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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방영 목록 | OST |
<colbgcolor=#B4C577><colcolor=#000000> KBS 2TV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016) Love in the Moonlight | ||
언어별 제목 | 한국어: 구르미 그린 달빛 영어: Love in the Moonlight | |
장르 | 가상역사, 사극 로맨스 |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16년 8월 22일 ~ 2016년 10월 18일 | |
방송 횟수 | 18부작[1] | |
기획 | 한국방송공사 | |
제작사 | KBS 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문전사 | |
채널 | KBS 2TV | |
추가 채널 | KBS drama | KBS W → KBS Story | |
제 작 진 | <colbgcolor=#B4C577><colcolor=#000000> 연출 | 김성윤, 백상훈 |
극본 | 김민정, 임예진 | |
원작 | 윤이수 《구르미 그린 달빛》 ▶ | |
출연진 |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clearfix]
1. 개요
KBS 2TV 뷰티풀 마인드의 후속으로 방영된 월화 드라마. 윤이수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원작이다. 2016년 8월 22일부터 방송하는 18부작 월화 드라마. 김성윤[2], 백상훈 PD가 연출을 김민정, 임예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3] 남자 주인공 이영 역에는 떠오르는 대세 배우 박보검이, 여자 주인공 홍라온 역에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유정이 낙점되어 연기를 펼친다. 이 밖에도 극중 10대 후반의 주요 배역들을 모두 1990년대생 배우들로 캐스팅하면서 퓨전 청춘 사극을 표방하고 있다.효명세자가 살았던 조선시대 말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제목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구름은 백성을 달빛은 군주를 은유한 것으로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1차 티저[4][5] | 2차 티저 |
3차 티저 | 4차 티저 |
종합 예고 | 오프닝 타이틀 |
2.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단체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2.3. 메이킹
대본 리딩 |
<rowcolor=#FFFFFF,#1F2023> 1-2회 / 3-4회 / 5-6회 메이킹 | ||
<rowcolor=#FFFFFF,#1F2023> 7-8회 / 9-10회 / 11-12회 메이킹 | ||
<rowcolor=#FFFFFF,#1F2023> 13-14회 / 15-16회 / 17-18회 메이킹 |
3. 기획의도
4. 등장인물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OST
자세한 내용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OST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자세한 내용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닐슨 코리아.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
1회 | 2016년 8월 22일 | 달빛 인연 | 8.3% | - | 9.0% | - |
2회 | 2016년 8월 23일 | 너에게로 통(通)하는 길 | 8.5% | 0.2%▲ | 8.8% | 0.2%▼ |
3회 | 2016년 8월 29일 | 후아유(後我有) | 16.0% | 7.5%▲ | 17.2% | 8.4%▲ |
스페셜 | 2016년 8월 29일 | 1~2회 합본 | - | - | - | - |
4회 | 2016년 8월 30일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16.4% | 0.4%▲ | 16.5% | 0.7%▼ |
5회 | 2016년 9월 5일 | 소원을 말해봐 | 19.3% | 2.9%▲ | 20.0% | 3.5%▲ |
6회 | 2016년 9월 6일 |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말하고 싶어질 때 | 18.8% | 0.5%▼ | 18.9% | 1.1%▼ |
7회 | 2016년 9월 12일 | 고백 | 20.4% | 1.6%▲ | 20.9% | 2.0%▲ |
8회 | 2016년 9월 13일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19.7% | 0.7%▼ | 20.6% | 0.3%▼ |
스페셜 | 2016년 9월 16일 | 1~4회 합본+비하인드 | - | - | - | - |
스페셜 | 2016년 9월 16일 | 5~8회 합본+비하인드 | - | - | - | - |
9회 | 2016년 9월 19일 |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순간 | 21.3% | 1.6%▲ | 22.4% | 1.8%▲ |
10회 | 2016년 9월 20일 | 동화처럼 | 19.6% | 1.7%▼ | 20.2% | 2.2%▼ |
11회 | 2016년 9월 26일 | 약조(約條) | 20.7% | 1.1%▲ | 20.6% | 0.4%▲ |
12회 | 2016년 9월 27일 | 믿음은 그대로 운명이 된다 | 20.1% | 0.6%▼ | 19.9% | 0.7%▼ |
13회 | 2016년 10월 3일 | 다정하게, 안녕히 | 18.5% | 1.6%▼ | 18.8% | 1.1%▼ |
14회 | 2016년 10월 4일 | 안갯길 | 18.7% | 0.2%▲ | 19.4% | 0.6%▲ |
15회 | 2016년 10월 10일 |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 | 17.9% | 0.8%▼ | 18.5% | 0.9%▼ |
