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SO2 본편
1.1. 주요 인물
1.1.1. EP1~2
- 주인공 (CV: 오노 다이스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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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유저가 만든 캐릭터. 아핀과 함께 아크스에 입단한 인물로 조용하면서도 남 곤란해하는 걸 보면 그냥 못 지나치는 성미의 인물로 묘사된다. 2019년판 TV 애니메이션에서 붙은 디폴트 이름은 애쉬(アッシュ).
에피소드1때는 시온에게 선택받아 시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외에는[2] 약간 강한 정도의 아크스로 묘사된다. 그러던게 에피소드 1에서 2를 거치면서 강해지기 시작. 에피소드 2 최후반에 가면 어비스로 인해 인정사정 없이 덮쳐오는 다른 아크스들을, 마토이와 함께 단 둘이서 뚫고 지나갈 정도로 아크스내의 최강자중 하나가 된다.[3] 아크스에 들어온지 1년 정도밖에 안 지나서 이렇게 강해졌으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말 그대로 아크스 최강자. [4][5][6]
또한 에피소드2의 초~중반에 다크펄스 엘더의 힘을 빼앗아서 약화시키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하고, 에피소드 2 최후반부에는 아예 다크펄스 루서의 힘을 빼앗아서 약화시켰다는 묘사까지 나오면서 다크펄스 한정의 비장의 전력으로 묘사된다.[7] 에피소드3에서는 그렇게 흡수한 다커 인자와 힘이 다크 펄스 하나만 더 흡수해도 폭주할 정도로 한계인 상황이 되었고, 무리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았음에도 마토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다 보니 에피소드3 후반에 폭주해서 '깊고 먼 어둠'이 되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이때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인자와 힘을 마토이가 전부 가져가면서 살아 남았고, 그후 정신 차리고서 마토이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서, 아크스의 도움은 물론, 모든걸 포기한 먼 미래의 자신도 설득하여 마토이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EP4에선 그 동안 쌓인 다커인자의 정화를 위해서 2년간 콜드슬립을 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히츠기를 구하면서 이어진 덕분에 이공간 너머의 세계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어느 사이엔가 샤오에 의해 '가디언'이라는 특수한 직책을 얻게 되었는데, 이 가디언이라는 직책은 자기가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는 특권을 지닌 덕분에 행동에 제약이 없다. 참고로 가디언은 아크스에서는 마토이와 주인공 단 둘만 있다.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의 명칭/애칭은 安藤(안도). 이는 과거 작품의 스텝롤 마지막의 And YOU(안도 유)에서 온 것이다.
2018년 5월 23일에 나온 에피소드5의 4장 스토리까지 현재 내부에 세명의 (어느정도 정화된) 다크펄스가[8]거주하는 다크펄스 맨션의 집주인이 된 상태(…)[9]
2018년 10월 24일에 공개된 EP5의 후일담에서 '끝의 여신 시바'에 의해 '아카식 레코드(=시온)가 만든 세계의 그릇'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EP6에서 마토이와 함께 모든 아크스의 포톤을 받아 사투 끝에 시바를 쓰러트리지만, 시바가 죽으면서 그 내면에 있던 원초의 어둠이 주인공에게 붙어버리고 주인공 본인이 우주를 파괴할 존재가 되고 만다. 주인공은 어둠에게 잠식되어 우주를 파괴하기 전에 페르소나의 도움을 받아 파괴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우주가 탄생하기 이전까지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을 파괴한다는 목적만을 지닌 어둠은 목적을 잃어버려 자괴하고 주인공도 함께 죽어버리는데, 이때 주인공도 빛이 되어 사라지는데...이 빛이 아카식 레코드가 되고, 아카식 레코드에서 우주가 탄생한다. 그렇게 우주가 시작되고 본편과 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된다.[10]
조건 만족시 그랜드 엔딩이 열리는데, 지금까지 쌓아온 인연이 기적을 이뤄서 주인공의 목소리가 몇몇 사람들에게 닿게되고 히츠기, 하리에트, 마토이가 주인공이 있는 곳까지 찾아올 수 있었던 것. 세 명이 힘을 합쳐서 주인공에게서 어둠을 뜯어내고 뜯겨나간 어둠이 고모르스로써 새로운 형태를 취하자 이에 맞서 싸운다. 시온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역사의 모든 생명의 소원들의 힘을 합쳐서 기어코 고모르스를 쓰러트렸으나, 이번엔 육체를 버리고 더욱 순수한 형태인 소담이 되어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주인공은 다른 3명과 다크펄스 6명의 힘을 합쳐 이번에야말로 어둠을 완벽히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크펄스 6명과 시온은 주인공과 마토이와 작별하며 퇴장한다. 주인공과 나머지 일행은 샤오의 도움으로 본래 시간의 암두스키아로 귀환하는데 성공하고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EP6 설정집에 따르면 시온이 만든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태어난 천연의 그릇이라고 한다.
- 제노 (CV : 키무라 료헤이)
휴먼|헌터/레인저→레인저/헌터
첫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와 아핀을 구해준 붉은머리 청년. 플레이어들의 선배격에 해당하는 아크즈이며 플레이어를 처음보고 "어디서 본것 같다" 라는 떡밥을 날렸다. 사부가 한명 있으며 자신의 시부가 가르쳐준 교훈 등을 플레이어에게 전달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이전에는 레인저였고 본인도 레인저가 적성에 맞았다는 모양. 이후에도 플레이어의 뒤를 밟거나(...)하는 식으로 플레이어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개입한다. 겟뎀하르트를 쫓아 유적에 도달하지만 때는 늦어 다크 펄스의 부활이 일어나고 말았고, 시간을 벌기 위해 카스라와 둘이서 다크 펄스 엘더에 맞서지만 완전히 부활한 다크 펄스가 나베리우스를 탈출, 이후는 생사불명이 된다.
에피소드2에서 시온의 동생에 가까운 존재인 '샤오'와 만나서 그의 도움을 받아, 제노가 죽었다는 역사를 바꿀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죽었다는 사실만 바꾸고, 여전히 생사불명인 채로 둬야 하는지라, 주인공은 에코에게도 밝히지 못하는 상태. 마리아는 좋은 기회라면서 제노를 훈련 시켜주기로 하고 제노는 그녀를 따라간다. 그후 피나는 노력끝에 '계검(戒儉) 나나키'의 인정을 받아 '육망균형의 4'가 되었다.
EP2 최종장에서 마토이의 과거를 알기위해 10년전의 나베리우스로 간 플레이어가 꼬마 제노를 구해주는데 그 강함에 반해 제노는 플레이어를 사부라고 부르며 따른다. 자신도 플레이어를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사정상 데려갈 수 없다고 하자 언젠가 사부처럼 강해지겠다고 말하며 헤어진다. 즉 제노가 말하는 '사부'는 플레이어였고 처음 봤을 때의 제노의 기시감은 정답이었던 것. 그래서인지 에피소드2 이후에는 주인공이 째려보면 사부가 째려보는 것 같다고 곤란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EP2의 5번째 스토리를 끝내면 육망균형 버전 제노의 프렌드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이 프렌드 카드의 클래스는 레인저/헌터.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등장한다.
그동안 에코하고는 그렇게 친하면서 왜 결혼 안 하지는 의문이었지만 아무도 그걸 말하지 않다가 보다 못한 시에라가 말해 버렸고, "어 그럼 결혼 할까"라는 느낌으로 에코에게 청혼해서웨딩마치 이벤트를 위해결혼에 성공했다. 식은 아직이지만 이미 혼인 신고는 올린 모양.
- 에코 (CV : 히카사 요코/라리사 갤러거)
뉴먼|포스/텍터→헌터/포스→포스/헌터
제노와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지만 자주 지각한다던가 후열인데 전투중 먼저 나간다던가 해서 제노의 골머리를 앓게 하고 있다. 그런데 본인은 그런 자각이 없다. 오족하면 필드 이벤트가 '폭주중인 에코'(…)
제노가 행방불명된 이후로, 클래스를 헌터로 변경하고서 검을 쓰고 다닌다.그러나 여전히 폭주중(…)참고로 에코와 제노는 아크스중에서도 2세대로 클래스 변경이 자유롭지 않다. 그러니까 에코는 헌터로 전직해서는 고생해서 레벨업 중이라는 이야기.
EP2 후반에 레기어스에 의해 절대령(어비스)이 모든 ARKS에게 발동된 와중에도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었는데, 나중에 제노가 주인공에게 밝히기를 그때 이미 육망균형의 4가 된 제노가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에코 한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어비스를 사용했었다고 한다.
이후 EP3에서 제노가 돌아오면서 포스로 돌아오는데, 복장과 동시에 헤어스타일도 바뀌며 이 버전의 프렌드 카드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프렌드 카드가 가장 많은 캐릭터로, 포스/텍터 버전, 헌터/포스 버전, 포스/헌터 버전.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등장한다. 물건너에서는 구 모델링의 완성도 때문에 네타거리로 쓰이던 에코가 우월한 작화로 돌아오자 "2년 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등의 혼란이 있었다고.
2018년 5월의 EP5 4장 기준으로 제노하고는 혼인 신고를 한 부부 사이.
- 시온 (CV : 오가타 메구미)
연구원 복장에 안경을 낀 정체불명의 여성.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대화를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매터보드를 넘긴다. 만나는 곳은 아크스 로비가 아니라 아크스 로비에서 워프를 통해 올라가야 하는 아이템 샵들이 있는 곳이니 이점을 유의할 것.
사실 그 정체는 별이자 아카식 레코드. 바다뿐이었던 별에 의지가 생기고 그 별이 우주를 관측하면서 지식을 얻던 중에 '포토너'들과 만나서 서로 교류를 가지며 그들과 함께 하게 된것이 현재의 모습이며, '시온'이라는 것도 별의 이름이다. 아크스의 모함인 오라클은 그 별을 가지고 개조한 거대한 모성이다. 현재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건 그녀와 처음 접촉한 포토너의 외형을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우주를 관측하며 전지를 얻었기에, 전지에 대한 갈망을 지닌 루서가 그녀를 흡수하려고 음모를 꾸민 것이 EP2에서 밝혀지나 시온의 자기 희생으로 전지를 얻지 못하게 된 루서는 분노하여 다크 펄스로서의 본성을 들어내게 된다.
그녀의 말이 알 수 없는 이유는 사실 루서가 그녀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주인공과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점점 의사소통이 쉬워지고 있는데, 이 탓에 루서가 해석가능한 영역에 접근하고 있다. 또한 듀먼이란, 역사를 바꾸기 위한 그녀의 개입으로 인해 태어난 종족이다.
주인공외에 마토이가 그녀와 인연이 있으며, 현재 시온과 인연이 있는 건 주인공과 마토이등 극히 일부로 '그녀와 인연이 있는' 인물들과 현재 세계에서 그녀를 인식할 수 있다.
에피소드 3의 마지막장에서 마토이와 가면의 화해를 지켜보면서, 플레이어에게 앞으로의 미래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는 것으로 재등장.
에피소드 5에서 해당 포토너의 이름이 밝혀졌는데 이름은 클라릿사. 마토이의 창세기 백장 클라릿사의 기원이 되는 포토너이다.
- 겟템하르트 (CV : 토비타 노부오)
휴먼/파이터
얼굴에 십자 흉터가 있으며 스토리 퀘스트 1장의 3번째 분기에서 조우하게 된다. 매우 호전적인 성격이며 제노와는 오래 전부터 악연이 있는 듯 하다. '다커가 들러붙어 변이하기 전에 미리 제거하는 것이 아크스 본연의 자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메르폰시나에 따르면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해 성격이 변한 듯하다. 결국 다커와의 싸움에 미쳐버려 전투광이 된 그는 유적 최심부에 있는 다크 펄스 모멘트의 봉인을 해제하려 하고, 이를 위해 메르폰시나까지 죽일려고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다크 펄스 역시 다커와 다를 바 없는 존재, 즉 실체가 없는 존재였고[11] 결국 다크 펄스 인자가 겟뎀하르트의 몸을 잠식. 펄스 휴날이 되며, 다크 펄스 엘더로 각성한다.
- 메르폰시나 (CV : 하나자와 카나/모린 프라이스) → 메르란디아
뉴먼/텍터
겟템하르트를 따르고 있는 뉴먼 여성으로 시나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겟템하르트와는 다르게 예의가 바르다. 과거에 겟템하르트에게 어떤 죄를 지은 후 그의 마음을 풀기 위해 따라다니고 있으며, 겟템하르트에게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 결과 죽을 뻔하기도 했다.
사실 '메르폰시나'는 겟템하르트의 파트너였던 그녀의 언니의 이름으로, 다커의 습격된 그녀의 언니가 그녀를 구하면서 겟템하르트의 눈앞에서 죽어 버린 후에 겟템하르트가 미쳐 버렸고, 얼마 안가 그녀를 언니의 이름으로 부르자 속죄의 의미에서 그대로 따르고 있는 상태.
본명은 메르란디아
이후 에피소드 3-4에서 플레이어 일행에 합류하여 같이 싸우게 되며, 그때 비로소 겟템하르트에게 메르란디아로서 인정받아 그후부터는 본래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EP3 5장부터는 머리카락도 자르고 복장도 바꾸고 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싱글 필드 이벤트에서 만나는 것과 동시에 메르란디아 명의로 프렌드 카드를 얻게 된다.
- 쿠나 (CV : 키타무라 에리[12])
휴먼 / 파이터
2년 후 기준 18살. 작중 중간중간 만나는 아크스. 원래는 계속 광학미채 비슷한걸 사용하는지라 안 보여야 하는데 주인공은 잘만 찾아낸다.(…) 향후 이벤트를 통해 '상위 기관의 명령을 받아 말살을 전문으로 하는 처리가'이며 그 진정한 정체는 '육망균형'의 '0'. 그녀의 클로킹은 말 그대로 존재자체를 지우는 특수한 창세기 영도 - 마이의 능력에 의한 것이며, 주인공은 시온을 통해 다른 역사에 개입하는 게 가능한지라 그녀의 클로킹을 말 그대로 '다른 역사의 존재를 보는 것으로' 무마시키기 때문에 안 통했던 것. 에피소드1의 후반의 폭주용 '하드레드' 관련 퀘스트에게 주역을 담당했다. 난데없이 용과 소녀의 이야기라 처음 스토리가 진행될때는 안 좋은 평가를 내리는 유저도 꽤 있었으나, 현재는 이 에피소드는 EP2와 듀먼의 등장을 위한 포석이었다는 설이 강하다.
존재를 지우는 은폐 능력, 별다른 동작 없이 의상을 바꾸는 능력 등[13][14]은 루서가 그녀에게 행한 실험의 영향으로 보인다.
아이돌 쿠나로도 활동중이며 아크스의 위문공연과 함께 정보 수집도 함께 하고 있다[스포일러] . 라이브는 개시 10분 전에 아나운스로 미리 알려주고 정시에 숍 에리어의 특설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 라이브에 흐르는 곡들은 때때로 업데이트와 함께 신곡으로 갱신된다. 참고로 라이브를 끝까지 직접 관람한 유저들에게는 라이브 보너스로 트라이 부스트 10%도 챙겨준다.
