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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20:16:2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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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3 시즌 성적
컨퍼런스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팀 NetRtg
13 / 15 33 49 .402 20.0 -4.0

1. 오프 시즌2. 프리시즌3. 정규시즌
3.1. 2022년 10월
3.1.1. 10월 총평
3.2. 2022년 11월
3.2.1. 11월 종합
3.3. 2022년 12월
3.3.1. 12월 종합
3.4. 2023년 1월
3.4.1. 1월 종합
3.5. 2023년 2월
3.5.1. 2월 종합
3.6. 2023년 3월
3.6.1. 3월 종합
3.7. 2023년 4월
4. 플레이오프5. 상대전적

[clearfix]

1. 오프 시즌

2025년 1라운드 보호픽을 주고 디트로이트에서 제라미 그랜트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말에 샐러리 덤핑을 줄창한 덕분에 프런트는 아직 한명의 스타급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고 천명한 상황.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예상대로 캐나다 출신 슈팅가드 셰이딘 샤프를 뽑았다.

골든스테이트에서 3y 25밀로 게리 페이튼 2세를 데려왔다.


2022년 7월 썸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시즌부터 우승 반지와 트로피를 수여하기로해서 MVP 트렌튼 왓포드를 비롯한 썸머리그 멤버들은 데미안 릴라드앤퍼니 사이먼스도 없는 우승반지들을 갖게 되었다.

시즌초 기대감이 상당하다. 가드진에 수비가 좋은 게페투를 데려왔고 윙디펜더로 쓸수 있는 다재다능한 빅윙 J그랜트의 합류로 릴라드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2. 프리시즌

프리시즌 LA클리퍼스-유타 재즈-새크라멘토 킹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났으나 모두 패했다. 오프시즌 행보에 상당히 기대감이 오른 시점이었으나 프리시즌을 0승 4패로 마무리하면서 기껏 오른 기대감을 낮추어버렸다. 하지만 컨디션 조절을 하며 워밍업을 하는 단계인만큼 정규시즌에는 어떤 화력을 보여줄지 모른다.

3. 정규시즌

3.1. 2022년 10월

3.1.1. 10월 총평

10월 6경기를 토대로 본 포틀랜드는 그야말로 기대 이상이다. 비록 마이애미에게 패하기는 했어도 나머지 5경기를 승리로 채웠으며[1] 서부 컨퍼런스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확실히 그랜트의 영입과 샤프의 드래프트 성공이 릴라드의 부담을 덜어주고 골고루 잘하는 팀이 되었다. 여기에 게리 페이튼 2세까지 복귀한다면 이번 시즌은 높은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

3.2. 2022년 11월

3.2.1. 11월 종합

이번달 전적: 6승 10패
7경기 멤피스전, 15경기 브루클린전, 16경기 유타전, 21경기 클리퍼스전은 이길 수 있었던 대결을 그르쳐버린 안타까운 사례다. 게다가 모두 홈구장인 Moda Center에서 패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더한다. 수비도 중요하지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듯 결국 승패여부를 결정하는 최대요소는 야투율과 3점슛 성공률이다. 여기에 더해서 공격 중에 어이없게 공을 뺏기지 말고, 불필요한 턴오버와 파울도 최소화 해야한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보다 집중력을 발휘해 5점 이내로 지고 있는 상황은 역전 및 기세를 유지하고, 앞서나갈 때는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도록 해야한다. 플레이오프 진출여부, 진출 이후 몇 라운드까지 살아남을지는 상기(上記)한 내용을 얼마나 잘 실천하는가에 달려있다.하지만 릴라드가 어서 돌아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의 컨디션관리, 부상 예방 등등 챙길 게 너무 많네

3.3. 2022년 12월

☆: 작전타임 골든타임
☆☆: 작전타임 골든타임 마지노선
★: 실제 작전타임 부른 타이밍}}}
10점의 리드는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하며, 작전타임은 분위기반전을 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적시사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감독은 1점 차 박빙이 되고 나서야 작전타임을 불렀고, 이 때는 경기흐름이 너기츠로 넘어간 뒤였다. 작전타임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 이번 경기는 당사자인 블레이저스 뿐만 아니라 모든 NBA 구단들이 반면교사로 삼을만하다.

