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都道府犬
1. 개요
성우 버라이어티 SAY!YOU!SAY!ME!의 한 꼭지로, 1화당 30초의 단편 애니메이션. 일본 전국의 도도부현의 명물을 모티브로 한 개가 등장한다(단 도쿄는 토끼). 일본어에서 일본의 행정구역을 뜻하는 현(県)과 개 견(犬)의 독음이 けん으로 같은 것에서 착안한 언어유희.[1] 다만 부([ruby(府,ruby=ふ)])와 홋카이도의 도([ruby(道,ruby=どう)])는 말장난에 반영하지 않았다. 해당 지역 출신의 성우가 그 지역의 방언으로 개 목소리를 연기한다.매주 2화씩 방송되어 각 화마다 주연급인 아이치견, 에히메견, 시즈오카견, 야마나시견, 후쿠오카견은 1화부터 자주 등장하고, 그 외에 1마리가 피처된다. 대부분의 개는 해당 화에만 등장하지만 가끔씩 재등장하기도 한다.
2. 등장견공
- 굵은 글씨는 주연급
| 캐릭터 | 이름 | 성우 | 모티브 |
| 홋카이도견 | 미즈하시 카오리 | 감자 | |
| 아오모리견 | 카츠키 마사코 | 사과 | |
| 이와테견 | 쿠와시마 호우코 | 왕코소바[2] | |
| 미야기견 | 사토 사토미 | 코케시[3] | |
| 아키타견 | 아오키 사야카 | 나마하게 | |
| 야마가타견 | 엔도 아야 | 체리 | |
| 후쿠시마견 | 호시 소이치로 | 오뚝이 | |
| 이바라키견 | 토비타 노부오 | 낫토 | |
| 도치기견 | 미도리카와 히카루 | 딸기 | |
| 군마견 | 타나카 아츠코 | 온천만쥬 | |
| 사이타마견 | 타케타츠 아야나 | 하니와 | |
| 치바견 | 요시노 히로유키 | 땅콩 | |
| 도쿄토끼 | 노자와 마사코 | 가미나리몬 | |
| 가나가와견 | 히카사 요코 | 슈마이[4] | |
| 니가타견 | 히로하시 료 | 일본주 | |
| 도야마견 | 타니이 아스카 | 오징어[5] | |
| 이시카와견 | 신타니 료코 | 가지 | |
| 후쿠이견 | 이시즈카 운쇼[6] | 락교 | |
| 야마나시견 | 시무라 유미 | 포도 | |
| 나가노견 | 이토 카나에 | 고추냉이 | |
| 기후견 | 타치바나 신노스케 | 에다마메 | |
| 시즈오카견 | 마스다 유키 | 녹차 | |
| 아이치견 | 토마츠 하루카 | 새우튀김 | |
| 미에견 | 미즈타 와사비 | 진주조개 | |
| 시가견 | 마미야 쿠루미 | 코가 닌자 | |
| 교토견 | 유키노 사츠키 | 게이코[7] | |
| 오사카견 | 오노사카 마사야 | 타코야키 | |
| 효고견 | 코토부키 미나코 | 푸딩 | |
| 나라견 | 시라이시 료코 | 도다이지 대불 | |
| 와카야마견 | 코니시 카츠유키 | 우메보시 | |
| 돗토리견 | 시모다 아사미 | 사구 | |
| 시마네견 | 나루세 마코토 | 곡옥 | |
| 오카야마견 | 카네모토 히사코 | 복숭아 | |
| 히로시마견 | 호소야 요시마사 | 모미지만쥬(단풍과자) | |
| 야마구치견 | 와카모토 노리오 | 복어 | |
| 도쿠시마견 | 토요사키 아키 | 나루토마키 | |
| 가가와견 | 나카무라 유이치 | 우동 | |
| 에히메견 | 미즈키 나나 | 귤 | |
| 고치견 | 오노 다이스케 | 도사견 | |
| 후쿠오카견 | 아스미 카나 | 명란젓 | |
| 사가견 | 이노우에 고 | 아리타야키[8] | |
| 나가사키견 | 타치키 후미히코 | 카스텔라 | |
| 구마모토견 | 쿠기미야 리에 | 수박 | |
| 오이타견 | 이와오 준코 | 송이버섯 | |
| 미야자키견 | 사쿠야 슌스케 | 피망 | |
| 가고시마견 | 오오카와 토오루 | 사쿠라지마 | |
| 오키나와견 | 신가키 타루스케 | 시사 |
3. 기타
케이온!의 방과 후 티타임 멤버의 성우가 모두 참여했다.[1] 도쿄 혼자 토끼인 이유도 마찬가지, 都와 兎 모두 음독이 と이다.[2] 이와테 현 특산의 메밀국수의 일종.[3] 일본 도호쿠 지방 특산의 목각 인형.[4] 가나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요코하마시에 세계 최대의 차이나 타운이 있다.[5] 도야마현에서는 발광 오징어인 호타루이카(반딧불오징어)가 유명하다고 한다.[6] 현재 참여한 성우들 중 유일한 고인.[7] 교토에서는 게이샤를 게이코라고 하는데, 게이샤라기보다는 마이코에 더 가깝다.[8] 사가현 아리타 지방에서 나는 도자기. 임진왜란 때 조선의 이삼평이 끌려가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