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8-30 11:01:33
- 범례
- (괜찮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
- 작품 자체의 낮은 완성도(☆)
- 작품 내적 사건사고(◇)
- 작품 외적 요소(◆)
- 종합편성채널 4사 공통으로 흑역사로 평가되는 것들은 제외했다.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삽입 사건◇
- 상상연애대전★
- 속사정쌀롱★◆ : 첫회 녹화까지 끝내고 방송일까지 잡아놓은 상황이었지만, MC 중 한 명이었던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작고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졌었다. 이후 유족의 동의를 받아 2014년 11월 2일 첫방송을 하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영상을 방영했었다.
그런데... 2015년 3월 22일에 모종의 사유로 종영됐다. 일부 시청자들 가운데서는 프로 자체가 인상이 깊어서 시청자들은 다시 방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 Made in U☆
- 닥터의 승부◇ : 이 방송은 신해철의 수술을 담당했던 한 의사의 병원이 논란되면서 한때 프로그램 방송 여부가 불투명했었던 상황이었지만, 다행히도 해당 의사가 하차를 한 뒤에는 아무런 일이 없었으나 그 후 시청률 하락으로 결국 1년 만에 종영되었다. 그것도 200화를 앞둔 상황에서...
- 마리와 나★
- 박스☆★ : 더 지니어스와 같은 두뇌 추리쇼라고 흥보를 했지만 실상은... 이 프로를 다듬어서 만들어진 게 코드 - 비밀의 방☆★이다.
사실 다듬어서 나왔다지만 망한 건 똑같다. - 여우 비행★
- 유자식 상팔자의 흑역사들
- 썸타는 교실☆◆ : 코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해당 코너를 했던 프로와 취지가 어긋나서 시청자들의 항의로 결국 종영된 것. 참고로, 이 코너 외에도 이 프로의 흑역사 코너들은 아래에 2개 더 있지만, 유독 이 코너만 볼드가 돼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유자식 상팔자/코너 항목을 참조하시길...
- 부자끼리 군대로☆◆ : 부자랑 친하게 지낸다는 컨셉으로써 취지는 좋았으나, 방영 예정된 시기가 늦어져서 그런지 방영된 분량은 실제로 찍은 거에 비해 절반도 안 되었고, 이전에 모녀 패널들끼리 이태리로 여행을 보낸 거에 대비해서 성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때문에 역대 특집들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그래도 바로 위의 썸타는 교실 따위보다야... - 강제로 부자유친★ : 코너 자체는 하자가 없었다. 하지만 이 유자식 상팔자 프로 자체가 끝물이라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게다가 일부에서는 다소 좋지 않은 반응까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코너를 끝으로 유자식 상팔자 자체가 영구히 폐지되었다.
- 에브리바디◆ : 이영돈 PD의 식음료 CF 출연 논란과 관련하여, 2015년 3월 넷째주 이후 방송이 잠정 중단되었다. 다만 이영돈 PD가 간다와 달리 해당 프로는 그저 MC인데 단지 이영돈 PD가 출연한다는 이유로 종영되서 다소 억울한 상황이다.
- 냉장고를 부탁해의 맹기용 출연◇ : 충격과 공포의 요리실력+a로 한 프로그램의 위기를 가져왔다. 다행히 출연한지 몇 주만에 하차했다.
- 연쇄쇼핑가족★
- 키즈 돌직구쇼 - 내 나이가 어때서☆★ : 아빠! 어디가?나 유자식 상팔자의 키드판으로 제작한 거처럼 기대를 부풀었으나 현실은... 시청률이 낮은 것도 물론이고 MC들의 미숙한 진행과 출연 아이들의 발언도 논란이 되었다.
- 타인의 취향★
- 반달친구★ : 야심차게 기획했지만 전작인 유자식 상팔자보다도 한참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신에 화제성 만큼은 최강이었다.
- 잘 먹는 소녀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위의 '썸타는 교실'과 동일한 PD이다. 그 뒤 잘 먹겠습니다로 포맷을 바꾸었고, 갈수록 인기를 얻으며 잘 나아가고 있었다.
- 아는 형님의 러블리즈, DIA, 우주소녀 출연 회차☆◇ : 세 회차의 공통점은 '형님학교' 콘셉에서 벗어난 시도를 했다는 것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다 재미가 없는 것은 물론 게스트들이 병풍으로 전락하면서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해당 그룹 팬들도 외면해버렸다. 이들 회차들는 현재까지 워스트 1,2,3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
- 개국 초기부터 손석희 영입 전까지의 JTBC 뉴스 전반☆◇ : 타 종편들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논조에 토끼 인터뷰, 뉴스 생방송 중 레몬 다이어트 체험 등 예능 수준의 저질 보도를 남발하였다. 결국 성향도 정 반대로 돌리고 거물급 언론인을 보도부문 사장(지상파 방송사로 치면 보도본부장)으로 모시면서 현재의 입지로 거듭났다. 더불어 이때쯤부터 중앙일보도 극우에서 중도보수로 완화된 성향의 논조로 흘러가게 되었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JTBC 뉴스특보◇ : 모 기자가 생존자 학생에게 '친구를 잃은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다가 전방위적인 비난을 받았고, 결국 그날 밤 JTBC 뉴스 9에서 앵커인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직접 사과방송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튿날에 손 사장이 직접 팽목항 현장으로 내려가 유가족들에게 바른 보도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음으로서 가까스로 논란에서 벗어났다.
- 이영돈 PD가 간다◇ : 해당 프로에서 그릭요거트 논란과 이영돈 PD의 식음료 CF 출연 논란이 관련하여, 2015년 3월 넷째주 이후 방송이 잠정 중단되다가 종영되었다.
근데 이 프로는 그렇다 치지만 에브리바디는 뭔 죄인지... -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 해당 사건에 대해 마치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듯한 논조와 이를 비판하는 집단을 모조리 일베로 모는 편파적인 보도를 냄으로 인해 졸지에 일베충이 된 오늘의 유머,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JTBC가 아예 메갈 방송이라 낙인찍히는 등 그동안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오히려 이 당시 어느쪽 입장도 옹호하지 않은 채 중립적인 기사를 내놓은 조선일보가 재평가를 받기에 이른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JTBC는 이후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의 부적절한 커넥션 의혹에 대한 단독보도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 태블릿PC 보도로 그나마 실추됐던 명예를 회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