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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6:13:33

푸른용군단



||<tablewidth=6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373a3c> 워크래프트 시리즈 용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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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비룡 | 서리고룡 | 폭풍비룡 | 운룡 | 용혈족 | 용기병 | 요정용 | 드랙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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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용의 위상

1. 개요2. 특징3. 행적
3.1. 워크래프트 3 이전3.2. 워크래프트 3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3.4. 불타는 성전3.5. 리치 왕의 분노3.6. 대격변3.7. 판다리아의 안개3.8. 군단3.9. 용군단
4. 하늘빛나래5. 주요 인물

1. 개요

파일:attachment/600px-Bluedragonflight_(1).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BlueDragonflight.jpg
Blue Dragonflight.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중 하나로, 아제로스용군단 중 하나이다.

2. 특징

노르간논의 은혜로 강력한 한파와 비전 마법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마법과 신비의 지배자로 일컬어지며 아제로스 행성의 마나의 흐름을 관장하고 있다. 푸른용군단의 위상은 기지가 번뜩이는 한없이 지혜로운 푸른용으로, 극한의 경지에 도달한 비전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푸른용들은 여러 원소를 다룰 수 있지만 그 중에서 냉기를 가장 선호한다. 푸른용의 주특기인만큼 냉기는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비전과 냉기의 힘을 사용해 푸른용군단은 누구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강력한 마법을 다룬다.

매우 학자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종족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것을 좋아하고[1] 탐구 정신이 투철하다. 그 때문인지 아주어고스 같은 괴짜들도 많다.

학자적이고 냉철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푸른용들의 성격은 다른 용군단의 용보다 예민하고, 변덕스럽고, 활발하고, 날렵하고 기운차다고 한다. 위상인 말리고스도 광기에 빠지기 전까지는 그런 성격이였다. 그는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이 직접 등장하는 연극을 보여주는 것을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오지랖도 넓은 성격인지, 개체수가 다른 용군단에 비해 적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여기저기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도 마력 전쟁 당시에는 필멸자를 깔보거나 독선적이고 오만하게 행동했는데, 이는 수장인 말리고스의 영향 때문이었다. 칼렉고스가 새 위상이 되자 이들은 원래의 성격을 되찾았다.

작명법의 경우 남성 용은 ~고스(gos), 여성 용은 ~고사(gosa)를 쓴다. 물론 사피론이나 헬레 같은 예외는 있지만 붉은용군단 다음으로 작명법을 칼같이 지킨다.

인간형으로 폴리모프 할 시에는 인간하이 엘프의 모습을 취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특히 하이 엘프의 비율이 가장 높다. 이외에 노움으로도 꽤 변신하는데 아리고스나 안도르고스, 수리고사, 제로스등이 있다. 칼렉고스처럼 하프 엘프로 변신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세네고스나 엠미고사처럼 엘프의 조상 트롤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밖에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대의 유산'이라는 서적에 따르면 말리고스는 은거하는 동안 주로 곤충의 모습으로 지냈으며, 과거에는 노스렌드 토착의 지성을 지닌 곤충형 종족으로 변신하는 것을 즐겼다고도 한다. 자주 등장하는 만큼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인간이나 엘프로 변신하는걸 선호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이들이 변신하기에 깔끔하니 그런듯.

3. 행적

확장팩에 따라 역할이 크게 달라진다. 오리지널, 불타는 성전, 대격변에서는 주로 조력자로 활약했지만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대부분 적으로 등장했다. 군단에서는 몰락한 세네고스 혈족이 등장하여 플레이어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악역으로도, 선역으로도 소비되기 쉬운 포지션이라 타 용군단에 비해 등장 빈도가 아주 많다. 근데 대부분 위험에 처해있거나, 굴욕적인 패배를 겪거나, 비열한 짓을 하거나, 얼빠진 짓을 하거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3.1. 워크래프트 3 이전

3.2. 워크래프트 3

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3.4. 불타는 성전

3.5. 리치 왕의 분노

3.6. 대격변

3.7. 판다리아의 안개

3.8. 군단

3.9. 용군단

4. 하늘빛나래

Azurewing. 군단 확장팩에 등장한 푸른용군단 일파로 아즈스나 해일석 퀘스트라인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일리다리 격전지에서 군단에 맞서 싸우던 악마사냥꾼 코르바스 블러드쏜은 멸종했다고 알려진[6] 푸른용군단의 비룡이 날아와 수많은 군단의 병력을 쓰러뜨린 후 사로잡히는 것을 목격했으며 막강한 동맹이 될 테니 구출하자고 한다. 이 비룡의 이름은 스텔라고사로, 구출 후에는 하늘빛나래 안식처에 있는 자신의 할아버지 세네고스에게 인도한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푸른용군단 생존자들은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 세네고스는 가장 나이가 많은 푸른용인데 나이트폴른이 지맥의 흐름을 뒤트는 바람에 기력이 쇠해 죽어가고 있으며, 그의 자손인 새끼용들은 마력을 노린 나이트폴른에게 사냥당하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나이트폴른의 침공을 막아내고 우두머리를 처치할 때까지 잘 살아남았다.

만렙(군단 기준)을 찍은 용사는 유물 무기를 강화해 주고 싶어 하는 칼렉고스의 소개로 세네고스에게서 진아즈샤리의 심장 강화 퀘스트를 받아 진행한다. 신화 난이도 5인 던전 및 일반 난이도 이상 공격대 던전에 개서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데 드랍율이 매우 낮으며 이후에도 비슷한 과정을 반복해서 번거롭다.

하늘빛나래 안식처에는 세네고스를 제외하면 고룡은 없고 비룡이나 새끼용, 용혈족 수호자 뿐으로 용군단이라기보다는 대가족 같은 느낌이다. 이들 중 가장 존재감이 큰 스텔라고사는 아즈스나 전역 퀘스트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수라마르 대장정 퀘스트에서는 나이트본 비전술사 발트와와 비전 마력에 대해 티격태격 논쟁한다. 하지만 퀘스트가 끝날 즈음에는 서로 친해져서 둘이서 하늘을 날며 비전 지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용군단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칼렉고스의 부름에 응해 칼렉고스가 라자게스에게 패할 위기에 몰렸을때 세네고스를 필두로 폼나게 등장해 라자게스를 격퇴하고 칼렉고스가 푸른용군단의 서약을 세우는 모습을 지켜본다.

5. 주요 인물



[1] 출처: 알루네스의 역사.[2] 아주어고스를 기준으로 작은 물고기라 막상 소환해보면 거대한 괴물이다.[3] 만약 브루탈루스를 심문할 때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고 계속 하늘 위에 있었다면 브루탈루스에게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며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브루탈루스와 싸우게 될 때 공중에 있는 상태로 원거리에서 마법을 사용해 지원해 주었을 지도 모른다.[4] 영원의 눈에서 말리고스와 전투를 시작할 때 건드리는 오브젝트. 데스윙과 싸우기 전 용의 영혼을 제어하는 사전 작업에도 사용되었다.[5] 정확하게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키린 토를 탈퇴해서 벌어진 것이다.[6] 용의 위상들이 데스윙을 죽이기 위해 위상의 힘을 모두 사용한 이후 용의 힘이 약해졌으며, 알 또한 낳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7] 부화 영상에서도 자레스고스의 시점으로 시야가 매우 뿌옇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성격적 결함이나 상대적으로 사소한 알레르기에 불과한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용으로서는 꽤나 치명적인 신체적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8] 이 캐릭터는 나중에 안경같은 시력보조 도구를 착용하는 것이 확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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