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1.1. 대하드라마1.2. 2TV 월화 드라마1.3. 2TV 수목 드라마1.4. 2TV 금요 드라마1.5. 2TV 주말 드라마1.6. 일일 드라마1.7. 2TV 어린이 드라마1.8. 2TV 일일 시트콤1.9. 농촌 드라마1.10. 기타 시트콤1.11. 기타 드라마
2. 예능 프로그램2.1.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된 예능들2.2. 개그 콘서트의 흑역사들2.3. 수요일/목요일 2TV 오후 9시 대의 교양/예능 프로그램2.4. 2010년 5월 이후의 토요일 오후 5시 예능 프로그램2.5. 일요일은 즐거워의 흑역사들2.6. 일요일은 101%2.7. 해피 선데이의 흑역사들2.8. 천하무적 토요일★◆2.9. 자유선언 토요일의 흑역사들★2.10. 기타 예능 프로그램
3. 시사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4. 기타흑역사/목록/TV 방송 목록 | ||||||||
KBS | MBC | SBS | JTBC | tvN | 기타 |
- (괜찮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1] 저조한 시청률(★)
- 작품 자체의 낮은 완성도(☆)
- 작품 내적 사건사고(◇)
- 작품 외적 요소(◆)
1. 드라마
1.1. 대하드라마
1.1.1. 1TV 방영 시절
- 개국◆ : 당시 히트한 드라마이나 신군부의 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어용사극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다. 거기에 작가의 행보까지 겹치면서 결국 흑역사화.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 여명의 그날◆ : 명색이 대하드라마인데 박정희, 김일성 미화 문제로 단 13회만에 조기종영 당했다.
- 왕도★
-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 삼국기★
- 먼동★◆
- 찬란한 여명★ : 조선왕조 오백년의 작가로 유명한 신봉승씨가 극본을 맡고 제작비 100억원을 들인 대작인데, 재미없는 스토리와 잦은 결방 등으로 시청률이 한자릿수였다. 오죽했으면 시청률 걱정+후속작을 걱정해주는 기사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후속작 용의 눈물이 대흥행을 하면서 본 사람 말곤 완전히 잊혀졌다.
- 제국의 아침★
- 명가★ : 천추태후 이후 3개월만에 1TV로 돌아와 다시 시작된 KBS 대하드라마였으나 시청률은 상당히 부진했다.
- 거상 김만덕★
- 전우★
- 근초고왕☆◇◆ : 그나마 이 작품의 후속작 때문에 재평가되기도 한다(...). 자세한 설명은 근초고왕(드라마)/비판 참고.
- 광개토태왕☆◆ : KBS 대하드라마 사상 최악의 흑역사 드라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설명은 광개토태왕(드라마)/비판 참고.
- 대왕의 꿈☆◇◆ : 초반에는 그래도 잘 나갔으나 갈수록 작품이 산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후반부까지 갈수록 혹평을 받은 데다 저조한 시청률까지 겹치면서 결국 조기종영. 또한, 이 작품의 종영과 동시에 2014년에 정도전을 새로히 편성할 때까지 KBS 대하드라마는 6개월간 방영이 중단되었다.
- 징비록★◆ : 정확한 역사 고증을 자랑한 전작인 정도전의 명성을 말아먹었다. 초반에는 분명히 정도전처럼 정통사극다운 스토리로서 호평을 받았으나 이후 9회를 기점으로 역사 고증을 무시하는 행보를 점점 보이다가 15회를 기점으로 비판받는 부분이 한계에 도달하였다. 주인공 류성룡을 무조건 백성만 생각했던 사람으로 왜곡하는 등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방영내내 두자리 시청률을 유지했던 전작 정도전과 달리 이 드라마는 초반부터 한자리 시청률로 떨어지기도 하였으며 이후 두자리 시청률를 유지하였지만 전작 정도전 보다는 낮았다. 자세한 설명은 징비록(드라마)/평가, 징비록(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징비록(드라마)/고증 항목 참고.
1.1.2. 2TV 방영 시절
광고 수익 노리고 전진배치했지만, 배치한 2작품이 둘 다 망해버려서 결국 1년 후 1TV로 되돌렸다.- 대왕 세종★☆◆ : 대조영의 성공 이후 KBS가 야심차게 도전한 트렌디 사극이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린 데다가 또한 시청률도 별로 안 좋았다. 결국 이때를 기점으로 KBS 대하드라마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는다. 참고로 이 대왕 세종이 방영 도중에 KBS 1TV에서 KBS 2TV로 넘어갔었다. 이 영향으로 인하여 그나마 20%까지 나오던 시청률이 한자리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 천추태후☆◆ : 한동안 KBS 대하드라마의 계보를 끊어버린 문제작. 그리고 이 작품의 종영 이후 한참 뒤에 KBS 대하드라마는 명가를 재시작으로 다시 KBS 1TV로 복귀했다.
1.2. 2TV 월화 드라마
MBC에서 허준 이래로 사극을 주로 편성하고 SBS 역시 여인천하 이후 한동안 사극만 편성하면서 이때부터 이 시간대는 그야말로 암흑 시간대가 되었다. 또한 광고 수입이 굉장히 저조해서 이로 인하여 한때는 1TV의 사극을 2TV로 옮기기도 할 정도였으나 효과가 없었고(...) 현재는 시청률이 대부분이 한자릿수에서 머물러 있다.- 내 안의 천사☆★
- 폭풍 속으로★
- 봄날은 간다☆
- 프로포즈☆★◆
- 스타★◆
- 질주★◆
- 열애★◆
-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 킬리만자로의 표범☆★◆
- 짝사랑★◆
-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 초대☆★
- 마법의 성☆★
- 나는 그녀가 좋다☆★
- 바보같은 사랑★ : 노희경 작가의 작품. 역시 허준의 희생양. 그 해 기자단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8%의 시청률로 역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평가는 상당히 좋았던 편.
