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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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 중 계룡대 작전지원단[1] 소속 군인들을 다룬 문서이다.-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준장 배원영
2. 계룡대 작전지원단장 준장 김경태
해병대 출신 단장으로, 각 군 총장들의 지나친 요구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다.(...)
- 190화에서 배원영과 성재의 전입 신고를 받고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참모장의 빈 자리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배원영을 격려하고 여기서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이어 3중대장인 최정호한테 요리 대회에 출전하는 병사가 왔으니 인솔해서 생활관 배정을 지시한다.
- 191화에서 해군참모총장 백선훈한테 PT를 받아 근육에 자극이 팍팍 오는 것 같다고 말하고 백선훈이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하자 오늘은 아내와 선약이 있다며 먼저 가야한다며 경례하며 떠난다.
- 194화에서 아내의 압박으로 공관병을 태양에서 성재로 바꿔달라는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전화를 받고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최정호가 들어오려고 하자 최정호를 별명으로 부른 뒤 백선훈의 사모가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고 싶다는 말을 최정호로부터 듣자 당황한다. 곧이어 배원영도 들어와서 강혁이 대회 전까지는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고 싶다는 말을 전달하자 더욱 당황한다.
- 195화에서 결국 둘 다 돌아가보라는 말을 하며 내일 이야기하자고 말하는데, 다음날에 휴가를 떠나버린다.(...) 배원영의 상상 속에서 휴가증을 보여주며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드립을 구사하는 것은 덤이다.(...)
- 200화에서 최정호가 계룡대 회관을 예약한 것을 보고 그게 마지막이냐고 물어본다. 이어 자신도 오늘 가려고 했는데 한 팀당 4석이라며 동석해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최정호가 동석해도 된다고 말하자 고맙다며 누구와 같이 가냐고 묻고 최정호가 여자친구와 간다고 말하자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본다. 헌팅 포차에서 만났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최정호의 말에 샌님인 줄 알았더니 그런데도 갈 줄 아냐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진에 있는 인물이 자신의 딸인 수진인 것을 알게 되자 당황하며 이건 어디서 찍은 거냐고 물어보고 최정호가 당황하며 아버님이라고 칭하자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인다.(...)
- 201화에서 그런데 최정호를 사위라고 부르며 자신을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라는 반전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내를 불러 수진과 만나고 있는 최정호를 소개하며 화가 난 아내를 어떻게든 진정시켜보려 노력한다.[2] 그리고 아내한테 최정호가 ○○호텔그룹 집안의 막내라고 소개해서 아내의 결혼 찬성을 이끌어낸다. 이어서 디캔팅을 하는 성재에게 포상 휴가를 주려 하지만 성재가 받은 휴가가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달라고 부탁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 206화에서 수진이 최정호와 약혼하는 것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아주 기분이 좋은 표정을 지으며 박수를 친다. 전에 앓던 노이로제가 없어진 듯하다.(...)
- 234화에서 배원영의 준장 진급을 축하해주고, 내일 성재의 결혼식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은 아쉽게도 할 일이 많아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배원영한테 자신의 몫까지 대신 축하해주라고 말한다.
3. 3중대장 대위 최정호
일본어를 전공한 뒤, 군대에서 일본 OAC에 선발되어 수료한 엘리트 장교이다. 일본어에 능숙하다. 볼이 튀어나와서 별명은 최볼알이라고 한다.
- 190화에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 김경태의 지시를 받고 태양을 시켜 성재를 데려온다. 성재와 이야기를 하면서 육군참모총장 강혁과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식사 대접할 때 한번 뵌 것이 전부라고 말하자 요리 대회 우승에 방송국 출연도 곧 한다고 했으니 그 정도로 요리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내일 아침에 공관병이 휴가다보니 해군참모총장 공관에 가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성재가 약간 좋지 않은 표정을 보이자 오자마자 부담스러우려나라고 말하지만 성재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서 보내기로 한다. 태양한테 성재와 함께 주둔지를 돌면서 야간 교육훈련도 같이 다녀오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태양과 함께 있다가 잠시 무엇을 사러 간다.
- 194화에서 성재가 해군참모총장 백선훈의 사모한테 공관병을 계속 해달라는 요청을 보고하자 당황하며 그것은 자신이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라며 김경태한테 가서 그 사실을 보고한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배원영한테 강혁도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된다.
- 195화에서 김경태한테 내일 이야기를 듣기로 하는데, 다음날 김경태가 휴가를 떠나자 배원영한테 서류 결재를 부탁한다.
