다.
- 소르베 & 젤라토의 시체가 확인되기 전 포르마조의 암살 임무가 묘사되었다. 자동차 한 대를 리틀 피트로 작게 만든 다음 암살 대상이 마시던 화이트 와인에 혼입, 그가 식사를 마치고 카페를 나올 무렵에 능력을 해제시켜 대상을 터뜨려 죽였다.
- 10화 시점에서 아직 등장 분량이 없는 다른 암살팀에 대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에스프레소를 못 먹어서 우유를 먹는 페시, 그런 페시를 보면서 까는 동시에 조언해주는 프로슈토, 암살 대상과 동행하는 여성을 보고 입술을 핥으며 변태 인증을 제대로 한 멜로네
와 그걸 보고 '이 새끼 또 이러네' 하는 표정을 하는 다른 멤버들등. 그리고 그 와중에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려고 페시를 데리고 왔다는 프로슈토의 말이나 암살 대상이 끔찍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는 페시의 모습은 원작에서 부차라티와 싸우기 전까지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다는게 반영되었다.[30] - 소르베 & 젤라토에 대한 암살팀의 언급이 추가되었다. 둘이 찰떡같이 붙어다니는 모습이 원작과 완전히 같지는 않고, 젤라토가 소르베의 앞섶에 손을 집어넣는 등 묘사가 한층 노골적이다. 암살팀에게 온 소르베의 시신이 담긴 액자에서 페시가 소르베가 한 커플 페디큐어를 알아보는 것으로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확인사살했다.
- '소르베는 돈을 밝히는 편'이라는 설정이 나온다.
- 원작에서 언급으로만 지나가던 포르마조의 스탠드가 시시하다는 발언과 소르베 & 젤라토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발언을 한 인물은 일루조로 밝혀졌다. 일루조는 이 둘이 실종된 것도 '어디서 뒹굴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은근히 깐다. 반대로 포르마조의 '불만 있음 네가 하든가'란 말에 '나도 그러고 싶은데 리더가 나중에 내 능력에 알맞는데 보내준다고 했다'고 답하며 리조토 네로를 존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 원작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암살팀이 보스에게서 받는 수입이 정확하게 공개되었다. 이번 암살 건에 대한 보수는 2000만 리라이며, 한국 원으로 환산시 1300만원. 많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번 타겟은 고위 정치인이었다.[31] 게다가 리조토의 배분 대사를 통해서 9명 몫으로 지급된 것을 알 수 있다.[32][33] 이 비정기적이고 위험마저 감수해야 하는 불안하기 짝이 없는 행위에 시원찮은 대가만 받는 걸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암살팀 입장에선 열정페이나 다름없는 대우인 것. 원작에서는 포르마조의 독백이였던 대우에 대해 불평하는 대사가 오리지널 장면에서는 기아초의 대사로 옮겨졌다.
- 리조토가 장례식에서 다른 암살팀 멤버가 떠난 뒤에도 한참을 앉아있는 모습으로 팀원들에게 가진 나름대로의 정과 유대감이 강조되었다. 마지막까지 홀로 장례식에 앉아있는 모습이 줌인될 때의 그 얼굴은 리더로서의 아련함과 복잡한 심정을 잘 나타내준다.
- 원작과는 달리 소르베를 토막내는 장면이 좀 더 자세히 나오는데, 이 때 그 일을 한 사람들이 초콜라타와 세코였다는 것이 실루엣으로 암시되었다.[34] 젤라토의 시체에 붙어있던 종이의 글씨가 "벌(罰)"이라는 한자에서 이탈리아어인 "푸니치오네(Punizione)"로 알맞게 수정되었다.
- 소르베의 시체가 보내지는 장면에서 암살팀의 아지트의 주소가 살짝 나왔다.[35]
- 원작 컬러판 기준으로, 소르베의 시체가 투명한 포르말린에 담긴 반면, TVA에서는 소르베의 최후가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영국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모든 것에 내재하는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얻어지는 약간의 편안함들(Some Comfort Gained from The Acceptance of The Inherent Lies in Everything)'과 유사성을 더할 의도였는지 포르말린의 색깔까지 비슷하게 맞췄다.
- 호위팀 멤버가 심부름 임무를 간 나란차를 걱정하는 대화 장면이 추가되었다. 9화에서 나란차와 대화를 하는 장면과 동일한 구도로 호위팀이 보여지는데, 의자를 가져와서 앉은 채 기다리는 푸고와 계단의 맨 아래까지 내려와서 앉아있는 아바키오와 죠르노의 모습으로 호위팀 멤버의 심리를 부각시켰다.
2.11. 11화
- 나란차의 과거 회상에 약간의 장면 추가가 이루어졌다. 어머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는 장면 및 친구들과 도둑질을 하는 장면, 나란차의 아버지가 거의 무시 수준으로 가족에 대한 관심이 없는 장면 등. 묘비명에서 나란차의 어머니 이름도 공개되었다. 멜라 길가(Mela Ghirga)로 여기서 Mela는 사과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이다.
- 포르마조와의 대결 최후반부에서 원래는 포르마조가 쓰러질 때 불타고 있었으나 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동해야한다는 아바키오 대사에 그랬다간 정체도 모르는 적한테 들킨다고 동요하는 부차라티의 대사가 삭제되고 대신 습격한 적이 암살팀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죠르노가 푸고에게 질책당하던 나란차를 변호하자 반색하는 나란차의 표정을 더 명확히 보여준다. 원작에서는 은신처에서 떠나지 말고 보스의 지시를 기다리자는 죠르노의 제안에 아바키오만이 딴지를 걸었으나 TVA에서는 푸고가 먼저 죠르노의 발언에 토를 단다.[36]
2.12. 12화
- 아바키오가 죠르노를 아니꼽게 여기며 속으로 씹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근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언젠가 우리 팀에 치명적 위해를 가할 만한 일을 저지를 것이다.' 등의 내용.
뚜껑 열어보면 배신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가 도중에...
- 푸고가 돌기둥의 적에 대해 말하는 내용을 아바키오가 영문조차 모르면서 동조해주는 소소한 씬이 삭제되었다.
- 맨 인 더 미러에 의해 생긴 절단면은 원작에서는 단색이었으나, TVA에서는 청색 계열의 유리 결정같은 절단면이 생긴다.
- 원작에선 일루조의 대사로만 몇줄 나오고 말았던 푸고의 과거사가 제대로 나온다. 가족들의 기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아버지를 등 뒤에서 칼로 찌를려다가 억누르는 장면이 나오며 대학 교수를 대백과사전으로 사정없이 내리친 이유가 오리지널로 등장하는데, 동성애 지향 페도필리아 대학교수가 성적을 빌미로 자신을 성폭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교수를 후려팼다.[38] 또한 폴포의 시험을 받아 스탠드를 얻었다는 묘사로 퍼플 헤이즈가 후천적인 스탠드임을 확실히 했다.
- 자연스러움을 위해 장면 배치 순서가 몇 군데 바뀌었다.
- 퍼플 헤이즈가 거울을 깰 때 죠르노가 의미없는 행동이 아니라고 추측만 나오지만 바로 푸고가 '경고를 알아달라'는 생각이 추가됐다.
2.13. 13화
- 맨 인 더 미러의 세계에서는 일루조 이외에는 물건을 움직일 수 없기에 거울 조각을 통해 거울 밖을 살펴볼 수 없다는 푸고의 설명이 생략되었다.
- 일루조가 잘린 무디 블루스의 손을 쫒아갈때 원작에선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지만 애니에선 발로 차버린다.
- 일루조의 팔이 잘릴때 살이 다 벗겨져서 뼈만 보이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맨 인 더 미러로 퍼플 헤이즈의 주먹을 막을 때 잘려있어야 할 맨 인 더 미러의 왼쪽 팔이 멀쩡하다.
- 원작에서는 양손에서 하나씩 써버려 퍼플 헤이즈 주먹에 캡슐이 두개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한손에 남은 캡슐 두개를 발사했는데 애니에선 캡슐이 멀쩡히 다있고 캡슐도 한개만 발사한다.
- 푸고의 독백에서 죠르노의 말과 행동에는 부차라티와 같은 신뢰가 있다고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엔딩 직후 40초 가량의 대사 없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네아폴리스 역에서 권총 자결한 채 쓰러진 페리콜로와 그 옆에 불타버리고 남은 종이 조각이 함께 등장하며, 이 종이 조각을 리조토 네로가 발견하고 회수하며 미소를 짓는다. 본편의 기아초전에서 페리콜로 쪽을 쫓던 암살팀 멤버가 불에 탄 사진의 재를 복구해서 단서를 얻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복선을 앞에 넣음으로서 좀 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어지게 한 것.
- 2019년 1월 5일엔 총집편(13.5화)가 방영되었다.
2.14. 14화
- 아바키오의 팔을 스틱키 핑거즈의 지퍼로 응급처치했다는 언급의 장면에서, 다른 쪽 팔보다 짧아진 것 같다는 부차라티의 개그성 대사가 삭제되었다.
- 10화 오리지날 장면에서 프로슈토의 모습이 나와서 살레때처럼 처음부터 정체가 숨겨진 채로 검은 실루엣으로 나오는 게 아닌 실루엣 없이 그대로 나온다.
- 부차라티가 코코 잠보에 열쇠를 집어넣을 때 원작에서는 넣은 뒤 스탠드 능력을 보고 코코 잠보를 데리고 열차에 타지만, 애니판에선 스탠드 능력을 보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바로 가까이까지 프로슈토가 접근해온 상황이었기에 삭제한 듯.
- 프로슈토의 "발차 전에 끝내고 싶군. 그럼 표 안 사도 되니까."란
흙살팀대사가 삭제됐다.
