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에 발매한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에 대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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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 |
<colbgcolor=#fff,#1d1d1d><colcolor=black,#ddd> 개발 | 인피니티 워드 | 슬레지해머 게임스 |
개발 보조 | 레이븐 소프트웨어 (개발 보조) | 트레이아크 (Wii 이식) |
유통 | 액티비전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PlayStation 3 | Xbox 360[1] | Wii |
장르 | FPS |
각본가 (리드 라이터) | 폴 해기스[2], 윌 스테이플스[3] |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
출시 | 2011년 11월 8일 |
엔진 | IW 5.0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자막 지원(캠페인 모드 한정)[4]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5]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CERO Z (18세 이상 전용) PEGI 18 (18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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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개 트레일러 |
WW3
MW3
트레일러에 나온것 처럼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하면서 시작된 3차 세계대전의 WW3에서
M으로 뒤집히는데 이 게임의 주제이자 현대전을 뜻하는 약자인 Modern Warfare로 바뀌는 연출이다
MW3
트레일러에 나온것 처럼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하면서 시작된 3차 세계대전의 WW3에서
M으로 뒤집히는데 이 게임의 주제이자 현대전을 뜻하는 약자인 Modern Warfare로 바뀌는 연출이다
액티비전과의 불화로 거의 대다수의 직원이 타이탄폴을 만들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로 떠나버린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정식 후속작이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모던 워페어 1,2의 주요 인물인 빈스 잠펠라와 제이슨 웨스트는 참여하지 않았다.
위의 이유로 인한 인피니티 워드의 인력난 때문에 싱글 플레이는 슬레지해머 게임즈(후에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개발한다)가, 멀티 플레이는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협력했다. 엔딩 크레딧을 보면 트레이아크와 네버소프트도 개발에 협력했다고 나온다.[6] 사실상 이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액티비전 산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전담하는 모든 게임 스튜디오들이 총출동 한 것이다.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2. 새로운 엔진
모던 워페어 3 엔진으로 제작되며, 모던 워페어 2에 쓰인 IW 엔진 4.0과 비교하여 텍스쳐 스트리밍이 개선되어 전작보다 더 커다란 스케일을 프레임 저하없이 구현해낸다고 한다. 또한 사운드나 광원 등에서도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IW 엔진 4.0의 개조 버전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IW 엔진 5.0이라고 명명되겠으나, 이번 작은 슬레지해머와 공동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그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모던 워페어 3 엔진으로 부른다고 한다.3. 시스템 요구 사항
4. 상세 정보
4.1. 싱글 플레이
싱글 플레이는 전작에 비해 스케일이 커져 말 그대로 3차 세계대전이 되었다. 미션 로케이션만 해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플레이하게 된다.아래는 싱글 플레이의 배경이 되는 지명들.
- 미국: 뉴욕
- 영국: 런던
-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
- 프랑스: 파리
- 아프리카: 시에라리온[7], 소말리아의 부사소(Boosaaso)
-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 러시아: 시베리아의 다이아몬드 광산[8]
- 체코: 프라하
- UAE: 두바이의 오아시스 호텔[9]
4.1.1.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등장세력 및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등장 세력과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스펙 옵스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펙 옵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멀티 플레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전작의 리슨 서버 기반 매치메이킹을 계속 이어간다. 블랙 옵스의 엠블럼 제작툴은 포함되지 않으며 모던2 시절처럼 도전과제로 해금한 엠블럼과 타이틀을 골라 사용한다. 다만, PC판 한정으로 데디케이티드 서버 브라우징을 지원한다.[10]전작이 워낙 튜브전, 진검대전, 공중전 성향이 강해서인지 이리저리 손봐서 사기적인 퍽과 장비들이 너프되었고 킬스트릭도 스트라이크 체인으로 개편되었다. 개발자는 다시 모던 워페어 시절처럼 총싸움이 주류가 되는 멀티플레이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 유탄발사기는 엄청나게 너프를 당해 쓰는 사람이
호구매우 드물어졌다. - 킬스트릭 자체는 버프를 받았지만 대킬스트릭 요소의 증가와 평지가 거의 없고 복잡해진 맵으로 인해 킬스트릭이 전장을 지배하는 성향도 벗어났다.(다만, 이건 배필처럼 탈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 SAM 터렛, EMP 등 안티 킬스트릭이 대거 지원패키지에 추가되었다.
- 안티 킬스트릭 전용 퍽(장님)과 장비(EMP유탄)가 추가되었다.