- 비단향 꽃무부터 아내 방영 전까지의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 : 그나마 이 와중에도 겨울 연가나 러빙유 같이 시청률이 괜찮은 작품도 더러 있었으나 겨울 연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전부 부진했다.
- 그녀는 짱☆★◆
- 북경 내 사랑★◆ : 2002년에 중국과의 수교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었다가 당시 유행성 병이었던 사스로 인해 제작중단 크리를 맞았다. 촬영이 재개되고서도 겨울에 촬영해야 했는데 정작 방영 시기는 여름(...). 게다가 뻔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5%라는 굴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때 네이버에 연관검색어로 망한 드라마가 다 떴을 정도니 말 다했다.
- 이 죽일놈의 사랑 종영 후부터 천하무적 이평강까지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 :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약 4년동안 흥한 작품이 꽃보다 남자를 제외하면 모두 부진했다. 같은 시간대에 MBC에서 주몽, 이산,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 등이 방영됐었던 점을 생각하면...
- 아이 엠 샘☆★◇◆ : 일본 원작 작품을 대한민국에 방영한답시고 무리하게 설정을 변경해 원작 팬/일반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하였다. 동 시기 MBC에서 방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밀린 것은 물론 결정적으로 일본의 에로게/애니메이션 SHUFFLE!의 교복 디자인 표절 사건으로 흑역사의 정점을 찍었다.
- 국가가 부른다★
- 매리는 외박중☆★
- 드림 하이 종영 이후부터 학교 2013 방영 전까지 대부분의 작품들★ : 2011년 3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약 1년 8개월 동안 부진하였으며 이 시기에 흥한 작품은 동안미녀와 브레인을 제외하면 모두 부진했다. 특히 2012년엔 학교 2013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모두 안습(...).
- 광고천재 이태백☆★
- 굿 닥터 종영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 : 2013년 10월 굿 닥터가 종영한 이후의 KBS 월화 드라마 중에 흥한 작품들은 빅맨과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뿐이고, 나머지들은 대부분 부진하다. 그리고 이것은 무려 현재진행형이다. 그 중 가장 부진했던 태양은 가득히는 동시간 대에 했던 기황후와 신의 선물-14일 등에게 밀려 버린 것은 물론 종합편성채널인 JTBC의 밀회에게마저 밀리는 굴욕을 겪으면서 최저 시청률 2.2%로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4위[3]를 기록하였다.
1.3. 2TV 수목 드라마
2012년까지만 해도 시청률이 잘 나온 자리였으나 2013년 상반기 아이리스 2부터 대부분 부진에 빠져 있는데, 더 무서운 건 이 상황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이 사이 흥한 드라마들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비밀, 조선 총잡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태양의 후예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부진했다.- 사라비아 공화국☆★◆◇
- 무당☆★
- 숨은그림찾기☆★
- 인간의 땅☆★
- 갈채☆★
- 창공☆★
- 가면속의 천사☆★◇ :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PD가 배임 혐의로 구속.
- 파파☆★
- 프로젝트☆★◇◆
- 욕망의 바다★◆
- 그대 나를 부를 때☆★◆ : 방영 전부터 (배우들의) 캐스팅 문제로 약간의 잡음도 있었으며, 방영 후에는 작품이 갈수록 혹평을 받았고, 더불어서 시청률도 갈수록 하락하였으며, 결국 조기종영됐다. 그리고 1998년 당시 IMF 사태로 인해서 KBS가 다수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및 드라마들을 종영시키는 개편을 단행하였는데, 여기에 수목 드라마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그대 나를 부를 때를 끝으로 KBS의 수목 드라마의 계보는 2년간 잠시 끊기게 되고 2년 뒤 (KBS의 수목 드라마는) 소설 목민심서[5]로 재시작하게 된다.
- 소설 목민심서☆◆ : 원래 초기에는 일일 사극으로 시작했었으나, 시청률이 잘 안 나왔었고, 나중에 수목 드라마로 바꾸었다. 그리고 작품 자체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었다.
- 천둥소리★ : 김탁환 작가의 '허균, 최후의 19일'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명작으로 불렸으나 시청률은 매우 저조했다. 이후 작가였던 손영목 작가는 다른 류의 사극을 집필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드라마가 천추태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천추태후 이후에는 막장성이 전혀 없는 정치 드라마 프레지던트를 집필했지만 프레지던트도 실패했다.
결국 훗날 (손작가는) MBC에서는 천추태후보다도 더한 작품들을 집필하게 되는데... - 명성황후의 출연자 변경◇ : 원래는 이미연이 명성황후 역할을 맡았었으나, 본인 사정으로 물러나고 후속 내용부턴 최명길이 대신 투입되었다.
- 4월의 키스☆ : 당시 수목극을 가족문제 드라마로 다루겠다던 방침을 뒤엎고 트렌디 드라마가 편성되었는데 결과는 5%대 시청률(...). 비슷한 시기 방영한 북경 내 사랑과 비슷했다. 이 때문에 이 당시의 KBS의 월화수목 드라마의 시청률은 합쳐서 20%라는 굴욕을 안았다.
- 경성스캔들★ : 하필이면 상대가 쩐의 전쟁이어서...
- 사육신★ : 남북한 합작 드라마. 애국가 시청률보다도 못한 시청률로 역대 드라마 시청률 최저 2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가 바로 태왕사신기였다.
- 매거진 알로◆ : SBS의 '스타일'과 표절 논란이 제기되며 편성이 취소되었다.
