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단독 문서로 분리되지 않은 등장인물에 대하여서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 또는 /군인 또는 /60보병연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 개요2. 계룡대3. 육군
3.1. 상급 부대
4. 미군 부대5. 기타 외국 부대3.1.1. 육군참모총장 대장 강혁3.1.2. 前 육군 1군사령관 대장 신동혁3.1.3. 지상작전사령부 군사지원참모부장 준장 고태정3.1.4. 前 제2작전사령부 조리병 예비역 김용우3.1.5. 8군단장 비서실장 소령 이름 불명3.1.6. 부대 불명 소령 강진영3.1.7. 前 육군회관 관리병 예비역 이진욱3.1.8. 前 00사단 예비역 이규태
3.2. 제22보병사단3.2.1. 前 22사단 주임원사 윤성규
3.3. 제23보병사단3.3.1. 60연대
3.3.1.1. 1대대
3.3.2. 61연대3.3.3. 62연대3.3.4. 포병연대3.3.1.1.1. 1대대 헌병대 수사관 상사 이름 불명3.3.1.1.2. 1대대 군수담당관 중사 이름 불명3.3.1.1.3. 1대대 TOD조장 하사 고상현3.3.1.1.4. 前 대대장 통신병 예비역 김상현3.3.1.1.5. 前 연대파견 운전병 예비역 종현3.3.1.1.6. 前 지원과 취사병 예비역 윤설호
3.3.1.2. 4중대3.3.1.2.1. 강림소초장 중위 김민중3.3.1.2.2. 강원소초장 중위 이름 불명3.3.1.2.3. 강림소초 행정보급관 상사 차승우3.3.1.2.4. 강원소초 부소초장 중사 윤003.3.1.2.5. 前 4중대 중대본부 보직불명 예비역 김도준3.3.1.2.6. 前 강림소초 보직불명 예비역 김승우3.3.1.2.7. 前 4중대 중대본부 인사담당 예비역 김영민3.3.1.2.8. 前 4중대 중대본부 군수담당 예비역 조상준3.3.1.2.9. 前 4중대 2소대 분대장 예비역 김관철3.3.1.2.10. 前 4중대장 통신병 예비역 임상희3.3.1.2.11. 前 병영식당 취사병 예비역 김현우3.3.1.2.12. 前 상근병 예비역 이름 불명3.3.1.2.13. 예비역 최태우3.3.1.2.14. 예비역 송윤성3.3.1.2.15. 예비역 양종원3.3.1.2.16. 4중대 행정반 행정병 일병 재성
5.1. 인도네시아군 계급불명 프라타마 람다디
6. 기타 부대[clearfix]
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들 중 군인들을 다룬 문서이다.[1]참고로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인물 및 사건은 전부 창작된 가상의 인물이다. 그 이유는 작중 시점이 군대 웹툰 중에서도 꽤나 구체적이어서[2] 해당 시기에 복무한 실존인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 계룡대
자세한 내용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군인/계룡대 문서 참고하십시오.3. 육군
3.1. 상급 부대
23사단 마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마크, 8군단 및 1군사령부는 하스스톤 마크, 지상작전사령부는 뒤집은 오버워치 마크를 달았다.3.1.1. 육군참모총장 대장 강혁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으로 나이는 60세다. 지나친 원칙주의자라는 평가와 개인주의적 성향 때문에 진급 발표 당시에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논란과는 별개로 유머와 재치는 있다고 하는데, 정작 작중에서는 운동을 좋아한다는 설명이 있는 데다가 대통령 장성우처럼 근육질 체형을 갖고 있어서 베스트 댓글 중에는 쇠질을 하면 할수록 권력이나 재산이 풍부해지냐(...)는 내용이 있다. 최성복과 서로 반말을 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보면 사적으로 꽤나 친한 듯하다.[3] 참고로 현실에서 같은 시기에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사람은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다.
- 184화에서 첫 등장할 때부터 왼손으로 역기를 들어올리는 중에 최성복과 통화하면서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은 어떻냐고 물어본다.(...) 한미 연합훈련 시즌인데 올해 취소되었다며 조금 여유가 있다고 말한 후,
무게를 더 올려야겠다고 말하며이번 주 중에 최성복의 부대를 방문할테니 시간을 비워달라고 말하며 요즘 밖에서 식사하면 언론에서 눈치를 주기 때문에 부대 안에서 먹자고 말하며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4] 헬리콥터를 타고 부대 방문을 하고 최성복과 만난 후, 부대는 체력단련실만 잘 되어있으면 된다며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 185화에서 성재의 경례를 받고 최성복한테 저 친구는 누구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성재가 시스템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는데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훈제 계란, 수비드 닭가슴살, 목살 소금구이, 프로틴 바, 닭가슴살 쉐이크 등 죄다 단조롭고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밝혀진다. 최성복의 아내한테 식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성재가 만든 6성 소갈비찜을 먹는데 맛있긴 한데 특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5] 최성복이 왜 수저를 놓냐고 묻자 맛은 훌륭한데 자신의 식성에 조금 안 맞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가 계란말이와 치즈 오믈렛을 준비하자 자신의 취향을 어떻게 알았는지 당황하고 성재가 물을 가져다주자 센스가 좋다며 코어가 튼튼해 보이는 것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어 성재와 최성복이 먹어볼 것을 권유하자 계란말이를 집어들고 두꺼운데도 일정하게 잘 구워졌다며 먹을 준비를 한다.
- 186화에서 성재가 만든 계란말이를 먹고 김계란이 공격하는 듯한 환상을 느낀다.(...) 물론 근육질답게 처음에는 김계란을 압도하지만 김계란이 이건 어머니의 맛이라며 천천히 느껴보라고 하자 당황한다. 이어 신뢰받는 부하와 선호 메뉴 보너스를 받아서 계란말이의 등급이 2성 상승하고 결국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이어 성재한테 계란요리를 갑자기 추가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고 제일 자신 있는 메뉴였다는 성재의 말에 자신이 계란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귀한 음식이었다며 어머니가 특별한 날에만 해주셨다며 그 생각에 주책맞게 눈물을 보였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의 기록부를 봤다며 성재의 사연을 듣고 어머니께서 뿌듯하실 것 같다며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성재의 각오를 듣고 포부가 좋다며 이왕 나갈 때 1등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방송 출연을 허락해주는 것이냐는 최성복의 말에 유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원래는 불허했겠지만 고민을 해봐야겠다며 치즈 오믈렛도 먹어본다. 결국 성재의 방송 출연을 허가해주는데 배원영한테 전화해서 성재를 계룡대로 데려오라며 자네도 자리를 구해 줄 테니 성재를 계룡대 회관 조리병으로 선발한다.(...)[6]
- 187화에서 배원영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자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말라며 고민해보고 연락해달라고 말한다.
- 192화에서 해군참모총장 백선훈과 함께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초대를 받는다. 아내와 함께 강상용의 관사에 가서 음식을 대접받는데 강상용의 사모가 돌아가면서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자 오늘 이렇게 대접을 받았는데 얻어먹기만 할 수 없다며 제안을 받아들인다.[7]
- 193화에서 자신의 아내가 주완을 통해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하자 "우리 집이 이런 걸 자주 먹었나?"라고 생각하며 당황한다.(...) 이어 아내의 눈치를 보며 늘 호강하면서 살고 있다고 멋쩍게 웃는다. 다음 날 성재의 도움으로 백선훈 쪽에서 준비한 닭가슴살 볶음밥으로 만든 6성 오므라이스를 맛보고 스타크래프트 유령의 표적이 되어 이마에 핵미사일을 맞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이에 백선훈의 사모한테 음식을 더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 194화에서 자신의 아내가 주완이 성재한테 배우면 실력이 늘지 않겠냐며 대회 출전도 해야 하니 주완과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성재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며 배원영한테 전화한다. 배원영한테 부대 적응은 잘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성재를 육군참모총장 관사로 보내달라며 기존 공관병인 주완이 한식 쪽으로 일하고 있으니 서로 배워가면서 대회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 195화에서 배원영의 상상 속에서 마지막 통화라는 알림과 함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거는 모습이 나온다. 배원영이 성재의 제안을 통해 절차 상 면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자 센스가 있는 친구인 줄 알았더니 융통성이 없다며 자리를 만들었으니 데리고 나가서 밥 한 끼를 먹여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건강 강좌를 마치고 보겠다며(...) 각 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건강 강좌를 듣고 훌륭한 분이 왔다며 박수를 친다.(...) 이어 배원영의 안내를 받는데 다른 참모총장들도 같이 가는 것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성재가 면접을 보러 오자 다른 참모총장들의 눈치를 보는데 아내가 성재를 데려오는 것을 없었던 일로 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당황한다.[8]
- 196화에서 백선훈이 성재가 회관으로 가야한다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냐고 묻자 약간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 200화에서 결국 겉표지에 대통령 장성우, 합동참모의장 김승진,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내,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하고 다음이 우리 차례인데 왜 안 들여보내주는 것인지 궁금해한다. 그래서 최정민을 보고 슬쩍 둘러보니 남은 음식이 없는 것 같다며 재료가 다 소진된 것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성재가 경례를 하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반갑게 맞이하며 일은 할 만하냐고 물어본다. 이어 최정민한테 정원을 정해서 예약제로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한다.[9]
- 201화에서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성재의 음식을 맛보고 기가 막히다고 말하고 성재가 오자 매일 이렇게 북적이니 고생이 많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가 왜 사모님들이 안오셨냐고 말하자 속으로 가끔씩 센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포상 휴가를 준다.
- 214화에서 대통령 장성우가 무궁화 회관을 방문하기 때문에 부하 장교들한테
회관을 깨끗이 청소하려고계룡대에 있는 구두약, 치약 등을 수량이 부족하다 싶으면 집에서라도 가져오라며 지시를 내린다. 이후 장성우가 성재를 보고 청와대로 가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합동참모의장 김승진한테 과찬이라고 말하고, 뒤풀이랍시고 체력단련실로 가는데, 장성우가 하나를 빠뜨린 거랍시고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215화에서 결국 장성우한테 혹독한 트레이닝[10]을 받고 가슴이 아픈 모습을 보이지만 장성우가 이렇게 자주 운동하자고 제안해서 같이 하겠다고 말한다.[11]
- 220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한 성재의 병장 조기 진급 신고식을 받고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박수를 친다.
- 221화에서 성재를 찾고, 성재한테 청와대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왔다며 다음주에 청와대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있다며 내일 청와대에서 데리러 올 것이라고 말한다. 청와대에 간다고 긴장하지는 말고 요리솜씨만 제대로 보이면 된다며 성재를 다독인다.
- 222화에서 장성우가 계룡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시각에 부대를 방문하신다며 요즘 들어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어 대통령 전용차가 도착하자 경례를 하는데 장성우가 아닌 성재한테 경례를 하게 되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 235화에서 성재네 푸드트럭에 찾아가서 요리를 맛보기 위해 김승진, 강상용과 함께 줄을 서며 기다린다.
3.1.2. 前 육군 1군사령관 대장 신동혁
1군 사령관으로, 강원도 대부분 지역을 책임지역으로 두고 있다. 60세다.
현실에서 작중 시점에 제1야전군사령관을 맡았던 사람은 박종진 예비역 대장이다.
- 84화에서 1군사령부 군사령관실에서 정영조한테 호통을 친다. 정영조를 보고 별것도 아닌 일로 사건을 키워서 진급도 날아가게 생겼다고 생각한다.[12]
3.1.3. 지상작전사령부 군사지원참모부장 준장 고태정
지상작전사령부의 군사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참모부장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55세다. 참고로 현실에서 같은 시기에 군사지원참모부장을 역임한 사람은 고태남 소장으로,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 103화에서 최성복한테 23사단 60연대 1대대(삼척시)가 당해 동원훈련(2019년 3월)을 처음 시도해서 현장지도에 참여하도록 시간 계획을 잡는다. 최성복이 간부식당이 불난 곳이 아니냐고 묻자 맞다며 안전검사를 마치고 다시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3.1.4. 前 제2작전사령부 조리병 예비역 김용우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2작사 대표로 출전했다. 호텔조리학과 출신으로 25세(1995년생)다. 한식 요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다. 외전 기준으로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67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한다. 강진영한테 명동 호텔에서 3년간 일했다고 말하고 성재가 입대 후 요리를 배웠다고 말하자 그게 말이 되냐고 생각한다. 성재와 메뉴가 겹치지 않기 위해 의논하는데 성재가 불고기 비빔밥, 떡갈비를 이야기하자 자기도 그것을 요리하려고 했다며 가로채고 성재가 양보하자 고맙다고 말하는데 정작 악수할 때 손을 안 놓고 세게 쥔다. 정작 성재는 태연해하며 별 반응이 없었고(...) 성재가 똑같이 하자 손이 부러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서로 파이팅한다. 그러나 성재가 굴비로 요리를 하겠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것인지 부사관 앞에서 안동찜닭을 하겠다고 말한다.
- 168화에서 성재가 재료 준비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보고 꼴좋다며 비웃는데 죠노우치 카츠야의 카오게이 표정을 보여준다.(...) 이어 조리복으로 환복하고 성재가 재료를 보여주지 않은 것을 보고 입을 가리며 비웃고 요리하는 시점에서도 막 재료를 받은 성재를 보고 지금 손질해서 완성이나 하겠냐며 비웃는데 여기서도 카오게이를 선보인다.(...) 5.5성 안동찜닭을 심사위원들한테 선보인다.
- 169화에서 성재가 미연의 부축을 받고 휴게실에서 쉬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승부도 안 났는데 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음료수캔을 찌그러트리며 질투한다. 시상식에서 3위를 하자 2등은 할 줄 알았다며 속으로 빡친다.
- 196화에서 진행된 베스트 셰프 2 서울 예선전에서 과거 자신이 성재한테 패한 것을 생각하며 자신의 찜닭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로제 찜닭을 만든다. 하지만 맛이 안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통보를 받자 당황하며 이의 제기를 하려고 하지만 심사위원인 쿡킹.B.드래곤(...)이 더 말하지 않겠다며 불합격이라고 통보하자 "이런 XX! 이건 사기야!"라고 외치면서 발끈한다.(...)[13]
- 197화에서 서울 예선에 맞춰가면서까지 힘들게 휴가를 썼는데 합격하지 못해서 한탄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간다.[14] 그럼에도 휴가가 이틀이나 남았으니 이틀 뒤에 나가면 안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3.1.5. 8군단장 비서실장 소령 이름 불명
정영조 前 8군단장의 비서실장이었다.
- 49화에서 정영조가 성재의 인적 사항을 보고 그에게 전화한다.
- 50화에서 정영조의 전화를 받고 주말에 소초마다 찾아가서 음식을 평가하도록 지시를 받는다.
- 56화에서 정영조한테 독립부대 점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나 감이 무뎌졌다는 말을 듣는다.
- 77화에서 정영조가 신동혁과 휴가가 겹치는지 확인해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 79화에서 정영조한테 시간 계획을 알려주고 일정에 60연대 방문을 반영하겠다고 말한다.
- 82화에서 성주를 군단으로 데리고 와서 요리를 잘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바로 장을 보러 가자고 말하며 탕수육이 맛있어서 관사에 바로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한다.
- 83화에서 성주가 꾀를 부려서 배가 아프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주가 꾀병을 부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빨리 탕수육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 84화에서 정영조한테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바로 복귀하겠다고 말하며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영조가 다시 물어보자 23사단으로 출발하겠다고 말을 바꾼다.
- 90화에서 새벽 5시에 한남동에 있는 정영조의 집 앞에서 대기한다. 피곤한 상태에서 성재의 집 주소가 충청북도 옥천군인 것을 생각하고[15] 정영조를 성재가 살던 옛집으로 간다. 피곤하다며 이 시간에 거길 왜 가냐고 깐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과속방지턱에서 속도를 내서 정영조한테 운전을 똑바로 하라는 일갈을 받는다. 그리고 성재의 옛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찾으나 없어서 그냥 들어가라는 정영조의 말에 확인을 하는데 성재가 이사를 간 것 같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점심 시간에 정영조한테 카드를 받고 따로 점심을 해결한다.
