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DOOHEE 두희 | |
본명 | 조두희 (Cho Doohee) |
출생 | 1995년 1월 24일 ([age(1995-01-2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풍양 조씨 (豐壤 趙氏)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학력 | 대구효신초등학교 (졸업) 청구중학교 (자퇴) Liceo U Junior High School (전학) Oro Christian Grace School (졸업) 드라살 대학교 (심화경영학과 / 중퇴) Hillsong College (신학 전문학사 / 졸업)[1]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종교 | 무종교 → 개신교 |
소속 크루 | 위러브(WELOVE) |
별명 | 두 (Doo), 레쓰두희, 저스트두흿 |
MBTI | ENTJ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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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are to Hope. 감히 희망을 품다.
대한민국의 작사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2. 생애
초등학교 6학년 때 SG워너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Must Have Love를 통해 클래식이나 재즈가 아닌 대중음악을 처음 접하고 MP3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한다.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이주하면서 부득이하게 자퇴를 했고, 낯선 환경에서의 새로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전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10대 시절 동안 음악이 큰 힘이 되어주었고, 이를 통해 음악의 힘을 믿게 되었다고. 중학교 2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학업에 집중하기로 하고 꿈을 잠시 접었다.
2011년 드라살 대학교 심화경영학과[2]에 입학했다.[3] 국제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한 학교 중창단 'De La Salle University Chorale'에 바리톤으로 합격하여 마닐라 시내 곳곳에서 공연을 다녔다. 2014년 해외 투어를 앞두고 호주 시드니로 가서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4]
2014년 1월, Hillsong College에 입학한 후 방학 동안 공장에서 일하며 학업과 일을 병행한 끝에 신학 Advanced Diploma를 취득했다.
그래서 작곡을 늦게 시작했다. 2021년 8월 전역 후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같은 해 psv:gun의 Give Thanks (ft. 임도혁, 마이크로닷, 홍수희)로 작곡가 데뷔를 했다. 참여하게 되는 첫 곡은 무조건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위러브(WELOVE)의 이창희 대표를 통해 박은총 대표를 만나게 되고, 그의 개인 음악 프로젝트인 psv:gun 싱글들에 참여하며 다양한 기회를 얻기 시작한다. 마이크로닷과도 그때 연결되었다고 한다.[5]
2024년 9월 12일에 한국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음악 소프트웨어 회사 MultiTracks.com[6]의 한국 브랜드인 MultiTracks.co.kr[7] 대표직을 맡고 있다.
3. 가사
시련 찾아와도 부서질 수 없음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에
-
돌아온 자들 잘 버틴 자들
함께 하기에 더는 슬픔 없네
하늘이 열려 예수가 왔고
죽으셨기에[8] 더는 슬픔 없네
주 향한 사랑, 이웃을 사랑
하기 바쁨에 더는 슬픔 없네
우리 모두가 함께 했기에
주가 했기에 더는 슬픔 없네
위러브(WELOVE) - 더는 슬픔 없네[9]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에
-
돌아온 자들 잘 버틴 자들
함께 하기에 더는 슬픔 없네
하늘이 열려 예수가 왔고
죽으셨기에[8] 더는 슬픔 없네
주 향한 사랑, 이웃을 사랑
하기 바쁨에 더는 슬픔 없네
우리 모두가 함께 했기에
주가 했기에 더는 슬픔 없네
위러브(WELOVE) - 더는 슬픔 없네[9]
Devil’s tryna bring me down again
악마가 나를 끌어내리려 하네
Everybody, laugh at him! That’s the new way
비웃어주자.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니
홀라이프워십 (WLWorship) - Victory's Mine
악마가 나를 끌어내리려 하네
Everybody, laugh at him! That’s the new way
비웃어주자.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니
홀라이프워십 (WLWorship) - Victory's Mine
4. 참여 음반
- 2021.11.10 psv:gun - Give Thanks (ft. 임도혁, 마이크로닷, 홍수희)[11]
- 2021.12.16 그래쓰 (GRASS), GGS, psv:gun - Grass under Snow[12]
- 2022.04.29 psv:gun - Won A Trophy (ft. 범키) (Prod. DOOHEE)
- 2022.05.27 psv:gun - Hold On Me (ft. 임도혁)[13]
- 2022.08.22 psv:gun EP <Wait, Can I Sing?>
- 2023.02.15 psv:gun - You Got Me Crazy (ft. GGS)
- 2023.04.07 weloverld - Paradise
- 2023.07.03 위러브 (WELOVE) - 찬양하라
- 2023.12.08 Allroot (얼룻) - Q (ft. Eden Kim) (Prod. DOOHEE)[14]
- 2023.12.15 Allroot (얼룻) - Q (Extended Ver.) (ft. Eden Kim, Sigarddy Low) (Prod. DOOHEE)
- 2023.12.18 Instantoiz - Thank God You're Here
- 2024.01.09 마이크로닷 (Microdot) - Let's Drive (Stripped Version)
- 2024.04.30 홀라이프워십 (WLWorship) - Victory's Mine (Feat. BIG Choir)
- 2024.06.28 위러브 (WELOVE) - 더는 슬픔 없네
- 2024.10.22 St. Humain - Lipstick[15]
5. 방송 출연
5.1. 고정 출연
- 아톡 Artist Talk
역대 게스트: 다비 (DAVII), 우자 (from UZA&SHANE), 범키, 지미브라운, 호림, 김민우, 박상훈, 시가디로우, 마피, 마이크로닷, 지미선, 김슬기, 박예희, 김채림, 얼룻 (유튜브, 2024) [16]
- 뮤즈아톡 Muse Artist Talk
역대 게스트: 하다쉬 뮤직 (HADASH MUSIC: 아넌딜라이트 & 50kg), 김보아 (from 스피카(아이돌)) (유튜브, 2024~)
6. 여담
- 중학생 때, 대구의 모 호텔에서 첫 알바를 시작했다고 한다.