- 모든 킬스트릭은 제거 시 스트라이크 포인트를 준다.
- 닌자 칼전도 거의 불가능해졌다.
- 전체적인 총기 화력의 증가로 인해 정면 돌격시 칼질 쪽이 대부분 진다.
- 코만도 퍽의 삭제.
- 샷건, 기관단총에 근접공격 특성을 달면 권총의 택티컬 나이프가 필요없어지기에, 닌자 전용 클래스를 만들기 보다 준 닌자 클래스가 유용하다.
- 지나친 캠핑이 불가능해졌다.
그런데 왜 캠퍼가 판을 치냐?캠핑할 놈은 캠핑하니까사실 모든 감지 수단을 무효화하는 어쌔신 퍽으로 인해 캠핑이 꽤나 쉽기 때문이다. - 일단 기본 지급 탄수부터 꽤나 적어 캠핑을 오래하면 탄 부족에 허덕인다.
- 정찰 퍽, 정찰 로봇의 추가로 은신 관련 퍽을 덕지덕지 발라도 들통나게 되어있다. 그렇지만 정찰 퍽 유저는 가뭄에 콩나듯 없고 서포트 패키지를 쓰는 유저도 그리 많지는 않다.
- 복수 데스스트릭을 달면 마지막으로 자신을 죽인 적이 표시된다.
이런식으로 제작자의 의도가 상당히 반영이 되었으나, 또 다른 부작용을 낳아 버렸다.
- 맵이 전체적으로 블랙옵스처럼 복잡하고 좁아졌는데 블옵과는 달리 저격소총과 경기관총을 활용하기 매우 힘들다. 이건 모든 무기의 화력증가로 인해 생긴 문제.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저격에는 순줌을 주긴 했는데 경기관총은...
- 전체적인 화력의 증가로 인해, 대부분 자동연사 총기는 근거리 3힛킬을 보장한다.[11] 그리고 맵 특성상 대부분 교전거리는 이 3힛킬 거리일 경우가 매우 높다.
- 덕분에 무조건 3대를 먼저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지라, ①3힛킬을 보장하고, ②연사력 빠른 총기가 최강이 되었다. 기존의 낮은 연사력을 높은 데미지로 커버하던 총기들은 찬밥 신세. 데미지 높아봤자 2힛에 안죽으면 연사력 빠른 총기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12]
- 결국 기관단총과 기관권총이 제일 강세를 띄고, 돌격소총은 ACR외엔 사실 상 전부 사장되었다. 또 이런 무기들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토커와 스테디에임 퍼크 역시 사기소리 듣는 수준. 샷건은 USAS나 스트라이커에 무기 특수 능력으로 사거리나 공격력을 붙이면 말이 안 되는 근접전 개사기 무기가 된다. 저격소총은 퀵드로가 있긴 하지만 경기관총은....
- 결론적으로 블랙옵스에서 있었던 다양한 플레이 환경이 죽어버렸고, 좁은 맵에서 근접전+기동성에만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세팅한 탓에 유저들의 선택 폭은 좁아져 버렸다.
*물론 고수들은 그런 거 없다.
맵은 총 16개로 DLC를 통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최고 레벨이 80으로 상향되었다. 명성 모드도 있으며 최고 명성 레벨은 10. 명성을 올라갈 때마다 주어지는 보너스를 직접 선택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가장 큰 문제는 막장 무기 밸런스와 핵이었으나, 갑작스런 패치로 핵 사용자들을 죄다 블록하고 리더보드 상위권의 핵 유저들이 싸그리 쓸려갔다. 그리고 무기 밸런스 패치도 나름 신경써서 모던2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 밸런스는 그리 좋지 못하다. 또한 유저들도 많이 빠져나가서 멀티 인원도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4.3.1. 현황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이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년에 하나씩 내는 게임이라서 수명이 짧은 만큼, 현재는 매칭을 거의 할 수가 없다. 설사 잡힌다 해도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엄청나게 높은 핑을 감안해야 한다. 이는 공식 매칭뿐만 아니라 데디케이트 서버를 통한 플레이도 마찬가지로, 서버들이 있기는 한데 동접자 수는 일의 자리를 넘는 일이 드물다. 다만, 플루토늄이라는 사설 서버를 통해서는 그나마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 사설 서버의 특성상 더 자유롭기 때문에 오히려 공식 서버보다도 동접자 수가 더 많다. 다만 그래도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100이 넘는 핑이 넘는 서버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이것 말고도 본작엔 없던 봇 모드도 플루토늄 서버를 통해 설치 및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모던워페어3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나 오랜만에 다시 해보려는 사람은 봇 모드를 통해 조금이마나 즐길 수는 있다. 사설 서버 특성상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맵[13]들로도 할 수 있다. 모드 역시 팀데스매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모드들을 할 수 있다. [14]4.3.2. 일반 매치 모드
- 팀 데스매치: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모드로, 두 팀으로 나눠 시간내에 목표 킬수를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 타임오버시 킬수 높은 팀이 승리. 쉽게 말해 잘 죽이고 잘 안죽는 팀이 이긴다.
