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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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릉역 | ||
| 서부선 ]] | ||
| 대 곡 ← 6.2 ㎞ | GTX-A (X104) (미개통) | 연신내 3.7 ㎞ → |
| 도래울 ← 1.2 ㎞ | 서부선 (미개통) | 벌 말 1.6 ㎞ → |
| 다른 문자 표기 | ||
| 로마자 | Changneung | |
| 한자 | 昌陵 | |
| 간체자 | ||
| 가나 | [ruby(昌陵, ruby=チャンヌン)] | |
| 주소 | ||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761-23 | ||
| 운영 기관 | ||
| GTX-A | 지티엑스에이운영(주) | |
| 서부선 | 미정 | |
| 개업일 | ||
| GTX-A | 2027년 예정 | |
| 서부선 | 2031년 예정 | |
| 역사 구조 | ||
| 미정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 ||
[clearfix]
1. 개요
GTX A선 X104번. 창릉신도시 내부에 지어질 GTX A선, 서부선의 역이다.2. 역 정보
조감도그동안 국토교통부는 창릉역 건설에 원인자부담원칙을 이유로 반대하였다. 그러나 국토교통부 소속 위원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0년 12월 29일에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창릉신도시의 교통대책을 위해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뒤바꾸었다. 2021년 8월 19일, 국토교통부의 신설 승인이 발표되며 확정되었다.
원흥지구 도래울마을과 걸어서 도보 10분 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릉신도시 내부에 있으며 화랑교차로에 세워질 예정이다.
3. 추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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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덕양구 창릉신도시 부지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에 고양시 덕양구 창릉신도시가 포함되면서, 향동지구, 원흥지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창릉역 신설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착공이 이미 이뤄진 지금 단계에서 새로운 역을 추가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공식적으로 신설역을 요구하려면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해 경기도가 되든 고양시가 되든 요구자가 추가역에 따른 사업비 100%를 부담해야 된다는 것이 합의되어야 한다” 한다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냈다.
2020년 11월 17일, 고양시 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창릉역 신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시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하였다. 무언가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고, 지역구 교통 민원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진선미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에게 전달했다는 일반적인 의정활동보고 수준이다.
하지만 12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반대의견을 고수한 것을 뒤집고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내놓으면서 창릉역 추진을 공식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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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부터 창릉역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 | 2021년 8월 19일 국토교통부 신설 승인 |
4. 역 신설에 따른 반응
4.1. 긍정적 입장
4.1.1. 창릉역 인근 지역
2024년 1월 5일,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초안이 발표되었는데, 특히 행신중앙로역, 성사천역이 위치한 행신동 및 도래울역이 위치한 도내동에서는 고양은평선을 이용하여 순방향으로 1~3개 역만 이동하여 GTX-A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상습 정체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 행신동~강남 간 2시간씩 소요되는데다가 배차 간격까지 벌어져 원성이 자자한 9700번 버스에 비하면 고양은평선과 GTX-A 조합은 환승 시간까지 고려해도 20분대컷이 가능하니 가히 교통혁명.4.2. 부정적 입장
4.2.1. 일산신도시 및 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 및 일산신도시 주민단체들은 창릉역 신설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표정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아직 표정속도가 어느 정도 감소할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며, 1,2기 신도시보다 서울에 인접하여 건설되는 창릉신도시의 개발을 막아 1, 2기 신도시의 집값 하락을 막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단체 행동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단체들은 LH의 비리로 인해 창릉역은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 1,2기 신도시 초기 개발 시 공무원들의 비리가 만연했고#, 킨텍스역 주변 사업 비리#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단체들의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기 때문에, 이는 지역이기주의의 전형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심지어 표정속도 문제의 대안으로 창릉역 추가시에 해당 역사에 통과선을 시공하여 출퇴근시간대 창릉역과 연신내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급행 편성을 요구하는 주민단체도 있다. 더 극단적으로는 광화문역을 추가하고 서울역까지 통과하자는 주장도 있다.[2] 이렇게 3개역을 모두 통과할 경우 이론상 킨텍스역에서 15분 이내에 삼성역 도착이 가능해진다.[3] 일단 출퇴근시간대는 서울역으로 가서 여객열차 연계를 하는 수요보다는 광화문 업무지구 수요가 클 테니... 일단 경춘선 ITX-청춘의 전례에 따르면 180km/h로 주행하는 준고속선상에서 역 1개 추가정차당 3분 정도의 소요시간 차이가 난다. 물론 반대로 급행광역철도의 급행화 방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킨텍스역 기준 삼성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3분이 될 것이라고 ITX-청춘의 전례와 원안의 예정 소요시간을 근거로 추론해볼 수 있다.