- 200화에서 계룡대 회관 예약을 할 때 딱 한자리 남아있었다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김경태가 갑자기 오자 경례하고 한 팀당 4명인데 동석해도 되겠냐고 묻자 가능하다고 말한다. 누구와 같이 가냐는 김경태의 말에 자신의 여자친구와 같이 가는데 헌팅 포차에서 만났다며 지금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경태가 사진이 있냐고 물어봐서 사진을 보여주는데 자신의 여자친구가 김경태의 딸인 수진인 것을 알게 되어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아버님이라고 말하며 당황한다.
- 201화에서 그런데 김경태가 자신한테 편하게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라고 말하자(...) 역시 자신을 좋게 볼 줄 알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경태의 가족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혼전 임신을 한 것이 밝혀져서 김경태의 아내를 분노하게 만들자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지만 수진을 가볍게 만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주문한 음식을 받는데 김경태의 말에 따르면 ○○호텔그룹 집안의 막내 아들인 것으로 밝혀지고 와인을 준비했다며 김경태의 아내를 달래고 결혼 허락을 받는다.
- 206화에서 수진과 약혼식을 진행하고, 동현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러자 동생인 민혜가 오빠처럼 못난 사람도 누가 데려가긴 한다며 팩트폭력을 날리자, 못난 건 너라며 자신은 인기가 많다며 최근에 맘에 둔 사람이 동현이었냐며 놀려대는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누군지는 몰라도 그룹 직속 후계자의 배우자가 될 수 있었는데 안됐다며 축하해줘서 고맙고 밥도 먹고 가라고 말한다.
- 220화에서 수진과 결혼식을 진행하고, 동현한테 유학 준비로 바쁜데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이어 성재한테 인사한다.[3] 성재, 동현, 태양을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찍고, 수진이 부케를 던질 준비를 하자 워낙 똥손이라서 조금 걱정되지만 별 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계룡대 회관 관리관 원사 최정민
특전사 출신이지만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계룡대 회관 관리관으로 보직되었다. 작중 행적을 보면 김민호보다 훨씬 더 막장스러운 간부의 모습을 보인다.
- 197화에서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인 강경훈한테 국방부 인사사령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군 여군간담회 자리에 200명 예약을 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예산은 후집행이었다며 컴퓨터에 작년 자료가 남아있을 것이라며 그 자료를 바로 보내겠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의 신고를 받는데 별 기대는 안 한다는 혼잣말을 한다.
- 198화에서 과거의 행적이 드러나는데 회관 조리병들을 갈구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오늘 여군 회식이 있으니 200인분을 준비하라고 조리병들한테 말하고 이에 정국이 그건 전역한 출장요리사 출신인 김병장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다며 힘들다고 말하자 "그건 너희들 문제고, 5시간 뒤에 오니까 어떻게 해서든 200인분 만들어 놔."라며 막무가내 모습을 보인다. 이후 허란희와 함께 조리실에 들어와서 정국의 보고를 받는데 허란희가 4시간 전에 80명이 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뒤늦게 까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조리병들한테 책임을 추궁한다.
- 199화에서 결국 강경훈한테 전화를 걸어 인원 수를 채워달라고 부탁하고 애꿎은 조리병들에게 음식이 남으면 영창에 보내겠다며 엄포를 놓으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런데 음식의 맛이 좋아서 여군 간부들이 음식을 많이 찾자 이 정도면 80인분은 금방 소진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음식 제공 방식을 코스요리에서 뷔페식으로 조정하고, 남은 음식이 있냐는 인사사령관의 질문에 판매용으로 음식이 남았다고 답한다. 그리고 남은 음식을 인사사령관이 사비로 전부 구매하자 손해 없이 전부 메꾸게 되었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이후 강경훈의 전화가 오자 강경훈에게 했던 부탁을 또 까먹어서(...) 힘들게 사람 모았는데 뭐하는 거냐는 질책을 듣고 결국 후에 식사를 사겠다며 사과한다.
- 200화에서 요리를 하는 성재에게 서빙을 시키자 이곳저곳에서 음식이 부족한 상황이 생기고, 성재에게 다시 주방에서 요리를 시킨다. 그런데 홀에서 서빙하는 인원이 자신 1명밖에 없어서 성재한테 왜 여기서 요리하고 있냐며 다시 서빙을 시킨다.(...)[4] 이후 봉구한테 식재료가 다 떨어져 더 이상 음식을 만들 수 없다고 보고를 받자 기분 좋은 표정을 보이며 줄 서있는 사람들을 돌려보내라고 지시한다.[5] 그런데 다음 순서가 각군 참모총장들인 것을 알게 되자 당황하고 강혁이 재료가 소진된 것이냐고 묻자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한다.[6] 그런데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경례하자 이게 미쳤냐고 생각하는데 각군 참모총장들이 성재를 반갑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각군 참모총장들과 알고 있는지 당황하고 그제서야 약하다고 생각했던 저 토끼는, 사실 알고 보니 새끼 사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자신이 잘못한 게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땀을 비오듯이 흘린다.(...) 이어 강혁이 예약제로 운영해볼 것을 제안하자 몸을 덜덜 떨며 바로 조치될 수 있도록 시정하겠다고 말한다.