- 수색 파괴: 상대방 팀의 폭발물을 터뜨리는 모드로, 한 번 죽으면 다음 라운드까지 부활할 수 없다. 사살 경험치를 많이 준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잘 안 하는 모드지만, 실력있는 사람들은 짭짤한 경험치 덕에 자주 찾는 모드.
- 점령: A, B, C 지점이 있어 이곳을 오래 점령하는 측이 이긴다. A와 C는 각 팀의 스폰 지역 근처이며 B는 맵 중앙이라 항상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다. 한 지역을 점령하면 시간에 따라 점수가 적립되며 먼저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 보통 팀 데스 외에 가장 많이 하는 모드지만, 게임 룰 따위 무시하고 팀데스처럼 킬수 올리는 데만 혈안인 플레이어들이 꼭 있다(...).
본인은 점령하려고 하는데, 팀원 한두 명이 킬딸을 해서 지면, 본인조차도 포기하고 킬딸을 하고, 그걸 본 다른 유저가 또 점령을 포기하고 킬딸을 하기 시작하고... - 깃발 뺏기: 상대방 팀의 깃발을 빼앗아 아군 깃발로 가져오는 일반적인 CTF 모드.
- 기지 방어: 일명 킹 오브 더 힐 모드. 맵 중앙의 기지 지역을 점령하는 팀에게 점수가 들어오며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
- 자유 대전: 팀 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적인 모드. 목표 사살수에 먼저 도달하거나 타임 오버 시 가장 사살 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데몰리션: 공격팀은 적 기지 2곳에 폭발물을 가동시켜야 하며 방어팀은 이를 막아야 한다. 수색 파괴와 비슷하지만 리스폰 된다.
- 사보타주: 맵 중앙에 폭발물이 생성되며 이를 탈취해 적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4.3.3. 새로 추가된 모드
- 사살 확인 : 팀 데스매치처럼 양팀으로 나누어 목표 킬수를 먼저 도달하거나 제한시간안에 킬수를 높이 딴 팀이 승리하는 것이지만, 사살한 적 위에 생기는 인식표를 아군이 먹어야 킬수가 인정되며 적군이 인식표를 먼저 먹어버리면 킬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사살로 버는 포인트는 인식표 획득과 상관없이 득점하며 스트라이크 체인 포인트 버는 것도 상관없다. 룰 특성상 점령전처럼 캠핑이 그다지 도움안된다.
- 팀 디펜더 : 깃발이 하나만 주어지고, 이걸 소유한 팀에게 점수가 적립된다. CTF와 비슷하지만 특정 지역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닌 쟁탈전 형태. 제목처럼 깃발을 가진 플레이어를 팀이 얼마나 잘 보호하느냐가 관건이다.
- 투하지점 : 기지방어와 비슷하나 기지가 수시로 이동된다. 또한 이 기지 지점에서는 주기적으로 공수 보급과 긴급 공수[15]가 투하되며, 이따금 가짜 부비트랩이 떨어져 점령중인 팀원을 몰살시키는 전우애를 보여줄 수 있다.
포풍팀킬 - 감염 : 프리이빗 전용의 그 모드 맞다. 그러나 약간 수정이 가해져있다. 감염자로 처음 지정된 경우 생존자와 동일 무장으로 시작하며, 감염자가 2명 이상이 되면 감염자의 무장은 무조건 총알이 없는 USP.45 택티컬 나이프로 바뀌며 보조장비로 전술 투입이 주어진다. 거기에 생존자의 무장에 따라서 쓰로잉 나이프가 주어지거나 데드 사일런스퍽이 추가된다. 나머지는 동일하다.