- 애니 제작사인 다비드 프로덕션은 캡틴 츠바사 신애니판을 제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프레지던트 공간 속에서 미스타가 텔레비전을 틀어 캡틴 츠바사가 방영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대신 츠바사 드립은 22화에 오리지널 대사로 추가된다.
2.15. 15화
- 미스타의 대사 "우노! 듀에! 그럼 죽어라. 각오는 하고 왔겠지?"에서 '각오는 하고 왔겠지' 부분이 삭제되었다.
- 프로슈토가 페시에게 매달릴 때 원작에서는 엉덩이 노출(...)이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프로슈토가 미스타를 노화시킨 뒤 다시 젊어질 때 원작에선 미스타의 손목을 구두로 밟고 겉옷을 입으며 젊어지지만 애니에선 먼저 겉옷을 입은 뒤 젊어지고 미스타의 손목을 밟는 대신 노려보기만 한다. 다만 애니 오리지널로 셔츠가 완전히 풀어져서 복부가 노출되었다(...).
- 페시의 "얼음을 쏠 줄은 몰랐다" 대사가 나오는 회화에서, 페시의 대사 "이렇게 빨리 찾은 녀석들은 없었다", 프로슈토의 대사 또한 이를 수긍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 트리시가 나란차의 몸을 식힐때 옆에 늙어서 쓰러져 있던 3명이 머리 밑에 깔고 있던 물수건이 사라졌다.
- 스탠드 능력에 대한 언급이 몇몇 삭제되었다. '비치 보이는 표적이 정해져 있을 때만 능력이 통한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노화는 에너지를 대량 소모한다' 등등.
- 부차리티와 프로슈토의 전투씬의 구도가 어느정도 변경되었고 더 그레이트풀 데드는 양손보단 한손으로 공격하거나 한손으로 스틱키 핑거즈의러시를 막는 등의 연출로 변경되었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하반신이 없이 양팔로 땅을 짚고 있는 형태라 양 손을 쓰는게 어색하다고 판단한듯 하다.
- 부차라티가 노화된 상태에서 프로슈토를 공격하고 이를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쳐낼 때, 스티키 핑거즈의 주먹이 바닥을 치는 장면이 들어갔다. 바로 직후 부차라티가 열차에 지퍼를 만들어 프로슈토를 밖으로 끌어내려는 것에 대한 복선.
- 일부 장면이 좌우반전되었다.
2.16. 16화
- 부차라티가 양손으로 공격해서 프로슈토가 더 그레이트풀 데드로 막는 장면이 편집되었다.
- 다시 늙어져서 페시에게 빌빌 기는 승객의 장면이 편집되었다.
- 열차 바퀴에 끼인 프로슈토의 신체 손상 정도가 원작에 비해 순화되었다. TVA에서는 오히려 바퀴 위의 틈새에 비집고 들어가 버티는듯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는데, 이전 화들에서 잔인한 묘사도 그대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심의 문제라기 보단 보통 열차 바퀴에 사람이 끼일 경우 오히려 바퀴가 씹히는 사례를 의식한 듯 하다.
- 프로슈토가 조언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는 페시의 장면이 추가되었다.
- 페시가 계기판을 두들기는거에서 발로 차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페시가 코코 잠보를 공격하려다 그 속으로 들어가 죠르노 일행을 직접 공격하는 부분이 편집되었다. 줌 펀치로 페시를 낚시로 끌어올리듯 잡아 아리아리 러쉬로 마무리 짓는다.
- 사건 종료 후 나란챠가 노화됐을때를 기억 못 하거나 푸고, 아바키오가 잠에서 깨고 상황파악을 못하고 no.6가
뒤늦게미스타를 찾는 모습 등이 편집되었다.
- 트리쉬가 부차라티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할 때, 그녀의 주변에 스탠드 유저 특유의 아우라가 연출되었다.
2.17. 17화
- 베이비 페이스의 본체에 출력되는 대사가 일본어에서 이탈리아어로 변경되었다.
- 미스타가 트럭 운전사를 때릴때 원작에선 때렸다는 묘사만 나왔지만 애니판에선 직접 때리는 모습이 나왔다.
- 죠르노가 자동차를 여러개 훔쳐서 추적자를 따돌리자고 한 후, 아바키오의 반응이 약간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그냥 알았다면서 부차라티에게 전하라고 한 후 돌아섰지만, 애니에서는 직접 거북이를 죠르노에게 쥐어주면서 약간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에 비해 죠르노를 나름 인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츤데레성이 더 강해졌다.
- 대신 해당 장면에서 푸고가 죠르노의 판단에 감명을 받았다는 독백이 삭제되었다. 해당 내용이 맨 인 더 미러전에서 푸고가 하던 독백과 겹치기도 해서 삭제한 듯 하다.
두번씩이나 신뢰함을 강조 해놓고 이후 손절을 하는것도 이상하긴 하다.
- 베이비 페이스가 트리쉬 생포와 부차라티를 무력화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말하자 이에 멜로네가 전화를 걸고 이후 화면이 전환되면서 차를 몰고 있는 기아초의 뒷모습과 조직원을 협박해 사진을 복구하고 있는 리조토가 전화를 받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베이비 페이스가 죠르노가 거북이를 주우려 하자 죠르노의 그림자로 변했다가 기습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으로 변했다가 기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시간대가 저녁에서 밤으로 바뀌었기에 그림자가 생길 수 없기 때문인 듯.
- 아이캐치에서 나온 베이비 페이스의 파괴력, 스피드, 사정거리, 지속력이 전부 정밀동작성, 성장성이랑 함께 '교육에 따라서'로 바뀌었다.
2.18. 18화
- 초반에 기아초와 리조토 네로가 잠시 통화를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리조토가 사진을 복구하는 조직원을 협박하는 모습이 조금 더 나오는데, 바닥에는 피가 묻은 가위와 피투성이 시체가 놓여있다. 복구하던 한 조직원이 조직을 배신하고도 무사할 줄 아냐고 리조토에게 역으로 대들자, 어느새 그의 왼손에 못이 솟아나 있다. 그리고 뒤이어 왼쪽 눈까지 터졌다. 이후 리조토가 기아쵸에게 사진을 전송할 때 컴퓨터가 피투성이로 되었다.
- 멜로네가 베이비 페이스를 아들이 아닌 주니어라고 부른다.
- 베이비 페이스가 멜로네의 명령에 반항하며 욕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또 계속 재생산할 수 있기 때문인지, 베이비 페이스가 명령을 듣지 않는다는 점에 멜로네가 원작에 비해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 원작에선 멜로네가 이후 분명 죽었다고 나오긴 해도 뱀에게 물리는 장면까지만 봐선 생사여부가 불분명한데, 애니에선 뱀에게 물린 후 손이 떨리다가 그대로 힘이 빠지면서 축 늘어지며 사망했다는 묘사가 좀 더 확실해진다. 기아쵸도 원작에선 멜로네가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른채 뒷일을 맡긴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으나 애니에선 멜로네가 당한걸 눈치채고 격노하던 중 리조토에게서 복구된 사진을 전송받고 추격을 개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 죠르노가 멜로네에게 보낸 뱀이 부품으로 돌아갔다고 말하자 푸고가 암살팀에서 다섯 명을 처리했고 남은 건 두 명이라고 답한다.[40]
- 기아초가 화낼 때 근처에 있던 차들이 멜로네와 통화 이후 박살나있는데 정황상 기아초가 화풀이로 부순 듯하다.
- 무디 블루스의 재생 시간이 10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났다.
- 원작에선 보스의 첫 등장이 화이트 앨범전 도중 나왔지만 애니에선 페리콜로의 지령 이후 나온다.
- 기아초가 등장하기전에 나왔던 미스타의 회상이 8화와 19화에 나뉘어서 나왔다
- 기아초가 "우리 암살팀에게서 도망 칠 수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기아초가 베네치아가 베니스로 불리는 것에 대해 성질부릴(...) 때 자막으로 파리(Paris)와 베네치아(Venezia)가 나왔다.
- 기아초가 화이트 앨범을 장착하고 난 뒤 한기가 퍼지면서 슬금슬금 일어서는 장면이 추가되어 공포스런 연출이 되었다.
- 미스타가 트리시가 있는 거북이 쪽이 습격당한 것보다 우리가 습격 당한 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죠르노가 "징그러울 정도로 긍정적이군요, 당신...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2.19. 19화
- 가장 초반부에 4부의 OST인 Interception이 나왔다.
크래프트 워크 전에서도 그렇고 미스타가 나올 때만 이 브금이 나온다.
- 미스타가 기아초의 목 앞쪽에 총을 쏘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8화에서 미스타가 양아치들을 쏘아죽이는 장면까지만 편집되었던 과거 회상의 뒷부분이 나왔다. 그리고 부챠라티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미스타가 부챠라티를 만나고 식사를 대접받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미스타에게 음식을 추가로 사줄때 부하들 몫까지 4인분을 시키려다가 자기도 같이 식사하겠다면서 5인분으로 바꾼다. 미스타는 이 식사 주문을 보고 '당신과는 죽이 잘 맞을 것 같다'며 부차라티의 제안을 듣지도 않고 수락한다.[41]
- 목에 철봉이 꽂힌 뒤 기아초는 원작에선 뒤로 쓰러지지만 애니에선 앞으로 쓰러졌다.
