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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がる・スーパーつがる Tsugaru・Super Tsugaru / 츠가루・슈퍼 츠가루 | |
E751계 전동차 | |
열차 정보 | |
운행 지역 | 아키타현, 아오모리현 |
열차 종류 | 특급열차 |
기점 | 아키타역 |
종점 | 아오모리역 |
정차역 수 | 13역 |
운행개시일 | 2010년 12월 4일 |
운영자 | JR 동일본 |
사용 차량 | E751계 전동차 (아키타 차량센터) |
노선 제원 | |
운행거리 | 185.8km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교류 20000V 50Hz 가공전차선 |
최고 속도 | 95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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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JR 동일본의 특급열차 중 하나로 오우 본선을 운행하며 아키타역에서 아오모리역까지 운행하며 일 3회 왕복한다. 특급열차의 명칭은 아오모리와 하코다테 사이의 츠가루 해협에서 따온 것이다.신아오모리역 ~ 아오모리역 구간에 한해 특급권 없이 승차권만으로 자유석에 탈 수 있는 특례가 지정되어있다.
2024년 3월 다이어 개정으로 1왕복이 도중 히가시노시로, 타카노스, 오다테, 오와니온센, 히로사키, 신아오모리에만 정차하는 형태로 변경되며, 이 열차의 애칭도 '슈퍼 츠가루'라는 이름으로 바뀐다.[1]
2. 2010년 이전의 특급 츠가루
현재의 아키타 - 아오모리 간 특급열차가 운행되기 전에도 비슷한 구간에서 츠가루라는 이름의 특급열차가 운행되고 있었다.[2]2002년 12월 1일 도호쿠 신칸센 하치노헤 연장과 함께 특급 하츠카리를 히로사키역으로 연장하는 형태로 운행이 시작되었다. 하치노헤역에서는 도호쿠 신칸센의 하야테에 접속하는 다이어였다. 이는 2010년 도호쿠 신칸센의 신아오모리역 연장 때, 운행구간이었던 도호쿠 본선 하치노헤-아오모리 구간이 아오이모리 철도로 이관되면서 폐지되었다.
운행 당시에는 하치노헤 - 히로사키 간 하행 6회와 하행 5회, 하치노헤 - 아오모리 간 3왕복이 운행되고 있었다.
당시 정차역은 하치노헤 - 미사와 - 노헤지 - 아사무시온센 - 아오모리 - 나미오카 - 히로사키였으며, 이 중 필수 정차역은 하치노헤와 아오모리, 히로사키였다.
2021년 9월 18일에 '도호쿠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대 특급 츠가루의 운행계통의 리바이벌 운행이 시행되면서 11년만에 히로사키 츠가루를 볼 수 있게 되었다.
3. 정차역
아키타 - 하치로가타 - 모리타케 - 히가시노시로 - 후타츠이 - 타카노스 - 오다테 - 이카리가세키 - 오와니온센 - 히로사키 - 나미오카 - 신아오모리 - 아오모리 |
[1] 이전에도 슈퍼 히타치, 슈퍼 하쿠쵸 등 앞에 슈퍼라는 이름을 단 열차가 몇몇 있었기는 했으나, 2019년 슈퍼 아즈사 폐지 이후 슈퍼라는 이름을 단 열차는 5년만이다.[2] 현재의 특급 츠가루가 다니던 구간에는 특급 카모시카가 운행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