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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8:47:31

배틀필드 3

Battlefield 3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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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c5cc 배틀필드 3
BATTLEFIELD 3}}}
파일:Battlefield 3_cover.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DICE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PS3, X360, Windows
ESD 콘솔: PS Store, MS Store
PC: EA app, Steam
장르 FPS, 액션
출시 2011년 10월 25일
2020년 6월 12일 (스팀)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2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2]
파일:PEGI 16.svg PEGI 16 (16세 이상)[3]
파일:CERO D.svg CERO D (17세 이상)[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심볼.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출시 에디션4. 시스템 요구 사항5. 게임 관련 정보6. DLC7. 알려진 버그와 해결법
7.1. 싱글 플레이 관련 버그7.2. 멀티 플레이 관련 버그7.3. 공통 및 기타 버그7.4. 버그가 아닌 것들
8. 평가
8.1. 싱글 플레이8.2. 멀티 플레이8.3. 그 외
9. 미디어 믹스10. 해킹 의혹?11. 기타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EA DICE에서 개발하고 EA에서 발매한 FPS 게임으로, 배틀필드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3번째 게임이자 EA의 ESD 시스템인 오리진의 첫번째 독점 발매 게임이다.

배틀필드 1 이전 배틀필드 최고 흥행작으로, 전작인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의 판매량이 654만장이었는데 본작은 게임성과 그래픽에 대한 여러 입소문에 힘입어 1000만장을 넘어 무려 15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후속작인 배틀필드 4도 1380만장으로 배틀필드 3 보다 더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지도와 대중적인 면에서 배틀필드 시리즈의 이름을 제대로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6월 12일에 후속작들과 함께 스팀에 출시되었다.[5]

2. 발매 전 정보

배틀필드 3/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 트레일러 #==

위의 런치 트레일러에서 보듯 앞선 시리즈에선 멀티플레이에 비해 잘 언급되지 않던 싱글플레이를 비중있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배틀필드 시리즈의 팬이라면 트레일러 내내 흐르는 특유의 '두둥 둥두 둥둥♬'하는 전자음이 시리즈 고유의 테마음임을 알아챌 수 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베타 때에는 콘솔 버전의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으나, 상용 버젼에서는 꽤 향상되었다. 참고로 콘솔에서는 하드디스크에 설치하지 않고 실행할 경우 디스크에서 직접 고해상도 텍스쳐를 스트리밍 해오려니 텍스쳐 팝인[6]이 심해져서 직접 HD 텍스쳐팩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PS3 버전은 설치가 필수 사항이고, XBOX 360 버전은 하드디스크가 없는 모델을 고려해 선택 사항이다. 용량은 1.5GB 정도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아예 없는 아케이드 모델이 아니라면 전부 설치할 수 있다.

3. 출시 에디션

4.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colbgcolor=#ffffff,#2d2f34> 64비트 버전의 Windows 7
CPU 2 GHz 듀얼 코어 이상 <colbgcolor=#ffffff,#2d2f34> 쿼드 코어 CPU 이상
RAM 2GB 4GB
GPU ATI Radeon 3000, 4000, 5000, 6000 시리즈 지원
ATI Radeon 3870
NVIDIA GeForce 8, 9, 200, 300, 400, 500 시리즈 지원
NVIDIA GeForce 8800 GT
비디오 메모리: 512 MB
AMD HD 6950
Nvidia GeForce GTX 560
비디오 메모리: 1024 MB
저장 공간 20GB 20GB
네트워크 512Kbps 이상의 인터넷 연결
API DirectX 10 DirectX 11

5. 게임 관련 정보

5.1. 캠페인

배틀필드 3/캠페인 문서 참조.

5.2. 협동 모드

배틀필드 3/협동 모드 문서 참조.

5.3. 멀티 플레이

5.3.1. 병과 특성

5.3.2. 장비 특성

어떻게든 장비필드가 되는 것만큼은 막으려고 했는지, 장비들의 현대식 구성 요소들은 처음에 사용할 수 없다. 플레어와 열영상장비도, 심지어 열추적 미사일마저도 초반에는 제공되지 않고 포수의 동축기관총(Coaxial MG)도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사일도 플레어도 전차 기관총도 없이 도그파이팅을 하다가, 연막탄과 플레어, 미사일 등을 얻어내고, 점점 장비가 열영상장비, IR 쉴드 등으로 흉악해지는 구조다. 그러니까 유입 뉴비는 저런 걸 모두 가지고 있는 고인물들에게 갈려나가서 장비를 못 딴다는 말이다

5.3.3. 도전과제

도전 과제 목록 및 약간의 팁을 서술했다.

