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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48:36

프로스트 형제

파일:Gundam_Frost_brothers.png

1. 개요2. 작중 행적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5. 여담

1. 개요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최종 보스샤기아 프로스트올바 프로스트를 아울러 이르는 말. 캐릭터 각각의 설명은 해당 페이지를 참조. 최종계급은 형제공통으로 신연방군 특별공격대 소장. 19살이라는 나이에 소장 계급을 달았다.

2. 작중 행적

쌍둥이 형제로서 사고를 공유할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더 나아가 비트 모빌슈트를 조종가능한 플래시 시스템의 훈련을 받았으나 그 능력까지는 대응하지 못했고 "뉴타입이 되다만 것"을 의미하는 카테고리 F(페이크)의 낙인을 받았다. 사고 공유도 형제끼리만 가능하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탓에 뉴타입은 물론 자신들의 힘을 인정하지 않는 올드타입도 혐오한다. 그래도 파일럿으로의 능력 및 텔레파시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덕에 실력은 인정받았는지 신연방의 요원으로 활동했다. 초반부터 얼터너티브 사에게 스스로 고용되어 티파를 노리면서 가로드 란과 대립각을 세웠으며[1], 각종 사건에서 흑막으로 활동하며 급기야 최종 보스로까지 등극한다.[2]

건담 X 극중에서 보면 얼터네이티브社나 정부재건위원회 측에서 티파를 취급하는 태도가 실로 가관인데, 그나마 진짜 뉴타입인 티파에 대한 처우도 그 모양이라는 것은 달리 생각해보면 카테고리 F로 분류된 프로스트 형제가 얼마나 험한 꼴을 당했을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뉴타입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다가 카테고리 F로 낙인이 찍혔으니 차라리 처음부터 아니라고 밝혀지는 편이 더 나았을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생각하면 올드타입에 대한 증오심이 생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3]

어쨌든 이들 형제의 목적은 뉴타입,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 나아가 세상 전체에 대한 복수와 자신들이 정점에 서는 세상이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뉴타입 관련의 작전에선 작전과 관련된 인물을 모두 작살내버렸다. 이후에는 신연방의 총수인 픽스 블러드맨 밑으로 들어가 온건파 위원을 암살하여 우주혁명군과의 전쟁을 부추기며 나중에는 우주혁명군 수장인 자이델 랏소는 물론 블러드맨조차 자기 손으로 없애버린다. 사실 이들 형제를 부하로 두는 것은 X의 가장 확실한 사망 플래그다. 추가로 얘네 아래서 일하는 것도... 두 형제를 고용한 얼터네이티브사의 사장은 GX의 새틀라이트 캐논에 회사가 통째로 날아가면서 본인도 끔살 당했고, 아임자트도 배신당해 사망, 블러드맨도 프로스트 형제의 새틀라이트 런처에 자이델 총통과 사이 좋게 쓸려나갔다.

아래에서 일하는 경우로는 제일 처음에는 전쟁 당시 바다에 수장된 G비트와 L시스템을 인양하기위해 잠수함을 운용하는 오르크를 고용한 적이 있었는데, 쟈밀이 일시적으로 G비트를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회수에 실패하자 기밀유지랍시고 구명보트째로 날려버렸다. 그 후 프리덴을 점거하기 위해 카톡 알자밀를 포함한 특수부대를 투입했는데, 작전이 실패하자 카톡이 혼자 남아서 시간을 끄는 사이에 부하들을 탈출시켰으나, 전원 프리덴을 탈출하자마자 임무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고 유탄에 맞아 죽은 것으로 거짓 보고를 했다. 나중에는 이들 휘하에 뉴타입 후보가 네 명 파견 되는데, 세 명은 전투 중에 전사하고 나머지 한 명은 전투 중에 고의로 고립시켜서 위기 상황을 통한 각성을 유도하다가 정말 각성에 성공하자 전투가 끝나자마자 콕핏에서 나오기도 전에 죽여버렸다.