이 라이브가 굉장히 공을 들인 흔적들이 보이는데, 노래 자체도 상당히 들을만 한 것들에다가 전용 안무까지 준비되어 있는 데다가 아예 감상하라고 E키를 누르면 감상 모드의 카메라 워크로 전환하거나 진짜 관객처럼 그대로 캐릭터 시점에서 올려볼 수도 있다. 그런데 스테이지에는 배리어가 쳐있지 않기 때문에 한창 감상하는 데 스테이지 안으로 쳐들어가서 미친 듯이 점프를 하면서 방해하는관심병유저들도 있다.
세세하게도 첫 곡 이후에 사라지다가, 관객들의 앵콜 세례를 받으면[16] 두 번째 콘서트가 시작된다. 그런데 두 번째 콘서트 이후에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다크 펄스가 쳐들어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앵콜 공연후 나오는 엘더는 강화된채로 등장하는지라 다크펄스 쿠나(ダークファルス【空亡】)란 농담까지 생겼다. 한 두번이 아니라서 아예 일련의 행사로 취급받게 되었는지, 그녀의 콘서트는 다크 펄스가 쳐들어오기 30분 전에 열리는 징크스계획자의 농간가 생겼다.(…) 현재는 라이브 및 그 직후의 긴급 퀘스트를 공식적으로 공지한다. 아예 격전 전의 사기증진을 위한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듯.
애니메이션 2화에서도 등장.
EP4에서는 카스라[17]가 담당하는 정보부에 소속되어 있다. 또 새로 바뀐 복장이 카스라와 더불어서 심히 난해한 탓에 패션 테러리스트 취급 당하는 중.
인기투표에서는 만년 3위(…). 2014년에는 이오에게 밀렸고 2015년에는 카토리에게 2016년에는 마토이에게 밀려서 1등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어느의미에서는 콩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여성 캐릭터 3위안에 들어가는 거 보면 굉장한 인기 캐릭터.
여담으로 PS4판 클로즈 베타 쿠나 라이브 테스트 중 텍스쳐가 깨져서 이런 굴욕 영상이 있다.
5분 38초 부터
1.1.2. EP3
- 루서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
뉴먼, 연구소 '허공기관'(보이드)의 총장이며, 아크스와는 상위 조직인 '포토너'의 사령. 정확히는 다른 포토너들은 죽을 때 자신을 시온에 동화시켰으며 이제는 그 혼자만 남았다. '전지'를 손에 넣기 위해 음모를 획책하는 인물. 시온을 '인식'하고 있는 얼마 없는 인물이다. 다만 시온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아직까지 포착할 수는 없는 상태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여기저기 비인도적연구도 많이 했으며, 워팔의 원주생물이 아크스와 의사 소통이 되는 것도 사실 루서가 오래전에 개조한 탓이지만,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에피2의 스토리가 전부 밝혀지면서, 별 시온에 관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비슷하게 행성의 대다수가 바다인 워팔을 골랐다는 것이 팬들의 추측. 폭주용과 쿠나, 사라도 한때 그의 실험 대상으로, 비인도적인 생체 실험을 행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주인공)에게 간섭을 안하고서 "너 좋을대로 해라"는 식으로 놔두고 있지만, 은근히 주인공을 견제하고 있다. 아크스에게 주의보나 경고 같은 게 내려지면 주인공에게는 그게 안 가고 있다. 그리고 레기어스를 통한 '어비스'의 발동으로 아크스 전체로 견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에피2 마지막에는 거의 손에 들어왔던 시온이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그에게서 벗어나자, 분노가 극한에 다다른 상태에서 부정적인 포톤을 잔뜩 흡수한 결과 다크 펄스 '루서'가 되었으며[18] 예전의 마더쉽 자체를 자신의 몸으로 사용하고 있다.[19]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쓰러지고 난뒤에 도망치고 나중에 이를 갚아주겠다며 이를 갈지만, 그가 도망칠 것을 예상했던 육망균형의 1위, 레기어스가 요노하테(世果)의 봉인을 풀어 일도양단해버리지만, 다크 펄스 '더블' 남매에게 그 시체가 이리저리 퍽퍽 발로 차이다가 더블 남매가 이거 증식시켜서 가지고 놀자며 먹어치운다. 루서를 먹어치운 더블들은 바로 루서의 모방체 3체를 만들어내는데 자아를 잃어버렸는지 좀비마냥 흐느적 거리며 더블의 명령을 듣는 등 영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한다.괜히 긴급 미션에서 진짜/가짜가 따로 나오는 게 아니었다.(…)
EP2 6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10년전의 어프렌티스의 아크스쉽 다커 강습도 루서가 시온이 직접 관리하여 자신으로서는 통제가 불가능했던 2대째의 클라리스클레이스를 처리하기위해 뒷공작을 벌여 놓은 것이었다. 그와중에 마토이가 어프렌티스와의 전투중 구한 소녀 사라가 잠시 백장 클라리사를 맡았던 것을 보고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준다며 사라에게 접근하였다.
또한 몸은 1대 카스라의 것으로 다루기 어려워서 직접 자신이 흡수했던 것. 현재의 2대 카스라는 자신이 나중에 쓸려고 만들었던 육체였다.
EP3 5장에서 플레이어 일행이 더블에게 흡수당했을 때 더블의 뱃속의 또다른 우주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다크 펄스화한 상태가 아닌 포토너 시절 모습으로 플레이어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시온과 포톤 등에 대해 설명을 해 주며 포토너들이 시온을 따라해 인조 아카식 레코드를 만들었는데 그 결과물이 심연의 어둠이었던 것. 스토리 진행 중 자신의 복제품과 펄스 앙겔을 만나지만 오히려 이정도 밖에 안되냐면서 의아해하기도 한다. 심지어 펄스 휴날의 경우에는 더블이 진짜로 전부 먹은 게 맞는지 의심하는 수준.[20]
EP5 2장에서는 시온의 안에서 루서이지만 우리가 아는 루서가 아닌 루서가 나온다.
개그 캐릭터로 취급되고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변태성과 성실성으로 인해 알다가도 모를 인기 캐릭터. 실지로 인기 투표에서 남성부분 1위를 한 적도 있다.
- 스쿠나히메 (CV : 호리에 유이)
EP3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하루코탄에서 현재 유일한 "사람" 모습을 한 주민. 일명 잿빛 무녀(神子). 전용 복장에 따르면 한자로 적을 경우 少名比売라 한다.
머리색이 특이하게도 좌우 양쪽이 다르다. 잘 보면 흑백을 중심으로 하는 대비색을 한몸에 가지고 있다. 먼 옛날부터 하루코탄에 존재하던 신화적 인물로, 무녀(미코)라 불리지만 표기가 巫女가 아닌 神子로 그 능력은 신에 필적한다. 그녀를 수호하는 무사인 코토시로의 말에 따르면 별도 부순다고 한다. 백의 민족과 흑의 민족의 영지를 나누고 있는 거대한 강이나 마가츠의 봉인도 전부 스쿠나히메가 관여하고 있다.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과거에 흑과 백의 나라가 오랜 전쟁 끝에 휴전협정을 맺으면서 흑의 나라 왕의 왕자와 백의 나라 왕의 공주가 결혼하여 탄생한 딸인데, 문제는 체구도 작고 회색 빛을 띠고 태어난 스쿠나히메가 원인으로 다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그 와중에 부모끼리의 싸움을 막다가 죽었고 그때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한지 알게 된 부모의 희생으로 부활했다고 한다. 지금의 신에 필적한 능력은 부활하면서 얻은 것으로 여겨진다.
진짜로 친구가 되어준 주인공과 마토이를 굉장히 아껴주고 있다. 더블의 농간에서 그 둘이 몸을 던져 자신을 구해준 이후로는, 그냥 여기서 은거해서 살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수준. 주인공과 마토이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나중에 은퇴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는 걸 보면,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기는 했지만 같이 지내는 건 포기하는 않은 것 같다.
EP4부터 소식이 없다가 EP6에서 간만에 등장 예정. 시바의 강력한 포톤능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아크스가 스쿠나히메가 쓰던 결계를 빌리려 하고 있다.
- 유크리타 (CV : 이세 마리야)
아프렌티스의 정체로 아핀의 생이별했던 누나. 사실 유크리타는 다크펄스로는 불완전한 상태였는데 이는 과거 마토이에게 얻어터지고 겨우 도망쳤던 이전의 아프렌티스가 어린 유크리타에게 옮겨탈려다가 더블에게 먹히고서 남은 극히 일부만을 이어받았기 때문. 더블은 유크리타를 납치해서는 그녀가 자신을 다크펄스 아프렌티스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었다. 극히 일부만을 이어 받은지라 하급 다커를 생성하거나 조종할 수는 있어도 리리파에 봉인되어 있던 자신의 본래 힘을 찾거나 그 힘을 흡수하는 건 하지 못했다고 한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아핀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본래의 자신을 어느정도 인정하기는 했는데, 그동안 한 짓이 있어서 아크스하고 친하게 못 지내는 중.
2018년 5월 23일 패치에서 오메가의 소환에 휘말려서 아우로라와 함께 아프렌티스 사천으로 등장. 이면은 고집(强情)의 유크리타(…). 아우로라와 페어로 다른 사천과는 다르게 이벤트 전투로만 싸웠으나, 주인공의 포톤의 영향을 받은 아우로라가 바로 정화되어 버리고 그걸 본 주인공이 유크리타의 머리를 공격하면서 세뇌가 풀려서 원 상태로 돌아왔다. 리나/아이카하고는 다르게 어느정도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지라 상당히 부끄러워 하는 중. 주인공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할 정도.
1.1.3. EP4
- 시에라 (CV : 키무라 쥬리)
EP4부터 등장하는 주인공의 전속 오퍼레이터. 캐스트이지만 본래 인간이었던게[21] 아니라 처음부터 인공지능을 가지고 만들어진 하이 캐스트이다. 연산을 위해 마더쉽으로 돌아간 샤오를 대신하여 아크스쉽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 중 한명으로 이제 2살이지만 육체와 정신은 이미 어른이라고 한다. 다만 자신이 어른이라는 걸 자랑할 때 보면 은근히 아이같은 면이 있다.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이다. 가슴이 작은데에 대하여 우루쿠와 샤오에게 따지려고 하고 있으나 예산과 같은 문제로 반쯤 자포자기인 상태이다.
EP5에서는 주인공을 보조하기 위해 함께 오메가 세계에서 활약하는데 오메가 세계에서는 작은 요정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야사카 히츠기 (CV : 타네다 리사)
EP4부터 등장하는 캐릭터. 아크스가 있는 우주와는 다른 우주에 존재하는 '지구'의 인물. 어찌된게 아크스의 우주와 연결되어 있는, 게임 'PSO2'의 플레이어중 한명. 최근 자주 보이는 비인증 아크스였던지라, 주인공이 감시 겸 조사를 위해 같이 행동하던 중에 우연찮게 구해주게 되고, 그 결과 주인공은 아크스가 있는 우주와 지구가 있는 우주를 왕래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의 반응을 연구해서 아크스가 전부 왕래 가능하게 된 건 덤.
5년전에 부모님을 잃고 좌절한 상태에서 마더와 접촉하여 마더 클러스터 소속이 되었으나, PSO2에서 다커에게 침식당할 뻔한 걸 주인공이 구해주게 된다. 그때의 사고로 아르가 지구쪽에 나타났으며 아르의 정체를 알기 전까지 마더에게 숨기고 있었다. 아르의 존재와 주인공 일행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다이브하던 게임이 다른 차원의 또다른 세계라는 걸 알고서 진실을 알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아르의 정체를 숨기던 것과 아크스와의 접촉으로 인해 마더 클러스터는 그녀를 배신자로 지목하고 '아기에 하기토'에게 그녀를 처리하고 아르를 납치하게 하지만, 아크스 쉽채로 구하러 온 주인공이 그녀를 구해준다. 현재는 마더 클러스터와 헤어져서 아크스측에 협력하는 중.
하기토에게 습격 받았을 때 구현무장 능력에 각성했다. 구현무장은 일본도 형태이며 '아마노하바키리'라는 이름까지 붙여둔 상태. 아르의 이름을 붙일 때나 구현무장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신화나 전설 같은 영웅담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 10화에 등장했다.
2016년 9월에 패치된 스토리에서 본격 얀데레에 각성한 코오리에게 아마노하바키리가 부셔지고 어깨 베이고 배 뚫리고 하면서 사경을 헤메이다가 아르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아르를 데려가지 못한 오피엘이 차선책으로 히츠기를 납치해 버린다.성우분 쉬신다고 캐릭터를 리타이어 시켰다는 추측도 있다.
그후 10월에 패치된 에피소드에서 마음이 죽어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각성. 부셔진 아마노하바키리 대신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라는 새로운 구현무장과 갑옷까지 구현시키는 완전각성에 성공했다. 이 시점에는 코오리의 구현무장을 칼집으로 막아낼 정도로 강해진다. 현재는 마더에게 흡수된 아르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여 아르를 구하고, 마더와 화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동안의 계획이 무르익었다면서 난입한 아뎀에 의해 마더가 흡수당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 아르 (CV: 토요사키 아키)
EP4부터 등장하는 인물. 다커에 침식될 뻔한 히츠기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겨우 다커에서 도망쳐서 '로그아웃'했더니만 난데없이 자기방에 나체로 누워 있던걸 발견한다. 외형은 히츠기가 PSO2에서 쓰는 아바타와 붕어빵. 지능수준은 어린 아이 수준이지만 바보는 아니다.
히츠기가 코오리에게 죽기 일보직전이 되자 원거리에서 그걸 감지하고 난데없이 각성. 혼자서 아크스 쉽에서 지구까지 워프해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히츠기의 부상을 치유해서 구해주고 기절한다. 이때의 복장과 복장에 있는 마크가 영락없는 다크 펄스. 다만 머리카락과 복장의 이룹가 보라색인 일반적인 다크 펄스들과는 다르게, 남색을 띄고 있어서 주인공에 의해 정화된 다크 펄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22]
쓰러진 후에 오피엘과 오쿠에 의해 납치된 위기에 놓이지만 오피엘의 공간격리를 두들겨 패서 부수는 주인공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나, 오피엘은 꿩 대신 닭이라고 옆에 있던 히츠기를 납치해 간다.
10월에 업데이트된 에피소드에 따르면 포톤과 에텔의 융합체[23][24]로 마더의 계획에 필수불가결한 존재. 결국 마더는 아르를 납치하기 위해 아크스쉽에 직접 침입했고 아르를 흡수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아직은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상태이며, 히츠기가 아르를 구하기 위해 마더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그후 주인공와 히츠기 일행의 분투로 구출에 성공하나, 예상외의 적에 의해 화해한 마더가 흡수당해 버렸다.
- 야사카 엔가 (CV: 호소야 요시마사)
히츠기의 오빠.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잠깐 등장한다.
스토리 중에 베토르에 의해 그가 있던 기숙사가 폭발하면서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생존한 상태였고, 마더 클러스터에 대응하는 지구측의 조직 '어스 가이드'의 일원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머신건이나 라이플등의 실탄 총기를 구현할 수 있다.
아뎀과 친한 친구사이로, 그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진심으로 분노하기도 했다.
- 코오리 (CV: 스자키 아야)
히츠기의 학교 친구. 과거, 왕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코오리의 도움으로 코오리와 친구가 되었다. 히츠기가 말하길 코오리는 조금 유별난 친구라고 평했고 그녀의 오빠인 야사카 엔가마저 친구를 잘 사귀라고 말했을 정도로 유별나다.