16회 | 2016년 10월 11일 | 당신이 꿈꾸는 세상 | 18.8% | 0.9%▲ | 18.8% | 0.3%▲ |
17회 | 2016년 10월 17일 | 시작을 위한 끝 | 23.3% | 4.5%▲ | 23.6% | 4.8%▲ |
18회 | 2016년 10월 18일 | 구름이 그린 달빛 | 22.9% | 0.4%▼ | 22.5% | 1.1%▼ |
스페셜 | 2016년 10월 18일[6] |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 | 8.9% | - | 9.4% | - |
평균 | 18.28% | 18.70% |
- 시청률이 3회에 기존 8%대에서 16%대로 2배로 뛰어 오르며 월화 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5회만에 수도권 20%, 7회만에 전국 20%를 돌파하였다. 17회의 시청률은 23.3%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 닥터 이후로 지난 3년 간 KBS 월화 드라마 시청률이 극악이었고 종영 이후 다시 암흑기에 빠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변적인 성과이다.
7. 인기
- 경쟁작이었던 드라마 닥터스가 종영한 후인 3회부터 시청률이 약 두 배 정도 뛰었다.
- 경쟁작이었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몇 배의 제작비를 들여, 동시기에 방송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완전히 압도하였다. 캐스팅에서도 열세였으나[7]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들의 붐바스틱 춤을 추는 홍보영상을 통해 화제성을 모았고,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목받은 박보검에 대한 기대까지 겹쳐져 일주일 늦게 시작하는 보보경심 려보다 관심과 화제성을 끌어모았다.
- 방영 전 제작 발표회에 취재를 나온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주인공 역의 박보검이 시청률 20%가 넘으면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고 회차가 지날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제작진도 이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언급하고 있다. 5회 방영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9.3%, 수도권 한정으로 20%를 넘었고 그리고 7회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이 모두 20%를 돌파하면서 종영 다음날인 2016년 10월 19일에 공약이 실현되었고 팬사인회 장소를 사람이 많이 몰릴 경우 안전 사고가 우려한 주최 측에서 광화문이 아닌 경복궁 흥례문 광장으로 팬사인회 장소를 변경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SNS 응모로 선정된 2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 ‘경복궁 야간기행과 함께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를 오후 3시부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8]의 팬사인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오전부터 흥례문 주변에는 배우들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예정된 오후 3시 흥례문 앞부터 인근 고궁박물관 앞까지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해 5,000여 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화제가 됐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린 탓에 배우들이 입장하지 못하면서 30분이 지나도록 팬사인회가 시작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진행 요원들과 경호원 정도 선에서 정리가 되지만 이날은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경찰까지 동원됐다.# 경복궁을 찾은 각국 관람객들도 발을 멈추고 이 진풍경을 바라보기도 했다.# 결국 예정된 3시를 훌쩍 넘긴 3시 35분쯤 시작되어 약 50분간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2016년 9월과 10월 갤럽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1위로 뽑혔다.#
- 박보검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순위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관의 TV 출연자 화제성 지수 조사에서 박보검은 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2017년 1월 26일 발표한 2016년 하반기[9] TV 출연자 결산 집계 결과 박보검은 ‘TV 화제성 출연자 부문’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9월과 10월 1위를 차지했다.#
8. 탐구
원작 소설이 비교적 시대적 재현이 잘 된 편인 반면 드라마는...- 역사 면에서 재현 오류가 많다. 도검을 손에 들고 다닌다든가, 활을 검지와 중지로 당기는 양궁식 사법으로 쏜다든가 하는 자잘한 오류도 있는 편이다.[10] 그러나 방송 전에 실제 역사와는 무관한 내용이라 미리 밝히면서 시작하여, 이전에 정통 사극이라 표방하였으나 알고 보니 재현 오류가 엄청났던 모 드라마와 같은 거센 비판은 나오지 않았다. 애초 위에 이영에도 주석이 달려 있듯이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했지, 효명세자가 아니다. 물론 조선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는 것들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이런 비평에서 많이 자유로운 것은 사실이다.