- 원작에서 죠르노와 미스타의 치료(...)장면에서 놀라는 나란차의 표정이 더욱 확대되고 배경에는 번개가 쳐서 충격받은 개그씬이 극대화됐다. 그리고 원작에선 배에서 살짝 올라와 계단 위에서 눈을 비비며 못 본 척 하였지만 애니에선 벤치의 미스타와 죠르노와 배 위의 나란차가 한 화면에 잡히고 화면 아래로 배가 빠르게 지나가며 부차리티가 미스타와 죠르노는 찾았냐고 물어볼때 나란차의 당황해하면서 못 봤다고 답하는 대사가 나온다.[42]
- 엔딩 크레딧 이후 리조토가 있던 방에 조직원들의 시체를 비추면서 사진 복원이 끝난 후 처리됐음을 보여준다. 어딘가의 방에서 보스가 리조토가 행방불명이고 수색 중이라는 연락을 받은 후 여기 베네치아로 향했냐고 독백하는 장면이 추가됐다.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며 걸치고 있던 누더기를 벗는데 이때 갑자기 그가 사라지고 창틀에 놓인 화분의 꽃들은 이미 꺾여져 바닥에 나부러져 있다.
2.20. 20화
- 보스의 마지막 지령이 완전한 메시지로 나와서 부차라티가 그것을 읽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보스의 지령에 답하는 부차라티가 어색해보였기 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9명 중 남은 적은 이제 한 명뿐이라는 부차라티의 대사가 삭제되고 적이 몇명 남았고 아군에 누가 희생됐는지 모르니 이 사실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는 보스의 메시지로 바뀌었다.
- 트리시를 데려가기 전, 푸고가 부차라티에게 그가 언젠가는 간부가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앞으로도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며 격려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이후에 임무를 완료하고 조직의 위를 노리자고 말하기 때문에 이후 전개에서 어색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푸고의 앞으로의 행적을 고려해보면 작별인사도 할 새도 없이 팀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이탈하게 되는 당위성과 작별의 플래그를 담은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 부차라티가 죠르노에게 무턱대고 보스를 치려고 하면 자신이 이를 저지하겠다고 경고하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경고하고 출발한지 10분도 안 돼서 자기가 직접 보스를 공격하려는 장면이 나오기에, 이야기 흐름상 죠르노에게 경고하는 것이 어색하다 판단한 듯 하다.
- 트리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차라티의 손을 잡으려고 하고 이에 부차라티가 손을 잡아주자 트리시가 움찔하는 묘사를 넣어 트리쉬의 심리묘사를 좀 더 자세히 했다.
-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차라티와 트리시와 대화하는 중,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고 있는 중을 표시해주는 눈금이 서서히 올라가다가 장면이 전환되자마자 R 쪽으로 더 가까워졌다.
- 트리시가 납치된 뒤, 엘리베이터 천장에 구멍을 추가해 보스가 들어온 방법을 간접적으로 묘사했다. 또한 부차라티가 천장에 구멍이 뚫린 걸 보고 자신과 트리시가 성당에 있다는 걸 아는 건 자신과 호위팀 멤버들밖에 없기에 트리쉬를 납치한 건 보스밖에 없다는 걸 추리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원작에서 바로 보스가 한 짓이라는 걸 알아채는 건 어색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아직 암살팀에도 적이 한 명 남아있던 상태였기 때문이다.
- 설명으로 나왔던 부차라티와 부모님과의 추억이 회상 장면으로 추가되었고[43], 부차라티가 아버지와 살기를 선택한 이유가 어머니가 이해했다는 식의 내레이션이 아닌 부차라티의 독백으로 나온다.
- 부차라티의 아버지가 수상한 낚시꾼들을 태워준 뒤 마약 거래를 목격하는 장면은 생략되고 대신 담당 형사가 부차라티에게 정황을 설명해주는 걸로 대체되었다.
- 부차라티가 갱에 들어가서 사람을 폭행하고 암거래에 가담하고 폴포를 만나고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여하는[44] 등 여러가지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또한 묘비명에서 부차라티의 아버지 이름이 파올로 부차라티(Paolo Bucciarati)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원작에선 파시오네에서 '당시 금지하고 있던' 마약을 유통했고 부차라티가 그저 알게 되었다고 하나 애니에선 말단 조직원을 패던 중[45] 그의 주머니에서 나온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통해 조직의 실체를 알아내게 되었다고 자세하게 나온다.
- 보스가 트리시를 납치한 뒤 엘리베이터 통로를 나갈 때 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그림자에 가려졌다.
- 부차라티가 엘리베이터에서 죠르노가 준 뱃지를 떨어트려 보스에게 부착시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만 위치가..
- 배에서 대기하고 있는 일당이 나란차의 초콜렛을 보고 난리치다가 어느 순간 초콜렛이 나란차의 입 속에 있고 푸고가 죠르노에게 물을 부탁했는데 모르는 새에 푸고가 이미 물을 마시고 있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져 이에 불안해진 죠르노가 부차라티에게 연락하는 장면은 뒤로 미뤄졌다. 성당 내의 장면이 끊기지 않게 하여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나가려 했기 때문인 듯하다.
- 원작과 같이 보스의 대부분은 실루엣 처리 되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부차라티보고 기둥 그늘에서 나오지 말라고 할 때 그의 뒷모습이 약간 비치는데, 그 모습은
수박바머리가 아니라나중에 나오는 청년 도피오와 매우 흡사한 머리스타일이다.
- 자신의 미행이 보스에게 들켰음을 알아차린 후 부차라티가 잠시 눈을 감았다가 결심한 듯이 공격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때 공격하려는 부차라티의 눈에 정작 보스는 없고 트리시 혼자만 허공에 떠있다.
- 킹 크림슨이 부차라티의 뒤 어둠 속에서 마치 공포영화의 빌런처럼 스르륵 나오는 등 원작초월로 포스가 강해졌다.
- 원래 부차라티가 킹 크림슨의 능력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는 장면은 설정오류였는데, 킹 크림슨이 등장함과 동시에 작별 선물로 일부러 능력을 보이도록 해주었다는 대사가 추가되어 설정오류를 없앴다.
그 대신 일부러 화려하게 능력 보여준 보스의 쇼맨십이 강화(...)
- 보스가 부차라티의 배를 뚫을 때 한방에 바로 배를 뚫었던 원작과는 달리 서서히 배를 뚫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대사도 킹 크림슨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연출하였다.
2.21. 21화
- 배에 남아있던 죠르노 일행이 겪은 기묘한 일들이 여기서 나온다. 이때 아바키오가 육지로 가려는 죠르노를 말리려 하다가 어느새 자신도 죠르노를 붙잡고 육지에 서 있는데, 자세히 보면 장소가 전환되는 순간 화면이 뭔가 노이즈가 낀 듯이 아주 살짝 지직거린다. 더불어 음악도 갑자기 끊긴다.
- 킹 크림슨이 스틱키 핑거즈한테 팔꿈치로 맞은후 지퍼가 생기는 장면이 삭제되었다.[46]
- 보스의 대사 '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가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로 변경되었다. 어조 또한 격양되게 표현되던 원작과 게임 매체와는 달리 조용히 말한다.
- 만화로는 조금 난해할 수 있었던 킹 크림슨의 능력연출이 대폭 강화되었다. 보스가 킹 크림슨을 발동시키자 화면에 붉은색 노이즈가 살짝 낀 후 주변 배경이 무너져내리면서 마치 우주와도 같은 공간으로 바뀐다. 이 이후 부차라티가 공격하려 하자 몇 초 후의 스티키 핑거즈가 붉은색 실루엣이 되어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미래의 움직임의 궤적을 표기하고, 잠시 후 실제 스티키 핑거즈가 그 궤적과 똑같이 나아간다. 기둥에 지퍼를 달 때도 먼저 반투명한 붉은색으로 기둥에 지퍼가 달리고 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몇 초 후 실제로 지퍼가 달리고 기둥이 열린다.[47]
- 죠르노가 거북의 세포를 덮어씌운 브로치에 보스가 빨려 들어갈 때 보스의 얼굴이 살짝 보인다! 물론 여전히 대부분 음영처리되어 있지만, 그래도 어떤 얼굴인지 대강 알 수 있는 정도. 도피오가 청년으로 성장했을 때의 얼굴과 유사하다.
- 부차라티가 도주할 때 킹 크림슨과 에피타프의 표정이 당황한 것을 넘어서 훌륭한 카오게이가 되었다(...).
- 부차라티가 죠르노에게 어서 나머지 호위팀 멤버들을 불러오라고 할 때 킹 크림슨의 손이 바닥의 틈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을 더해 긴박감과 공포감을 더했다.
- 보스가 독백하는 부분들이 합쳐져 보스가 납골당으로 다시 떨어지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킹 크림슨의 아이캐치에서는 본체명은 물론이고 능력치조차 ??? 표시가 되고 스탠드명만 공개가 되었다.
- 죠르노의 부차라티를 따라올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대사 뒤에 "동료는, 필요합니다(仲間は、 必要です)"가 추가되고 아바키오가 죠르노를 꾸짖을 때 "아까부터 명령에 어긋나게(さっきから命令にそむいたり)" 부분이 "아까부터 말이다(さっきからよ)"로 살짝 바뀌었다.
- 부차라티가 쓰러지고 피를 너무 흘린 것 같다고 할 때, 원작에서는 죠르노가 직접 혈액도 보충했다고 말했으나, 애니에서는 독백으로 처리되었다.
- 원작에서는 아바키오가 먼저 앉고 나머지가 뒤돌아서는 부분은 미스타부터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푸고부터 돌아서고 아바키오가 나중에 앉는다.
- 죠르노가 아바키오에게 감복한 직후, 푸고가 아바키오에게 기겁하기 직전에 아바키오가 등을 기대며 "기분 좋아질 게 아니다!! 죠르노. 흥!(いい気になってんじゃねーぞ!! ジョルノ フン!)"이라고 한 장면이 삭제되었다.
- 나란차가 부차라티를 따라갈까 고민할 때 트리시의 손목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48]이 추가되었다.