- 201화에서 조리병들을 닦달하던 중 성재가 내일부터 17박 18일로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고 보고를 받자 긴장하고 있는 표정으로 외박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왜 갑자기 휴가를 가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내일 곧바로 출발하라고 해서 갑작스럽게 나가게 되었다고 말하자 그건 그렇다 치고 휴가 기간이 왜 이리 긴 것이냐고 물어본다. 각군 참모총장들이 각각 휴가를 붙여주는 바람에 길어졌다며 대신 차질이 없도록 레시피를 정리해서 주방에 배치했다는 성재의 말에 엄지를 치켜들며 대회도 앞두고 있는데 컨디션 회복도 할 겸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준다.
- 207화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성재한테 오늘 100인분을 준비해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 221화에서 성재를 찾고, 강혁이 찾고 있으니 얼른 올라가보라며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 224화에서 성재에게 일이 끝나면 국방부로 파견을 갈 준비를 하라고 말하고 국방부에서 장병들을 위한 새 식단을 구상하고 있는데 요리대회 우승자인 성재가 참석해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설명한다.
- 227화에서 성재가 장성우의 강권으로 인해 3일 뒤에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고 말하자 여기 일은 상관 말고 잘 갔다오라고 말한다.
5. 前 참모소대 분대장 예비역 최태양
모델 및 배우가 꿈인 청년으로, 현재는 수영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이다.
- 190화에서 최정호의 지시로 성재를 데려온다. 이어 최정호한테 성재를 소개받고 주둔지를 돌아보며 야간 교육훈련을 같이 가라는 지시를 받는다. 성재한테 궁금한 점이 있냐고 물어보고 계룡대는 3군이 다 섞여서 근무하는 국방부 직할부대라고 설명한다. 3군 통합본부 건물을 보여주며[7] 장성급 장교들이 많아서 지나갈 때 인사할 때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하던 중 어떤 소장을 만나서 경례하고, 이어 공군참모차장을 보자[8] 크게 경례한 후, 뒤이어 어떤 준장한테 경례한다.[9][10] 계룡대 회관을 소개시켜준 후[11] 성재한테 여기도 좋지만 성운 회관이 더 좋다고 말하며 그곳은 장군님들만 사용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로 가자며 그곳에는 없는 게 없다며 마트, 음식점, 치킨집, 수영장까지 다 있다고 말한다. 최정호와 함께 있다가 최정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성재가 민간인들을 보고 군인들이냐고 묻자 군인들의 가족들이라며[12] 자신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신기했다고 말하며 잠깐 화장실에 간다.
- 192화에서 해군참모총장 관사에서의 일을 마친 성재한테 복귀 신고를 받고 성재가 팔이 아픈 모습을 보이자 오늘 고생을 좀 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회식 준비를 잘 마무리했냐고 묻자 오늘 한상 차린다고 꽤 고생했다며 자신이 만든 계란말이, 모듬전, 소불고기, 버섯장조림을 보여준다.[13]
- 193화에서 주완이 일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복귀하자 고생했다며 회식은 잘 끝냈냐고 물어본다. 이어 주완한테 다음 날에 해군참모총장 백선훈 쪽에서 식사를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백선훈의 사모는 요리를 잘 못하지 않냐고 말한다. 성재가 자발적으로 나서자 그거야 당연한 것인데 그만큼 성재가 힘들어질 것이라며 우리만 고생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한다. 성재가 강상용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강상용은 막국수, 강상용의 사모는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다 강상용의 사모가 강상용이 한 달 동안 오리고기만 먹을 것이라는 문자를 보내자[14] 강상용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이거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194화에서 강상용의 사모가 전화를 걸자 해군 공관병은 휴가를 갔다고 말하고 위의 사진처럼 아하 짤 표정을 지으며 지금 해군 공관병 일은 성재가 대신 하고 있다고 말한다. 생활관에서 분대를 결산하려고 하고 성재한테 관사에서 별일 없었냐고 물어본다. 대회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냐고 물어보고 요리 준비를 잘 했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성재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다음 날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조리하다가 미디엄으로 하려고 한 것을 슈퍼 웰던으로 만들어버리고(...) 성재가 괜한 짓을 해놔서 자신만 X됐다며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100 포인트 하락한다.
