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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8:40:46

힘을 숨기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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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판타지 소설에 대한 내용은 주인공이 힘을 숨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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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힘을 숨기는 이유
3.1. 평상시3.2. 전투시3.3. 작품 외적으로 볼 때
4. 주인공이 아닌 경우5. 해당되는 캐릭터
5.1. 힘을 측정하지 못할 경우5.2. 수련을 위해 힘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5.3. 힘을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경우5.4. 힘이 (누군가에 의해) 봉인된 경우5.5. 힘의 사용에 조건이 걸려있는 경우
6. 힘숨찐
6.1.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역할을 맡기 싫어서 하는 행위6.2. 관심병자들의 관심 구걸 수단6.3. 관련 문서

1. 개요

이런 이런, 어쩔 수 없나?
조금, 진심이 되어보지.

힘숨찐들의 단골대사
강대한 힘을 지닌 주인공이 힘을 숨기는 클리셰다.

2. 유래

격투 실력이 뛰어나다든가, 이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주인공이 남들 앞에서는 평범한 척 살아간다는 서사 구조 자체는 DC코믹스슈퍼맨(20세기 초반) 시절부터 인기 있는 소재였지만 주인공이 힘을 숨김이 2016년 6월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문장 자체가 밈이 되었다. 약칭 주힘숨은 무난한 내용과 달리 병맛 제목으로 관심을 끌려는 마케팅 목적에서 제목을 그리 지었던 것인데, 이 의도가 너무 성공한 나머지 얼마 뒤 SNS와 커뮤니티 등지에서 다소간의 관심을 끌며 'XX이/가 힘을 숨김'이란 밈이 생겨났다. 이 와중 제목이 워낙 병맛이라 '찐따도 아닌데 힘을 왜 숨기냐?'와 같은 일각의 부정적 반응을 낳게 되며 '힘숨찐'이란 라벨이 탄생했다.

본 문서 또한 당시의 영향으로 얼마 지나지 않은 16년 8월 개설되었다.

3. 힘을 숨기는 이유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 아예 이유없이 그냥 쓸 일이 없어서 평소에 안 쓰고 다니는 경우[1]도 있지만, 일단 대표적인 몇 개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3.1. 평상시

3.2. 전투시

3.3. 작품 외적으로 볼 때

주인공이 계속 힘을 숨기면 이야기가 재미가 없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꺼내 상대방을 압도하는 건 필수. 이런 전개가 사골 끓이듯 재탕 삼탕으로 흔한 데는 이유가 있다. 대개 처음에는 괄시받거나 비아냥을 받던 주인공이 갑작스레 막강한 힘을 뿜어낸다면 여기서 오는 독자들의 카타르시스가 어마어마하기 때문. 아까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만과 방심에 빠져서 여유를 부리던 적이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바닥에 엎드려 기는 모습이 나온다면 쾌감은 두 배.

그런데 문제는 힘을 쥐어짜 낼 만한 순간이나, 적을 쓰러뜨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힘 일부만 보일 뿐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독자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이세계물에서 종종 보이는데, 전생 치트를 너무 과도하게 받은 나머지 주인공이 힘의 일부만 써도 적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과도하게 강하게 되면 주인공은 적당적당히 봐주면서 힘을 숨기며 적을 쓰러뜨리고 폼을 잡는다. 문제는 작가가 아무리 사이다 전개를 원했다 해도 정작 설득력 있는 상황 설명이 없거나, 호쾌함이 부족하면 독자들 처지에서는 "왜 전력을 다해서 적을 통쾌하게 쳐부수지 않는 거지?"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고, 이런 전개가 계속 반복되면 결국 힘숨찐, 힘을 숨기는 찐따라는 비판받게 된다. 이쪽은 진짜로 '찐따였으나 힘을 숨긴다'라는 식으로도 쓰인다. 그래서 나오는 설정들이 바로 '제약이 걸린 힘', '대가를 치르는 힘', '통제할 수 없는 힘' 따위들이다.

또한 반대로 막상 그 힘을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어중이떠중이만 있다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도 있다. 자신이 뭐에 죽는지조차 모르고 죽는 적들이 대표적. 설령 아군이라고 해도, 흔한 엑스트라는 주인공의 힘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순간에도 주인공의 힘을 깨닫지 못한다. 주인공의 친구나 적 고위 간부쯤 되어야 주인공의 힘을 단편적으로나마 알아볼 뿐이다. 더 극단적인 사례로는 원펀맨사이타마가 있는데, 이쪽은 힘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쪽이지만, 그 힘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어지간한 조연급 아군들조차 그의 힘을 알아본 이들을 제외하고는 되레 엉뚱한 착각에 빠진다.[2]

번외로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힘을 숨기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작품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힘숨찐 컨셉 놀이에 푹 빠져 있다. 다만 이쪽은 단순히 힘을 숨기기만 하는 컨셉이 아니라 힘을 숨긴 찐따라는 컨셉에 충실해서 자기 나름대로 찐따나 엑스트라의 기술을 단련하기도 한다.