- 푸고가 팀에서 빠질때의 대사가 더 추가되었다. 떠나려는 부차라티 일행보고 안타깝다는 듯이 "이 세상에는 옳다고 해도 할 수 없는 일들도 있어."라면서[49] 마지막으로 설득하는 등 진심으로 부차라티를 걱정하는 묘사가 되었다. 또한 나란차가 부차라티 일행을 따라가는 것을 보고는 "나란차...당신마저..."라고 하고 이후 진심으로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난 이런 바보같은 배신 행위는 못해 「올바른 바보」는 되지 못해"라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으로 원작보다 올바른 것과 보스에 대한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의 심리를 더 잘 나타내 주었다.
- 나란차가 보트에 타고 난 뒤 일행들과의 대사가 추가되었다.[50]
- 다음주 방영분은 특별편성분이 방영된다.
2.22. 22화
- 오프닝과 엔딩이 배신자의 레퀴엠과 Modern Crusaders으로 변경되었다.
- 배를 타고 가던 중 섹스 피스톨즈가 미스타에게 밥 먹자고 조르자 부차라티가 이를 승낙하고 원작의 식당 장면으로 이어진다. 언제 직속팀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었던 장면에 대한 개연성 부여인 듯하다. 섹스 피스톨즈의 대사 중 No.1의 "뱃심이 부족해~~ (ガッツが足りないよぉ~~)"는 22화 에피소드의 원작 부제 거츠의 「G」에서 따 왔다. No.1의 해당 대사는 테크모판 캡틴 츠바사 게임에서 기술을 사용할 체력이 부족할 때 나오는 대사라 14화에서 잘린 캡틴 츠바사 네타를 오리지널 요소로 집어 넣은 셈으로도 볼 수 있다.
- 나란차와 미스타가 시비 붙은 한 남자를 팰 때 아바키오도 그 다음 장면에서 합세하는 장면은 동일하나 애니에선 와인을 한 잔 마시고 나서 남자를 팼다(...).
금강산도 식후경거기다가 원작에선 가만히 있었던 부차라티에게도 그쯤 해두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나란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입 안을 확인한 사람이 죠르노에서 미스타로 변경되었다.
- 토킹 헤드의 모습이 밝혀지는 시점이 변경되었다. 원작에선 죠르노가 클래시의 습격 직후 나란차의 혀를 다시 붙여주는 장면에서 드러났지만 애니에선 토킹 헤드에 의해 일행을 화장실 쪽으로 가게 해 버려 멘붕한 나란차가 눈물을 흘릴 때 그 눈물에 클래시가 붙고 애니 오리지널로 장면이 전환되어 티치아노와 스쿠알로가 자신들의 계획을 말하면서 다시 나란차의 장면으로 돌아와 그의 혀 밑바닥에 붙은 토킹 헤드가 드러난다.
- 마찬가지로 나란차가 자기 팔에 글씨를 쓰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운하에 가기 위해 보트로 가려는 죠르노를 막기 위해 본인이 반대로 말하는 상황임을 어필하려는 (2+2는 5다!로 시작하는) 나란차의 대사가 삭제되었다. 너무 노골적인 묘사였기에 죠르노가 이 장면에서 능력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한 극의 긴장감을 떨어트리기 때문인 듯.
- 스쿠알로가 첫 등장에서 취하고 있던 자세가 바뀌었다.
2.23. 23화
- 티치아노가 스쿠알로의 가슴을 쓰다듬는 등 커플임을 암시하는 묘사가 원작보다 더욱 노골적이게 되었다.
- 아바키오 일행이 레스토랑 바깥에서 무디 블루스로 적을 추적하고 있을 때, 클래시를 쫓는 중이던 나란차를 보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티치아노가 죽자 스쿠알로가 분노하는 장면의 연출이 대폭 강화되었다.
- 나란챠가 볼라볼라 러시를 먹이기 직전 스쿠알로를 에어로스미스로 들이받을 때 들어올린 높이가 훨씬 높아졌다.
2.24. 24화
- 앞부분에서 이야기 전개에 큰 관련이 없는 장면들이 대거 생략되었다. 부차라티 일행이 공항에서 경찰들을 제압하는 장면, 비행기 조종을 누가 할거냐며 나란차가 당황하는 장면, 무디 블루스 기장이 무전을 해서 공항 쪽에서 당황하는 장면, 나란차가 비행기의 속도에 놀라며 에어로스미스를 회수하는 장면 등등.
- 원작에서는 아예 한마디도 못하고 죽었던 카르네에게 단말마가 추가되었다.
- 카르네가 죽은 것을 확인한 죠르노가 비행기로 돌아갈 때 시체에서 검은 재 같은 것이 나와 죠르노 쪽으로 흘러가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비행기의 낙서가 이탈리아어로 변경.
- 죠르노가 팔을 잘라내기 직전 무당벌레 배지가 떨어지면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효과음이 나오는 장면이 추가. 이미 팔의 부품을 제작해두었다는 사실에 개연성을 맞추기 위해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서는 부차라티가 부상당한 다른 팀원들을 그 자리에서 거북이 안에 넣었지만 애니에서는 부챠라티가 부상당한 죠르노를 안아들고 운전석으로 가는 걸로 바뀌었다.
- 창 밖에 축구공이 튀는 장면은 노토리어스 색깔의 공이 구르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뜬금없이 축구공이 튀어나오는 것보다 개연성을 맞추기 위해서인듯.
- 배경이 노을이 지는 저녁시간대로 바뀌었다. 시간의 경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이후 노토리어스의 기괴함을 살려내기 위해서인듯.
- 노토리어스 B.I.G.가 트리시 앞에 나타나는 장면의 연출이 강화되었다. 트리시가 창밖을 확인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안심하는 순간 갑자기 창문에 달라붙는다. 이어서 트리시가 움직이는 쪽의 창문마다 부딪혀대다가 부차라티가 임시로 막아뒀던 깨진 창문 쪽으로 뚫고 들어왔다. 공포물의 점프 스케어 요소를 넣은 것.
- 원작에서는 트리시가 배지를 발견했을 때 손가락이 다 나와서 꿈틀거리는 상태였지만, 애니에서는 서서히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변경.
2.25. 25화
- 아바키오의 대사 "그만둬 부차라티! 너까지 리타이어할 셈이냐!" 이후, 원작에서는 트리시의 얼굴 부분만 클로즈업되고 대사가 나왔지만 TVA에서는 스파이스 걸이 검지를 까딱까딱하며 "NO"를 나타내는 제스쳐가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트리시의 아리베데르치 이후 아바키오가 죠르노의 팔을 언제 챙겼냐는 대사를 하지만, TVA에서는 아바키오의 대사 이후 아리베데르치가 나오도록 순서가 변경되었다. 이 때의 자막 또한 부차라티의 "さよならだ(작별이다)"와 달리 "さよならよ(작별이야)"로 다른데, 여성이 자주 쓰는 말투로 조정한 듯.
- 스파이스 걸이 노토리어스 B.I.G에 침식된 부차라티의 팔을 자를때 스틱키 핑거즈에서 피가 나왔었는데 TVA에서는 피가 나오지 않았다. 보스와의 첫 대결 이후 부차라티의 상태와 개연성을 맞추기 위한 듯.
- 노토리어스 B.I.G.가 훗날 선박을 침몰시킨다는 나레이션이 나올때 노토리어스가 크라켄 마냥 선박과 어부들을 습격하는 모습이 나오는 삽화와 함께 포효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보스의 대사로만 언급되었던 보스가 도나텔라 우나의 사진을 찍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다. 이 때 보스의 모습은 현재의 우람한 체격보다 비네거 도피오의 체격과 가깝게 묘사되었다.
- 21화 때처럼 보스가 아바키오를 직접 처치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킹 크림슨이 다시 카오게이를 시전한다.[51] 원작에서도 킹 크림슨의 얼굴은 기괴하게 생겼지만, 그보다 더 일그러진 얼굴로 연출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아예 컨셉으로 자리잡은 듯.
- 보스가 청소부에게 들키지 않게 호텔방을 치우고 나갈 때, 킹 크림슨의 효과음이 삽입되었고, 화면 역시 약간 지직거린다.
2.26. 26화
- 원작의 초콜라타&세코 전 때 밝혀졌던 보스의 과거가 좀 더 일찍 공개되고 만나던 여자아이가 도나텔라 우나라는 것 등 몇몇 장면이 추가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사망자 명단에 적혀있던 이름 또한 현재진행상 삭제되었다.
- 보스의 출생연도가 1967년에서 1965년으로 바뀌었다.
- 신생아 시절의 보스가 처음에는 도피오의 눈을 하고 있다가 눈을 한번 깜빡이자 붉은 눈으로 바뀐 뒤 다시 눈을 깜빡이자 원래대로 돌아온다.[52]
- 이외에도 원작에서 누가 본래의 인격인지 애매했던 점을, 원래에는 도피오의 성격으로 살다가 보스의 인격이 육체를 서서히 장악했다는 묘사들이 추가되어서 해소해주었다.[53]
- 보스가 개구리랑 대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정확히는 개구리랑 놀다가 헤어지는 장면으로, 나중에 도피오가 개구리를 전화로 쓰는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 보스와 도나텔라가 처음 만났을 때 도나텔라가 자신의 취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벌레, 냄새나는 남자와 아름답지 못한 것을 모두 싫어하고 프랑스산 물을 고집하는 등 딸과 판박이인 성격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개구리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트리시에겐 없다.
- 어부가 되겠다고 도피오가 양아버지에게 말하는 장면을 자세히보면 이 때 도피오에게 주근깨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화오류가 아니라면 이 때 도피오는 디아볼로의 인격이었다고 할 수 있다.