- 197화에서 전보다 더 근육으로 좋아진 성재의 몸을 보고 백선훈과 1:1 PT를 받을 정도로 친해진 성재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PT를 받아보고 싶다고 한다.[15]
- 207화에서 복귀한 성재를 보고 뭔가 달라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뒤에서 후광이 난다며 더 남자답고 우람해진 것 같아보이길래 성재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성재가 프로틴 한 잔을 권유받고 휴가기간 중에 근손실이 심해진 것 같다고 말하자 설마하며 당황한다.(...)
- 220화에서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하고 복귀하자 주완과 함께 환영하고, 각군 참모총장들이 찾고 있으니 얼른 준비하라고 말한다. 성재가 조기 진급 신고를 하자,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조기 진급 신고를 한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고, 내일 함께 갈 곳이 있다며 성재한테 최정호의 결혼식에 자신과 함께 부대 대표로 가게 되었다고 말한다. 회관에는 최정호가 미리 양해를 구해놓았다며 이상이 없을 것이라 말한다. 다음 날, 최정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성재, 동현, 민혜, 이예령이 서로를 아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을 빼고 전부 아는 사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후 결혼식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성재가 수진이 던진 부케를 받는 것을 보고 옆에서 더욱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28화에서 성재가 면회실에서 미연한테 고백할 때 뒤에서 "우리의 인생은 지금부터야."라는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서 보여준다. 그런데 프러포즈를 받는 입장인 미연이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갑자기 뛰쳐나는 바람에 다른 병사들과 함께 X됐다며 당황한다.
- 229화에서 다른 병사들과 같이 힘이 빠진 표정으로 돌아간다.(...) 생활관에 돌아온 성재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음은 잘 추스렸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오해가 풀렸다며 프러포즈를 무사히 잘 성공하고 돌아왔다는 대답에 잘됐다며 환호하고, 곧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하며 전역 후의 미래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를 한다. 휴가 나가서 오디션을 몇 개 봤는데 다 떨어졌다며 성재한테 불러주는 데가 많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며 부러워한다.
- 234화에서 5층 건물로 확장이전을 한 레스토랑 '진'에 취직해서 주방에서 양파 껍질을 까고, 곧 있으면 단체손님 80명이 도착하니 정신들 차리라는 진상우의 말에 효석, 희철, 봉구와 함께 알겠다고 말한다.
6. 前 계룡대 회관 조리병 예비역 김정국
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김정국.jpg |
민재, 봉구와 함께 서양인 외모를 가졌으며 푸드 코디네이터로 일했다고 한다. 봉구처럼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222화에서 유부남인 것으로 밝혀지고, 234화에서 태양과 봉구가 레스토랑 '진'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97화에서 성재를 보고 강승재(...)라고 말해서 성재를 당황시킨다.[16] 성재가 자신의 이름이 승재가 아니라고 말하자 알아 묵었다며 자꾸 성재를 승재라고 부른다.(...) 성재한테 민재와 봉구,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며 실력을 보여준 후, 성재의 실력을 보고자 한다. 성재가 만든 새송이 버터 갈릭 구이를 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성재가 평가해달라고 하자 상대방의 음식을 멋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한 후 식당 내부에 대해 설명해준다. 회관은 모든 요리를 코스로 제공하고 있는데 국방부를 제외하고 군대 회관 중에서 유일한 형태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성재한테 서빙을 맡기기로 하고 에이스 느낌이 난다며 환복하고 오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무궁화 기본 코스 2명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하자 카트를 끌고 오라며 수프를 전달한다. 그런데 수프의 상태가 2성인 것을 알게 된 성재가 당황해하며 멈칫한 모습을 보이자 빨리 가져가라고 재촉한다.