- 호주에서 세차, 공장, 설거지, 유치원 청소 등의 일을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부당해고를 당한 적도 몇 번 있다고.
- 음악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다. 장르별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도 하나씩은 있다고 한다.
- 브라운 아이드 소울 2집 <The Wind, The Sea, The Rain>를 인생 앨범으로 꼽는다.
- 호주에 있을 당시, 재즈 밴드를 결성해서 시드니 곳곳에 행사와 버스킹을 다녔었다고 한다. 포지션은 리더 및 보컬리스트.
- 좋아하는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
- 어릴 적엔 이루마,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류이치 사카모토, 히사이시 조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소설 읽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 아침에주스 유기농 오렌지주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오렌지주스라는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 평소 영어가 더 익숙하여 영어로 사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7]
- 해외생활 초기에는 영어를 할 때 대구 사투리를 섞어서 썼다고 한다.
- 군대에서 한국 문화를 배웠다고 한다.
- 전역 후에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영어 과외를 주로 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으로 급전을 마련한 적도 있다고.
- 위러브(WELOVE)의 멤버로서 앨범 <Run To The Light>의 타이틀곡 '찬양하라'를 작곡 및 작사했다.[18]
- 2022년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의 자회사 메타보헤미안에서 작곡가로 3개월간 근무했을 당시, 프로젝트를 개발한 CTO 이두희와 이름이 비슷하여 회사에서는 'Doo(두)'로 불렸다고 한다.[19]
- 2022년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이돌 PIXY의 유럽 투어와 2023년 미국 투어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 2022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였던 티미 트럼펫의 수행 통역을 맡았다.
- 2022년 HS애드(구 LG애드)를 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의 Feel the Rhythm of Korea 부스를 번역했다.
- 2023년 상반기 삼성전자 사장 중 한 명의 개인 영어 과외를 맡았다.
- 2023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에서 맨시티 팀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맨유 팬이다).
- 2023년 위러브, 펀드레이징 회사 라이프워시퍼[20],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TBBM과 함께 남아공의 스와트담 지역에 우물을 설치했다.[21]
- 2024년 4월 10일 위러브 정규 1집 <합심>의 실황 녹음에 백업 보컬로 참여했다. 앨범에 포함된 '더는 슬픔 없네'를 작곡, 작사 및 공동 편곡했다.
- 2024년 레이블 TBBM을 도와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LS일렉트릭의 50주년 행사를 도왔다.
[1] 호주 시드니 소재 힐송에서 설립한 대학교.[2] Applied Corporate Management. 창설된 후 15년 동안 약 600명(연 30명 안팎)만 선발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다. 성적과 대외활동은 당연하고, 대학입시와 별개로 해당 학과에 합격하기 위한 시험이 있으며, 그 후엔 면접 또한 기다리고 있다.[3] 2011-2014년 당시의 지인들은 여전히 "그 공부 잘하는 애가 왜 갑자기 음악을?"이라고 한다고. 본인피셜 공부를 그다지 잘하진 못했다고 한다.[4] 돈이 없었어서 투어를 참여하지도 못했을 거라고 한다.[5] 같은 오세아니아 출신이라 그런지 빠르게 친해졌다고.[6] "예배 인도자들이 그들의 중요한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간과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공하여 그들을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Elevation Worship, Bethel Music, Hillsong Worship, Chris Tomlin, Kirk Franklin 등 세계 최고의 워십 아티스트들의 원본 스템을 유통하는 회사다. 한국에서는 위러브가 첫번째 파트너로 발표되었다.[7] http://www.multitracks.co.kr[8] 유튜브 영상의 "죽음이 강조되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라는 댓글에 "'부활하셨기에 더는 슬픔이 없다'라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누구에게나 죽음은 슬픈 것이 당연하지만, 역설적으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써 희망이 주어졌기에, 우리의 목자 예수님이 '죽으셨기에 더는 슬픔이 없다'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한된 시간 안에 부활까지 담아내기에는 제 능력이 아직 부족했네요"라고 설명했다.[9] https://youtu.be/Qt-wZvOVg68?si=luMQ8pyFRzvLCqiT[10] https://www.youtube.com/watch?v=vSYX5JIl7uU&ab_channel=WELOVECREATIVETEAM[11] 커리어의 첫 곡으로는 무조건 감사의 내용을 담고 싶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6Z9xsjyHvU&ab_channel=psv%3Agun[12] https://www.youtube.com/watch?v=UUpAVamwydY&ab_channel=It%27smeGRASS%EA%B7%B8%EB%9E%98%EC%93%B0[13] https://www.youtube.com/watch?v=YyW-8vEcdsE&ab_channel=psv%3Agun. 브라질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14] https://www.youtube.com/watch?v=DDj6k_GGh0o&ab_channel=%EB%A3%A8%EC%95%84%ED%9D%90%EC%9B%A8%EC%9D%B4%EB%B8%8CRUACHWAVE[15] 저스틴 비버, will.i.am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서와 작업했다. 스포티파이 공식 플레이리스트 New Music Friday 말레이시아, New Music Friday 싱가폴, 그리고 Rising 65에 선정되었다.[16] 범키, 지미브라운, 호림편은 미국 출장으로 인해 불참.[17] 요즘은 반반이라고 한다.[18] 군대에서 일병 때 쓴 곡이라고 한다.[19] 실제로 호주에서도 '두'라고 불린다고 한다.[20] 웹사이트: https://www.lifeworshiper.com[21] 관련기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25/123213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