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허병민許炳珉|Douglas Huh | |
출생 | 1976년 1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허씨 (金海 許氏) |
신체 | 178cm | O형 |
병역 | 용산 미8군 본부중대 KATUSA (1995년 11월 - 1998년 1월) |
학력 | 연세대학교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 / 중퇴) |
경력 | 前 더플랜잇 CCO 겸 CSO 前 LG생활건강 홍보팀 기업PR 前 OTIS Elevator 홍보팀 사내홍보 前 두산동아 단행본팀 편집기획 前 제일기획 제작본부 CM Planner |
현직 | 現 Talent Lab 대표 現 Storm Factory 디렉터 現 Black Bulle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現 Theorem 디렉터 |
등단 | 2004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 |
MBTI | ENTJ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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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겸 강연가, 콘텐츠 기획자, 브랜딩 컨설턴트, 아트 딜러, 해외 석학·리더 에이전트, 글로벌 파트너십 전문가.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해 의미와 가치가 담긴 콘텐츠로 만드는 데 인생을 건 사람. 콘텐츠 큐레이터, 인사이트 큐레이터로도 불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큐레이션, 이 한 단어로 귀결된다. 8년 간 500명이 넘는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리더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기획·제작해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했고 이후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개인이 비전 및 셀프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고 ‘Back to Basics’, ‘곱셈 인생’, ‘한 끗 차이’, ‘The Broken Egg Project’ 등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연구소 Talent Lab의 대표이자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해당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토대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에이전시 Storm Factory의 대표인 그는 삼성, LG, 현대, SK, 롯데, 한화, CJ, 금호아시아나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원)을 통틀어 연 200여 회의 강연과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0년 말에 펴낸 『1년만 버텨라』가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원·대리급 전문 연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즐겨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브랜드와 창의적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브랜딩 관련 자문과 라이프 코칭, 투자 및 M&A 딜 소싱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마지막 강의』, 『공부의 감각』,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준비된 우연』, 『버려야 보인다』, 『곱셈인생』,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날을 세우다』,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100명의 세계인』, 『글로벌 리더 100명의 생생 인터뷰』, 『고수의 습관』, 『호모 콰렌스』, 『메이드 인 미』,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넥스트 컴퍼니』, 각각 중국에 수출된 『1년만 버텨라』,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가 있다.
2. 경력
- 2023 레몬박스 파트타임 CSO
- 2020 더플랜잇 CCO(국내) 겸 CSO(해외)
- 2019 포브릿지 interim CSO
- 2019-현재 Theorem 디렉터
- 2019-현재 Black Bulle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2017-현재 Storm Factory 디렉터
- 2011-현재 Talent Lab 대표
- 2008 LG생활건강 홍보팀 기업PR 담당
- 2006-2007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외협력부 국제교류 담당
- 2006 Otis Elevator 홍보팀 사내홍보 담당
- 2003-2004 두산동아 단행본팀 편집기획 담당
- 2001 제일기획 제작본부 CM Planner
3. 기타 경력
- 2023-현재 Sophie's Bionutrients 전략 고문
- 2017-현재 Ignite 디렉터
- 2011-2016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 2011 월간 HRD 칼럼니스트
- 2010 김영사 경제경영 분야 기획위원
- 2002-2003 대학문화신문 전문기자
4. 특이 경험
- 2013-현재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리더들과 컬래버레이션
- 2008-2011 뮤직큐브 소속 작사가
- 2005 부산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 최종심 진출[1]
- 2004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 최종심 진출[2]
- 2002-2005 문화평론가 활동