- 198화에서 손님이 없으니 저녁을 먹자며 오늘은 누가 밥을 만들 거냐고 물어본다. 이때 미식 등급이 4.5성으로 나오고 봉구가 필라프를 만들겠다고 하자 민재한테 봉구가 칼질이 서투르니 재료를 썰어달라고 부탁한다. 봉구가 만든 필라프를 맛보고 오늘 것은 훨씬 더 맛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한다. 다음 날 성재가 미연의 조언을 듣고 실력이 좋은데 왜 손님이 많이 없는 것인지 묻자 그거야 뻔한 것이라며 맛이 없으니 안 오는 것이라며 최정민이 관리관이라서 그렇다고 말한다. 사실 과거에 민재, 봉구와 함께 최정민한테 많은 갈굼을 당해서 생각만해도 빡친다며 아무튼 군대는 보여주기식이니 성재한테 적당히 하라고 조언한다. 잠시 후에 최정민으로부터 여군 회식 200인분 주문을 받게 되자 그건 전역한 출장요리사 김병장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라며 현재 있는 조리병들로는 힘들다며 말하지만 최정민이 막무가내로 나오자 어쩔 수 없이 만들기로 하며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민재가 그걸 왜 받아들였냐고 묻자 이러나저러나 욕을 먹는 건 똑같다며 대량조리 경험이 있는 성재한테 도움을 청하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생각한 것이 있다며 요리를 준비하려고 하자 민재, 봉구한테 성재의 지시 하에 시작할테니 잘 집중하라고 말한다. 성재의 지시에 따라 그릇과 요리 세팅을 준비하고 일을 다 마치자 땀을 닦는다. 성재 덕분에 일을 마무리했다며 이 정도면 최정민도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하고 봉구가 최정민이 온다고 말하자 호랑이도 제 말 한다면 온다며 200인분 조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한다. 그런데 최정민이 허란희한테 80명이 온다고 거짓 보고를 하는 바람에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며 분명 200인분으로 듣고 조리했다고 말하며 당황한다.
- 199화에서 조리병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최정민의 행태에 사탄이 울고 가겠다며 성재, 봉구와 같은 생각으로 비판한다. 일단 성재와 민재한테 서빙을 맡기고 자신과 봉구는 설거지를 하기로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준비한 요리가 빨리 줄어들어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인사사령관이 남은 음식들을 전부 사비로 결제하자 이게 다 성재 덕분이라면서 감사 인사를 한다.
- 200화에서 최정민이 음식이 소진된 것을 보고 닦달하자 성재가 빠지고 주방 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이전에 자신이 시킨 것을 까먹고 자꾸 서빙과 주방 일을 번갈아서 시키는 최정민을 보고 속으로 확실히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을 한다.
- 201화에서 포상 휴가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주는 성재를 보고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후 최정민한테 음식이 비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닦달을 당한다.
- 207화에서 민재한테 오늘 봉구가 후송을 간 상황에서 100인분을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돌아삐겠다며 성재가 저녁에 복귀하는 상황이라 큰일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재가 빨리 복귀하고 일을 빠르게 마무리하자 후딱 했는데 억수로 정성스럽게 했다며 성재를 칭찬한다.
- 221화에서 오늘도 모두 고생했다고 말하고, 최정민이 성재를 부르며 강혁이 찾고 있으니 얼른 올라가라고 말하자 성재를 보고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케일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 222화에서 성재가 봉구가 기운이 없는 것을 보고 왜 저러냐는 질문에 봉구가 여자친구와 깨져서 저러는 것이라며 일말상초 때 깨진다 더만은, 진짜로 깨질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말한다. 이에 봉구가 요리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 저녁을 누가 할 것인지 물어보고 성재가 저녁을 만들겠다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우고솜씨를 발휘해보라고 말한다. 성재가 만든 5성 치킨누들수프를 맛있게 먹고 칭찬한 다음, 성재한테 본인이 전역하기 전에 아내가 성재가 만들어준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며 이번 주말에 가족들한테 요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성재가 결혼하셨냐며 깜짝 놀라자 이미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도 있다며 그것 때문에 군대를 좀 늦게 왔다고 말한 후, 성재한테 간절하게 부탁한다. 성재가 플레이팅 기술을 가르쳐주셨으니 도와드리겠다며 어떤 요리를 좋아하시냐고 묻자, 아내는 고기 요리를 좋아하며 한식보다는 외국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17] 그렇게 주말이 되고, 성재한테 가족들을 소개해준다. 아내인 희정한테 얼른 자리에 앉아있으라며 요리를 하러 가고, 일찍 결혼하신 이유가 있으시냐는 성재의 질문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셔 어렸을 때 방황을 하다가 희정을 만나게 되었고 희정과 비슷하고 통하는 것이 많아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평생 같이 지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늦기 전에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자신이 먼저 청혼했다고 말한다. 물론 그것 때문에 군입대를 늦게 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며 성재한테도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을 빨리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성재와 함께 6성 롤라덴을 만들어 희정한테 좋은 반응을 받고, 성재한테 감사 인사를 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224화에서 오늘도 손님이
억수로많다고 생각하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성재가 국방부의 요청에 의해 식단을 개발하는 것에 참여하게 되자 놀라워한다. - 227화에서 성재가 3일 뒤에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재가 미연에게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라는 것까지 듣게 되자 깜짝 놀라지만 자신의 연애사를 듣고 마음을 굳혔다는 성재의 말을 듣고 속으로 웃음을 짓는다. 촛불을 일렬로 세우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을 아이디어로 낸다.(...)[18] 그러자 성재가 어떤 프러포즈를 했는지 물어보자 희정과는 속도위반으로 바로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았다고 말한다.
