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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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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개선점3. 시스템4. 육성 기본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
5.1.1. 시나리오 목록
5.1.1.1. 위5.1.1.2. 오5.1.1.3. 촉5.1.1.4. 진5.1.1.5. 기타
5.2. 프리 모드5.3. 장성 모드5.4. 갤러리5.5. 사전5.6. 옵션
6.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캐릭터별 무기
6.1. 위6.2. 오6.3. 촉6.4. 진6.5. 기타
7. DLC
7.1. 의상 DLC7.2. DLC 시나리오7.3. DLC 무기
8. 발매후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플레이스테이션 3로 발매된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공식 넘버링 7번째 작품.

2012년 11월 1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0월부터 "오메가포스 대망의 신작"이라는 티저광고로 홍보를 했는데 대선단에 불을 싸지르려는 머리 긴 남자와 창으로 누군가를 후려치는 잘생긴 남자가 나오는 광고였기 때문에 웬만한 시리즈 팬들은 진삼 신작이 나오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었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스크린샷대로 오프닝 테마 전투는 적벽대전이고 오프닝 테마 역시 이번작 적벽대전 테마의 번안곡.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이번작 적벽대전은 프레임문제, 전장 구성 문제 등 역대 최악으로 뽑힌지라 모양새가 영....

2013년 2월 28일에 발매되었으며 일본의 풀프라이스 가정용 콘솔 게임치고는 드물게 스토어를 통해 DL판도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패키지판만이 발매되었으나 2013년 5월 16일 PS3의 PSN이 다시 열리며 다운로드 구매도 가능해졌다. 2013년 11월 28일 PS3와 PSVITA판으로 진삼국무쌍7 맹장전 발매가 결정되었다. 게다가 이번 맹장전은 시리즈 최초로 합본판 발매도 결정되어 팬들은 환영 중이다.

본가 6편부터 영상 인트로 시작이 테크모 코에이 엠블럼[1]으로 등장했는데 유일하게 7편 본편에서만 하단에 테크모 코에이 합작이라고 영문 표기가 등장한다.

2. 주요 개선점

3. 시스템

4. 육성 기본

캐릭터의 육성은 무쌍 오로치식으로 간다. 레벨에 따라서 무기 적성이 올라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지, 무쌍 게이지, 무쌍난무가 개방되는 방식이며 마지막으로 무기 적성이 천품레벨을 찍고 천품 액션이 개방되는 방식. 또한 무기 적성이 기존의 힘/민첩 적성에서 각 천품별 적성으로 개편되었다. 전작의 천품 액션인 경공/선풍/무영각/전신의 4가지 천품 속성이 존재하여 무기적성이 올라갈 수록 공격력 보너스를 얻으며 종국에 4성을 찍으면 천품 액션이 사용가능하게 되는 방식.

캐릭터를 보조 해줄 옵션 장비의 경우 엠파이어스때 부활한 아이템 장착제를 다시 폐지하고 5편의 스킬 시스템과 6편의 인장 시스템을 적절하게 섞어서 나왔다. 5편의 스킬시스템이 6편의 인장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부활했다. 기본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여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스킬은 최대 4개까지 장비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공격력 강화 옵션 부터 인장의 천품 옵션까지 다양한 스킬이 준비되어있다. 전작처럼 한번 획득하고 장땡이 아니고 스킬 레벨이 존재하여 제대로 된 효율을 내려면 최대 20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무기 강화는 무쌍오로치의 무기 연성 시스템을 차용하여 탑재했다. 대장간에서 무기 3개를 갈아넣어 랜덤한 2개 새 무기를 얻는 교환 단련, 무기 2개를 갈아넣고 두 무기의 속성을 합친 강화 단련이 존재한다. 강화단련의 경우 본래 순정버전에서는 속성을 합치는 방식이 아니라 두 무기 의 총 옵션 개수만큼의 무기옵션들이 무기에 랜덤하게 박히며 이 때의 속성 레벨은 두 무기의 속성 레벨 합성수치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예를 들면 연격 옵션이 붙는 무기를 강화단련으로 갈아 넣어도 난격 옵션이 붙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강화에 꽤나 운빨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 이러한 점이 해결되어서 본래 대상 무기 옵션이 남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대상 무기의 옵션은 결과무기에 모두 남으면서 남는 속성칸에 소재 무기의 옵션을 최대한 박아넣는 방식이며 만약 겹치는 옵션이 있다면 두 옵션의 레벨을 합하여 결과무기에의 최종 속성 레벨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번작의 자연 속성 구성은 총 7종이다. 참/화/빙/뇌/풍/독/광 으로 구성되어 있다. 5종은 직전작에서 계승한 속성이며 독속성의 경우에 3편 삭제이후 오랜만에 부활한 그 속성이 맞다. 또한 광속성은 신규 속성으로 속성 공격을 누적시켜 한번에 대미지와 함께 폭발시키는 특이한 컨셉의 속성이다. 단, 무기 속성이 통폐합됨에 따라 자연 속성 효과는 하나의 단일 속성으로 취급됨에 따라 속성 이름이 화염/빙결/뇌격/선풍/참격/병독/섬광으로 분류된다. 자연속성인 만큼 자연속성이 발동되는 차지에서만 발동되는 특징이 있다. 발동 조건은 풍속성을 제외하고 5편 방식의 확률적 발동으로 바뀐 것도 특징. 또한 개별 속성 취급되는 만큼 자연속성을 중복으로 달 수 있다. 즉, 참격 + 선풍을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단 뜻. 이외에도 5편 시절과 비슷하게 평타에서도 발동가능한 공격 보조속성의 일종인 유뢰/유폭 이란 신규 속성이 추가되었다. 보조 속성은 타수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확률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자연속성 공격 차지가 적은 일부 무기나 적에게 평타로 경직을 주지 않는 표창과의 궁합이 좋은 편. 그게 아니더라도 평타의 성능을 올려주는 만큼 평타 성능이 약한 무기에 달아주어도 도움이 많이 된다. 단, 대미지는 자연속성만큼 크지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액션을 보조하는 역할로만 쓰며 다단히트 모션이 없는 무기를 쓴다면 대미지 보조용으로는 비추천된다.

여담이지만 오리지날 시절에는 비장무기 단련이 불가하여 편전궁 같이 일부 속성이 좋은 비장 무기를 제외하고 잘 만든 4성 무기가 더 센 웃지못할 상황도 있었다.

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

이전 작들의 무쌍 모드 /전작의 스토리 모드 계승. 스토리 모드는 위전/촉전/오전/진전/타전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설명 내레이션이 나오는 등 전체적인 흐름은 6와 유사하다. 타전은 모든 스테이지가 독립이라서 따로따로 플레이해야 한다. 시나리오의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정해진 캐릭터중에 한 명을 셀렉트. 그 해당 스토리와 관련된 캐릭터만 고를 수 있게 함으로서 스토리의 부자연스러움을 줄였다.(다른 무장으로 조작하고 싶으면 프리 모드로.) 시나리오에 돌입해서 컷신을 보거나 6처럼 도성 내, 진지 내에서 시작해 무기를 사거나 특기 습득, NPC들과의 대화를 볼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신에서 전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 플레이가 존재한다. 동일한 시나리오에서도 고르는 캐릭터에 따라 내용전개나 시나리오 방식이 달라진다. 일정 조건을 만족할시 IF 스토리로 진입 가능하다. 여담으로 진삼국무쌍 IF의 조건 달성시 클리어 순서가 꼬일 경우 IF모드 진입이 안되는 버그가 걸릴수 있다. 그럴때는 시나리오 선택으로 8장을 이어하기로 다시 클리어 해주면 버그가 해결된다.
전체적으로 6의 스토리 모드에서 3 시리즈의 무쌍 모드(조건 만족시 외전 진입 가능, 세력별 통일 엔딩)와 4 맹장전의 외전 모드(전투별 사용 가능한 무장 수가 2~4명)를 적절히 합친 느낌이다.

