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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1:52:23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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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구조
방송사 파일:FOX 로고.svg(시즌 1~6)
파일:ABC(미국) 로고.svg(시즌 7~)
스트리밍 파일:디즈니+ 로고.svg파일:디즈니+ 로고 화이트.svg
기간
시즌 1 2018년 1월 3일 ~ 2018년 5월 21일 10부작
시즌 2 2018년 9월 23일 ~ 2019년 3월 13일 18부작
시즌 3 2019년 9월 23일 ~ 2020년 5월 11일 18부작
시즌 4 2021년 1월 18일 ~ 2021년 5월 24일 14부작
시즌 5 2021년 9월 20일 ~ 2022년 5월 16일 18부작
시즌 6 2022년 9월 19일 ~ 2023년 5월 15일 18부작
시즌 7 2024년 3월 14일 ~ 10부작
출연 안젤라 바셋, 피터 크라우즈, 올리버 스타크, 아이샤 하인즈, 케네스 최, 라이언 구즈먼 외
감독 브래드 파르척
각본 라이언 머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포스터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118 소방서4.2. 911 상황실4.3. LA 경찰서4.4. 그 외
5. 에피소드
5.1. 시즌 정보
6. 스핀오프
6.1. '9-1-1: 론 스타(Lone Star)'
6.1.1. 시놉시스6.1.2. 포스터6.1.3. 등장 인물6.1.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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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즌 6까지 폭스의 간판 드라마였다. 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9-1-1과 스핀오프인 9-1-1 론스타가 각각 시청률 1,2위를 지키고 있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시청자수 천만대를 넘겨 시청률이 예전만 못해진 FOX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스케일이 커지면서 한 회당 예산이 900만 달러 이상 들어가게 되어 재정적인 이유로 폭스에서 난색을 표했고, 종영의 위기를 맞이할뻔 했는데 다행히 ABC에서 픽업을 하여 시즌 7부터는 방송사를 옮겨 방영을 결정되었다.[1]#

디즈니+에서 시즌 5 1~5화에 한하여 우리말 더빙판이 존재한다.

2. 포스터

시즌 포스터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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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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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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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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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라이언 머피, 브래드 팰척, 팀 미니어가 구조대원 드라마 '9-1-1'을 재구성한다. 이 시리즈는 경찰관, 소방관, 응급 전화 상담사 등을 포함해 가장 무겁고, 충격적이고, 심장이 멎을 듯한 상황으로 뛰어드는 응급 구조대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관찰한다. 응급 구조대원들은 취약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구하는 일과, 개인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한다. 이 시리즈는 예측 불가능하고 치열한 동시에 희망을 주는 긴박한 상황을 수시로 마주하는 응급 구조대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118 소방서

4.2. 911 상황실[29]

4.3. LA 경찰서

4.4. 그 외

5. 에피소드

5.1. 시즌 정보

시즌 정보
시즌 총 에피소드 수 첫 방영 일자 마지막 방영 일자 비고
1 10화 2018년 1월 3일 2018년 5월 21일 -
2 18화 2018년 9월 23일 2019년 3월 13일 -
3 18화 2019년 9월 23일 2020년 5월 11일 -
4 14화 2021년 1월 18일 2021년 5월 24일 코로나 19로 인해 분량 축소
5 18화 2021년 9월 20일 2022년 5월 16일 -
6 18화 2022년 9월 19일 2023년 5월 15일 -
7 2024년 3월 14일 ABC 채널로 방송사를 옮김

6. 스핀오프

6.1. '9-1-1: 론 스타(Lone Star)'

중년 미남배우 롭 로아르웬으로 유명한 리브 타일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9-1-1의 외전 작품. 본편은 로스 엔젤레스가 배경이지만, 본작은 텍사스 오스틴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다룬다.

시즌 1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했는데, 시즌 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투톱 주인공 중 하나였던 리브 타일러가 갑작스럽게 하차하는 대형사고가 터져 버린다.[55] 원인은 바로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타일러는 영국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 상황인지라 판데믹 시국에 촬영을 위해 영국과 미국을 오가는 것이 어려워져 결국 하차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56] 대신 시즌 2부터는 슈츠의 피어슨 역으로 알려진 지나 토레스가 '토미 베가'역으로 합류했다. 전화위복으로 토미가 등장하면서 워킹맘의 비애와 판데믹으로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다루는 등 스토리가 풍성해졌고, 구급요원 팀 역시 토미와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면서 극의 인기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57]

이후 본작과 콜라보도 이뤄지며 본작의 팬층과 더불어 새로운 두터운 팬층을 가지게 되며 또다른 대표 드라마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6.1.1. 시놉시스

약 20년 전 9월 11일, 오언 스트랜드는 맨해튼 소방서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사건 이후, 오언은 소방서를 재건해야 하는 달갑지 않은 과제를 맡았다. 오스틴 소방서에서 비슷한 비극이 일어난 후 오언은 문제 있는 소방관 T.K.과 자신의 혁신적인 인생 및 소방에 관한 철학을 갖고 텍사스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오언의 겉모습은 대도시적인 멋진 사람이지만, 속으로는 세상에 숨긴 비밀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그의 삶을 끝낼 수도 있는 그런 비밀 때문에.