3.3.1. 12월 종합

이번달 전적: 7승 6패
11월에 비해 성적은 나아졌지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원정 2연전을 모두 패한 것이 가장 큰 과오. 최소한 한 번은 이겼어야 했다. 두 경기 모두 근소한 차이로 진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아쉽다. 또한 25경기 덴버전을 작전타임 운용 실패로 1점차 석패한 것과 마지막 날 치른 35경기 워리어스전의 분패는 포틀랜드가 4쿼터 승부처에서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를 극복할 방안이 필요하겠고 또한 경기당 턴오버 횟수를 보면 다른 팀들보다 많은 수준이므로 턴오버 또한 줄일 필요가 있겠다.

3.4. 2023년 1월

3.4.1. 1월 종합

이번달 전적: 6승 9패
우선 토론토 랩터스에 2전 전패한 것, 그리고 40경기 올랜도 매직[46]에 시작부터 끌려다니다 끝내 패한 것이 매우 아쉽다. 41경기 CAVS전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었는데 승부처에 약한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나며 그르친 점이 안타깝다. 그러나, 까다로운 댈러스 매버릭스를 두 번 연속으로 큰 점수차로 잡아내면서 상대전적 2승 2패를 맞춘 점은 긍정적이다.
GP2[47]를 과감히 선발에 넣어서 초반부터 수비와 견제를 강화해 기선제압을 당하지 않는 쪽으로 변화를 주는 전략이 필요해보인다. 릴라드가 앞으로 몇 경기나 더 소위 릴장군 모드를 발동하면서 4~50점씩 득점해줄지 알 수 없다. 40점 이상 득점은 쉬운 일이 아니다. 릴장군 모드가 매 경기마다 발동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발동되어도 팀이 패배할 수도 있다. 그래서, 중장기적인 과제에 해당하지만 벤치멤버 셰이든 샤프를 대체재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더 키우고 출전시간도 늘려야 한다.
한편 너키치를 트레이드하라는 현지 팬들의 요구가 많은 편인데 트레이드 기한이 얼마 안 남은 1월 말이 되어서도 아직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잔류하게 되는 듯하다. 엄연히 주전이고, 그의 존재만으로 수비가 묵직해지고 단단해지는 효과가 생기므로 팀 내에서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그가 포틀랜드에 남든 다른 팀을 가든 부상 리스크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2019 시즌에 다리를 크게 다친 여파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부상명단에 보면 수시로 Day to day라고 뜨는 것을 볼 때 불안정한 몸상태는 현재진행형이라 하겠다.조금 아픈 건 그냥 참고 뛰는 거지...
수비를 워낙 못해 '자동문수비'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수비가 안된다는 점에 묻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벤치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점도 포틀랜드의 단점이다. 벤치 선수들은 선발들이 교체 휴식 중이거나 또는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는 대신 뛰어야하며 코트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득점과 수비를 해줘야하는 임무를 지닌다. 그리고 가비지(크게 앞선 상태가 됐거나 또는 그 상태가 유지)가 났을 때 주전들이 조기퇴근한 이후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내야 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팀 벤치자원의 역량은 선술한 임무를 감당해낼 역량이 부족해보인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적이 정체되면서 극초반에 잘나가던 모습은 어디가고 플옵 진출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졌으며, 어찌어찌 나간다고해도 그 이후 버티는 건 무리일 것으로 보인다.1라딱

3.5. 2023년 2월

6분 10초 마티스 타이불 3점 성공 (14:8)
5분 32초 셰이든 샤프 3점 성공 (14:11)
4분 43초 마티스 타이불 3점 성공 (14:14)
4분 7초 앤퍼니 사이먼스 3점 성공 (16:17)
2분 51초 앤퍼니 사이먼스 3점 성공 (16:22)
2분 7초 나시르 리틀 3점 성공 (16:25)
1분 29초 셰이든 샤프 3점 성공 (19:28)
30.1초 트렌든 왓포드 3점 성공 (19:31)
1.6초 데미안 릴라드 3점 성공 (19:34)[55]}}}
이후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115:127로 최종 승리하면서, LA레이커스 상대로 2승2패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3.5.1. 2월 종합

이번달 전적: 5승 6패
1월에 기록했던 6승 9패보다는 낫지만, 지금까지 정규 시즌 전적은 29승 32패로 서부 11위. 플레이오프는커녕 플레이-인 토너먼트 권에도 들지 못하는 참담한 모습이다. 2월 마지막날 치렀던 61경기 골든스테이트전에서 23점의 리드를 다 말아먹고 18점 차 참패로 끝나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3월에는 뉴올리언스전 이후 내리 6경기의 원정전이 예정돼 있다. 홈에서 패배했던 올랜도 매직,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비롯해 이번 시즌 한 번도 안 만났던 보스턴 셀틱스와도 비로소 만나며 아직까지 원정에서 대결하지 않았던 남은 5개의 동부 팀들을 모두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스무디킹 센터로 가서 뉴올리언스를 또 만난다. 하나같이 어려운 상대들을 홈도 아닌 원정에서 상대해야해 부담이 매우 크다.