- 92화에서 정영조가 민아와 통화하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 따님 일 때문에 그러시는 거냐며 물어본다. 이에 정영조가 알 거 없고 성재의 집으로 가자고 말하자 바로 차를 돌리겠다고 말하고 속으로 운전만 몇 시간째냐며 제대로 빡친다. 이후 민아가 차에 타자 출발하겠다고 말한다.
- 105화에서 비서실장이 된 이유가 김인태에 의해 밝혀진다. 정영조가 전임 비서실장한테 입구에서 23번째 집에 있는 닭강정을 사오라고 했는데 출구에서 23번째 집에서 사온 것을 알게 되자[16] 이에 음식을 잘 아는 사람을 후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는데 그 사람이 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에 최성복은 당연히 어이가 없었는지 정영조한테 그런 일로 비서실장을 바꾸면 되겠냐는 팩트폭력을 날린다. - 106화에서 정영조의 언급에 따르면, 호국미식회 멤버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과거에 성재가 민아한테 준 5성 아구찜이 김신영이 만든 것임을 안 정영조가 전화해서 대전 아구찜에 성재의 집에 주문한 게 있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정영조가 최성복, 김인태, 배원영과 식사를 마치고 계속 성재를 의심할 때 전화를 하는데 여기서 정영조의 인성이 더욱 가관인 것이 드러난다.[17] 정영조한테 음료 레시피 계약 한 건으로 50억을 번 것은 사실이라며 그 연구원은 퇴사하고 빌딩 건물주가 되어서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번다고 말한다.
- 107화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한남동 집은 김성영의 명의로 되어있고 40억이라고 말하며 겨우 그딴 음료 제조법으로 강남 빌딩을 샀냐고 정영조가 말하자 사실이라며 지금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한다. 콜라의 사례를 들어서 과장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정영조가 듣기 싫다며 빡치자 속으로 알아봐달랬더니 왜 화를 내냐고 깐다.
- 113화에서 간부식당에 전화해서 민호한테 전화를 받는다.
대충 그려진 얼굴을 보이는성재가 있냐고 물어보고 자신의 차에 태우고 식재료를 사러 간다. 이후 성재와 함께 간부식당에 들어오고 김민호와 인사하고 효석이 성재를 도와주려고 하자 도와주는 것은 안 된다며 주방에 성재를 제외하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한다. 성재가 장을 보면서 핏물을 뺀 등뼈를 구하려고 하나 없어서 10근을 살 건데 방법이 없냐며 돈을 더 드리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살 수 없는 재료를 협상으로 구해서 그만큼 조리시간을 벌였다고 생각한다. 감자탕의 메인 재료인 돼지 등뼈의 불순물과 핏물을 2시간 이상 빼지 않으면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양념 재료도 직접 배합해서 만들고 있으니 합격이며 우거지도 끓이고 있었다며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는 것을 보고 확실히 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재가 정영조가 언제 오냐고 묻자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한다. - 114화에서 정영조한테 성재가 재료 구입부터 조리 과정까지 전부 확인했다고 보고한다. 미식 등급이 5성인 것으로 밝혀진다.
- 116화에서 성재가 조리하는 장면을 몰래 찍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 127화에서 정영조가 진급 발표를 하는 날에 언제 뜨냐고 전화하자 보도자료는 이미 배포되었다며 파일을 보낸다. 그리고 이후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고하는데 정영조가 아무도 들여보내지 마라고 말하자 상급부대에서 왔다며 당황한다. 이후 비서실장에서 해임된 듯하다.
3.1.6. 부대 불명 소령 강진영
세계 군인 요리 대회 행사 장교이다. 한 달간 파견 근무 중이며 똑 부러진 업무 스타일이 특징이다.
- 167화에서 성재와 용우한테 둘 다 요리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것을 알고 있다며 입대 전에 어디서 근무했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경력이 없는 것을 듣고 재능이 남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전달 사항으로 책임 문제 때문에 보충대 생활관에서 식재료 보관이 안 된다고 알려주고 재료를 미리 반입하지 마라고 말한다. 이어 한국팀만 개최국 특전으로 2명이 출전하는 것이라며 메뉴가 겹치지 않게 준비하고 인솔 간부의 통제 하에 재료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3.1.7. 前 육군회관 관리병 예비역 이진욱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육군회관의 관리병이다. 외전 기준으로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75화에서 요리고 실습생 2명을 받을 수 있는지 관리관에게 물어봐달라는 배원영의 전화를 받는다.
3.1.8. 前 00사단 예비역 이규태
전역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병장이다. 외전 기준으로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224화에서 성재가 만든 식단이 배포되고 2달 뒤에 생활관 안에서 누워서 TV를 보다가 후임이 식사하러 가자고 하자 PX에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오늘 강성재 식단인데 안 갈 것이냐는 후임의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모자를 챙기고 바로 나간다. 그렇게 강성재식 토마토 수프, 케이준 샐러드, 프렌치 토스트, 스크램블 에그, 큐브 스테이크를 보고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고 말한다.
3.2. 제22보병사단
3.2.1. 前 22사단 주임원사 윤성규
22사단 주임원사다. 50세다. 소설판에서는 36사단의 주임원사로 나오고 성재의 생활지도기록부를 마음대로 들여다보고 인격모독에 가까운 말을 한다. 이후 성재가 회를 뜨는 걸 본 호영이 미쳐서 회칼을 들고 난리치는 것을 막다가 군복이 찢어지고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입고 호영이 국군교도소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불명예 전역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웹툰판에서는 순화된 모습을 보인다. 행적을 보면 상당히 유능한 인물로 추측된다. 원사 계급도 달기 어려운 편인데, 원사 계급을 받은 것을 넘어서 사단 주임원사까지 단 것을 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무능한 인물은 아니다. 23사단 참모장 배원영과 23사단 사단장 김인태가 성재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바로 성재가 심상찮은 인물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또한 성재의 요리를 먹은 다른 간부들의 반응을 보자마자 성재를 전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채는 한편, 호영이 열등감 때문에 성재를 적대한다는 것까지 알아챈다. 여기서 그친 게 아니라 호영에게 "성재를 어디로 보낼 수는 없으니 차라리 너를 다른 편한 보직으로 빼주겠다."라고 말을 하는 등, 사단 주임원사답게 눈치도 빠르고 처세도 괜찮은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30년간 군생활을 견뎌 온 인내심도 높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부하들과 체육활동을 즐기는 한편, 체육모자를 두고 갔다고 챙겨주는 부하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부하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보인다. 원사면 수당이 포함되지 않은 기본 월급도 세전 기준으로 400만 원을 가뿐히 넘고, 퇴역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므로 경제적인 면에서도 풍족하다.[18] 호영이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일본 규슈대학에 합격하고 일본 요리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인재인 것도 사실이다. 일반적인 부사관 입장에서는 이상향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일궈낸 것이다.
그러나 본인의 능력과 호영이 저지른 행각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군인으로서 적합한 인물은 아니었으며, 실상이 밝혀졌다면 언제든 중징계를 받거나, 심지어 불명예 전역을 해야 하는 인물이다. 호영이 있다는 핑계로 23사단 사단 회관에 드나들었는데, 현실에서는 대개 넘어가주기는 하지만 일단 문제가 터지면 바로 여론의 비판과 징계의 대상이 된다. 이것만 해도 군 간부로서 보일 자세가 아니었는데, 22사단 주임원사이면서 호영을 위해 23사단에 압력을 넣어 병사 인사관리에 개입한다. 이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식의 편의를 봐 준 것으로, 지휘체계에 혼선을 준 중대한 문제 행위이다. 밝혀지면 무조건 중징계감이다. 그래도 성재의 요리를 맛 본 이후에 갑자기 정신차리고 호영을 질책하고 성재를 두둔한다. 그러나 백화 후 좌천당하고 거기서 온갖 고생을 하니.. 어찌 보면 과거 행적에 대한 벌을 받는 것. 그나마 불명예 전역까지는 안 갔으니 연금은 문제 없이 수령할 듯 하나 아들이 탈영을 저질러서 남은 군생활동안 눈치를 엄청 볼 듯 하다.
- 149화에서 부하들과 축구를 하다 호영의 전화를 받고 잘 지내고 있냐고 물어보고 호영이 성재를 모함하자 자세히 말하보라고 말한다. 한 부하가 모자를 가져다주자 고맙다며 먼저 가서 식사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 150화에서 결국 다음 날에 23사단 사단 회관으로 찾아간다. 요즘 자주 오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차상철과 만나서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묻고 이어 차상철이 자신의 프로필을 말하자 그럼 호영한테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갈군다. 이때 호영이 아버지가 왔다며 좋다는 기분을 보이며 따로 이야기하자 이런 일로 자신을 불러야 하냐며 성재가 다른 곳으로 가냐고 물어보는 호영한테 아직 말을 안 했다며 다른 것도 있으면 싹 말하라고 말한다.[19] 이후 차상철한테 성재를 데려오라고 말하자 차상철이 "이런 식으로 부르실 때마다 다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으셨습니까. 제발 그만하십시오."라고 말하며 차라리 호영의 보직을 변경시키자는 제안까지 하지만 "그걸 말이라고 해?! 우리 아들이 왜 다른 보직을 가냔 말이야!"라고 말하며 진짜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막무가내로 행동한다. 그러나 배원영이 성재와 함께 오는 것을 보고 당황하고 이어 김인태가 와서 오늘 최태혁이 온다며 최태혁이 불렀냐고 묻자 솔직하게 호영때문에 왔다고 말하지만 의도치 않게 최태혁과 동석식사를 하게 된다. 이어 김인태가 성재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151화에서 결국 최태혁, 김인태, 배원영,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동석식사를 하게 되고 미식 등급이 4성인 것이 밝혀진다.[20] 이어 최태혁이 입맛에 맞냐고 묻자 호영의 면회를 하다가 이런 호강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이에 최태혁이 호영이 이곳에 있냐며 요리를 잘 하냐고 묻자 회 하나는 수준급이라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만든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먹고 최태혁, 김인태,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곤륜산이 운석에 의해 파괴되는 장면을 본다.(...)[21] 이에 오늘 진짜 횡재했다고 생각하고 미식 등급이 5성으로 상승한다.
- 152화에서는 이에 성재를 타 부대로 보내는 것은 매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에 쉬는 시간에 호영과 이야기하면서 부탁을 거절하나 떼를 쓰는 호영을 보고 머리를 싸맨다. 성재가 싫다고 떼를 쓰는 호영한테 "아들, 정 그러면 네가 다른 부대로 가자. 응? 원하는 데로 보내줄게 ."라고 말하며 차상철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의견을 내세우지만 그걸 말이라고 하냐며 늦게 온 성재를 보내야 한다며 징징대는 호영한테 제대로 빡쳐서 "윤호영! 네가 떼쓴다고 아빠가 다 해줘야 해?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알았어?"라고 말하는데 하필 이 모습을 최태혁, 배원영한테 보여주는 창피를 당한다. 최태혁이 옆에 있는 병사는 아들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하고 호영을 노려본다. 이에 최태혁이 호영이 자신을 닮은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멋쩍게 웃고 최태혁이 화장실에 가자 단단히 빡쳐서 자신을 욕먹일 일이 있냐며 갈구는데 이번에는 배원영이 그 장면을 봐버리고 이에 배원영이 2부가 곧 시작된다고 말하자 잠시 호영과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곧 들어가겠다고 말하고 호영한테 자신은 할 말을 다 했으니 또 그 소리를 하지 마라며 단칼에 잘라내고 배원영과 함께 다시 동석식사 자리로 복귀해서 최태혁을 기다린다. 확실히 호영보다 훨씬 나은 인물이다.
- 153화에서는 성재가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핀 상태에서 레몬으로 된 열매를 쪼아먹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6성 광어회를 선보이자 놀라워하며 호영이 성재에 대한 열등감을 품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어 호영이 성재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4성 광어회를 자랑스럽게 내놓아서 최태혁의 얼굴이 굳어지는 것을 바로 알아챈다.[22][23]
- 154화에서 결국 김인태가 제대로 빡쳐서 호영이 만든 회가 엉망이라고 화를 내자 식은 땀을 흘린다. 그러나 호영이 자신의 아들임이 알려지자 평소 그의 인망이 좋았는지 김인태가 사과를 하고 식사에 합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위기를 넘기는 듯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태혁이 호영의 나이가 24세인 것을 알자 아이를 빨리 가진 것 같다고 묻자 자신이 26세일 때 호영이 태어났다고 말한다. 호영이 최태혁이 직접 따라주는 소주를 예의바르게 마시고 주도를 잘 안다며 칭찬하자 호영한테 주도를 가르쳐 준 것으로 밝혀진다. 호영이 이런 모습을 보여서 최태혁한테 칭찬까지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로 식사를 이어 나간다. 성재가 광어회, 숭어회, 참돔회, 연어회를 이용해서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만들어서 최태혁이 어떻냐고 묻자 실력은 물론이고 미적감각도 뛰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최태혁이 이런 예술감각을 호영이 성재한테 배우면 일취월장하겠다고 말하자 호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소주에 취해서 꽐라가 된 호영이 소주잔을 바닥에 집어 던져 깨버리고 성재한테 궤변을 늘어놓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도 모자라서 성재가 만든 6성 모듬회를 흩날려서 최태혁의 얼굴에 뿌려버리는 대형 참사를 일으키는 바람에 많이 취했으니 들어가서 자라며 입을 쩍 벌리고 기겁한다.
- 155화에서는 바로 최태혁한테 원래 이런 애가 아니라며 최태혁한테 사과를 해서 위기를 모면하는 것 같지만 "아놔! 다른 데를 보낼게 아니라, 아까 밀쳤을 때 어디 한군데 부숴서 의가사 제대 시키는 건데!"라는 엄청난 망언을 해버려서 두 눈을 부여잡고 고개를 들쳐올리며 절규한다.[24]
- 157화에서 결국 교육부대의 책임자로 좌천당한다. 오자마자 종원이 사라지자 이런 곳에 왔다며 한탄한다. 그런데 종원이 다짜고짜 나타나서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 보내주면 안 되냐고 무리한 요구까지 해대는 것을 듣다가 호영이 자신한테 전화한 것을 보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호영이 영창에서 뜬금없이 성재를 영창으로 보내거나 어떻게 처리를 해달라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소리를 하자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하자고 말하며 끊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제대로 된 놈들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종원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묻고 종원이 "엄마가 너... 너무 보... 보고 싶어요. 저 집에 좀 보내주면 아... 안 돼요?"라고 말하며 계속 울자 집은 자기가 더 가고 싶다면서 절규한다.
원작에 비하면 나쁜 사람도 아닌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다. - 158화에서 결국 종원한테 전화통화를 시켜주지만 통화 내용이 무척 가관인 것을 듣고 자책하면서 어쩌다가 이런 꼴을 당하게 되었는지 절규하며 자식을 잘못 키운 자기 잘못이라며 속앓이를 한다. 결국 호영으로 인해 좌천을 당한 것이 밝혀진 셈이다.
- 233화에서 잠을 자다가 호영이 정민과 함께 탈영한 것을 지휘통제실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이번엔 또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며 빡친 모습을 보인다.(...)[25]
3.3. 제23보병사단
자세한 내용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제23보병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3.3.1. 60연대
자세한 내용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제60보병연대 문서 참고하십시오.3.3.1.1. 1대대
3.3.1.1.1. 1대대 헌병대 수사관 상사 이름 불명
1대대 헌병대 수사관이다.
- 25화에서 차승우한테 전복을 어디서 났냐고 감찰 쪽에서 움직이는 것을 겨우 막았다고 말한다.
3.3.1.1.2. 1대대 군수담당관 중사 이름 불명
군수보급관으로 불린다.
- 2화에서 윤민우를 수행하며 등장한다. 강원소초 소초장한테 이번만 봐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강림소초의 상태를 보고 윤민우와 함께 복귀한다.