- 보스가 방화를 저지른 건물이 원작에선 본인이 살던 교회 한 채였지만 TVA에선 마을 전체로 확장되었다.
- 점쟁이와 이야기를 하던 도피오의 눈이 순간적으로 눈빛이 바뀌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점쟁이의 노점상에 올려져 있던 가격표의 단위가 엔이 아닌 리라로 변경되었다.
- 보스가 점쟁이에게 리조토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행방을 추궁할 때, 원작에서는 이전까지 리조토가 나오지 않아 더 장발에 아바키오처럼 립스틱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이미 리조토가 중간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으로 나왔다.
- 원작에서는 점쟁이가 살해당하는걸 본 꼬마가 도피오를 보고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꼬마가 도피오를 보고 겁을 먹고 뒤로 넘어진 뒤 도피오가 갑자기 사라지는 연출로 변경되었다.[54][55]
- 도피오가 택시를 잡는 장면과 택시 안에서 운전수에게 전화기가 있다면 빌릴 수 있겠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나중에 자동차 미러에 달린 인형을 가리키며 아까는 전화가 없다면서 여기 자동차 전화가 있지 않느냐고 윽박지르는 장면에 대해 개연성을 부여한 듯 하다.
- 도피오가 택시를 타고 지나간 이후 리조토가 길거리 술집 앞에서 술집 안의 TV를 통해 사르데냐 해안 비행기 추락 관련 뉴스를 보고 있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에메랄드 해안에 대한 설명이 원작보다 간략화되었다.
- 도피오가 택시를 내릴 때 택시기사가 바가지를 씌우는 장면 앞부분이 많이 생략되었고[56], 원작에서는 바가지를 씌우고 봉투의 내용물을 보려 시도했다가 도피오에게 눈알을 뽑힐 뻔한 택시기사가 도피오의 남은 여비를 털어서 도주했는데 TVA에서는 도피오의 남은 돈을 털어가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내뺀다.[57] 또한 당연하게도 택시의 미터기 역시 배경을 반영하여 엔이 아닌 리라로 변경.
- 인물 소개칸에 있던 리조토의 소개문은 따로 묘사하지 않고 생략됐다.
- 장면의 순서가 일부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도피오가 면도날을 뱉은 뒤 달려들어 공격하자 얼굴에서 바늘이 튀어나오고 이후 리조토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TVA에서는 도피오가 처음부터 달려들다가 면도날을 뱉고 곧바로 바늘을 뱉은 뒤에 리조토가 떨어진다.
2.27. 27화
- 보스가 더 이상 도피오로는 이길 수 없다고 독백할 때, 원작에서는 보스의 눈만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도피오의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지면서 보스가 독백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리조토가 도피오의 목에서 가위를 생성하기 직전, 예지를 본 도피오가 먼저 목에 손을 대고, 이를 리조토가 눈치채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리조토가 도피오의 정체를 알아차릴 때 원작보다 더 확신하는 투로 이야기하며 표정 역시 원작보다 더 미소를 짓는다.
- 리조토의 발목이 잘린 후, 도피오와 대치할 때 리조토가 "2년이다. 2년동안 우리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목줄 차인 개처럼 살아왔다."라고 대사가 추가되었고, 소르베와 젤라토의 최후를 회상하며 분노한다. 또한 "흥분된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들뜬 놈부터 죽어가는 법이지."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암살팀이 트리시의 집을 수색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리조토, 기아초, 프로슈토, 일루조뿐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암살팀 전원이 등장한다.
- 리조토가 나이프를 생성해 도피오에게 공격한 후 둘의 전투장면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 쓰러진 도피오에게 위에서 한 번 더 나이프를 날린 후, 전에 쓴 얼굴에서 바늘을 뽑아내는 공격을 한다.
- 리조토가 도피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전, 마지막까지 도피오에게서 거리를 두었고, 더 이상 반격의 방법은 없다고 재차 확인하게 하여 리조토의 신중함을 강조했다.
2.28. 28화
- 원작에서 순식간에 지나간데다가 흑백이라서 바로 봐선 눈치채기 힘들었던 도피오의 핏기없는 혈액, 아바키오의 죽음이 좀 더 알기 쉽게 그려졌다. 전자는 철분을 빼앗겨서 붉은 빛을 잃은 누르스름하게 변한 체액으로 표현하였고, 후자는 킹 크림슨의 손날로 가슴을 뚫어버리는 장면과 공격당한 아바키오의 눈이 동공이 풀리고 죽은 눈으로 변해가며 확실하게 죽었다는 것이 묘사되었다.
- 원작에서는 나란차가 계속해서 부차라티한테 현실 부정을 계속 하다가 부차라티가 단념하듯이 명령을 내린 뒤에 죠르노가 아바키오의 흔적을 발견하는데, TVA에서는 이 사이에 씬이 더 추가되었다. TVA에서는 아바키오의 죽음을 극구 부정하는 나란차가 몸부림치다가 죠르노와 부딪히면서 아바키오의 시체도 부딪힌다. 이때 하늘에 구름이 걷히며 아바키오의 얼굴에 빛이 스며드는 연출이 추가되면서 아바키오가 시신이 되었음을 확인사살한다. 이때 현실을 깨닫고 나란차는 행동을 멈추며 눈물을 흘리는데, 더욱 감정을 실어주는 장면이 되었다.
- 아바키오의 사망 후 애써 떠나려는 부차라티를 나란차가 쫓으려다 넘어지고, 그 자리에서 절규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단순히 땀과 음영처리만 되었던 죠르노와 미스타의 표정이 절망하는 표정으로 변경되는 등 아바키오의 죽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묘사가 강해졌다.
- 아바키오가 사망한 후 일행이 이를 해변에 두고 갈 때, 그 자리에 꽃이 피어있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정황상 죠르노가 아바키오를 위해 능력으로 간략하게나마 장례를 치러준 모양.[스포일러] 제작진 트윗에 따르면 꽃의 이름은 '옐로설탄'으로 그 꽃말은 '결단'. 아바키오의 작중 행적과 일맥상통하는 꽃이라 볼 수 있다.
2.29. 29화
- 콜로세움의 남자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 3부 OST인 백금의 주먹이 흘러나오면서 쿠죠 죠타로&스타 플래티나, 장 피에르 폴나레프&실버 채리엇, 카쿄인 노리아키&하이어로팬트 그린, 죠셉 죠스타&허밋 퍼플, 무함마드 압둘&매지션즈 레드, 이기&더 풀의 실루엣이 등장. 콜로세움의 남자의 정체에 대한 간략한 암시인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선 도피오가 본을 뜨고 남겨진 데스 마스크를 발견했지만 애니에선 증거인멸로 데스 마스크를 없애버리고 남은 눈 부분이 발밑에 있는것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서 보스가 도피오에게 설명해주던 초콜라타의 과거사를 애니에서는 나레이션이 설명해주며 자세히 보여준다.
- 보스와 도피오가 대화할 때 창문 등에 킹 크림슨이 말하는 모습이 비친다.
- 원작과 사건 전개의 순서가 살짝 달라졌다. 아래 참조.
- 원작
- 취객 하나가 곰팡이에 당해 하반신이 부스러짐
- 미스타가 총을 뽑아들고 곰팡이에 당함
- 도피오의 통화
- 초콜라타의 과거
-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로 살펴봄
- 다른 취객 하나가 도망치려다 곰팡이에 당함
- 나란차가 보트를 운전하려다가 곰팡이에 당함
- 죠르노가 곰팡이 공격의 원리를 알아냄
- 초콜라타의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배터리가 바닥나는거다" 라는 대사
- 초콜라타의 "내 그린 디의 습성을 눈치챈 놈이 있나?" 라는 대사
- 애니
- 취객 하나가 곰팡이에 당해 하반신이 부스러짐
- 다른 취객 하나가 도망치려다 곰팡이에 당함
- 미스타가 총을 뽑아들고 곰팡이에 당함
- 초콜라타의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배터리가 바닥나는거다" 라는 대사
- 초콜라타의 과거
- 도피오의 통화
-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로 살펴봄
- 나란차가 보트를 운전하려다가 곰팡이에 당함
- 죠르노가 곰팡이 공격의 원리를 알아냄
- 초콜라타의 "내 그린 디의 습성을 눈치챈 놈이 있나?" 라는 대사
- 초콜라타가 마지막에 "재미있군, 좋아. 옳지." 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2.30. 30화
- 세코의 능력에 총을 놓친 미스타가 총을 도로 주우려고 하는 행동이 삭제되었다.
- 세코가 노토리어스 B.I.G.을 언급할때 노토리어스의 테마곡이 다시 나왔다.
- 부차라티에게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는 세코의 보고에 초콜라타가 식은 땀을 흘리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표정도 덤덤한 표정에서 경악한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 죠르노가 미스타와 같이 헬리콥터를 향해 총을 쏠 때 잠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효과음이 삽입되었다.
2.31. 31화
- 제작진의 트윗의 따르면 원작에서 초콜라타와 싸웠던 구조물을 참고하기 위해 직접 로마까지 갔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베네치아 광장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건물로 대처하였다고 한다.
- 미스타가 피스톨즈 No.5에게 총알을 들고 가라는 언급만 하던 원작과는 달리 총알을 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죠르노가 나무를 성장시켜서 헬리콥터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골드E가 직접 헬기의 몸체를 뚫어버리는 장면과, 너무 성장시킨 나무 때문에 문을 여는 데에 애먹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세코가 카메라를 꺼내는 도중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를 꺼내 급습하는 장면이 원작과 좌우반전되었다.
- 혈관만 막아서 지혈했던 초콜라타의 절단면이 애니에서는 완전히 곰팡이에 덮여있다.
- 초콜라타의 척추가 꿈틀거리는 연출이 추가. 원작과 달리 뼈에 피는 묻어있지 않다.