5.3.4.

기본 맵 9개에 각 확장팩마다 4개씩 맵이 추가되며, 총 29개의 맵이 있다.

5.3.5. 게임 모드

기본 6개의 모드와 확장팩마다 1~2개씩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었다.

5.3.6. 훈장및 약장

5.3.7. 프리미엄

파일:attachment/premium-logo.jpg



요약하자면

6. DLC

파일:attachment/premium-expansions_1.png
5개의 배틀필드 3 DLC들

배틀필드 3의 배틀로그 격인 콜 오브 듀티: 엘리트 서비스가 겨우 맵팩이나 받을 수 있는 시즌 패스를 49.99달러에 파는 미친 짓을 하고 있었는데, 개당 4개의 다양한 규모를 가진 맵과 추가 총기, 장비들을 15달러에 살 수 있는 배틀필드 3의 DLC와 비교해서 약 50달러를 주고 얻어가는 게 겨우 맵 22개[7]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었다. 그런데, EA 경영진 측에서 이러한 액티비전의 사업 모델을 칭찬하는 언플을 하더니, 엘리트 서비스 비슷한 것을 도입한다는 루머가 2012년 5월부터 돌다가 결국 아래의 DLC 항목에서도 보듯 배틀필드 3도 똑같은 짓을 해 버린다(...).

자세한 것은 배틀필드 3/DLC 문서 참고.

7. 알려진 버그와 해결법

참고로 미리 말해두자면, 여기에 나와있는 해결법을 모두 시도해봤는데도 안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만약 여기의 해결법들로도 안된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고 패치를 기다려야 한다.

7.1. 싱글 플레이 관련 버그

7.2. 멀티 플레이 관련 버그

7.3. 공통 및 기타 버그

7.4. 버그가 아닌 것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ttlefield-3|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ttlefield-3/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ttlefield-3|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ttlefield-3/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ttlefield-3|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ttlefield-3/user-reviews|
7.5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8820/#app_reviews_hash| 복합적 (6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882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IGN은 9/10, 게임 스팟은 8.5/10, 게임인포머는 9.5/10로, 대부분의 게임 웹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의 종합 점수는 PC판 89, PS3판 85, XBOX 360판 84점 순이다. 60여 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8.1. 싱글 플레이

시리즈 특성답게 멀티 플레이의 평은 굉장히 좋으나, 싱글 플레이가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다. IGN 비디오 리뷰에서 주요한 감점 요소가 '캠페인' 그 자체였다. 연출은 훌륭하지만 이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보아오던 것 이상의 새로움은 없으며, AI가 엉망이고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라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중평. 전투기를 타는 챕터가 있지만 하는 것이라곤 기총 조금 쏴주고 미사일만 쏘는게 전부. 조종은 동료가 알아서 한다.(...) 전차를 타는 챕터도 있으나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배틀필드만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콜 오브 듀티레일 슈터[17]가 되어버렸다.

EA가 모던 워페어 3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잔뜩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었지만 결국 기존 밀리터리 FPS들의 연출과 플롯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평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전에 DICE가 언급한 이 글에 따르면 본래 캠페인의 플레이 시간은 12시간이라 했는데, 일반적인 체감 플레이 시간은 5시간이 채 못 된다. 죽는 시간과 로딩 시간도 포함인가 아무리 그래도 DICE가 그렇게까지 착각할 가능성은 낮기에, 몇몇 유저들은 DICE가 해킹을 당해 미션 내용 중 일부분을 날려버린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전투기 미션 중 직접 조종하는 부분이 정식 발매판에선 삭제되었다던가.

협동 모드의 경우에도 점수 시스템과 캠페인과는 다른 느낌의 미션들로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과 아쉬운 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참고로 점수를 모아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총기들을 해금할 수도 있다.

줄거리가 전형적인 전면전 영화를 보여주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달리, 톰 클랜시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테크노 스릴러'에 가깝다. 이는 아무래도 시나리오 구성에 참가한 앤디 맥넵의 영향이 큰 듯. 사실 냉전 구도가 전형적이기는 해도, '배틀필드: 더 러시안'으로 나온 내용을 보면 줄거리 자체의 구성은 웬만한 대작 영화 뺨치는 편이다. 다만 그것이 게임상에서 구현되었을 때 얘기는 다르지만.