- 21화에서 박재영과 싸우려고 하는 윤민우를 말리려고 한다.
- 45화에서 연대 간부식당에 처음 출근한 성재와 민호를 격려한다.
- 55화에서 허란희한테 성재가 만든 3.5성 김치전이 제대로 안 익었으니 드시지 마라고 말하고 김민호가 다 익었다며 먹어도 된다고 말하자 먹는데 눈물 날 정도로 맛있다고 생각한다.
- 69화에서 혹한기 훈련 첫날에 배원영, 김관우, 윤민우, 연대 주임원사한테 기동형 취사차량을 소개한다. 차량 한 대에 조리기구가 전부 구비되어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하다고 보고한다.
- 96화에서 김관우, 연대 주임원사, 허란희와 함께 병영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반찬이 밋밋하다며 대량조리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에 김관우가 책임자가 누구냐고 묻자 급양담당관이 전역해서 희철이 가장 선임이라고 말하나 이런 건 간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김관우의 질책을 받는다.
- 97화에서 결국 희철과 현우를 비롯한 취사병들을 집합시키고 희철한테 김관우와 연대 주임원사가 식사한 것을 아냐고 묻고 그걸 알면서 음식을 그렇게 하냐며 닦달한다. 이에 현우가 인원이 부족하다고 말하자 그걸 왜 지금 말하냐며 화를 내고 이에 희철이 안 좋은 표정을 짓자 불만있냐고 대노한다. 희철이 차별한다며 불만을 표출하자 일단 알겠다며 김관우한테 말하겠다고 하는데 음식 실력은 그것밖에 안 되면서 핑계를 댄다며 실망했다고 말해서 취사병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 99화에서 그래도 양심이 있는 것인지 김관우한테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활용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간부식당 조리병들과 병영식당 조리병들을 대면시키고 희철이 계속 억울함을 토로하자 아직 말이 안 끝났다며 지적하고 식사 이후 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희철이 인원을 늘려달라고 항의하자 희철을 노려보고 나간다. 그리고 김관우, 연대 주임원사, 허란희와 함께 성재와 효석이 만든 4성 닭볶음탕을 먹고 벚꽃길에 온 느낌을 받으며 확실히 간부식당 조리병들의 실력이 좋다고 말한다.
- 100화에서 희철한테 반응을 봤냐고 물어보고 간부식당 공사가 끝날 때까지 같이 일할 테니 놀지 말고 제대로 배우라고 말한다.
- 101화에서 김관우한테 병영식당 조리병들의 실력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내일부터 간부식당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고한다.
- 110화에서 진욱한테 간부식당 조리병들과 같이 식사를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고 잠깐 통화를 하고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진욱이 자신의 친구인 태형한테 전화하겠다고 말하자 쉬는 시간이니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3.3.1.1.3. 1대대 TOD조장 하사 고상현
TOD 조장이다. 6화 표지에 등장한다. 김민호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인간도 만만치 않은 폐급 간부다.
- 6화에서 성재를 처음 만났을 때 A급 관심병사인 것을 알고 'TOD 얘기 나오면 안 간다고 하라'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처음에 짜장면을 시켜먹으려고 하지만 성재가 진짜 맛있게 만들었다며 드셔달라고 말하자 입맛이 까다롭다고 말하나 동현한테 식판을 받고 밥의 비주얼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먹는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동현한테 한 그릇 더 먹고 싶다고 말하고 밥 못먹게 하면 소원수리함에 적는다고 협박한다.(...) 그렇게 한 그릇을 더 먹고 성재한테 동현한테 요리를 많이 배우라고 말한다.[26]
- 12화에서 성재가 만든 3성 고추장 불고기를 먹고 이건 리필 각이라고 말한다.
- 20화에서 햄버거를 맛보고 천상의 맛이라며 감탄한다.
- 33화에서 관철과 성재의 택배를 점검한다. 관철의 택배를 보고 화장품들만 있는 것을 보고 얼굴이 관리한 피부였냐며 경악한다. 그리고 성재의 택배를 보는데 강일용이 보낸 호빵들이 있어서 식품계열은 반입하지 말라는 교육을 못 받았냐며 식중독에 걸리면 어떡할거냐며 성재를 혼낸다. 그러나 박재영이 관철이 숨겨놓은 맥심으로 추정되는 잡지를 발견해서 보여주자 당황한다.
3.3.1.1.4. 前 대대장 통신병 예비역 김상현
대대장 통신병이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상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 8화에서 김관우와 함께 강림소초를 순찰하다가 식당에서 성재가 만든 돈가스를 먹고 그 맛에 놀란다.
3.3.1.1.5. 前 연대파견 운전병 예비역 종현
주근깨를 가지고 있다. 성은 불명이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일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 4화에서 조석호, 성재, 상희를 강원소초로 데려다준다. 식사하다가 강원소초 소초장이 뛰어가는 것을 보고 상희한테 느낌이 영 안 좋다고 말하며 우리한테 불똥이 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조석호가 강원소초 소초장과 부소초장한테 얼차려를 시키자 깜작 놀란다.
- 39화에서 성재한테 근무취침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중대 행정반에 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한다.
- 40화에서 희철이 만든 닭튀김을 먹는데 돌덩이를 씹는 기분이라며 못 먹겠다고 말한다.
- 41화에서 성재한테 연대 간부식당 면접을 잘 보고 왔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집안 환경때문에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게 어딨냐며 안타까워하고 박재영의 지시를 듣는다.
- 42화에서 박재영이 설렁탕을 사주자 감사히 잘 먹겠다고 말한다.
- 67화에서 조석호한테 기분이 안 좋아보이신다고 말한다.
3.3.1.1.6. 前 지원과 취사병 예비역 윤설호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이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17화에서 성재가 민철과 밥을 같이 먹을 때 요리사의 눈을 사용할 때 언급된다. 물 조절에 실패해서 밥을 질게 만들었고 묵은 쌀을 사용해서 냄새 제거를 못했다.
3.3.1.2. 4중대
3.3.1.2.1. 강림소초장 중위 김민중
강림소초 소초장이다. M자 탈모가 있다.
- 3화에서 동현한테 식사 준비가 아직 안 되었냐고 물어보고 성재를 보자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말한다. 성재가 자기 소개를 하자 우리는 경계병을 보충해달라고 했는데 관심병사임을 알게 된다. 병사들한테 식사를 하라고 말하고 밥먹고 실탄 분배를 하고 근무 투입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차승우와 식사 교대를 한다.
- 6화에서 동현한테 성재가 오고 난 이후 변했다며 열심히 해서 휴가를 나가려고 하는 거냐며 음식 맛이 좋다고 말한다. 저녁 때도 밥이 맛있다고 말한다.
- 13화에서 병사들한테 해안 투입 156일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고맙다고 말한다. 해안 철수까지 112일 남았다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자며 술은 적당히 마시라며 병사들한테 건배를 한다. 조석호는 김민중의 말을 듣고 지휘를 잘 한다며 흡족해한다.
- 20화에서 차승우가 동현을 갈구니 본 실력이 나온다고 말하자 그렇다며 따뜻한 빵이라서 우유와 어울린다고 말하고 동현을 호산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려고 하지만 동현이 성재를 위해 휴가를 하루 미뤄달라고 부탁한다.
- 34화에서 차승우한테 순찰로 제설을 맡아달라는 말을 듣고 후반야 근무인데 잠을 못 자서 고생하는 차승우를 걱정한다.
- 35화에서 차승우한테 1, 2분대 병력을 데리고 들어가서 쉬겠다고 말한다.
- 42화에서 차승우와 함께 희철한테 요리를 대충한다며 신경써서 만들라고 지적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재가 만든 음식을 배식받고 차승우와 같이 먹고 성재를 칭찬한다.
- 43화에서 다시 돌아온 희철한테 대충대충 할거냐며 지적한다.
- 50화에서 정영조가 부대에 온다는 말을 듣고 급히 청소를 지시한다.
- 71화에서 차승우한테 진지구축을 하고 식사하겠다고 말하자 쓸데없는 일임을 깨닫고 식사를 하는데 계란 노른자로 이루어진 온천에서 계란 신선과 만난다. 혹시 저는 죽은 거냐고 묻자 그 반대라며 형편없던 미각이 다시 살아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서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를 만난다.
- 101화에서 조석호가 메뉴를 묻자 북어채미역국, 쇠고기 가지볶음, 치킨탕수육이라고 말한다.
- 102화에서 조석호가 미역국이 싱겁다며 소금을 넣으라고 말하자 소금을 뿌린다.
- 110화에서 미식 등급이 2.5성인 것이 밝혀진다.
- 120화에서 음식 선호도 조사를 보고 김민호한테 갑자기 웬 선호도 조사냐고 물어본다. 이에 김민호한테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을 선정한다는 말을 듣고 차승우, 군대스리가를 하다가 패해서 효석한테 화풀이를 하다가 성재가 만든 3.5성 호박전을 먹고 기분을 푼 눈가에 흉터가 있는 3대대 간부 등과 함께 정민이 만든 4성 등심 돈가스(로스카츠), 효석이 만든 5성 해물쟁반짬뽕, 성재가 강일용과 일한 것을 생각하며 만든 5성 조각스테이크를 먹어본다.
- 131화에서 조리병 집체교육에 참가하는 성재와 준영을 인솔한다.
- 137화에서 민호한테 땅굴에 쥐가 사라졌다는 보고를 듣고 전갈연대가 이용한 땅굴을 역이용하여 습격하는 부대의 소대장으로서 부대원들을 인솔한다.
3.3.1.2.2. 강원소초장 중위 이름 불명
강원소초 소초장을 맡고 있다. 코에 큰 점이 있다.
- 2화에서 불시에 소초를 점검하러 온 윤민우한테 식당 상태가 안 좋다는 지적을 받는다. 윤민우와 같이 온 군수보급관한테 군수분야 작전에 신경을 잘 써야한다는 말을 듣고 올해 장기 복무 심사에 들어간다며 이번만 봐달라고 하나 거절당한다. 강원소초 부소초장이 박재영한테 통화한다고 말하자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 4화에서 조석호를 맞이하고 볶음밥이 남아있다며 식당으로 가는데 현우가 식량창고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안 자고 뭐하냐고 현우한테 묻고 조석호가 상황을 알게 되어 분노하자 어찌 된 상황인지 알아본다.[27] 조석호한테 중대에 보고하지 말라는 부소초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하고 부소초장한테 전화를 걸어서 당장 부대로 복귀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부소초장이 복귀했는데 조석호한테 거짓말을 해서 같이 얼차려를 받는다.
- 42화에서 박재영을 만나서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희철한테도 고생했다고 말한다.
- 43화에서 강림소초에 가기 싫어하는 희철을 보고 강원소초 부소초장한테 희철이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3.3.1.2.3. 강림소초 행정보급관 상사 차승우
본편에서는 강림소초 부소초장이다. 3화에서는 표지에 등장한다.
- 1화에서 박재영을 보고 당황하고 영민한테 뭐하냐고 물어본다. 성재한테 인사하고 성재가 나가자마자 영민한테 성재의 상태가 어떻냐고 묻자 간만에 온 신병이 관심병사라며 한탄한다.
- 2화에서 강원소초 부소초장의 전화를 받은 후 동현한테 식당 상태를 보고받고 식량창고는 성재가 정리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 영민의 말을 회상하면서 성재를 혼자 두면 어떡하냐며 자살하면 어쩔거냐며 당황한다. 그런데 윤민우가 찾아오자 뭉크의 절규에 나온 표정을 짓고 창고로 가는데 성재가 "쉬어"라고 말하자 사열 준비 보고를 한다. 이후 윤민우가 정리를 잘 했다며 칭찬하고 떠나자 성재와 동현을 칭찬한다. 그러나 성재가 시스템을 만지는 것을 보고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한다.
- 3화에서 성재한테 정신병이 있냐며 허공을 헤집으면서 혼자 웃다가 실망했다가 하는 것은 뭐냐고 물어보고 동현한테 성재를 데려가라고 말한다. 이후 김민중하고 식사를 같이 하려다가 계란이 없어서 불평하자 성재가 계란이 곯았다고 말하자 직접 확인하고 당황한다. 이에 배고프다고 불평하자 동현이 라면을 끓여오겠다고 말하고 성재까지 포함해서 3봉을 끓여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녁 때 조석호한테 전화해서 성재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보고한다.
- 6화에서 동현한테 음식 맛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저녁밥이 동나자 빡친 모습을 보이나 동현이 특식을 대령하겠다고 말해서 스폰지밥이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성재한테 TOD로 가게 되었다며 축하해주고 동현이 이게 무슨 소리냐며 항의하지만 위에서 결정한 일인데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 11화에서 승우한테 배식을 잘 하라고 지시하고 김관우와 조석호한테 경례한다.
- 12화에서 성재가 만든 3성 고추장 불고기를 먹고 감탄하고 이에 아쉬워서 동현을 불러 삼겹살 파티를 제안한다. 동현이 짜장면을 하면 안 되냐고 묻자 저번에 짜장면이 불었다고 말한다.
- 13화에서 삼겹살을 먹으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병사들한테 김민중의 말을 들으라고 말한다.
- 14화에서 상희의 부탁을 듣고 중대본부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준다.
- 20화에서 동현한테 어제도 이렇게 맛있게 음식을 만들지 그랬냐며 김민중한테 동현을 갈구니 본 실력을 바로 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동현이 휴가가면 어떻게 버티냐고 말한다.
- 21화에서 병사들한테 오늘 아침 메뉴가 닭곰탕이라는 말을 듣고 맛을 보는데[28] 시장 뚝배기 골목에 온 것 같다며 희철한테 네가 직접 만들었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하자 동현이 잘 가르쳤다고 생각한다.
- 23화에서 인근 양식장에서 떠내려온 전복을 주웠다는 것이 밝혀진다.
- 24화에서 그 전복이 동현과 성재가 만든 접대 음식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국방일보에 언급되고 그 기사를 읽자 당황하고 헌병대 수사관의 전화를 받는다.
- 25화에서 수사관한테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고 동현과 성재를 혼낸다. 다행스럽게 이 일은 김광휘가 잘 말해놓겠다고 말해서 일단락된다.
- 34화에서 김민중한테 진입로 제설을 맡겠다고 말한다. 김민중이 잠을 안 자서 피곤할 것 같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진입로를 뚫겠다고 말하고 병사들에게 제설을 지시한다.
- 35화에서 김민중한테 교대하자고 말하고 3, 4 분대 통제를 맡는다.
- 36화에서 제설구간이 별로 안 남았다며 조금만 더 힘내라고 병사들을 격려한다.
- 39화에서 동현한테 김광휘로부터 받은 자연산 돌문어를 손질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돌문어 숙회를 먹고 맛있다고 감탄하고 동현한테 일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고 했었나 궁금해하고 성재는 자신이 잘 키울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 동현이 프랑스 요리학교로 유학을 떠난다는 말에 전문하사 지원은 안 하는거냐며 성재한테 지원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분위기가 갑분싸가 된다.(...) 당연히 장난이라며 휴가를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는 진짜로 지원서를 가지고 왔다. - 42화에서 희철이 돈가스를 태운 것을 지적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재가 배식하자 잘 먹겠다고 말하고 김민중과 같이 식사한다. 수제선 정밀정찰을 하시느라 고생하셨다며 말하고 밥맛이 꿀맛이라고 말한다.
- 71화에서 김민중한테 식사를 하라고 말하고 진지변환하면 또 그 작업을 해야 한다며 먼저 식사부터 하라고 말한다.
- 77화에서 김민호와 함께 간부식당에서 식사한다.
- 80화에서 효석이 만든 수타 해물 짬뽕을 먹고 짬뽕 국물로 이루어진 강에서 조석호, 박재영과 함께 뱃사공한테 한 소리를 듣는다. 주꾸미가 돌아가라고 말한 것은 덤이다. 취사병들을 말뚝박게 해달라는 끔찍한 소리를 한다.(...)
