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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T 알핀 F1 팀 | ||
| BWT Alpine F1 Team | ||
| <colbgcolor=#187bcd><colcolor=#fff> 법인명 | <colcolor=#373a3c,#ffffff><colbgcolor=#ffffff,#191919>Alpine Racing Limited | |
| 국적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
| 모기업 | 르노 그룹 | |
| 타이틀 스폰서 | BWT | |
| 프리미엄 파트너 | 캐스트롤 | BP 얼티메이트 | 르노 | |
| 창단 | 1979년[1] 1981년[2] 2021년 | |
| 본부 | 영국 옥스퍼드셔 주 엔스톤 (섀시 제작) 프랑스 일드프랑스 레지옹 에손 주 비리샤티옹 (파워 유닛 제작) | |
| CEO | ||
| 감독 | <colbgcolor=#000><colcolor=#fff> 팀장 | |
| 기술 담당 | ||
| 스포팅 담당 | ||
| 고문 | ||
| 드라이버 | 31. 10. | |
| 리저브 드라이버 | 61. | |
| 공식 웹 사이트 | ||
| 연혁 | 오토모빌리 알핀 (1968)[6] 에퀴페 르노 엘프 (1979~1980)[7] 톨만 그룹 모터스포트 (1981~1985) 베네통 포뮬러 (1986~2001) 르노 F1 팀 (2002~2010) 로터스-르노 GP (2011) 로터스 F1 팀 (2012~2015) 르노 F1 팀 (2016~2020) 알핀 F1 팀 (2021~) | |
| 차량 | ||
| 섀시 | A524 | |
| 엔진 | 르노 E-테크 RE24[8]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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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Z ALPINE | ||||||||
알핀 F1 팀은 2021년 시즌을 시작으로 포뮬러 1에 참가하고 있는 프랑스 국적 팀이다. 2020 시즌까지 르노 F1 팀으로 참가했으며, 르노 산하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으로 리브랜딩되어 참가 중이다. 2024 시즌 현 드라이버는 프랑스 국적의 피에르 가슬리, 에스테반 오콘이다.
2. 역사
알핀의 F1 참가 역사는 상술되었듯이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는 고르디니 V8 엔진을 장착하였던 알핀 A350이 제작된 해였지만,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에서 마우로 비앙키(Mauro Bianchi)[9]가 테스트 주행을 하면서 고르디니 엔진은 코스워스 V8 엔진에 비해 100마력 정도가 부족한 출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드러나 프로젝트는 종료되었다. 이후 다시 1975년에 2년 후 1977년에 데뷔할 르노 팩토리 팀을 위해 1.5L V6 터보 엔진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핀 A500 프로토타입이 제작되기도 했다.2.1. 르노 F1 팀 시절(2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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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F1 팀 (2016~2020)[10] | ||||||||
2.2.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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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21 | ||||||||
3월 2일에 드디어 알핀의 정식 리버리가 공개되었다. 알핀의 국적인 프랑스의 블루-화이트-레드의 삼색 국기 컬러에서 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엔진 커버 부분은 알파 로메오처럼 자사의 로고를 크게 키워서 부착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폰서 부문에서는 DP 월드의 흔적이 사라졌고,[12]르노 브랜드의 이니셜 역시 대폭 감소하여 부착되었다. 르노의 이름이 아닌 알핀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신형 레이스카가 다른 팀들과 다르게 쿨링용 라디에이터 상당수가 사이드포드가 아닌 에어박스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이것으로 인한 항력 문제인지 속도가 영 안 나오는 모습이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다른 팀들이 발전된 PU를 가져오는 동안 알핀에서는 거의 바뀌지 않은 섀시와 함께 2021년용 PU에 집중하는 대신 2022년을 목표로 스플릿 터보 구조의 새로운 PU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테스트에서의 속도가 설명이 되는 중이다.
개막전 바레인 GP 퀄리파잉에서 알론소가 9위를 차지하며 차가 프리시즌 테스팅에서 보인 것 만큼 느리지는 않은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레이스에서 알론소는 브레이크 문제로 리타이어 했고, 오콘은 13위로 피니시 하면서 노 포인트에 그쳤다.
애스턴 마틴이 규정 변화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엄청나게 느려졌지만, 알파타우리의 파워유닛이 급격하게 향상되고 페라리 파워유닛도 작년 같은 절망적인 모습에서 벗어났으며, 멕라렌은 메르세데스 파워유닛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알핀이 이들과 정면으로 경쟁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애스턴 마틴과 6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개막전 이후 혼다 ICE의 진동 이슈로 최대 출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알파타우리의 경쟁력이 급감했으며, 신인 츠노다 유키 또한 개막전 포인트 피니쉬 이후 별로 인상적이지 못한 주행을 보이면서 WCC 순위가 5위까지 상승했다. 오콘은 지속적으로 알론소보다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알론소 또한 빠르게 차량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 GP에서는 애스턴 마틴이 드디어 제대로된 세팅을 찾은 것인지 이전보다 총체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페텔이 5위를 달성함에 따라 WCC 순위에서 역전당했다.