If 루트가 추가되어 볼륨이 보다 풍부해졌으며 전작에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스토리를 수정하는 등 전작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진, 오의 시나리오 수정이 평가가 좋은 편. 6편에서 오는 너무 가상 시나리오로만 나갔고, 진은 첫 참전이었다보니 스토리가 미묘하게 틀이 안 잡힌 경향이 컸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쇄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의 IF 루트는 전위와 곽가를 살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적벽대전을 조조군의 승리로 바꾼다는 점에서 삼국지 조조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22]

오 스토리 모드는 전작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손권 위주로 진행되는데다 정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합비신성 전투는 역사적으로 손권 인생 최악의 흑역사[23]일 정도로 크게 참패했음에도 여기선 그걸 무시하고 오가 이긴걸로 때워 버렸다. 심지어 정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릉 전투에서 유비에게 설교하여 유비가 손오에 훈훈하게(...) 투항하여 촉이 오의 속국이 되어 천하이분지계를 이룬다는 만든다는 내용이 나온다. 때문에 이게 정사인지 IF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그나마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니고 그래도 위의 국력은 넘사벽이고 계속 위와 오의 싸움이 계속된다는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엔딩이긴 한데 실상은 오의 진군에 맞춰서 제갈량도 북벌을 시도 중이였고 더구나 오는 승승장구하고 위는 대패를 거듭하고 있었으며 장료도 진작 죽은데다 양주+합비는 아예 오에게 넘어갔으며 결정적으로 이후 에필로그 영상을 보면 오가 여전히 승승장구하며 위를 몰아붙이고 이전투가 마지막 전투일 것이라는 손권의 대사로 보건데 아예 허창까지 진격후 마지막 전투 직전인 모양새라 사실상 오의 통일 확정이나 마찬가지라 IF인지 정사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 IF 루트에서는 손견과 손책, 주유 노숙등이 계속 살아있다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뭘 해도 무조건 손권을 군주로 만드는 바람에 보다 뛰어난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는 평.

촉 IF 루트에서는 연의 독자들의 로망인 서서&방통&제갈량이 계속 함께하는 퍼펙트 유비의 뽕맛을 만끽할 수 있다. 법정만 좀 더 일찍 나와줬어도

단 전체적으로 스토리 모드 연출이 6보다는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전작인 진삼국무쌍 6의 스토리 모드가 시나리오별로 장수 고정인 점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시나리오 하나당 1명의 장수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시리즈 최고의 연출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임을 생각하면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나리오 모드의 연출과 타협한 결과가 본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진나라 스토리의 엔딩은 위, 오의 멸망과 역대 무장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듯한 최고의 장면을 연출했던 전작에 비해 좀 심심하다는 평도 보인다. 6의 황개가 적벽대전에서 간지나게 불을 붙이고 뛰어드는 장면이나 위나라 번성전투에서의 하후돈과 관우의 일기토 연출도 전작의 드라마틱한 연출에 비하면 밋밋해진 편이다. 그래도 if루트는 각 나라 빠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과 달리 내레이션에서 유비의 한나라 부흥, 주유의 천하이분지계 등의 정치적 요소가 나온다.

한 스테이지당 최대 4명까지의 인물 중[24]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진삼국무쌍 6보다는 다양한 캐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이번작도 너무 특정 인물에게 비중을 몰아주는 면이 있다. 때문에 관평, 조인, 서황, 방덕, 태사자 등 예전부터 공기취급을 받는 무장들은 1~2번 밖에 등장못해 이들을 주로 선택하는 플레이어들을 심히 안타깝게 만들었다. 심지어 여성 무장들은 왕원희, 손상향 등을 제외하면 동영상에서까지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로 비중이 너무 적다. 연의를 따라가는 정사 루트면 몰라도 IF 루트도 여성 캐릭의 비중이 낮다. 그런데 삼국지연의에 여성 무장이 몇이나 있나.[25]

꼭 진지 대화마다 진지한 내용을 가장한 아재개그 말장난을 치는 병사가 하나씩 나온다. 또한 각 국가마다 계속 등장하는 같은 말버릇을 가진 병사가 등장한다.

