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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03:05:54

테일러장군

1. 개요2. 주로 하는 게임3.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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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오락실 고전게임 전문 BJ.

방송 시간은 랜덤. 1978년생의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말투를 가진 BJ. 비매너 시청자, 어그로 끄는 시청자를 싫어하기 때문에[1] 어그로성 채팅에 지친 시청자들이 많이 찾는다. 본인도 반 농담으로 잠이 잘 오는 수면 방송이라고 말한다.

게임 방송을 오래 해서 주로 하는 게임 실력을 자랑하며,[2]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의 테일러장군이 멘붕하는 모습[3]이 재미를 유발한다. 기본적으로 방송하는 게임 전부 원코인 클리어를 한다.[4]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슈퍼 플레이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이 영상들은 대개 자신의 지인 (바이올렛민트, 쑥곰 등) 들의 영상이거나, 제보 받은 영상이다.

본인의 말로는 어렸을 때 본 만화의 기억이 없을 정도로 오락실을 많이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아래 게임들 중에서 테일러장군이 오락실을 다니지 않았을 때 나온 게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추후에 익힌 것으로 보인다. 초강전기 키카이오 같이 시청자들이 요청하는 게임들을 종종 하기도 하며, 아주 가끔 21세기의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예전부터 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2015년 PS4로 출시한 블러드본스트리트 파이터 5

아직까지 유투브 등으로 데뷔할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 주로 하는 게임

흔히 말하는 '오락실 게임'. 50원에 한 판일 때부터 오락실을 다녔다고 한다. 그가 플레이하는 게임들은 원코인이 가능하다.

3. FAQ

테일러장군 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똑같은 질문을 한다. 아래는 대표적 예시.


[1] 닉네임이 XX지인 사람이 '와 이 방은 존나 훈훈하네요' 라는 채팅을 하자, 테일러장군은 '당신의 닉네임은 훈훈하지 않네요' 라고 하며 강퇴시켰다.[2] 채팅을 전부 다 보면서 게임을 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시청자가 새벽, 낮, 밤 시간대 모두 꽉 차는 지라 채팅창 넘어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데도, 그것을 다 보면서 플레이한다! 즉, 멀티 태스킹으로 원코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3] 설명하기 어려운 단발마를 지르는데 그게 짤방 급의 재미다 (...) 그리고 최근에는 으앙 죽음도 말한다.[4] 원코인 할 줄 아는 게임만 하기 때문이다.[5] 주로 94~97를 많이 한다. 그 이후 시리즈는 잘 하지는 못 한다고 한다.[6] 각종 스파 시리즈를 다 하지만, 스파 3 시리즈 만큼은 절대로 안 한다. 게임 보는 선구안이 수준급 (...)[7] 메가드라이브 버전. 실제로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했었다.[8] 호환성 문제로 한국이 나오지 않는 버전으로 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버전은 오락실에서의 그 느낌이 전혀 아니다.[9] 2019년 10월 20일, 고인물 게임 대전 시즌 6에서 우승 시즌 7에서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하였다.[10] 노 다이 원코인을 성공하여 추가되었다.[11] 흔히 방송에서는 앙게임으로 통한다. 앙게임이라 불리는 이유는 주인공 캐릭터에 승리시 외침이 "앙" 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ANG로 들리면 그건 기분 탓 유명한 이유는 BJ가 승리 소리에 맞추어 "앙" 소리를 내면 이에 따라서 채팅창이 "앙" 으로 도배되는데, 이 때의 화력은 웬만한 방 부럽지 않다 (...) 심지어 다른 방송을 보던 이들도 앙게임을 할 때면 들어와서 "앙"을 외치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젠 다들 외워버렸는지 적들 맞은 소리까지 채팅에 올리고 있다. 참고로 ANG게임만 하면 밤이나 주말일 때도 시청자가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테일러장군이 ANG이라고 외쳐주기도 한다.[12] 위에 나온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게임만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13] 질문자의 말로는 H.A.W.X, 에이스 컴뱃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확인 결과, 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