- 228화에서 봉구가 북한에서 미사일을 쐈다고 그것 때문에 전군에 경계령이 떨어졌다고 하자 북한에서 미사일 쏘는 게 하루 이틀이냐면서, 갑자기 쏜 것도 아니고 며칠 전부터 계속 쏴댔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성재의 휴가가 취소되어 성재가 축 늘어진 모습을 보이자, 너무 상심하지 마라며 상황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누가 알았겠냐며 휴가 나가고 싶다고 함부로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여자친구도 이해해줄거라며 성재를 위로한다. 그러다 면회는 허락해 줄 것이라는 민재의 말을 들은 성재가 뭘 해야 할지 결심히 서서 다시 일어서자 천하의 강성재가 겨우 이런 일로 풀이 죽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성재가 면회실에서 프러포즈를 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정국과 같이 프러포즈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자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어떤 케이크를 만들면 좋을지 고민한다. 이에 봉구가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자고 하자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보이고, 밤하늘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성재의 구체적의 계획을 듣고 젤리 케이크가 적당할 것이라고 하고, 자신만 믿으라며 성재에게 젤리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후 성재가 면회하는 당일날, 계룡대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프러포즈를 받는 입장인 미연이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갑자기 뛰쳐나는 바람에 다른 병사들과 함께 X됐다며 당황한다.
- 229화에서 프러포즈에 실패했다고 생각해 풀이 죽은 성재한테 원래 세상 일이 전부 다 잘 풀리는 것은 아니라며 위로해주고, 힘이 빠져버린 표정으로 돌아간다.(...)
7. 前 계룡대 회관 조리병 예비역 장민재
정국, 봉구와 함께 서양인 외모를 가졌으며 푸드카빙 쪽으로 대회 수상을 많이 했다고 한다. 말을 할 때 약간 고급진 말투와 함께 "~했단다"라는 버릇이 있다. 234화에서 태양과 봉구가 레스토랑 '진'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97화에서 성재와 인사하고 당근으로 용을 카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198화에서 저녁 준비를 할 때 미식 등급이 4성으로 나오며 봉구가 필라프를 만들 때 재료 손질을 해준다. 다음 날 성재가 정국한테 궁금한 점을 물어볼 때 카빙 연습을 하고 잠시 후 최정민한테 여군 회식 때 200인분 주문을 받아 정국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을 보고 어찌 그걸 수락한 것이냐며 당황한다. 성재가 생각한 것이 있다고 말하자 자신은 양식만 했는데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이어 성재의 지시에 따라 재료 손질을 하는데 자신의 비기인 보이지 않는 캍날을 선보일 때가 왔다고 말하고 일을 마친 후 땀을 닦는다.
- 199화에서 정국의 지시대로 옷을 환복하고 서빙을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 속도에 서빙을 바쁘게 시작하고 성재가 다들 만족한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것 같다며 벌써 절반 이상이 줄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사사령관이 남은 120인분을 전부 사비로 결제하자 동료 조리병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준다.
- 200화에서 최정민이 성재한테 서빙 일을 맡기자 속으로 큰일이라며 성재가 없으면 매우 늦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201화에서 포상 휴가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주는 성재를 보고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후 최정민한테 음식이 비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닦달을 당한다.
- 207화에서 정국한테 봉구가 후송을 가서 100인분의 요리를 준비해야한다고 말하고 성재도 없어서 지금이라도 재료 손질을 해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가 일찍 복귀한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 성재 덕분에 일이 빠르게 마무리되어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 221화에서 최정민이 성재를 부르며 강혁이 찾고 있으니 얼른 올라가라고 말하자 정국과 함께 성재를 보고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케일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 222화에서 봉구가 여자친구와 깨진 것을 보고 본인도 상병으로 갓 진급했을 때 여친과 깨진 전적이 있어서 봉구가 제정신이 아닐 것이라며 성재한테 가만히 놔두는 것이 최고라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봉구를 위해서 만든 5성 치킨누들수프를 보고 어느 누구한테는 딱 알맞는 요리라고 말한다.