4.3.4. 복합형/개조형 모드
위의 모드들에 특성을 부여하거나 여러 모드를 순환식으로 플레이하는 모드들.- 하드코어 : 팀 데스, 점령, 사살확인, 수색파괴, 팀 택티컬이 각각 별도의 모드로 있다. 체력이 30%로 줄어들고, HUD가 극도로 제한된다. 아군 사격도 가능해지는등 좀 더 현실에 가까워진다.
- 용병 : 팀 데스와 사살확인 모드를 하는데, 파티 참여 불가. 즉 고수 파티가 들어있는 팀이 항상 승리하는 현상을 막는다.
- 그라운드 워 : 팀 데스, 사살확인, 점령 모드를 하는데 참여인원이 최대 18명으로 증가한다. 대규모 싸움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자주 찾는다. 인원이 인원인만큼 소형맵은 등장하지 않는다.
- 팀 택티컬 : 4:4 대전으로, 팀 데스, 점령, 사살확인, 수색파괴, 데몰리션, 깃발뺏기를 지원한다.
- 마쉬 핏 : 말그대로 진흙탕 싸움. 미션 형태 모드(즉 단순한 팀 데스같은것 말고) 전부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 베어본 : 팀 데스, 사살확인, 점령 모드를 하는데 킬스트릭 사용 불가.
4.3.5. 개인 매치 전용 모드
- 저거너트 : 한 명이 저거너트로 스폰되며,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저거너트를 잡아야 한다. 저거너트를 사살한 사람이 즉시 저거너트가 되며, 저거너트로 가장 빨리 목표 킬수에 도달한 사람이 승리.
- 팀 저거너트 : 팀 데스매치인데, 각 팀마다 저거너트 한명이 스폰된다. 팀은 저거너트를 보호해야 한다.
- 건 게임 : 자유대전 모드를 베이스로, 권총으로 시작하여 적을 사살할때마다 한단계 나은 무기로 바뀐다. 근접공격이나 자살로 죽으면 한단계 내려간다. 마지막 무기까지 해금하거나 타임오버시 가장 높은 단계의 무기를 소지한 사람이 승자가 된다.
- 한발장전 : 건게임과 함께 블랙옵스에서 전수된 게임 모드. 자유대전 모드이며, 데저트 이글과 단검 하나만 가지고 싸운다. 총알은 달랑 한발 주지만 맞으면 즉사(설정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적을 사살시 새 총알 하나가 주어진다. 다만 포인트제였던 블랙 옵스와 달리 최후 생존자가 승리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4.4. 장비류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장비류 문서 참고하십시오.4.5. 퍽과 스트라이크 체인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Perk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트라이크 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4.6. 맵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맵 문서 참고하십시오.4.7. BGM
이번 작의 음악은 아이언맨 3와 토르: 다크 월드의 음악으로 유명해진 브라이언 타일러가 맡았다.
5. 기타 정보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기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실제성 반영 오류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실제성 반영 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7. DLC
7.1. Content Collection
맨 처음 공개된 DLC. 엑스박스 360 기준으로 2012년 3월 20일 발매. 콜 오브 듀티: 엘리트 멤버십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1월부터 세달에 걸쳐 무료로 선행공개되었다.지금까지의 DLC와 달리 한 컬렉션 안에 여래 팩으로 나누어 원하는 것만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PC 스팀 버전의 경우 5월이 되도록 발매 소식이 없다가 5월 8일 발매가 결정되었다.
- Content Pack 1
뉴욕 센트럴 파크가 배경인 Liberation 맵, 이탈리아가 배경인 Piazza 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 Content Pack 2
뉴욕의 고층빌딩이 배경인 Overwatch 맵 달랑 하나만 있다. - Content Pack 3
대통령 전용기 추락현장이 배경인 Black Box 맵과 스펙 옵스 미션 Black Ice, Negotiator가 추가되었다. - Content Pack 4
Sanctuary, Foundation[16] 맵이 추가되었다.
8. 발매 후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88/100 | 3.5/10 | |
88/100 | 3.4/10 | |
& | 78/100 | 3.0/10 |
IGN 9/10, 게임트레일러 9.3, 게임 인포머 9/10, 게임 스팟 8.5의 스코어를 받았고, 메타스코어는 X360(88), PS3(88), PC(78)로 경쟁작 배틀필드 3보다 약간 낮은 점수이다. 근데 유저평가는 평균 2점에서 3점을 맴돈다.