- 6화에서 김윤성이 청나라에서 신기한 듯 하여 가져왔다면서 서양식 권총을 꺼내는데, 공이의 모양으로 보아 퍼커션 캡으로 보인다. 퍼커션 캡이 1807년에 개발되었으니 1827년인 극중 배경에서 신기해하며 새로운 것으로 등장하는 것은 재현 오류가 아니다. 하지만 김윤성은 '조총처럼 화약을 넣을 필요 없이'라고 말하면서 총구에 구슬 하나를 밀어넣고 공이만 당기니 격발되는데, 전장식 소총의 숙명상 당연히 조총처럼 화약을 넣어야 한다.
- 1화에서 여주인공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싸는 장면을 보여주어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장면은 남장 여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자주 나오는 일종의 클리셰지만, 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유정이 미성년자였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부분을 짧게 편집해 재방송했다.
- 10회에 등장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쓴 인어공주 이야기가 출판된 해는 1837년으로 역사상으로 효명세자가 죽고 난 7년 후이다.
- 재현에 자유로운 퓨전 사극이라고는 하나 왕의 복식을 왕세자에게 그대로 입히는 오류가 곳곳에 보인다. 왕세자 복식의 흉배에 사조룡보가 아닌 오조룡보가 달려있는가 하면, 혼례에 입는 면복이 팔류면 칠장복이 아닌 팔류면 구장복이다.[11] 모든 의상이 철릭 스타일이다. 심지어 답호도 철릭 스타일. 옥대를 매어야 하는 곤룡포에 옥대가 아닌 광다회 스타일의 뒷여밈 허리띠를 매는 것도 재현 오류.
- 마지막 화는 재현이란 것 자체를 때려치고 대체역사물이 되었다. 비판 기사.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가상물이라고 밝혔던 만큼 결말 자체는 감독과 작가의 재량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여진족에게 대판 깨진 병자호란을 조선이 이긴 것처럼 각색한 박씨전도 마찬가지다. 이런 식으로 역사가 바뀌는 것으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라디에이터가 있다. 2000년의 놀라운 흥행작이었으나, 영화의 결말에서 공화정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식으로 나아간다.
- 극 중 이영이 활을 쏘는 장면에서 서양 지중해 사법으로 활을 쏜다. 한국 국궁 사법은 극 중 묘사와 다르게 활을 잡는 방법부터 다르며 깍지를 끼지 않으면 손가락에 상처가 남는다.
- 소설에서 마마의 호칭을 남용하긴 한다. 마마는 왕, 중전, 상왕, 대비, 세자에게만 허용되는 호칭이다.[12]
또 원작에서 효명세자가 일찍 세상을 뜬 점을 고려하여 이영이 죽은 것으로 처리한 것이나, 홍라온의 아이를 조하연에게 넘겨 신정왕후가 헌종을 즉위시킨 역사를 어느 정도 재현했다면 드라마에선 조하연의 혼인을 물림으로써 신정왕후와 헌종의 존재를 부정했다.
그런데 사실 조하연이 아니더라도 홍라온은 세자빈의 자리에 앉을 수가 없다. 우선 세자빈/왕비가 되기 위해선 삼간택을 거쳐야 하는데 간택의 참가하는 후보는 1.양인의 신분이어야 하며 2.양친이 모두 살아있어야 한다. 홍라온은 천인이며, 아비가 이미 죽었으므로 두 조건에 모두 부합하지 않는다. 또 장희빈 이후 후궁이 중전으로 오르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후궁의 자리에서 중전에 오를 수도 없다.