- 224화에서 대파 손질을 끝내고 성재에게 이제 양파를 썰면 되는지 물어보고 성재가 국방부의 요청에 의해 식단을 개발하는 것에 참여하게 되자 놀라워한다.
- 228화에서 성재한테 프러포즈는 천천히 하면 된다며 위로해주고, 며칠 후면 외출은 안 되더라도 면회는 허락해준다는 말을 한다. 이에 좋은 생각이 떠오른 성재가 면회실에서 프러포즈를 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정국과 같이 프러포즈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자 일단 성재 부탁이니 들어주기로 한다. 한편, 봉구가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자고 말하자 정국한테 여자친구와 헤어진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 같다며(...) 속닥거린다. 결국 젤리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하고, 이후 성재가 면회하는 당일날, 계룡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프러포즈를 받는 입장인 미연이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갑자기 뛰쳐나는 바람에 다른 병사들과 함께 X됐다며 당황한다.
- 229화에서 다른 병사들과 같이 힘이 빠진 표정으로 돌아간다.(...)
8. 前 육군참모총장 공관병 예비역 김주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대대로 한정식집을 하고 있다. 나이는 22세로 성재와 동갑이고 공군 출신이다. 234화에서 태양과 봉구가 레스토랑 '진'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93화에서 강혁의 사모를 도와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하고 강혁의 사모와 강상용의 사모가 서로 기싸움을 하는 것을 보며 살벌하다고 생각하며 음식에 별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는 유난히 길었다고 느끼고 생활관으로 복귀하여 태양한테 내일은 해군참모총장 백선훈 쪽에서 회식을 준비한다고 말한다. 성재와 태양이 각 군 총장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이러다가 계속 이렇게 음식 준비만 하는 게 아니냐며 머리를 싸맨다.
공군이 국직대에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며 한탄하는 것은 덤이다.이어 성재가 강혁의 사모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 태국 여행에서 먹은 똠얌꿍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한다. - 194화에서 성재가 각군 총장 내외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 만들었다고 말하자 똠얌꿍도 직접 만드셨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다음 날 냄새는 얼추 비슷하게 만들긴 하지만 맛을 망친 바람에 성재가 괜한 짓을 해놔서 자신만 X됐다며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100 포인트 하락한다.
- 220화에서 그러나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하고 복귀하자 태양과 함께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재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 228화에서 성재가 면회실에서 미연한테 고백할 때 뒤에서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서 보여준다. 그런데 프러포즈를 받는 입장인 미연이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갑자기 뛰쳐나는 바람에 다른 병사들과 함께 X됐다며 당황한다.
- 229화에서 다른 병사들과 같이 힘이 빠진 표정으로 돌아간다.(...) 생활관에 돌아온 성재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가 오해가 풀렸다며 프러포즈는 무사히 마쳤다고 하자 미쳤다며 기뻐한다.
9. 前 계룡대 회관 조리병 예비역 박봉구
정국, 민재와 함께 서양인 외모를 가졌으며 철판요리 쪽으로 내공이 있다고 자부한다.[19] 정국처럼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 197화에서 성재와 인사하고 소금통과 후추통을 돌리는 묘기를 보여준다.
- 198화에서 저녁 때 정국이 누가 요리할 것이냐고 묻자 필라프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미식 등급이 3.5성으로 나오고 4성 필라프를 만든다. 다음 날 성재가 정국한테 궁금한 점을 물어볼 때 소금통과 후추통을 돌리는 연습을 하고 최정민한테 여군 회식 200인분 주문을 받은 후 성재의 지시에 따라 조리 담당을 맡으며 양손으로 프라이팬을 돌린다.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일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하며 땀을 닦고 정국한테 최정민이 온다고 보고한다.
- 199화에서 조리병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최정민의 행태에 사탄이 울고 가겠다며 성재, 정국과 같은 생각으로 비판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요리가 매진되는 속도가 빨라 설거지를 바쁘게 한다. 그리고 민재로부터 인사사령관이 남은 요리들을 전부 결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기뻐한다. 다음 날부터 무궁화 회관은 코스식에서 뷔페식으로 바뀌게 되어 주방이 바빠지게 되고 대량 조리에 밥도 못 먹은 탓에 힘들어하는데, 웃고 있는 성재를 보고 표정이 굳는다.(...)
- 200화에서 최정민에게 200인 기준으로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재료가 다 소진되어 더 이상 음식을 만들 수 없다고 보고한다.
- 201화에서 포상 휴가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주는 성재를 보고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후 최정민한테 음식이 비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닦달을 당한다.
