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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7:35:23

팬 서비스/대한민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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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팬 서비스가 좋은 정치인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정치인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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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은 일반적으로 팬 서비스에 어느 정도는 신경쓰는 편이다.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인은 팬 서비스가 안 좋으면 당장 표심에 악영향이 가기 때문에 민심 관리 차원에서라도 팬 서비스를 잘 해 주려 하는 편이다.

물론 부득이한 사정이나 바쁜 일정, 정치인으로써 권위 유지 때문에 팬 서비스도 거절하거나 삼가는 일도 있지만 최소한 정중하게 거절 사유를 밝히면서 상황을 정리하는 편이고 사람들도 정치인들의 이러한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배려를 해주기도 해서 문제가 없다.

개인으로 요청하는 팬 서비스는 정치인 특유의 바쁜 사정으로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줄 때는 해주고 가게나 공공기관같은 곳을 방문할 때는 본인이 직접 싸인을 남기고 가준다. 때문에 유명 맛집같은 곳에서 정치인들의 싸인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주인장과 함께 찍은 사진도 목격할 수 있다.

다른 이유 없이 그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자연스레 팬 서비스가 좋은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애초에 정치라는 일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게 주요 업무라서, 외향적인 성향인 사람들에게 유리한 분야이기에 이런 유형이 자주 발견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온갖 부정부패로 인해 평판이 나쁜 정치인들도 대체로 싸인은 잘해주고 평범한 일반인이나 서민 앞에서 신사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정치인들도 팬 서비스는 좋아야 하는 것을 잘 아는 편이다. 20대 대선에서 경합을 펼쳤던 윤석열이재명도 모두 팬 서비스는 잘한 편이었고 전임 대통령을 역임한 사람들 중에서는 노태우이명박이 팬 서비스가 좋았다. 특히 이명박은 먹방왕으로도 유명해서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도 진심이 담길 정도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국회의원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국 단위로 이미지 메이킹을 신경쓰는 대선 후보들과는 달리 지역 단위를 맡는 국회의원들은 반대 진영에 대한 막말 논란이 수도 없이 터지는 판이라 평이 갈린다. 예시로 주로 특정 정치적 성향이 강한 강성 정치인들이 자기와 반대 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비하하는 횟수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갖은 비판을 먹는 원인이 되었다.

기초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의 경우도 편차가 큰데, 아무래도 활동 범위가 한정되어있는데다 지역의 정치 성향이나 지역 유지 세력과의 관계에 따라 장기집권을 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기에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렇듯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팬 서비스 퀄리티가 상향평준화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선거철. 이때는 각자의 정치 커리어가 걸려있는 시기인지라 다들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2. 목록

정치인의 팬 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1]

2.1. 팬 서비스가 좋은 정치인

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정치인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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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다른 분야 인물들의 팬 서비스와 비교하면 정치인들의 팬 서비스 평가는 뇌피셜이 많은 편이다.[2] 아무래도 젊은 여자다 보니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듯 하다.[3] 성별이나 의사-간호사, 세대갈등 등 분쟁의 요지가 있을만한 말은 다 했다.[4] 다만 노무현~박근혜 당시 명예훼손 죄목으로 고소를 한 적은 있다.[5] 정두언노무현에 대해서는 아집은 있어보이나 타인의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 즉각 수용한다고 평가했다.[6]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김성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