- 원작에서는 초콜라타의 신체가 다시 합쳐진 후 절단한 흔적이 그대로 남지만, 애니에서는 분해한 신체를 옷과 함께 실로 꿰매어 결합하는 모습이 나오고, 절단했던 면이 완전히 붙는다.
- 원작에서 죠르노가 자신이 다친 부위를 설명할 때 대사만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3부에서 잠깐 나왔던 엑스레이 연출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다쳤는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 원작에서 "총알은 사슴벌레가 되어서 돌아왔다" 라고만 언급되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던 설명이, 애니에서는 "네 머리에 남은 파편은 총알을 끌어당겨 사슴벌레로 돌아가게 했다" 라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9]
- 원작에서는 초콜라타의 머리가 뚫린 후 사슴벌레가 그대로 초콜라타의 머리 위를 기어다니지만, 애니에서는 사라졌다.
- 초콜라타가 무다무다 러쉬를 맞기 직전까지 분명히 왼팔이 절단되어있었으나, 맞기 시작할 때 왜인지 팔이 다시 돌아와 붙어있다.
- 죠르노의 7페이지 러시에서 원작에서는 WRYYYYYYYYYY를 길게 외치지만 애니에서는 우리야아아아아아아아를 길게 외치는 것으로 바뀌었다.[60] 또한 WRYYY 다음 장면의 러시가 앞으로 옮겨졌다. 또한 초콜라타가 러시를 맞을 때 외치는 '얏다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는 얼굴을 포함한 전신을 난타당하면서 내뱉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성우가 '얏다부우아아아아아아아' 라고 약간 뭉개진 발음으로 외치며, '부우아아아아아아아아' 부분의 목소리도 마치 안마의자로 안마 받는 사람처럼(...) 떨리는 소리를 넣었다.
30초짜리 안마 풀코스 서비스 - 원작에서는 무다러시로 인해 실로 봉합된 부분이 풀리면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 상태로 떨어지지만 붙혀져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 화에서 7 페이지의 무다무다 때문에 크레딧에 보면 무다무다원화 명단(...)이 존재한다.
- 초콜라타가 쓰레기차에 쳐박힌 후 압축되고 차 문이 닫히는 장면이 추가.
- 쓰레기차에 붙어있는 문구인 '타는 쓰레기는 월,수,금'이 이탈리아어(Rifiuti generici - Lun, Mer, Ven)로 변경되었다.
-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세코가 어디로 갔는지 신경쓰는 장면, 초콜라타가 세코에게 "나무가 헬기를 잡았을 때는 좀 쫄았지만" 하는 게 삭제.
- 초콜라타가 각설탕을 5개 던져주겠다고 하는 걸 듣는 세코의 뒷배경에 하트(...)가 뜨는 연출이 추가.
- 부차라티의 대사 "죠르노와 미스타가 헬기의 남자를 처치했나?"가 "이정도 떨어졌으면 땅속의 남자도..."라는 오리지널 대사로 대체되었다.
- 마지막에 콜로세움의 남자의 모습이 얼굴을 제외하고 살짝 드러나면서 쌍안경으로 부차라티를 쳐다보는 장면이 추가.
2.32. 32화
- 콜로세움의 남자의 정체가 폴나레프임이 밝혀지는 장면에서 3부의 OST인 Herald가 사용되었다.
- 폴나레프가 3부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죠스타 일행들의 뒷모습 작화가 3부 시절과 비슷하게 그려졌다.
- 부차라티가 땅 속을 통해 이동하자 세코가 부차라티가 숨을 쉬려고 밖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회를 노리던 중, 부차라티가 나오지않자 분노하는 장면이 삭제.
- 원작에서 도피오가 세코에게 잡히기 전엔 누구인지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애니에선 한눈에 도피오인 걸 알아볼 수 있게 나왔다.[61]
- 세코가 발을 헛디뎌 넘어진 과정에서 들어간 쓰레기차가 쵸콜라타가 들어간 쓰레기차와 동일한 것으로 나왔다. 그속에서 초콜라타를 발견하곤 초콜라타의 이름을 두 번 부르는건 덤.
2.33. 33화
- 도피오가 부차라티가 자신을 트리시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목소리를 원래 도피오 목소리보다 조금 더 높고 나긋나긋하게 바꾸면서 트리시 행세를 한다.
- 원작에서는 디아볼로 혼자 상대를 파악하면서 도피오가 왜 그러냐는 가운데 분명히 죽였을 터라는 독백을 끝으로 회상이 시작되지만 애니에서는 폴나레프 쪽에서도 도피오에게서 보스의 느낌을 받는 연출이 추가되고 디아볼로와 동시에 '이 녀석은!'이라고 독백한 뒤에 회상이 나온다.
- 폴나레프의 행적 설명은 원작에서는 해설이었지만 애니에서는 폴나레프가 화자로써 말하며 디아볼로의 오리지널 독백, 골목에서 엑스트라들을 쓰러뜨리거나 어딘가의 안내 데스크에 찾아간 폴나레프의 장면, 몰래 폴나레프에 대해 윗선에 보고하는 듯한 그 곳의 조직원들 장면, 디아볼로가 골목길로 폴나레프를 처음 찾아오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으나 폴나레프가 보스의 정체를 알아냈다는 해설 부분, 첫 공격을 당한 뒤에 디아볼로의 이름을 부르는 부분이 잘렸다.
- 보스가 폴나레프 앞에서 정체를 드러낼 때 능력을 사용하고 나서 드러내는 식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이 때 "이건 「시련」이다."까지만 말하고 시간삭제를 사용했는데, 그래서 보스의 대사는 폴나레프 입장에선 전부 생략되고, 결국은 "이건 「시련」이다. 응? 네놈도 그렇겠지?"라는 뜬금없는 질문이 되어버렸다.[62]
- 킹 크림슨이 폴나레프를 난도질해서 절벽에 떨어트렸을 때 복부에 구멍이 뚫린 묘사가 삭제되었다.[63]
- 4부 TVA에서 3부를 회상할 때에는 3부 TVA의 그림체로 그려졌던 것과 달리, 회상 씬에서 쿠죠 죠타로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5부의 그림체로 그려졌다.
- 폴나레프가 디아볼로에게서 도망치기위해 휠체어를 타고 날아가는 것이 원작에선 실버 채리엇의 다리를 이용해 도약 하던 장면이었는데, 애니에선 실버 채리엇이 휠체어를 잡아 던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4]
- 실버 채리엇 레퀴엠 등장 장면이 ost와 함께 작화 보정을 받으면서 원작초월의 포스를 내게 되었다. 단순히 걷는 것 뿐인데 프레임이 확연히 차이 날 정도로 부드럽게 걷는다. 21화의 킹 크림슨 만큼은 아니지만 동화 프레임이 확연하게 높다.
2.34. 34화
- 원작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스탠드가 레퀴엠에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묘사를 애니에서 제대로 보여주었다.
2.35. 35화
- 나란차가 사망 플래그를 세울때 푸고와 아바키오를 언급한다.
- 보스가 시간을 삭제하고 나란차를 죽일 때, 21화에서의 연출처럼 화면에 살짝 노이즈가 낀다. 더불어 그 전까지 나오던 잔잔한 음악도 뚝 끊긴다.
-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간 도피오의 영혼이 사망할 때, 전화기를 주우려던 부분이 36화로 넘어가고 본 화에서는 단순히 미스타의 총격에 맞아 사망하는 장면만 연출되었다.
- 나란차가 레이더로 미스타의 총에 맞은 부챠라티의 몸의 호흡을 감지할 때 일행 중 하나의 호흡이 아주 약간 크게 나타난다.
- 나란차가 죽은 후 호위팀이 자주 이용했던 레스토랑 앞을 지나가는 푸고의 모습이 나오며, 그의 앞을 지나가던 새의 그림자에서 비행기 그림자가 겹쳐보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후 레오네 아바키오가 죽었던 사르데냐와 돌조각이 배경으로 나온다.
- 호위팀이 콜로세움을 빠져온 뒤 밖에서 일어났던 일이 일부 생략, 변형되었다. 범죄자의 혼이 들어간 경관이 시민들을 닥치는 대로 체포하는 부분이 사라지고 바로 미스타의 혼이 들어간 트리시를 체포하려다가 총에 맞으며, 원작에서 아무 말도 못하던 개와 몸이 뒤바뀐 주인이 개를 부르고 아기와 뒤바뀐 엄마가 아기를 달래는데 아마 코코 잠보와 몸이 뒤바뀐 폴나레프가 말을 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을 부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36. 36화
- 지난화에서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간 도피오의 사망 장면이 제대로 나왔다. 또한 원작에선 대사만 나왔지만 애니에선 도피오의 영혼이 승천할 것 같은 연출이 나왔다.
- 마지막에 부챠라티가 트리시의 이름을 외칠때 디아볼로의 육체와 부챠라티의 영혼이 겹쳐 보인다.
2.37. 37화
- 디아볼로가 도망가지 않고 죠르노에게 다가올때 원작보다 더 높이 공중에 떠있다.
- 디아볼로가 자신을 찌른 전갈을 확실하게 발로 밟아 죽인다.
- 죠르노가 디아볼로를 상대로 "부차라티는 죽었다... 아바키오도.. 나란차도.."라고 말한 부분이 "동료들은 죽었지만"으로 변경되었다.[65]
- 킹 크림슨이 시간을 지울 때의 동화 프레임이 21화 때처럼 매우 높게 나왔다.
- 일부 장면이 좌우 반전 되었다.
2.38. 38화
- TVA 방영판 한정으로, 애니 시작 전에 카를 오르프의 O Fortuna가 삽입곡으로 나온다.[66] 엄밀히 따지자면 방송 시작 전의 요약 겸 예고 영상에 삽입된 것이다.