- 207화에서 등장하지 않고 후송을 간 것으로 밝혀진다.
- 222화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허망한 상태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인다.(...)[20] 하지만 성재가 만든 5성 치킨누들수프를 먹고 머릿속에서 꽃길이 그려져 온 세상이 위로를 해주는 듯한 맛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224화에서 손님들에게 나갈 요리를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 227화에서 성재와 정국이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급하게 들어오더니 원래 3일 뒤에 휴가를 나가기로 했었던 성재가 휴가를 못 나갈것 같다는 위기의 소식을 알려준다.
- 228화에서 북한에서 미사일을 쏴서 전군에 경계령이 떨어졌고 정국이 미사일 쏘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지 않냐고 묻자 일주일 넘게 계속 쏘는데다 추가 도발징후까지 포착되어서 미국에서도 심각하게 보는 모양이라 그런지 경계령 해제 때까지 출타가 통제됨을 알려준다. 성재가 프러포즈를 면회실에서 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기로 하자 군인이면 뭐니뭐니해도 초코파이가 아니냐며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자며 10원짜리 동전으로 반지도 만들겠다고 말한다.(...)
여자친구와 헤어질만한 하겠다.[21]결국 젤리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하자 추욱 처지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재가 면회하는 당일날, 계룡대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프러포즈를 받는 입장인 미연이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갑자기 뛰쳐나는 바람에 다른 병사들과 함께 X됐다며 당황한다. - 229화에서 프러포즈에 실패했다고 생각해 풀이 죽은 성재한테 울면서 자신도 시간이 해결해 줬다고 위로해준다.(...) 이후 다른 병사들과 같이 힘이 빠진 표정으로 돌아간다.(...)
- 234화에서 5층 건물로 확장이전을 한 레스토랑 '진'에 취직해서 주방에서 당근을 썰고, 준영이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한다. 곧 있으면 단체손님 80명이 도착하니 정신들 차리라는 진상우의 말에 효석, 희철, 태양과 함께 알겠다고 말한다.
[1] 실제 명칭은 계룡대 근무지원단이다.[2] 자신도 아내를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혼전임신을 했다는 수진의 말에 당황하지만 본인도 수진을 낳았을 때 그랬기 때문에 아내한테 진정하라고 말한다.[3] 이에 태양은 자신을 빼고 전부 아는 사이인 것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4] 이에 정국은 확실히 머리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5] 거기다가 속으로는 자신의 통제능력 덕분에 대박이 터졌다고 착각을 한다.(...)[6] 그러자 강상용의 사모가 일을 이따위로 한다며 여기 있는 인원들을 다 잘라버려야한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해군참모총장 백선훈의 사모가 눈치를 줘서 잘 타일러야 하지 않겠냐며 말을 바꾼다.(...)[7] 웹툰에서 나온 건물은 실제 3군 통합본부 건물 모습과 다르다. 실제 3군 통합본부 건물은 8각형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8] 파란색 약장에 3성 마크를 달고 있다. 3군 통합본부에서 이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은 공군참모차장이 유일하다.[9] 이에 그 준장은 본인한테는 그렇게 크게 경례를 안 해도 된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그 준장은 서류 뭉치를 들며 매우 피곤해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0] 이에 성재는 전부 장성들이라며 계급별로 목소리 차이도 난다며 당황한다.(...)[11] 웹툰에서 묘사된 회관 내부는 실제 계룡대 회관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12] 실제로는 군인 외에도 군무원들과 그 가족들도 많이 있다.[13] 그런데 강상용의 사모는 이것을 자신이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14] 강혁의 사모가 주완을 통해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했는데 강상용이 "이게 얼마 만에 먹어보는 오리고기야?! 맛있겠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강상용의 사모가 속으로 빡쳤기 때문이다.(...)[15] 이에 성재의 반응이 압권인데 원한다면 배운 그대로 알려주기는 하겠지만, 많이 힘들거라면서 괜찮겠냐고 겁을 주는 자세와 표정을 보인다.(...)[16] 서양인 외모인 것도 한몫해서 그랬는지 성재는 정국을 보고 "캔유 스피크 코리안?"이라고 말한다.(...) 이에 정국은 뭐라카노라며 자신은 영어를 못 한다고 말한다.[17] 이는 처가가 대대로 한식당을 운영해서 한식만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8] 이에 성재는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19] 참고로 실제 무궁화 회관에는 철판요리용 철판이 없다. 어디까지나 만화적 설정이다.[20] 이 때 일말상초라는 것이 밝혀진다.[21] 이에 정국은 떨떠름한 표정을 보이고, 민재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이라고 귓속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