파일럿으로선 상당히 강한 편으로 달의 악마라 불리는 돔비트들을 우적우적 씹어버린다.[4] 두 명의 팀워크은 가로드를 압도하며 최소 7차례 격추의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지만, 1:1이면 가로드와 호각에 그치며. 프리덴 파일럿들도 대항할 수 있다. 쟈밀은 프로스트 형제 2명과 짧지만 대등한 싸움을 벌였고, 란슬로는 크라우다로 D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걸 보면, 전대전의 에이스들 보다는 실력이 아래로 보인다.
(건담 DX가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전개한 상태에서 프로스트 형제의 기체를 가로막는다.)
오르바 : 저건... DX!!
가로드 : 잘못을 되풀이하게 두지 않겠어!
(가로드가 G 컨트롤러를 조작하자 월면의 마이크로 웨이브 송신탑이 DX에게 마이크로 웨이브를 송신한다)
샤기아 : 이럴 수가! 송전 시스템은 완전히 우리의 제어 하에 있을 텐데!!
오르바 : 형?!
샤기아 : DX를 쏜다!
오르바 : 하지만 충전이!!
샤기아 : 상관없어!!(새틀라이트 런처를 발사한다)
가로드 : 어림없다!!!(마찬가지로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발사한다.)
(서로의 새틀라이트 캐논이 격돌하면서 강렬한 충격파가 발생하고, 세 기체와 월면의 DOME까지 전부 충격파의 영향으로 파괴된다.)

결국 그들은 증오를 바탕으로 뒤에서 암약하면서 세계의 파멸을 위해 움직여왔다. 그러나 DOME에서 나온 블러드맨과 자이델을 죽이고 모든 병력을 몰살하기 위해 새틀라이트 런처를 조준한 순간 가로드 란이 나타나고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새틀라이트 런처로 받아쳤으나 그대로 밀려서 기체는 DOME과 함께 대파당하고 전쟁을 막을 내린다. 하지만 운이 좋았는지 둘 다 살아남았고, 지구연방정부에서 암약하며 ‘벌쳐 갱생법’이라는 법을 통해 벌쳐들을 끌어모아 새로운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

해석에 따라선 BL파문이 일어날 정도로 자신 형제들끼리만 신뢰하는 면에서 팬들에게는 변태형제란 이명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그것이 반다이에 의해 반쯤 공인이 되어버린 상태.[5]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나르시스트적인 컷인을 만들질 않나 건담 vs 건담 NEXT의 엔딩컷에선 배경에 장미(마슈마 세로 제공)를 깔고 둘의 기체가 포옹하는 화면을 만들지 않나…….

건담 시리즈 최종보스 중에서 최종결전 후에도 살아남는 드문 인물인데 후속작에서 아군이 되는 퍼스트의 샤아 아즈나블과 W의 젝스 마키스를 빼면 온전히 악역으로서 살아남는 건 V의 카테지나 루스와 이들 형제뿐이다. 카테지나의 경우에는 죽음보다 무거운 벌을 내린 것이라고 쳐도 프로스트 형제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엄청난 악행에 숱한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남은 건[6]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7] 미운털이 많이 박혔는지 그 반대급부로 슈로대 등의 미디어믹스 게임에서는 등장할때마다 대부분 건담X 조기 종영 업보의 대가로 죽는다. 투장 다이모스의 똥별이자 내부 트롤러인 미와 사키모리처럼 원작에서 살아남는 캐릭터가 미디어믹스에서는 당연하다시피 죽는 보기 드문 예.

게더비트계에선 매시리즈마다 엄청난 행적을 남긴다. 원작에서의 행보를 반영해서 항상 흑막 역할을 맡으며, 누구던 통수를 친다(...). 원작에서 얘네에게 통수맞은 사람들도 그렇고 시로코던, 그레미던 전부 얄짤없다.

게더비트 1편에선 스테이지 1때부터 리오를 타고 나타나 전설적인 건담의 첫 전투에 등장한다. 더 가관인건 민간인들이었을 터인 카이, 하야토가 아무렇지 않게 건캐논과 건탱크에 타서 응전하는거지만

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원더스완판 G제네레이션즈의 최종작 모노아이 건담즈의 최종 미션에는 원작 적캐릭터중 최후까지 살아 남아있다. 스테이지 특성상 정말 최악의 보스로, 심지어 라스트 보스인 아인 레비는 이벤트 전투로 난이도도 무엇도 없는 전개인데 반해(2주차에서는 달라지는 듯 하나), 가로드로 이벤트 격파 이외의 방법으로는 거의 격파가 불가능하다. 프로스트 형제의 강함도 강함이고 기타 적병기도 만만치 않아서긴 한데, 적당히 hp를 낮추면 이벤트가 발생하나 실수로 샤기아를 먼저 잡는 경우가 나오기 쉽다[8]. 이때 ID 커맨드 걸린 올바는 아무로도 명중 못시킨다. 얌전히 리셋 추천. 특기할 것이, 여기서 샤기아가 죽기 전에 '우리들의 동지 아인 레비여'라는 대사를 남긴다. 프로스트 형제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정말 드문 캐릭터.[9] 덤으로 얘네들의 뒷공작 덕인지 제단의 문에서의 적들은 그리 강하지 않은 반면에 얘네 스테이지에선 제크 츠바이와 사이코 건담 마크II가 떼거지로 나온다.[10] 원작에서도 얘네 직속 부하들이 도트레스 네오들 타고 다니긴 했으니...[11][12] 슈퍼로봇대전 R의 데스피니스도 이들에게 동정적이었지만 관련대사는 안남기고 죽었다.