일단 판매량만 따지면 시리즈의 네임밸류 버프로 인해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이다. 아마존 사상 가장 많이 예약구매된 게임에 올랐고, 예약판매수만 해도 배틀필드 3 예약 판매량의 3배다. 발매첫날 판매량이 900만장을 돌파하며 배틀필드 3가 지금까지 판매한 수량을 하루만에 앞질러 버렸다.
발매 첫주 판매량이 1200만장을 돌파하면서 비디오 게임 최단기간 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8.1. 낮은 유저 평가
이와 같이 높은 리뷰어 사이트 점수와는 달리 유저 평점은 3점대이다. 이에 대한 원인은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와 유통사 액티비전, 그리고 EA 사이의 스캔들로 인해 사실상 전작 개발진들이 다 빠져나간 것에 대한 좋지않은 여론과 개발자 콘솔 및 모드 미지원 등으로 인한 PC판 코어 게이머들의 반발, 전작을 답습한 채 거의 발전이 없는 게임(엔진, 스토리, 연출) 등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경쟁작인 배틀필드 3 팬들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반발도 꽤나 크게 작용하였다.
리뷰 사이트들 중에서 모던 워페어 3에 9.0이라는 좋은 평점을 준 IGN의 경우 다른 사례와 비교했을 때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편파적인 평가를 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분명 모던 워페어 3가 특별히 전작에 비해 나아진 모습도 없으며, 싱글 플레이조차도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는 평가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는 점에 유저들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다. 웃기게도 블랙 옵스에 대해서는 8.5를 주었다. 9.0을 주장한 유저들의 주장 중 하나가 싱글플레이의 스토리가 좋다임을 생각해보면 리뷰어의 평가조차도 어느 정도 편파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다.[17]
별개로 점수를 짜게 주기로 유명한 영국의 EDGE도 9점을 줬는데, 정말 이것은 읽어보면 편파 리뷰가 맞다. 어색한 포복 모션으로 기어가는 싱글플레이의 한 장면의 해석을 시처럼 해놨다.
슬레지해머의 개발책임자인 글렌 스코필드는 메타크리틱의 유저평점에 대해 '모던 워페어 3는 이상할 정도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러니까 유저평점 좀 높게 주세염 뿌잉뿌잉' 하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트위터에 올린 글이었으나 자기가 생각해도 아니다 싶었는지 이후 삭제했다.
8.2. 그래픽
요구사양이 코어2 듀오 E6600/램 2GB/지포스 8600GT 이상으로 각각 펜티엄 4 2.4GHz/램 512MB/지포스 6600, 펜티엄 4 3.0GHz/램 512MB/지포스 6600GT였던 모던 워페어 1, 2보다 더 높아졌으나 전작들에 사용된 오브젝트와 텍스쳐들을 그대로 집어넣는 등 전작을 답습한 그래픽 우려먹기를 마치 장점인 것처럼 내세워서 많이 까인데다 비아냥을 사기도 하였다. 그 대신 최적화 만큼은 잘 된 편이기에 콘솔판이 30FPS이었던 경쟁작인 배틀필드 3와는 달리 이쪽은 콘솔판에서도 60FPS을 유지한다.폭발 그래픽나, 그림자 등도 나아진 것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는 엔진 자체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PC판에서는 배틀필드 3의 공식 요구 사양이 듀얼코어 CPU 이상, 지포스 8800GT 이상으로 그래픽카드 쪽이 조금 높지만 램 용량은 512MB 이상으로 최적화가 잘 된 편이라 최적화 수준에 우위에 있다고 보긴 어렵다. 그래픽에서 우위라고 할만한 점은 콘솔판의 60FPS 구동 뿐.
8.3. 사운드
스코어 사운드트랙은 전작의 한스 짐머, 론 발페 콤비가 아닌 브라이언 타일러가 맡았으며 슬로바키아 국립 교향악단(Slovak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이 연주했다. 매우 시네마틱하고 강렬한 스코어링을 선보였던 짐머와 발페에 비해 저평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8]다만 총기 사운드가 전작보다 안 좋은 의미로 굉장히 둔탁해졌으며, 무슨 장난감 총 쏘는 소리냐며 상당한 악평을 받았다. 게다가 당시 경쟁작 배틀필드 3 총기 사운드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사운드 포르노라는 찬사를 듣는 이유도 이쪽은 아예 'HDR 사운드'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곳이기도 해서 오히려 배필에게 더더욱 비교 당하기도 했다. 바로 밑에 해당 영상을 보면,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느낄 수 있다.