- 2001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 최종심 진출[3]
- 2000 비보이 활동[4]
- 2000 Mnet VJ 선발대회 최종심 진출
- 1996 MBC 「별이 빛나는 밤에」 보조작가
- 1995 경제학원론(박명광 著) 연습문제 출제 & 교열
5. 저서
제목 | 발행 연도 |
<colbgcolor=#fff,#1f2023>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 <colbgcolor=#fff,#1f2023> 2023년 |
마지막 강의 | 2023년 |
공부의 감각 | 2022년 |
글로벌 리더 100명의 생생 인터뷰 | 2022년 |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 2020년 |
곱셈인생 | 2019년 |
닥터 쿡, 직장을 요리하다 | 2019년 |
날을 세우다 | 2018년 |
100명의 세계인 | 2018년 |
호모 콰렌스 | 2017년 |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 2017년 |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 2016년 |
고수의 습관 | 2016년 |
버려야 보인다 | 2015년 |
준비된 우연 | 2015년 |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 2014년 |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 2014년 |
메이드 인 미 | 2012년 |
1년만 버텨라 | 2010년 |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 | 2009년 |
넥스트 컴퍼니 | 2008년 |
6. 음악 활동
- 1998-19999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멤버(보컬 겸 작사), 4집 앨범 「Endless Love」 발매 및 방송 활동[5]
- 1998 『마로니에』 7집 「마로니에 98」 작사 참여[6]
7. 수상 경력
- 2023 제5회 코스미안상 은상 수상
- 2007 연세매지 문학상 시부문 당선
- 2004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 당선[7][8][9]
- 2004 제1회 「장미와 주판」 철학 에세이 공모전 가작
- 2002 숙명여자대학교 범대학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
- 2002 International Poet of Merit Silver Award Bowl 수상
- 1997 KATUSA 영어웅변대회 은상 수상 [미8군 본부중대 주최, AFKN 출연]
- 1995 전국 영어웅변대회 대상 수상 [동덕여대 주최, Korea Times 후원]
8. 대표 인터뷰
- 2019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 인터뷰[10]
- 2017년 9월 월간 Top Class 인터뷰[11]
- 2015년 10월 월간 BIBLIA 인터뷰[12]
- 2014년 9월 YTN 사이언스 『사이언스 투데이』 저자 인터뷰[13]
- 2011년 4월 시사저널 인터뷰[14]
- 2011년 3월 주간조선 인터뷰[15]
- 2011년 2월 주간동아 인터뷰[16]
- 2011년 2월 이코노믹리뷰 저자 인터뷰[17]
9. 여담
-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가며 먹는 걸 좋아한다.
- 술과 담배를 전혀 안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유일하게 강한(?) 술은 데킬라라고 한다.
- 공부 중독자다. 1-2개월 단위로 공부하는 분야를 바꾼다.
- 어릴 적 미국 New Jersey에서 살아서 영어는 거의 네이티브에 가깝다.
- 과자를 애정한다. 단 것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고 할 정도다.
- 달콤한 것에 환장한다. 입맛이 가히 신생아에 가깝다. 흥미롭게도, 그러면서도 미식가라고.
-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제일기획에 다닐 때 삼성 공동브랜드 기업PR을 준비하면서 광고 모델로 윤송이 박사(당시 맥킨지&컴퍼니 컨설턴트)를 적극 추천, 광고에 등장시켜 그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원래 PT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윤 박사는 후보 리스트에 들지 못했다고 한다. 제작, 기획 양쪽에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결국 최종 후보에 들지 않았음에도, 끝까지 윤 박사를 추천, 당시 팀장이었던 김원회 CD에게 광고주 앞에서 '깍두기'로라도 소개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전했다고 한다. PT 결과는 윤송이, 모델 낙점. 해당 광고는 유튜브[1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의 저서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19](『1년만 버텨라』[20]의 개정판)에 관련 일화가 나온다.
- 과거에 몇몇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들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았다. 2018년 tvN 선다방, 2016년 tvN 10살 차이, 2011년 tvN 러브스위치, 2011년 짝(SBS)이 그 예다.
- 그간 고사한 출연 요청 건들 중 아쉬워하는 건은 2016년 8월에 받은 JTBC 말하는대로 출연 요청 건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아무것도 없이 즉석에서 강연해야 하는데, 본인은 자신이 준비한 콘텐츠를 띄워놓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해 출연을 거절했다고.
- 단순한 멋진 척 스웩이 아닌, 자존감어린 삶의 애티튜드를 갖춘 사람을 좋아한다. 결국, '꾸며내는'과 '배어 있는'의 차이.
- 하루에 평균적으로 신문 예닐곱 개, 영화 한 편, 예능 프로 한 편, 드라마 한 편, 다큐 프로/영화 한 편, 책 한 권(발췌독, 속독, 묵독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 보고서 한 꼭지, 열에서 스무 점의 미술 작품, 그 외 그날 복붙해 정리해놓은 각종 온라인 매체의 자료를, 어떤 청천벽력 같은 일이 터지지 않는 한 반드시 클리어한다고 한다.