이렇게 스토리텔링이 망가져버린 데는 무엇보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퀀스들인 주인공의 취조 장면들을 게임의 로딩화면으로 배치하고 스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로딩 화면의 영상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그저 딱히 중요하지 않으면서 지루한 장면일 거라고 여기며 제대로 보지 않은 채 로딩이 끝나면 바로 스킵하고 게임으로 들어간 경우가 많았다. 취조장면이 게임의 본 시점이고 게임 플레이는 마지막 미션을 빼면 취조과정에서 전쟁 중 겪었던 일을 회상하는 회상씬들인데, 이 사실을 숙지하지 못한 채 시점이 왔다갔다하고, 또 플레이 파트의 주인공은 아무 말이 없으니 중대장을 프래깅하는 장면에서도 주인공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최종미션에 가서야 스킵해오던 취조장면들이 실질적인 스토리텔링 파트인 걸 깨달았고, 다시 처음부터 꾸준히 보자니 지루해서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

결론적으로 시나리오 자체는 좋았지만, 게임으로 구현해 내는 과정에서 줄거리에 구멍이 뚫려버린 것이다.

여하튼 싱글플레이에 대해선 만국 공통으로 재미 없다는게 중론이다. 연출은 나름 화려하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게임플레이에 녹아드는 맛이 없고 시간대를 이리저리 꼬아놓았는데 가뜩이나 캐릭터들의 개성도 부족해서 플레이어의 정신을 쏙 빼놓게 만든다.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해보면 좀 더 스토리에 몰입하며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후속작들이 하나같이 싱글 플레이를 거하게 말아드신 덕분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다시 재조명 되어 명작 취급을 받았다. 구성이 엉망이였지 스토리는 그나마 멀쩡했던 배틀필드 3에 비하면 배틀필드 4는... 배필4 싱글을 먼저 하고 배필3 싱글을 해보면 그야말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재미있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온 배틀필드 1도 재미는 있는데 4처럼 싱글이 제작기한 독촉으로 잘려나간 티가 느껴지더니 배틀필드 5에서 다시 개판이 되었고, 배틀필드 2042에 와서는 아예 캠페인 자체를 없애버렸다.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외전이니 논외로 치자

커뮤니티 등지에서 배틀필드 3의 싱글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호평이 상당하고,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향수인지, 후기 작품들의 싱글 플레이 문제인지 꼭 집어 말은 못해도 재평가가 상당히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기존 콜옵의 싱글 플레이와는 상당히 차이가 나고,[18] 후기 작들에서는 이상하게도 하나도 살리지 못하는 배틀필드라는 이름값을 하는 전면전 느낌을 제대로 살린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인듯. 실제로는 배틀필드 1에서 대차게 욕을 먹은 잠입식 플레이도 있고, GRU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서는 소수 정예로 침투하는 콜옵식 특수부대 플레이도 있지만, 배틀필드 3에서는 전면전을 다루는 미션이 그나마 가장 많은 편이다. 또 배틀필드 시리즈 하면 떠올리게 되는 특징 중 하나는 장비 운용 플레이인데, 매 시리즈 싱글 플레이에서 장비를 다루는 미션을 하나씩 끼워주지만 배틀필드 3에서의 미션이 가장 고평가를 받는다. 이 느낌을 상당히 잘 살린 것이 후기 작들에 비해 고평가받게 된 이유라고 볼 수 있을듯.

QTE가 매우 짜증난다. 콜 오브 듀티처럼 버튼 연타도 아니고, 1회형 클릭액션에 힌트창도 갑자기 튀어나왔다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탓에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연타액션에 성공하면 첫키를 잘못 누른 것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한번만 실수해도 바로 실패 컷씬으로 이어지며 반격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컷신에 버튼액션을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하다.[19]

2011년 당시엔 중동 국가와의 전쟁이라는 식상한 소재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재평가가 되었는데,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라는 소재가 의도치 않게 미래를 예견한 스토리라고 반농담 반진담으로 불리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이란은 쿠데타 세력이라 현실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솔레이마니가 암살당한 이후 국적을 불문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연관 동영상으로 배틀필드 3 싱글플레이 영상을 추천해주고 있는 건 덤.