총기 사운드 비교 영상 |
8.4. 시나리오 구성
경쟁작 배틀필드 3와 비교하여 호평받는 부분이 싱글플레이인 것은 맞으나, 그것은 레벨 디자인과 연출 등에 있지 시나리오 자체는 크게 비판을 받는다.특히 지나친 캐릭터성 강조로, 스케일 자체는 3차 세계대전으로 크게 벌려놓고선 몇몇 캐릭터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으로 전쟁이 끝난다.[19]
모던 워페어 1과 그 이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시나리오상 주요 인물이 몇몇 있기는 하였지만) 전쟁 속의 이름없는 병사들을 보여주었고 거대한 전쟁의 한 부분이라면, 모던 워페어 3에서는 몇몇 캐릭터의 사소한 감정과 그들의 움직임에 의해 전쟁의 양상이 크게 뒤바뀐다. 물론 이 문제는 전작인 모던 워페어 2에도 해당되는 문제지만 모던 워페어 3에선 전작에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미군 알보병'에 해당하는 컨셉인 해병대와 레인저[20]가 특수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델타포스로 바뀌었기에 크게 와닿는다.
지나치게 작위적인 연출도 플레이어를 맥빠지게 하는데, 스토리를 끌고나가기 위해 고구마 먹은 듯 한 연출이 계속된다. 생포할 대상을 눈앞에서 무조건 놓친다거나, 플래시뱅이나 폭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고(심지어 플레이어가 플래시뱅 반경이나 폭발 반경 밖이어도, 시야는 가려진다.), 수류탄으로 여러 번 확인하고 진입해도 갑톡튀한 적에 당해서 기절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이런 특정 위치에 가면 생성되는(플레이어의 행동과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행동이 완벽하게 제어되는) 연출은 처음 몇 번은 신선하나, 미션이 진행되면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할 정도로 진부함을 가중한다. 모던워페어1과 2에서는 이런 답답한 연출이 마지막 정도에만 있었으나, 모던 워페어3로 가면서, 이러한 연출이 멋있다고 생각했는지, 매우 자주 등장하여 스토리를 늘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행동이 게임에 그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 이는 콜 오브 듀티의 일반적인 구성이긴 하나, 플레이어의 역할이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플레이어를 무력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최소한 왼쪽 마우스 버튼, 오른쪽 마우스 버튼, F키 등을 연타하는 부분에서 실패하면, 연출이 좀 더 길어지고, 성공하면 연출이 짧아지는 등의 요소가 있었다면,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느낌을 받고, 플레이어의 행동이 무력하다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IGN에서도 지적한, '나사가 풀린' 스토리의 정체이다.
그래도 시리즈 최고 인기 시리즈인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게임 이후로 영 좋지 않은 작품들이 나와 콜옵이 위기상황에 처해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모던워페어 시리즈는 항상 재평가를 받는다. 작위적인 연출이 많아도 은근 명장면(뉴욕 침공, 소프의 죽음, 마카로프 처형 등)이 많은 작품. 특히 모던 워페어 2부터 쌓여온 마카로프에 대한 울분을 아무런 미사여구 없이 마지막 미션에서 제대로 해소할 수 있게 만든 부분만큼은 본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 미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인정한다.
게다가 인워의 후속작인 고스트와 인피니트 워페어가 2연속으로 죽을 쒀버리는 바람에 모던워페어3의 캠페인 스토리 텔링과 연출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았고, 13년이 지나고 나온 리부트 시리즈인 모던워페어 III에서는 최악의 스토리 텔링과 개방형 임무, 몰입이 되지 않는 소프의 죽음, 셰퍼드 중장의 죽음 타이밍과 한심함 등등 캠페인 플레이어에게 몰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전작인 모던워페어1, 2와 어깨를 충분히 견줄만 하다는 캠페인 명작으로 칭송받고있다.[21]
8.5. 그 외
멀티플레이는 클래스 구성이나 킬스트릭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으나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전작과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이 점도 비판을 받는 부분이다.전작인 모던워페어2에서는 피격받을시 혈흔이 튀어 시야를 가렸었는데 모던3로 오면서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혈흔이 튀기는 하지만 전작처럼 한발맞고 바로 튀지는 않고 치명적인 공격등을 받았을때 튀며 혈흔자체도 모던2에 비하면 상당히 적게 튄다.