6.1.2. 포스터

시즌 포스터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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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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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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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등장 인물

6.1.4. 특징



[1] 반면, 스핀오프인 론스타는 계속 FOX에서 시즌을 이어나갈 예정.[2] 로스트 룸의 주인공 조 밀러를 연기했다.[3] 방의 난로에 불을 켜고 나왔는데, 하필 그 건물이 잘 타고 질 낮은 자재로 만들어진 부실공사 물건이라 순식간에 불이 번져 자신 말고는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희생되고 말았다. 이후로 본인이 구조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지니고 다닌다. 희생된 148명 만큼의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속죄하려는 것.[4] 처음에는 의사가 '혈액 속에서 뭔가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주어 자신이 심각한 질환에 걸린 줄 알았으나, 피에서 발견된 '무엇'은 바로 항체였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 와달라는 것도 희귀 혈액 기증 프로그램에 등록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다.[5] 실제 배우도 한국계 미국인이다.[6] 팀원들 중에서는 보비 바로 다음 가는 최고참이다. 이때문에 보비가 부재한 상황에서는 팀장대리를 맡는다.[7] 헨이 처음 118 소방서에 발령되어 와서 백인 남초 중심의 분위기 속에서 무시와 차별을 당할 때에도 유일하게 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해 주었던 팀원이다. 이는 본인도 소방서 내 유일한 아시아인으로서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8] 침니가 보기와 달리(?)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건 시즌 1부터 있던 설정이다. 시즌 2에서 LA최초의 동양인 '소방관 달력 모델'로 뽑히기도 했으니'사랑'문신이 압권.[9] 아버지와 사이는 좋지 않다. 직접 아들을 보러 미국에 온 적도 없는 듯 하고, 재혼한 뒤에는 사실상 하워드를 외면. 심지어 한국에서 낳은 하워드의 이복동생도 강압적으로 키웠다. 시즌 3 11화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틀딱꼰대. 덕분에 하도 시달린 알버트가 영상통화만 했지 직접 만난 적도 없는 이복형인 침니를 만나러 미국으로 가출(...)했다. 알버트는 이후 벅의 룸메이트가 되어 레귤러 캐릭터가 된다. 여담으로 이때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버지 역의 배우는 한국어 대사를 유창하게 했으나 침니는 한국말을 듣고 영어로 대답한다. 적어도 한국어를 알아듣고 이해한다는 설정 같지만 배우 본인은 원래 미국 출생 일리노이 주 시카고 출신으로, 사실상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10] 의붓형제로 함께 자란 '케빈'이 본인을 따라 소방대원이 되었고,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중 한 여성을 구하다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화마 속에 떨어져 사망했다. 케빈 은 한 사람의 소방관으로서 시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것이지만, 침니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니었다면 케빈이 소방관이 될 일도, 의부모님이 하나뿐인 친아들을 잃을 일도 없었을 것이라 여겨 죄책감을 갖고있다.[11] 시즌 5 12화[12] 배우 본인은 이성애자이다. 22년에 오랜기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13] 생물학적 친아들이 아니다. 전 여자친구의 아들로, 이로 인해 결혼생활에 상당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14] 실제로 북미 메디컬 스쿨에서는 EMT 경력자에게 큰 가산점을 준다. 직업 특성상 의료지식과 임상경력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데다, 환자를 위하는 열정과 마음가짐 등 의사가 되기에 여러모로 '준비된' 인재로 판단하기 때문#[15] 헨이 워낙 인기 캐릭터였던지라, 시즌이 진행될수록 헨의 미래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았다. 의사로 전업하여 스핀오프 시리즈를 맡을 것이라는 루머부터 응급실에서 의사로서 협업해 나갈 것이라는 추측 등이 있었지만, 자의로 소방관에 전념하는 것으로 정리됐다.