아제르바이잔 GP에서는 혼다가 ICE 세팅을 바꾼것인지 혼다 PU 차량들이 남들과 다르게 쓰던 PU를 씀에도 불구하고 직선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애스턴 마틴 또한 제대로된 세팅을 찾은 것과 메르세데스 PU의 성능이 합쳐져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막스가 리타이어, 루이스가 드라이빙 실수로 포인트권 밖으로 밀려남에 따라 페텔과 가슬리가 포디엄 2, 3위, 츠노다도 상당히 괜찮은 7위를 거두게 되면서 알파타우리에게도 WCC 순위에서 역전 당했으며, 둘과의 WCC 포인트 격차가 10 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한편, 에스테반 오콘과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하였다. 이로서 메르세데스 주니어 프로그램 드라이버였던 오콘은 더욱 더 알핀의 소속감이 짙어진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메르세데스 주니어 프로그램 드라이버 자리는 조지 러셀이 독차지하게 되었다.[13]
혼다 PU가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시 알파타우리는 맥라렌, 페라리와 경쟁할 성능을 가지고 있고 츠노다 또한 이탈리아로 거주지를 옮기고 나서는 차량과 팀에 적응하고 있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알핀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애스턴 마틴 또한 차량 셋업과 페텔의 적응 속도로 봐서는 올해 별로 개선되지 않은 PU를 가져온 알핀에게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리아 GP에서 알론소가 오콘을 페이스로 압도하면서 9위를 차지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알론소가 맥라렌 시절 반두른한테 했던 것을 오콘한테 하는거냐는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헝가리 GP에서 메르세데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유발한 사고 여파에 의한 레드 플래그 상황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타이어 전략 미스로 인하여 에스테반 오콘이 초반부터 선두로 나섰고, 제바스티안 페텔과 치열한 배틀을 벌였지만 파이널 랩까지 1위를 잘 사수해내며 커리어 첫 우승 및 알핀이라는 팀명 이래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알론소가 뒤에서 루이스 해밀턴을 몇 랩 동안 방어해 주며 오콘이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카타르 그랑프리를 앞두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했음을 알렸다. 저우관위가 알파 로메오로 감에 따라 빈 리저브 드라이버 자리를 채우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타르 GP에서 알론소가 오랜만에 3위로 포디움에 오르면서 시즌 알핀의 두 번째 포디움을 기록, 그의 죽지 않은 실력을 제대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알론소의 알핀과의 계약 기간은 2022 시즌까지다.
시즌 최종 순위는 컨스트럭터 5위(155포인트), 알론소와 오콘이 나란히 드라이버 챔피언십 10, 11위를 기록하였다.
2.3.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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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22 | ||||||||
시즌 시작 전 팀 프린시펄이자 전무 이사인 마르친 부드콥스키, 비상임 이사인 알랭 프로스트가 팀을 떠나며 CEO 로랭 로시를 제외한 수뇌부가 싹 다 갈아엎어졌다. 대신 애스턴 마틴에서 레이싱 포인트 시절 차량 카피 건으로 서로를 비방 및 고소하여 악연이던 오트마 자프나우어가 들어왔으며 메인 스폰서로 BWT가 들어오게 되었다.
바레인 GP와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는 핑크 리버리로, 그 이후의 그랑프리에서는 블루에 핑크를 프론트 윙, 헤일로, 휠 커버에 부분적으로 혼합한 리버리로 출전한다.
개막전 바레인 GP에선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에스테반 오콘이 팀메이트인 페르난도 알론소를 추월한 뒤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운영하였고, 레이스 막판에 레드불 듀오가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하며 2계단 상승, 7위로 완주하였다. 알론소도 9위로 완주하며 더블 포인트 피니쉬.
2R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도 두 드라이버 간의 경쟁이 있었다. 6위 자리를 두고 오콘과 알론소가 치열하게 배틀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멀찍이 뒤에서 달리던 8-9위인 발테리 보타스와 케빈 마그누센이 달라붙기도 하였다. 알론소가 마침내 6위로 올라섰고, 오콘은 8위까지 떨어졌지만, 알론소가 36랩 째에 엔진이 사망하며 리타이어하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오콘은 6위로 완주.