전체적인 색감 등 디자인, 특히 모던 워페어 2의 복장 간지가 사라졌다고 까인다. 확실히 러시아군과 미군의 복장(정확히는 미군의 경우 전작 디자인의 복장이 나오기는 하나, 메인 캐릭터들인 델타 포스팀 복장이 로봇 같아서 까인다.)의 디자인은 퇴보한 느낌이다.
모던 워페어 2에서 플레이어의 이동 동선에서 시야가 닿는 곳은 최대한 연출을 해주었다면, 모던 워페어 3는 플레이어가 주로 보는 쪽으로만 연출이 집중되어 있다(스크립트로).
모던 워페어 2에 이어 민감할 수 있는 장면을 미리 스킵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Mind The Gap 미션 이후에 나오는 데이비스 가족의 휴일[22]이라는 이벤트를 스킵할 수 있게 된다.
늘 그렇듯 엑스트라 사병들이 아무이름이나 랜덤하게 갖고 나오는데 아주 희박한 확률로 한국 이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태스크 포스 141의 시점으로 보는 브리핑 화면은 전작의 컴퓨터 시스템, 로컬 서버로 보는 브리핑이 아닌, 직접 메모지에 글을 적어서 붙이고, 관련된 사진과 글을 쓰는 원시적인 브리핑이 나온다.[23]
9. 기타
전작들과 달리 제대로 된 월페이퍼 이미지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에 Modern Warfare 3 Wallpaper를 검색하면 엔드워나 다른 전쟁 게임 월페이퍼에 모던3 로고만 박아 넣는 식의 사제 월페이퍼만 넘치는 중이다.콘솔 명령어 창을 완전히 지워버렸지만 '그나마' config 파일 수정을 통한 방법으로 콘솔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개발자 콘솔 명령어를 사용할 방법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이는 UI를 제거한다거나 FOV 값을 변경하는 등 고퀄리티 영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수많은 작업들을 할때 필요한 부분이라, 수많은 영상 제작자들이 모던 워페어 3의 프렉 무비와 머시니마를 제작하기를 포기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던 워페어 3 영상들 대부분이 킬 모음집인 Montage에 가깝다. 이는 콜 오브 듀티 4가 지금도 애프터 이펙트, C4D, 3D MAX까지 활용한 수많은 프렉 무비를 내놓고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인피니티 워드가 갈수록 얼마나 2차 창작물을 개차반으로 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다.이미 콘솔 명령어를 막은 모던 워페어 2때부터 제대로 된 Frag Movie가 나오질 못했다. 그나마 추가된 씨어터 기능은 블랙 옵스에 있던 걸 그냥 가져온 것이다. 게다가 그 씨어터를 커뮤니티에 업로드하여 외부인에게 공개하는 기능을 엘리트로 편입시켜버려, 필요한 데모 파일을 커뮤니티 메뉴에서 즉석해서 가져올 수 있었던 블랙 옵스와는 달리 엘리트는 콘솔 유저만 가능하므로, 스팀 친구 사이에서만 데모 파일 공유가 가능하여 영상 제작자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아니 지금도 흘리고 있다.
너프나우도 '올해의 영화'(...)라고 깠다.#
북한에서 선전용으로 만든 뉴욕 불바다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었는데 모던 워페어 3의 뉴욕 침공 인게임 영상을 그대로 가져가 사용한 사실이 들통나 액티비전의 요청으로 삭제됐다.[24] #
EA가 2013년에 발표한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 모던 워페어 3의 로고와 미션 시작시 텍스트로 표시되는 것을 패러디했다.
본작과 블랙옵스 2는 한국에선 Xbox 360, PS3로만 정발되고 PC판은 정발되지 않았다.
한글패치가 가능은 하나 기묘하게도 복돌에서만 가능하다. 이는 스팀이 한글패치 파일을 불법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3년 1월 12일. 정품 스팀판 한글패치가 나왔다. #
모던워페어 트릴로지 중 1편과 2편이 전부 리마스터가 되어서 3편의 리마스터도 출시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모던워페어 3의 리마스터는 계획 자체가 없다는 발표가 나왔다.