5.1.1. 시나리오 목록

5.1.1.1.
1 낙양탈출전 조조/하후돈/하후연 하후연 비장무기1
여포가 사라지기 전 여포 격파 시 호로관에서 여포의 대사가 달라짐.[27][28]
2 호로관전투 하후돈/이전/악진 이전 비장무기1
3 연주전투 전위/이전/악진 악진 비장무기1
4 서주전투 전위/허저/조인 조인 비장무기1
도겸 도주 전에 격파 성공시 복양전투.[29]
4-1 복양전투 하후돈/하후연/악진
5 헌제호위전 조조/하후연/서황/이전 서황 비장무기1
6 완성전투 조조/전위 전위 비장무기1
조앙, 조안민 구출 성공시 전위 생존, 관도, 적벽에 전위 등장
실패시 전위 사망, 하비전투로 진행.[30]
6-1 하비전투 곽가/가후/하후돈 가후 비장무기1
7 관도전투 조비/곽가/악진/전위[31] 조비 비장무기1
8 백랑산전투 장료/조조/가후 오환족 격파시 곽가 생존, 적벽에 곽가 등장[32]
9 신야전투 장합/하후돈/이전/곽가[33] 곽가 비장무기1
조인 구출 전에 서서를 격파 시 서서가 합류[34]
10 적벽전투 조조/허저/장료/전위[35] 허저 비장무기1(정사)
조비 선택시 사실루트, 곽가 선택시 if 루트
사실-적벽 패전. if-곽가가 화공을 간파.
사실 가상
11 동관전투 왕이/하후연/허저 왕이 비장무기1 11 건업제압전 장료/장합/전위/채문희 채문희 비장무기1
12 합비전투 장료/이전/악진 장료 비장무기1 12 허창공방전 하후돈/조비/견희/하후연 견희 비장무기1
13 정군산전투 하후연/장합/왕이 장합 비장무기1
황충 격파시 하후연 생존.[36]
13 남군추격전 방덕/곽가/왕이 방덕 비장무기1
14 번성전투 하후돈/조비/서황/하후연[37] 하후돈 비장무기1
사실 END
14 백제성전투 조조/조비/하후돈/하후연 조조 비장무기1
if END
5.1.1.2.
1 양양전투 손책/손권/손상향/한당 손상향 비장무기1
여공 격파시 손견 생존[38], 양주전투 진행, 오군평정전 손견 참전
1-1 양주전투 손견/손책/손권/손상향 손권 비장무기1
2 오군평정전 손책/주유/황개/손견[39] 손책 비장무기1
3 소패왕참화 손책/주유/손권/주태 전투시 등장하는 하후돈 격파[40] 직후 등장하는 우길을 처치하면, 우길 토벌전 진행.
3-1 우길토벌전 주유/태사자/손권/대교 대교 비장무기1
전장 북서쪽의 전술의 근원을 파괴하면 손책 생존[41], 합비전투에 영향 발생.
4 적벽전투 노숙/한당/황개/손상향 황개 비장무기1
5 남군전투 주유/노숙/여몽 주유 비장무기1
미끼 전략을 모두 성공시 주유 생존[42], 형주전투에 주유 참전.
6 형주전투 노숙/여몽/한당/주유[43] 노숙이 5분 이내 형주성 입성시 노숙 생존[44], 합비전투에 노숙 참전.
7 합비전투 손권/감녕/능통/노숙[45] 감녕 비장무기1
태사자 선택 시 사실루트, 주유 선택 시 if 루트.
사실 루트 - 위군에 의해 오군 괴멸, 태사자 사망,
if 루트 - 주유와 노숙의 전술 지휘에 의해 위군 격파. 손책, 손견 참전
사실 가상
8 유수구전투 여몽/감녕/능통 능통 비장무기1 8 수춘전투 손책/손견/태사자/주유 태사자 비장무기1
정봉 고립 저지시 강하방위전에서 정봉이 원군으로 등장[46]
9 번성전투 여몽/육손/연사 여몽 비장무기1
관은병 격파 후 미방, 부사인을 격파하면 여몽 생존.[47]
이릉전투에 여몽 참전
9 강하방위전 육손/황개/한당/연사 한당 비장무기1
관우와 장비를 격파하고 위군이 요충지를 함락하기 전에 왕이 → 서황 → 하후돈 순으로 격파[48]
조건 만족 시 신야전투 진행
10 이릉전투 육손/능통/한당/여몽[49] 육손 비장무기1
감녕 패주 이전에 감녕을 습격한 촉군을 격파하면[50],
광릉전투, 감녕 생존.
9-1 신야돌파전 연사/손상향/대교/소교 소교 비장무기1
신속히 스테이지 클리어시 여남전투에서 소교 참전[51]
10-1 광릉전투 정봉/능통/주태/감녕 정봉 비장무기1 10 여남전투 육손/여몽/노숙/소교[52] 노숙 비장무기1
11 석정전투 능통/주태/육손/정봉 주태 비장무기1 11 허창공격전 손견/손책/손상향/손권 손견 비장무기1
If END
12 합비신성전투 손권/연사/주태/육손 연사 비장무기1
사실 END
5.1.1.3.
1 황건의 난 유비/관우/장비 백성 구출시 호로관 전투, 번성전 if에 장각 등장.
2 호로관전투 조운/관우/장비 관우 비장무기1
3 서주방위전 유비/관우/장비 유비 비장무기1
철수 중인 적을 전부 격파 및 곽가의 화공작전을 막아내면 번성에 영향, 어느 하나도 실패시 관도요란전으로 진행.[53]
3-1 관도요란전 조운/유비/장비
4 신야전투 서서/유비/관우 서서 비장무기1
5 장판파전투 조운/장비/제갈량 장비 비장무기1
6 적벽전투 조운/유비/제갈량 제갈량 비장무기1
화공후 서서 발견시 서서 재합류, 성도전 및 번성에 등장[54]
7 성도전투 방통/황충/위연/서서[55] 방통 비장무기1
방통 암살 저지시 방통 생존[56], 정군산전, 번성전에 방통 등장. 번성전 마초 지원
8 정군산전투 황충/마초/마대/방통[57] 황충 비장무기1
증원으로 등장하는 조휴 격파시 번성에 영향.
9 번성전투 관우/관흥/관색/관은병 관색(정사), 관은병(if) 비장무기1
관평 선택 시 사실루트, 서서 선택 시 if 루트
사실-위군에 의한 수계 발생, 관우, 관평 사망. 이릉전 진입
if-위군의 수계를 저지, 서서, 마초, 방통, 장각이 구원.[58]
사실 가상
10 이릉전투 조운/관흥/장포 조운 비장무기1 10 육구전투 장포/관흥/성채/제갈량 장포 비장무기1
제갈량의 책략이 모두 성공 할 경우,
여몽, 육손이 장안 습격전에
아군으로 등장.
11 천수전투 제갈량/유선/성채/조운 성채 비장무기1 11 장안 습격전 위연/서서/마초/방통 마초 비장무기1
하후무 퇴각 이전에
신속하게 하후무를 격파시 남중평정전 개방.
12 가정전투 강유/월영/관흥/장포 월영 비장무기1
마속 이외의 포위된 장수 3인을 구출 후[59]
끝까지 생존시켜서 클리어시 진창전투.
11-1 남중평정전 관색/포삼랑/관은병/관평 관평, 포삼랑 비장무기1[60]
축융을 3번 격파시 낙양침공전에
맹획, 축융이 아군으로 등장.
12-1 진창전투 장포/관흥/성채 관흥 비장무기1
진창성 내의 복병 간파시 장포 생존.[61]
12 낙양침공전 관흥/장포/마대/강유 강유 비장무기1
13 오장원전투 강유/성채/마대/위연 사실 END
위연, 마대 비장무기1[62]
사마의가 보내는 전령병 둘을
모두 격파할 시 추가 이벤트.[63]
13 위공략전 유선/유비/조운/제갈량 if END
유선 비장무기1
5.1.1.4.
1 오장원추격전 사마의/사마사/사마소/장춘화 사마의 비장무기1
2 양평전투 사마의/사마사/사마소/왕원희
3 흥세산전투 사마사/사마소/가충/장춘화
4 정시의 변 사마의/사마사/사마소/장춘화 조상을 가장 나중에 격파 시, 하후패천리행.
4-1 하후패천리행 사마소/왕원희/곽회 곽회 비장무기1
하후패의 망명을 저지하면 동관의 역에 하후패 등장.[64]
철롱산 전투의 곽회 습격 무장이 바뀜.
5 동관의 역 사마소/제갈탄/왕원희/하후패[65] 아군의 장수를 패주시키지 않고 무사히 퇴각에 성공 시, 합비신성전투 진입
5-1 합비신성전투 사마사/제갈탄/곽회 제갈탄 비장무기1
닫힌 성문을 모두 지켜낼 경우, 허창에 제갈탄 등장.
6 철롱산전투 사마소/등애/종회/가충 촉군 난입 이전에 곽회 구출 성공시 곽회 생존.[66]
7 관구검&문흠의 난 사마사/등애/가충/곽회[67] 사마사 비장무기1
문앙, 문흠, 관구검을 제외한 다른 장수를 모두 쓰러트린 후[68]
문흠, 문앙, 관구검의 순서대로 처치시 허창전 문앙 합류
8 허창전투 사마소/왕원희/가충/제갈탄[69] 문지기를 선택 시 사실 루트, 문앙을 선택 시 if 루트
사실-사마사 사망, iF-문앙이 아군, 사마사 생존.
사실 가상
9 제갈탄의 난 사마소/왕원희/종회/가충 9 성도공격전 사마사/곽회/등애/하후패 하후패 비장무기1
적 전원을 격파 한 뒤 유선을 격파할시 역적토벌전 진입.[70]
10 황제봉기 사마소/왕원희/종회 9-1 역적토벌전 사마의/장춘화 장춘화 비장무기1
11 조양전투 사마소/가충/종회 종회 비장무기1 10 건업전투 사마소/왕원희/제갈탄/가충 왕원희 비장무기1
12 검각전투 등애/왕원희/문앙 등애 비장무기1 11 성도방위전 사마사/하후패/문앙 문앙 비장무기1
13 성도전투 사마소/왕원희/가충 사마소 비장무기1
철롱산전투에서 곽회를 살렸을 경우 곽회가 NPC로 등장, 사실 END
12 적벽결전 사마사/사마소/왕원희/가충 가충 비장무기1
If END
5.1.1.5. 기타
1 황건결집전[71] 장각 촉 1장 황건의 난 클리어
2 동탁주멸전 초선 위 1장 호로관전을 초선과 조조의 대화를 듣고 클리어
3 호로관맹추격전 동탁 촉 1장 호로관전 클리어
4 하비방위전 여포 위 6장 하비전 클리어
5 관도분주전 원소 촉 3장 관도요란전 클리어
6 남만구출전 축융 촉 IF 11장 남중평정전 클리어
7 허창환영전 좌자 오 IF 시나리오 엔딩 클리어
8 백제성구출전 맹획 진 IF 9장 성도공략전 클리어

5.2. 프리 모드

전작의 프리모드 삭제가 좋지 않은 평을 들었던 것을 수용해 부활. 2 이래 수록되지 않았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상대 세력 시나리오로 플레이 가능한 속 시나리오 모드가 수록되었다.