- 89화에서 채수민과 사귀는 사이로 밝혀진다. 정영조의
감정적인지시로 23사단의 모든 간부들이 비상 소집을 하게 되자 박재영한테 연락을 받고 채수민한테 미안하다고 말한다. 택시를 잡아서 채수민을 먼저 보내고 조심히 가라고 말하며 자신도 응소한다. - 100화에서 성재가 연등을 신청하자 일과에 문제 없게 컨디션을 잘 조절하면서 건강을 챙기라고 말하고 연등을 허락한다.
- 120화에서 음식 선호도 조사를 보고 이게 뭐냐며 궁금해한다. 이에 김민호한테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을 선정한다는 말을 듣고 김민중, 군대스리가를 하다가 패해서 효석한테 화풀이를 하다가 성재가 만든 3.5성 호박전을 먹고 기분을 푼 눈가에 흉터가 있는 3대대 간부 등과 함께 정민이 만든 4성 등심 돈가스(로스카츠), 효석이 만든 5성 해물쟁반짬뽕, 성재가 강일용과 일한 것을 생각하며 만든 5성 조각스테이크를 먹어본다.
- 121화에서 오폐수 관리병으로 보직이 변경된 정민한테 얼른 정화조 차량에 타도록 재촉한다.
- 122화에서 정민한테 얼른 마무리하라며 코를 막은 모습을 보이면서 질색한다.
- 234화에서 상사로 진급하여 박재영의 후임으로 행정보급관이 된 모습으로 나온다. 신병으로 온 종수한테 지프에서 내리라고 말하고, 재성한테 준비하고 있으라며 종수한테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재성한테 인적성검사도 꼭 시키라고 말하고 주임원사가 된 박재영이 오자 경례한다. 그런데 박재영이 종수의 여자친구가 배원영의 딸인 윤아인 것을 알게 되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왜 그러시냐며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고, 종수와 윤아가 함께 찍힌 사진을 보고 기겁하며 김관우한테 연락하기 위해 빨리 달려간다.(...)
3.3.1.2.4. 강원소초 부소초장 중사 윤00
강원소초 부소초장이다. 머리에 흉터가 있다.
- 2화에서 불시에 소초를 점검하러 온 윤민우한테 식당 상태가 안 좋다는 지적을 받는다. 강원소초 소초장한테 박재영한테 전화하겠다고 말하고 박재영으로부터 절대 조석호한테 보고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는다.
- 4화에서 섹터를 순찰하기 전에 현우한테 식량창고를 정리하라고 지시하고 갔는데 조석호와 강원소초 소초장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소초장이 빨리 부대로 복귀하라고 지시하자 복귀한다. 그런데 박재영보다 조석호가 계급 상으로 더 위인데도 박재영이 말을 하지 마라고 했으니 거짓말을 해서 소초장과 함께 얼차려를 받는다.
- 42화에서 박재영한테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희철을 맞이한다.
- 43화에서 강원소초 소초장이 희철이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취사장이 다 같은데 실력 발휘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엄살이라고 말하며 추우니 들어가자고 말한다.
3.3.1.2.5. 前 4중대 중대본부 보직불명 예비역 김도준
중대본부 인원이지만, 직책은 알려지지 않았다.[29] 동현의 동기다. 65화를 전후해 동현과 함께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4화에서 중대본부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다.
- 18화에서 성재, 상준과 같은 차로 타고 간다.
- 36화에서 성재한테 호빵을 잘 먹겠다고 말하고 동현과 만나서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으로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동현이 요리를 다시 배워보려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자 집에서 의사를 하라고 한 거 아니냐고 묻는다.
- 74화에서 영민에 의해 언급된다.
3.3.1.2.6. 前 강림소초 보직불명 예비역 김승우
단역으로 등장한다. 첫 등장 때 병장이었으므로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1화에서 배식 병사로 등장한다. 평소에 없는 보직이지만 김관우가 동석해서 병사들한테 적당량의 음식을 배식한다.
3.3.1.2.7. 前 4중대 중대본부 인사담당 예비역 김영민
중대본부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다. 2018년 12월 1일에 상준과 함께 병장에 진급했다.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화에서 성재의 신상 명세서를 보고 자살 징후가 나왔다며 당황한다. 차승우가 오자 성재의 상태가 A급이라고 보고하고 성재한테 박재영을 빨리 따라가라고 말한다.
- 2화에서 차승우의 회상에서 앞서 말한 내용이 나온다.
- 6화에서 성재가 만든 음식을 맛보고 놀라워한다.
- 13화에서 성재한테 고기를 더 갖다달라고 부탁한다. 박재영한테 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말하고 박재영이 성재한테 고기를 못 구우면 죽는다고 말하자 성재한테만 뭐라고 한다며 당황한다.
- 14화에서 쌈을 조석호한테 줄지 아니면 박재영한테 줄지 고민하는 성재를 보고 상준과 함께 웃는다. 성재가 쌈을 둘 다 주자 저게 통하겠냐며 웃지만 진짜 통해서 당황한다. 중대 회식에서 중대본부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다.
- 18화에서 동현이 오늘 밥맛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오늘은 그 정도로 맛있지는 않다고 말한다.
- 20화에서 성재가 만든 햄버거가 맛있다고 동현한테 말한다. 이후 동현이 휴가를 나가고 성재가 대신해서 조리를 담당하면서 맛좋은 음식을 만들어서 성재가 동현한테 배웠다고 말하자 노력하라고 말한다.
- 33화에서 성재, 상준과 함께 진급신고를 한다.
- 35화에서 성재한테 김치와 밥이 없냐고 물어본다. 이에 상준한테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하지만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는다.
- 36화에서 성재한테 호빵을 잘 먹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대 병사와 통화하면서 휴가통제가 풀렸다는 말을 듣고 상준과 이야기한다. 그러다 관철이 내일부터 휴가라며 11박 12일이라고 말하자 8박 9일에 경계보상 6일이고 징계는 휴가제한 3일이니 휴가제한 받아서 3일 뺀 5박 6일 다녀오면 된다고 말한다. 징계를 받으면 보상휴가도 잘리기에 그러게 불온서적은 왜 반입했냐고 일갈하고 동현이 오자 박재영이 물어본 게 있다고 말한다. 동현이 관철이 우는 모습을 보고 왜 저려냐고 묻자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하사를 지원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다.(...) 물론 농담이라고 말한다.
- 39화에서 성재한테 짬찌라고 말하며 후임인 정민을 보러 온 것이냐고 물어본다. 박재영이 신병 3종 세트를 시켰냐는 말에 바로 시키겠다고 말하고 정민한테 신상명세서를 작성시킨다. 그리고 박재영한테 동현의 자리에 성재를 넣을지 정민을 넣을지 물어보고 성재는 임시보직이고 소총주특기라 대기시켰다고 말한다.
- 40화에서 정민이 인성검사를 하는 동안 표정을 일그러뜨리자 그 모습을 보고 신뢰부적합으로 나왔다고 박재영한테 보고한다. 이후 재검사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후 밥을 먹는데 성재 대신에 희철이 조리를 해서 밥맛이 없다며 짜증난다고 말한다.
- 43화에서 말년에 취사병이 바뀌었다며 절망한다.
- 67화에서 성재를 보자 맞이하고 간부식당에서 휴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상준한테 포상은 어차피 18일밖에 못 받는다고 말한다. 상준과 함께 휴가평등제 18일을 채워서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 69화에서 성재한테 취사병인데 왜 왔냐는 말을 한 상준에게 쟤도 꼬인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첫날 식단을 박재영, 상준과 함께 먹는다.
- 74화에서 훈련을 마치고 상준과 이야기하면서 동현은 후임이 늦게 왔다며 진짜 꿀빤 사람은 도준이었다고 말한다. 성재가 마지막 훈련을 마쳐서 축하드린다고 말하자 끝나고 PX에 가자고 말한다. 그러나 김관우가 배원영한테 보고할 때 행군 40km를 완주할 수 있다고 말하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 75화에서 박재영이 전문하사에 지원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자 차라리 죽겠다며 끔찍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 성재가 생각나서 박재영한테 성재가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그리고 성재를 데려와서 부사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 83화에서 남매 뮤지션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음색이 깡패라는 상준의 말에 일반인 직캠으로 떠서[30] 데뷔했다고 말한다. 성재한테 누군가한테 전화가 왔다고 말한다. 누구한테 전화가 왔냐는 성재의 말에 민아와 동현한테 전화가 왔었다고 말한다.
- 85화에서 성재한테 포상휴가는 18일 이상 못 가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고 8일(조석호가 준 1일, 정영조가 준 표창으로 받은 7일)을 사용했냐고 물어보고 김관우한테 건프레이크 건으로 4일, 간부식당에서 수타 해물 짬뽕 건으로 5일, 혹한기 훈련 5일까지 합해서 총 22일이니 일병 때 이 정도를 받아서 대단하다고 말한다. 어쨌든 김관우가 준 포상휴가는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한다.
- 95화에서 조석호가 영하 13도인데 아침 점호에 알통구보를 지시하자 소초에 있었을 때가 편했다며 병사 입장에서는 생각을 안 한다고 말한다.
- 98화에서 상준과 함께 어묵을 받는다.
3.3.1.2.8. 前 4중대 중대본부 군수담당 예비역 조상준
중대본부에서 군수를 담당하고 있다. 2018년 12월 1일부로 영민과 같이 병장으로 진급했다.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화에서 동현이 박재영한테 쌀이 떨어졌다고 말하고 1주일 전에 말했다고 언급된다.
- 2화에서 군용 트럭을 탄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박재영이 다리를 분질러버려야한다는 발언에 겁을 먹는다.(...)
- 3화에서
다행히 다리는 부러지지 않았고동현한테 전화해서 성재와 함께 상황실로 오라는 박재영의 말을 전달한다. 성재가 일을 무리하게 해서 꾸벅꾸벅 졸자 상희가 성재를 생활관에서 재워도 되냐고 묻자 조석호는 언제 출발하냐고 묻고 보고서 작성때문에 늦을 것 같다고 하자 박재영이 한 말은 뭐냐며 당황하고 성재를 재워도 된다고 말한다. 성재가 괜찮다고 하지만 쉴 때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 4화에서 조석호의 지시를 받는다.
- 6화에서 성재가 만든 음식을 먹고 놀라워한다.
- 12화에서 표지 모델이 되었다. 등유가 바닥나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 13화에서 박재영한테 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말하고 박재영이 성재한테 고기를 못 구우면 죽는다고 말하자 성재한테만 뭐라고 한다며 당황한다. 그리고 성재가 고기를 다 굽고 쌈을 만들자 조석호와 박재영 중 누구한테 드릴거냐고 묻는다.
- 14화에서 쌈을 조석호한테 줄지 아니면 박재영한테 줄지 고민하는 성재를 보고 영민과 함께 웃는다. 성재가 쌈을 둘 다 주자 저게 통하겠냐며 웃지만 진짜 통해서 당황한다. 중대 회식에서 중대본부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다.
- 16화에서 중대 부식을 수령하러 도준과 대대에 간다.
- 18화에서 박재영과 같은 차를 타려고 준비한다. 성재한테는 도준과 함께 타라고 말한다. 그러다 성재가 검은 점을 보고 냉동차량 뒷문을 확인하겠다고 말하자 알았다고 말한다.
- 19화에서 박재영의 지시로 상한 닭을 확인한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본 후에 질색하며 닭이 상했다고 박재영에게 보고한다. 간부들이 괜찮다며 다 넣으라고 했다며 박재영한테 죄송하다고 말한다.
- 33화에서 성재, 영민과 함께 진급신고를 한다. 이후 성재가 박재영과 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에 "우왁! 쓰레기다!"라고 비명을 지른다.
- 34화에서 박재영이 그거 나한테 한 소리냐고 화를 내자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30분 뒤에 전투식량을 먹을 거라고 말한다.
- 35화에서 영민이 어떻게 좀 해보라며 부탁하지만 진입로가 막혀서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 36화에서 영민한테 휴가를 내일부터 갈 수 있냐고 물어본다.
- 39화에서 성재가 만든 밥을 먹고 맛있다고 말한다.
- 40화에서 희철이 만든 밥을 먹고 맛없다며 성재를 찾는다. 희철한테 "이걸 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라고 말하며 불평한다.
- 67화에서 성재가 휴가를 또 받은 것을 알고 놀라워한다. 영민의 말에 따르면, 포상휴가를 다 채웠다고 한다. 성재가 대단하다고 말하자 아부가 늘었다며 군 생활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다.
- 69화에서 혹한기 훈련에 참가하자 말년에 혹한기라며 불평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취사병인데 왜 왔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박재영한테 땅이 얼어서 잘 안 파진다고 말하고 박재영이 쉽게 파자 깜짝 놀란다. 이후 첫날 식단을 박재영, 영민과 함께 먹는다.
- 74화에서 영민한테 마지막 훈련이 끝났다며 동현이 진짜 꿀빤 군번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김관우가 배원영한테 보고할 때 행군 40km를 완주할 수 있다고 말하자 이 상태로 어떻게 완주를 하냐며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 83화에서 영민한테 남매 뮤지션의 노래를 듣고 음색이 깡패라며 어디에 있다가 이제 나왔냐고 묻는다.
- 95화에서 조석호가 영하 13도인데 아침 점호에 알통구보를 지시하자 제정신이냐며 불평한다.
- 98화에서 영민과 함께 어묵을 받고 성재한테 빨리 오라며 꾸물대면 성재 몫은 없다고 말한다.
3.3.1.2.9. 前 4중대 2소대 분대장 예비역 김관철
4중대 2소대에 속한 분대장이었다. 나이는 언급된 적이 없으나, 최소 20살에 입대했다고 가정할 경우, 첫 등장 시점에선 22살이거나 그 이상이다. 허나 성재보다 동생임이 밝혀지면서 1999년 생인 게 드러났다.
나중에는 박재영이 성재가 만든 밥이 그립다는 말에 '저도 그렇습니다'라며 조금은 나아진 태도를 보이지만 잘 보면 공격 대상을 희철로 바꿨을 뿐 누군가 공격할 대상을 콕 찝어서 미워하는 것은 여전하다. 다만 비중도 줄어들고 점점 그런 나쁜 태도들도 옅어짐과 동시에 더한 빌런들도 등장하면서 빌런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비록 삐뚤어진 심성은 완전히 못 고쳤지만 빌런들 중에서는 그나마 사람답던 김관철이 말년이 되어서 관심병사를 그린캠프로 인솔해서 같이 지낸다던가 비오는 날 배수로 작업에 투입되는 식으로 고생하는 꼴을 당하게 되자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런 버릇들을 모두 고친 것으로 보이며 성격도 많이 좋아지는 등 확실히 백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32]
- 11화에서 성재가 포상휴가를 받은 것을 보고 매우 불쾌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그 때 나온 베스트 댓글이 '꼽냐'였다.(...) - 12화에서 성재한테 뜨거운 물이 이것밖에 없냐며 성재를 갈구고 이에 관철이 "내가 먼저 말했지 않냐"며 억지를 부리더니 무슨 이등병이 전입 1주일만에 포상휴가를 받냐며 투덜대다 동현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 13화에서 성재한테 빨리 고기를 가져오라고 재촉한다.
- 20화에서 동기인 희철을 만나서 반가워한다.[33] 희철이 성재의 업무를 대신 맡으러 왔다고 말하자 성재를 경례를 제대로 안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조석호한테 아부하더니 박재영한테도 아부해서 표창을 받는 거라며 모함한다.
- 21화에서 희철이 자신의 말에 속아넘어가자 제대로 봐주라며 어떻게 털거냐고 물어본다.
- 23화에서 희철과 흡연하면서 성재를 털었냐고 묻자 희철이 오히려 성재를 잘 돌봐주라고 말하고 포상휴가때문에 질투하지 마라고 말하자 화를 내면서 주먹을 날린다. 그러자 희철은 작작 하라면서 한 번 팔을 꺾자 아프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한 번 혼나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울기까지 할 정도로 기본 인성이 썩은 인물이다.