10. 관련 문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장비류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맵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펙 옵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고증오류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캠페인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등장 세력과 인물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기타 정보
- 콜 오브 듀티: 엘리트
- 콜 오브 듀티 시리즈/관련 용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Perk
- 콜 오브 듀티 시리즈/킬스트릭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명성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상태이상
- IW 엔진
[1] Xbox One 하위 호환 구동 지원.[2]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크래쉬(영화),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각본가.[3] 위드아웃 리모스의 각본가,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의 컨설팅 프로듀서.[4] 현재 국내에 배포되어 있는 한글패치는 후킹방식을 통한 String 추출과 DLL 인젝션 방식을 사용하므로 싱글캠페인에서만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5] 심의 내용[6] 모던 워페어 3에서 블랙 옵스 1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는 이유도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다. 모던 워페어 2 때까지만 하더라도 인피니티 워드는 트레이아크를 매우 싫어했다. 액티비전 불화 사태 이후로 트레이아크를 혐오하던 핵심 인력들이 대거 인피티니 워드를 나가서 이스터에그를 넣어도 거부반응이 없었던 거지, 만약 기존 IW의 인원들이 계속 담당했으면 이런 이스터에그들은 인피니티 워드의 반 - 트레이아크 정서상 들어갈 수도 없었다.[7] 동네가 동네다 보니 군견 대신에 하이에나가 나온다.[8] 묘사를 보아서는 실제로도 시베리아 사하 공화국 최대의 다이아몬드 광산인 미르니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9] 간판 밑에 엉터리 아랍어가 쓰여 있는데, 아랍어 특유의 이어 쓰기도 되어 있지 않다. 다만 원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자체가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 묘사에 굉장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모던 워페어 2의 러시아 공항이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굴림체와 맑은 고딕이 가득한 서울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10년이 넘은 지금에 와서도 모던 리부트 시리즈에서 여전히 아랍어를 개판으로 고증하는 걸 보면, 콜옵 제작사들이 여전히 외국 문화에는 몰상식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 증거라 볼 수 있다.[10] 옵션의 Dedicated Servers 메뉴에 들어가서 'Enable Server Browser' 항목을 Yes로 설정해 주면 된다.[11] 저격소총, 샷건을 제외한 총기 중 헤드샷을 제외하고 근거리 2힛 킬이 가능한 것은 95식, MK14, M60뿐이다.[12] 대표적인 고데미지 저연사력 총기인 AK-47만 예를 들어도, 최고 데미지가 49이기에 헤드샷이 안터지면 절대 2힛킬이 나오지 않는다.[13] 전작 모던워페어2의 맵이나 블랙옵스 시리즈의 뉴크타운 맵 등[14] PC판 기준으로 모던워페어3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을 때도 한국에선 팀 데스매치 말곤 매칭이 안 됐기에, 모던워페어3를 즐기던 사람한텐 다른 모드를 해볼 수 있다.[15] 킬스트릭에서 제외되었지만 여기에 남아있다.[16] 콜오브듀티 시리즈 속 최초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했다. 이후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도 한국 맵이 2개 나오기 때문에 유일한 한국맵은 아니다.[17] 물론 리뷰어라고 해도 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이 들어갈수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18] 일례로 2011년 국제 영화음악 비평가 협회(IFMCA)에서는 타일러의 음악을 최우수 비디오게임 오리지널 스코어 부문에 노미네이트 했다. 짐머와 발페가 작업한 모던워페어2 역시 2009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19] 대부분의 떡밥을 회수하며 스토리를 완결짓는 작품의 엔딩으로서도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20] 물론 실제론 USMC 포스 리콘이나 레인저도 일반 알보병이라고 칭하기가 미안한 최정예 병력들임에는 틀림 없으나 게임에선 SAS나 태스크 포스 141이 침투, 파괴공작 등을 수행하는 것과 다르게 전선에 투입되어 싸우는 성격의 임무가 주를 이룬다.[21] 모던워페어3 이후 나온 작품들이 줄줄히 죽을 쓴것도 물론 있겠지만, 콜오브듀티 전 시리즈를 통틀어 이만큼 연출이 화려했던 작품은 없는데다 20년이 넘은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 중 3차 세계대전이 유일하게 나오는 작품으로써 메리트와 가치가 더욱 더 커졌다.[22] 런던에 놀러 온 데이비스 가족 전원이 폭탄 테러로 사망하는 내용. 아이도 죽기 때문에 일부 유저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23] 이유는 알듯이, 141은 셰퍼드에 의해 전멸 직전까지 갔고, 미국, 영국 정부를 위시한 연합군 측과 보수주의자를 제외한 러시아 양쪽에게 쫓기고 있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시스템을 사용할 여건이 안되었다.[24] 그외에도 마이클 잭슨 등이 부른 '위 아 더 월드'의 인스트루먼틀 버전 BGM도 도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