따라서 홍라온이 이영 곁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루트는 1. 세자궁 소속 궁녀가 되고, 2. 이영에게 승은을 받아 회임을 한 후, 3. 아이를 출산하여 종5품 소훈의 첩지를 받는 수밖에 없다. 만일 두 사람의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다면, 이영이 즉위할 때 빈으로 봉해질 수는 있을 것이다. 애초에 홍라온은 불가능하다. 자격을 떠나서 역적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0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3.55% | 별점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c9bff><bgcolor=#fdfdfd,#000014><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 10 |
- 1~2화 OST, BGM 남발로 인해 몰입 방해가 컸고, 편집 오류로 인해 뚝뚝 끊겨서 몰입 방해가 컸다. 이후 재방송에서는 매끄럽게 수정 후 재방송 + 추가 씬을 넣어 방영하였다.
- 김유정의 역할이 남장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배우의 어린 나이와 원작 일러스트를 감안했는지 진한 아이섀도 화장 때문에 너무 여자 같아 보인다는 평이 있었다. 이후 화장을 연하게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 엔딩의 개연성 상실로 욕설을 먹었다. 얼마나 부작용이 심했는지 17부작 드라마 아니었냐? 드립까지 나왔었다. 말 많은 16화를 흑역사로 날려먹으면서부터 결국 마지막 주는 개연성이 개판이 됐다. 결말 부분에서는 막장 드라마 뺨치는 정도. 어거지 해피 엔딩이라고 까였다. 해피 엔딩이니 다 좋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많지만 드라마 한 편을 놓고 보면 재앙 수준이다.
10.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2016년 |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남자 신인상 | 박보검 |
여자 신인상 | 김유정 | ||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AAA 아시아스타상 | 박보검 | |
AAA 베스트스타상(배우 부문) | |||
배우 부문 베스트 아이콘상 | 김유정 | ||
베스트 OST상 | 거미 | ||
KBS 연기대상 | 베스트커플상 | 박보검&김유정 | |
남자 최우수상 | 박보검 | ||
네티즌상 | |||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 김유정 | ||
남자 조연상 | 이준혁 | ||
남자 신인상 | 진영 | ||
여자 청소년 연기상 | 허정은[14] | ||
남자 청소년 연기상 | 정윤석[15] | ||
2017년 |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OST상 | 거미 |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 대상 | 구르미 그린 달빛 | |
제53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남자 인기상 | 박보검 | |
TV부문 여자 인기상 | 김유정 | ||
제1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 한류 드라마 남자 연기자상 | 박보검 | |
한류 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 | 구르미 그린 달빛 | ||
2017 싱가포르 아시안 TV 어워즈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
11. 기타
- 한창 연기돌로 달리는 중이었고 김유정과 SBS 인기가요를 같이 했었던 육성재가 서브 주연이자 효명세자의 라이벌인 김윤성 역을 검토 중이었다가 스케줄 문제로 무산되고 B1A4의 멤버인 진영이 캐스팅되었다.
- 드라마로 오면서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의 작품으로 각색되었다. 우선, 역사 왜곡 논란에서 보다 자유롭기 위해 실제 역사에 존재했던 인물들의 이름을 많이 바꾸었다. 또한 원작이 가진 무거움을 덜어내고 라이징 스타인 박보검과 김유정을 앞세워서 밝은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인 이영과 홍라온은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재편되었으며 원작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김병연은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대신에 김윤성과 조하연의 비중을 원작 이상으로 끌어올려 사각관계로 러브라인 구도로 바꿨다. 영상화 과정에서 구구절절 스토리를 늘어놓을 수 없는 만큼 메인 캐릭터 중심으로 스토리의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초반엔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다 중반을 지나면서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글라스를 끼고 세자 복장을 한 채 춤을 추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광화문 광장 앞에서 박보검이 내관 옷을 입은 이준혁을 비롯해 댄서들과 함께 제시 마타도르의 'Bamba'에 맞춰 막춤을 추며 벌어진 깜짝 이벤트로 티저 영상 촬영차 진행된 영상이다. 하지만 이런 우려를 단숨에 날리며 능청스러운 표정과 함께 춤을 추는 박보검의 모습은 단숨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유튜브, Facebook, 네이버TV 등에서 합산 2,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작중 등장하는 한복들의 디자인이 아름답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바람의 나라 등의 의상 디자인을 맡았던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 디자이너는 남자 주인공 박보검의 뛰어난 한복 소화 능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한복 의상이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직접 보고 싶다고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오는 팬들이 많아서 언젠가 전시회를 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창작자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KBS 미디어는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KBS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사생대회’라는 이름의 챌린지를 개최했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송에 삽입될 일러스트 작품을 그리는 챌린지로, 청춘, 로맨스 등을 테마로 드라마 속 장면을 자유롭게 상상해 그림을 그려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그림은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엔딩컷으로 노출되었다. 당선작 보기
- 이영 역할의 박보검이 직접 OST를 불렀다. 제목은 내사람. 10월 12일 00시에 음원이 공개되었다.