찌질이다.[34] - 25화에서 성재 생각을 해서 열을 받고 후임이 성재를 손보겠다고 말하나 동현의 전역이 얼마 안 남았다며 냅두라고 말한다. 그러다 휴가를 막 나가려는 성재를 보고 경례를 안 하냐며 화를 낸다.
- 33화에서 고상현한테 자신의 택배를 보여주고 화장품에 대해 소개한다.[35] 그리고 성재의 택배에 호빵들이 가득 있는 것을 보자 식품반입이라며 징계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성재를 엿먹이려고 한다. 그러나 박재영이 자신의 택배에 숨겨놓은 맥심으로 추정되는 잡지를 찾아내는바람에 도리어 본인이 역관광당한다.(...)
- 35화에서 보일러를 안 틀어주냐고 불평하고 후임한테 핫패드를 받자 고맙다고 말한다. 그나저나 진술서를 쓴 것은 괜찮겠지라며 말한다.
- 36화에서 원래 휴가를 11박 12일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영민이 5박 6일을 나가면 된다고 말한다. 이에 경계보상을 붙일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징계를 받으면 보상휴가를 잘린다는 말에 절망하며 엄마 타령을 하면서 질질 짠다.(...) 이후 담배를 피우다가 박재영과 만나자 담배를 다 피웠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하나 박재영이 할 말이 있다는 말에 박재영의 말을 듣는다. 징계를 받아보니 어떻냐는 박재영의 말에 기분이 안 좋다고 말하자 포상휴가를 한 번 챙겨줄테니 마음을 풀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이 때 윤민우의 컴퓨터에 복무부적응으로 B급 관심병사로 이미 선정된 상태였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 때부터 성재를 미워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 42화에서 희철의 요리를 먹고 존나 맛없다며 돈가스로도 이렇게 맛없는 것은 힘들다며 희철을 도발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재가 만든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인정하며 희철한테 찔리지도 않냐고 말한다.
- 43화에서 희철의 요리가 맛이 없어서 후임한테 라면을 끓일 물을 가져오라고 말한다.
- 48화에서 강림소초에 황금마차가 들어오자 윤태석한테 프랑글스와 차토스가 있냐고 물어보고 과자가 없다며 짜증내고 그거 하나 찾아주는 게 어렵냐며 가버린다.
- 100화에서 음식이 희철이 할 때보다 맛있다며 희철을 깐다.
- 102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 109화에서 예비군 조교로 등장한다.[36] 예비군들에게 충성마트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점심은 소불고기라고 말한다. 예비군들이 짬밥이 거기서 거기라며 말하자 정말 맜있다며 먹을 것을 권한다. 이에 진욱을 제외한 예비군들이 충성마트로 가자 진짜 맛있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당황한다. 진욱이 군대 밥을 먹고 잘 먹었다고 말하자[37] 다른 예비군들이 PX에 가서 참치 통조림, 크래커, 냉동만두, 냉동치킨을 사먹는 것을 보고 많이 못 드신 것 같다며 식사를 권하고 진짜 후회 안 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한 예비군이 맛 없으면 내일 충성마트 쏘라고 말하자 "그건 좀..."이라고 말하며 당황한다.(...) 하지만 밥을 먹으러 간다고 말하자 식당으로 안내한다.
- 110화에서 동원훈련 2일차에서 진욱한테 교육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간부식당으로 가면 된다고 말한다.
- 135화에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에 참가해서 비닐로 된 식판을 보고 밥맛이 떨어진다고 불평한다. 그리고 박재영한테 혼나자 전역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배원영이 군대 밥은 훈련할 때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맞는 말이라고 말한다.
- 157화에서 박재영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성재가 해주던 밥이 그립다고 투덜댄다. A급 관심병사인 종원이 교육시설로 가게 되어 분대장 자격으로 인솔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이 밝혀진다. 종원이 안 드시는 것이면 자신이 먹어도 되냐고 묻자 먹어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박재영한테 자신이 꼭 같이 가야하냐며 묻지만 핀잔을 당하자 끔찍하다고 생각한다. 이어 관심병사들이 모인 생활관을 보고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야 한다며 한탄한다.[38] 한편, 종원이 PX에 가고 싶다고 말하자 같이 붙어있으라며 과자를 고르는데 종원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자 X됐다고 생각한다.
- 183화에서 오랜만에 나오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배수로가 막혀서 말년들도 작업하게 되자 말년인데 폭우 속에서 배수로 청소를 한다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 206화에서 성재가 강일용과 일을 마치고 소주를 마실 때 이유 없이 괴롭히던 선임이었다며 잠깐 언급된다.[39]
- 218화에서 상희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상희와 함께 성재의 브리핑을 듣고 저게 과연 먹힐까하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상희한테 성재를 보고 진짜 대단한 녀석이라며 칭찬한다.
- 230화에서 상희와 함께 성재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박재영한테 인사하고, 대통령 장성우가 주례사를 맡은 것을 보고 병사가 군대에서 결혼하는 건 둘째치고 성재 정체가 뭔데 대통령에 각군 참모총장들까지 다 온 것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35화에서 상희와 함께 성재네 푸드트럭의 보조로 일하게 된다. 생각보다 요리 실력도 뛰어난지 보조 셰프로 일하는데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요리 감각이 있는 듯 하다.[40]
3.3.1.2.10. 前 4중대장 통신병 예비역 임상희
중대장 통신병을 맡고 있으며, 초반부에 성재가 가장 크게 의지한 인물이자 보기 드문 천사 선임이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일병이었다. 성재보다 형임이 밝혀졌으니 희철과 동갑인 1997년생으로 보인다.
- 3화에서 천사 선임이라는 말과 함께 대기 중 졸고 있는 성재를 혼내지 않고 오히려 쉴 수 있도록 여건을 챙겨주었다. 상준한테 조석호가 보고서 작성때문에 늦게 올 것 같다고 말하고 성재를 생활관으로 데려간다.
- 4화에서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성재를 깨우고 처음으로 성재와 함께 섹터를 돌며 순찰을 한다. 조석호가 강원소초에 들어갈 것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성재와 운전병과 식사를 같이 하는데 조석호가 강원소초 소초장과 부소초장한테 얼차려를 시키는 것을 본다.
- 5화에서 늦잠을 잔 성재를 깨우고 함께 식사를 하러 간다. 어제 성재, 현우와 함께 창고 정리하는 것을 도왔다. 동현이 계란 프라이를 너무 짜고 느끼하게 만드는 바람에 괴롭게 밥을 먹어야 했다.
- 8화에서 동현한테 조석호가 성재를 데리고 순찰하러 간다고 말한다.
- 9화에서 성재와 함께 천국의 계단 코스를 돌게 된다. 여기서 그가 천사 선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성재에게 23kg이나 되는 장구류를 끼게 만든 조석호가 너무하다고 여기며 진심으로 성재가 차라리 TOD로 가서 편하게 군생활을 하길 바라는 한편 그냥 올라가기도 힘든 계단 높이 122m, 계단 총 갯수 636개의 천국의 계단에서 999k를 대신 들어주려고까지 하다가 조석호에게 제지당한다. 그러다가 성재가 넘어질 뻔 하는 바람에 나뭇가지를 잡아 손에서 피를 흘리게 되고 조석호는 어떻게든 성재의 입에서 보직 변경 요구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 그 상처를 외면하고 섹터 순찰을 더욱 혹독하게 진행시키자 상희는 몰래 성재의 등을 밀어주면서 천국의 계단을 주파하게 해준다. 이후 성재가 관심병사 낙인에 괴로웠던 설움이 폭발하여 "중대장님이... 절 버리고 가셨습니다. 인정받고 싶었을 뿐인데..."라고 말하며 오열하자 상희는 그런 성재의 짐을 풀어주고 잘 버텼다며 위로를 해주는 한편 "젠장... 군대... X같네..."라며 잘못도 없이 부당한 일을 당해야 하는 성재의 상황에 분노한다. 그리고 조석호와 함께 성재를 의무대로 이송한다.
- 10화에서 조석호의 지시로 상황실에서 대기한다.
- 12화에서 성재한테 조석호가 목욕해야한다며 뜨거운 물을 갖다달라고 말한다.
- 14화에서 쌈을 조석호한테 줄지 아니면 박재영한테 줄지 고민하는 성재를 보고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그리고 차승우한테 부탁해서 중대본부 멤버들과 사진을 같이 찍는다.
- 19화에서 새벽 3시 30분에 성재를 깨운다.
- 22화에서 성재한테 음식을 받고 같이 식사하자고 말한다. 성재가 희철이 있어서 같이 식사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33화에서 행정반에 온 성재를 반갑게 맞이하고 영민이 진급대상자여서 대리 임무를 하고 있다.
- 67화에서 복귀한 성재를 맞이하고 영민이 포상휴가는 18일 이상은 못 받는다고 말하자 연예병사들이나 특권층 자녀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 68화에서 성재한테 희철이 찾고 있다고 말한다.
- 69화에서 상준이 말년에 혹한기 훈련이라며 불평하자 그래도 마지막 훈련이 아니냐며 위로한다. 박재영이 텐트를 설치하라는 지시를 하자 이미 설치했다고 말한다. 조석호로부터 성재와 함께 지휘소 주변 경계 근무를 교대하라는 지시를 받고 성재한테 해안경계 포상은 받았는데 포상은 한 번도 못 받았다며 운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희철한테 배원영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이후 박재영이 식사를 하라고 해서 성재와 함께 함께 먹는다.
- 70화에서 성재가 만든 3.5성 참치비빔밥을 먹고 맛있다고 말하고 박재영한테 경계근무 교대시간이라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배원영을 비롯한 참모진한테 성재와 함께 지휘소 경계근무 투입을 신고한다.
- 74화에서 성재한테 훈련이 끝났다고 말하고 부대에 복귀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천국의 계단에서 울던 때를 생각하며 다 적응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 85화에서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아버지가 하우스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걱정한다. 바쁜 시기인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서 슬프다고 생각하는데 성재 앞에서 침울한 표정을 짓지 말자고 생각하다가 성재가 자신의 포상휴가증을 양도하자 성재한테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다음 주에 휴가를 나간다며 조석호가 허락해줬다고 어머니한테 전화한다. 어머니가 어떻게 갑자기 휴가가 생겼냐고 묻자 후임이 양도해줬다고 말하고 어머니가 성재한테 고맙다고 말하자 성재한테 이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98화에서 성재한테 배원영이 찾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어묵을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 108화에서 예비군 훈련 기간에 조교를 맡는다. 박재영한테 성재를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고 성재를 데려온다.
- 110화에서 미식 등급이 2성인 것이 밝혀진다.
- 111화에서 성재한테 식사를 잘 먹겠다고 말한다.
- 113화에서 성재한테 다음 달에 성과제 외박을 같이 나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성재가 정민의 일로 아무 말도 안하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가 근무 시간으로 인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저번에 포상휴가를 줬던 일로 숙박비와 밥을 쏘려고 했다며 아쉬워한다. 이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100 포인트 상승한다.
- 116화에서 박재영한테 성재가 지금 전화통화를 하러 갔다고 말하고 성재가 오자 박재영이 계약하러 간다는 말을 전달해준다.
- 125화에서 최성복의 딸인 미연이 성재와 전화하기 위해 행정반에 전화했음을 성재한테 전달한다.
- 137화에서 성재가 미연과 통화할 때 출타자 교육 영상을 시청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어 TV에서 충청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말을 듣고 큰일이라고 한다.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합의로 인해 3년만에 3.5% 상승한 것도 큰일이다.다음 달부터 돼지고기가 아주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한다. - 218화에서 관철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관철과 함께 성재의 브리핑을 듣고 앞의 요리와 너무 비교가 된다며 걱정하지만,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관철한테 성재가 해냈다며 기뻐한다.
- 230화에서 관철과 함께 성재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박재영한테 인사한다.
- 235화에서 관철과 함께 성재네 식당의 보조로 일하며 양파를 다 깠다고 말한다.
3.3.1.2.11. 前 병영식당 취사병 예비역 김현우
강원소초의 취사병이다. 성재한테 조석호가 돈가스를 좋아한다고 알려준 사람이다. 희철과 함께 병영 식당을 맡고 있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일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이미 전역했을 것이다.
- 4화에서 강원소초 부소초장의 지시로 창고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강원소초 소초장한테 윤민우가 왔다간 이후, 박재영한테 내일 아침까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는 사실을 보고한다.
- 5화에서 성재와 상희의 도움을 받는다.
- 7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돈가스 조리법을 배우라고 말했다. 조석호가 돈가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 70화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다가 61연대의 포탄에 맞아 연대 주임원사와 희철 등과 함께 사망 처리된다. 포상휴가는 어떻게 되냐고 희철한테 묻자 날아갔다는 말을 듣는다.
- 97화에서 군수담당관한테 인원이 부족하다며 취사병 2명이 휴가를 나갔다고 말한다. 군수담당관이 김관우한테 불편사항을 말하겠다고 하지만 음식 실력은 그것밖에 안된다며 핑계만 댄다는 망언을 해서 실망한다.
- 99화에서 성재를 비롯한 간부식당 조리병들(효석, 서빙, 민호)과 대면한다. 휴게실에서 희철한테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하자 그래도 쉬는 시간이 생겼다며 좋아하고 간부식당 조리병들이 일반 조리와 대량 조리는 다르다며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고 냉동만두를 가지러 간다.
- 111화에서 성재한테 돈가스가 잘 튀겨졌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35초를 더 튀기라고 말하자 초 단위까지 알려준다며 정확하다며 감탄한다.
- 112화에서 정황 상으로 보아 억울하다며 자신이 성재한테 뭐가 불만이 있다고 그러냐고 자폭한 정민을 희철, 서빙, 민호가 어이없어할 때 진욱, 효석 등과 함께 어이없어하며 바라봤을 듯하다.
3.3.1.2.12. 前 상근병 예비역 이름 불명
출퇴근을 하는 병사로 동현이 필요한 물품을 대신 사주는 역할을 한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일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 5화에서 동현한테 담배를 주고 돈을 받는다.
- 7화에서 동현한테 돈가스용 안심 등을 조달한다.
3.3.1.2.13. 예비역 최태우
혹한기 훈련에 참가하나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성재가 입대했을 때 일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69화에서 밥을 지었는데 평소보다 낮은 기온을 고려하지 않아서 2성인 설익은 밥을 만든다.
3.3.1.2.14. 예비역 송윤성
관심병사였다고 언급된다. 성재가 입대하기 전에 이병이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 8화에서 동현이 상희와 대화하면서 언급된다. 3개월 전에 조석호가 그냥 TOD로 가자고 말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3.3.1.2.15. 예비역 양종원
A급 관심병사로 나이는 21세(1999년생)다. 등장 빈도는 높지 않지만 군필자들의 악몽을 자극하는 특유의 행동과 독자들 입장에선 반가울 여러 등장인물들과 엮이며 큰 임팩트를 보여 준 캐릭터다. 동시에 이런 사람이 끌려가야 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씁쓸한 자화상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모습은 자기만 편하자고 일부러 고문관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다수 있으며 확실한 것은 이런 병사 한 명의 존재는 성실히 복무하는 다른 병사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종원을 보고 수틀리면 아군 뒤통수를 쏘거나 본인 입에 총구를 가져다 댈 위험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과거 성재를 다른 부대로 보내려고 냉혹하게 굴던 조석호의 행동이 진급이나 장기복무같은 자기 이득만을 위해서가 아니었으며 다른 병사들의 사기 진작과 사고 방지를 위한 필요 악 행위이자 유능한 판단이었음을 반증하는 캐릭터다.[41] 외전 기준으로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57화에서 성재의 밥이 그립다며 프랜차이즈 햄버거에는 손도 대지 않는 박재영과 관철과는 다르게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우걱거리며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소한 성재가 부대에 있을 때는 없었던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무척이나 긴장 상태로 언사도 어눌해서 관철에게 말 붙이는 것도 힘들어 하는 반면에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서 햄버거를 안 먹을 거면 자기에게 달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한다. 그리고 관철의 지도 하에 교육부대에서 심리 검사와 여러 교육을 마치게 되는데 이 때도 꽃을 검은 색연필로 박박 문질러대며 칠하거나 베레모조차 제대로 쓰질 못하는 등 심리 상태에 이상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관심병사들이 있는 생활관으로 보내지고[42] 이런 장소에서 한 동안 머물러야 한다며 근심에 빠진 관철에게 땀을 뻘뻘 흘리며 PX를 가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이에 관철은 승낙하고[43] 사라지지 말고 옆에 붙어 있으라며 분대장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자신은 알겠다고 말해놓고서는 관철이 PX에서 물품을 고르는 사이에 도망친다. 그리고 다짜고짜 교육부대 대장실로 찾아가서 윤성규한테 "저... 저기, 아저씨가 여... 여기 대장이에요? 아저씨 저 어... 엄마랑 통화 좀 하게 해주세요. 엄마가 너... 너무 보... 보고 싶어요. 저 집에 좀 보내주면 아... 안 돼요?"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며 안 그래도 호영으로 인해 힘들어 하던 윤성규의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 158화에서 이런 병사를 그냥 쫓아 보낼 수는 없어서 결국 윤성규는 스마트폰을 넘겨주고 통화를 허가하는데 전화를 하자마자 "엄마! 보고 싶어! 나 너무 힘들어, 여기서 나 좀 꺼내줘! 흐흑..."이라고 말하며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소리를 절제하지 못한다.