- 하수구로 기어들어가는 디아볼로가 처절하게 웃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디아볼로를 찌른 마약쟁이가 확인사살을 하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 원작에 비해 디아볼로를 부검하는 장면의 현실고증이 더욱 높아졌다. 우선 부검실의 풍경 및 물품(녹취기, 부검 도구셋)이 실제의 것과 똑같아졌고, 검시관이 부검을 집도하기전 원리원칙에 따라 시신으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해 가운에 마스크까지 풀로 철저히 착용한다. 또한 절개방식도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Y자 절개로 완전히 똑같다. 당연히 먼저 간을 확인하는 원작상 올바른 장기적출 순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67] 이후 노출된 흉곽을 떼어내기 위해 톱으로 늑연골을 자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68]
- 롤링스톤즈의 흉(凶) 자를 이탈리아어로 수정하기 위해 제작진이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봤는데, 롤링스톤즈의 흉은 문자가 아닌 디자인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69]
그럼 미스타 손가락에 새겨진 글자는
2.39. 39화
- 스콜리피가 미스타에게 심문당할 때 벽에 기대면서 두 팔을 벌리는데, 면류관 같이 생긴 머리 장식도 그렇고 두 손에 난 총상과 더불어 마치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연상케 한다.
- 원작에선 폴나레프가 '그 친구의 '영혼'은 분명 하늘로 승...'까지 말하다가 그만두지만 애니에선 '그 친구의 영혼은 분명'까지 말하고 그만두는 걸로 변경되었다. 직후에 미스타와 트리쉬가 깔깔 대는 장면이 나오는게 이상해지기 때문인듯 하다.
- 원작에선 화살을 부수지 않겠다는 대사가 다소 뜬금없이 죠르노가 말을 꺼내는 식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선 폴나레프가 죠르노에게 '어쩔거지, 그녀석을?' 이라고 물어보고 죠르노가 그에 대답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 화살을 부수지 않겠다는 죠르노를 폴나레프가 잠시 침묵하며 바라보는 컷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죠르노의 대답에 바로 수긍하는 모습으로 뉘앙스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콜로세움을 보여주며 1화에서 나온 황금빛 바람이 부는 모습이 나온다.
- 죠르노가 보스가 된 장면이 나올 때 앞서 네아폴리스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70] 또한 미스타가 창문을 열자 황금빛 바람이 날리는 연출이 나온다.
- 결말 부분의 장면에서 원작과 다르게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된 3부, 4부 애니와는 달리 오리지널 장면이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다.[77]
[1] 이탈리아어 표기의 경우 일부는 문법에 어색한 표현도 있다고는 하나 초급 이탈리아어 시험에 나올법한 간단한 문장들이라 큰 오류는 없다고 한다.[2] TVA 블루레이 2권 대담에서 푸고의 과거 설정과 함께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를 언급하는데, 소설이 인기가 많은건 알지만 반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설정과 다른 새로운 것을 쓰고 싶어서 아라키 화백에게 물어본 결과 새로운 설정으로 나아간 것이라고 한다.[3] 바뀐 디자인이 마치 속옷(...)을 연상시키느라 놀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디자인은 벨트 모양 장식 가운데에 그것(...)이 툭 튀어나와 있는듯한, 어찌보면 매우 엄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바꾼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4] 산타 키아라 성당이라고 하면 아시시에 있는 성당이 대표적이지만, 나폴리에도 산타 키아라 성당이 있다.[5] 중동과 이집트가 배경인 3부에서도 엔화를 사용했다. 물론 설정오류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직관성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을 애니에선 현실성을 살린 것.[6] 황금의 바람은 작중 시간대가 2001년부터인데 현실에서는 바로 다음해인 2002년부터 유로화 교환이 시작되었다.[7] 효과음도 제각각이다. 스타 플래티나는 "치잉!",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파츄우웅!", 그리고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챠라락!"[8] 3부 애니 당시 오리지널 요소로 등장했던 이집트 파티의 사진이 당시 작화 그대로 나왔다.[9] 마지막에 보스가 G.E.R.에게 얻어맞고 패배한 장소이기도 하다.[10] 이때 총성이 들렸던 것을 보면 누군가를 처리했지 싶다.[11] 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죠르노를 갱의 세계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12] 프랑키 LF-57에서 개머리판을 뗀 형태와 비슷하다.[13] 마약팀은 마시모 볼페, 블라디미르 코카키, 비토리오 카탈디, 안젤리카 아타나시오 4명의 실루엣이 아닌 기본 실루엣 6명으로 나온다.[14] 원작에서도 연재시의 ド低脳(저능아)에서 문고판에선 腐れ脳みそ(썩은 뇌)로 표기를 바꾼 바 있다. 단행본도 제38쇄부터는 썩은 뇌로 표기되고 있다.[15] 그래서 나란차가 화난 포인트도 애니에서는 양아치라고 말한게 아니라 그 뒤에 덧붙인 대가리에 똥만 찼다는 말이였다.[16] 정황 및 이후 전개상 폴포의 죽음에 대한 전화로 추정된다.[17] 폴포의 사망소식을 들은 부차라티가, 마약이 거리에 나돈다는 사실을 듣고 보스에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 보스를 치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히는 듯한 느낌이다.[18] 수플헤에서는 부차라티가 소유했던 요트로 나왔다. 푸고랑 아바키오가 부차라티는 곧 간부가 되겠다는 대화를 하며 들뜬 나란차가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자 하는데, 이 기념 사진은 소설책의 첫페이지를 장식하고 마약팀 처리 임무를 마친 푸고가 죠르노의 인정을 받으며 이 기념 사진을 돌려 받는 게 소설의 결말.[19] 원작에서는 일루조전 도중에 등장한다. 일루조전에서는 푸고의 과거 에피소드가 소개되어야 했기 때문에 순서가 앞당기진 듯하다. 이에 따라 앞뒤 맥락을 맞추기 위해 후반의 나레이션 일부가 삭제되었다.[20] 이 말을 들은 아바키오는 이름 모를 경관이 죽은 장소, 현재의 자신, 부차라티를 순서대로 고개를 돌리며 보는데, 암흑의 구렁텅이에 놓여진 본인의 과거에 의해 엉망진창이 된 현재에 머무르는게 아닌 부차라티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21] 주케로의 눈꺼풀에 낚시바늘을 거는 장면은 검게 검열되지 않았다. 후에 소르베, 젤라토의 최후도 여과없이 그대로 나왔다.[22] 풀 네임의 앞부분인 pussy가 여성기를 뜻하는 영단어다보니 단어검열이 있는 일부 사이트에선 원래 이름을 쓰기보단 P. control이라는 약칭으로 검색하는 게 찾기 쉽다.[23] 주케로 실루엣이 총 3번 나오는데 첫 번째는 총알이 날아오는 듯한 모습, 두 번째는 기관총이 날아가는 듯한 모습, 세번째는 독에 중독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이 시점에서 저 3명은 아직 스탠드 능력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연출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24] 이 뒤 장면은 19화 화이트 앨범전에서 더욱 자세한 오리지널 장면과 함께 애니화된다.[25] no.3와 no.5는 쥐어패고/쥐어터지고 있어서 못봤고 한 명은 그거 구경하느라, 한 명은 실린더 안에 있느라 보지 못했다.[26] 페시는 프로슈토를 마주보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컴퓨터에 가려져 있는 데다가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화분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27] 이탈리아어로 찾아라.[28] 해당 OST의 이름이 Canzoni Preferite(좋아하는 노래)인 것을 생각하면 애니 제작진도 노리고 지은 듯하다.[29] 이 장면 이전에 에어로 스미스가 나타났을때 포르마조가 놀라면서 창문을 닫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다음 리틀 피트가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창문이 열려 있는 작화 오류가 나왔다.[30] 근데 이게 암살팀의 2년 전 모습인지라, 그 뒤로도 암살팀 소속이면서 아직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는 소리가 된다. 아직도 배우는 기간이거나 스탠드 능력으로 납치는 하되 마무리는 다른 멤버들이 짓고 있었거나 한 듯.[31] 정치인의 대사 중 의회에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겠다는 대사가 있는데 실제로 이탈리아 내에서 불법 쓰레기 매립에 마피아가 개입했었다고 한다. 물론 기사 작성 시기는 2013년이고, 황금의 바람의 시대적 배경은 2001년대이니 단순한 우연의 일치거나,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해당 이슈를 의식하여 소재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32] 균등하게 9등분으로 나눠봤자 144만원 밖에 안되는 적은 돈으로, 실제로 암살한 포르마조나 기타 인물들에게 돈이 더 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불만을 품을만한 적은 돈이다.[33] 스탠드 능력이 있으니 암살을 쉽게 하는 것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어쨌든 '암살'이라는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는 건데 보수가 적으면 불만을 품을 법 하다. 거기다 제아무리 들킬 가능성이 적은 스탠드 능력이라도 들킬 염려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다.