8.2. 멀티 플레이

적절히 역할이 분류된 4인 병과[20], 제압 사격이나 장비 무력화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21]과 무수히 많은 총기류, 장비 해금과 약장, 인식표 등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점과 이를 배틀로그라는 자체적인 SNS로 연계한 점들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의 개발 방향이 배틀필드 2보다는 외전 격인 배드 컴퍼니 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존 올드팬들에게는 적잖은 실망을 안겼다. 점령지 간의 거리와 수를 줄인다든가 지휘관 시스템의 삭제, 커모로즈의 부실함, 한 분대당 분대원 수의 감소 등이 주된 이유다. 또한 배틀필드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탑승장비들이 너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든 것 또한 올드팬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또한 '쓸데없는 공간만 많이 집어 넣고 목적의식 없이 알아서 하라'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애초에 배틀필드 3를 기대한 올드비들은 배틀필드의 전략적인 요소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 대중성을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평도 있지만, 그 대중성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게임이 바로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배드 컴퍼니 시리즈다. 그러니 올드비들이 많은 불호를 표하는 것이다.

DICE가 출시 전의 언플과 같이 정말 기존 배틀필드 올드비들을 목표로 하였다면 배틀필드 3를 배드컴퍼니와 유사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배틀필드2와 같은 전략 전술이 많이 필요한, 살짝 하드코어한 게임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기존의 코어 유저들의 입장이다.

다른 견해는 지휘관 시스템은 2편에 기준으로 두 지휘관의 능력에 격차에 따라 그 팀의 밸런스 붕괴가 쉬우며 여전히 세부적인 지휘관의 지시를 듣지 않고 즐기는 유저가 많기에[22] 각각 개인에게 지휘능력을 분담해 팀 포트리스 2처럼 대중적이고 자연스런 협동을 유도하려는 다이스의 의도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올드팬들이 원하는 방향은 하드코어한 면이 있기 때문에3 접근성 측면에서는 라이트 유져들이 즐기기엔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결국은 배틀필드3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위키에 기록된 부정적, 긍정적인 하나하나의 반응은 개인의 의견일 뿐 메타크리틱처럼 기본적인 일반적인 견해라고 보기엔 논의와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루리웹등 게임게시판에 있는 올드팬의 분노가 주류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수의 유저가 3편을 그리워하고 있다. 일부 올드팬의 변화의 수용과 신입유저등 대중적인 배틀필드을 수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배틀필드를 입문한 사람들중 3으로 접해본 사람들이 배틀필드 유저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출시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이 그들을 올드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세대 교체된 올드 팬들 내에서 배틀필드 시리즈 최고 명작이라고 평하는 이들이 꽤 많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던 문명 5와 비슷한 경우인데, 전작의 시스템을 많이 쳐내면서 올드유저들의 불만을 유발했으나, 그로 인해 대중성을 높이고 전작보다 캐주얼함을 유지하되 시즌패스로 컨텐츠를 보강하면서 내실을 완전히 다지는데 성공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즉, 기존의 올드팬들과 신규유저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적당히 캐주얼 하고 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을 만들어서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혁신을 이루었다고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사실 배틀필드 3의 평가는 발매 시점과 후속 시즌패스 발매가 끝난 상황이 많이 달랐는데, 현재의 고평가는 후속 서비스가 완성된 시점의 완성도로 형성된 기억에 가깝고, 상단의 비판은 발매 초기의 비판에 가깝다. 발매 초엔 다수의 FPS게임 커뮤니티에선 2편과 비교되며 차라리 배드컴퍼니 3을 달고 나왔어야 한다며 많이 까이기도 했고, 특히 오리지날 맵들은 러시맵과 컨퀘스트맵을 구분해서 제작하다가 개발 후반에 무성의하게 모드구분을 없앴던 탓에 메트로, 다마반드 정상으로 대표되는 막장 컨퀘스트 맵이 존재했던 게 평을 많이 깎아먹었었다. 이후에 등장한 DLC 맵들은 확고한 컨셉과 좋은 밸런스를 들고와 초기의 맵 비판을 많이 희석시키는데 성공했고, 비록 팀플레이 요소는 크게 나아지진 못했지만 맵 디자인에 기반한 게임성 부분들은 2편 유저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다듬어졌다. 3편도 4편과 마찬가지로 후속 지원이 완성시킨 작품에 가깝다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나 후속작들이 몇몇 부분에서는 본작보다 더 미흡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더욱 재평가를 받고 있다.