3.3.1.2.16. 4중대 행정반 행정병 일병 재성
성재가 전역한 이후에 온 강림소초 행정병이다.
- 234화에서 종수가 신병으로 전입되어 차승우가 오자 경례하고, 종수의 신상명세서 작성이 끝나면 인적성검사도 시키라는 차승우의 말에 알겠다고 말한다.
3.3.2. 61연대
3.3.2.1. 61연대장 대령 김갑수
61연대장이다. 50세로 배원영보다 선임이다. 배원영한테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를 빼앗긴 것을 통탄해하고 있어서 미워하고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작전을 잘 못짜는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 60화에서 최대석한테 먹거리 부스 요리 준비가 잘 되었냐고 묻고 다른 연대는 뭘 준비했냐고 묻고 제일 성의있어 보일 것이라고 말한다.[44]
- 61화에서 배원영이 찾아와 경례하자 한 것도 없는데 최우수부대를 받아서 좋겠다고 비꼬고 내 앞길 막는 놈하고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고 한다.[45] 이후 60연대가 준비한 멘보샤를 먹고 "이걸 병사가 만들었다고?"라고 생각하면서 깜짝 놀란다. 그리고 자기 연대가 준비한 군밤이 다 탄 걸 본 김인태한테 혼난다.
- 62화에서 타 버린 붕어빵을 보고 제대로 빡친 김인태가 오두석을 훈계하고 니네도 똑같다고 말하자 죄송하다고 말하고 김인태의 지시로 다시 준비한다.
- 70화에서 최군기한테 초반에 60연대의 위치를 찾아내야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고 상황을 보고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태영한테 위치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최군기가 60연대 취사차량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보고하자 바로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60연대의 취사차량을 폭파시킨다.
- 74화에서 공격 작전 전날에 불고기를 당겨 편성했다는 최군기의 보고에 만족스러워하나 기동취사차량이 포격당했다는 김태영의 말을 듣고 배원영한테 빡친 모습을 보이나 곧 박격포 30발이 지휘소로 날아와 병사 5명과 함께 전사 처리가 되자 당황한다.
- 79화에서 김인태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말에 계급 순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후임부터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입 온 병사들이 사고를 내면 어떡할거냐는 김인태의 말에 실수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원영만 김인태의 칭찬을 받자 재수없어한다.
- 84화에서 성주가 민호를 괴롭힌 사실이 드러나서 정영조가 분노해서 23사단 수뇌부를 갈굴 때 배원영이 원인을 일으킨 것을 보고 건방지다며 이럴 줄 알았다며 속으로 좋아한다. 그러나 배원영이 언어폭력 2건이 있다고 보고하자 겨우 2건밖에 안 나왔냐며 당황한다. 이에 자신의 부대는 병영 부조리 6건, 휴대전화 무단 반입 5건, 언어폭력 11건 등으로 얼버무리자 정영조가 빡쳐서 총 몇 건이냐고 묻자 45건이라고 말하고 정영조한테 된통 깨진다. 그리고 일은 배원영이 벌여놨는데 왜 배원영의 평판만 좋아지는 거냐며 불평한다.
- 89화에서 김인태가 배원영을 제외한 다른 연대는 왜 응소가 안 되었냐고 질책하자 배원영을 보고 재수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인태한테 주요 직위자 및 초동 조치반은 30분 내로 응소해야 하지만 기타 간부들은 2시간 이내로 알고 있다며 새벽 4시 30분까지 응소 가능할 것 같다는 말을 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다. 김인태가 2시간 기준이어도 최대한 빨리 들어와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쟁 났을 때도 그렇게 여유를 부릴 거냐고 일갈하자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후 새벽 4시 20분에 비상 소집 응소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하고 그나마 한숨을 돌렸다고 생각한다.
3.3.2.2. 작전과장 소령 최군기
61연대 작전과장으로 39세다. 연대 최고의 엘리트 장교라고 한다.
- 70화에서 김갑수한테 수색중대장이 움직이고 있으니 60연대의 위치를 곧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이후 관측장교가 60연대 취사차량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보고하자 김갑수한테 이 사실을 말한다. 바로 공격하라고 지시하는 김갑수의 말에 적 지휘소부터 찾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차량부터 폭파시키라는 김갑수의 말에 포사격을 실시한다.
- 74화에서 김갑수한테 내일 공격작전을 개시할 예정이라 오늘 저녁은 불고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태영의 보고에 따라 중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3.3.2.3. 조리병 교육대장 소령 최윤희
털털한 성격에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35세로 조리병 교육대장이지만 요리를 잘 못한다고 한다.
- 133화에서 중대장 교육생에 지원한 성재와 준영을 면접본다. 성재와 준영한테 구령 조정을 시키고 준영의 구령 조정을 듣고 발음이 명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성재의 구령 조정을 듣고 목청과 발음이 좋다고 생각하여 17번 교육생인 성재를 중대장 교육생으로 임명하고 15번 교육생인 준영을 소대장 교육생으로 임명한다. 성재의 신고를 받고 아군의 급양작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조리학과나 호텔 근무자 출신한테 손을 들어보라고 하고 5명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준영과 성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오던 인원들이 이 보직을 받고 어려웠을 것이라며 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조리병 교육대가 있다는 것이라며 많이 배워가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준영이 상장을 받고 수고했다며 교육대에서 배운 것을 잘 활용하라고 말한다.
3.3.2.4. 사제담당관 상사 최대석
61연대 사제담당관이다. 37세다.
- 60화에서 먹거리 부스에 군밤을 준비한다. 취사병들에게 밤이 타지 않게 조심하라고 지시한다. 조보석이 군밤을 먹거리 부스에 가져왔다며 비아냥거리자 군밤을 쓰는 건 싫은데 평가는 항상 좋고 가격이 싸다고 말한다. 채수민한테 붕어빵을 만들고 있냐고 물어보고 김민호는 왜 이렇게 안오냐고 궁금해한다. 김민호가 튀김기를 준비한 것을 보고 뭘 준비하냐고 묻자 멘보샤라는 것을 알게 되고 뭐하러 고생을 사서 하냐고 말한다. 이후 김갑수한테 상황을 보고하고 다른 연대의 음식을 보고한다.
- 61화에서 김인태한테 군밤을 준비했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군밤이 다 타버리자 잘 구워진 것을 찾아보겠다고 말하고 당황하고 김갑수가 질책을 받자 망했다고 생각한다.
3.3.3. 62연대
3.3.3.1. 62연대장 대령(진) 홍순표
62연대장이다. 2주 전에 부임했다고 한다. 지휘관이라서 대령 계급장을 달고 있다. 자신이나 타인, 상황에 대한 평가를 점수로 매기려는 경향이 있다.
- 61화에서 조보석한테 김인태가 어묵을 좋아할 것 같냐고 물어본다. 이후 60연대의 멘보샤를 먹고 너무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인태가 그건 작년에 준비하지 않았냐고 물어보고 좀 더 시간과 정성을 들였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질책을 당한다.
- 62화에서 타 버린 붕어빵을 보고 제대로 빡친 김인태가 오두석을 훈계하고 니네도 똑같다고 말하자 죄송하다고 말하고 김인태의 지시로 다시 준비한다.
- 79화에서 김인태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말에 그때그때 상황을 고려해서 100점에 가까운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후임부터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입 온 병사들이 사고를 내면 어떡할거냐는 김인태의 말에 자신의 답이 50점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회의가 끝나고 배원영한테 100점짜리 답을 하셨다며 존경한다고 말한다.
- 84화에서 성주가 민호를 괴롭힌 사실이 드러나서 정영조가 분노해서 23사단 수뇌부를 갈굴 때 33건이라고 보고한다. 그리고 0점은 면했다고 생각한다.
- 89화에서 비상 소집 응소 때 김인태한테 간부 3명을 제외하고 전부 응소했다고 말한다. 이후 새벽 4시에 전원 응소했다고 보고해서 60연대 다음으로 2등을 한다.
3.3.3.2. 사제담당관 중사 조보석
62연대 사제담당관이다. 30세다.
- 60화에서 먹거리 부스에 어묵을 준비한다. 취사병들에게 어묵이 잘 익고 있냐고 물어본다. 최대석이 자신의 먹거리 부스를 돌아보자 겨울에 군밤은 반칙 아니냐며 힘들었겠다며 비아냥거린다.
- 61화에서 홍순표한테 작년에 어묵을 준비했는데 김인태가 칭찬했다고 말한다.
3.3.4. 포병연대
3.3.4.1. 포병연대장 대령 오두석
포병연대장이다. 보병에게만큼은 지고 싶지 않은 포병 중의 포병으로 보병과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그러나 배원영이 항상 모범을 보일 때마다 그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
- 61화에서 채수민한테 붕어빵을 잘 준비하라고 말하고 자존심이 있는 것인지 보병한테는 지지 마라고 말한다. 이후 60연대의 멘보샤를 먹고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생각한다. 김갑수와 홍순표가 김인태한테 털리자 속으로 붕어빵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채수민한테 준비한 것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 62화에서 타 버린 붕어빵을 보고 제대로 빡친 김인태한테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 태워먹은 붕어빵을 팔면 뭐라고 생각하겠냐는 말에 형편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김인태의 지시로 다시 준비한다.
- 79화에서 김인태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말에 다른 연대장과 겹치지 않게 편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후임부터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입 온 병사들이 사고를 내면 어떡할거냐는 김인태의 말에 간부 이야기가 아니었다며 당황한다. 회의가 끝나고 배원영이 최근에 휴가를 잘 안 써서 후임부터 보냈기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말하자 운이 잘 따라주신 것 같다며 부러워한다.
- 84화에서 성주가 민호를 괴롭힌 사실이 드러나서 정영조가 분노해서 23사단 수뇌부를 갈굴 때 31건이라고 보고한다. 배원영을 보고 역시 에이스라며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
- 89화에서 비상 소집 응소 때 김인태한테 간부 2명을 제외하고 전부 응소했다고 보고하고 추적 관리를 해서 빨리 응소시키겠다고 말한다. 이후 채수민한테 새병 4시 30분까지 올 수 있는 거냐고 전화하고 1시간 안에는 들어갈 것 같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고 꼴등이 되어버려서 도대체 뭐 하는 것인지 당황하다가 제대로 빡친 김인태한테 갈굼을 당한다.
- 90화에서 이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한다.
3.3.4.2. 포병연대 인사담당관 중사 채수민
포병연대 인사담당관이다. 28세로 미인이다. 이후 차승우와 연애 관계라는 것이 밝혀진다.
- 60화에서 먹거리 부스에 붕어빵을 준비한다. 취사병들에게 타지 않게 조심히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최대석한테 연대 주임원사가 겨울이라고 붕어빵 기계를 확보해서 굽고 있었다고 말한다.
- 61화에서 오두석이 붕어빵을 잘 준비하라고 말하자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한다. 그러나 붕어빵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당황한다.
- 62화에서 김인태가 제대로 빡쳐서 붕어빵을 지목하자 겁을 먹고 관등성명을 댄다.
- 63화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 조셉이 나오자 혼자서 좋아한다.
- 89화에서 차승우와 함께 데이트를 하다가 비상 소집에 걸린다. 차승우가 자기 부대 쪽으로 넘어오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얼른 택시나 잡으라며 위수지역을 넘어왔으니 빨리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차승우가 택시를 잡아주자 차승우한테 오빠도 빨리 부대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두석의 전화를 받고 지금 강릉에 있으며 1시간 안에 들어간다며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차승우와 다르게 비상 소집에 응소하는데 실패한다.
4. 미군 부대
4.1. 미국 육군참모총장 대장 앨터 스미스
미국 육군참모총장으로 한미연합훈련을 위해 4일 전 입국했다고 한다.
- 128화에서 최성복의 옆에 앉아 훈련을 참관하고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과 고도로 훈련된 병력에 나쁘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호아킨 잭슨과 함께 둘이서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최성복한테 다음 훈련을 자신들이 주관하여 진행하자고 제안한다.[46] 이에 최성복은 외교적 수사로 차후 검토해보겠다며 조금 빡친 모습을 보이고 이에 충분히 고려해보셨으면 한다며 후회는 없을 거라며 자신도 조금 빡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최성복과 자존심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 129화에서 최성복한테 미국 음식이 한국 특전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한국 쪽 음식은 사람이 없다며 잔반이 늘겠다며 대놓고 깐다. 하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대한민국 육군 측 음식인 양념치킨이 인기가 엄청난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후 자신도 양념치킨 닭다리를 먹어보는데[47] 토르가 된 것처럼 닭다리를 묠니르로 사용해서 치킨의 힘이 그대로 자신의 몸 안에 흘러들어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거부할 수 없는 힘이라며 양념치킨을 처묵처묵한다.(...) 그리고 최성복이 권해서 효석이 만든 3.5성 식혜를 마셔보는데 식혜로 되어있는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면서 무야호를 외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성재한테 더 없냐고 물어본다.
4.2. 미국 2사단장 소장 호아킨 잭슨
미국 2사단장으로 2017년에 부임하여, 미국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 128화에서 앨터 스미스와 함께 훈련을 참관하고 무엇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둘이서만 무슨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앨터 스미스가 최성복한테 다음 훈련은 저희 주관으로 진행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자 망했다는 표정을 짓고 이에 최성복과 앨터 스미스가 서로 말싸움을 하는 것을 보자 중재해야겠다며 다음 스케줄을 언급하여 식사를 하자며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 129화에서 최성복과 앨터 스미스가 이젠 먹을 것을 가지고 자존심 싸움을 하자(...) 못봐주겠다는 것인지 식사나 하러 가자고 말한다. 이후 효석이 만든 3.5성 식혜를 마셔보는데 식혜로 되어있는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면서 무야호를 외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 168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최성복과 함께 용우가 만든 5.5성 안동찜닭을 먹고 맛이 환상적이라고 말한다.
- 169화에서 성재가 만든 5.5성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포크로 집고 그 부위를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그것을 맛보고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최성복과 다른 심사위원들처럼 잘생긴 청년으로 회춘하더니 급기야 갓난아기가 되어버려서 아기어(?)로 조선의 궁궐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이어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갓난아기처럼 엄지손가락을 쪽쪽 빨면서 너무 맛있다고 말하고 제1회 세계 군인 요리 대회 우승자로 성재를 지목한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캉!쉉!줴!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결혼식에 주한미군까지 끌고오는 성재의 클라스를 볼 수 있다.
4.3. 하사 머피
주한미군 하사로 복무하고 있다.