5.3. 장성 모드

전작 레전드 모드의 마을 육성과 4편까지의 수라모드를 적절하게 섞은 모드. 전체적인 목적은 자신의 기지에 동작대를 건설해서 황제를 모셔오는 것. 물론 동작대를 완성한다해도 계속해서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엔딩과 스태프롤은 있지만, 감상한 이후에도 끝이 나지 않고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모드. 전체적으로 3, 4의 수라 모드를 본받으면서 발전시킨 모습. 수라모드마냥 게임오버되면 모아논 것들이 싸그리 날라가는 것도 없어서 맘편한건 덤
무기점 무기를 사고 팔 수 있다. 무기점의 랭크가 올라가면 무기강화가 가능하다.
파병소 전장에 병사를 파병하여 소재를 획득
요리점 요리를 먹어 일시적으로 능력업
교역소 소재를 교환할 수 있다. 지원수를 구입할 수 있다.
농장 농작물을 키워 수익을 낼 수 있다.[73]
구사(마굿간) 지원수에게 먹이를 주어 만족할 경우 소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74]
훈련소 훈련소 담당 무장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75]
학문소 아이템을 구입하여 무장의 경험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76]

5.4. 갤러리

무장들의 모델을 변경, 게임에 나오는 무기등의 모습과 각 스토리 모드의 이벤트, 게임에 포함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각 무장들의 벽지를 이곳에서 로딩화면의 벽지로 사용가능. IF조건을 만족했을시의 이벤트도 나눠서 감상할수 있게 해준 배려가 돋보인다. 다만, 음성 듣기는 해당 캐릭터의 레벨을 30으로 만들어야 해금된다. 예를 들어 제갈량의 음성을 듣고 싶다면 제갈량을 30 레벨까지 육성해야 한다. 예외로 장성 모드 전용 대사는 레벨 해금이 아니고 한번이라도 해당 대사를 들어야 해금되는 방식. 무장의 장성모드 전용 대사를 전부 듣고싶다면 플레이어가 남성캐릭터일 때 한번, 여성캐릭터일 때 한번, 그 무장을 호위무장으로서의 인연을 최대치까지 올려야 한다.

5.5. 사전

삼국지에 관련된 온갖 지식들의 향연. 일본어인게 새삼 아쉽게 느껴지는 모드. 영문판을 한다면?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5.6. 옵션

게임의 인스톨, 볼륨 조절, 키 설정등 말 그대로 옵션. 단 게임내에 삽입된 음악은 여기서만 들을 수 있다.

6.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캐릭터별 무기

플레이어블 무장은 총 77명. ☆ 표시는 7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굵은 표시는 이번작에 새로 생기거나 복귀한 무기.
설명이 없는 무기는 6편을 참조.
이번 작에서야 최초로 고유 무기 무장이 된 경우가 꽤 있다.[77]

6.1.

6.2.

6.3.

6.4.

6.5. 기타

7. DLC

dlc 그래픽은 여기서 볼 수 있다.

먼저 초회 특전으로 조운과 손상향의 삼국지 12 초상화 버전 복장이 제공되었으며, 점포 특전으로는 남성 무장들의 삼국무쌍 버전 의상과, 왕원희의 아키코로이드 복장과 무기가 제공되었다. 물론 점포 특전이다보니 한국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왕원희의 복장 외에는 후일 배포 예정이라 안심. 결과적으로는 7월 말에 왕원희의 의상을 제외하고는 유료로 풀렸다.
발매직후 벽지나 아바타, PS3메뉴 커스텀 테마등을 DLC로 배포했으며 5/9일 부터는 무기DLC를, 4/25일 부로 오리지널 의상을 배포했다.

또한 타이업 DLC들도 발매되었다.

7.1. 의상 DLC

배포된 오리지널 의상의 컨셉은 직업. 위나라는 군인이나 공무원, 오나라는 접대업 중심으로 일반적인 현대 의상에 비해, 촉나라는 유비를 포함한 고참들은 슈퍼전대 시리즈를 찍고 있다. 오호대장군들은 승룡전대 오호레인저(…), 제갈량/월영/위연/유선은 악의 조직. 덤으로 악의 조직에서 유선만은 졸개(…) 컨셉. 역시 아두 다행이도, 위의 인물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 진영과 같이 일반적인 의상이다. 진나라 역시 무난한 현대적인 의상.

실로 오메가 포스가 약 빨았다고는 할 수 밖에 없는 의상을 들고 나와 수많은 무쌍빠들이 뒤집어 엎어졌다 카더라. 앞으로의 DLC의상이 기대되는군! 하긴 왕원희를 DLC의상으로 님프로 만들어 놓았을 때 부터....

그러나 그 이후 의상의 발표는 없었고, 맹장전으로 넘어게 되었다. 자잘한 DLC는 여럿 발매되었지만 전작 의상들이 유료화되고 오리지널 의상은 하나만 발매되는 등 이래저래 6편보다는 DLC에 쏟는 정성이 퍽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7.2. DLC 시나리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전작의 시나리오를 DLC로 출시했다. 이번편에선 지원수를 끼워판다. 같이 넣어서 준다. DLC 시나리오는 아예 전작 시나리오 우려먹기가 아예 컨셉으로 자리잡은 듯.. 전작에선 그래도 오리지날 시나리오가 나왔건만 이게 뭔짓거리야

7.3. DLC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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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발매후 평가

전작의 문제점을 전체적으로 수정한 스토리 모드와 부활한 프리 모드, 돌아온 유니크무기인 비장무기, 크로니클 모드보다 몇배는 파고들 요소가 많은 장성모드, 6보다 몇배는 발전한 맵 그래픽, 중복무기가 하나도 없는 점, 신캐릭터가 10인 가량 늘었음에도 상당히 잘된 비중분배와 입체적 인물묘사, 쾌적해진 게임속도, 거의 없어져버린 스텔스 적병 등 전작에서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한 걸작이란 평을 받으며 사골이라 무시할게 아니라 일단 한번 해보라는 평이 루리웹에서까지 주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에서도 전작이던 5,6보다는 좋은 평을 받으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69점을 기록, 시리즈 최하위 점수를 달성했던 57점인 진삼6보다 10점이상 평이 높다. PS3로 넘어온 진삼 5부터 70점이상 점수에서 59점때로 뚝 떨어졌던점을 생각하면 많이 올라간 점수.