하단에 서술된 마더 클러스터의 일원이며 구현 무장은 그람이다.
히츠기 일행에 의해 구원된 후에는 주인공이 있는 아크스 쉽에 합류. EP4 최종장에서는 아군으로 합류할 예정.
- 아뎀 (CV : 나카무라 유이치)
어스 가이드라는 조직의 대표. 엔가와 서로를 믿는 사이로 현재는 마더 휘하의 마더 클라스터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본래는 단순한 조연인줄 알았으나 EP4 최후반에 주인공과 히츠기 일행 덕분에 마더가 개심하려는 찰나에 마더를 찌르면서 등장한다.
과거에 멀린이나 아베노 세이메이등으로 불렸던 인물로서 마더와 에텔을 이용해서 인류의 혁신을 획책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더를 흡수하는 것으로 사람 좋은 조연에서 난데없는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사실 복선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었던지라 팬들의 반응은 안 좋은 편.
오피엘은 그가 마더쪽에 보냈던 스파이였으며, 팔레그 아이브즈와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지만 팔레그는 아뎀을 굉장히 싫어한다. 일부 유저는 팔레그의 이름과 연관이어서,둘이 사실은 아담과 이브 비슷한 존재가 아닌가 하고 추측하기도 하는 모양.근데 그게 진짜였다 .설정에 따르면 아뎀이 아담이고 팔레그가 이브이다 즉 둘은 부부였다.하지만 인류진화의 관계로 지금은 앙숙 관계
1.1.3.1. 마더 클러스터
에피소드 4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는 조직. 에텔 인프라를 이용해서 지구측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으며, ESC-A와 PSO2를 이용해서 아크스측의 우주에 간섭하려고 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PSO2를 그냥 게임으로 할 뿐이지만, 에텔 적성이 높은 인물들은 직접 세계를 넘나 들 수 있으며 마더 클라스타는 그런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스카웃 한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특히나 에텔 적성이 강한 인물들은 '사도'라는 위치에 속하며 마더 클라스타를 통한 강력한 백업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아기에 같은 신입은 그렇다치고 일부는 코오리 급으로 마더에 대한 의존과 충성님이 상당하다.- 아기에 하기토 (CV : 스즈무라 켄이치)
YMT 코퍼레이션의 젊은 CEO. 히츠기의 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본인 말로는 한 5년전에 학생회장이었다고 한다. 중증의 2차대전 병기 덕후. 회사 앞에는 무사시의 모델이 있고 자기 방에는 야마토의 모형이 있으며, 별애별 모형을 다 가지고 있다. 오족하면 YMT도 야마토의 약자(…). 방송 인터뷰에서도 자랑하면서 대놓고 커밍아웃하기도 한다.
그 정체는 에텔 통신을 이용하여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마더 클러스터의 '금(金)의 사도'[25]로 아크스가 있는 우주로 치자면 포토너나 다크펄스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인물.
자신의 구현무장을 이용하여 수많은 환창종을 만들어서[26] 히츠기와 아르를 공격하지만, 히츠기의 위험을 감지하고서 차원을 넘어 온 주인공에 의해 병력이 전멸하고서 후퇴한다.
그후 분을 삮이다가 이대로는 못 끝낸다면서 자신의 구현무장을 최대치로 사용해서 '일본해군 제독'을 만들어낸다(…) 긴급 보스가 환창전함 야마토인걸로 봐서 이 제독이 코어가 돼서 야마토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게임 외적으로는 처음에는 잘난 척하다가 캠프쉽이 나타나면서 부터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하고 대놓고 도망치고 그후 분을 삭이는 모습에서, 루서 쥬니어, 지구판 루서등으로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환창전함 야마토 전 이후에는 소식이 없는데, 베토르가 저렇게 처분 된걸로 봐서는 이쪽도 똑같이 처분되었거나 도망중일 확율이 높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2016년 11월에 따르면 마더가 그냥 냅두고 있는 상태. 베토르의 처분은 오피엘의 독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엔딩까지 아무 언급이 없다가 후일담 목욕탕 에피소드에서 갑툭튀하여 OME를 선사했다. 엔딩 후에는 마음을 고쳐먹고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 듯.
- 베토르 젤라즈니 (CV : 나카오 류세이)
특촬물을 부활시킨 불굴의 귀재라 불리는 영화감독. 아후로 비슷한 머리를 한 남성. 마더 클러스터의 '목(木)'의 사도이다. 하기토가 실패한 이후에 히츠기와 아르를 노리고서 습격했으며, 엔가가 있던 기숙사를 폭발시키기도 한다. 자신이 만든 영화 '라이너'에 나왔던 전철형 괴수를 환창종으로 불러서 파괴활동을 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괴활동을 할 때부터 다른 사도에게 "지나치다"면서 경고를 받고 있었다.
주인공 일행과의 싸움에서 엔가를 비롯한 어스 가이드까지 난입하면서 패배. 그후 너무 지나친 행동에 마더에게 버림 받았으며, 오피엘 하버트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자신의 죽음까지도 영화의 소재로 쓸려고 할 정도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지나친 인물.
결과적으로 EP4 종료 시점에서 마더를 제외하면 마더 클러스터 중 유일한 사망자가 되었다(...)
- 오쿠 미라 (CV : 누마쿠라 마나미)
분홍빛 머리카락을 한 젊은 여성. 마더 클러스터의 사도중 한명으로 세간에는 천재과학자로 유명하다. 뭐든 일을 %를 예를 들어서 하는 말버릇이 있다. 이름에서 태양의 사도로 추측되는 중.그리고 빈유다
주인공과 싸울때는, 마더에게 들어서 약간은 경계하지만 자신의 계산상 100% 이긴다면서 우쭐하지만, 주인공에게 자신의 라플라스와 맥스웰이 박살나면서 신나게 멘붕한다.
유난히 마더에게 의존하는 행동을 보인다.
자매인 라스비츠와 함께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다 마더의 눈에 들어 출세하게 된 듯하다.
이후 납치된 히츠기를 구하러 달려온 주인공을 막아섰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끌어 아크스 쉽을 마더가 점령할 수 있게 하고, 무너지는 달 기지에서 풀 J 라스비츠와 함께 생사불명이 되었으나 팔레그가 구해줘서 살아남게 된다.
EP4 최종국면에서 복귀하여 원군으로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 엔딩 후에는 히츠기가 다니는 학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엔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나 정작 엔가는 그녀를 무시하고 있다(...). 드라마 CD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호감을 표하는 방법이 숙제 폭탄이나 일부러 어려운 질문을 해서 놀려먹기 등이라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 풀 J 라스비츠 (CV : 오구라 유이)
청색 단발을 한 소녀. 마더 클러스터의 사도중 한명으로 세간은 베스트셀러의 작가로 유명하다. 작가라서 그런지 작품에 쓸만한 소재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이름에서 달의 사도로 추측되는 중그리고 거유
자매인 오쿠 미라와 함께 마더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히츠기를 구하러 온 주인공을 양동작전의 일환으로 시간을 끌며 상대, 효과적으로 시간을 끌었으나 오쿠 미라와 함께 리타이어한다.
EP4 최종국면에서 복귀하여 원군으로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 엔딩 후에는 히츠기가 다니는 학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 오피엘 하버트 (CV : 코야스 타케히토)
흑발의 정리된 머리를 한 중년 남성. 마더 클러스터의 사도중 한명으로 세간에는 천재 외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작중 마더에게 버림 받은 베토르의 처리도 담당했으며, 마더 클러스터 내에서는 리더격에 가까운 인물. 자신에게 대치하는 아크스를 '암'이라고 부르며 적대하고 있다. 이름에서 '수성의 사도로 추측중.
작중 마더 클러스터의 멤버중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더가 상세를 말 하지 않아도 상황을 보고서 제대로 유추해내며, 방해를 받아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차선책을 낼 정도로 유능한 인물.
사실은 알고 보니 아델이 보냈던 스파이였으며 그의 사상은 아델에게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EP4 최종국면에서는 아델의 부하로 주인공 일행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팔레그에게 얼굴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후일담에서는 팔레그에게 부려먹히면서 지내는 것으로 언급된다.
- 팔레그 아이브즈 (CV : 미나구치 유코)
금색의 장발을 땋은 묘령의 여성. 실눈 캐릭터. 마더 클러스터의 사도중 한명으로 화(火)의 사도. 어스 가이드에서는 '마인'이라고 부른다. 여타 사도와는 복장부터 다른데 이쪽은 마더의 사상에 동조하는 게 아니라, 강한 사람과 싸울 수 있어서 마더 클러스터에 붙은 인물이다. 작중 강함은 지구인 최강. 에텔도 쓰지 않고 주인공하고 호각이다.(…) 대놓고 전투종족. 주인공의 강함을 맘에 들어해서 나중에 1대1로 싸우고 싶다는 인물.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비앙카를 꽤나 닮았기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가 국민RPG로 유명한 일본에서는 보자마자 "...비앙카?"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고. 팬아트로 그려지는 2D모습이 영락없이 눈감은 비앙카(...)
아델하고는 견원지간. 아델도 싫어하며 아델과 연관이 있었던 오피엘도 굉장히 싫어한다. EP4 최종국면에서 주인공 측에 협력하며 EP4의 진 최종보스로 외전에 등장한다[27] 여담으로 정체는 이브이며 아담 즉 아뎀의 아내였다.
에스카 펄스 마더와 함께 PSO2의 EP4의 평가를 말아먹은 장본인이자 최악의 메리 수. 처음 등장은 그저 전투광 적군 A 수준의 비중에서 뜬금없이 아군화 되더니 나중에 나아가서는 EP4 첼린지 퀘스트 보스까지 되었다. 거기에 스토리 내내 팔레그 띄워주기를 시전하며, 그 중 화룡점정은 첼린지 퀘스트 클리어 이벤트. 주인공은 녹초가 됐는데 본인은 졌다해놓곤 팔팔한 모습으로 퇴장하는 이벤트는 모든 유저들의 어이를 증발시켰다. 보스로서도 최악인데 일단 해당 첼린지 퀘스트를 시작하면 플레이어에게 부활류 아이템 사용불가와 회복량 80%감소가 부여되며 패턴도 한 번 삐끗하면 다 맞는데다가[28], 2페이즈 들어가면 일부 패턴들에 겹뎀[29]판정을 추가해놔서 완벽한 타이밍에 회피하는 것을 강요한다. 거기에 체력작을 소홀히 한 유저라면 맞는 순간 즉사하는 운석까지 나온다. 즉, 유저들을 짜증나게하는 요소들은 다 넣었다.
- 정체불명의 여성 = 코오리
오피엘을 비롯한 4인의 사도와 같이 있던 캐릭터. 대부분의 유저들은 코오리로 추측중이었는데, 역시나 코오리였다. 아주 얀데레가 제대로 되어서 현재의 히츠기가 속고 있으며 자기가 구해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히츠기를 구하기 위해 히츠기를 죽이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는 얀데레의 극한에 도달한 상태. 실지로 에피소드 4에서 히츠기의 자신의 구현무장 '그람'으로 찔러서 죽기 일보직전까지 몰아 넣었다.
정신차린 히츠기와 주인공의 활약 원상태로 돌아왔다. 그후에는 평소의 코오리로 복귀.
- 아라트론 톨스토이 (CV : 쵸)
대머리에 긴 수염을 기른 노인. 마더 클러스터의 사도중 한명으로 세간에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토성의 사도. 아크스 쉽 습격에서 숍 에어리어를 점거한 인물이다, 구현무장은 거대한 망치.
달 조사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그때 마더를 발견해서 깨운 인물.
- 마더 (CV : 사토 리나)
마더 클러스터를 이끄는 정체불명의 존재. 그녀의 독백에 따르면 아크스가 있는 우주로 넘어가려는 이유는 '복수'라고 한다. 일부 팬들은 그녀가 과거 만들어졌다가 실패작으로서 버려진 것으로 알려진 시온의 복제품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고, 이는 들어 맞았다. BGM은 시온 전용 BGM에 알다 모를 노이즈가 끼어 있는 모양새.
그리고 2016년 10월 업데이트로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추측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을 만들었다고 버린 포토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포톤과 에텔의 융합체인 아르를 노리고 있었으며, 주인공을 달기지로 유인한 사이에 오피엘의 능력으로 아크스쉽에 침입한다. 시에라 이상의 권한으로 아크스쉽을 해킹하여 아크스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30], 사도들이 양동작전으로 마토이와 싸우는 동안 코오리와 함께 함교로 쳐들어와서는 아르를 노린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자신의 정체를 유추한 시에라를 사촌이라고 부르며, 자신을 버린 포토너에게 복수하겠다면서 포토너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포토너를 이미 오래전에 다크펄스와의 싸움에서 멸망한지 오래. 그러나 그러면 포토너가 남긴 모든걸 파괴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아르를 지키던 시에라를 코오리가 밀춰낸 사이에 아르를 흡수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완전히 흡수한건 아닌 모양이다.
그 직후 PSO2를 통해서 이쪽으로 넘어온 히츠기가 자기도 모르는 구현무장을 구현한데다가, 같이 돌아온 주인공 그리고 아크스 쉽의 제어를 되찾은 시에라에 의해 상황이 좋지 않아지자 후퇴했다.
그후 주인공과의 링크가 끊어져서 다크펄스가 강해진 아르의 영향으로 반쯤 다크 펄스가 되어 에스카 다커를 만들기 시작하고, 자신도 최후에는 에스카 펄스 마더가 주인공 일행과 싸우나 패배. 자신이 사실은 외로워서 같이 있어줄 사람을 필요로 했다는 것을 히츠기 덕분에 깨닫고서 갱생의 여지가 생겼으나 그 순간 본색을 드러낸 아뎀에게 기습을 받고 흡수 당한다. 아뎀이 처치된 후에는 히츠기와의 대화를 끝으로 성불한다.
1.1.4. EP5
오메가 세계의 인물들은 아카식 레코드의 영향을 받아서 상당수가 본편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외형이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아르마 (CV : 노토 마미코)
EP2,3에서도 주변인들을 통해 이름은 언급되었던 인물, 1대째 클라리스 클레리스이며 40년전 다크 펄스 엘더를 봉인한 삼영웅 중 한명. 당시 최강의 테크닉 유저 였으며 창세기 클라릿사를 다룰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었으나 싸울 때마다 쓰러질 정도로 몸이 약했기 때문에 다크 펄스 봉인 이후 루서의 실험 대상이 되었다가 가혹한 실험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었다.
그렇게 과거의 인물로 끝날 줄 알았는데 EP5 초반에 갑툭튀하여 주인공 앞에 등장한다. 사망한 후 아카식 레코드의 정령이 되었다고 하며 오메가 등장의 위기를 알리기 위해 나타난 것이다. 다만 아카식 레코드(=시온)과 깊은 관계가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 마토이, 샤오, 시에라 외에는 그녀의 모습을 인지할 수 없다.[31]
또한 과거에는 자신의 포톤이 인격화 된 또 하나의 인격이 존재했는데 본래 인격이 아르마, 또 하나의 인격이 클라리스 클레이스로 구분해서 불렸다고 한다. 전투중에는 보통 이쪽 인격이 활약했다고 하며 이쪽의 클라리스 클레리스는 EP5 최종국면때 오메가 세계에서 따로 등장하기도 했다.
과거 루서에게 실험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그로 인해 제2세대와 제3세대(주인공 포함) 아크스가 태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과거 에피소드 회상에서 루서가 등장할 때마다 까는 것은 잊지 않는다(...)