[34] 원작에선 "그들이 보스의 얼굴을 봤을지도 모르겠으나" 등등 적어도 보스에게 직접 죽었다는 뉘앙스인데 사실 보스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이런 일은 부하를 시키는 게 타당하고, 초콜라타의 싸이코 살인마 설정에도 부합된다.[35] 정확한 주소는 Vico Pallonetto Santa Chiara, 8, 80134 Napoli NA다.[36] 해당 대사는 "머리 한 번 잘 굴리셨군. 참모라도 되신 줄 아나 보지?"[37] 대략적으로, 우회전 대신 좌회전을 한 푸고를 죠르노가 지적하고, 푸고가 이에 '그런 건 좀 빨리 말하라'며 성질을 내자 아바키오가 말리는 내용이다. 그리고, 운전하는 푸고는 투덜거리면서 혼잣말로 중얼중얼거린다.[38] 어린 나이의 푸고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 장면과, 책으로 얻어터지기 직전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버리는 장면을 통해 어느정도 암시된다. 또한 대학 교수가 푸고 어깨를 잡을 때 푸고가 섬찟하는 것을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모양.[39] 머리 모양을 보면 살무사 종류인데 살무사 중에 세로 줄무늬를 가진 뱀은 없다. 죠르노가 새로 만들어낸 신종 독사인 듯.[40] 원작에서는 호위팀이 암살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걸로 나오지만 애니에선 호위팀도 암살팀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41] 이 장면에서 미스타가 죠르노가 들어오기 전 부챠라티 팀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걸 알 수 있는데 순서가 4번째이다(...).[42] 이후에 나온 블루레이에선 나란차가 충격받는 개그씬 이후 코코 잠보의 모습만 잠깐 나오고 배가 빠르게 지나가는 TVA와는 다르게 블루레이에선 놀란 후 당황하는 나란차의 모습이 나오며 이후 TVA와 같이 배가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으로 바뀌었다.[43] 아버지는 뱃일을 하며 기다리고 있던 부차라티를 부르고 어머니는 어린 부차라티에게 잠자리에서 이야기책을 읽어준다.[44] 장례식 복장이 현재 부차라티의 옷 무늬가 그려진 검은 점장.[45] 대화를 들어보면 어떤 일반인의 가족에게 몹쓸 짓을 한 모양이다.[46] 어쩌면 노토리어스 B.I.G 전에서 언급된 '주먹으로 때려야 능력이 발동' 된다는 설정 때문일 수 도 있다.[47] 해당 장면에서의 동화 프레임이 굉장히 높은데, 방영 직후 올라온 작화 담당의 트윗에 의하면 영상으로의 3초 가량 시트를 제작하는데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죠죠러들의 반응은 진짜로 대단한 연출이며, 게임보다 몇 배는 더 멋지게 연출되었다, 복잡했던 능력을 영상화로 단번에 이해시켜줬다 라고 하는 등 그야말로 대호평이다.[48]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친구의 모습[49] 이에 부차라티는 "그럼에도, 나는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라고 답한다.[50] 그런데 이때 아바키오가 "나중에 우리보고 뭐라 하지 말라고."라 하는데, 결과적으로 나란차의 운명을 생각해보면 뭔가가 먹먹해진다...[51] 유튜브와 죠갤을 비롯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참피를 닮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52] 그렇다면 보스는 태어날 때부터 이중인격이었을 수도 있다.[53] 이렇게 보면 도피오 역시 보스에 의해 인생을 망친 피해자가 된다. 존재조차 몰랐던 인격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본인도 보스의 장기말로 철저히 이용만 당했으니.[54] 보스가 자신의 정체를 본 사람을 살려 보낼리는 없고 그렇다고 원작에선 살아남은 아이를 죽이는 것도 그러니, 그나마 자신이 몸을 감추는 쪽으로 적당하게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55] 이 때, 도피오가 사라지고 골목의 아이를 보여줄 때 골목 안쪽의 시체가 사라져 있다. 단순한 작화오류인지, 트리시 납치 때와 같은 설정의 문제인지는 알 턱이 없다. 일부러 골목의 안쪽이 보이게 시점을 했지만, 10초안에 시체치우고 피닦고 도망가는 것이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 물론 그렇게 따지면 지난 화에서 청소부가 눈치 못 채게 시간을 지워 호텔을 빠져 나올때 10초안에 여기저기 어지럽혀져 있던 물건들을 다 챙기고 사라지는 것도 개연성 없기는 하다. 사실상 죠죠 특유의 개연성을 포기한 연출이라고 보면 된다...고는 하지만, 3부에서도 스피드 A 정도면 보통 사람은 눈치도 못 챌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억지를 부린다면 설명이 될 지도 모른다.[56] 원작에서는 도피오가 봉투 안을 들여다 보려던 택시기사의 눈알을 후벼팔 때 "이 병신 새끼가!!!" 라고 한 다음에 "꼭 나타난단 말이지...이런 병신 새끼들이...이 세상은 병신 새끼들 천지인 거냐고~!! 왜 자꾸 쳐 보려고 안달들인 건데...? 보지 않아도 될 것을!(いつも寄ってくる・・・こんなアホが・・・この世はアホだらけなのかァ~ッ!!なんで見に寄って来るんだ・・・?見なくてもいいものをッ!)" 이라고 분노에 차서 욕설을 주절댄 다음 "보지 않아도 되는 걸 본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된다고!" 라고 한 뒤 눈알을 뽑아내기 직전까지 가는데, TVA에선 도피오가 주절대는 내용 자체가 아예 통편집 되었다.[57] 하기야 방금 전만 해도 아주 죽여버릴 기세로 위해를 가하려고 하더니 갑자기 입으로 전화소리까지 내가며 기행을 일삼는 미친놈이 눈 앞에 있으면 평범한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최대한 빨리 그 자리에서 도망칠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지, 그 미친놈을 열받게 해서 살해당하고 싶어 환장한 게 아닌 이상은그 미친놈의 지갑에 남은 돈까지 탈탈 턴 다음에 도망친다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행동(...)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판단하여 삭제한 듯 하다. 리조토에게 돈이 없다고 한건 구라가 되었다.[스포일러] 이는 후에 원작에서 다른 한 명에게도 해준 처리와 같다.[59]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죠르노가 총알을 건드려 사슴벌레 유충으로 바꾸고, 그 유충은 골드E로 만들어진 생물 특유의 귀소본능으로 인해 다른 파편이 들어있는 초콜라타의 머리속으로 들어간 후 성장하여 뚫고 나오는 것이다.[60] 러쉬음과 함께 엮여서 같은 취급 받지만 엄밀히 말해서 흡혈귀만의 의성어이다. 이를 가장 잘 나타낸것이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의 디오.[61] 이전부터 원작에선 특정인물들의 눈에 띄는 컬러링들이 묘사가 되지 않는 흑백만화임을 이용해 반전을 주었던 장면들이 애니에선 대부분 처음부터 정체가 공개되게끔 연출 되었다.[62] 다만 이덕에 폴나레프는 도피오가 다아볼로로 변신하는 것을 못 보고 디아볼로가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왔다고 인식한다. 폴나레프가 도피오와 디아볼로가 이중인격이 아닌 2인조 팀이라고 착각하는 개연성을 부여한듯하다. 싸웠던 리조토는 금방 파악했기도 하고.[63] 원작에서 그 정도 수준의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살아돌아왔다는 것에서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삭제한 것을 보인다. 물론 복부에 구멍이 안 뚫렸어도 사지가 날라가고 머리가 갈라진 건 절대 중상으로 끝나지 않아서 여전히 생명력이 질긴 것은 마찬가지.[64] 실버 채리엇은 사람도 잡아끌지 못할 정도로 힘이 약한 스탠드였는데 휠체어를 집어 던지는 건 설정붕괴 연출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디아볼로에게 당한 뒤 은둔할동안 약해지긴 했어도 그전까지의 세월이 꽤 지나서 아직 그 정도는 문제없을 정도로 성장했거나, 폴나레프가 최후의 상황임을 직감하고 그 직후 실버 체리엇의 눈에 화살을 꽂아 넣는 행동을 결심한만큼 정신력을 모두 쥐어짜서 스탠드체의 힘이 일시적으로나마 강해졌다면 말이 된다. 사실 3부에서 처음 등장할 때부터도 실버 채리엇으로 폴나레프를 받치는 장면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설정붕괴 의견의 근거가 나오게 된 그 바닐라 아이스전에선 절단상등의 중상을 연이어 입어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된 상황이었다. 그로인해 스탠드 파워가 약해져서 근육떡대폴나레프를 제시간에 잡아끌 수 없었단 언급도 있었기에 딱히 이상하지는 않다.[65] 아마도 전투가 끝난 후 미스타가 어서 콜로세움에 있는 부차라티를 치료하러 가자고 한 말에 개연성을 챙기기 위해서인듯 하다.[66] 엔딩인 Modern Crusaders의 라틴어 파트의 원본이기도 하다.[67] 실제론 심장->폐->간 순으로 3번째로 꺼내게 된다.[68] 여기서 오류가 하나 더 나오는데, 멀쩡히 늑골 가위(rib shears)가 있는데도 엉뚱한 두개골 톱으로 자른다.[69] 상자 안에 엑스 자가 들어있는 이미지라고 한다.[70] 1화에서 네아폴리스 전경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것을 보면 일종의 수미상관 구조라고 볼 수 있다.[71] 꽃말이 "결단"이다[72] 꽃말이 "빛나는 마음","당신을 버리지 않음"이다[73] 작중에서 아바키오가 선호하는 와인이다.[74] 푸고를 의미하는 장식은 왜 없냐고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베네치아에서의 일을 생각하면... 애초에 푸고는 살아있는데다가 조직을 배신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택하였으니 죠르노 일행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는 채로 일반 조직원으로 살아가던지, 죠르노 일행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면 푸고 본인이 미스타와 함께 그 자리에 있을 터이다.[75] 완전히 팔레트 스왑은 아니고 백합 같은 꽃무늬가 생겼다.[76] 죠르노는 단행본 61권, 미스타는 49권 표지에 나오는 의상색와 일치한다.[77] 5부는 원작에서 급전개 결말로 비판 받았기 때문에 최소한 푸고는 나올 줄 알았다고 기대한 사람들에겐 매우 의외라는 반응이다. 특히 5부 TVA가 각종 오리지널 장면들을 많이 추가해왔던 만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