반면에 4-5-6에서처럼 완전히 일신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 아니라 전작의 파워업판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6의 완전판이란 평가를 받으며 유저에 따라선 빠르게 질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6을 베이스로 했기에 장점은 물론 단점 역시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지라 6에서 가장 까이는 점 중 하나였던 스토리 중시에 의해 스테이지 공략의 자유도가 없어지고 거의 주어진 길로만 플레이해야 했다는 점은 6보단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 큰 차이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장성 모드 역시 파고들기용 모드이지만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지겹고 귀찮기만 할 뿐이었던 크로니클 모드의 재래. 전작의 수라 모드처럼 전투를 통폐합한뒤 연전에 의한 난이도 상승요소를 넣었지만 역시나 인식은 노가다 전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수라 모드는 수라 모드만의 특별판 임무[105]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과 달리 장성 모드는 아쉽게도 크로니클 모드에서 이어져온 이벤트 없는 단순한 전투방식을 그대로 이어왔기 때문에 장성 모드만의 특별한 퀘스트가 없고 크로니클 모드에 있었던 특정 무장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는 고유 전투도 없다. 이 점 때문에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온라인 코옵이 상당히 활성화되었던 프리모드와는 달리 초창기부터 사실상 전멸수준에 이르렀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무기상성 시스템은 실험적 시스템치곤 나름 좋은 평을 들었다. 이 시스템만으로 7편을 하면 6편이 재미없어져서 못하겠단 말이 나올 정도. 다만 AI에 너무 손을 대서 상성을 전혀 활용못하는 바보로 만들었다. 이 점 때문에 단순 광범위 차지위주 전투를 탈피하려는 점과 있으나 마나했던 예비무기에게 사용 욕구를 증진시켜줄 의도는 고타수 차지사용후 스톰러시로 이어지는 새로운 단조로움을 이끌어냈다. 역상성 무장 마저도 평타를 쓰긴 커녕 슈퍼아머를 제대로 활용못하고 카운터유도당하기 일쑤. 유저와 AI의 심리전이 아니라 운빨[106]과 고타수 차지가 향연하는 전투가 돼버렸다. AI가 베리어블 카운터를 쓴다거나 역상성무장의 무차별 평타 공격 등 분명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있건만 AI를 똥을 만들어 놔서 최고 난이도라는 수라 난이도를 시리즈 사상 최저난이도로 만들어버렸다. 맹장전에서는 방향성만 좀 바뀌었고 결국 크게 나아지는 점은 없었다.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 7 맹장전 참조.

난이도를 높여보겠다고 설정한게 궁병, 병기 도배라는것도 문제이다. 이것들은 경직을 일으키거나 아예 날려버리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데 워낙 숫자를 많이 깔아놓은 만큼 피할 방법이 별로 없고 연속으로 경직을 일으켜 아예 움직이기 조차 못하게 만드니 게임의 재미만 반감시킨다. 또한 수라, 궁극에서 적장의 무쌍난무에 맞을 경우 풀레벨 상태에서도 그냥 게임오버일 정도로 지나치게 공격력을 높게 잡았다. 심지어 공중에 조금이라도 뜬 상태에서 적장이 무쌍난무를 발동하면 경직이 걸려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무쌍무장과 싸울때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소극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난이도를 높이더라도 여기에 대응할 방법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데 무조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쪽으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게임의 흥미만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만 여담으로 옆동네 시리즈의 2014년 발매작인 전국무쌍 4가 신속액션으로 난이도를 말아드신 덕에(...) 이번편 난이도가 재평가받는 기이한 상황도 발생했다.

또 버그가 너무 많은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게임의 볼륨을 늘리기 위해 타이트한 개발이 진행되었는지 꽤 많은 버그가 발견되고 경험했다는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그간 버그 한번 겪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버그를 경험해 봤다는 사람도 나올정도. 패치로 순차적으로 수정 중이다. 너무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 대한 반동인지 가끔씩 프리징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올라오는 편. 특히 불표현에서 상당히 버벅거리는데 운 나쁜 사람은 적벽 스테이지들에서 지옥을 경험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시 오 유수구 전투와 위 허창정변전에서 진행에 문제가 생기는 버그가 일어난다. 후자는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하지만 전자는 진행조차 불가능하다. 결국 버그가 너무 많아서 프로듀서가 트위터[107]를 통해 사과를 할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최신 패치 이후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판매량에 끼친 악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듯.

밸런스 측면에서는 상기 육성란에 서술된 7속성중에서 선풍은 적병의 가드크러시+10레벨의 경우 어마어마한 대미지 덕분에 다른 모든 속성들을 제끼고 희대의 사기 속성으로 군림해준지라 하드 유저의 경우 너프 좀게임 전체의 밸런스 조정이 시급하다고 성토한 결과 1.04패치 기준으로 선풍 배율이 약간 낮아졌다. 다만 그게 너프하나 마나한 수준이라 다단히트 차지가 있는 무기에 바른 선풍은 여전히 밸런스 붕괴급의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진삼의 컨셉 자체가 다수의 적을 한번에 날린다라는 것이다보니…밸런스를 좀 맞추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기 속성에 선풍을 아예 달지 않는 등 지나치게 강하다고 느껴지는 속성을 무기에 달지 않는걸로 대체하는 편이다. 결국 선풍은 맹장전 와서 가드시에만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게 되는 너프의 철퇴를 얻어맞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거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철갑수, 그러니까 공격내성(공격 당해도 비틀거리지 않음)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무기 속성으로 대처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덕택에 형극 속성이 필수 속성으로 등극. 이 점 때문에 병사들의 짤짤이에 고통을 호소하며 공격내성 삭제를 상당히 아쉬워한 유저도 많았다. 대신이라긴 뭣한데 내성 삭제에 의해 좀더 공격 전술의 연구를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번작품에선 저타수 차지, 고타수 차지, VA등 공격을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쓰는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이 작품 이후 발매된 엠파이어스에선 결국 패치로 철갑수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라이트 유저들의 원성을 많이 들은 듯하다.

이외에도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속성 성능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 예를 들면 전작 맹장전의 실수를 잊어 버리고 고성능의 체력 회복속성을 넣어놓기도 하고 평타에서 발생 가능한 보조속성을 만들기도 하고, 진공서계열의 위력을 낮춘 대신 신속[108]이라는 속성을 만들어 무기속도를 올리는 등, 무쌍 오로치 2 급으로 밸런스를 크게 망가뜨릴 만한 위험속성이 꽤 있다. 일부 유저는 대충 유저가 속성 맞춰서 난이도 조절한다고 하면 되지만 그 결과가 위에 상기된 속성 다단히트 + 선풍이란 전무후무한 역대급 사기 조합이었단 사실을 잊어서도 안된다. 결국 맹장전에서 선풍속성이 결정적으로 너프를 먹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유저에 자율에 맞추는 밸런스는 결국 한계를 드러낼수 밖에 없다. 아무리 싱글 플레이에 맞춰진 게임이라도 결론적으로 밸런스를 유저에 자율에 맡긴다는 의견은 매우 위험한 의견이다. 극라이트 유저 지향적이었던 전작의 시스템을 밸런싱 있게 수정한게 이번작이었는데 속성같은걸로 한번에 무너지면 제작진의 의도 자체와도 맞지 않다.

전작에 이어 스토리 모드 방식을 택하는 바람에 스토리를 중시한답시고 게임을 답답하게 만들어놓은 면이 있다. 그중 가장 심한 것이 대사밀림현상... 즉, 스토리상의 대사가 다 끝나기 전까지는 문이 안열린다던가 다음 진행이 안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대기하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그나마 스토리와 연관된 진행이 정체되는것까지는 이해가 되어도 스토리와 별 관련없는 문까지 대사 끝나기 전까지 안열리는 식으로 만든건 정말 심하다. 심지어 적장의 패주 대사나 적장 해지웠다는 식의 일반 대사까지 대사밀림현상에 일조한다. 이것 때문에 동탁, 초선의 비장무기 획득조건 같이 시간이 촉박한 비장무기 획득 조건이나 전공목표를 달성하는데 굉장한 지장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스토리 진행상 막아놓은 문 이외의 다른 문들도 쓸데없이 막아놓는 바람에 길을 빙 둘러가야 하는 불편함도 자주 겪는다.

그래픽 면에서도 약간 문제가 있는데, 물론 6편에 비해 대폭 파워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상하게도 다운그레이드 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언월도 6차지나 장비의 EX에 붙었던 화려한 베어내기 이펙트가 사라진 것과 적토마의 갈기에서 휘날리던 붉은 파티클들이 사라진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2013년 12월 PS3 MK2에서의 유저평은 진삼6 68점, 진삼7 67점. AMAZON에서의 유저평은 진삼6 3.9, 진삼7 3.7로 진삼6보다도 오히려 낮다. 그런데 판매량에선 30만장을 간신히 넘긴 수준으로 5에도 못 미치는 넘버링 시리즈 역대 최저의 매상을 기록했는데... 일본내 2013 PS3 소프트 판매 순위 6위로 일본 게임계의 전체적인 하락세를 따지면 선방한 셈이다.[109]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한국의 경우 비한글화 정발인 점에 대해 디지털터치에 대한 성토가 많이 보이는 편.