EP5 최종국면에서는 확대되는 블랙홀을 막기 위해 혼자 나서서 결계를 치게 되고 다커의 공격에 위기에 처할 찰나 레기아스와 마리아가 등장한다. 둘은 여전히 아르마를 보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협력하여겟타로보 스러운 합체공격 장면과 함께다커를 섬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레기아스가 아무 말 없이 떠나려 하는 걸 마리아가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를 시전하여 둘만의 짧은 시간을 가진다.
EP5 후일담에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서는 앞의 결계 건 때문에 힘을 다 써버려 아무것도 하지 못한 듯하다.
여담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녀의 설명를 보면 '아크스 최강의 테크닉 유저이며 유일한 매직 유저' 라고 소개되어 있고 클래스도 '매직 유저' 로 표기되어 있어 매직이라는 존재에 대한 떡밥을 가져왔다. 본래 판타시 스타 초기작에서는 에스퍼 등 선천적인 능력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매직이고 이를 과학기술로 응용해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을 테크닉이라고 구분짓고 있는데 PSO2 세계관에서는 어떤 구분이 있는지에 대한 설정은 정확하게 나온 것이 없다마법계 상위 클래스 떡밥인가
- 하리에트 (CV : 한 메구미)
오메가에서 얼마 안 되는 오리지널 인물. 왕국의 공주로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냥한 인물이다. 현 세계의 상황에 마음 아파하고 있었으며 마성과 마물과의 전투중 갑자기 나타난 가디언(=주인공)의 존재에서 희망을 찾아 협력한다. 작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오빠인 루서가 하던 실험의 사고로 과거에 한번 죽었으며 현재의 그녀는 하리에트이기는 하지만 하리에트가 아닌 존재로, 그럼에도 하리에트로서 살려고 노력하고 심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또한 하리에트도 원본이 존재하는 게 밝혀지는데, 포토너가 존재하던 과거, 루서에 의해 태어났던 최고걸작이지만 다크펄스를 없애기 위한 포토너의 계획에 희생되었다는 묘사가 나왔다.
이후 작중 주인공이 오메가 세계의 다크 펄스 아프렌티스를 쓰러트릴 때 주인공을 돕기 위해 그 힘을 흡수한 후에 몸상태가 좋다는 묘사가 나오더니만, EP5 최후반에 에밀에 의해 '깊고 먼 어둠'의 태어나기 위한 고치가 되어 버린다. 알고 보니 깊고 먼 어둠이 깃들 그릇이었으나 루서가 자신의 실험으로 인해 죽은 하리에트를 살리기 위해서 잠들어 있던 깊고 먼 어둠과 접촉해서는 그 그릇에다가 하리에트의 영혼을 정착시켰던 것. 그래서 그릇을 잃어 버린 깊고 먼 어둠은 다른 그릇을 찾았고 그 인물이 에밀이었던 것이다.
최후반에는 에밀이 고치와 융합하여 깊고 먼 어둠으로서 완전부활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혼을 살아 있었고 에밀에게 마지막까지 저항했으며, 가디언에 의해 에밀이 쓰러지자 에피메라를 정화하고 자신도 함께 사라지려고 한다. 하지만 루서와 주인공의 설득에 계속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기억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오메가의 특성상 살아 돌아온다. 단 육체는 에밀과 함께 소멸하여 영혼만이 구현화된 존재였으나 신성 에픽의 신 노릇을 하던 초대 클라리스 클라리사가 자신의 육체를 하리에트에게 넘겨주면서 오메가 세계의 신으로도 계속 존재할 수 있게 되고, 하리에트를 신으로서 오메가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리하여 에피메라는 정화되고 이변도 없어지면서 아카식 레코더로 통하는 블랙홀이 닫히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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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사 (CV : 시마모토 스미[32]])
판타시 스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서 등장한 캐릭터이기도 하며 판타시 스타 1편의 주인공이었던 아리사를 모델로 한 캐릭터. 풀네임도 '아리사 란디르' 로 동일하다. 또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검의 이름은 라코니움 소드인데 이 또한 1편 아리사의 최강 무기인 라코니안 소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과거 사룡을 봉인한 용자의 후예인 '검의 무녀'로 등장하며 쿠엔트 국을 찬탈한 재상 루츠의 조카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혁명군을 조직한 하리에트의 진위를 알기 위해 홀로 하리에트를 만나러 갔으나 루츠가 그 자리에 마신성을 소환해서 공격하는 병크를 저질러 루츠의 이변을 깨닫고 하리에트 측에 붙게 된다. 하지만 검의 무녀는 사룡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면 힘을 쓰지 못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전투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만 함께 했다.
이후 루츠가 타도되고 성이 무너지려고 할 때 마법[33]을 사용해서 일행을 구한다.
2장 후반에서 에르밀의 계략으로 사룡이 부활하자 처음으로 본격적인 전투에 나서게 되는데 게이트 오브 바빌론 처럼 공중에 무수히 많은 검을 소환해서 날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소환된 검은 사룡 보스전에서 주인공이 사용할 수도 있다.
사룡을 타도한 후에는 사명에 따른 제약도 있어서 등장이 거의 없다가 EP5 최종국면에서 세계가 멸망에 처할 위기를 맞자 다시 검을 뽑고 주인공이 가는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는 신이 되어 떠나는 하리에트를 주인공, 마르가레타와 함께 배웅해 주었다.
EP5가 종료된 시점에서 이 캐릭터에 대한 떡밥이 남는데 오메가 세계에 등장한 모든 주요 인물은 현실 세계에도 존재했음이 드러났으나 아리사는 현실 세계에 대응되는 인물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바르나 (CV : 하나에 나츠키)
쿠엔트 국의 기사이며 하리에트의 전속근위병. 어렸을 적부터 하리에트를 호위하는 역할을 맡았고 하리에트를 지키는 것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전사. 잠시 주인공의 능력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그저그런 조연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스포일러2]
- 루서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
- 루츠 (CV : 하야미 쇼)
- 겟뎀하르트 (CV : 토비타 노부오)
- 메르폰시나 (CV : 사카모토 마아야)
- 슈렛가 (CV : 긴가 반죠)
- 에르밀 (CV : 모리쿠보 쇼타로)
- 마르가레타 (CV : 토야마 나오)
- 플로우 : (CV : 쿠기미야 리에)
- 클라릿사 (CV : 이토 시즈카)
1.1.5. EP6
- 종말의 여신(終の女神) 시바
EP5 에필로그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보스캐릭터. 오메가에 만났던 하리에트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실제 역사에서는 모든 포톤을 그 몸으로 흡수하여 '깊고 먼 어둠'을 그 몸에 봉인하는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다. 게임상에서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지만 사실 오메가에서 나레이션을 하던 인물의 정체이기도 하다.아프렌티스 사천이 나올때 은근히 놀리던 말투였던 이유.
자신에게 '깊고 먼 어둠'의 봉인이라는 역할을 떠넘기고 거기에 함께 있던 두명의 신까지 봉인한 포토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들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 아크스와 대치하고 있다.
사실상 포톤 그 자체이기에 누구보다도 포톤을 잘 다루며, 포톤에 의존하는 아크스로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입장, EP6 중반에는 아예 마더쉽까지 빼았겨 버리고 샤오가 일시적으로 소실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 의의 남신(義の男神) 바르나
EP5에서 하리에트를 누구보다도 믿고 따르던 바르나의 진짜 정체. 시바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오메가에서는 하리에트의 부하로서 따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미트라 같은 특수 능력은 없지만 단순무력만으로도 육망균형이나 가디언들을 압도하는 강자.
- 의의 여신(義の女神) 미트라
EP5 마지막에 등장한 시바의 부하. 시바의 부하답게 무력도 높으며 접촉한 상대방으로 변신하는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1.2. 조연
- 오저 (CV : 시모노 히로/코이 다오)
휴먼/헌터
헌터 클래스의 무기사용에 관한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강함에 집착하는 성격이며 체력이 약한 포스를 싫어하는 듯 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의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참고로 마르하고는 어찌된 영문인지 자주 파티는 맺는 것 같은데, 대다수가 우연히 맺고서 행동하는지라 상대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로비에서 4걸음만 걸어가도 보이는 상대잖아?
워낙 자주 파티를 맺다 보니 어느정도 서로 얼굴을 익히게 되고, 서로를 통해 상대방의 클래스에 대한 불평불만도 적어졌는데, 그걸 보고 눈치를 챈 아자나미가 두 사람을 이어줄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 버린다.(…) 이렇게 서로 오해만 깊어지다가 주인공이 시온을 구하기 위해 오라클로 갔을 때, 어비스로 인해 원치 않게 주인공과 싸우면서 서로 공투했고 그후 그동안의 오해를 풀려고 애쓰지만 서로가 서로를 피하다 보니, 그걸 보고 더 이상 못 참은 아자나미가 끝내 두 사람을 대면시켜서 화해시켰다. 팬들은 그냥 너희들 결혼해라! 라고 외치는 상태(…)오저의 팬 : 내가 용납못한다!
EP3-7의 이벤트에서는 아예 마르하고 정식으로 파티 맺고 다니는 걸로 확인된 상태.
- 마르 (CV : 카도와키 마이)
뉴먼/포스
포스 클래스의 무기사용에 관한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쫄랑쫄랑 움직이기만 한다는 이유로 헌터를 싫어하는 듯 하다. 비판은 해도 헌터의 중요성이나 활약은 인정해주는 편. 아자나미 - 오저 - 마르로 묘한 삼각관계 형성중. 이쪽도 오저와 자주 파티를 맺는 것 같은데 정작 이름을 모르고 있다.(…)
사실 아자나미가 오저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오저를 좋아하는 마르를 보고서 그녀의 질투심을 자극하려고 했던건데 오히려 역효과만 나 버렸다.(…) 이렇게 오해만 깊어지다가 어비스 발동시에 주인공과 싸우기 위해서라지만 끝내 다시 얼굴을 맞대게 되었고, 그후 사과는 해야겠는데 분위기는 어색해서 계속 피해다니다니게 된걸 아자나미가 보고 더 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마르를 호출하고 그후 오저를 끌고와서 강제로 대면시켰다. 이때의 대면하는 게 고백/맞선 느낌이 강해서 일부 팬들은 그냥 결혼하라고 외치는 수준.(…)마르의 팬 : 용서못한다 오저!
- 아자나미 (CV : 나카하라 마이/로런 랜다)
휴먼/브레이버
EP2의 신규클래스 브레이버가 생겨나면서 추가된 NPC. 육망균형 No.1인 레기아스의 제자로, 설정상 브레이버를 정립하고 상부에 제창해서 채용하게 만든 사람이다.(레기아스는 헌터지만 사용하는 검은 사실 대검이 아니라 카타나로, 이를 전문으로 다룰 새로운 클래스를 신설한 것이다) 그후 여기저기 브레이버에 대해 광고하고 다닌다. 굉장히 솔직하고 성격이 좋은 여성으로, 첫 브레이버로서 조언격 인물임에도에너미에게서 튀다가'나는 약하니까'라고 아무 거리낌없이 웃으면서 말하는가 하면, 자신은 부족하고 아직도 수행중이라는 등 다른 브레이버들을 선배가 아닌 동료의 관점으로 보고 있다. 오저 - 마르와 엮이면서 '싫다면서도 오저가 싫지 않은 마르' 앞에서 '오저를 유혹하는 척'하면서 둘 사이를 놀리고 있다.
그러다가 둘의 오해가 너무 심해지자 주인공과 함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나선다.
- 카토리 (CV : 쿠와시마 호우코/리지 프리먼)
뉴먼/바운서
EP3의 신규클래스 바운서의 추가로 사가와 함께 추가된 NPC이다. 바운서라는 클래스자체는 브레이버와는 달리 무기부터가 시험적인 경향이 있어, 듀얼블레이드(이도류)의 테스트를 맡고 있는 중이다. 제트 부츠를 고르지 않은 이유는 "다리를 들어 싸우다니 상스러워서".그게 바운서의 아이덴티티인데...EP3 시점에서 이미 실력으로 유명해진 플레이어를 보고 그 실력에 반해서 자신도 그처럼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게으르고 노력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강한 플레이어에게 바운서를 시켜서 그걸로 바운서를 홍보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바로 사가가 까발려서 실패했지만(…) 성실한 타입의 사가는 카토리를 특훈시키려 하고, 카토리는 이를 매우 귀찮아 해서 사가를 "늙은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다. 이때 하는 만담으로 인해 카토리와 사가는 EP3의 시작을 장식하는 개그담당이 되었다.
브레이버를 홍보하는 아자나미와 마찬가지로 바운서 홍보 담당이다. 본인은 노력하기 싫어하는데 플레이어에게는 듀얼블레이드의 장점을 자랑하려 애쓴다(...) 이유는 당연히 상기 서술한 바와 같다.같은 홍보대사인 사가는 홍보보단 특훈이 우선인것 같다그럼에도 포기 하지 않는 근성만은 사가도 인정한다.
2015 감사제에서 여성 NPC 1등을 차지하면서 전용 무기를 얻게 되었고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다. 이 무기는 NPC지그를 통해서 더블 블레이드 미채로 교환이 가능하다.
EP4에 따르면 주인공이 콜드슬립 했던 동안, 반쯤 거짓말을 덧붙여서 바운서에 대한 홍보에 꽤 성공한 모양인데, 아무리 봐도 편해 보이는 클래스인 서모너가 추가되면서 그쪽을 부러워 하는 눈치. 오족하면 서모너의 발족자인 피에트로에게 딴죽을 거는 경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이미 서모너도 해봤다는 소리에 자기도 서모너로 갈거라고 난리를 치지만 사가에게 끌려가면서 무의로 끝났다.
- 사가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
캐스트/바운서
EP3의 신규 클래스 바운서로 카토리와 함께 추가된 NPC. 카토리와는 반대로 제트부츠의 테스트를 맡고 있는 특훈 매니아. 제트 부츠가 법격도 사용하는 타격/법격 혼합임에도 상스럽다는 이유로 카토리가 듀얼 블레이드를 하는 바람에, 캐스트임에도 이쪽이 제트 부츠를 담당하게 되었다. 어떻게든 플레이어를 엮으려는 카토리를 저지하면서 카토리에게 여러가지 특훈으로 어떻게든 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다 보니 이쪽은 카토리와는 다른 의미로 바운서의 홍보를 제대로 못하는 중.
EP4에서는 이제 2년간 알다보니 카토리의 행동패턴을 전부 파악한 모양. 카토리의 실력은 아직 미숙하다고 하지만 승부 근성 하나만은 인정해주고 있다.
- 리사 (CV : 하나자와 카나/키라 버클랜드)
캐스트/레인저
레인저 클래스의 무기사용에 관한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자칭 스나이퍼이며 표적을 사냥하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듯한 위험한 성격의 소유자이미 눈부터 맛이 가 있다. 아직 사람을 쏴본 적은 없지만 다커가 사람 몸에 들러붙거나 하면 쏴도 되는지 묻는 등 기회를 엿보고 있는듯 하다. 또한 누군가가 자기 뒤에 서있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NPC.
다크 펄스 출현 후 서브 이벤트로 다른 클래스의 조언격 인물들과 파티를 맺어 연계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때 리사에게 맞춰줄 수 있던 인물은 순수한 프리에 단 한명뿐이었다.나머지는 폭주하는 리사를 보고 멘붕레인저 2인팟?