[16] 분장이 아닌 배우가 원래 갖고 있는 출생점이다.[17] 여자를 만나러 소방차를 끌고가거나, 소방차 안에서 거사를 치르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저질렀다. 잘 숨기기라도 하면 모를까 그것도 대원들이 다 알 정도로 대놓고... 실제 이런 짓을 벌이다가 응급 상황에 소방차를 가용하지 못하게 되면 시말서나 징계 정도로는 안 끝난다.[스포] 본인은 섹스 중독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행동 양상은 애정결핍일 가능성이 높다. 이 떡밥은 시즌 4에 가서 벅이 다른 사람들 몰래 상담치료를 받고 있었다는게 밝혀지고, 그걸 알게 된 매디가 부모님을 LA로 모셔오면서 회수된다. 사실 벅은 백혈병을 앓고 있던 형 '다니엘'에게 골수이식을 해 줄 목적으로 낳은 아이였다. 가족들 중 유일하게 벅의 골수가 적합해서 이식을 진행했으나 거부반응으로 다니엘은 결국 사망. 남매의 부모는 아들이 죽은 충격에 더해 '골수기증용으로 아이를 낳았다'는 동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피해서 이사를 갔고, 아예 벅에게 다니엘의 존재 자체를 숨겼다. 자기들의 감정 추스르기도 바빴던 부모가 제대로 된 애정을 주었을 리가 만무했고, 벅은 어린시절 자신이 다쳐야만 받을 수 있는 부모의 돌봄 때문에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녔다.[19] 초반에는 벅이나 상대 여자나 원나잇 스탠드가 목적이니 서로 눈만 맞으면 섹스 한번 하고 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지만, 진지한 상대를 찾게 되자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다.[20] 비록 부모님의 사랑은 부족했더라도 누나인 매디가 준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비매형인 침니도 둘 사이를 오가며 애썼고.[21] 스텝업 4의 주인공 '션'으로 유명. 이 때문에 가끔 극중에서도 배우개그를 친다.[22] 의무병으로 복무했기 때문에 위급시 응급구조사 역할도 할 수 있다.[23] 표면적인 이유는 아내가 아픈 친정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며 부자를 두고 떠났기 때문. 하지만 안으로 파고들면 크리스토퍼와 자신을 두고 파병을 떠난 남편에 대한 서러움, 고집 센 에디와의 성격차, 크리스토퍼가 장애를 갖게 된 건 자신 때문이라는 아내의 죄책감 등이 엮인 복잡한 관계다.[24] '나에겐 아들이 전부다'라며 드러내놓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시즌 2에서 돌아온 아내와 함께 재결합을 준비했지만, 결국 시즌 2 17화에서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25] 이후 이 둘은 엄청나게 끈끈한 동료가 된다. 사실상 의형제.[26] 론다 로우지가 특별출연.[27] 물론 친척들이 버젓이 살아있지만, 부모님은 옛날 분들이기도 하고 장애가 있는 손자가 아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어서 크리스토퍼를 잘 이해하고 돌봐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28] LA소방서 공식 SNS관리, 보도자료 배포 등.[29] 911 Los Angeles Service Center. 상황실 직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응급요원(First responder)가 아니라 일반 사무직/행정직 공무원 취급을 받았다. 본작의 배경인 캘리포니아의 경우 2020년이 되어서야 겨우 상황실 직원 역시 응급요원으로 분류하도록 법안이 개정되었다. 시즌 4에서 아예 벅이 직접적으로 이 사항을 언급. 스핀오프인 '9-1-1 론스타'의 배경인 텍사스의 경우 1년 빠른 2019년에 법 개정이 이뤄졌다. 한국의 경우에는 119 상황실 역시 소방공무원들이 담당하며, 응급구조사 1급이나 간호사 자격을 갖춘 '구급상황관리 요원'이 팀마다 배치되어 응급 의료 대응을 맡고있다.[30] 드라마의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화자로서 높은 인기를 누린 캐릭터지만, 애초에 배우가 한 시즌만 출연하기로 계약했었던지라 연장없이 하차.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이후 행보를 보면 본인이 프로듀서로서 준비하던 '더티 존(Dirty John)'에 전념하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워낙 팬들의 요청이 많아서인지 시즌 3에 특별출연했다. 여담으로 원래부터 1시즌짜리 인물이었기 때문인지 애비는 유독 벅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장면이 없다. 태생부터 벅의 누나인데다 전남편과 얽힌 스토리아크, 응답요원으로 일하게 된 직후 아테나와 만나는 등 등장과 동시에 다른 캐릭터들과 엮이기 시작하는 매디와는 정 반대.[31] 하필 더그가 의사라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간 금방 소재가 파악당할 위험이 있었고, 매디 본인도 아직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는 일을 부담스러워 하자 벅이 응답요원 일을 추천했다.