8.3. 그 외

파일:배틀필드 3_1.jpg

파일:배틀필드3_2.jpg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 덕분에 그래픽은 좋은 평가를 받지만, 알파 빌드 때보다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많이 돌면서 콘솔 버전 개발을 위해 더 퇴보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 상태. 블루 레이어 또는 블루 틴트(Blue Layer, Blue Tint)를 통해 전쟁터의 음침한 느낌을 표현함과 동시에 헐리우드 영화같은 느낌을 주려고 하였으나, 보색 관계에 있는 주황색감이 과도하게 사라져서인지 사용자들에게 대비가 너무 약해졌고 색감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알파 빌드와는 달리 정식 빌드에는 한층 진보된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되었고[23] 이는 다른 물체에서 한번 반사되어 오는 빛까지도 실시간으로 사물 위에 표현되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태양을 등진 부분도 지면에서 반사된 빛을 받으므로 그래픽은 한층 더 사실적으로 변했지만, 대조비가 낮아져서 색감이 왜곡된 알파 빌드가 그래픽이 좋아 보일 수도 있다.


사운드는 배드 컴퍼니 시리즈에 이어 매우 훌륭한 소리를 전달해준다. 게임 내 모든 오브젝트의 사운드가 80채널 이상으로 녹음되었으며, 배드 컴퍼니 때부터 적용된 HDR[24]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작은 소음과 큰 소음을 현실의 총격음과 비슷하게 들리도록 구현해냈다.[25] 심지어 총기별 사운드도 거리별로 녹음했으며, [26] 현실감있는 전장의 분위기를 위해 대규모 연합기동훈련까지 쫒아갔을만큼 정성을 쏟아냈다. 특히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총성(일반적인 타다당 하는 소리)과 먼 곳에서 발생하는 총성(따다닥에 가까운 작은 폭발음) 등을 구분하여 캠페인의 "기요틴 작전" 미션이나, 멀티 플레이의 "테헤란 고속도로" 같은 야간 시가전 맵은 배경의 대공포 예광탄과 더불어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준다. 아쉽게도 원년 다이스의 이러한 사운드 장인정신은 차기작 배틀필드 4에서는 전작 녹음본 재믹싱 과정에서 축소되었고, 분위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배틀필드 1을 비롯해 최신작 배틀필드 2042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27] 특히 배틀필드 V부터는 기본적인 총성마저도 밋밋해지면서 항상 호평받았던 배틀필드 시리즈의 사운드가 혹평을 받고 있는 추세다.

전작의 웅장한 음악 대신 OST가 긴장감 넘치는 전자 음악들로 바뀌었다. Johan Skugge, Jukka Rintamaki 가 프로듀싱한 사운드 트랙들은 날이 서고 건조한 음악들로 채워졌다. 배틀필드 3의 현대전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경질적인 전자 소음을 밀도 있게 배치하여 굉장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테크노 스릴러를 잘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전쟁 게임이나 영화들이 웅장한 음악을 일률적으로 체택할 때 배틀필드3는 현대전의 건조한 감각을 잘 살려 냈다는 평가. 실제로 스토리도 테크노 스릴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티저 공개 때 보여줬던 향상된 파괴 효과[28]가 정식 빌드에서는 일부거의 잠겨있는데, 이에 대해 DICE는 밸런스 문제 때문이라고 발표했고 일부 게이머들은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29] 다만 베타에서 파괴 효과로 패인 땅에서 포복한 채 움직이면 땅 아래로 들어가져 학살을 하는 버그가 만연하는 등 지형파괴 관련 버그가 많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다.

베타 시절 미군 돌격병(그때는 백인이었다)이 포복상태에서 이동하는 도중이 목이 늘어나고 Nope 목긴스나팔이 뒤틀리는 버그가 일어나 많은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 웃게 만들었다. 그 이외에도 리콘이 거대화되어 [30] 전장을 누비는(...) 현상이 일어나 해외 유저들은 '리콘질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거인필드?