어비스 발동중에도 캐스트 고유의 특징인지 제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상위명령인지라 거부 못하고 주인공을 공격한다. 그런데 원래부터 맛이 가 있었던지라 일부 팬은 '어비스 핑계로 사람을 쏘고 싶다는 소원을 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태어났을 때는 인간이었으나 높은 포톤 능력에 반해 몸이 너무 약해서 골골 되던걸 누군가 캐스트로 개조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이렇게 말하는지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불명. 에피소드3 에서 마리아에 의해 일부지만 포톤 능력은 강한데 몸이 못 견디는 사람들을 개조한게 캐스트라고 밝혀진다. 그러므로 사실이 맞다.
의외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 공식 캐릭터 설정집에서는 나이가 미상으로 되어 있고, 어비스 발동중에도 제정신인 상태였으며, 포톤 능력이 강한데 몸이 약해서 캐스트가 되었다는 점도 이중 하나. EP3-7의 이벤트에서는 침착한 말투로 마토이를 구하려는 아크스를 칭찬하면서 "예전에 포토너는 목적을 의해 한 사람을 희생시켰고 자신은 그래서 포토너고 다커가 다 싫다. 반대는 아크스는 한명을 구하기 위해서 모두가 단결하고 있다. 예전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났으면 정나미가 떨어질 것 같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지금의 아크스와 주인공은 좋아질 것 같다. 그러니 힘내라"는 제대로 된 말을 해서 적지 않은 유저들이 당황했다.(…) 그후 바로 이전처럼 돌아가서 무슨 의도로 한 소리인지 진의는 파악 불가. 이래저래 아크스 중에서도 고참일 거라는 복선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EP4에서도 알다 모르게 복선을 날리는 말을 여전하다. 지구에 존재하는 환창종(幻創種)이 다커와 비슷하지만 형태가 이루어지다 말았다는 소감을 남긴다. 히츠기와 알을 만나서는 "사람은 10년, 100년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라던가, "그래서, 당신은 어느 분? 이름이 아니라, 어느 분?"등,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진다. 이걸 본 알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반응하는 게 포인트.
EP5 최후반 끝의 여신 시바에 의해 밀리던 일행을 구원하면서 등장. 하리에트의 목소리가 나는 창성기로 추정되는 무기를 들고와서 그 당시 유일하게 시바에게 대미지를 줬다. 여러정황으로 보아 포토너가 있던 시절부터 살았던 인물인 것이 반쯤 확정이었는데, 2019년 4월 25일 공개된 에피소드6에서 확정. 캐스트의 프로트타입중에서 프로토타입에 해당되는 존재였다. 굉장히 불안정했었으나 육체를 빼앗기고 소멸될 상황이었던 과거의 하리에트의 영혼(성총 하리에트)으로 겨우 안정화되었다고 한다. 마토이를 구할 당시의 침착한 인격은 하리에트의 영향을 받았던 것. 에피소드6에서 시바가 현세로 귀환한 영향으로 하리에트의 인격자체가 부활해서 하나의 몸에 두개의 인격이 있는 상태가 되었다.
- 쟝 (CV : 아키모토 요스케)
휴먼/레인저
백전노장이라는 분우기를 풍기는 외모의 인물로. 강화/커뮤니티 등의 고급기능에 관한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특기는 설교이며 이사람의 대화패턴은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쯧쯧...내가 젊었을 때는..."식으로 시작하는 설교를 끝없이 하게 되어 플레이어가 중간에 나가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처음하는 유저는 찾기 어렵겠는데, 아크스 로비에 있는 하늘색 문의 워프를 통해서 갈 수 있는 샵들이 늘어선 곳에 있다. 로비에서 헤메이지 말자.
- 로지오 (CV : 시라토리 테츠)
휴먼/불명(퀘스트에 동행하지 않는다)
로비 3층에 있으며 스토리 퀘스트 2장과 관련이 있다. 플레이어에게 동토 지역에 대한 자료 수집을 의뢰하게 된다. 중간에 너무 깊게 파고들다가 상부가 기밀로 하고 있는 정보까지 알게 되어, 쫓기게 되면서 몸을 숨기게 된다.
이후 EP3 시점에서 다시 돌아오며, 아키와도 만나게 되는데 유명인사를 갑자기 만나서인지 당황해한다.
- 프리에 (CV : 카네모토 히사코)
캐스트/레인저
로비 3층에 있으며 스토리 퀘스트 3장과 관련이 있다. 리리퍼 행성 사막지대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구해주었고 구해준 사람에게 답례를 해주기 위해 플레이어와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구해준게 리리퍼 행성의 토착민족이라는 걸 알게 된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답례도 해주고 그들과 어느정도 친해졌다.
멀쩡한 캐릭터로 보이지만...사실 폭탄마 기질이 있다. 리사와 죽이 잘 맞는듯캐스트 중에 정상적인 캐릭터가 없다
- 아키 (CV : 와타나베 쿠미코/웬디 리)
휴먼/레인저
호기심이 많은 과학자. 스토리 퀘스트 4장에서 플레이어와 동행하며 화산지대를 조사하다 용족과 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사실 과거에는 허공기관(보이드) 소속의 과학자였으나, 자기가 하던 연구가 인조적인 용족을 만드는 실험을 비롯한 각종 비인도적인 일에 쓰이고 있다는 걸 알고서 데이터를 폐기하고 도망치던 떠나왔다. 용족과 대화를 나누고 구해줄려고 하는 것도 이런 과거에 대한 속죄.
- 라이트 (CV : 카키하라 테츠야)
뉴먼/포스
아키의 제자이며 아키가 조사하다 행방불명되지 않을지 걱정해 플레이어에게 아키를 찾아줄 것을 의뢰하면서 스토리 퀘스트 4장이 시작된다.그리고 생긴것과는 다르게 캐릭터 모션이 불량하다(버그인지 몰라도 지금은 모션이 불량하지 않게 수정되었다)
사실 아키를 따라 다니던 이유는 허공기관(보이드)에서 나온 이후의 그녀의 연구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조사와 감시라는 임무를 수행했던 것. 그녀의 연구에 가치가 없다는 상부에 판단에 더 이상은 쫓아 다니지 않게 된다. 본인은 조금 안타까운 눈치.
아키는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신경 안 쓰는 눈치였으며, 주인공의 안배로 다시 아키의 조수로 컴백.
- 파티 & 티아 (CV : 아스미 카나 & 이구치 유카[35]/타라 제인 샌즈)
뉴먼
쌍둥이 자매이며 파티가 언니고 티아가 동생이다. 자칭 아크스 최고의 정보상이라고.
주로 파티가 보케, 티아가 츳코미 역할을 하면서 만담을 한다. 참고로 파티는 거유이고 티아는 빈유이다.뭣?
자칭 아크스 최고의 정보상이라고 하는 것과 달리 내용 자체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파티가 흥미없는 정보는 대충 기억해버리기 때문. 이 때문에 티아가 거의 대다수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쓸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티는 파이터이고 티아는 포스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시작하자 마자 등장. 다들 그녀들의 언동을 NPC의 특수 인공지능으로 일축했지만 이미 게임까지한 유저들은 NPC가 아닌건 다들 아는 사실. 게임에서도 나오던 아주 가끔 쓸만한 정보를 제공하던 버릇(?)은 여전한 듯 하다.
- 휴이 (CV : 카키하라 테츠야)
휴먼/헌터
육망균형의 한 사람이며 가장 말단이다. 필드 이벤트에서 종종 등장하는데 매우 열혈적인 성격을 지녀서 항상 기합을 넣고 다닌다. 기합을 넣는 아유는 선수제압, 즉 상대의 기를 죽여 승기를 잡는다는 원칙 때문에 버릇처럼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기합이 다른 아크스 대원들마저도 그를 멀리하게 된 원인이 되고 말았다는 것, 자신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암두스키아에서 임무 중인 플레이어와 만나 그 사실을 깨닫고 깊은 절망과 자기부정을 하개 된다(...)[36]복장 색부터 어깨뽕(?)이 마치 그렌라간을 연상시킨다. 성우 탓 인가?
사실 저런 캐릭터는 반쯤 연기에 가까우며나머지 반은 본성. 실지로는 성실한 인물. 클라리스클레이스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도와주는 좋은 인물이다.
- 마리아 (CV : 코야마 마미)
캐스트/헌터
레기아스 다음의 연배를 자랑하는 캐스트 누님. 40년전의 다크펄스 엘더와의 싸움에도 직접 참전했던 인물이다. 육망균형의 2번으로 레기아스와 대치되는 위치에 있다. 아크스내에서도 단독행동이 많았던 인물로 사라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래저래 그 단독행동 덕분에 루서의 터치를 거의 받지 않아서, 주인공이 역사에 개입하여 살아 남은 제노를 몰래 거둬서 지옥의 특훈을 시켜 육망균형의 4번으로 키우기도 한다.
루서와 관련된 사건이 해결 된 후, 사라와 클라리스 클레이스가 서로의 정체를 알고서, 서로 충격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둘을 붙여서 서로 이해하게 했는데, 그게 걱정되었는지 뒤따라 다니면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이래저래 착하지만 행동은 거친 욕쟁이 할머니 같은 인물
여담으로 무기를 자주 박살내며, 이 박살나는 무기에는 창세기도 당연히 포함된다.(…) 지그는 매번 창세기를 부셔먹고 오는 마리아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는 듯 하다.
- 클로토(Chroto)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휴먼/건너
느긋느긋한 태도의 청년으로 각 행성의 원생생물들이 흉포화하기 이전부터 아크즈로 활동한 고참이다.(퇴역 교도관 출신) 그래서인지 여러 사정을 알고 있는 듯한 말투인 경우가 많다. 타임어택 관련 클라이언트 오더를 주는데 오더의 메세타 보수가 다른 오더의 보수와 차원을 달리한다,(보통 클라이언트 오더 보수가 1만을 안넘는데 클로토의 것은 최대10만)거기다 그 차원이 다른 보수의 오더를 난이도별(노멀 하드 베리하드)로 주기 때문에 그것만 다 클리어해도 상당히 큰 돈이 들어온다. 두두가 메세타를 회수한다면 클로토는 메세타의 생성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클로토 은행,ATM씨 같은 별명을 얻게 되었고 그 자금력때문인지 아크스 남자부분 공식 인기 투표 1위를 먹었다.PSO2도 머니파워가 어디 안간다그와 어느정도 친해지면 클라이언트 오더 클리어로 파트너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클라이언트 오더인 (나와 파티 짜보지 않겠어? 「私と組んでみないかい?」)를 클리어했을 경우에 가능하다.
에피소드 3에서 타임어택 오더 수주 주기가 1주일로 바뀌었으나 보수가 좀 더 늘었으며 익스트림 퀘스트 관련 오더가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메세타 생성원이 데일리 오더에서도 나오게 변경되었다.
- 테오도르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뉴먼/포스→듀먼/텍터
항상 풀이 죽어있으며 자신감이 결여된 태도로 말한다. 사실 아크즈가 된 것도 우연히 포톤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친구인 우르크와 아크즈가 되려고 했으나 우르크는 포톤을 다룰 수 있는 재능이 없었기에 혼자 아크즈가 되었다. 이에 대해 많이 미안해하는 것 같다.
작중 우르크가 있던 후방부대가 다커의 침입으로 인해 전멸하는 이벤트 이후로, 자신이 제대로 못했다는 죄책감에 "다 부셔 버릴거야"라는 중2병 기질에 빠지더니, 루서의 '힘을 원하나'에 넘어가서 듀먼으로 개조되어 현재 거의 반쯤 폭주중.이때가 전성기영상만 보면 주인공인 플레이어보다 세보인다그러나 돌아온 우르크의 설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EP2 6장에 속하는 17번째 매터를 진행하다 보면 프렌드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사용하는 무기가 루서에게 받은 창세기. 아무리 봐도 루서에게 받은걸 계속 사용하는 것 같다.먹튀
EP4에서 우르크가 아크스의 총사령관이 되면서 총사령관 보좌라는 자리로 올라갔다.
- 우르크 (CV : 이세 마리야)
뉴먼/불명
숍 에리어 스테이지 앞에 서 있는 뉴먼 여성으로 포톤을 다룰 수 있는 재능이 없어 아크스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라도 아크즈가 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가, 우연히도 알게된 지인이 아크스 관련 인물이었던지라, 추천을 받아서 후방지원 근무에 성공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크스 쉽을 공격한 다커가 그녀가 있던 후방 부대에 침입해서 부대가 전멸하여 생사 불명. 테오도르는 죽었다고 여기고서 거의 폭주 상태.
원래 역사대로라면 사망상태. 그녀가 있던 후방지원중의 수송기가 주택가로 추락했는데 레기아스마저 그쪽으로 가는 걸 상부에서 금지했다. 즉 루서가 테오도르를 자신의 실험재료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그녀를 죽게 만든 것. 그러나 주인공과 샤오의 개입으로 그녀가 죽었다는 역사를 회피된다. 다만 발각되면 안되는데다가 그 시점에서 이미 사망자 등록이 되어 있던지라 본대로 돌아가도 사망이 확정적이라서 사라가 데려갔다. 에피2 최후반에 복귀하여 테오도르를 설득하는데 크게 공헌한다.
EP2의 6장 이후에는 샤오의 직속이나 다름 없는 위치에서 아크스와 오라클의 재건/재편성을 돕는 중. 테오도르도 무사히 돌아온지라 마음 고생을 덜었다.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발상을 해내는 타입인 듯하다. 에피3에서 심연이 인공행성생명체의 제조에 실패한 결과물이니 고쳐서 완성시키면 되지 않느냐는 발상을 해낸다. 샤오는 어이없어 하지만 심연이 불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유일한 해결책이다.게다가 고치기 위한 샘플도 이공간에 많이 버려져 있다(…)
EP4에 따르면 아크스의 총사령관까지 올라갔다. 그야말로 개천에서 난 용이 되었다.하지만 EP5 종료 시점까지 얼굴도 내비추지 않았다
- 클라리스 클레이스 (CV : 유우키 아오이)
뉴먼/포스
육망균형의 한 사람이며 5번째이다. 생긴것은 로리지만 말버릇이 아주 고약해서 플레이어를 네놈이라고 부른다. 레기어스는 조그만하고 시끄러운놈으로 평한다. 자기 실력에 상당히 자신감이 많으며 상당한 방향치 맵에서 만나면 헤메고 있을 때가 많다.
이쪽도 루서에 의해 반쯤 개조당한 상태. 여담으로 그녀가 가지고 다니는 창세기 '클라릿사'는 사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복제품. 진짜는 과거 다크 펄스 엘더를 봉인하는데 사용되어 현재는 부서진 채로 여기저기에 묻혀 있었고,[37] 그걸 주인공이 회수해서 수리하게 되나, 다커의 아크쉽 습격시에 행방이 묘연해졌으나 다행히 무사히 돌아와서 EP2 5장때 마토이가 사용한다.
에피2 최후반에는 클라리스 클레이스 타입의 클론이 잔뜩 나온다.(…)
EP3 2장에선 자신의 오리지널인 사라와 함께 부상대륙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간의 악감정을 풀게 된다.