비슷한 클리셰로는 힘을 측정할 수 없는 주인공이 있다. 기존의 측정 범위를 넘어섰거나 종래의 힘들과는 매우 다른 힘이라 측정할 수 없는 경우다. 무협지나 판타지 등에서도 자주 발견되는데, 힘의 극한에 도달한 절정 고수나 대마법사들이 평범한 다른 인물들에게는 오히려 아무런 특이점도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건 굳이 힘을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마치 숨기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4. 주인공이 아닌 경우

창작물에서 단골 소재로 보통 별 볼일이 없고, 약해 보이던 인물이 알고 보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경우다. 보통 개그 캐릭터의 경우가 많으며, 존재감이 없거나 멍청해 보이는 모습으로 주변인들과 독자를 방심시키고 이후에 반전을 만드는 경우가 잦다. 이런 성향의 캐릭터가 조력자라면 처음에는 별 볼일 없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니 은둔한 고수거나 비범한 힘을 가진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경우의 캐릭터는 이야기의 진행상 힘이 들킨 이후로 모종의 사정으로 잠시 퇴장하여 최종장에서 활약하거나 아예 죽음이나 힘 자체를 상실하는 예도 있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배신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최종 보스의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유명한 예시 (슬레이어즈, 언더테일, 스타워즈) 【펼치기・접기】
슬레이어즈의 제로스, 언더테일샌즈, 스타워즈벤 케노비요다의 경우가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5. 해당되는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캐릭터 중에서는 주인공 위치가 아닌 경우도 포함되어있다.

5.1. 힘을 측정하지 못할 경우

5.2. 수련을 위해 힘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5.3. 힘을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경우

이 유형은 다양하긴 하지만 대부분 한 맥락으로 이어보면 '자신의 힘이 눈에 띄면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과 일치한다.

5.4. 힘이 (누군가에 의해) 봉인된 경우

이런 유형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반드시 봉인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 - 나중에 풀리는 경우

5.5. 힘의 사용에 조건이 걸려있는 경우

본인도 힘을 자각하고 필요할 때 쓰고 싶으나 사용하는데 페널티나 조건이 걸려있어 본의 아니게 감춰지는 경우가 있다.

6. 힘숨찐

항목 1의 의미에서 유래한 인터넷 용어. 기는 따의 줄임로 보통 진짜로 힘을 숨긴다기보다는 일진들에게 두들겨 맞는 찐따들이 '사실 난 엄청난 힘이 있지만(=내가 진심을 내면 이길 수 있지만) 이걸 숨기기 위해 맞아 주는 거야'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힘'순'찐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숨기는'의 약자이므로 '힘숨찐'이 맞다.

전술했다시피 힘숨찐에 해당하는 등장인물이 무척이나 많고, 이 문서도 여기서 기인한 바가 크다.

게임에서의 힘숨찐은 핀트가 조금 다르다. 본인의 스펙보다 높은 유저를 상대로는 자신의 스펙을 숨기며 겸손하게 굴다가(힘을 숨긴) 자기보다 명백히 낮은 스펙의 유저가 커뮤니티 등에 스펙 자랑글이나 공략글 등을 올리면 곧바로 본인의 스펙을 공개하고 해당 유저를 단순히 스펙이 자기보다 낮은데 건방지게 (스펙 자랑, 공략)글을 쓴다는 이유로 무조건 깎아내리는 유저들(찐따)을 말한다. 그 외 내용은 하위 항목을 참조하자.

6.1.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역할을 맡기 싫어서 하는 행위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듯이 파티에서 스펙이 좋은 유저에게 중심 역할을 맡기는 것은 게임 대부분에서 필연이다. 이를 귀찮게 생각하거나 부담 갖기 싫은 고스펙 유저들은 비교적 편한 자리를 잡기 위해 애매한 스펙의 장비로 교환하고 대기를 타다가, 콘텐츠가 시작하면 아무도 모르게 본 장비로 갈아입고 편하게 게임을 한다. 이런 이유로 저지르는 힘숨찐은 대개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나, 우연히 누가 정보를 봐서 알려진다고 하더라도 비난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13] 현실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마다하여 낮은 수준의 업무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로[14] 오히려 힘숨찐이 악질 문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것은 후술하는 행위가 더 크다.

6.2. 관심병자들의 관심 구걸 수단

자기 딴에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는답시고 고의로 약한 척을 하다가 파티가 위험해지면 콘셉트 질을 하며 본래의 장비로 교환하고 이끌거나, 고의로 쓰레기 장비를 착용한 뒤 레이드 등의 상급 콘텐츠에 지원 후 공대장이나 파티장이 거절하면 본래 장비로 교환하며 조롱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던전 앤 파이터에서 이런 류의 힘숨찐 행위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홍역을 앓을 만큼 심각했는데, BJ 에어비스가 과거 안톤,루크 레이드가 성행하던 시기에 이를 방송 콘텐츠로 사용하는 바람에 이를 무분별하게 따라 한 유저들이 우후죽순 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던조 사사게나 던갤 개념글, 루던게 등지에 힘숨찐 유저들을 박제하는 문화도 있었을 정도이다.