3.6. 2023년 3월

3.6.1. 3월 종합

이번달 전적: 3승 13패
탱킹팀 상대로만 승리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다른 웬만한 팀들에는 힘없이 패했다. 탱킹으로 노선을 선회했고 새크라멘토 2연전을 거치며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까지 결정됐다. 올랜도 매직워싱턴 위저즈를 꺾으며 포틀랜드보다 1승이 더 많은 33승이 되면서, 포틀랜드가 승률 하위 Top 5[72]에 들게 되었다. 다음 시즌을 위한 오프시즌 드래프트에서 보다 유리해졌다.

3.7. 2023년 4월

폐막전인 82경기 홈대결 골든스테이트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판은 모두 원정이다. 샌안토니오전이 그나마 승리 가능성이 있지만, 이겨봤자 의미가 없다.[73] 그 외 대결은 모두 상대가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노리거나, 혹은 플레이오프 직행 여부가 달려있는 팀이므로 남은 5경기는 무난하게 패배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72경기 유타 재즈 원정전이 이번 정규시즌에서 마지막으로 이긴 경기이자 마지막으로 릴라드가 출전한 경기가 될 것이다.

4. 플레이오프

서부 1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5. 상대전적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3 시즌 서부팀 상대성적
Team 디비전 전적 승패마진 우열 비고
덴버 너기츠 NWE 1승 3패 -2 열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NWE 3승 1패 +2 우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NWE 0승 4패 -4 압살
유타 재즈 NWE 3승 1패 +2 우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SWE 1승 3패 -2 열세
댈러스 매버릭스 SWE 2승 2패 ±0 동률
멤피스 그리즐리스 SWE 1승 2패 -1 열세
샌안토니오 스퍼스 SWE 3승 1패 +2 우세
휴스턴 로키츠 SWE 3승 0패 +3 압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PAC 1승 3패 -2 열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PAC 2승 2패 ±0 동률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PAC 0승 3패 -3 압살
새크라멘토 킹스 PAC 1승 3패 -2 열세
피닉스 선즈 PAC 2승 1패 +1 우세
서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2경기씩 총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단, 서로 다른 디비전의 두 팀[76]은 3경기만 맞대결을 펼친다.
  • 압도: 상대전적 스윕을 의미한다.
  • 우세: 상대전적 2승 1패, 3승 1패를 의미한다.
  • 동률: 상대전적 2승 2패를 의미한다.
  • 열세: 상대전적 1승 2패, 1승 3패를 의미한다.
  • 압살: 상대전적 피스윕을 의미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3 시즌 동부팀 상대성적
Team 디비전 전적 원정 비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CEN 2승 0패 O O
밀워키 벅스 CEN 0승 2패 X X
시카고 불스 CEN 0승 2패 X X
인디애나 페이서스 CEN 1승 1패 O X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CEN 0승 2패 X X
마이애미 히트 SEA 1승 1패 X O
샬럿 호네츠 SEA 2승 0패 O O
애틀랜타 호크스 SEA 1승 1패 O X
올랜도 매직 SEA 1승 1패 X O
워싱턴 위저즈 SEA 1승 1패 X O
뉴욕 닉스 ATL 1승 1패 X O
보스턴 셀틱스 ATL 0승 2패 X X
브루클린 네츠 ATL 0승 2패 X X
토론토 랩터스 ATL 0승 2패 X X
필라델피아 76ers ATL 0승 2패 X X
동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총 2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3 컨퍼런스/디비전 상대성적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승률 원정 우열
서부 컨퍼런스 전적 23승 29패 .442 13-12 10-16 열세
북서부 디비전(NWE) 7승 9패 .438 4-4 3-5 열세
남서부 디비전(SWE) 10승 8패 .556 6-3 4-5 우세
퍼시픽 디비전(PAC) 6승 12패 .333 3-6 3-6 절대열세
동부 컨퍼런스 전적 10승 20패 .333 4-11 6-9 절대열세
중부 디비전(CEN) 3승 7패 .300 2-3 1-4 절대열세
남동부 디비전(SEA) 6승 4패 .600 2-3 4-1 우세
애틀랜틱 디비전(ATL) 1승 9패 .100 0-5 1-4 압살