- 프레지던트★ : 후에 제작사가 도산했다.
- 난폭한 로맨스★ : 해를 품은 달의 희생작.
- 전우치 종영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 : 2013년 2월 전우치가 종영한 이후 현재까지 흥한 작품은 비밀, 조선 총잡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태양의 후예 정도.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부진한 상황이며, 이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
1.4. 2TV 금요 드라마
- 하이스쿨 러브온☆★
- 스파이★ : 시청률은 당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삼시세끼/어촌편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었던 터라 10% 아래를 뭇돌았지만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고 타이트했었던 편인 데다 티저, 예고편 등이 마치 미드를 연상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아 작품은 수작이라는 평이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
1.5. 2TV 주말 드라마
1.5.1. 주말 연속극
- 웨딩드레스◆ : 완성도와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으나 하필 드라마 시작 직전에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의 여파로 드라마 내용의 비현실적인 부분이 지적되면서 이야기의 구도를 바꾸는 등 표류하다가 급히 조기종영하고 말았다.
- 태양은 가득히☆★
- 인생이여 고마워요◆
- 사랑을 믿어요★
- 최고다 이순신★
- 참 좋은 시절★
- 파랑새의 집★☆◆ : 막장 요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심하게 재미없게 된 드라마(...). 방영한지 4회만에 작가가 교체되어 스토리가 완전히 꼬이면서 이 드라마는 역대 KBS 주말 연속극 중에서 왕가네 식구들을 제외하면 가장 혹평을 받았고 완성도와 시청률도 낮았던 데다가 화제성, 존재감, 인기 등마저 거의 없다시피 했고, 결국 역대 KBS 주말 드라마 사상 평균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1.5.2. 주말 특별기획
- 열혈 장사꾼★◆ : 2009년에 밤 10시에 방영했던 주말 특별기획으로 편성된 드라마였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이 드라마가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1.6. 일일 드라마
1.6.1. 1TV
- 하늘 바라기★ : 당신이 그리워질 때 후속작인데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됐다.
- 살다보면◆ :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됐다. 당시 경쟁작이 보고 또 보고. 임성한으로 인한 첫 희생자였다.
- 내사랑 내곁에★ : 이 작품 역시 (전작 살다보면처럼) 보고 또 보고로 인해서 시청률이 부진했다.
- 당신 옆이 좋아★
- 집으로 가는 길★◆ : 너는 내 운명의 후속 일일 드라마로 윤여정, 장용, 박근형, 반효정 등 유명 중견 연기자들을 앞세워 KBS 일일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켜나가... 려 했으나 방영 시기가 막장 드라마가 대세였던 시기라 시청률이 아내의 유혹은 물론 '사랑해, 울지마'에게도 밀리고 KBS 일일극의 고정층인 20%선 마저도 무너졌다. 여기에 원작자 이금림 작가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제작을 중단하고 그로 인해 작가가 교체된 후 결국 150부작 → 120부작으로 조기종영.
- 우리집 꿀단지☆◆ : 최아란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들과호구가 되어버린 오봄. 이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조기종영 요구가 빗발치고 있었다.하지만 현실은 9회 연장방송.
1.6.2. 2TV
2008년 여름에 돌아온 뚝배기를 새로이 편성했었으나, 흥행에 실패하면서 이 작품만을 끝낸 채 2TV에서는 일일 드라마를 방영하지 않았다가, 2013년 8월에 5년만에 루비반지를 기점으로 재시작했다. 연기대상 수상자는 1TV 일일 드라마보다는 많이 배출하는 편이다.- 돌아온 뚝배기☆◆
1.7. 2TV 어린이 드라마
- 울라불라 블루짱☆
- 641가족☆
- 화랑전사 마루☆
- 이레자이온☆★◆ : 작품도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고, 이 드라마의 종영 이후에 2013년에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를 새로이 편성할 때까지 KBS 2TV의 어린이 드라마는 방영이 중지되었었다.
그런데, 그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도 망했다. -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 : 이레자이온의 종영 이후 6년만에 부활한 어린이 드라마였으나, 시청률은 제대로 집계도 거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종영 이후 마법천자문을 새로이 편성할 때까지 오랫동안 또다시 KBS 2TV의 어린이 드라마는 방영이 중지되었다.
- 마법천자문☆★◆ :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 후속으로 선보인 드라마였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24부로 조기종영되었으며 현재 어린이 드라마가 다시 중지 되었다.
1.8. 2TV 일일 시트콤
- 쌍둥이네★
-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됐다. 그리고 이 작품의 종영과 동시에 종영 1년 뒤인 2007년, 못말리는 결혼으로 (KBS의 시트콤을) 재편성할 때까지, 1년간 KBS 2TV의 일일 시트콤은 방영되지 않았다.
그런데 못말리는 결혼도 망했다. - 못말리는 결혼★◆ : 이 작품의 종영과 동시에 4년 뒤인 2012년에 선녀가 필요해를 편성할 때까지, KBS 2TV의 일일 시트콤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방영이 중지되었다.
- 선녀가 필요해★
- 닥치고 패밀리★
- 일말의 순정★◆ : KBS가 이 작품의 후속으로 일일 드라마를 편성하면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지상파의 시트콤은 전멸하게 된다. 이후 tvN에서 방영한 감자별 2013QR3도 종영되면서 결국 케이블까지 포함해서 2016년 겨울에야 같은 방송사에서 마음의 소리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에서 방영 중인 시트콤 자체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었다.
- 마음의 소리★ : 시트콤 자체는 호평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경쟁작들이 하필이면 인기 예능들인 미운 우리 새끼와 나 혼자 산다 등이였던 탓에 전체 시청률이 많이 밀렸다.