PS3 이외의 기종에서는 발매 소식이 없었다가 기간독점이 풀렸는지 7월 16일 XBOX360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떴다. 물론, XBOX360판의 정발 계획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없다.

Xbox판에서는 치명적인 프레임 드랍 문제가 있었다. ps3판의 적벽대전조다 더한 게임내내 프레임이 엄청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8월에 프레임 드랍 패치가 되었다.

8월 말에 패치된 후 겨우 게임이 제대로 플레이할 만큼의 속도는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ps3판에 비해 안정적인 프레임은 나오지 않는다.

9. 기타



[1] 테크모 코에이 엠블럼은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출시일부터 바뀌었다.[2] 손권(도), 황충(궁), 유비(쌍검), 관색(양절곤), 마초(창), 제갈량(우선), 장각(석장), 유선(세검) 8명은 원래 무기를 유지하고 고유 모션이 됨. 조조, 조비, 능통, 강유는 이전에 썼던 무기로 돌아갔고, 나머지는 신무기를 얻었다.[3] 통상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차지가 나가는 기능이다. 다만 무기 특수 능력 활용이 불가능하고 자유롭게 차지를 쓰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초보자용 기능. 거기다 전방위 다수에게 포위되면 AI가 판단을 못하는지 차지가 아니라 통상 6타가 나가기도 하고 무기 성능이 크게 고려되지 않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에 엉뚱한 차지가 나가기도 하다. 다만 용창 조운같이 밸런싱돼있는 무기들에 한해선 어시스트 싱크로율이 좋다.[4] 그러나 출시 후 각종 버그와 프리징으로 6시절 보다 못한 환경이 되었다.[5] 정식 넘버링 시리즈로 따오면 5편이지만 사실 총체적으로 따지면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 가깝다. 5편은 레벨과 함께 스킬 트리가 존재한 반면 무쌍 오로치 시리즈는 레벨에 따라 통상타와 차지가 개방되는 등의 전 캐릭터가 공통된 성장 테크를 탄다. 보통 35 레벨 이상이 되면 모든 스킬 트리가 해방되는 것도 오로치 시리즈와 비슷하다.[6] 6편에서만 없었던 빨간색과 파란색의 그 사기치 맞다.[7] 일부 공격내성 효과를 받는 버프 차지나 베리어블 체인지 버프는 여전히 공격내성 효과를 받는다.[8] 이것 때문에 툭하면 병졸들의 공격에 차지가 끊어지고 특히 궁병의 방해 때문에 연속경직이 걸리는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어차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안붙이면 그만인게 스킬인 만큼 공격내성의 무작정 삭제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9] 체인 카운팅: 6편처럼 개인을 상대로한 콤보방식의 히트 카운팅이 아닌 장수, 병사 가릴 것 없이 모든 적들에게 히트한 숫자를 전부 더한 히트 카운팅 방식. 참고로 5와 달리 카운팅 지속시간만은 6편급으로 5편시절 보다 대폭 짧아졌고 경직에 걸리면 바로 해제된다. 대신 5편에 비해 차지 범위가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에 5편처럼 300-400체인씩 꾸준히 올라가는게 아닌 50-100체인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마저도 스톰러시와 각성난무를 이용하면 1000체인도 우습게 올리는게 가능. 무영각이나 경공같은 콤보형 천품 무기은 보조 공격이 없어도 우습게 잇는다.[10] 상성이 나쁜 무장은 슈퍼아머 상태여서 잡기와 난무계열을 제외한 공격으로는 경직에 걸리지 않으며 플레이어에 대해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어서 역상성 적장 공격 한방에 즉사하는 상황이 가능하므로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11] 진삼국무쌍7 공식 메뉴얼 참조.[12] 지상/점프 차지, 공중콤보로 발동가능하며 적 기백이 없다면 통상공격으로 발동 가능하다. 참고로 방어중인 적도 스톰러시 발동 가능. 공중 통상공격, EX차지는 기백은 깎을 수 있지만 스톰러시는 발동시킬 수 없으며, 무쌍난무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예 기백을 깎을 수 없다.[13] DLC 시나리오 같이 적병들만 잘 모여있는 곳에선 장검 2버튼 교체연타로 스톰러시 1세트로 1300체인까지도 가능하다. 무기마다 체인 수 차이는 나지만 제대로만 쓰면 스톰러시 속도가 느린 무기라도 최소 400-500체인까지도 뽑을 수 있다.[14] 마지막 스톰러시 피니시 모션에서만 무쌍난무 캔슬이 가능하다. 대놓고 연계를 노린듯 하다.[15] 한타의 히트 만으로도 100체인급 이상의 회복률을 보여주며 베리어블 카운터로 20체인만 달성해도 무게이지에서 풀게이지까지 완전회복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단 히트인 배리어블 카운터를 가진 무기는 배리어블 카운터 한 번에 각성 게이지를 0에서 풀로 채울 수 있다. 여몽의 극과 대교의 쌍장이 대표적.[16] 위 : 장료, 허저, 서황, 장합, 조인, 조비, 견희, 채문희, 가후, 방덕
오 : 육손, 감녕, 손견, 태사자, 황개, 능통, 손책, 손권, 대교, 연사
촉 : 관우, 장비, 마초, 위연, 관평, 방통, 월영, 유선, 성채, 마대, 관색
진 : 사마사, 사마소, 등애, 종회, 곽회
타 : 초선, 원소, 장각, 맹획, 축융

(조비, 육손, 손견, 능통, 방통, 사마소, 원소는 무기만 바뀌고 무쌍난무는 유지)
[17] 위 : 하후돈, 전위, 조조, 하후연, 왕이, 곽가
오 : 주유, 손상향, 여몽, 주태, 소교, 정봉
촉 : 조운, 제갈량, 유비, 황충, 강유, 포삼랑, 서서
진 : 사마의, 왕원희, 제갈탄, 하후패
타 : 여포, 동탁