[1] 그중에서는 소위 강팀 반열에 드는 덴버와 피닉스도 있었다.[2] 그리즐리스·너기츠도 동일하게 6승 3패이다. 그런데 순위 결정은 상대 전적이 우위인 팀이 상위를, 열세인 팀이 하위를 차지한다. 지난번에 그리즐리스는 블레이저스에 승리, 너기츠는 패배했기 때문에 각각 3위와 5위가 되었다.[3] NBA 모든 팀들은 다른 컨퍼런스 소속 팀들과 정규시즌에는 두 번씩만 대결한다.[4] 암호화폐거래소 FTX의 법원파산신청으로 구단과의 협력관계가 청산되면서 명명권도 박탈되었다. 현재 구단은 새 명명권 파트너를 물색중이다.[5] 구단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간 합의에 따라, 새 명명권 파트너가 정해질 때까지는 당분간 마이애미-데이드 아레나(Miami-Dade Arena)로 명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2023년 1월 14일(현지 날짜 13일) 전해졌다.[6] 매버릭스의 지난 홈 경기 성적은 5승 1패로 83%에 달한다. 홈 경기는 웬만하면 이겼던 것.[7] 조시 하트(Josh Hart). 지난 11월 8일 FTX 아레나에서마이애미 히트 홈 구장에서 치른 히트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 버저비터를 터뜨려 팀 승리의 영웅이 된 그 선수다.[8] 서부지구는 휴스턴, 같은 최하위권 팀을 제외하고서는 팀 간의 승수 편차가 적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순위가 요동치는 편이다.[9] 막상막하의 상황에서는 근소하게 앞서는 팀이 상대팀의 자유투 실패를 노리고 전략적으로 반칙하는 일이 흔하게 벌어진다.[10] Day-to-Day (D2D) - The player probably won't play in the upcoming game.[11] 11월 종합 문단에서 서술했듯, 21경기 클리퍼스전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고, 이겨야 했다. 18점의 리드를 날려먹으며 원정도 아닌 홈 경기를 말아먹은 건 비판받아 마땅하다.[12] 축구에서 공이 손이나 팔에 닿으면 안되는 것과 달리, 농구에서는 공이 발에 닿으면 반칙으로서 상대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게 된다.[13] Net Rating. 100 포제션 기준 평균 득실 차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100번의 공격 기회 기준으로 얻은 점수(Offensive Rating)에서 잃은 점수(Defensive Rating)를 빼서 얻어진 값이다. 동일한 점수를 득점했을 때 Rating 값은 공격 기회를 적게 소모할 수록 커진다.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보자면 A팀과 B팀이 대결하여 A팀이 2점슛 성공 16회 + 3점슛 성공 6회 + 야투 실패 16회 + 턴오버 2회 = 40회만에 50득점이 나오면 A팀의 Rating 값은 125다. B팀이 2점슛 성공 16회 + 3점슛 성공 6회 + 야투 실패 23회 + 턴오버 5회 = 50회가 되어서야 50득점을 했다면 B팀의 Rating 값은 100이다. 이렇게 될 경우 A팀은 Net Rtg 값이 25, B팀은 -25로 계산되는 것. 단순 공격 실패 횟수는 물론이고 턴오버를 비롯한 일체의 실책도 공격 기회를 소모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Net Rtg 값은 어떤 팀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전개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14] 벤치자원만으로도 20점 이상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다는, 그리고 릴라드 부상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감독의 용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5] 경합상황이었으면 바로 동점 내지 역전 허용 또는 추가실점 허용으로 직결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16] 첫 두 경기인 1차전과 2차전,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7차전을 상위 시드의 홈 경기장에서 치르는 이점.[17] 그들의 홈 경기장인 American Airlines Center에서 승률이 높다.[18] 마찬가지로 그들의 홈 경기장인 Ball Arena에서 승률이 높다.[19] 현재 포틀랜드는 G 리그 산하팀이 따로 없다.[20] Trail Blazers’ all-time leading scorer[하지만] 이 마지막 슛은 위에서 언급된 작전타임 마지노선과 관련된 조금의 아쉬움에 여지가 있는게, 포틀랜드는 마지막 포제션에서 작전타임이 무려 2개가 남아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상급 수비수 루 도트와 매치업된 릴라드가 경기가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마지막 1:1 공격을 했다는 점에서 작전타임이 무려 2개나 남은 상태로 그냥 릴라드에게 공격을 맡긴것은 아쉬운 판단인것으로 보인다.[22] 이번에 덴버를 이긴다면, 오클라호마전 2연패로 인한 하락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23] 주전 선수들의 부상 리스크 관리를 해야겠다면 아예 결장시키거나, 짧은 시간 동안만 뛰게 한 다음 벤치로 불러들이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선발 출전시켜 40분 내외씩이나 빡세게 굴린것은(...) 