[32] 포지션상으로도 애비의 뒤를 이어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사실상 하차한 애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된 캐릭터.[33] 나이도 어리지 않고, 8년간 간호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 보니 메이와 달리 시즌 3부터 이미 상황실에서 '신참 취급'을 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수차례 스스로 탈출 시도를 했고, 결국 난투극 끝에 더그를 죽였다. 당연히 정당방위로 판정. 아이러니하게도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서 아직 법적인 부부 + 살인이 아닌 정당방위 판결로 인해 상속권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더그의 재산 중 상당수를 매디가 물려받게 된다. 상속받은 본인도 어이없어하는게 백미.[35] 재밌는 점은 매디의 싸이코 전남편 더그 역을 맡은 '브라이언 할리세이'가 매디 역을 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의 실제 남편이라는 것. 심지어 본작을 찍는 도중에 늦둥이 셋째를 가질 만큼(...) 금슬도 좋다.[36] 실제로 시즌 4 촬영 기간 동안 담당 배우인 제니퍼 러브 휴잇이 임신 중이었다. 잘 보면 극중에서 출산을 했는데도 아직 배가 불러있어서 카메라가 매디의 뒷모습이나 얼굴만 잡는다.[37] 지윤이를 씻기다가 조는 바람에 물에 빠트린 사고가 결정적이었다. 다행히 검사결과 아이는 조금 놀란 것 뿐이었지만,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불안하던 차에 이런 사고까지 생기자 본인을 믿지 못하게 된 것.[38] 사실은 21년 9월에 담당배우인 휴잇이 셋째를 낳고 출산휴가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예 시즌 5에서는 약 절반인 8회차만 출연하기로 계약했다.[39] 우울증이 악화되어 바다에 빠져 자살기도까지 했으나, 자신이 침니와 지윤이를 보고싶어 한다는 걸 깨닫고 바다에서 다시 빠져나와 의지를 다잡았다.[40] 그냥 회사도 아니고 911이다. 온갖 자연재해도 모자라 막바지에는 건물에 화재까지(...) 났다.[41] 시즌 6 기준 17년차 베테랑.[42] 2006년에 녹취록 작성 의뢰를 받고 로펌에 갔다가 혼자 대피경보를 듣지 못해서 불이 난 건물에 낙오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조쉬의 전화를 받은 응답요원이 바로 지금의 센터장인 '수'다. 이때 크게 감명을 받은데다 속기사 기술이 응답실 업무에 딱 맞아떨어져서 전직하게 된 것.[43] 어두운 밤, 조명조차 없는 부둣가 컨테이너 하역장이라는 악조건 하에서 지도와 경찰관들의 무전 만으로 용의자가 피해자의 위치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냈다. 조쉬가 아니었다면 비무장 상태인 소방대원들이 용의자의 총격에 그대로 노출 될 상황이었다.[44] 본작의 에피소드 상당수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듯 이 구급대원 역시 모티브로 추정되는 실제사건이 있다.[45] 애초에 배우가 단기출연 계약(Recurring character)으로 투입되었었다. 캐릭터 자체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메이에게 '네게 가능성이 있기에 더 엄격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하다가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메이의 아이디어를 자기 것인 양 훔치는 등 컨셉이 츤데레꼰대오락가락 하며 급조된 티를 풀풀 냈다.[46] 시즌 3부터. 결혼 전 성은 카터(Carter). '그랜트'라는 이름으로 30년 가까이 사회생활을 한 지라, 아직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아테나 그랜트'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다.[47] 초기 시놉에서는 형사였으나 설정이 바뀌었다. 관리직 승진을 제안받기도 하지만 본인은 현장이 좋다며 거절. 실제로 한국에서도 승진 체계가 개편되기 전 까지는 경찰관들이 경사계급으로 정년 퇴직하는 경우가 많았다. 쉽게말해 원사 포지션. 작품 외적으로는 아테나가 형사나 관리직이 되어버리면 소방대와 엮일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이기도 하다.[48] 지진 당시 폭리를 취하려던 슈퍼마켓 주인을 원칙대로 체포하는 대신 높은 할인율로 상품을 팔도록 조치해 선처해주고 슈퍼마켓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게 해 소요 사태가 진정되도록 대처했다. 경찰서의 일거리가 줄어든 것은 덤.[49] 딸인 메이가 학교에서의 따돌림에 괴로워하다 아테나가 먹던 수면유도제를 과잉 복용해 자살시도를 한 일이 있었다. 이에 전말을 알게 되고 주모자인 상급생을 찾아가 민원이 들어왔다는 거짓말을 하고 마약소지혐의로 체포해 앙갚음을 하지만 투명하지 않은 법 집행과정이 들통나 상급자에게 문책을 당하고 한시적으로 현장요원에서 배제되게 된다.