특히 일산동구 식사동과 풍동의 경우, 서부선과 별개로 GTX 수혜지역과 트램세권# 이 되었다는 뜻에서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지하철 계획을 없애고 왜 트램으로 대체했냐는 의견도 있다. 도심 내에서 달리는 만큼 지하철이나 트램이나 표정속도 30km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는 고양시청역에서 환승을 하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대곡역으로 바로 가는 노선을 새로 발표하고 나니, 반대 의견은 사라진 듯 하다. 위시티사거리에 역을 하나 더 만들어달라는(...) 요구도 있다.
식사 트램과는 별개로 중산동으로 트램을 연장해야 한다, 쓸데없이 돌아가는 경로로 고양시청을 거치지 말고 위시티-풍동-대곡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노선이 있어야 한다, 킨텍스로 가는 고양 경전철을 다시 만들자 등등 분위기는 뜨겁다. 하지만 트램이 싼 것도 아니고 약 10km 노선 공사를 하는데만 수백억, 수천억원이 들기 때문에 여러 의견들을 다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2.2.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창릉역 추진 발표 당시 LH가 공사비 전액 부담을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으로 인해 LH가 해체수순을 밟게 됨에 따라 공사비 부담이 어려워져서 자연스럽게 취소가 되지 않겠냐는 루머가 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현재 타당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기사5. 역 주변 정보
창릉신도시 토지이용계획
5.1. 주변 현황
- 위치: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
- 면적/세대수: 813만㎡(246만평) / 3.8만 호.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 지리적 위치: 서울의 경계를 보면 창릉이 서울의 중심부와 근접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만큼 서울에 가깝기 때문에 분석 자체가 필요 없을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미 원흥지구, 삼송지구, 향동지구, 지축지구의 개발로 인해 주거지역으로서 기본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자유로나 새절역, 구파발, 구산동 지역등등 선택적 서울로의 진출을 할 수 있다고 볼수있다.
6. 승강장
6.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 ↑ 대곡 | |||
| 2 | ㅣ | ㅣ | 1 |
| 연신내 ↓ | |||
| 1 | GTX-A | 서울역·수서·구성·동탄 방면 |
| 2 | GTX-A | 킨텍스·운정 방면 |
6.2. 서울 경전철 서부선
7. 일평균 승차량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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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가 전액 사업금을 부담하게 되었다.[2] 이건 광화문역 추가 추진 당시 서울시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이다. 서울역은 미정차하고 광화문만 정차하거나, 교대 정차(서울역 정차하는 편성은 광화문 미정차, 나머지는 반대로) 하는 안이 있었고 결론은 단순히 역 추가만 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3] 광화문역과 창릉역이 없는 원안 기준 킨텍스->강남역 17분, 여기에 연신내까지 통과한다면 14분. 이 15분이 중요한 이유가 이렇게 되면 1~2기 신도시 중 가장 고평가받는 판교신도시보다 강남 접근성이 우월해진다. 물론 하차역이 삼성역과 강남역으로 다르다는 차이는 있지만. 그 외에 판교신도시의 고평가 이유로는 테크노밸리의 IT기업들이 있지만 이건 어차피 일산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