EP3에서 선대 클라리스 클레이스라 밝혀진 마토이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으려고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살의 노출이 많은 쪽이 좋다는 이상한[38] 지식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EP4에서 마토이 리스펙트인지 새로운 복장의 노출도가 대폭 증가했다.(…)
EP5에서는 '이리스' 라는 본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유래는 루서의 자료에 있던 코드네임 IRis-S 에서 따온 것이라고.
- 카스라 (CV : 카미야 히로시)
뉴먼/포스
육망균형의 한 사람으로 3번.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많이 하는 인물로 알고 보면 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포토너 루서가 쓸려고 만든 육체로 그의 인격은 루서가 올때까지의 임시이며, 자신의 이런 운명을 알고서 살아 남기 위해 여러가지 획책했다. 또한 그는 두번째 카스라로 첫번째 카스라는 루서가 직접 육체를 빼았아서 현재 루서가 자신의 몸으로 사용하는 중.
EP4의 아크스 조직 개편으로 쿠나와 함께 정보부의 수장이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출연한다. 알고보면 주인공이 깨어나기 1년전부터 지구에 관여하고 있었지만 상층부에 보고를 안 하고 있던 상태였으나, 주인공이 지구에 갈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모아 온 정보와 지구에서의 대책법을 공개했다.
- 사라 (CV : 우에다 카나)
휴먼|헌터/파이터
아크스가 아니지만[39] 아크스의 행동구역에서 가끔씩 마주치는 소녀. 사실 육망균형중 한명인 마리아와 함께 루서에게 대항하고 있었다. 루서에게 당한게 있는지 그에 대해 심상찮은 감정을 보이기도 한다.
EP2 6장에 따르면 다커의 아크스쉽 습격시, 2대 클라리스가 구해주기 위해 잠깐 '백장 클라릿사'를 맡겼던 소녀였다는 게 밝혀지며, 그 당시 사라는 잠시나마 '백장 클라릿사'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정보를 몸에 지니고 있었고, 그걸 노린 루서가 사라에게 접근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3대 클라리스클레이스와 '레플리카클라릿사'이다. 이때 3대 클라리스클레이스에게 그녀의 힘이 이전되었는지, 포톤 적성이 매우 뛰어난 자신의 레플리카와는 달리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다.
이후 EP3 2장에서 3대 클라리스클레이스, 플레이어와 함께 부상대륙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간의 악감정을 씻어낸다. 동시에 프렌드 카드 획득. 여담으로 EP1에서는 조연급에 불과했으나 이후의 스토리부터는 주연으로 분류된 자칭 주인공의 파트너 아핀보다도 비중이 크다. 이쯤되면 주연으로 분류해야 할 정도.그리고 아핀은 조연으로 강등
잡지에 성별이 '남성'으로 잘못 표기된 전적이 있어 안타깝게도 성별의혹을 받고있다.어딜봐서 남자인데?
이쪽도 자신을 구해준 언니인 마토이와 친해지려고 노력중인데 클라리스가 자꾸 끼어들어서 말싸움 하는 경우가 잦은 편. 그리고 클라리스처럼 마토이 리스펙트인지 EP4에서 노출도가 대폭 증가한 복장으로 바뀌었다.(…)
- 프란카 (CV : 유우키 아오이)
요리인 여러가지 소재로 요리하는 것을 하며 주로 요리 소재 관련 오더를 주는데 소재가 참 가관이다.. 원숭이 고기,호랑이 고기,용고기 등등의 황당한 요리 소재를 부탁하는가 하면 요리 기구를 만드는 데도 황당한 소재를 부탁한다. 용뿔이라든가.. 도대체 어떤 음식을 만드는지 모르는 괴인. 단 오더 보수가 짭잘해서 소재들을 모아 마이숍에 팔면 돈이 짭짤하게 벌린다.어째서인지 재료엔 당연하다는 듯이 지적종족이 섞여있다. 헌데 이 사람이 숍에서 장사한다는 건 우선 장사허가가 나왔으며 아크스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 먹는다는 얘기다. EP4에서는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는지 자기만의 카페를 차렸다.
- 아크스 전투기 파일럿들(오부타,리아,디날)
아크스 공군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드는 장본인들.. 원호해준다며 나타나서 진짜 원호해주는 건 아주아주 가끔이고 추락만 마구 해서 오히려 원호를 부탁한다(…) 비행기가 밥먹듯 고장나는데도 안짤린게 용한듯..[40] (뭐 게임이니까 그런거지만서두)
- 이오 (CV : 타케타츠 아야나/에리카 할래커)
여성 듀먼 브레이버. 보이시한 외형에다 일인칭이 보기드문 오레(남성 1인칭 대명사)라서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 그녀의 대화를 들으면 상당히 아스트랄하다(창작물에서도 여성이 오레라는 말은 잘 안 쓴다. 보쿠는 제법 써도) 처음 만났을 때는 플레이어가 뿔을 멀거니 처다보고 이오는 요새는 듀먼도 그리 드물지도 않잖아?라는 반응을 보이는데[41],
주로 저스트 어택과 파티 플레이 관련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중요한건 파트너 카드에 설정된 속성이 츤데레(!). 보이시 + 오레온 + 츤데레 라는 다소 특이한모에조합이다. 실제로 이오의 서브 이벤트를 보다보면 츤데레 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플레이어 : 귀여우니까 괜찮아
2014 감사제 여성캐릭터 1위를 수상한 캐릭터이며,그러나 스토리모드에선 비중이 없다기념으로 이 캐릭터의 무기(에델 이오)가 착용가능 무기로 나왔다. 그렇게 강한 무기는 아니었지만 2015 감사제에서 NPC 지그를 통해서 무기를 미채로 바꿀 수 있게 되어 팔지 않고 남겨둔 유저들은 만세를 부르는 중.
EP4에서는 2016년 1월 현재 유일하게 혼자 2년후의 18세 버전으로 등장한다.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전반적으로 예뻐졌는데, 여전히 가슴이….예전에 개발자가 입으면 가늘게 보이는 체질이라고 답한적이 있다.(…)
- 로베르트 (CV : 아이 이치타로)
휴먼/레인저
주로 부위파괴나 약점공략 관련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이후 특정 오더를 통해 프렌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EP4가 되면서 복장이 바뀌었다.
- 롯티 (CV : 모모이 하루코)
뉴먼여성 연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직업은 헌터. 베리하드 이후의 부스트에너미 토벌 클라이언트 오더를 준다. 부스트 에너미는 어드밴스 퀘스트가 아니면 원하는 몹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클라이언트 오더는 은근히 짜증을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무조건 한마리만 잡으면 클리어가 되도록 완화됐지만 일부 적들은 그래도 클리어하기가 힘들다.(특히 부스트된 보스급 적들)부스트된 록 베어보다 부스트된 폰갈프가 더 안나오던데?원래 오더 받고 돌면 나오던 것도 안나와
EP4가 되면서 복장이 바뀌었다.
- 한스 (CV : 카키하라 테츠야)
휴먼/불명
게이트 로비의 왼쪽에 자리잡은 선글라스 낀 흑형. 주로 에너미 토벌 관련 오더를 내 준다. 플레이어와 아핀과 비슷한 시기에 아크스가 되었으나, 겁이 많아 처음보는 에너미를 보면 도망쳐버린다고(...)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대신 토벌해달라는 오더를 주고, 토벌 장면을 모니터로 보면서 참고삼아 본받으려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오더를 달성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잘난척을 한다.츤데레?말투 때문인지 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플레이하게 되면 그냥 강려크하신 흑형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이 NPC의 다리 자세를 자세히 살펴 보자
그런데 그런 것 치곤 주인공보다 먼저 선행해서 살아돌아오고, 실제 주인공의 영상을 보고 잡은 걸로 승진하고있다는 대사를 보면 실력이 아주 없는 건 아닌듯.원래 아크스는 다간에게도 죽어나간다추천 퀘스트 클리어시의 한스의 대사를 들어보면, 플레이어 덕분에 출세했다, 네가 대단해서 우리 주가가 올라간다(...)라는 말과 함께 선물을 주는 걸 볼 수 있다.
- 라뷀 (CV : 이세 마리야)
뉴먼/파이터
비정상적일정도로 다커에 대해 적의를 품는 뉴먼 여성. 이야기를 해 보면 다커섬멸 이외에 다른것에는 일절 관심이 없고 다커 토벌 관련 오더만 준다. 왜 이렇게 다커에 대해 적대심을 가졌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주연도 공기화되기 일쑤인 시나리오 작가가 서브 캐릭터들을 제대로 신경써줄지가 의문이지만) 떡밥성 대사가 한가지 있다. 프랜드카드로 불러내서 써 보면 다른 NPC나 PC가 전투불능이 됐을 때 "또 나는.... 큭큿!"이라는 대사를 말한다.
2016년에 발매된 EP3까지의 설정집에 따르면 10년전의 다커 습격 사건때 가족이 몰살당했다고…
- 지그 (CV : 타치키 후미히코)
캐스트
꽤 나이먹은 캐스트. 무기 장인으로 자신의 공방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나이도 먹고 감도 오지 않아서 쉬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주워온 무기조각을 복구하면서 예전의 정열이 부활하게 된다. 그후에는 크래프트와 관련해서 유저들에게 여러가지 퀘스트를 주고 있다. 크래프트만 열심히 하면 11성 무기/방어구를 얻을 수 있고, 특히 방어구는 성능만 보자면 상급인지라가난한유저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특정한 장비를 미채로 바꾸는 것도 이쪽이 담당한다. 그리고 12성 무기 오더가 추가되었는데, 어드밴스 퀘스트를 열심히 돌아 모은 대휘석들을 라이브 계열 12성 무기로 교환이 가능한데, 특정 라이브 무기군들을 보여 주면 다크 펄스표 12성 무기를 그냥 준다.
2015년 8월 26일 패치로 아크스들의 실력 평가 요원을 겸하게 되었다면서 퀘스트가 하나 추가되는데, 바로 이데알 유니트 3종을 지그에게 보여주는 것. 개당 2만 마일을 요구하며, 챌린지 2 '결단'의 미션3까지 클리어해야 챌린지 마일 샵에 추가된다. 아무튼 이 퀘스트를 완수하면 플레이어의 실력을 평가하면서 1만 마일 상품권 12장을 준다. 그러니까 6만 마일 쓰고 유니트 얻은 다음에 12만 마일을 얻는 캐쉬백 같은 퀘스트. 챌린지 2는 클리어에 관련된 칭호 보상도 상당하니 관심 있는 유저는 이 퀘스트를 할 겸 챌린지2에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한다.
2015년 10월에 '깊고 먼 어둠'이 추가된 이후에는 인베이드와 옵스티아라는 무기도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인베이드는 +10에 어둠 속성 60으로로 된 완성품을 주며 재료는 엑스큐브100와 깊고 먼 어둠 전용 드랍 광석 100개. 옵스티아는 30속성으로 주며 재료는 인베이드에 엑스큐브300개를 비롯하여 어드밴스, 익스트림, 긴급 퀘스트, 챌린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대량으로 들어가는 제작의 최종보스(…)보스가 드랍하는 건 비밀13성이라는 드랍 주을려고 보스 잡다 보면 재료 다 모인다
- 아우로라 (CV : 미즈하시 카오리)
에피3 외전에 등장하는 인물. 유크리타의 내부에서 나타난 소녀로 가장 최초의 어프렌티스였던 인물이다. 과거에는 사교계의 넘버원인 미녀로 수많은 남성들이 그녀의 관심을 받으려고 별애별걸 다 까발렸다는 모양.과거 포토너들은 다 로리콘이었나 보다[42]그래서인지 심원에 이르는 어둠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 포토너의 정점에 선 '신'이라 불렸던 인물이라고 하며 그녀에 의하면 그 신은 남자 7, 여자 13으로 총 20인이라는 모양.[43] 심원에 이르는 어둠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시온을 모방하기 위해 수 없는 실패를 반복한 끝에 제대로 완성되었지만 폭주한 것이라고 한다. 실패작들은 전부 이공간에 버려졌다는 모양.
후반에 유크리타 전용의 트윈 머신건 창세기 '아우로라'로 변신한다. 어디까지나 포톤으로 구성된 육체라서 변신하는 게 가능하다는 모양.
2018년 5월 23일 패치로 이쪽도 유크리타와 함께 아프렌티스 사천으로 등장. 이명은 소심(小心)의 아우로라.
- 피에트로 (CV : 에구치 타쿠야)
듀먼/서모너
서모너의 창시자인 청년. 의외로 남과 친해지기 좋은 성격이며 자신의 펫을 아끼는데, 너무 아껴서 펫들이 이 친구를 호구로 보고 있다.(…) 심심하면 문다든지 쫀다든지… 그래도 펫들이 가출하지는 않는 걸 봐서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 모양. EP3까지 대 활약했던 주인공을 몰라보는 걸로 봐서 본격적인 활동은 최근인것으로 여겨진다. 나중에 가면 주인공하고도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로 사교성은 좋은 편.
펫과 싸운다는 그놀기 좋아 보이는컨셉 때문인지, 카토리가 그가 창시한 서모너에 대해서 딴죽을 거는 이벤트도 있다.(…)
- 시이 (CV : 사토 사토미)
아크스 이벤트 시 메달이나 경품 교환을 담당하는 캐릭터. 항상 로비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이벤트나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숍에 나타나서 경품교환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장면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데다 에피소드 4 초반에는 대놓고 주인공들 뒤에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일부 고참 유저들 사이에서의 지지가 있는 편이다.
흑형
지금은 사라진 캐릭터. 구 튜토리얼에서 후반부를 시작하자마자 다간에게 죽는 것으로 다커가 얼마나 강력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려고 했던 캐릭터로 추정된다.
2. PSO2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2.1. 주역
- 타치바나 이츠키 (CV : 아오이 쇼타[44])
해당 게임의 주역. 세이가 학원 고등부 2학년. 평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고를 친 적도 없는 보통의 평범한 이미지를 가진 소년. 그럼에도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좋고, 부활동에서도 와일드 카드로써 인정받고 있는 사회성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캐릭터.
부회장이었던 멤버의 돌연 해외유학으로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학생회장인 이즈미에게 그 공석을 채울 것을 요청받게 되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에 발을 들이게 된다. 누나가 있다. 게임 ID는 "이츠키". 9화에서 아이카와 마찬가지로 현실세계에 개입하여 난입한 괴물을 무찌르기도 한다.
포톤의 힘에 각성하여 전용 무기와 전용 복장을 입게 되는데, 에피소드4에서는 정확히는 지구인중 에텔에 적성이 높은 이가 사용할 수 있는 '구현무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지로 게임내에서 자신들의 사용하는 게 구현무장이라는 걸 인정한다.)
각성한 시점에서 사용하는 무기가 소드인지 건슬래쉬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둘다'. 이유는 이츠키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소드와 건슬래쉬 겸용 미채이기 때문이다.
게임 본편에서는 직접 스토리에 개입하지 않지만, 아이카와 카스라를 통해 지구의 협력자라고 언급되며 4월 20일 패치 이후로 기간한정 NPC로 등장했다.