3R 호주 GP에선 아쉬움이 가득할 만한 퀄리파잉을 맞이하였다. 알론소가 연습 세션부터 Q2까지 우승 경쟁권인 페라리, 레드불과 맞먹는 좋은 기록을 보여왔으나, Q3에서 거짓말같이 유압 계통이 고장나며 벽을 들이받아 레드 플랙을 유발하였다. 오콘은 무난한 랩타임으로 8그리드를 차지하였고, 페이스가 좋았던 알론소는 10그리드에 서게 되었다. 레이스에선 오콘은 안정적인 페이스와 함께 순위도 1계단 올리며 7위로 또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알론소는 세이프티카 변수와 아쉬운 타이어 전략에 울며 사실상 꼴지인 17위로 레이스를 마감하였다.
9R 캐나다 GP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우천 속에서 예선 2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본 경기에서는 전략과 엔진 문제로 7위까지 떨어졌다. 그에 더해 발테리 보타스의 알파로메오를 막는 과정에서 투 무브를 해서 5초 페널티를 받아 9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다.
17R 싱가포르 GP에선 두 드라이버 모두 엔진 고장으로 리타이어했다.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27랩 만에 누수 문제로 리타이어했으며, 이로 인해 한 시즌 동안 기계적 결함으로 다섯 번 리타이어하는 불운을 겪으며 드라이버 순위 81포인트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에스테반 오콘은 7위로 완주해 92포인트 8위에 안착했다. 알핀의 2022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는 173포인트 4위로 159포인트를 달성한 맥라렌을 앞섰으나, 3위인 메르세데스와의 포인트 격차는 무려 342포인트로 성능 격차가 현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에 더해서 이번 시즌 동안 두 드라이버 모두 포디움에 들지 못했고[14], 지속적으로 기계적 결함을 유발하는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2.4. 2023 시즌
2022 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애스턴 마틴으로의 이적을 발표했으며, 리저브 드라이버였던 오스카 피아스트리도 알핀과의 관계를 끊어 버려 한 자리가 공석이었다. 따라서 남아 있던 여러 후보 중 피에르 가슬리를 영입해 프랑스인 듀오로 드라이버 조합을 만들어냈다.2022년보다도 다소 떨어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2년 중위권 팀들 중에선 제일 높은 순위인 4위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인데, 경쟁 팀인 애스턴 마틴의 차량 성능이 급속히 올라온 것과 더불어 맥라렌도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거쳐서 상대적으로 포인트를 딸 기회가 적었다. 그럼에도 2022 시즌과는 달리 에스테반 오콘이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3위를, 피에르 가슬리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 드라이버 모두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다.
최종 성적은 120포인트로 컨스트럭터 6위.
2.5. 2024 시즌
시즌 시작 전부터 알핀의 차량 경쟁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오콘이 P19, 가슬리가 P20으로 퀄리파잉을 마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본 경기에서도 P17, P18로 두 순위를 올렸지만, 그 밑에 있던 자우버의 발테리 보타스는 핏스탑에서 52초를 날린 상태였고 윌리엄스의 로건 사전트도 스티어링 휠에서 문제를 겪고 있었다.이후에도 계속 포인트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업데이트를 거쳐 가며 중국 그랑프리에선 에스테반 오콘이 휠켄베르크에 2초 가량 뒤처진 채로 P11을 기록해 알핀이 다시 포인트권에 들어올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오콘이 10위로 완주하며 6경기 만에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으나, 컨스트럭터 순위는 8위로 작년보다도 더욱 하락한 순위에 머물러 있다.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퀄리파잉에서 가슬리가 10위, 오콘이 11위를 차지하며 포인트권에 점점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선 첫 랩에서부터 오콘이 공격적으로 가슬리를 추월하려다가 차체 후미가 지면에서 완전히 튕겨나가는 큰 충돌을 일으켰다. 가슬리의 차량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오콘은 충돌의 여파로 리타이어했다. 오콘의 과도하게 공격적인 추월 시도는 물론,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였던 태도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 여러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따며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또한 알핀에 합류하였다. 브리아토레 합류 후 팀이 안정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후 알핀이 메르세데스 엔진 사용에 관심을 보인다는 적극적인 발언까지 나왔고 실제로 협상 단계에 접어든 상태이며 빠르면 내년부터 사용 가능하게 될 것이고 차기 26시즌 엔진 개발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프랑스 현지 팬들에게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합류한 이후 작년부터 팀장을 맡았던 브루노 파망이 기존의 내구 부문으로 돌아가고 팀장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새로운 감독으로는 F2와 F3에 출전중인 하이테크 GP의 수장 올리버 오크스가 선임되었다. 그런데 이것때문에 여러가지 루머가 돌고있다. 하이테크가 알핀을 인수한다는 루머, 폴 아론을 데려오려 한다는 루머등 여러가지 루머가 생겨나고있다.