G제네 네오에서는 잔스칼 쪽 루트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13] 명색이 최종보스인만큼 최종전에서 전용 동영상도 가지고 있긴 한데, 윙건담 꽃돌이 5인방을 상대로도 서열 2위 한 명 쯤은 가볍게 관광보내고 5명 전체를 상대하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강함을 어필한 동방선생과 달리 이 쪽은 웬 꼬맹이와 2:1로 싸우는데도 압도하기는 커녕 밀리다가 천운이 따라줘서 간신히 역전하는 추태(...)를 보여준다. 심지어 왼쪽엔 퀘스의 알파 아질과 규네이 전용 야크트 도가, 하만 칸사자비가 대기중이고 오른쪽엔 크로노클과 카테지나가 벼르고 있는 막장상태라 그리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다. 반면 동방선생은 좌우에 트레즈와 젝스뿐이라 딱히 묻히는 것도 아니다.

G제네레이션 F에선 시나리오상 데모 스테이지[14]에서 자주 등장.
다른 적들은 도트레스나 제니스의 후속기 정도라 그리 강하지 않은 반면 얘네들은 매우 위험하다. 가장 간단한 처리법은 레오파드의 맵병기로 보내는거. 얘네들의 기체의 HP는 1만 1천정도인데 레오파드의 맵병기는 12500이다. 한 방에 보낼수 있다.
데모스테이지선 주로 얘네중 하나만 박살내면 후퇴하는게 대다수다. 적으로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적. 무장도 충실하고 근접무기도 강한 편에 맵병기로 공격해온다.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나올 때마다 성능 좋은 기체에 카테고리 F의 높은 보정효과로 인해 개개인도 강하지만, 형제가 붙어있어서 서로 원호공격, 원호방어를 밥먹듯이 하는데다 스토리상 한 형제중 한쪽을 쓰러트리면 다른 쪽도 퇴각하거나 정신기를 사용하므로 둘 다 잡아서 자금과 파츠를 얻으려면 맵 병기로 동시격추해야한다. 특히 숙련도 시스템이 있는 작품에선 동시격추가 숙련도에 직결되는 경우도 많아 굉장히 위험한 적중 하나. 작중 여러 세력을 넘나들며 공작을 펼쳤다는 점이 반영되어 게임 역시 별의 별 세력에 다 붙어다니며 최종전이 다 될때까지 끈질기게 튀어나온다.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든 적군 네임드 통틀어서 가장 많은 교전 횟수를 자랑한다. 처음에는 네오지온 소속으로 등장하다가 나중에는 네오지온을 버리고 목련, 갈파 등 다양한 세력에 붙다가 35화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데스티니 플랜의 부산물에 의한 희생자라는 충격적인 크로스오버 설정이 추가되었으나 이런 놈들에게 동정심이 들 리가 없고 길버트 듀랜달이 확실한 악역으로서 성립하기 위한 수단 정도에 그쳤다. 원작재현루트에선 그에 대한 복수를 달성하지만 IF루트에서는 길버트의 최후의 발악으로 네오 제네시스를 맞고 역관광당한다. 그러나 원작이든 IF든 양쪽 다 살아남으며 올바가 제우스의 방송을 보면서 자기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독백한다. 참전 게임중 처음으로 죽지않고 원작대로 생존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천옥편에서 다시 나오는데 1차 Z의 그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디 가고 그들에게 미래를 맡기자는 터무니 없는 대사들과 함께 언급되는 정도로 그쳤다. 결국 1차 때의 떡밥을 제대로 못 푼 셈.

슈퍼로봇대전 R과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합체공격이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데, R에서는 파츠를 프로펠런트 탱크로 도배해서 매 턴마다 합체공격의 위험이 도사리며, Z에서는 있을 리가 없는 EN회복 중이 달렸다. 거기에 샤기아의 소대장 능력은 소비 EN -20%. EN 고갈 작전은 불가능하다.