1.9. 농촌 드라마
- 오! 할매★
1.10. 기타 시트콤
- 사랑의 유람선★◆ :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어 왔으나 방영 전의 갑작스런 편성 변경(일일 시트콤 → 주말 시트콤)과 캐스팅 문제 등에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여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같은 해 7월 30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변경되었지만 10월 8일 방영분을 끝으로 조기종영됐다.
1.11. 기타 드라마
2. 예능 프로그램
2.1.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된 예능들
- 김용만 박수홍의 특별한 선물☆
- 낭만을 부탁해★
- 논쟁 버라이어티 당신의 결정☆
- 달빛 프린스★☆ : 1박 2일 이후 강호동의 KBS 복귀 예능 프로그램이었으나 줄곧 애국가 시청률에 머무르다 8회만에 결국 폭망, 종영크리를 밟게 되었다. 추가로 2011년경부터 조금씩 부진에 시달린 남자의 자격도 같은 시기 종영 확정.
- 달콤한 밤★☆
- 도전자★
- 도전 황금사다리
- 두뇌왕 아인슈타인★
- 로드쇼 퀴즈 원정대★
- 마녀와 야수★
- 마마도☆ : 꽃보다 할배의 여성판 버전. 파일럿 방송 때에는 시청률이 좋았으나, 정규방송 이후로는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면서, 결국 2014년 4월 봄개편 때 종영되었다. 따라하기 식이라면 차라리 정규방송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
- 명받았습니다☆★ : 똑같이 흑역사가 된 백점만점은 그래도 여러 시도라도 했다지만 이쪽은 그냥 답이 없었다.
- 반갑습니다 선배님
-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 : 샤이니 온유의 첫 공중파 예능 고정출연으로, 밤을 새면서 찍는다는 것 외에 컨셉을 잡지 못하고 좌충우돌하다가 종영. 다만 길, 윤종신, 신동엽, 장항준, 온유 등 MC들이 서서히 합이 맞아떨어져가는 과정에 종영되어서, '재밌을 만 하니까 끝났다.'는 이야길 듣기도 했다.
- 밥상의 신★
- 사이다
- 상상대결
- 상상오락관☆
- 수상한 휴가★
- 척 보면 압니다
- 코미디쇼 희희낙락
-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 투명인간★
- 해피버스데이
- 황금카메라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즌 2 ~ 4☆★ :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흑역사가 시작되었는데, 먼저 시즌 2는 1박 2일이나 삼시세끼와 유사한 포맷으로 조기종영, 시즌 3도 도시농부편으로 변경하였지만 시즌 2보다도 재미와 시청률이 더 떨어졌고 결국 이것도 금방 종영. 시즌 4 역시 별 호응을 얻지 못한 채 결국 3개월만에 종영되었다.
-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 방영 전부터 유상무 사건으로 인해서 첫방송이 미뤄지기까지 하였으며, 더불어서 영 좋지 않은 완성도에 시청률 부진까지 겹치며 결국 겨우 4회로 종영되었다.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 2016년 여름까지는 제법 잘 나갔으나, 다른 날도 아니고 광복절 날에 발생한 티파니의 엄청난 사건 +
옆옆동네에서 갑툭튀한미운 우리 새끼의 영향 때문인지 시청률은 갈수록 추락하였고, 결국 마지막까지 애국가급의 시청률을 찍다가 끝나고 말았다. - 예띠 TV☆★◇◆: 초반부터 마리텔 표절 논란이 되었고 방송 이후 BJ들 홍보나 하는 공모전이 돼서, 시청률이 애국가 수준으로 저조했다[6]. 게다가 과거에 게임 사기친 걸 판단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앞에서 대놓고 자랑하고 마인크래프트 MineZ 사건으로 제대로 나라 망신을 저지르는 등 논란거리가 많은 어느 BJ가 MC로 확정되는 바람에 KBS는 제대로 욕을 먹었다.
- 어서옵SHOW☆★ : 위의 예띠 TV와 마찬가지로 마리텔 표절 논란이 있으며, 그리고 마리텔보다 수준 떨어지는 프로그램의 질과 졸속기획 등으로 전작이었던 나를 돌아봐에 비하여 상당히 좋지 못한 평가와 함께 2~3%대의 부진한 시청률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결국 5개월만에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흑역사 확정.
2.2. 개그 콘서트의 흑역사들
- 김진철과 최효종 등이 나왔었던 개그 태반, 서수민, 조준희, 달력개그, 왜사니, 네비게이션[7], 독한 것들[8]◆, 이런 붕닭[9]◇◆, 최효종의 눈[10]◆, 부엉이☆, 사둥이는 아빠 딸[11]☆◇◆, 호불호☆, 어제 그거 봤어?☆, 그 외 각종 문제들이 있었던 기타 코너★☆◆ 등등...
- 대왕 세종으로 인한 시간대 변경◆★ : 대왕 세종이 9시 대에 하면서 개콘이 10시 대에 방송되어 시청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대왕 세종이 종영하자마자 9시 대로 돌아왔다.
- 안윤상이 맡은 캐릭터들인 '추성훈'과 이민박◆
- 개그 콘서트/2016년☆ : 개콘 역사상 최악의 한해.
2.3. 수요일/목요일 2TV 오후 9시 대의 교양/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에 방송하던 비타민을 목요일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파일럿을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땜질형식으로 계속 편성될 뿐 자리를 제대로 못 잡고 있다.- 호루라기☆
- 좋은나라 운동본부 2★
- 시간여행자 K
- 작정하고 본방사수◇ : 김부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다가 삼둥이(송일국의 아들들인 대한, 민국, 만세)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터졌다. 김부선은 '악마의 편집'이라 항변했고 2차 논란이 발생했다.