- 129화에서 3.5성 크루아상을 굽는다. 이후 성재 일행이 미군 음식을 먹고자 하나 음식이 다 떨어졌다며 미안해한다.
4.4. 상병 제임스
주한미군 상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흑인이다.
- 129화에서 미국에서 공수한 칠면조로 4성 칠면조 통구이를 만든다. 존슨이 메인 요리는 어떻냐고 물어보자 다 되어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350명인데 왜 200인분만 챙겼냐고 물어본다. 대한민국 육군 측에서 200인분을 담당한다는 존슨의 말에 50인분 정도는 남을 거라며 우리 음식은 맛있다며 남김없이 먹을 것이라고 말한다.
4.5. 일병 존슨
주한미군 일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 129화에서 4성 미트볼 스파게티를 만든다.[48] 제임스가 왜 200인분만 챙겼냐고 묻자 대한민국 육군 측에서 200인분을 담당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육군 측 음식이 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4.6. 계급 불명(특전병) 이름 불명
주한미군 특전병으로 대한민국 육군 측 음식을 제일 먼저 먹으러 온 인물이다.
- 129화에서 성재가 어설프게 영어를 구사하자 미국 억양의 한국어를 구사하며 이건 양념치킨이냐고 물어본다.
발음을 잘 못해서 양놈(...)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이후 양념치킨 닭다리를 먹어보는데 브루스 배너, 토니 스타크, 닥터 스트레인지를 닮은 동료들이 와서 양념치킨을 맛보고 영화에 나온 대사를 살짝 변경한 시식평을 한다.[49]
5. 기타 외국 부대
5.1. 인도네시아군 계급불명 프라타마 람다디
인도네시아에서 온 군인이다.
- 169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나시고랭을 선보여서 준우승을 한다. 인도네시아어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다.
6. 기타 부대
6.1. 합동참모의장 대장 김승진
육군사관학교 42기 졸업생으로 나이는 63세이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무장공비 3명을 사살하여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이 공적으로 모든 진급을 1차로 패스하였으며, 뛰어난 처세술로 상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이름과 과거 행적으로 볼 때 모티브는 김승겸 대장[50]이지만, 현실에서 같은 시기에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한 사람은 박한기 전 합동참모의장이다.
- 200화에서 표지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 214화에서 장성우가 성재를 보기 위해 계룡대를 방문한 후 청와대로 가자,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다들 수고했다며 덕분에 자신도 점수를 땄다고 말하고, 뒤풀이랍시고 체력단련실로 가는데, 장성우가 하나를 빠뜨린 거랍시고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215화에서 결국 장성우한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가슴을 감싼 채 찡그린 모습을 보이고,
비위를 맞추기 위해앞으로도 자주 모여서 다 같이 운동하는 게 어떻겠냐는 장성우의 제안을어쩔 수 없이받아들인 각군 참모총장들을 보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며 저 셋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며 우려스러워한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 235화에서 성재네 푸드트럭에 찾아가서 요리를 맛보기 위해 강혁, 강상용과 함께 줄을 서며 기다린다.
6.2. 직책불명 대장 강최고
직책 불명인 육군 대장이다.- 118화에서 육군 대장 진급자 명단에 포함되어있다.
- 127화에서 육군 대장으로 진급한다.
6.3. 직책불명 대장 나일석
직책 불명인 육군 대장이다.- 118화에서 육군 대장 진급자 명단에 포함되어있다.
- 127화에서 육군 대장으로 진급한다.
6.4. 직책불명 중장 김헌석
직책 불명인 육군 중장이다.- 127화에서 최태혁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한다.
6.5. 직책불명 중장 노경수
직책 불명인 육군 중장이다.- 127화에서 최태혁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한다.
6.6. 육군인사사령부 육군인사사령관 소장 이름 불명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여군 소장이다. 참고로 현실에서 작중 시점에 육군인사사령관을 맡은 사람은 김병곤 예비역 준장[51]이다. 또한 현실에서 소장 진급에 성공한 장성급 여군으로는 강선영 전 육군항공사령관과 정정숙 육군부사관학교장이 있다.[52]
* 199화에서 등장해서 무궁화 회관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는데, 맛이 엄청 좋아서 남은 판매용 음식을 전부 자기 사비로 결제한다.[53]
6.7. 육군인사사령부 대령보직장교 대령 김환수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대령보직장교로 전역을 1년 앞둔 짬대령이다. 55세로 대령들의 보직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 53화에서 배원영한테 통화한다. 배원영에게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1처장과 제32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자리를 제안한다. 둘 다 한직이라서 배원영이 고민하나 자네가 딸 아이 때문에 좋은 지역으로 원하지 않았냐며 두 자리가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근처라 교육 여건이 좋을 거라고 말한다. 2분기 보직조정을 빨리 처리해야하니 1주일 내로 연락해달라고 말한다.
6.8.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대령 최관석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대령이다. 다른 군인들과 다르게 평상시에 양복을 입고 근무한다.
- 83화에서 정영조와 통화하면서 23사단에서 성주를 데려갔냐고 물어본다.
- 84화에서 정영조한테 성주가 가혹행위 피의자임을 알리고 성주를 데려간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한다.
- 87화에서 정영조와 만나서 성주는 조리병 선발 건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보고하겠다고 말하고 고생이 많으셨다며 휴가를 출발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6.9.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령 홍성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소령이다. 최관석과 다르게 군복을 입고 근무한다.
6.10. 해군참모총장 대장 백선훈
해군참모총장이다. 가슴에 X자 흉터가 있고 강혁처럼 근육질이다. 참고로 현실에서 같은 시기에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사람은 심승섭 제독이다.
- 190화에서 아내와 함께 계룡대 수영장에서 수영한다. 다음 날 관사에서 웃는 모습으로 아내한테 인사하고 나선다.
- 191화에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인 김경태한테 PT를 개인 교습을 시켜주고 이건 돈을 주고도 못 받는 것이라며 자랑한다. 그리고 점심을 같이 먹자고 제안하는데 김경태가 아내와 선약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뜨자 아쉬워한다. 집에 들어오며 아내한테 인사를 해달라며 무안하다고 말하고 밥이 있냐고 물어본다. 아내가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먹으라고 하자 5일 동안 세끼 똑같은 반찬을 차려주는 것은 정말 너무한 것이 아니냐며 연하라고 말대꾸도 못하게 해서 오늘은 자신도 한 소리를 할 것이라며 화를 삭힌다. 그런데 성재가 미리 준비한 부대찌개를 보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이 여편네는 준비해놓고서 아닌척했다며 매력적이라고 착각한다. 이어 이번 부대찌개는 역대급이라며 나중에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줘야겠다고 말한다.
- 192화에서 이어 부대찌개를 한 숟갈 먹자 적막했던 자신의 미각에 가공육 복장을 입은 댄서들이 있는 리우 카니발이 열린 것 같은 환상을 느낀다. 이어 성재한테 같이 먹자며 권하고 성재가 부대찌개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돈이 굳었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그리고 남은 국물로 성재가 볶음밥을 만들어줘서 먹자 미연을 닮은 댄서가 축제는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라며 피날레를 보이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이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MAX가 되어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데 그 보답으로 개인 PT를 시켜준다.(...) 김경태한테 말했던 것처럼 자신의 PT는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효과는 똑똑히 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관사에 가서 강상용 부부와 만나고 강상용을 껴안으면서 요새 안 보인 이유가 운동만 해서 그런 것이냐며 광배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하며 위기 의식을 느낀다.(...) 강상용과 함께역기 운동을 하면서바둑을 둔다.(...) 그러다 육군참모총장 강혁 부부가 오자 강상용이 정리하려고 하자 자신이 이긴 것으로 하자며 정리하려고 하지만 강상용이 섣부른 것이 아니냐며 다음에 새로 두자며 도발하자 속으로 "이.. 이 새끼가?!"라고 욕을 한다. 이어 태양이 만든 반찬들을 보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밖에 없다며 강상용의 사모한테 직접 만든 것이냐며 물어본다. 강상용의 사모가 이 정도는 기본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아내도 이렇게 해주지 않냐고 묻자 음식 솜씨도 좋고 매번 푸짐하게 차려준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게 독이 되어 강상용의 사모이 돌아가면서 회식하자고 제안하는 바람에 당황한다.(...)[54] - 193화에서 강혁의 사모가 주완을 통해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하자 참 푸짐하다며 대게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다음 날 성재가 자신의 아내를 돕고 일을 마무리하자 오늘은 자신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이어
회원님 드립을 시전하며꾸물대지 말고 피곤해도 할 건 해야한다고 말하고 성재가 두려워서 몸을 떨자 웜업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 194화에서 성재가 자신의 아내한테 선물을 받고 난 후, 오늘 마지막이니 1세트씩 더 하자며(...) 성재한테 겁을 주고 그렇게 자신의 특훈을 마무리한다. 이어 아내한테 성재가 공관병을 계속했으면 하는 것이냐고 물어보고 성재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 195화에서 배원영의 상상 속에서 전화를 하여 성재를 공관병으로 쭉 쓰려고 했다며 우리 관사에 먼저 왔었으니 우리 쪽 공관병이라며 잘 생각해보라고 빡친 모습을 보인다.(...) 배원영이 성재의 제안을 통해 절차 상 면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자 자네가 생각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건강 강좌를 마치고 보겠다며(...)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건강 강좌를 듣고 존경스럽다며 박수를 친다.(...) 이어 배원영의 안내를 받는데 다른 참모총장들도 같이 가는 것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성재가 면접을 보러 오자 다른 참모총장들의 서로 눈치를 보고 아내의 메시지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55] 성재한테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불편하게 할 부분은 없을테니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말한다. 세분께서 자신을 좋게 봐줘서 감사하지만 공관이 아닌 곳에서 세분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성재의 말을 듣고 모두를 위해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하니 회관으로 가야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바라는 손자의 모습이라며 성재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어 강혁과 강상용한테 자신과 같은 생각이냐고 물어본다.
- 196화에서 강혁과 강상용이 각자 아내한테 이야기를 듣고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랜만에 뜻이 일치한다며 성재를 손자로 칭하려는 말실수를 하지만 이내 성재 요리는 회관에서 맛봐야겠다며 성재한테 가서 열심히 하라며 격려한다.
- 200화에서 결국 겉표지에 대통령 장성우, 합동참모의장 김승진,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내,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하고 강상용한테 오늘은 안경을 안 꼈다며 시력이 좋은데 왜 안경을 쓰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자신들의 차례인데 안 들여보내자 최정민을 호출하고 성재가 경례를 하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반갑게 맞이하며 일은 할 만하냐고 물어본다. 이어 최정민한테 재료가 소진되어 식사를 못하는 문제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해결책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 201화에서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성재의 음식을 맛보고 벌써 또 한 접시 해치웠다고 말한다. 성재가 와서 인사드리자 성재가 전역하면 이 음식들을 먹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레시피화를 했다며 자신이 전역해도 맛이 변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자 그런 것까지 생각했냐며 요즘 보기 힘든 성품이라며 성재한테 포상 휴가를 준다.
- 214화에서 성재한테 전화를 하고 정말 미안하다며 부대로 복귀해서 요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레시피를 주방에 배치했다는 성재의 말에 대통령 장성우가 TV에 성재가 출연한 것을 보고 계룡대에 온다며 김승진한테 휴가 중이라고 말을 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며
이 할애비가면목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바로 복귀하겠다고 말하자 정말 고맙다며 바로 그쪽으로 사람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장성우와긴장되는면담을 마치자 저 나이에 대통령의 눈에 들었다며 과연 자신의 의손자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성우가 청와대로 가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김승진한테 고생했다고 말하고, 뒤풀이랍시고 체력단련실로 가는데, 장성우가 하나를 빠뜨린 거랍시고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215화에서
비위를 맞추기 위해앞으로도 자주 모여서 다 같이 운동하는 게 어떻겠냐는 장성우의 제안을어쩔 수 없이받아들인다.(...)[56] - 220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한 성재의 병장 조기 진급 신고식을 받고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박수를 친다. 이어 성재한테 TV에 나온 것을 잘 봤다며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며 앞으로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말한다.
- 222화에서 장성우가 계룡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시각에 부대를 방문하신다며 요즘 들어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어 대통령 전용차가 도착하자 경례를 하는데 장성우가 아닌 성재한테 경례를 하게 되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29화에서 성재한테
한 손에 바벨을 든 채전화해서 경계령이 해제돼서 휴가 통제가 풀렸다고 말한다. 장성우의 특별 지시 사항이라며 휴가를 나가는지 안 나가는지 보고하라고 했다며 휴가를 하루 더 붙여주겠다고 말한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사회자를 담당한다.[57] 이어 남매 뮤지션의 축가와 성재의 전역 신고를 알린다.
- 235화에서 미연이 성재가 재입대하는 악몽을(...) 꿨을 때, 성재를 다급하게 찾아서 빨리 환복하고 나오라고 말한다. 이번 일이 해결되면 딸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장성우의 말에 자신은 손녀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하는데 모든 것이 미연의 꿈이었고, 이후 성재가 만든 전투식과 관련해 조지훈한테 계약이 체결된 것이냐고 묻고, 나토 가맹국 군대에 납품이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6.11. 공군참모총장 대장 강상용
공군참모총장이다. 59세로 이번에 새로 부임했다고 한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강혁처럼 근육질이다. 자성하고 인자하지만 아내한테 꽉 잡혀 산다.(...) 참고로 현실에서 같은 시기에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사람은 원인철 대장으로, 성재가 전역한 기준으로 5개월 후인 2020년에 가을에 합동참모의장으로 영전했다.
- 192화에서 자신의 관사에 강혁과 백선훈을 초대한다. 백선훈 부부가 먼저 도착하고 백선훈이 인사하면서 자신의 몸을 껴안으며 운동만 했냐며 광배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하자 꾸준히 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백선훈과
쇠질을 하면서바둑을 두며 바둑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강혁 부부가 도착하자 백선훈과 두던 바둑을 정리하려고 하고 이에 백선훈이 자신이 이긴 것으로 하자고 말하자 아직 끝을 보지 못 봤는데 그건 너무 섣부른 것이라며 다음에 새로 두자며 도발을 시전한다.(...) - 193화에서 강혁의 사모가 주완을 통해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하자 "이게 얼마 만에 먹어보는 오리고기야?! 맛있겠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아내를 속으로 화나게 만들어 결국 한 달 동안 오리고기만 먹게 되는 신세를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다음 날 성재의 도움으로 백선훈 쪽에서 준비한 6성 들기름 막국수를 맛보고 스타크래프트 유령의 표적이 되어 이마에 핵미사일을 맞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이에 백선훈의 사모한테 막국수를 더 달라고 부탁한다.
- 194화에서 아내한테 태양이 전역도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에 들어했는데 왜 갑자기 바꾸냐고 물어보지만 아내가 오리고기를 계속 먹고 싶냐고 협박해서(...) 바로 태세전환을 하고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인 김경태한테 전화를 건다.
- 195화에서 배원영의 상상 속에서 자신과 지금 장난하냐며 왜 아직 소식이 없냐고 추궁하고 곤란하다는 배원영의 말에 빡친 모습을 보이며 내일부터 자신의 공관으로 보내라는 모습으로 나온다. 배원영이 성재의 제안을 통해 절차 상 면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자 성재의 얼굴이나 한 번 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건강 강좌를 마치고 보겠다며(...)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건강 강좌를 듣고 감탄하며 박수를 친다.(...) 이어 배원영의 안내를 받는데 다른 참모총장들도 같이 가는 것을 알게 되어 면접을 우리가 보는 것이었다며 당황한다. 성재가 면접을 보러 오자 먼저 휴가와 외박을 주겠다고 말하며 다른 참모총장들의 눈치를 보는데 아내가 성재의 성격이 별로니 성재를 데려오는 것을 유보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당황한다.[58][59]
- 196화에서 백선훈이 성재가 회관으로 가야한다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냐고 묻자 약간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 200화에서 결국 겉표지에 대통령 장성우, 합동참모의장 김승진,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부인,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하고 백선훈이 오늘은 안경을 안 꼈다며 시력이 좋은데 왜 안경을 쓰냐고 물어보자 자신의 눈매가 사납게 보여서 안경을 쓰고 오늘은 운동하다가 안경이 박살나서 그냥 나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차례인데 안 들여보내자 안에 들어가서 확인해 봐야겠다고 말한다. 성재가 경례를 하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반갑게 맞이하며 일은 할 만하냐고 물어본다.