5. 여담

두 형제의 성우를 맡은 모리카와 토시유키사사키 노조무는 같은 나이에 생일만 딱 하루 차이가 난다.[15]

건담에 대한 기묘한 집착과 텔레파시로 인한 형제의 대화, 그리고 각종 BL스러운 언행 때문에 국내 팬들에 의해 게이형제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서는 르위 출신의 어느 형제가 등장하는데 머리색이 붉은 색으로 바뀐걸 빼면 프로스트 형제와 빼박이다. 넵튠 시리즈답게 성격도 차이나서 거유 취향이란 것도 특징.

[1] 원래는 가로드 란을 신경쓰지 않았으나 이 때 얼터너티브 사의 배신으로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하자 건담 X를 자신들의 손으로 타도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를 위해서 방황중인 가로드를 구해주고 건담 X에 타라고 종용하기도 했다.[2] 보통 건담 시리즈는 최종보스가 극초반부터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기동전사 건담 제1화부터 나타난 건담 최초의 최종보스 샤아부터 그러하다. 후속작 기동전사 Z 건담의 최종보스 팝티머스 시로코 역시 초반부인 11화부터 등장했으며, 기동전사 건담 ZZ하만 칸은 전작인 Z 건담부터 이어서 등장한다, 헤이세이도 G건담의 경우 최종보스격인 데빌 건담이나 그 조종사인 레인, 흑막우르베라든가 어떤 의미로는 최종보스라고도 볼 수 있는 마스터 아시아 또한 전부 초반부터 등장하며, W도 젝스가 첫화부터 등장한다. 신건담 역시 시드의 경우 라우 르 크루제가 초반부터 등장하며, 도대체가 주인공이 누군지 알수 없는(...) 시드 데스티니도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 신 아스카, 레이 자 바렐, 라크스 클라인, 길버트 듀랜달 전부 초반부터 등장한다. 그나마 예외라면 최종보스가 말 그대로 최종화에서만 튀어나온 1회용 듣보잡 괴수에 불과한 기동전사 건담 AGE와 흑막 러스탈 엘리온이 1기에선 드러나지 않다가 2기 시작(중반)부터 등장했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최종보스가 최후반에 갑툭튀해버린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정도.[3] 살아있는 돌고래의 뇌를 뜯서 해상내비로 쓴다는 동물학대급의 실험도 전해졌으며 이를 당대 해적(오르크)들이 직접 실현하여 썼다는 식으로 당시 7차우주전쟁과 그 여파의 전후세계가 상당히 막장이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하는 설정이 대놓고 언급이 된다.[4] 이 돔비트들은 혁명군이던 지구연방이던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악마같은 존재였다는걸 생각하면 흠좀무. G제네레이션 F에서 돔비트들의 능력치는 공방 다 28 정도인데 W의 톨기스가 그 정도이다. 아니 건담들보다 세다... 파일럿 능력치도 플레이어가 능력치 좀 좋은 뉴타입을 플래시 시스템이 달린 기체에 태워 리더로 삼으면 전능력치 19로 어지간한 베테랑 수준이다. 물론 게임상의 표현이 진리는 아니지만 게임상에서 이정도로 표현할 정도면 매우 강하다고 할수가 있다. 사실 프로스트 형제기들이 더 강하긴 하지만.[5] 캐릭터 디자인이나 성우 캐스팅 같은 걸 보면 처음부터 노린 것 같기도 하다.[6] 샤기아는 휠체어 신세를 지는 꼴이 되기는 했다.[7] 여담으로 토기타 코이치의 코믹스에선 엔딩에서 말하기도 한다 "이제 어떻게 할까?" "라이벌이니까" 덤으로 4컷만화에선 이 둘을 방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8] PS판 G제네와 달리 아쉬타론쪽이 더 체력과 장갑이 높고 스택이 샤기아가 전위라 맞기가 더 쉽다.[9] 아인레비도 이들과 비슷하게 선택받지 못한 뉴타입이기 때문. 정확히는 프로젝트 세이렌의 핵심인 세레인의 짝이 될 뉴타입으로 뽑혔으나 그 역할을 시그가 빼앗아가 결과적으로 선택받지 못한 셈. 우주세기의 강화인간이나 뉴타입의 취급도 그리 좋지는 못하기도 하고.[10] ZZ 루트에서는 도벤울프와 퀸만사가 나온다.[11] G제네레이션 F기준으로 강력한 졸개중 하나다. 능력치 면에선 우주혁명군의 크라우다보다 조금 약하지만 무장이 더 풍부한편.[12] 도트레스 네오 자체가 프로스트 형제들의 기체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체이다.[13] 반대쪽 루트인 W 루트에서는 동방선생이 최종보스로 등장.[14] 스테이지 시작전 플레이어 개입없이 깨야하는 스테이지[15] 올바 역의 사사키가 하루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