이는 던파가 아니더라도 통용되는 개념인데 보통 레이드를 다닐 정도의 유저들이면 어지간히 힘을 숨기는 데 공들이지 않는 이상 정보만 봐도 힘숨찐인지 진짜 저스펙인지 구분이 가능하며, 이런 유저들의 목적은 힘을 숨기는 게 목적이 아닌 힘을 숨기는 척함으로써 받는 관심이 목적이기 때문에 더더욱 정보가 허술하다. 그래서, 보통 이런 힘숨찐을 발견하면 그냥 관심을 주지 않는다.

다행히 레이드가 주 컨텐츠인 대부분의 RPG는 별도의 능력치[15] 제한을 걸거나 낭비되는 수준의 재화를 요구하다보니 이런 문화는 많이 사장된 상태다.

6.3. 관련 문서



[1] 가령 옷을 들추면 배에 새겨진 북두칠성의 기운이 뿜어져나온다거나. 애초에 힘을 써야 할 때가 통상적인 상황이 아니지만, 힘을 숨기는 주인공은 이런 상황에서조차 잘 안 쓰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편이다.[2] 다만 그 뿐만은 아니고 능력 자체가 그냥 주먹으로 때리는 것밖에 없다는 점도 있다. 사이타마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 힘을 써도 티가 안 나고 남들처럼 뽀대나는 필살기도 없다. 애시당초 평타만 써도 괴인따위 한방에 즉사니까 필살기를 만들어봤자 의미가 없다. 그래서 눈으로 직접 보지 않으면 알아보기도 힘들다. 거기다 숨기지는 않지만 떠벌리지도 않는 사이타마의 성격도 한몫한다.[3] 용급의 괴인을 처치해도 그냥 주먹 한 방에 너무 쉽게 처치하는데다가, 별볼일 없는 사이타마의 외모덕에 민간인들은 괴인이 사실은 굉장히 약한 녀석이었구나 하고 넘어가버린다[4] LV 2를 습득하려면 강해지고 싶다는 갈망과 동시에 능력의 원동력인 '천계력'을 높이 끌어올려야 하는데 신기를 습득하면 그만큼 천계력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 우에키가 LV 2를 습득하지 못하는 이유로 자주 언급되는 부분.[5] S3의 컨셉 자체가 모두 크고 작은 정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6] 아레스의 농간으로 가족을 스스로 자기 손으로 죽여버려 분노와 증오감에 눈이 돌아간 후에는 신뿐만 아니라 복수의 길을 가로막는 인간들, 심지어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학살하고 다녔다.[7]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는 아트레우스의 자아와 크레토스가 의도적으로 숨겨왔던 신으로서의 자아가 충돌하여 앓아눕게 되었다.[8] 숲 속의 마녀가 그곳은 완전한 죽음과 추위의 땅이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해왔던 서리 도끼는 쓸모가 없을 것이니 다른 무기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귀띔해주었다.[9] 실제 역사에서는 에도와 미토(이바라키현)만 순찰하고, 그 외에는 감찰을 보냈다.[10] 한국의 사례를 비유하자면 어사 박문수암행어사 출도야를 외치며 마패를 꺼내들며 역졸들을 불러내 탐관오리를 포박할때의 카타르시스를 생각하면 된다.[11]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대개 이런 패턴이다. 겉보기에는 얼간이처럼 보였던 인물이 사실은 높으신 분이었고, 짱 센 로봇을 끌고와 역관광시키는 전개가 자주 나오는데 주인공부터 주조연까지 우려먹다보니 비판이 있는 편.[12] 나노머신 크레스니크를 활성화하는 정도에 따라 비례하여 의식의 주도권을 내주게 되어(80% 가동 시 크레스니크의 의식이 80%, 아벨 본인의 의식이 20%) 능력을 사용할수록 통제가 어려워진다. 100%는 카인 나이트로드와 같은 완전 융합이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않으며 부득이한 위기 상황이 아니면 80%까지 사용하지도 않는다.[13] 보통 파티를 모집할 때 파티장은 클리어 최소 스펙을 중심으로 모집하는데 이렇게 입장한 힘숨찐 유저가 나중에 좋은 스펙이라 알려져도 굳이 태클 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4] 군대에서는 이런 처신이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괜히 열심히 일하는 척할수록 더 부려 먹히기 일쑤이므로.[15] 던파의 경우 명성, 로스트아크의 경우 아이템 레벨[16] 정확히 말하면 마나에 의해 손에 룬의 문양이 새겨지게 될 것을 자신의 에테르로 튕겨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