- 이즈미 리나 (CV : 스와 아야카)
세이가 학원 고등부 3학년. 학생회장. 카리스마와 덕이 있는 여학생으로 재학중인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먼치킨. 안키모[45]를 좋아한다. 5화 부분에서 과거의 떡밥이 어렴풋이 던져졌다.10화 시점에서 각성했으나 다커에 의해 납치당했으며, 11화에서 이츠키 일행이 찾았을 때는 다크펄스가 되어 있었다. 무기나 복장, 휘하의 다커에서 유추되는 다크 펄스는 '어프렌티스'.다크 펄스 '회장'등의 별명도 붙은 상태.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서 구출되었다.너무 순식간이라 멍한 시청자들도 있을 듯
2016년 4월 20일에 추가된 패치에서 이츠키와 함께 기간한정 NPC로 등장. SORO버전과 RINA버전 둘다 있다. 사용하던 무기도 트윈 머신건과 어설트 라이플의 겸용 미채로 등장한다.
2018년 5월 23일 패치로 드디어 본편에도 등장하게 되었는데, 오메가 세계 측의 소환으로 인해 아프렌티스 사천(4天)이라는 적 캐릭터로 나온다. 이름은 고독의 리나(…). 솔로.D라는 SOLO의 외형을 지닌 거대 메카를 전투시에 사용. 그놈의 솔로 본성은 여전해서 적이 되었음에도 외톨이라는 단어에 과민반응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간 이후에는 다행히 아프렌티스가 된 영향은 없지만 기억 못하는 충격적 일이 가슴에 남아서 상처가 된 모양(…)
- 스즈키 아이카 (CV : M.A.O)
세이가 학원 고등부 2학년.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의 후반부에서 등장한다. 꽤나 딱딱한 느낌의 언동을 보이며 귀국자녀. 말하는 언동을 보면 흡사 군인 출신 혹은 군 관계 집안에서 자란것 같지만, 1화 마지막 부분부터 4화 마지막 부분에 그녀와 똑같은 모습의 여성이 나타났기에 정체는 오리무중이다. 5화에서 랏삐를 펫으로 사용하는 서모너인 것으로 밝혀진다.
일반상식에 대해 무지에 가까운 수준인지라 시청자들은 그녀가 이쪽 차원의 아크스로 지구에 조사를 나온 정보부 소속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고 6~8화에 쿠나와 카스라가 나오면서 이 추측은 사실로 확정되었다. 10화 시점에서는 이츠키와 관계가 좋아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했다. 다만 이 탓에 아무것도 모르는 주변에서는 둘의 사이를 오해하기도 했다.
최종화에서 이츠키와 리나를 구하기 위해 무리한 결과 다커인자의 침식을 받았으나, 마토이가 그걸 가져갔고, 마토이에게 간 인자를 디오 휴날이 가져가면서 결과적으로 생존. 다만 그 후유증으로 유크리타(= 전 다크 펄스 어프렌티스)처럼 머리카락 끝부분이 보라색으로 변질되었다.
게임 본편에서는 2016년 4월 7일 패치에서 정보부 소속으로 등장하여, 히츠기와 알의 감시라는 면목으로 함교에 있게 된다. 주인공을 일반 아크스처럼 대하고 클라이언트 오더가 주인공의 능력을 알아본다는 면목인지라, 주인공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46] 4월 20일에 추가된 이츠키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명하고 아크스의 구세주라는 식으로 자랑했다는 모양.(…) 5월경에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 이벤트가 있다는 걸로 봐서 이츠키에게 주인공을 알려준 아이카는 그 이후의 아이카라는 추측이 있다.근데 반말을하는 것이 선후배관계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 아이카가 융통성이 없고 상식도 지구상식이라기보다는 그냥 상식이 부족한 것이다.그리고 선후배라서 마토이는 선배이고 도움을 받는다고 님이라고 붙는데 솔직히 마토이와 같은 계급이 주인공이다.주인공이 아이카보다 계급도 높은데 반말쓰는 것이 그냥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자존심도 꽤 높은 듯하기도 하더라[47]
2018년 5월 23일 패치 때, 이쪽도 아프렌티스가 빙의되었던 영향인지 리나처럼 오메가로 소환되었다가 아프렌티스 사천으로 등장. 주인공과 최초로 싸운다. 이명은 오해의 아이카.그걸로 괜찮은 겁니까? / 싫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파트너인 라삐가 검게 된 블랙 라삐가 엠페라삐가 돼서 전투에 참가했다. 이쪽도 전투후에 원래세계로 귀환. 다행히 몸에는 문제가 없는데 리나처럼 괜찮히 부끄러운 뭔가가 기억에 남아서 정신적으로 대미지를 받았다.(…) 참고로 아프렌티스 사천일 때 오라클때의 기억도 섞여 있는데, 마토이가 아이카에게 주인공의 이야기를 백번도 넘게 귀에 딱지가 생길 지경으로 해줬다는 게 밝혀진다.(…)
2.2. 세이가 학원
- 카야노 코우타 (CV : 시마자키 노부나가)
고등부 2학년. 이츠키의 동급생이며 집에도 자주 놀러가 그의 누나와도 친분이 있을 정도의 사이. 이츠키보다 먼저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초보자에게 건슬래쉬를 추천하는 나쁜 사람(…)오프닝에도 나오지만 가라데 유단자.
10화에서 미확인존재인 다커를 목격하게 되고,납치사건까지 목격하게 되었다. 이츠키를 도우려고 하지만 다커의 표적이 되면 리얼에선 무력하기 때문에 거절당한다. 하지만 리나 구출 퀘스트에서 동료들을 데리고 난입.
- 쿠도 마사야 (CV : 사토 타쿠야)
고등부 3학년. 학생회. 이즈미 회장과 마찬가지로 이츠키에게는 선배에 해당하는 위치.
- 코노에 미카 (CV : 무라카와 리에)
고등부 2학년. 학생회. 이즈미 회장에 가까워지기 위해 개인적인 취향을 물어볼 정도로 집착을 보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중반부 실종되었다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오른손에 상처를 입게 되는데, 이것은 게임 안에서 받은 것이라 이츠키는 여기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 사사키 유타카 (CV : 카나다 아키)
고등부 2학년. 학생회. 이츠키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입장. 자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면이 있다. 이츠키와 하는 역할은 거의 비슷했기때문에 이츠키가 "유쨩"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지만 조금은 불편해하는 모양. 이츠키의 리얼 세계와 게임 세계에서의 부단한 노력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가까워지게 된다.
- 우리사카 세이야 (CV : 호리에 슌)
고등부 2학년. 학생회. 헤어스타일이 특이하지만 남학생이다.
- 우리사카 마유 (CV : 카바야마 미나미)
고등부 2학년. 학생회. 세이야와는 가족. 어느 쪽이 서열이 위인지는 불명.
- 몬젠 마모루 (CV : 타카하시 히로키)
경비 아저씨.
2.3. 게임 내의 플레이어
- SORO (CV : 겐다 텟쇼)
"이츠키"에게 처음으로 접근한 갑옷 기사 속성 아바타의 숙련자 플레이어. 정황상 이즈미의 아바타로 추정된다. 그리고 2화에서 이즈미의 아바타로 밝혀졌다. 3화에서는 아예 직접 그녀가 타치바나에게 이 사실을 밝힌다. 하지만 이미 파악해 버렸으니 이즈미에게는 흑역사만 적립된 셈. 5화에서 이 아바타는 그녀의 세컨드 아바타라는 것이 밝혀졌다.
- 유미코 (CV : 이노우에 키쿠코)
애꾸눈 속성의 아바타. 현실 세계에서는 평범한 성인 여성. 남편과 함께 대형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 라스트 사무라이 (CV : 코니시 카츠유키)
무사 속성의 아바타. 현실 세계에서는 공처가. 유미코 플레이어와는 부부.아내와 함께 대형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제 편에서 여자 고등학생을 부러워하며 우리 여관엔 17세 소녀가 없어서 무리라는 드립을 치다가 아내에게 어퍼컷을 맞고 다운된다.
- 실바 (CV : 닛타 에미)
안드로이드 여전사 속성의 아바타. 현실 세계에서는 초등학생. 집사를 부릴 정도로 부잣집 딸로 추정된다. 왈가닥 기질의 소녀지만 게임안의 캐릭터는 쿨한 컨셉.위크불릿을 안 쏘는 지뢰 레인져
- 키드 (CV : 이노우에 카즈히코)
붉은 캐스트의 아바타. 현실 세계에서는 평범한 노인. 실바의 플레이어의 집사다. 게임 밖에선 차분한 성격이지만 게임 안에선 열혈이 된다.
- 코어 (CV : 시마자키 노부나가)
카야노의 아바타. 오드 아이. 중2병 한창인 듯한 바운서.
- 오거 캣시 (CV : 모모이 하루코)
- 마스터 네즈미 (CV : 세토 아사미)
3화에서 등장한 아바타. 코어와는 가까운 사이. 해당 아바타의 게이머는 타치바나가 인쇄소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아저씨 2명. 상대적으로 젊은 인상의 아저씨가 오거 캣시 캐릭터며, 근육질의 아저씨가 마스터 네즈미의 아바타를 사용한다[48]. 이것을 우연히 타치바나가 듣게 된 후 멘붕하는 것이 3화에서 흥미로운 부분. 여튼 여기에 희생양이 된 표적은 타치바나가 아니라 쿠도였다.
- 무사시 (CV : 요시노 히로유키)
3화에서 등장한 삐뚤어진 속성의 아바타. "이츠키"의 트롤 행위로 인해 현실 세계의 이름이 밝혀진 후 입장이 곤란해졌으나 "이츠키"의 노력으로 감화한다.
2.4. 조연
- 미시마
세이가 학원 부회장을 맡았던 인물. 현 시점에서는 해외유학으로 인해 학교를 떠났다.
- 타치바나 치즈루
이츠키의 누나.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설정상으로 언급만 된 인물. 과자 굽는 것이 특기. 취업활동중.
- 코오리 (CV: 스자키 아야)
10화에 등장한 야사카 히츠기의 동료. 학원제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 야사카 히츠기
코오리와 함께 등장. 상세는 상기를 참고.
3. PSO2es 등장 인물
3.1. 주인공 팀 / 다커 버스터즈
- 리더
주인공. PSO2 본편의 주인공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PSO2와의 콜라보 진행 시, 숍 에어리어에서 제네를 비롯하여 es의 캐릭터들에게말을 걸면 플레이어를 향해 '리더'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PSO2와 PSO2es의 연동을 고려한 듯하다.
- 제네
리더와 함께 행동하게 된 신입 아크스. 거유. 포톤은 많은데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인지 금방 지치는 편. 여름 이벤트때 깨달았다면서 맨살과 포톤의 접촉면을 늘린다고 상반신을 수영복급의 노출도로 변경했다. 이 노출도는 2부에서 진정된다.
2016년 10월 현재. 웨포노이드 탄생과 관련된 '이노센트 블루'라는 물질을 개발한 제2연구소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1부 중반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웨포노이드가 아닌가 추측되었고 1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 추측이 맞은 것으로 밝혀진다.
정확히는 반으로 부서진 벌과 용서의 창세기 '단익 로트 라우트'의 웨포노이드로 최초의 웨포노이드. 보통의 웨포노이드가 만들어질 당시에 아크스의 인격을 모티브로 한 인격이 더해지는 것에 비해 최초로 태어나면서 그런 인격이 부여되지는 않았으나, 당시 선량했던 연구자 자카드의 영향을 받아서 선한 인격을 가지게 되었다. 인기가 상당해서[49] 코토부키야의 걸프라로 발매. 무려 두가지 버전이나 출시되었다.
- 모어
웨포노이드. 붉은 머리의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클레이모어의 웨포노이드이다.
사실 이노센트 블루가 만들어진 제2연구소에서 태어난 존재로 현세대의 웨포노이드의 프로토 타입에 해당된다.
- 아네트
2기 에피소드에서 합류하는 아크스. 자신의 지인을 닮은 모어를 보고,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서 주인공의 팀에 합류했다. 꽤 빈유다.
- 브루노
1부 중반부터 합류하는 멤버. 어느 특수부대 소속이라는 소문이 있다.
- 세라피
게임 시작부터 만나게 되는 아크스의 관리관. 작중 아크스 스토리를 거쳐서 주인공팀 전속의 오퍼레이터가 된다. PSO2에서도 연동을 위해 등장하여 게이트 에리어에서 한 자리를 맡고 있다.
판타시 스타 IDOLA에서도 프라미라는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스토리에 따르면 안나마리에 의해서 스타게이트를 통해 소환된 인물로 소환시에 기억을 잊어 버렸다고 한다. 프라미라는 이름은 본인이 직접 지은 것. 콜라보로 추가된 제네와의 이벤트를 통해 세라피 본인으로 확정된다. 다만 제네가 소환될 시점에서도 세라피는 PSO2es세계에 있었다고 하니 프라미로서 소환된 시점은 PSO2es본편하고는 시간의 흐름이 다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3.2. 웨포노이드 편
- 자카드
1기 에피소드의 빌런중 한명. 듀먼으로 다커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다크펄스는 아니다.
2016년 10월에 밝혀진 에피소드에 따르면 제2연구소 출신의 과학자. 제네의 기억에서는 양심 있는 과학자로, 누군가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상부층에 연구에 대한 보고와 함께 건의를 한다고 했었는데, 현재는 완전히 망가져 있는 상태.
- 다크펄스 로드
트랜스 에너미들을 이끄는 1부의 적. 제네를 노리고 있다.
그 정체는 부서진 창세기 '단익 로트 라우트'의 반쪽으로, 고문으로 인해 망가진 자카드의 영향을 받아 악한 인격을 지니게 되었으며 그것이 다카인자의 영향을 받아서 다커가 된 상태이다. 제네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려고 한다. 1장 최종전에는 주인공 일행과 싸우기 위해 스스로 다크펄스로 각성하려 하지만 불안전한 상태였던지라 끝내는 실패한다. 자신을 끝까지 구하려던 제네에게 뭔가 느낀게 있었던 모양.
- 단테
로드의 부하중 한명. 그 정체는 에너미 오르그브란이 인간형으로 바뀐 트랜스에너미. 작중 로드에게 불만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결국 전투중 진걸 빌미로 레비들을 데리고 이탈한다.
- 레비
로드의 부하중 한명인 소녀. 이쪽도 에너미 팡밴시가 인간형으로 바뀐 트랜스에너미중 한명
- 페르
로드의 부하중 한명인 소년. 이쪽도 에너미를 개조하여 인간형으로 만든 존재로 느와르 드랄이 개조되었다. 다른 트랜스에너미하고는 다르게 인간이 되기 이전의 기억을 지니고 있다.
3.3. 트랜스에너미 편
- 듀나
트랜스에너미편의 등장인물.
작중 주인공팀에 위해 보호되는데 사실은 트랜스에너미인 소녀. 에너미 모티브는 비오르 메듀나. 다른 트랜스에너미와는 탄생경위가 조금 달라서 그 탓에 노려지고 있다.
아나티스가 지니고 있는 능력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태어났으며, 이를 위해 다른 트랜스에너미와는 다르게 아나티스의 체내에 임신시키는 방식으로 태어났다. 아나티스에게 있어서는 딸이나 마찬가지인 존재
아나티스가 지니고 있는 능력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지자 E.M.A.연구소에서 끝없이 노리게 된다. 다행히 최후에는 아나티스와 함께 보호되어 평화롭게 살게 된다.
- 아나티스
듀나와 마찬가지로 트랜스에너미 여성으로, 모티브는 마기나 메듀나.