- 201화에서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성재의 음식을 맛보고 오늘도 운동을 두 배로 늘려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포상 휴가를 준다.
- 214화에서 장성우가 성재를 보기 위해 계룡대를 방문한 후 청와대로 가자,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김승진한테 고생했다고 말하고, 뒤풀이랍시고 체력단련실로 가는데, 장성우가 하나를 빠뜨린 거랍시고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215화에서 결국 장성우한테 혹독한 트레이닝[60]을 받고 찡그린 모습을 보이지만 장성우가 이렇게 자주 운동하자고 제안해서 같이 하겠다고 말한다.[61]
- 220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한 성재의 병장 조기 진급 신고식을 받고 각군 참모총장들과 함께 박수를 친다.
- 222화에서 장성우가 계룡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시각에 부대를 방문하신다며 요즘 들어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어 대통령 전용차가 도착하자 경례를 하는데 장성우가 아닌 성재한테 경례를 하게 되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 235화에서 성재네 푸드트럭에 찾아가서 요리를 맛보기 위해 김승진, 강혁과 함께 줄을 서며 기다린다.
6.12. 국군교도소 관련자
6.12.1. 근무자
6.12.1.1. 국군교도소 교도관 중사 이름 불명
민간 교도소의 교도관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복장을 보면 육군 소속인 듯하다.
- 134화에서 국군교도소 수용동 내 장교동 생활관에 있는 정영조를 불러서 식사 시간이라고 말한다. 정영조가 깍두기를 집을까말까 하는 모습을 보이자 빨리빨리 이동하라고 말하고 밥을 안 먹는 정영조한테 안 먹고 뭐하냐고 물어본다. 이에 정영조가 밥이 나오는 것이 좀 너무하다며 이걸 어떻게 먹냐며 제대로 대우를 해 달라는 갑질을 보이자 여기까지 와서 밥투정이냐며 수련생 태도에 맞는 대우를 해주겠다며 제대로 빡친다.[62] 그리고 김백만이 정영조를 면회하러 왔다는 방송을 듣고 운이 좋았다며 면회실로 이동하라고 말한다. 이후 정영조가 면회가 끝나고 장교동 생활관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정영조를 결박하고 조상우, 장혁이 있는 생활관으로 데려간다.
- 231화에서 정영조를 수감번호로 부르며 면회라고 알려주고, 다음 날에도 면회라며 정영조를 인솔한다.
6.12.1.2. 前 국군교도소 경비병 예비역 이름 불명
경비병이다. 복장을 보면 공군 소속인 것으로 보이고 특기는 군사경찰인 듯하다. 현 시점에서는 전역했을 것이다.
- 134화에서 김백만이 정영조를 면회하러 갈 때 면회할 군인의 계급과 성명을 말하달라고 하고 확인 후 위병소에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아가라고 말한다.
6.12.2. 죄수
두사람 모두 기결수이다.6.12.2.1. 직책불명 하사 조상우
죄목은 살인미수다. 도박빚을 못 갚아서 돈을 빌려준 지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생활관 내에서 서열 1위다. 얼굴을 보면 노안이고 소름끼치는 느낌의 표정을 가지고 있다.
- 134화에서 정영조를 보고 장혁한테 쟤는 무슨 죄로 왔냐고 물어보라고 말한다. 정영조의 죄목을 듣고 자신의 죄목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비웃으며 막내일부터 설명하라고 말한다.
- 135화에서 정영조가 걸레질을 하면서 째려보는 모습을 보고 교육할 게 많이 있다며 장혁한테 제대로 교육시키라고 말한다.
- 231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한 성재가 TV에 나오는 것을 본 정영조가 자기 사위가 될 뻔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아재요. 헛소리 그만하고 걸레나 빨아오소."라고 말하며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
6.12.2.2. 직책불명 상병 감장혁
죄목은 특수폭행 2범이다. 후임들한테 칼부림을 해서 2개월 전부터 복역 중이라고 한다. 성씨는 국내에 실존하지만 김장혁의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 조상우처럼 노안이다.
- 134화에서 조상우한테 정영조를 보고 "상우 형님, 웬 아저씨가 왔는데요?"라고 말한다. 이어 조상우가 정영조가 무슨 죄로 왔냐고 물어보라고 말하자 정영조한테 다가가서 물어보고 사기죄인 것을 알자 시시하다며 자신과 조상우의 죄목을 알려준다. 조상우가 정영조한테 막내일을 시키라고 하자 알겠다며 정영조한테 걸레질을 할 줄 아냐고 물어본다.
- 135화에서 걸레질을 하는 정영조를 보고 더 깨끗하게 닦으라고 닦달하고 제대로 교육시키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호구로 보이냐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 231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우승한 성재가 TV에 나오는 것을 본 정영조가 자기 사위가 될 뻔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저 양반이 또 헛소리를 한다고 말하고 식사 때 정영조가 반찬투정하는 것을 보고 슬슬 적응할 때가 안 됐냐며 손가락질을 한다.
[1] 대부분이 대한민국 육군 소속이나 하단에 미군 장성이라던지 소속 군 불명의 국군교도소 수용자들도 일부 서술되어있다.[2]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가 출범하여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이 역임 중이기 때문이다.[3] 원래 국군 대장의 경우 '합동참모의장>육군참모총장>해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진급 순으로 나머지 대장 3명'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때문에 해당 장면은 두 장군이 사적으로 사이가 엄청 가깝지 않다면 나오기 힘들다. 그리고 육사 동기일 확률이 크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친구처럼 반말을 하기는 힘들다.[4] 이에 최성복은 통보만 하면 다냐며 못마땅해한다.[5] 투우장에 와서 황소가 덤비려는 환상을 보지만 어디 한 번 해보자는 거냐며 군복 상의를 벗어던지며 투우사처럼 황소를 피하며 그 정도로 날 이길 수 있겠냐며 힘으로 굴복시켜주겠다며 아예 한 손으로 황소가 돌진하는 것을 막아낸다.(...) 이에 황소가 황소어(?)로 이걸 피했다며 당황하는 것은 덤이다.[6] 조리병은 계룡대의 3대 기피보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새벽 5시 20분에 기상하여 하루 세 끼 몇백~몇천 명에 가까운 인원의 식사를 만들어야 한다.[7] 이에 아내는 강상용의 사모를 보고 나이도 어려 보이는 게 기싸움을 하려고 한다며 못마땅해한다.(...)[8] 사실 성재가 면접을 보기 전에 백선훈의 사모한테 전화를 해서 백선훈의 사모가 성재의 상황을 알게 되어 각 군 참모총장 사모들을 찾아가서 추궁했기 때문이다.[9] 이후 전산실에서 근무하는 어떤 병장이 전산실장(소령)한테 오늘 몸이 좋지 않다며 조금 일찍 퇴근해도 되겠다고 물어보자 전산실장이 오늘까지 홈페이지를 수정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이걸 오늘까지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예약 프로그램을 갑자기 왜 만드는 것이냐고 묻자 전산실장이 강혁의 지시라며 완성하면 3박 4일의 포상을 주겠다는 말에 그새 눈빛이 바뀌며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안에 끝내겠다며 예약 프로그램을 구축한다.(...)[10] 정해진 횟수만큼 프레스를 했는데 2개 더 남았다는 장성우의 말에 당황한다.(...)[11] 이에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합동참모의장 김승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며 저 셋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며 우려스러워한다.(...)[12] 참고로 101화부터 2019년 3월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실제 역사처럼 제1야전군사령부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함께 2019년 1월 1일을 맞아 해체되어 지상작전사령부에 통합된다. 이후 합동참모의장으로 김승진, 육군참모총장으로 강혁이 등장함에 따라 전역했을 것이다.[13] 예선 시작 전에 방송작가로 보이는 사람이 방송 초반인 만큼 여러 연령층과 직업군을 뽑아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자인 강풍과 쿡킹.B.드래곤한테 본선 진출자를 뽑을 때 웬만하면 겹치는 직업군이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기 때문이다.[14] 요리 대회에 나간다는 군에서 보고를 하지않고 무단으로 출전한 것이 밝혀진다.[15] 정작 성재는 대전광역시로 이사간 상태였다.[16] 그 말은즉슨, 그 많은 닭강정 집에 있는 닭강정들은 다 먹어봤다는 말이다.(...) 참 할 일이 드럽게 없나 보다.[17] 비서실장의 연락처의 이름을 꼬붕이라고 저장해놓았다. 이는 정영조가 자기보다 계급이 낮은 사람을 막대하는 것이 다시금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다.[18] 계급정년을 맞은 군인은 전역이 아니라 퇴역이 된다.[19] 차상철은 이 모습을 보고 "하아... 하나하나 다 이르는 놈이나 그걸 다 들어주는 놈이나... 정말 답이 없는 부자야. 혈압 오르는군."이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친다.(...)[20] 최태혁은 5성, 김인태는 최소 2성 이상(23사단 주임원사한테 가려서 안 보인다.), 23사단 주임원사는 4성이다. 당연히 배원영은 변함없이 1성이다.(...)[21] 당연히 배원영은 미식 등급이 1성이니 오지 못한다.(...)[22] 시스템이 한 말이 압권인데 다음과 같다. "접시에 꽉꽉 채워 푸짐하게 담았다. 사용자가 뜬 회와 맛은 별 차이 없지만, 장식에서 점수가 하락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23] 사실, 호영이 질투한 이유는 요리 실력이 아니라 조기 진급으로 인한 속좁은 질투였지만 성재와 자신의 아들인 호영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원사 계급에 맞는 상황 파악 능력과 경험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4] 호영의 발언은 장군 앞에서 폭력행위를 한 데다가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인정하기까지 했으니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25] 아마 준성의 가족들처럼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의절할 듯 하다. 다만, 이번에 있었던 탈영은 최만식의 책임이 크니 사정을 알게 되면 넘어갈수도 있을듯 하다.[26] 한 그릇을 더 먹는 바람에 차승우가 밥을 못 먹었다.[27] 강원소초 부소초장이 자기가 보고한다고 했으면서 왜 안 한거냐며 당황한다.[28] 한 병사가 존나 맛있다고 말하자 매번 먹는 것 가지고 호들갑을 떨지 마라고 했다.[29] 보급으로 추정된다.[30] 강일용이 연주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촬영해서 SNS에 올린 것이다.[31] 그럼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빠른 99년생일 수도 있고 아니면 만 18세가 되자마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정황 상 빠른 99년생이 더 맞아보인다.[32]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도 독자들은 김관철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군인이라고 평가했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이 공을 세우고 칭찬받거나 휴가를 받으면 부러움에 샘을 내는 평범한 20대 청년인 셈이다. 바로 옆에 있는 임상희와 강희철이 너무 착하고 성재를 빨리 인정해줘서 묻힌거지 진짜 인성이 못되먹은 악질이 아닌 이상에야 함께 군복무를 하다보면 자기가 오해했던 부분도 보이고 후임이 고생하는 것도 깨달으면서 원만한 사이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김관철은 성재가 일병을 달기 전 쯤에 그 실력을 인정하고 이유없이 미워하는 걸 멈췄다. 공격대상이 강희철로 바뀌어서 문제였지(...), 반대로 처음에는 성재를 좋게 보다가 싫어하게 된 케이스로는 60연대 간부식당 취사병 김성주가 있다.[33] 이때 별명이 김사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얼굴이 노안이라서 그렇다고 한다.(...)[34] 하지만 후반 행적들을 보면 기본 인성이 썩었다기보단 선임들에게 멸시를 당해 열등감이 커져 인성 또한 낮아진 걸로 보인다. 추후 백화를 한 후에 행적들을 보면 천성이 나쁜 인물은 절대 아니다.[35] 고상현은 관철의 피부를 보고 관리한 피부였냐며 경악한다.[36] 그런데 전보다 노안이 심해졌는지 진욱은 전보다 더 삭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37] 이 장면에서 여자 예비군이 보인다.[38] 한 관심병사는 자신이 김두한이라며 착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다른 관심병사는 과자들을 잔뜩 가지고 와서 자기 혼자서 우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관심병사는 담배를 빌려달라고 하는 다른 관심병사한테 시비를 튼다.[39] 하지만 후에 성재의 푸드 트럭의 보조 셰프로 일하는 걸 보면 관철만큼은 용서한 걸로 보인다.[40] 메인 셰프가 성재이긴 하지만 요리에서 소스의 맛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소스가 맛이 없으면 아무리 원본이 맛있어도 망하기 때문이다.[41] 하지만 조석호는 109화 시점에서 전출이 예고되었고 당시 관철과 희철은 상병이었으니 이미 중대장이 바뀌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그로 인해서 중대의 운영 방침에도 변화가 있었을 것이며 위험한 기색이 있으면 바로 타 부대로 보내는 신속한 행동력을 보여 준 과거와 달리 이병에서 일병이 될 때까지 방치되었다가 교육부대로 보내지는 조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42] 한 관심병사는 자신이 김두한이라며 착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다른 관심병사는 과자들을 잔뜩 가지고 와서 자기 혼자서 우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관심병사는 담배를 빌려달라고 하는 다른 관심병사한테 시비를 튼다.[43] 햄버거를 양보하여 한 끼 건너 뛰어서 배도 고팠을 것이고 관심병사들이 넘쳐나는 생활관에 계속 있기도 부담이었기 때문이다.[44] 정작 본인 연대는 군밤인데 60연대는 멘보샤, 62연대는 어묵, 포병연대는 붕어빵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45] 23사단 인사참모한테 정보분야 최우수부대를 받았으니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는 61연대일 것이라는 말을 듣고 기대하나 종합결과에서 60연대가 최우수부대를 받게 되자 기분나빠한다.[46] 정황 상으로 보아 대한민국 군대의 훈련 모습을 마음에 안 들어한 듯하다.[47] 처음에는 빨간색이라서 매워보인다고 생각하며 반응이 왜 좋은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48] 베스트 댓글 중에 소시지 요리를 만들어야 했다는 내용이 있다.(...) 결국 댓글창은 폭발하고 말았다.[49] "3000만큼 맛있어!", "이건 140만 분의 1 확률의 맛이야!", "맥주를 부르는 맛이군!" 등의 말을 한다.[50] 실제로 김승겸 대장은 대위 시절 '은하계곡 대침투작전'에서 무장공비 3명을 사살한 공로로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51] 전임자인 김문곤 소장이 갑자기 물러나서 계급이 준장인데도 직무대리를 맡게 되었다.[52] 다만 이 두 분 모두 소장 진급 시기는 작중 시점보다 늦다.[53] 무려 120인분이다.[54] 이에 바로 옆에서 아내는 집에 가면 죽었다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다.(...)[55] 사실 성재가 면접을 보기 전에 아내한테 전화를 해서 아내가 성재의 상황을 알게 되어 각군 참모총장 사모들을 찾아가서 추궁했기 때문이다.[56] 이에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승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며 저 셋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며 우려스러워한다.(...)[57] 여기서 본명이 밝혀진다.[58] 사실 성재가 면접을 보기 전에 백선훈의 사모한테 전화를 해서 백선훈의 사모가 성재의 상황을 알게 되어 각군 참모총장 사모들을 찾아가서 추궁했기 때문이다.[59] 아내의 이름을 "우리 여보님♥"이라고 저장해놓은 것이 킬포인트다.[60] 장성우가 가볍게 10kg을 추가하겠다고 말하자 당황한다.(...)[61] 이에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승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며 저 셋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며 우려스러워한다.(...)[62] 국군교도소 수감자들은 모두 이등병으로 대우하기에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