이들의 부상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이다.[24] 22년도 홈 14 : 원정 21 / 23년도 홈 27 : 원정 20[25] 2022시즌에 워리어스 선수로서 우승한 뒤 이적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26] 원정경기 평균 35분 출전에 9.8득점인 선수인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부진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27] 해당 경기 직전 전적이 10승 30패로서 승률 25%의 동부 최하위 팀인데, 이 팀을 상대로 원정은 물론 홈에서마저 패하며 올 시즌 2전 전패의 굴욕을 당했다.[28] 수십여 초밖에 안 남았는데 9점 차이라면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거라고 봐야 한다. 이기고 있는 팀은 수비만 해도 되고, 공격 때는 8초 내에 상대진영으로 넘어와 적당히 시간을 끌면서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려도 된다. 반면 지고 있는 팀은 3점슛 3개를 내리 성공시켜야만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을 노려볼 수 있다. 3점슛 1개도 성공하기 쉽지 않은 마당에 3개를 연달아 성공하라? 웬만하면 주전을 다 빼고 항복선언하는 게 통상적인 프로농구팀들의 행동이다.[29] 4쿼터 40여 초 남기고 105:115로 벌어졌을 때 작전타임을 비로소 소모했다. 그러고도 한 번이 더 남아있었다.[30] 이 경기로 인해,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탈락권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바로 밑에는 초반에 헛짓거리를 일삼다 뒤늦게 정신을 차려 상승세를 타고있는 LA레이커스가 있다.[31] 현재 레이커스 전적은 42전 19승 23패다. 그런데 혹시라도 남은 40경기에서 30승 10패 정도의 호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면 49승 33패가 된다. 운이 좋으면 6등 이내에 들어 플레이 인 토너먼트 없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32] 최근 턴오버가 잦아 공격의 구멍으로 지목받던 너키치가 이 날은 20분을 뛰면서 단 한 개의 턴오버도 없었다![33] 시즌 초에 했던 두 번의 댈러스와의 경기를 모두 지면서 시즌 전적을 밀리는가 했는데, 요번 홈 백투백 경기에서 남아있던 두경기를 모두 잡았다![34] 덴버의 홈 구장 볼 아레나는 약 1마일정도 (약 1.6km)의 고도에 위치해 있다.[35] 덴버의 홈 전적은 무려 19승 3패다.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36] 이날 3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였다.[37] 지난 21경기 LA클리퍼스에 18점 차 리드를 다 까먹고 뒤집혀 역전패한 것 이상의 충격이다.[38] 어쩌다 한 번씩 반짝 활약할 뿐 밥값을 제대로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너키치, 그리고 감독인 천시 빌럽스에 대한 지역여론이 좋지 않다.[39] 32경기[40] 6경기[41] 오프시즌 트레이드로 인해 한 배를 타게됐는데, 두 명을 속칭 '게이섹스 듀오'라고 일컫는다.(...)[42] 네 선수만 따져서 12개이며, 다른 선수들까지 다 합치면 무려 20개, 즉 3점슛으로만 60실점이다.[43] 오늘 선발 출전한 다섯 선수의 득실마진을 보면 -15부터 -24까지 아주 처참한 득실마진을 보여주었다.[44] 장딴지 부상[45]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46] 언더독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올해 보여주는 모습은 심상치 않다. 원정에서도 잘 싸우는 편이라, 더 이상 쉬운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게 됐다. 단적인 예로, 보스턴 셀틱스TD 가든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물리쳤고,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도 올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이겼던 점을 들 수 있다.[47] 경기를 보면 정말 든든하다. 크게 체감될 정도[48] 경기 당일인 2월 1일이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이었다. 선전한 끝에 팀 승리라는 생일선물을 받은 셈.[49] 30분 출전에 3점 2개 포함 총 21득점, 5어시스트 1스틸, 득실마진 +19점으로 팀 내 최고.[50] 밀워키전만 패배하고 골든스테이트전 등 남은 4경기를 전부 승리하면 4승 1패가 맞춰지며 30승 28패가 된다.[51] 커리어 통틀어 두 번째며, 올 시즌 처음이다.[52] 트레이드 마감이 현지 기준 2월 9일까지인데, 마감일 전일에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이다.