-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남편☆ : 처음 이름은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남편'으로 관찰형 예능이었는데, 당시의 포맷은 자기야 - 백년손님과 이웃집 찰스를 섞어놓은 듯 해서 평이 영 좋지 않았다. 24회와 25회는 부부백서, 26회부터 토크쇼 형식의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남편'으로 바뀌었으나, 이마저도 얼마 못가 금방 종영됐다.
-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 파일럿이지만 위화감 조장에 경제야 놀자(일밤)를 베낀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에 불과한 포맷이었고, 결국 정규는 물 건너 갔다.
- 트릭&트루★ : 2016년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에 호평을 받았고, 그 결과 화요일 밤의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 바로 정규편성되었으나, 이 편성 과정이 이미 한 차례 제대로 망한 맘마미아와 너무 유사했고, 마술관련 콘텐츠가 이미 옆 방송사에서 제대로 망한 사례가 있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결국 시작 2주만에 2.7%라는 최악의 시청률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방영시간을 수요일 밤 9시대로 옮겼으나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사태로 인해 대체적으로 뉴스[12]로 더 쏠리는 탓에 여전히 3~ 4%대의 부진한 시청률과 함께 넷상에서도 낮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4개월만에 종영 확정.
2.4. 2010년 5월 이후의 토요일 오후 5시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종영 이후 하나같이 시청률이 극심하게 부진했다. 스타골든벨 후의 예능들은 모두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막을 내렸으며, 결국 이 시간대에서 KBS는 손을 떼고 현재는 드라마나 예능 재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백점만점★ : KBS 월드에선 인기가 좋았으나 본방송에선 여러 악재로 종영되었다. 나머지 프로그램들도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례차례 부진하며 결국 망했다.
-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 6년간 장수하던 예능이 한순간에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 청춘불패 시즌2★☆ : G8로 야심차게 시작을 했지만 초반에는 결방불패(11/12/24, 12/31, 12/01/21, 02/18)였고, 멤버 일부가 스케줄 등으로 출연을 중단하면서 G5가 되어버렸고(출연 중단시 멤버보강은 할 생각도 안 했다.) 그나마 캐릭터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캐릭터마저 잃어버렸다. 게다가 점차 게임 위주로 변해버렸고, 그러면서 시청률마저 바닥을 기는 등 부진했는데 영어도서관 등 각종 다른 대부도 살리기 프로젝트도 어떻게 된 일인지 중단이 되었고[13] 이 프로그램 역시 종영했다.
- 슈퍼독☆ :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 방송시간이 당겨진다.
- 별친구
2.5. 일요일은 즐거워의 흑역사들
- 기고만장◇ : 자칭 기공술사라는 인간과 함께 장풍을 쓰니 초능력을 쓰니 하면서 시청자들을 우롱했던 코너. 결국 이 장풍의 진실이 호기심 천국에 의해 만천하에 들통나면서 우주관광 당한건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종영될 뻔 했다.
- 출발 드림팀 시즌 1 당시 광명시민회관 촬영분(2000년) : 모종의 사유로 영영 불방.
- MC대격돌 3기(공포의 쿵쿵따 2기)☆◆
2.6. 일요일은 101%
2.7. 해피 선데이의 흑역사들
- 긴급소집 1% 위원회
- 꼬꼬관광 싱글 싱글
- 여걸 식스◆ : 이쪽은 선정성을 이유로 여성가족부의 태클을 받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짝짓기 프로그램 컨셉에서 예전 유행했던 가요를 부르거나 혹은 MC 및 고정 출연자만 MT를 가는 등 강제로 컨셉을 바꾸게 되었고, 결국 무리한 컨셉 변경이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종영되었다. 또 이 때 당시 제작진들 대부분이 교체없이 후속 코너를 계속 맡게 되었고 이것이 이어져 이때의 제작진 대부분이 1박 2일의 제작진이 되었다. 여배우 특집에 참가했던 이혜영은 여걸 식스때 제작진이 아직 그대로 있다며 반가워 하기도...
- 하이파이브 : 여걸 식스의 후속작 쯤 되는 코너. 하지만 여걸 식스가 선정성을 이유로 종영된 것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이도저도 아닌 컨셉을 유지하다 결국 종영되었다. 굳이 따지자면 무한걸스나 골드 미스 다이어리, 영웅호걸의 마이너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멤버 구성이 단 1명 빼고 여걸 식스와 완전히 동일하다.
- 이 맛에 산다
- 2008 스쿨림픽
- 전원출석 학교에 가자
-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
- 쾌남시대
- 맘마미아 ★☆: 명절 파일럿의 과대포장된 시청률만 믿고 무리하게 정규편성하면 망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 그 뒤 시청률 부진 타파를 위해 수요일 밤으로 이동하였으나, 이마저도 별 소용이 없었고, 결국 5개월만에 끝나고 말았다.
- 1박 2일 시즌2★☆ : 1기 때에 비해 재미 없어진 내용과 갑작스러운 대규모 출연종료와 동시에 이수근의 도박건이 터지면서 결국 흑역사로 전락.
2.8. 천하무적 토요일★◆
- 천하무적 야구단 :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당초 초보들의 성장기로 출발했던 프로그램 특유의 색이 경력자들의 대거 영입으로 승패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옅어짐과 동시에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되면서 이 천하무적 토요일 자체도 흑역사. 무한도전과 경쟁했던 것도 한 몫 했다고 보고 있으며 멤버들은 반기를 들고 단체로 시상식에 불참하고 디스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종영으로 이천시에 지어지던 꿈의 구장은 좌천되어서 방치되어 있다 2013년도 들어 겨우 다시 짓기 시작했다.