- 7화에서 주인공 역의 박보검과 김유정의 키스신이 나왔다. 흥미로운 점은 그 당시 박보검의 실제 나이는 24세, 김유정의 실제 나이는 18세라는 것이다. 즉 성인과 미성년자의 키스신인 셈.
- 이영과 홍라온의 총 24종으로 구성된 커플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을 통해 출시하였다.#
-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니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사전예약을 하여, 10월 11일 '구르미 그린 달빛 업데이트' 후 '홍삼놈의 내관복'이 우편함으로 일괄 지급된다. 이후 더욱 많은 구그달 의상들이 나왔다.#
- 사극의 특성상 PPL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광고 판매와 VOD 수익으로 최소 90억 원을 벌어들였고[18] OST 판매, 해외 판권 수출, 저작권·부가 상품 판매 등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제작사인 KBS 미디어에서는 사전제작이 아니라 높은 가격은 받지 못해도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등 많은 나라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 특별판 3부작, 별전 1부작[2] 사춘기 메들리, 연애의 발견 연출.[3] 이 네 사람은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PD와 작가로 협업한 적이 있다.[4] 붐바스틱 티저라고도 불린다.[5] 해당 영상이 현재 비공개로 처리되어 볼 수 없다. 원본 대체 영상[6] 최종화 방영 후 연속 방송했다.[7] 보보경심 려는 이준기와 아이유를 비롯한 잘 알려진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왔고, 이 시점까지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이후의 겨우 두번째 주연작이었다. 그리고 김유정에게도 첫 미니시리즈 메인 주연작.[8] 채수빈은 미리 정해진 연극 공연으로 불참.[9] 2016년 7월 4일~12월 31일 조사.[10] 6회에서 피드백되어 국궁식 사법으로 쏘았다.[11] 어깨의 용 문양과 등판의 산 문양은 왕이 입는 구장복과 십이장복에만 있어야 한다.[12] 원래 공주나 옹주는 결혼하기 전에는 '아기씨', 결혼한 후에는 '자가'라고 불러야 한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효장궁일기#에 '새로 태어난 옹주, 이옹주 자가'라 부른 기록이 있다. 정1품 빈을 제외한 모든 후궁은 '마마님' 혹은 '마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따라서 숙의 마마님이나 숙의 마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표현.[13] 특히 사람 죽을 때 하는 대사가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대사다. 일부는 이 정도면 소시오패스 아니냐고 할 만큼 시청자의 원성이 엄청났다.[14]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 마이 금비의 출연도 포함이다.[15] 장영실, 아이가 다섯의 출연도 포함이다.[16] 스케줄 문제로 무산.[17] 사실 OMR 카드는 기계로 빨리 처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사람이 읽을 것이라면 저렇게 표기하는 게 무의미하다.[18] 15초짜리 광고가 5회까지는 28개씩 판매되었고, 6회부터는 광고 총량제에 따른 특판이 적용돼 2개씩을 더 팔 수 있게 되면서 6회부터 광고가 2개, 회당 총 30초 늘어나면서 본방송 시간이 30초가 줄어드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다음 회 예고편을 볼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