[50] 남편 역시 성적 지향과는 별개로 자녀를 원했기 때문에 숨겼다고 한다.[51] 시즌 4에서 아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충격으로 가출할 때 무려 에디의 휴대폰으로 우버를 불러서(...) 벅의 집으로 갔다.[52] 무려 설정상 2000년생으로 아테나의 딸인 메이보다 1살 밖에 안 많다.[53] 형 처럼 한국 이름이 없이 '알버트'가 본명이라는 점, 미국에 체류하면서 한번도 비자 관련 언급이 없었던 점, 병역 관련 언급이 없다는 점, 영어를 모국어 처럼 구사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거주만 한국에서 했을 뿐 법적으로는 미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형제의 아버지가 미국 이민 당시 아예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인이 되었고, 알버트의 어머니도 한국계 외국인이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미국은 '미국인의 자녀'에 대해 속인주의를 일부 인정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배우 한채영은 본인도 귀화한 한국계 미국인인데다 남편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에서 출산한 자녀 역시 자동으로 미국 국적을 갖게 되었다.[54] 하필 매디가 출산 하던 날 앨버트도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매디가 이 사건에 대해 (사실상 시어머니로 여기는) 리 여사와 통화하다가 침니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침 아이 이름 때문에 고민하던 터라 영감을 받았다. 서구권에서는 존경과 애정을 담아서 부모나 조부모의 이름을 물려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도 하다.[55] 본가에서도 애비 역을 맡았던 코니 브리튼이 시즌 1만 출연하고 하차했었는데, 브리튼의 경우 처음부터 시즌 1에만 출연하는 계약이었던 반면 타일러는 다른 메인 캐스트들과 똑같은 레귤러 계약이었다.[56] 그래도 본인이 맡은 캐릭터인 '미셸'은 시즌 1 막바지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것으로 스토리 아크가 어느정도 정리 된 상태였고, '동생 같은 조현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구호단체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복귀나 특별출연 가능성도 열어놨다.[57] 하필 시즌 2가 판데믹 한복판에 제작되어서인지, 초반부터 이를 반영한 사회상이나 사건사고가 등장하고 판데믹을 은유하는 듯한 '화산폭발'이 발생한다. 파산한 가장이나 방역수칙을 어기고 파티를 벌이던 대학생들이 화산폭발에 휩쓸린다거나...[58] 특히 개그지분 상당수가 본인의 외모부심과 관련된 것이다. 일례로 판정을 받았는데도 항암치료에 들어가면 더 이상 탈모약을 먹을 수가 없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대머리가 되는 악몽까지(...) 꾼다거나...[59] 풀네임은 타일러 케네디 스트랜드(Tyler Kennedy Strand)[60] TK의 청혼을 받은 남자친구가 그 자리에서 사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며 이별을 선고했다.[61] 덕분에 오언이 TK의 머리도 식히게 할 겸, 조용히 자신의 암 치료도 진행할 겸 해서 텍사스 소방서 발령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62] 겁에 질린 아이가 쏜 총에 맞는다거나, 다른 사람들 구하다가 익사할 뻔 한다거나, 얼음 호수에 빠진 아이를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다거나...[63]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소방관[64] 정확히는 응급구조사 전담팀도 따로 있지만 대부분의 응급처치가 침니/헨 선에서 이뤄져서 이들은 거의 등장이 없다.[65] 이를 보면 알 수 있듯, 완벽하게 이성애자 행세를 하면서 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TK를 연기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솔직해질 용기가 생겼다고 한다.[66] 본가 시즌 4 3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67] 소방대원들에게 남성 스킨케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한다거나, 머리숱과 커피머신에 목숨을 건다거나...[68] 본가 시즌에서는 벅이나 침니가 주로 코메디를 맡고, 간간히 바비가 진지한 얼굴로 개그를 치는 정도지만 여기서는 모든 멤버들이 돌아가며 망가진다. 실제로 촬영장 분위기도 똘끼가 가득하다. 자기들끼리 팔씨름 챔피언십을 연다거나...[69] 예를 들어 이혼한 아빠가 가족이 너무 보고 싶어서 광대인 척 하고 아들의 생일파티에서 공연을 하다가 무너진 바닥에 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