(조조, 하후연, 강유, 사마의, 제갈탄은 무기만 바뀌고 무쌍난무 유지)
[18] 이 점은 상성 무장의 기백도 뜨지 않고 스톰러시, 베리어블 카운터도 발동하지 않고 심지어 역상성에게 슈퍼아머 효과와 추가 대미지 효과도 받지않는다는 뜻이다. 다만 스톰러시의 경우 스톰러시 발동중에 각성을 발동시킨다고 해서 스톰러시가 갑자기 모션을 중단하진 않고 끝날 때 까지 조종 불가능이다. 이 때 피니시모션을 난무캔슬 하면 곧바도 각성난무로 돌입한다.[19] 영어 버전은 Sparking! 대신 Rampage!가 뜬다.[20] 10랭크. 맹장전 최종 패치 기준.[21] 다단히트지만 막타에만 속성이 발동하는 차지 등...[22] 위는 정사 루트로 갈 경우 후반기 무장은 곽회와 하후패가 전부고, IF에서는 사마의조차 등장이 없다. 엔딩에서나 보이는 수준.[23] 물론 진짜 흑역사는 이거지만 전투 한정으로 따지면 합비신성 전투가 맞다.[24] IF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시나리오에서 캐릭터 수가 증가하는데 기본적으로 한 명만 증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원래 4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절대 캐릭터가 증가하지 않는다.[25] 아무래도 캐릭터 수가 많아진 탓에 4명 분배로도 골고루 주기가 무리이기는 하다. 그나마 오나라는 남캐든 여캐든 모든 캐릭터들이 적어도 2번 이상은 플레이할 수 있게 분배는 해줘서 사정이 낫고, 진나라는 같은 무장만 돌려쓸 정도로(...) 오히려 사람이 너무 적어서 문제. 반대로 위나라와 촉나라는 이게 좀 심한데, 촉나라는 초반에 무장이 유관장에 조운 정도 뿐인 반면 중반에 엄청 몰려서 제대로 분배가 안 되고, 관평 같은 피해자도 생겼다(...). 위나라는 반대로 사람이 너무 많고 그 와중에 하후 형제에게 너무 몰아줘서 공기가 되는 사람이 너무 많다.[26] 동관 전투에서는 왕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플레이어가 왕이를 골랐다면 크게 놀라며 급히 말을 돌린다(...).[27] 1회차에선 정상적으론 할 수 없는 조건이니 2회차 이후 그냥 난이도를 천국이나 쉬움으로 맞추고 하거나 높은 대미지를 주는 속성이 잘 터지는 무기로 초살하는 것이 좋다.[28] 1회차 보통난이도 기준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조조를 들고 여포한테 정상성인 상태로 차지1-ex공격만 하면 된다. 여포가 막지 않을 경우 ex공격의 빙속성 때문에 얼게 되고, 막을 경우 기백이 깎이면서 스톰러쉬를 하게 되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계속 때리면 된다.여포가 무쌍난무를 발동하면 재빨리 세이브, 로드를 쓰자.[29] 도겸이 빠른 속도로 도망칠뿐더러 휘하 장수들이 지겹도록 발목을 잡으니 빠른 처리와 기동력이 필요하다. 추천되는 무장은 조인.[30]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 너무 늦지만 않거나 무시하고 바로 완성을 탈출하지만 않으면 ok.[31] 완성 if 달성시[32] 오환족이 등장함과 동시에 곽가가 오환족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니(...) 최대한 빨리 뒤따라가 격파하면 된다.[33] 백랑산 if 달성시[34] 팔문금쇄진 자체가 아직 유지될뿐더러 조인은 아차하면 빛의 속도로 광탈하니(심지어 같이 있는 우금도!) 가후의 말대로 움직이며 최대한 빨리 촉군 무장을 격파, 이후 조인은 그대로 쌩까고(...) 만나지 말고 서서에게 먼저 향해 격파하면 된다. 조인:이게 무슨짓이오! 진삼국무쌍 시스템상 일단 퇴각하기전에 도착만하면 같이 따라온 무장들과 함께 개싸움을 벌이는데다가 체력도 회복되니 서서에게 너무 시간을 뺏기지 않는한 조인을 살리면서 서서까지 격파할 수 있다. 아군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걸 예상하지 못한 서서의 당황한 반응도 일품.[35] 완성 if 달성시[36] 황충이 천탕산을 점령하기 전에 격파해야 한다. 설령 하후연을 선택한다 해도 천탕산이 점령되어 이벤트가 발생하면 말짱도루묵이니 운제를 설치하려는 마대를 격파하고 곧바로 천탕산으로 부지런히 이동해 황충과 엄안이 하후덕을 조지기전에 쓰러트려야한다. 밑에서 조운이 치고 올라오는건 무시해도좋다. 참고로 황충은 강화되어 있으니 조금 성가실것이다.[37] 정군산 If 달성시[38] 플레이 장수가 적 본진에 다다르면 여공이 신속하게 퇴각하니 얼른 따라잡는 게 중요하다. 동쪽으로 돌아서 적 본진을 강습해야하는 한당으로 하는게 쉽다.[39] 양양전 IF 달성시[40] 조인을 격파하고, 하후돈이 있는 거점으로 쳐들어갈 경우에만 유효. 스스로 성문을 열고 돌격해오는 하후돈을 격파하면, 우길이 등장하지 않는다. 나중에 서쪽 루트로 가는 주태나 손권으로 하면 덜 번거롭다. 손책 같을 경우에는 피가 깎이고 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주의.[41] 서쪽 루트로 가는 주유나 태사자로 플레이할 경우 편하게 IF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손권이나 대교는 동쪽 루트로 가기 때문에 달성이 어렵지는 않지만 좀 번거롭다.[42] 두 개의 미끼 전략을 다 성공해야 한다. 첫번째 미끼 전략 때는 주유로 할 경우에는 안에서 기다렸다가 위나라 무장을 격파하면 되고(돌아다니면 안 된다), 나머지 무장들로 할 경우에는 우회로로 빙 돌아서 적들을 격파해준 다음 이전이 주유에게 다가올 때 내려와서 이전을 기습하면 된다. 두 번째 때는 주유는 한호, 동형, 조순을 격파한 뒤 건물 안에서 하후연과 장합이 오기를 기다리면 되고, 둘이 동요했다는 메세지가 뜰 때 격파하면 된다. 노숙이나 여몽은 빙 돌아서 적들을 격파해야 하는데, 들켰다는 메시지가 뜨면 그 적들을 재빨리 격파하면 된다. 참고로 이 IF 조건이 제일 까다롭기로 유명하다.[43] 남군 If 달성시[44] 노숙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달성 가능한 조건이다.[45] 형주 If 달성시[46] 중간에 가후가 본진을 기습해서 정봉이 자신에게 맡기고 내려가라고 하는데, 별 생각 없이 이 말대로 따르면 장료가 다리를 끊어 버리고 정봉을 격파해 버린다. 정봉과 함께 북쪽의 적들을 격파한 뒤 성문을 연 장료를 격파해야 한다.[47] 관은병을 잡으면 미방과 부사인 모두 미친 듯이 도망가므로 유의. 하필이면 둘 다 전장 출구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꽤 어렵다.[48] 전장 상황이 왕이, 서황, 하후돈 순으로 격파하게 되어 있으므로, 순서를 따로 기억할 필요는 없다. 다만 불필요하게 적진을 헤집고 다니는 것만 자제할 것.[49] 번성 if 만족시[50] 사마가를 격파해야 하는데, 감녕을 완전히 고립시켜 놓기 때문에 감녕을 따라가서 같이 거점에 갇혀 격파해야 한다. 능통으로 하는게 루트상 편하며 능통으로 감녕을 구출하면 전용대사도 나온다.[51] 일부러 늦장을 부려 방덕이 다리를 건너 탈출 지점에서 손권을 기다리고 있어도 그냥 격파하고 클리어하면 조건이 충족된다.[52] 신야 조건 달성시[53] 퇴각 멘트(특히 악진의 퇴각 멘트)가 나오기 전에 처치하면 실패하니 이전 빼고는 아예 공격하지 않는다 생각할 정도로 유의할 것. 장비로 하면 애초에 아래쪽 루트로 향하기 때문에 보다 달성이 쉽다.[54] 조비를 잡은 뒤, 조조가 도망친 다음 조조 선단 위쪽으로 가면 있다.[55] 적벽if 달성[56] 면죽채를 제압하고 나서, 오른쪽에 놓인 사다리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복병을 처치하면 된다. 방통이 그 옆을 지나기 전에. 이것이 힘들다면 방통으로 직접 플레이해서 면죽채를 제압하면 된다.[57] 성도if 달성[58] 서서가 수계를 막아주고 한중에서 부리나케 달려온 방통과 마초는 번성 앞을 쓸어버려서 노포설치를 통해 방어강화, 장각은 오군의 뒷치기를 차단해준다.[59] 아군 무장이 구출하면 조건이 달성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60] 관평은 전투개시 후 5분 안에 양봉과 투석병을 격파하고, 포삼랑은 처음에 나오는 맹획을 격파 후 8분 안에 두 번째 나오는 맹획을 격파.