[53] 23분 출전하는 동안 던진 3점슛 4개 중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오클라호마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54] 타이불은 GP2보다 5살이나 젊다. 이번 대결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20~30분대 출전시간을 계속 부여받아 주전으로 승격할 수도 있고, 벤치멤버로 남더라도 수비가 필요한 순간에, 그리고 너키치의 빈자리를 채워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갈 필요가 있을 때 쓰임받을 가능성이 높다. SNS나 커뮤니티 상에서 포틀랜드가 타이불 영입 잘했다, 타이불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에 잘 간 것 같다는 취지의 반응이 많다.[55] 약 40피트 거리에서 던진 딥쓰리가 적중하며, 1쿼터 버저비터가 터졌다![56] 특히 너키치는 지난 레이커스전이 치러지기 전 몸을 풀러 코트에 나와 슛 연습을 하기도 했다.[57] 슈팅파울 자유투 3개(3점) + 릴라드 실책 직후 추가득점 허용(2점) + 이후 외곽슛 추가 허용(3점) = 총 8점[58] "We've got 19 games left now. Everybody else is playing with a sense of urgency because they know the race is tight. Lose one and you can drop three spots. Win a couple and you can really make up some ground."[59] 아직까지도 플레이오프 진출 문은 열려있다. 디트로이트-보스턴-필라델피아-뉴올리언스로 이어지는 원정 연전에서 최대한 선방하고, 이후 8차례의 홈 경기와 중간에 낀 유타 원정전 포함해 총 9경기를 최대한 쓸어담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상대팀들도 가만히 앉아서 승리를 내줄 것이 결코 아니기에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60] 브루클린 네츠, 뉴욕 닉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특히 클리블랜드전에서는 4쿼터 막판 동점상황에서 그랜트 윌리엄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날렸고, 연장대결 끝에 패배하였다.[61] 자유투 총 4구를 실패했다. 1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팀에 치명상을 입혀 패배의 원흉으로 맹비난받고 있다.[62] 반대로 뉴욕 입장에서는 캠 레디시를 적으로 만난 셈.[63] 셰이든 샤프, 트렌든 왓포드 등 교체선수 뿐만아니라 키온 존슨 등 가끔 나오던 선수들, 거기다가 웬만해서는 안 나왔던 선수들까지 다 포함.[64] 수용인원 19,441명에 19,393명 입장으로 100%에 가깝다. 출처는 ESPN이며 자세한 경기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65] 무려 03년생. 2003년 5월 30일 생으로, 2023년 5월 30일에 20세가 될 예정.[66] 릴라드는 34분 출전에 30점을 보탰는데, 3점슛은 2개밖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살짝 아쉬었다. 그래도 12어시스트를 해 더블더블은 달성했다. 그의 득실 마진은 +18점.[67]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에서는 남은 경기에 릴라드를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플인권인 10등에 들기 위해 3.5경기차를 극복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한 모양이다.[68]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 FA 신분이 되므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제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고 그가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확률이 매우 높다.[69] Mexico City Capitanes와 Delaware Blue Coats에서 활약했다.[70] South Bay Lakers에서 활약했다.[71] 정규시즌 종료까지 5경기밖에 안 남았는데 10등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는 5게임 차가 나지만, 오클라호마에 상대전적 0승 4패로 밀려 더 이상 순위 뒤집기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졌다.[72] 리그 30개 팀 중 26위[73] 아니, 1순위를 노리려면 오히려 이기면 확률만 줄어든다. 로터리 확률이 줄어들며, 동률이 될 경우, 확률은 0.1%의 오차는 있어도 거의 동일하나,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하기 때문에 5순위 이후의 픽에서 밀려나 불리해진다.[74] 1패라도 하면 5~8위 순위경쟁에서 밀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75] 대표적으로 빅터 웸반야마[76] PAC(클리퍼스, 피닉스), SWE(휴스턴, 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