- 삼촌이 생겼어요 : 이휘재와 왕석현이 출연하던 성장일기 예능 프로그램이며 천하무적 야구단과 함께 천하무적 토요일 코너로 방영하기 시작하였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5개월만에 종영이 되면서 천하무적 야구단의 편성 시간이 늘어났으며 종영 전까지 천하무적 토요일는 천하무적 야구단만 방영하였다. 결과적으로 천하무적 토요일에 방영된 두 코너 모두 다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2.9. 자유선언 토요일의 흑역사들★
- 시크릿 : 불후의 명곡 2와 함께 자유선언 토요일에 편성되었던 코너이므로 첫방송 시청률이 5.9%로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최대 2%대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2011년 7월 23일 방송분(방송 8회)때는 불후의 명곡 2의 연장 방영으로 인해 역대 최단 시간인 3분만에 방송이 끝난 사례도 있다[14].
- 가족의 탄생 :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는데 시크릿으로 인해 까먹은 시청률을 어느 정도 회복한 프로였지만 이것은 에이핑크의 팬덤인 판다가 본방사수하는 눈물겨운 실적(...)이었고 에이핑크 출연종료와 동시에 폭망. 그리고 자유선언 토요일 자체도 덩달아 흑역사가 되었다. 가족의 탄생이 종영된 이후 자유선언 토요일은 완전 종영되고 자유선언 토요일 2부로 방영하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아예 독립 프로그램이 되었다.
2.10. 기타 예능 프로그램
- 가싶남☆ : 남자들의 성 상품화, 무한도전의 품절남 특집과 유사한 포맷으로 파일럿으로 끝.
- 게임쇼 기막힌 대결★◆ : 모종의 이유로 휴방 중이었다가 아예 영구히 종영되어 버렸다.
- 그랑프리쇼 여러분★
- 근무중 이상무★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를 대놓고 베낀 논란으로 인해 1회성으로 그쳤다.
- 나는 남자다☆ : 유재석의 흑역사이기도 하다.
- 나를 돌아봐★◇◆ : 프로그램의 취지는 좋았으나 제작발표회 때의 김수미와 조영남의 불화 사건으로 인한 출연종료 선언과 최민수의 PD 폭행 등으로 인하여 한동안 흑역사가 진행 중이었다. 그래도 2016년 1월에 개편을 통해서 차차 좋은 반응을 얻어 가는 중이었으나, 2016년 4월 29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진짜로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 대결 노래가 좋다★
- 대한민국 1교시☆
- 도전 지구탐험대◇ : 사망사고가 났음에도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았을 정도로 완성도와 시청률은 괜찮았다. 그런데 문제는 사고 자체가 너무 많이 나서 없어졌다는 것.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 두근두근 인도☆
- 드림걸즈 최강자전★☆ : 출발 드림팀 시즌 2에서 2011년 8월 7일에 방송한 특집인데, 상당한 비판을 받았던 특집이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레이디 액션★ : 근무중 이상무처럼 역시 유사 포맷으로 인하여 일회성으로 그쳤다.
- 뮤직뱅크의 K-POP 공연☆ : 2012년 6월 8일에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뮤직뱅크 공연이다. 이때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라서 음원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기대는 컸다. 하지만 방송사고로 인해 다리밖에 보이지 않는 굴욕을 선보였고 이로 인해 까이고 또 까였다. 그리고 하필 공연한 장소가 경기장이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잔디가 망가질까봐 우려를 보였으며 공연 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잔디가 엉망진창이 되어 있으며 심지어 쓰레기까지 치우지 않아서 결국 최악의 공연이 되고 말았다. 또한, 이 사건 이후로 여러 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만 남게 되는 꼴이 되고 말았다.
- 미녀들의 수다☆◇◆ : 루저의 난이 결정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지만 이 사건 하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태생부터가 문제점밖에 없는 프로였다. 자국에 대한 단점도 나온적이 있지만 좋은점을 미화시키는거에 중점을 뒀고 패널들한테도 자국에 대해 좋게만 얘기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등 꼴통의 절정을 달렸다.
- 루저의 난◇과 그로 인해 컨셉이 바뀐 쾌적한국 미수다★☆ : 이마저도 시청률 부진으로 얼마 안 가 종영.
-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 : 예전에 개그맨인 주병진이 주병진 쇼로 대박을 터뜨려서 박중훈이 코믹 연기의 본좌인 관계로 주병진만큼 해내리라 예상하고 만든 토크쇼였으나, 박중훈은 주병진이 아니었던 터라 결국 방송한 지 4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그 뒤 주병진도 다시 토크쇼를 MBC에서 주병진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들었지만 역시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되었다.
- 본분 금메달☆◇ : KBS가 2016년 설 특집으로 방송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인데, 여자 아이돌에게 상식 테스트를 한다며 퀴즈를 진행하는 도중에 바퀴벌레 모형을 주고 기겁하는 반응을 본다거나, 섹시댄스 테스트를 한다며 몰래 체중을 잰다거나, 깡통 쌓기를 하도록 시킨 뒤 의도적으로 이를 방해해 화내는 모습 등을 방송해서 여자 아이돌을 상품화시키며 품평을 한다는 논란이 있었고,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더군다나 이 방송, 한국방송공사 KBS 공영방송이다[15].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아이유 출연 계획◆ : SBS 인기가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등 타 스케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출연시켰다. 결국 단 1회만에 출연 중단.
- 상상더하기의 2008년부터 종영 직전까지의 방송☆ : 2년 동안 이리저리 컨셉을 바꾸며 고전하다가 종영.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1★ : 시청률 부진으로 편성을 옮긴 트릭&트루의 자리에 편성되었으나, 그 트릭&트루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결국 3개월만에 시간대를 수요일 저녁[16]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시즌 1은 종영 확정.