[61] 성문이 뚫리면 학소가 있는 내성으로 바로 진입하지 말고, 바깥에 있는 투석기를 타고 와서 외성의 왼쪽으로 향한 뒤에 부실하게 생긴 벽을 투석차로 부순 뒤에 복병이 있는 두 곳을 먼저 습격하면 된다. 추천 장수는 장포. 관흥은 무기고를 습격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에 번거롭다.[62] 조건은 거의 똑같다.[63] 왼쪽 길은 오른쪽에 비해 길이도 길고, 촉군이 다수 있어서 전령병을 조금 방해하므로 오른쪽에 있는 전령부터 잡고 왼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64] 근데 사실 플레이하다보면 이 if 조건은 거의 무난하게 깰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다(...). 오히려 if 조건 실패가 더 어려운 맵.[65] 천리행if 달성[66] 문이 열렸다고 바로 중앙으로 내려가지 말고, 반드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서 이간을 격파해야 한다. 그 후, 남동쪽의 촉의 진지에서 나오는 목우 부대와 성채를 모조리 격파하고, 절벽에서 뛰어내려오는 두 무장을 격파한 후, 곽회에게까지 가는 길에 나오는 무장을 모조리 격파해서 서채의 문을 열면 이간이 '먼저 와있었다니...'라는 대사를 띄우는데 이러면 성공. 다만 서채의 문을 열었어도 밍기적거리다가 이간이 플레이어보다 먼저 곽회가 농성하는 요새 앞에 도착하면 실패한다. 따라서 시간을 끄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것. 특히 중앙 요새로 갔다가 마대의 기습을 받았다면 조용히 다시하기를 누르는 편이 좋다. '하후패천리행' 맵을 열지 않았거나, 열었어도 설득에 실패했다면 이간 대신 하후패가 나오는 듯.[67] 철롱산 if 달성[68] 반드시 기습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북서쪽으로 가서 오군의 지원 장수들을 모조리 격파해야 한다.(총 3번) 이를 하지 않으면 반란군이 진지(요새)의 문을 열고 나오지 않아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서쪽에서 내려와 일부러 기습 실패를 띄워준 후 장수들을 잡다보면 반란군 장수를 쓰러뜨릴 때마다 문앙이 문흠에게 이의를 제기하는데, 이를 2번 보면 성공. 문지기(수위)도 장수 취급을 하니 필히 격파해주자.[69] 합비신성 if 달성[70] 아군 장수가 강유를 격파해버리면 적 증원이 나오지 않아서 게임이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성 좌측에 있는 촉 장수 3명은 강유를 먼저 잡아도 나중에 충분히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므로 강유부터 잡도록 하자.[71] 격파수랭킹에서 상위권에 들고싶으면 좋든 싫든 지겹게 해야하는 맵, 실제로도 격파수 랭킹 최상위권은 거진 이 맵을 통해서 격파수를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72] 소재라고 무슨 목재, 금속, 보석, 식량 등 종류가 있는 게 아니라 딱 '소재' 아이템 하나만 쓰인다. 일종의 화폐 개념.[73] 농장에 동료를 배치할 경우 가끔씩 동료에게서 소재를 얻을 수 있다.[74] 다만 이것으로 지원수의 능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75] 다만 장성모드에서 연전을 치러야 경험치가 오르는 점때문에 학문소 현질보다는 인기가 없는 편.[76] 전장에서 얻는 경험치로 능력치 올리는 것보다 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하여 능력치를 올리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보니 사실상 장성모드의 노가다의 핵이자 최중요 시설이다.[77] 6편까지는 늘 모션이 같았던 황충과 하후연, 5편까지 검 중복이던 원소와 손권, 지팡이를 늘 공유하던 방통과 장각, 그리고 창 클론 시절이 길던 강유가 대표적 예시. 이외에도 유선, 관색, 사마소, 제갈탄도 고유 무기를 얻었다.[A] 6편 시절 무기는 '도'.[79] 6편 시절 무기는 '궁'.[B] 6편 시절 무기는 '쌍검'.[81] 쿵후보이 친미의 등장인물인 시바의 무기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B] [83] 6에서는 쇄겸, DLC추가무기는 단극이나, 오로치 2에서 네메아에게, 7에서는 한당에게 단극을 주고 주인 없어진 쇄분동을 엠파 때부터 받았다.[A] [85] 6편 시절 무기는 '양절곤(쌍절곤)'.[86] 상대방의 기백게이지가 0이 되면 스톰 러쉬가 터진다.[87] 무기를 바꿀 때, 주변에 충격파가 일어나는지 약간의 경직과 대미지를 준다.[88] 6편 시절 무기는 '석장'.[89] 6편 시절 무기는 '창'.[90] 라지만 현실은 길이증가 효과가 있는 베리어블 체인지로 모조리 끝낸다.[91] 참고로 관은병은 아름다운 괴력녀 컨셉이다. 지상 무쌍난무시 이 무기의 무게를 얼추 확인할 수 있는데, 쌍두추로 적 하나를 패다가 무기를 상대방에게 던져준다. 이걸 받은 적은 그 무게를 감당 못하고 무기와 함께 넉다운. 쓰러진 적에게 고자킥(...)을 곁들인 발차기로 무기를 가볍게 회수한다.[C] 6편 시절 무기는 '우선'.[A] [C] [95] 6편 시절 무기는 '세검'.[96] 4편 이후 오랜만에 복귀.[97] 음표 모양이다(...)[98] 일본의 과자. 진삼국무쌍7 콜라보 당시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으나 2019년 현재는 외국과자점등에서 구입가능하다.[99] 비축갑의 한자가 날 '飛', 찰 '蹴', 갑옷 '甲'으로 구성되어있다.[100] 4도 되지만 적이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잇기가 쉽지 않다.[101] 실제로 현재 왕이의 EX무기인 필가차는 본래 왕이 것이 아니라 당시 DLC배포 예정이었던 주인없는 무기를 주워다 쓴 것이라고.[102] 장전이 풀리는 조건은 추가 입력 실패, 피격, 난무 사용, 말 타기, 무기 교환, 스톰 러쉬 발동.[103] 문제는 저스트 차지 직전의 모션들이 제법 화려하기 때문에 거기에 가려져서 타이밍을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션이라도 수수하면 저스트 차지 효과에 집중이라도 할 수 있지... 이건 그냥 쓰지 말라는 수준이다.[104] 정확히 말하면 소교. 대교는 5편 미참전이라 4편까지만 사용.[105] 여인을 납치할까 도울까에 대한 선택이나 특정 무장의 부탁을 들어줘서 거점을 점거하거나 강적을 상대하거나 호랑이를 찾아오는 등 수라 모드에서는 맵마다 특정한 임무가 무작위로 몇개씩 있었다.[106] 역상성 무장이 평타를 쓰는 경우는 무작위이다. 가드하다가도 플레이어를 때리기도 하고 스톰러시를 걸기도 해서 대체 왜 슈퍼아머와 추가공격력을 줬는지 심히 의심가는 사항이다.[107] @smusou6[108] 보통 속도로 하면 무기사용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신속을 붙이는 쪽이 더 재미있다는 평도 있다. 특히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느려터진 언월도, 대부같은 무기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109] 전체적으로 올해인 2013년이 가정용 게임기 소프트의 부진이 매우 눈에 띌 정도.[110] 위는 전위와 곽가. 촉은 방통. 서서는 짤렸다 오는 손견, 손책, 주유, 노숙. 진은 사마사, 곽회, 하후패, 제갈탄. 여포시나리오는 방천극 화웅이 클론무장이라 그렇다[111] 장검과 비연검의 경우 분신기믹 때문에 전작 리소스를 거의 안쓰였다.[112] 공교롭게도 무기들의 원래 주인들은 6편 시절에 서로 중복무기였다. 예를 들어 극, 언월도, 대부의 주인인 여몽, 관우, 서황은 6편 시절 극 중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