발매 후 올드팬들의 실망감과 곳곳에 나타나는 자잘한 버그 때문에 유져들의 불만이 많지만, 정작 개발진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 유져들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러한 불만과 실망스러운 싱글플레이로 출시 전의 기대보다 평가가 안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대작답게 첫날 출하량 1천만 장을 달성했다.링크 미국에서 10월에 200만 장을 팔며 1위에 올라섰고 11월에는 모던 워페어 3, 스카이림에 이어 3위를 했는데, 9백만 장(…)을 판 모던 워페어 3이야 그렇다 치고, 판매량이 대략 250만 장 정도로 추정되는 2위 스카이림과 대략 127만 장을 팔았다는 5위의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사이에서 대충 150~200만 장을 팔았다는 추측할 수 있다. 지난달과 판매량의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소리. 이미 배틀필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팔았고 EA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 베타 테스트의 성공적인 반응과 더불어 만족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EA와 다이스가 배틀필드 4를 내년 말에 발매할 것을 암시하자, 일부 게이머들은 "3를 산 사람들은 전부 유료 베타 테스터였구나", "아직 3도 안 나왔는데 웬 4임?"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프랑스 헌병대가 적으로 등장하는 '동무들' 미션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오류가 있는데, 헌병들의 근무복을 잘 보면 NYPD(뉴욕 경찰) 패치가 붙어 있으며, 심지어는 왼쪽 가슴에 뱃지 붙이는 방식이며 뱃지 모양까지 아무리 봐도 NYPD 경찰관이다(...). 모델링을 발로 했나 설마 이때부터 하드라인 준비중이었나?! 게다가 다이스는 다음 작인 배틀필드4 에서도 러시아 군인에게 오성홍기를 붙이는 실수를 또 반복했다.

오리진을 통해 2014년 5월 29일 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결국 '배틀필드 3' 마저 '무료'로 배포했다. 링크 그리고 2014년 12월 24일 배틀필드 3가 95%세일을 해서 950원에 판매했다.

배틀필드 3의 프리서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베니스 언리쉬드"가 현재 베타 상태이며, 모딩 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배틀필드 3 정품이 있어야 플레이 가능. 오리지널만 가지고 확장팩 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6월 배틀필드 시리즈의 스팀 복귀가 확정되었고 배틀필드3도 포함되었다. 멀티 서버를 어떻게 운용할지는 지켜봐야 할듯.

9. 미디어 믹스

2011년 10월 25일, 이 게임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소설이 발매되었다. 아마존 판매 사이트저자는 앤디 맥넵.

한국어판도 2012년 2월 20일부터 배틀필드: 더 러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역자는 이동훈. 배틀필드 3의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진다. 전반적으로는 게임과 스토리를 공유하나, 차이점도 있으니 게임과 소설의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10. 해킹 의혹?

다이스의 대한 해킹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발표 초기 폴트라인의 플레이 영상을 지금과 비교해보면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31]

다만 그래픽이 바뀌었다는 것은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정식 빌드에서는 진보된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되어 사실적으로 전장을 표현하다보니, 오히려 색감이 왜곡된 알파빌드가 더 좋아보일 수 있다. 사실 사람의 눈은 큰 대조비, 왜곡된 색감 등 자극이 강한 영상을 선명한 것 처럼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던 전격전(썬더 런) 미션 후반에 꽤 큰 스케일의 폭격과 드넓은 능선 아래 전장이 정식 빌드에서는 사라지는 등의 모습 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싱글플레이에 대한 의혹과 함께 해킹설이 나오게 되었다.

의혹은 의혹일 뿐 3편이 발매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에는 출시일보다 앞당겨서 출시한 것과, 개발 중에 자연스럽게 계획이 바뀌는 등의 이유 탓에 개발 버전과 발매 당시의 모습이 괴리가 있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연출같은 부분은 최적화 문제 때문에 바뀌는 경우가 잦으며, 이후에 발매된 배틀필드 4에서도 최적화 문제 때문에 추가하려다가 취소한 컨텐츠가 많았기 때문. 실제로 3편의 제작진들은 코옵 미션으로 전투기를 조종하는 미션을 넣으려 했다가 취소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이것과 관련있을지는 모르지만, 3월 28일쯤 UI 제작 부분에 있어서 외주인력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누군가가 이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을 올려놓자 많은사람들이 다이스와 EA욕을 신나게 퍼붓고 문제의 UI제작 의혹 동영상은 EA에 의해 재빨리 삭제된 상태. 만일 외주설이 사실이라면 이 해킹 의혹도 어느정도는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RIVER라는 회사에 의해 아웃소싱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 기타