- 서세원쇼◆
- 스펀지◇ : 심심하면 병크를 터뜨리곤 했다. 자세한 건 스펀지(KBS)/사건 및 사고 항목 참조.
- 시간을 달리는 TV★
- 이야기쇼 두드림 : 원래부터 시청률이 부진했던 프로였으며, 2013년 봄에 MC진 교체 이후로도 시청률이 항상 제자리 걸음이기만 했고[17], 시간대를 옮긴 이후로도 시청률 상승도 잠시뿐이었고 결국 2013년 6월 5일을 끝으로 종영.
- 위기탈출 넘버원★☆ : 이쪽도 언젠가부터 스펀지처럼 시도 때도 없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남발하고, 안전 상식을 알려주는 프로와는 거리가 먼, 제2의 생생정보통이 되어 버렸다[18].
- 이웃사이다★ : 이웃 간 화목을 도모하자는 취지 등 프로그램 자체는 매우 좋았고 김종민, 홍윤화, 이혜정 등 인지도 높은 출연진들도 있었으나, 이미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하는 무리수로 인해 10여 회 모두 단 한 번도 주목받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다.
- 이웃사촌 프로젝트 무지개★
- 척 보면 압니다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청춘불패 시즌1★
- 폭소클럽과 전작의 컨셉을 이어받은 폭소클럽2★ : 다만 개그 콘서트의 2군 같은 개념으로 KBS 개그맨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폭소클럽을 거쳐 공채나 특채로 채용되기도 하고, 또 개그 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들이 후속작을 내놓지 못해 부진한 경우 완전히 방송에서 사라지는 대신 폭소클럽에서 보다 실험적인 개그를 선보일 수 있었다.
- 해피투게더 2기 - 프렌즈★ : 해피투게더의 다른 작들과 달리 부진했다. 결국 2년 2개월만에 컨셉 변경.
3. 시사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
- 과학스페셜 : 당초 역사스페셜과 3개월 단위로 교차 편성할 목적으로 방영했다가 제목에 스페셜이 들어간 프로그램들을 KBS 파노라마로 통합하기로 결정하면서 3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 공개수사 실종★
- 구수한 세상 누룽지★
- 국악의 향기 : 기존의 국악한마당과의 차별성을 보이지 못했다.
- 놀라운 아시아☆ : 초반에는 일요일 오전에 방송하던 프로그램이었으나, 언젠가부터 개편으로 인하여 화요일 밤으로 옮겨졌다. 저녁시간에 지나치게 혐오스러운 내용의 방송으로 인하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고 결국 개편으로 인하여 2007년 봄에 종영됐다.
-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으나, 2014년 봄 개편 때 (KBS의) 어른의 사정으로 종영되었다.
- 도전 골든벨의 여자MC 교체 사건◇ : 역대 진행자들 중 가애란 아나운서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겨우10주만에 교체해버린 사건이 있었다. - 도전 디미방★
- 루키★
- 땡전뉴스◆ : TV 방송, 아니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흑역사.
- 새천년 건강체조 시청률★ : 0%라는 시청률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사실은 소수점 2자리 아래(0.xx%)는 버리기 때문에 생긴 현상. 이 정도면 애국가 시청률보다도 더 심각.
근데 이건 애초에 새벽 6시에 시작했었던 방송이니 뭐...소재와 시간대가 이상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지금 당장 써먹어도 품질이 매우 높은 컨텐츠다. 그래서 검은 별표가 붙었다. - 스타 인생극장★
- 시사투나잇◆ : 2000년대 KBS 2TV에서 밤 12시대에 방영했던 심야 시사 전문 프로그램. 그러나 그 당시 KBS 사장이 정연주에서 김인규 체제로 변경하면서 2008년 개편 때 종영되었다. KBS 노조와 시민단체 등에서는 시사투나잇 종영은 부당한 일이라며 부활을 촉구하기도 하였을 정도.
- 야구가 좋다★
-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 스타 인생극장 후속으로 방영된 프로그램이지만 9개월만에 종영되었다.
- 운동화◆ : 스포츠 대작전 야구편을 편성본부장이 '술자리에서 잡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혹평하면서 제작을 중단시키면서 노조와 큰 갈등을 빚었다.
- 유유자작★ : 아나테이너, UCC 붐이 일던 2007년 KBS 1TV에서 목요일 밤 12시대에 방영했던 아나운서들의 집단토크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교양으로 분류됐지만, 묘하게 예능과 교양의 경계에 있었다. 메인 MC는 이재후. 이 때는 아나운서가 대규모(5~6명)로 나온 토크 프로그램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신설 당시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UCC 하나씩을 보여주고(그래서 공식홈피랑 타이틀에 U유자작이라고 나온다.) 문제를 내서 답을 추리하게 하거나 양자택일 톡톡톡이라고 해서 주제에 대해 O, X를 선택하며 아나운서들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 고정 패널도 몇명 있었지만 대부분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며 나왔다. 프로그램이 재미있긴 했지만 심야 시간대라는 취약함을 버티지 못했고 시청률 한자리를 기록하며 가을 개편 때 사라졌다. KBS 아나운서실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서로 나가고 싶어했다고 하며, MC한테 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있었다고... 이는 이재후 아나운서가 직접 언급.
애초에 오래 갈 프로그램은 아니었던 것 같다. - 지식콘서트 내일☆
- 청년불패★
- 청진기★
- 오아시스★
- 러브 인 아시아◆ : 2014년을 마지막으로 기존의 화요일 저녁에서 일요일 오전 11시대로 옮겼는데 주 시청층인 결혼 이주자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고(EBS의 다문화 고부열전과 시간대가 겹칠 정도), 결국 옮긴지 8주만에 종영되었다.