오콘이 방출된 이후, 그 시트를 차지할 주요 경쟁자는 믹 슈마허와 잭 두한이 있다. 여기에 저우관위까지 경쟁에 합류했으며, 여러 매체에서는 최악의 경우에는 니키타 마제핀이 차지할수도 있다는 루머를 제시했다. 그 후 8월 23일 잭 두한이 2025시즌에 알핀에서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결국 9월 30일, 르노가 F1 엔진 개발에서 철수하며, 2026시즌부터는 커스터머 팀으로 전환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비리샤티옹 공장은 양산차 엔지니어링 센터로 용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F1에서 178회의 그랑프리 우승과 11회의 드라이버 챔피언, 12회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이뤄낸 엔진 매뉴팩처러 르노의 역사가 끝이 났다.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은데, 르노 수준의 회사가 커스터머가 될 거면 뭐하러 F1에 남아있느냐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브라질 그랑프리, 빗속에서 에스테반 오콘이 4그리드, 피에르 가슬리가 13그리드로 시작한 가운데 앞 드라이버들의 빗속에서의 뻘짓과 피트스탑으로 인해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레드플래그 등의 변수가 알핀에 희망적으로 작용했다. 결국 오콘이 2위, 가슬리가 3위로 체커 플래그를 받으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더블 포디움을 차지함과 동시에, 순식간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6위로 올라서며 알핀의 부활을 알렸다.
3. 여담
- 2024년 알핀은 F2(GP2) 수준이라던가, 트랙터가 알핀보다 더 빠르다는 조롱을 들을 정도로 최하위권을 기는 폭망한 상태가 되었는데 패럴림픽 공식 틱톡에 한 유저의 "알핀보다 더 빠르네"이라는 댓글에 패럴림픽 계정 관리자가 "아 물론임ㅇㅇ"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거리가 됐다. 출처
4. 역대 출전 드라이버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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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fff> 출전 시즌 | 드라이버 | 레이스 엔트리 | 레이스 스타트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월드 챔피언 |
| <colbgcolor=#187bcd><colcolor=#fff> 2021~2022 | 44 | 44 | 0 | 0 | 0 | 1 | 160 | 0 | ||
| 2021~2024 | 88 | 88 | 1 | 0 | 1 | 3 | 248 | 0 | ||
| 2023~ | 44 | 43 | 0 | 0 | 0 | 2 | 88 | 0 | ||
| 2025~ | 0 | 0 | 0 | 0 | 0 | 0 | 0 | 0 | }}}}}}}}} |
[1] 이전 르노의 워크스 팀 에퀴페 르노 엘프의 창단 년도[2] 팀의 전신인 톨만 모터스포트의 창단 년도[3] 크래쉬게이트의 주동자다.[4] 레이스 엔지니어는 조쉬 페켓 (Josh Peckett)[5] 레이스 엔지니어는 존 하워드 (John Howard)[6] 알핀 브랜드 자체는 정식으로 F1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1968년에 프로토타입 레이스카였던 A350 모델을 만든 적이 있었다. 문제는 테스트 주행 당시 다른 팀에 비해 성능이 뒤쳐지는 등 저조한 모습을 보여서 바로 프로젝트를 폐기했다. 이후 알핀은 르노 F1 팀의 기술 자문으로 소속, 1977년부터 활동했다.[7] 알핀의 레이싱 부서 직원들을 흡수해서 르노의 이름으로 재창단.[8] 2026시즌부터 메르세데스-AMG의 엔진을 사용한다.[9]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쥘 비앙키의 조부이다.[10] 사진은 르노 이름으로 정해진 마지막 레이스 카인 2020 시즌 R.S.20이다. 이 차를 통해 좀처럼 찾지 못하던 경쟁력을 다니엘 리카도의 활약 아래 조금이나마 갖추는 데 성공했고, 정말 오랜만에 포디움 또한 2회 기록하였다.[11] 초기 프로토타입도 그런 이유에서 검은색으로 리버리가 정해졌다.[12] 이후 DP 월드는 2023 시즌 개막 전 맥라렌의 스폰서로 이적했다.[13] 다만 향후 루이스 해밀턴이 은퇴할 시 남은 시트를 차지할 드라이버로 오콘이 자주 언급되고 있기는 하다. 2022 시즌 현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알파타우리와 계약이 끝나는 피에르 가슬리의 이름도 거론되는 중. 하지만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오히려 그가 프랑스 국적이라는 이유로 같은 프랑스 국적의 팀과 드라이버인 오콘이 뛰고 있는 알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모양새였고, 2022 시즌 중반 실제로 가슬리는 알핀으로 이적했다.[14] 2022년 시즌 탑 3팀인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를 제외하고 포디움에 든 경우는 이몰라 GP에서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