인터뷰 번역글

12. 외부 링크



[1]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포함 심의 내용[2] Blood(유혈), Strong Language(거친 언어), Violence(폭력) 포함.[3] Violence(폭력적 요소), Bad Language(부적절한 언어) 포함.[4] 暴力(폭력) 포함.[5] 발매 당시 펑크버스터의 업데이트 정보 중에 스팀과 관련된 경로 코드("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battlefield 3\","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battlefield 3\")가 발견되어 스팀으로도 발매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6] 텍스쳐 로딩이 게임 실행보다 늦어 그래픽이 뭉게져 보이는 현상[7] 3월부터는 스펙 옵스 미션의 추가도 예정되어 있지만, 스펙 옵스의 미션 대부분이 캠페인 맵 우려먹기란 걸 생각하면...[8] 이는 '피할 수 없다면' 미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만 가지고도 탱크를 상대할 수 있다. 엄청 고생해야 하지만...[9] 물론 표면만 표현돼있다.[10] 대표적으로 기사 회생 미션 시작지점.[11] 다음의 링크에서 PBSetup을 다운받아 실행하고, Add A Game → Battlefield 3 선택 → Add Game 한 후 Check for Updates를 눌러주면 된다.[12] 2012년 4월 15일 현재 KOR 딱지 붙은 특정 서버들의 경우가 이렇다.[13] 꼭 64비트 OS가 아니더라도 나는 경우가 있긴 하다.[14] 그리고 간혹 윈도우10에서 호환성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구버전으로 인식하여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오리진 다운로드에 들어가서 재설치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15] 배틀필드 1, 배틀필드 5[16] 2019년 07월 16일 업데이트로 Winver 기준으로 18362.X에서 18362.264으로 변경된다.#[17] Rail Shooter. 정해진 경로(Rail)를 따라가면서 총만 쏘는 슈팅 게임을 이르는 말.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없다.[18] 콜옵의 웅장한 연출과는 다른 상당히 무기질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한 몫하는 듯 하다.[19] 특히 최종전에선 여러번 연속으로 버튼 입력이 나오는데 매번 키가 다른데다 연타도 안 먹혀서, 나오는 타이밍/순서를 외울 때까지 10회 이상 죽은 유저도 있을 정도.[20]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21] 특히 제압효과는 이 게임이 캐주얼 FPS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강렬하다. 하지만 후속작이 나올수록 점점 제압되는 효과의 강도는 약해져간다.[22] 서로 친한 밀리터리 매니아 유저가 아니라면 분대,지휘 플레이의 섬세하고 정교한 재미를 익명의 유저끼리 어떻게 교감할수 있겠는가. 네츄럴 셀렉션 시리즈 또한 이란 장점과 함께 단점을 동시가 가지고 있다.[23]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는 Geomerics사의 Enlighten 엔진을 사용했다. 링크[24] High Dynamic Range 이 개념은 라우드니스 워 문서를 보면 도움이 된다.[25] 실제 총격음은 기술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녹음,재생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음향기술자들은 청취상으로 실제 총격음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데 집중한다.[26] 게임 내에서 원래 설계대로의 동적 범위가 살아 있는 하이파이 소리부터 동적 범위가 좁지만 그만큼 거칠고 커서 현장감이 있는 캠코더(게임내에서 워 테이프로 적힌 옵션)내장 마이크의 소리 그리고 헤드폰까지 취향이나 상황에 맞는 옵션을 지원한다.[27] 구체적으로는 배틀필드 3에서 강조되는 총격음의 잔향(reverbration)은 배틀필드 4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배틀필드 1배틀필드 V에서는 유지되다 다시 배틀필드 2042 에서는 사라졌다.[28] 베타까지만 해도 수류탄으로 땅을 파고 참호전이 가능했다![29] 거대한 빌딩이 무너지는 등 효과가 존재했는데 마찬가지로 밸런스 문제로 삭제됐다.[30] 그뿐만 아니라 눈이 튀어나오고 관절들이 허공에 돌아다녔다![31] 그래픽이 많이다르다거나, 총기의 커스텀이 다르다거나, 몇몇 이벤트가 삭제된것을 볼수있다.[32] 하지만 FPS게임 특성 상 프레임이 높은 편이 유리하므로, 사양 많이 먹는 옵션을 줄이는 것이 좋다.[33] 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 게임 개발자 발표회) 발표 자료등을 보면 100% DX11 API로만 짰다는 언급이 있다. DX10이나 10.1에서 돌아가는 것도 DX10~11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 다이렉트 컴퓨트의 경우 처음 나올 때 부터 DX10/10.1/11에 대응되는 다이렉트 컴퓨트 4.0/4.1/5.0버전이 동시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