- 엄마의 탄생★
- 그대가 꽃★
- 체인지업 도시탈출★
- 한식탐험대★
- 희망릴레이 우리는 한가족☆ : 다문화에서 느닷없이 나눔 포맷으로 변경.
-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의 후속으로 월요일에 편성되었으나 같이 편성되었던 야구가 좋다가 한달만에 종영이 되면서 금요일로 변경 되었으며 그 빈자리에는 4개월만에 생생정보통 플러스가 편성되었으나 이후 4개월만에 종영되면서 생생정보통 플러스가 금요일에도 방영하게 되었다.
- 30분 다큐★
- KBS 2TV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 8時 뉴스파노라마, KBS 8 뉴스타임 항목 참고.
- 2014년 지방선거 개표방송과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 : KBS 양대노조가 길환영 사장 퇴진을 촉구하며 벌인 총파업으로 인한 제작파행으로 개표방송의 경우 안그래도 밋밋한데 마치 일본 NHK의 개표방송[19] 을 보는듯한 전개로 일관[20]되어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도 마찬가지로 다른 방송사에 비해 재미없는 진행으로 시청률 측면에서 많이 밀렸다.
4. 기타
KBS도 연말 시상식 부문에서는 약간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두 방송사보다는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편이다. 단 2015년은 예외.- 2015년 KBS 연기대상◆ : 사상 최초의 대상 공동 수상을 두고 말이 많았다.
- 2015년 KBS 가요대축제☆◇◆ : 장소를 과감하게 바깥으로 옮겼으나, 카메라 리허설을 과연 했는지 의문이 드는 카메라워크, 라이브 가수들을 죽인 음향 등 잡음 투성이었고, 무엇보다도 엔딩 무대에서 김창완에 대한 무호응을 보인 일부 무개념 관객들[21]과 엔딩곡인 개구쟁이를 건성으로 대충대충 부른 출연진들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22].
[1] ☆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해당없음.[2] 실제로 1963년 ~ 1969년, 1981년 ~ 1994년도에 KBS 1TV에서도 상업광고가 편성된 바 있다. 그리고 용의 눈물,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은 KBS 2TV에서 재방송을 한 적도 있었다.[3] 최저 시청률 1위 : KBS 바보같은 사랑(2000)의 1.8%, 2위 : KBS 사육신(2007)의 1.9%, 3위 : SBS 내 마음 반짝반짝(2015)의 2.0%.[4] '그룹에이트'라고 하며 꽃보다 남자와 예쁜 남자 등을 제작하였다.[5] 이 드라마도 처음에는 수목 드라마가 아니라 일일 드라마로 시작했었다.[6] 방영 시간대가 새벽 시간이라는 걸 감안해도 말이다.[7] 네비게이션은 장동민에 의한 판정.[8] 곽한구가 차를 훔치는 바람에…[9] 오인용의 돼지 표절 논란으로 단 1회만에 종영.[10] 박성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서인 듯.[11] 김승혜의 김치녀 발언 때문에...[12] 특히 JTBC 뉴스룸.[13] 안산시에서도 제작지원을 했으나 언젠가부터 중단되었다.[14] 하지만 이 방송분의 시청률은 첫방송 분 다음으로 높은 5.7%를 기록하였다.[15] 사실 2016년의 KBS 설특집 예능들은 지나친 아이돌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받으며 하나같이 시청률이 부진했다.[16] 역시 트릭&트루의 시간대이다.[17] 물론 한번 오른 적도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18] 이쪽은 어찌 보면 스펀지보다도 더 심각하다. 스펀지는 최소 방송의 본 목적을 잃지라도 않았지, 이쪽은 말기로 가선 이게 안전 상식 프로그램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올 지경이었다.[19] 일본 국영 방송인 NHK는 프로그램에 CG와 같은 MSG를 치지 않는 단순한 전개를 고집하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다.[20] 같은날 SBS는 후보들을 희화화해서 빅재미를 선사한 바이폰을 통한 예능화 전략, MBC는 특수렌즈와 헬리캠으로 촬영한 영상 바이폰, 마술 CG 등을 통한 다채로운 시각화 전략으로 화려하게 전개되었다.[21] 심지어 관객석으로 내려와서 개구쟁이를 부를 때는 아예 관객과 엄청나게 가까이에 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카메라 안쪽에 잡힌 엑소 응원봉 든 사람들은 김창완이 아니라 머얼리 무대 위 엑소를 쳐다보고 있었다. 일종의 팬 서비스를 거절한 셈.[22] 몰랐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곡도 아니고 후배 인디 밴드들이 피날레에 주로 쓰는 곡, 심지어 동요를 몰랐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다. 김창완밴드 콘서트나 라이브 쇼를 보거나 가 보았다면 알겠지만,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부르는 곡이 개구장이이다. 이 때 반주가 작아지는 3절부터는 관객들도 따라서 떼창하는 것이 김창완밴드 콘서트의 백미이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는 관객들도 이내 따라 부르기 때문에 김창완 본인도 노래를 멈추고 관객들의 떼창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짓고, 후렴구에 샤우팅을 날려주는 것이 보통 콘서트의 마무리이다. 영상을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반주를 줄이고 목소리를 낮췄는데 반응이 없자 당황해서 다시 목소리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이 이야기는 단순히 안 부르거나 못 불렀다고 해석할 수도 없는 것이, 처음 김창완밴드 콘서트에 가는 사람도 금방 따라잡는 불문율을 후배가수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어겼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