웨포노이드들을 조종하기 위해 E.M.A.연구소에서 그녀를 만들면서 다크펄스 아프렌티스의 매료 능력을 추가한지라 웬만한 웨포노이드는 간단하게 세뇌할 수 있는 정도이며, 거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매료를 푸는 능력을 지닌 듀나가 만들어진다. 듀나는 특이하게도 아나티스의 체내에 임신 비슷한 방식으로 태어나게 한지라 모녀나 마찬가지인 관계. 헤이드, 듀나를 마음의 기둥으로 연구소의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E.M.A에서 뱃속의 듀나를 강제로 빼았으면서 충격에 빠진 나머지 스스로에게 매료를 걸어서 아직도 뱃속에 듀나가 있다는 걸로 착각한 상태로 자신의 정신을 가둬둔 상태로 이용당하는 중이었으며 듀나 조차 알아보지 못했으나, 작중 후반 듀나 덕분에 스스로에게 건 매료가 풀리면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후 듀나와 함께 다른 트랜스에너미들처럼 보호받게 된다.
- 헤이드
헤이즈 드랄의 트랜스에너미 남성
3.4. 에르지마르트 편
- 아프타르 아르아레프
에르지마르트편의 등장인물. 금발의 작은 체형의 여성.
과거에 리리파 행성을 지배했다고 알려진 고대문명 '에르지마르트'의 생존자. 스코어(星骸布)를 지니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노려지고 있다. 사람을 말을 할 줄 아는 리리파족 '린'은 사실 아프타르가 있어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평범한 인간으로 보이지만 작중 회복PA에 대미지를 받는가 하는 둥의 수상한 묘사가 있었고, 그 정체는 일종의 사이보그인것으로 밝혀진다. 정확히는 다커세포와 기계를 융합시킨 '다크닉스'라는 기술로 육체가 구성되어 있다. 이 탓에 계속 다커인자를 흡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모양.
또한 이미 인간으로서의 아프타르는 소실된 상태, 생명의 기억이라는 장치에 보존되어 있는 의식을 다크닉스로 만든 육체에 이동시킨 존재가 현재의 아프타르이다. 고대인의 기술로도 의식을 이동/보존을 시킬 수 있어도 복제를 불가능하기에 이 상태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죽으면 말 그대로 죽게 된다.
사이보그 육체인 만큼 사실 전투력도 강한 편이며 다커인자를 이용해서 전투형태로 변형도 가능(사실 전투형태가 본래 모습이다) PSO2 본편에서는 무기미채와 악세사리로 이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PSO2es EP3 초반에는 아군이지만 중후반에 이르러 흑막에 의해 다크펄스와 융합하여 보스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다크펄스와 융합되면서 "난 무서운 경험을 했기에 다크펄스를 계속 봉인했던거니까,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을 하면 세계가 평화로워지지 않을까?"하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해서 그 첫상대로 자신의 언니인 호르시드를 노리기 시작한다.
사실 체형은 작을뿐이지 가슴사이즈는 평범하게 거유. 게임내의 칩이나 수영복 일러스트등에서 확인이 가능.
- 호르시드
본 시나리오에 나오는 적진영 '뷔너'의 대표. 아프타르처럼 고대인의 생존자
모성 '카네베데'에 봉인되어 있는 다크펄스를 완전히 처리하기 위해, 일단 부활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걸 위해서 아프타르가 가지고 있었던 스코어를 노렸다. 시나리오 초반에 스코어를 뺐는데 성공하나 스코어가 제멋대로 날아가 버리면서 그걸 회수하기 위해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
사실 아프타르의 언니로 이쪽도 다크닉스인 상태. 또한 다크닉스를 쓸 수 있는 건 시족이라 불리는 에르지마르트 중에서도 특수한 신분을 지닌 자들[50]뿐이며, 나머지 생존자들은 생명의 기억이라는 장치에 의식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전투형태가 본래모습이라고 한다.
사실 스코어를 노리던 이유중 하나는 아프타르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신관 팔자드가 아프타르와 다크펄스를 융합시켜 다크펄스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배신으로 인해 실패하고 아프타르를 끝내 다크펄스와 융합되어 버리고, 그런 아프타르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함께 싸우게 된다.
여담으로 가슴사이즈가 굉장히 크다. 외전들을 통해서 제네의 옷조차 작다는 것이 밝혀지며, PSO2 본편에 나온 그녀의 코스튬을 플레이어가 입고서 가슴사이즈를 최대로 늘려도 못 따라잡는다.(…). 2020년 8월 현재는 거유파츠라는 악세사리로 어떻게 재현이 가능하다.
- 린
리리퍼족 소녀. 신기하게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본인의 능력인건 아니고 아프타르덕에 가능해진 것으로 아프타르가 주변에 없으면 다른 리리퍼족처럼 '리~'소리밖에 못 낸다.
4. PSU 시리즈 등장인물
- 나기사 (CV :미즈키 나나) - 기간 한정 NPC, 기간 : 2015.3.18 ~ 4.22
듀먼/헌터/브레이버
판타시 스타 포터블 2: 인피니티 의 히로인. pso2 ep3 디럭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나기사의 클라이언트 오더를 클리어하면 나기사의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 이산 웨버 (CV : 세키 토모카즈) - 기간 한정 NPC, 기간 : 2016.8.31 ~ 10.19
휴먼/파이터/텍터
판타시 스타 유니버스의 주인공. PSU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 설정상으로는 카렌과 함께 이세계인 PSO2 의 세계로 넘어오게 되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클라이언트 오더를 클리어하면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얼굴 모델링이 원작과 비교하면 미묘하다. 나루토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 카렌 에라 (CV : 다나카 리에) - 기간 한정 NPC, 기간 : 2016.8.31 ~ 10.19
뉴먼/파이터/브레이버
판타시 스타 유니버스의 히로인. 이산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이산의 클라이언트 오더를 클리어하면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 비비안 (CV : 토요구치 메구미) - 기간 한정 NPC, 기간 : 2016.11.02 ~ 12.21
판타시 스타 포터블의 히로인. PSU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2탄으로 등장하며, 에밀리아의 클라이언트 오더를 클리어하면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에밀리아를 도와 아공간 탐사를 하던 도중 불시착하게 된다.
- 에밀리아 퍼시발 (CV : 사이토 치와) - 기간 한정 NPC, 기간 : 2016.11.02 ~ 12.21
판타시 스타 포터블 2의 히로인. 마찬가지로 PSU 콜라보레이션 2탄으로 등장하며, 에밀리아의 클라이언트 오더를 클리어하면 파트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아공간 탐사를 하던 도중 원인 모를 사고로 인해 불시착하게 된다.
[1] 2019년판 TV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붙었다.[2] 시온에 의해 주어진 것인지, 능력 자체는 본인의 것이고 마타보드는 지원 연산의 개념인지는 불분명하다.[3] 근데 솔직히 최강자중의 최강자이다.[4]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1년이지만 주인공은 시온의 도움으로 시간을 왕래했기 때문에 실제로 활동한건 1년을 훌쩍 넘긴다.[5] 다크펄스 싸구리 다해치우고 가짜신까지 해치우면서도 삼영웅이 겨우 봉인한 다크 펄스 한마리뿐만아니고 여러 마리 해치우고 다크 펄스 더블에게도 괴물이라고 불릴정도로 강하다는 묘사도 나온다 그리고 이 더블은 다크펄스들이 약해졌다고 해도 행성폭식이나하는 무지 막지한 괴물정도 되고 같은 동료인 엘더도 그냥 흡수하더라.[6] 페르소나가 마토이를 죽인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잠재력도 있고 3 마지막에 마토이를 죽일레벨까지 도달했으며 마토이가 망설여도 심연이 된 마토이를 죽이지 않고 제압할 정도로 되었다.[7] 공략위키에 가면 포톤을 가지고 태어나는 모두가 쓸수 있다고 하니 하지만 그 힘을 유독 지니고 태어난 것이주인공과 마토이이다.[8] 정확하게는 다크펄스의 숙주, 엘더=겟템하르트, 루서, 아프렌티스=마르가레타, 더블=플로.[9] 다만 그 덕분에 다크 블래스트라는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다.[10] 엔딩 테마곡은 Crying your Phantasy로 사운드 트랙 설명에 따르면 시온이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라고 한다. 가사는 몇번을 해도 주인공이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와서 죽으며 우주가 시작되는 윤회가 반복되기때문에 윤회를 깨고 싶은데 어떻게 깨야할지 모르겠고 계속 스스로 죽음으로써 우주를 존속시키는 주인공이 자랑스럽고 미안하고 고맙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우주가 탄생하던 시기까지 돌아가며 우리가 함께였던 순간이라 부른다. 즉 족보상(?)으론 주인공과 시온은 부모와 자식인 셈이다.[11] 육망균형이 40년 전 봉인한 뒤 아크스 측에는 쓰러트렸다고 보고했다.[12] 쿠나의 라이브 콘서트에 흐르는 곡들은 전부 키타무라 에리가 불렀다.[13] 의상의 경우엔 그냥 기술인지도 모른다. 애초에 플레이어도 그냥 바꿀 수 있잖아.[14] 아이돌 버젼과 비교할 때 가슴크기와 신장이 다르다. 가슴이야 패드려니 하면 되지만 키는...[스포일러] 쿠나의 창세기 영도 - 마이의 은폐능력은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의 존재를 지워버린다. 따라서 쿠나는 일정 주기마다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각인 시켜야 하는데 아이돌 만큼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각인 시키기 좋은 직업이 없기 때문에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영도 - 마이의 부작용을 이겨내고 있는 것. 본인도 아이돌 활동을 즐기고 있는 걸로 보이지만.[16] 진짜로 채팅창에 앵콜(アンコール)이라고 쳐야 한다![17]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육망균형중 한명. EP4에서 아크스가 개편되면서 정보부의 수장이 되었다.[18] 사실 훨씬 이전부터 다크 펄스였다. 다크 펄스이면서 아크스편에 가담한다고 여긴 다른 다크 펄스들 사이에서는 '패배견'이라는 조롱섞인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19] 에피2이후의 아크스는 샤오가 데려온 새로운 오라클형의 모함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20] 이에 대해서는 주인공한테 흡수 당했기 때문 마지막에 더블이 흡수해도 심연의 어둠이 태어나지 않는다라는 독백과 함께 증언[21] 캐스트가 A.I 종족이냐, 본래 인간이었던걸 개조한 사이보그 종족이냐는 판타시스타 시리즈마다 다르다. PSO2의 경우에는 사이보그 종족이라는 게 기본설정.[22] 정화된 것이 아니고 다크펄스의힘이 히츠기의 아바타로 옮겨졌다[23] 정확히는 다크인자도 포함되어있다.[24] 주인공의 포톤과 히츠키의 에텔[25] 모티브는 올핌피아의 천사 '하기트' 금성을 담당하는 천사다. 실지로 그가 히츠기의 에텔 인플라를 끊었을 때의 코드가 '올림피아'[26] 환창종중에 전차나 헬기 같은 병기는 하기토가 개조해서 만듣것으로 여겨진다.[27] 엔딩을 본 후 주인공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것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의 파레그전은 난이도 노멀 고정, 레벨 80의 스펙을 가지고 전체적인 패턴이 강화되어 등장한다. 히어로가 나온 시점에서도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들이 상당수지만 S랭크 클리어의 칭호보상이 EP4 무기미채 교환권인 덕분에 눈물을 흘리며 도전한다.[28] 특히 발차기로 돌진하는 패턴이 가장 문제인데 선딜도 거의 없는데다가 두번째 돌진 이후 3가지 파생기를 쓰는데 전조 모션이 없다. 즉 찍어야 한다.[29] 스탭이나 저스트 가드의 무적시간이 나오기 전에 데미지를 입는 것. 한 번의 공격에 공격판정이 3~4개가 있는 경우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30] 아크스 쉽 내부는 사고 방지들을 위해 아크스들의 포톤 사용을 막는 리미터가 걸려 있다. 작중 이 리미터에 영향을 안 받는 건 가디언 두명뿐이다.[31] 이 때문에 과거의 절친한 동료였던 레기아스와 마리아가 그녀를 인지하고 못하고 지나가는 안타까운 에피소드가 중간에 나온다.[32] 판타시 스타 1이 나왔을 당시인 1980년대 중반에 여러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역을 맡았던 성우이며 PSO2에 출연한 여성 성우중 최고령이다.[33] 이때 사용한 마법이 '스루토' 인데 이는 판타시 스타 1편에서 던전을 탈출하는 마법이며 테크닉이 아닌 매직이다.[스포일러2] EP5 후일담에서 해괴한 센스의 복장과 함께 현실의 하리에트=끝의 여신 시바 의 추종자인 현실의 바르나가 등장했고 레기아스를 밀어붙일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오메가에 등장했던 바르나와 동일인물. 시바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 오메가의 세계에서까지 움직였던것이다. 현실에서의 이름은 의(義)의 남신 바르나.[35] 각 성우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이 두 성우는 중학생 시절부터 절친 관계인 조합이다[36] 이벤트로 존재, 이 때의 휴이 반응이 필청.[37] 사실 이건 정보설정가 잘못 전해진 것. 2대만 해도 멀쩡히 가지고 있었다가 어느 사건 때문에 박살난 것[38] 이상한 건 아니다. 사실 맨살에 포톤을 접촉하는 게 포톤을 다루기 쉽다는 것이 공식 설정.[39] 아크스 요원들 전부의 얼굴과 이름을 대부분 기억하는하지만 가끔씩은 잊는 휴이가 사라의 일은 일절 모르고 있다고 한다.[40] 심지어 다 고쳐서 날아오르더니 체인지 오버로 다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건 뭐 ○○도 아니고... 하지만 어드밴스 퀘스트 중이면 얘기는 달라진다. 휘석이나 캡슐을 떨구는 몬스터가 더 나오니까.[41] 플레이어가 듀먼이면 같은 듀먼이면서 뭐가 그리 신기해?란 반응을 보인다.[42] 유크리타 내부에서 나올때는 사정이 있어서 어린 모습이지 원래 모습은 나이스 바디의 미녀라고 한다.[43] 그리고 거론하는 신들의 이름이 마이, 라뷰, 플로라, 로트, 나나키, 탐 등 대다수가 아크스의 창세기 이름하고 비슷하다.[44] 해당 작품의 OP 담당.[45] 아귀의 간 요리.[46] 마토이에게는 '님'을 붙이는데 마토이와 동급인 주인공에게는 야자타임이다(…)[47] 이에 대한 근거는 드라마cd에서 볼 수 있는데 선후배라서 존칭을 쓰지 않는 것도 있지만 에피소드4의 사건이 빨리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때문이라고 하지만 에피소드4의 사건은 주인공이라는 서포터가 없었다면 괴멸적 사건이 되어 있었을 것이고 에피소드2에서 마토이를 구할 때 쓰는 방법으로 했을 때 페르소나가 아니었으면 잘못하다가 아프렌티스로 변화했을 것이다.아이카는 아프렌티스를 흡수할만한 역량이 되지도 않고 마토이까지 말려들 뻔했다.참고로 다크펄스를 흡수하는 힘을 가지고 견딜 수 있는 인물은 주인공과 페르소나 마토이 이 셋밖에 없다.[48] 젊은 아저씨의 성우는 아이 이치타로, 근육질 아저씨의 성우는 미야모토 카츠야.[49] 외전작 출신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는 항상 상위권이다. 에로 동인지 쪽에서는 아예 원탑 인기 캐릭.[50] 다크펄스의 봉인과 에르지마르트의 관리를 맡은 간부급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