- 중식(어메리칸/퓨전 포함)을 애정한다. 깐소새우, 탕수육(찍먹), 로메인 등.
- 스승님 밑에서 관상을 공부한 터라, 상대의 관상을 은근히 자세히 본다.
- 한자(漢字)광으로서 한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중국어를 구사하지 못할 뿐, 네이티브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한자를 많이 안다.
- 지금까지 살면서 딱 한 번,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봤다고 한다.[21]
-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하루에 하나, 꼭 사서 마신다. 그런데 2022년 6월, 페이스북[22]에 이 습관이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깨질 것 같다는 식의 언급을 했다.
- 필기구는 오로지 만년필만 쓴다.
- 2021년 6월, 페이스북에 올린 글[23]에서 월간 문학사상 8월호의 특집 메인으로 실린 김수영에 관한 평론이 사실상 그가 쓴 마지막 문학평론임을 암시했다. 물론 사람 일은 모르는 거지만, 앞으로 문학평론가 활동은 안 할 것으로 보인다.
- 국문과 출신이 아닌 사람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된 건 그가 최초다.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의 경우 보통 국문과 석‧박사 출신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 만큼,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 소설가 성석제가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다.
- 비공식적인 소개 문구로 '인생의 절반을 날라리로, 나머지 절반을 범생이로 살아온 까칠한 편집광이자 섬세한 완벽주의자. 여자로 태어났으면 미인이었겠다 싶을 정도로 잠이 많지만, 멀티가 가능한 극강의 몰입력으로 날려버린 시간을 커버하고야 마는, 삶 자체를 ‘이기는 게임’으로 만드는 지적이고도 전략적인 게으름뱅이. 경험·지식·지혜를 미치도록 끊임없이 발굴하고 수집·정리하는 선천적 관찰주의자이자 후천적 기록주의자. 이성과 감성이 반반씩 적절히 잘 조화된, 집안 교육 잘 받은 사람.'을 주로 사용한다.
-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 말투/어조를 중시한다. 말투/어조가 말의 내용만큼 위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 차이나 칼라를 과하게 애정한다. 갖고 있는 상의가 거의 다 차이나 칼라일 정도다.
- 핑퐁을 좋아하고 중요시한다. 대화의 핑퐁, 감정의 핑퐁. 핑퐁이라면, 무엇이든. 아무리 노력해도 핑퐁이 이뤄지지 않는 사람. 그와의 거리를 좁히려 굳이 애쓰지 않는다.
- 심각한 올빼미다. 새벽 시간을 애정한다. 일례로 한 번은 고액의 강연 요청이 들어왔는데, 아주 이른 시간에 진행하는 터라 단칼에 고사한 적도 있다.
- 사람들이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만날 때는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만나고 있는 상대에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꽤 따진다.
- 심각한 활자중독증 환자다. 어느 정도냐면, 예를 들어 누군가와 거의 남남이 될 정도로 대판 싸웠다고 치자. 그런데 그 상황에서 상대가 책을 건네줬다. 그럼 마치 아기에게 젖병을 물려주는 것처럼, 마음속의 분노가 금세 누그러진다고 한다.
- 추위에 굉장히 약하다.
- 아마추어 기공(氣功) 수련인이다.
- 과거에 재벌가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칭 및 컨설팅을 한 적이 있다.
- 눈치가 빠른 걸 넘어, 만단이다.
- 그동안 펴낸 책들이 대부분 자기계발서이지만, 사실 평소에 주로 쓰는 건 감성단상들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페이스북[26]에 2021년 말경에 감성단상집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한 출판사와 계약을 했고, 책은 2024년에 나온다고 한다.
- 동물애호가다.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할 정도라고. 동물원을 애정한다. 그곳에 가면 아이처럼 신나한다.
- 글로 그 사람의 성격, 성향, 기호, 집안 교육 수준 등을 얼추 다 간파한다.
- 감정 표현에 인색한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다. 심지어 그것을 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더더욱.
- 사람 냄새 나는 걸 좋아한다. 하는 & 해온 일들이 이성/논리적인 일들 천지(였)다 보니 굉장히 딱딱하고, 정확성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는데, 실제로는 감성, 느낌/직감, 감정, 직관 등을 상당히 중시하는 사람이다.
- 상당히 냉철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장난끼가 많고 털털하다.
- 헤라클레이토스의 "성격이, 운명이다."를 수첩에, 지갑 속의 메모지에 적어놓고 다닌다.
- 앞으로 직장처세서는 쓰지 않을 거라고 한다. 자신이 직장생활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이미 저서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27](『1년만 버텨라』의 개정판)에 다 쏟아냈기 때문에(거의 목숨 걸다시피 했다고) 더 이상 쓸 것이 없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그 이상으로 잘 쓸 자신이 없다고.
- 마감/기한(deadline)을 싫어한다. 어차피 매사에 완벽을 기하는 타입이라, 내버려두면 알아서 잘한다고.
- 현재 해외 대체식품(plant-based, cultivated, precision fermentation 등의 alternative protein) 스타트업들의 펀드 레이징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 '무식한'(ignorant) 사람을 싫어한다. '앎(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아닌, '타인에 대한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사람. 타인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 심지어는 타인을 거의 투명인간화해버리는, 그런 사람.
- MBTI나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1]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101000163[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31231/8016284/1[3]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10108016001&fbclid=IwAR23TFxeSAz5FNTgEUMNScSV61LF8RP0ymjPYV9y3-37a1_H5UybuaBx37I[4] 골다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도에 스톱해야 했다고 한다.[5]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5094[6] 마로니에(가수)/음반 목록[7] 시상식 http://www.mdilbo.com/detail/etc/116180[8] 당선작 http://www.mdilbo.com/detail/EHdc4G/114992[9] 당선 소감 http://www.mdilbo.com/detail/EHdc4G/114994[10] https://www.kdhc.co.kr/skin/doc.html?fn=c2827d02a1ee40998c6506e58f81f218&rs=/docviewer/result/cyclb/202012[11]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4[12] https://drive.google.com/file/d/1oGt_Tdz20UuWryLIYJH0m6LOb2SdB04T/view[13]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409021719513494[14]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766[15]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16] https://weekly.donga.com/3/all/11/91550/1[17]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46[18] https://www.youtube.com/watch?v=wTDS9e0I3-Q[19]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731900[20] http://www.yes24.com/Product/Goods/4485789[21] https://www.facebook.com/pianopoem/posts/pfbid02dXztrkCZVobT7Z3gWkmS2z8QGVGHzun1k8eASD8rEdPtX1az3SDpq3Cetu6exv4fl?cft[0]=AZXXFk_xMLiegGYihqE9Ls1TGG3KPMWmLRvRXTe3hVltt7849dWrZLg9vjQKDD3Zt7zi7asjLaZcN5XTDBpm1u2tHYmCYDrEs3wBVw9bqa_iDK3GZr2XRLApiFiTGXUqpoN1lbqatgPz-dxkp6TIeomG6o4rmMqp08QM--MTxdC0Rg&tn=%2CO%2CP-R[22] https://www.facebook.com/pianopoem/posts/pfbid0Hcmuausco1n6kTd6p39brAS8SCbo981Wa2fW16Pvd9Z6n8Ybv7t5cwVqG4wY9MWel?cft[0]=AZUrLAuNtm_v5lq7wP6jdcBnME37cWREc1iAYVj2kOR43FTjlQ9DM7v-yzPO7UCZFQMu3WmhExtSLt04Nj4WM1y0GwSlWFZuTlBL1F0dhtNrlg&tn=%2CO%2CP-R[23] https://s.id/1zUPP[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8876054[25] http://www.yes24.com/Product/Goods/12803868[26] https://www.facebook.com/pianopoem/posts/pfbid02aZLXD6KmuPHz5SEqC7vxrR13xncNR2x6WkHYaqqbRQiKHs2KJLYj3rEf1UWzj1wFl?cft[0]=AZXqCOCf0wGGEsuOo6v4-konqCWIg01yTH-gG_BImFgjogNrz-6FDYwf4ETiX0Rwt5CF43vs_6WFan_vYO2DiaIF8HtsFLg9Ad3v_nXukvhNdw&tn=%2CO%2CP-R[27]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73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