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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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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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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프로그램 음향 편집 부문
제55회
(2003년)
제56회
(2004년)
제57회
(2005년)
비스마르크호의 비밀 공룡혹성 폼페이: 최후의 날(2004)
논픽션 프로그램 음향 믹싱 부문
제55회
(2003년)
제55회
(2004년)
제56회
(2005년)
아메리칸 마스터즈 공룡혹성 브로드웨이: 더 아메리칸 뮤지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inosaur-planet-dvd-cover-art.jpg

1. 개요2. 예고편3. 에피소드 및 고생물 목록
3.1. 첫번째 에피소드: 화이트 팁의 여정(White Tip's Journey)3.2. 두번째 에피소드: 포드의 모험(Pod's Travels)3.3. 세번째 에피소드: 어린 다스의 사냥(Little Das' Hunt)3.4. 네번째 에피소드: 알파의 알(Alpha's Egg)
4. 고증 오류

1. 개요


2001년미국을 사로잡은 공룡 이후 디스커버리 채널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룡 다큐멘터리. 2003년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 사이에 방영되었으며 방영 당시 공룡덕후들에게 공룡대탐험의 대항마로 추앙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원제는 Dinosaur Planet이며, 한국에선 공룡혹성으로 알려져 있다.[1][2] 공룡대탐험과는 달리 공룡들에게 깃털을 풍성하게 심어줬다.[3]

이제까지 나온 다른 공룡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각 에피소드마다 정해진 주인공이 있는 것도 포인트. 사실 다큐멘터리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

페이크 다큐멘터리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측되었던 화석적 기록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맞게 중간중간마다 아기공룡 버디에서도 자문을 맡았던 고생물학자 스콧 샘슨[4]이 자문으로 나온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시기적으로 공룡을 출연시킨 이전의 다른 다큐와는 달리 시기를 대부분 백악기 후기의 캄파니아절(8000만년전)으로 고정해 놓았다.[5]

브로큰 애로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영화 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한국판 나레이션은 홍시호.

OST를 맡은 이는 딘 그린스펠더(Dean Grinsfelder)로 후에 에일리언 플래닛의 OST도 담당하였다. 참고로 본작의 음악은 평화전쟁 1019과 한국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에도 삽입되었다.

2. 예고편


3. 에피소드 및 고생물 목록

에피소드는 DVD판 기준으로 작성한다. (TV판 순서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화이트팁 > 다스 > 알파 > 포드)

☆표시는 주인공이 속한 종.

3.1. 첫번째 에피소드: 화이트 팁의 여정(White Tip's Journey)[6]

파일:external/ia.media-imdb.com/MV5BMTE5NjY3NzA3OF5BMl5BanBnXkFtZTYwMjQxOTE3._V1._SX485_SY398_.jpg
공식 이미지
공식 OST 모음집[7]
8000만년전 백악기 후기 몽골 고비사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인 화이트 팁으로 암컷 벨로키랍토르. 실제로 일어났던 화석적 기록은 바로 유명한 "Fighting Dinosaur."[8]

3.2. 두번째 에피소드: 포드의 모험(Pod's Travels)[17]

파일:external/images.uncyc.org/230px-Piroraptorzoa.jpg
공식 이미지
공식 OST 모음집
8000만년전 남부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타라스코사우루스와 알로다포수쿠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생물들이 약 7천 1백만년전 쯤인 마스트리히트절에 처음 출현했기에 잘못된 시간대에 위치하였고,[18] 실제로 일어났던 화석적 기록은 없다.[19] 그냥 포드라는 수컷 피로랍토르[20]가 다른 공룡들과 함께 해일에 흽쓸려 기적적으로 살아나 하체그 섬에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유럽이 배경이어서 섬 왜소화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걸리버 여행기 가장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에피소드이며 지금 보면 약간 억지스러운 설정도 눈에 띈다.[21]

3.3. 세번째 에피소드: 어린 다스의 사냥(Little Das' Hunt)

파일:external/sites.google.com/Daspletosaurus%20(DP).jpg
공식 이미지
공식 OST 모음집
다른 에피소드들과 달리 7500만년전[31]이며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서부에 엘크 혼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주인공은 어린 수컷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인 다스와 어린 수컷 마이아사우라인 벅과 어린 암컷 마이아사우라인 블레이지, 실제로 일어났던 화석적 기록은 엘크 혼 폭발(Elkhorn Volcanic Eruption)로 당시의 화산폭발은 1980년 세인트 헬레나 화산 폭발이 겨우 불꽃놀이 수준이라고...[32] 그러기 때문에 에피소드에선 주인공은 물론 나왔던 모든 출현 동물들이 죽는다.[33] 게다가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육식공룡들의 식사 장면이 안 나온다. 게다가 다스 가족들의 행적도 장난 아니다.[34] 은근 답답한 에피소드로 작중 모든 공룡들이 화산 폭발 조짐이 보이는 데도 안 피한다. 특히 트로오돈과 마이아사우라가 가관이다(마이아사우라는 아예 화산 근처로 다가간다!).

3.4. 네번째 에피소드: 알파의 알(Alpha's Egg)

파일:external/wonjae.files.wordpress.com/mv5bmti4mtgyotc4nf5bml5banbnxkftztywnjmxote3-_v1-_sx485_sy398_1.jpg
공식 이미지
공식 OST 모음집
8000만년전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의 아우카 마후에보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암컷 살타사우루스인 알파[40]와 수컷 아우카사우루스인 드래곤플라이, 실제로 일어났던 화석적 기록은 아우카 마후에보에서 발견되었던 살타사우루스과의 용각류 네우켄사우루스(Neuquensaurus) 집단 둥지와 그 인근에서 발견된 파손된 아우카사우루스의 두개골.[41]

4. 고증 오류


[1] 당시 예고편들 #1 #2[2] 공룡'혹성'은 일본어투 번역이다. 일본어에서는 행성항성이 동음이라 구별을 위해 혹성이라는 말을 만들어내어 사용하기 때문.[3] 사실 깃털 복원은 전작에도 나오긴 했다.[4] 한국어 더빙판에선 강수진이 맡았다.[5] 세번째 에피소드는 시기가 7500만년전이긴 하지만, 같은 캄파니아절에 속한다.[6] 등장 공룡들의 복원도 기준으로 가장 고증이 좋은 에피소드이지만, 문제라면 대부분 극 중 시점보다 약 5백만 년 후에 출연했다는 것이다.[7] 참고로 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에피소드에 나온 다른 음악은 여기서 볼 수 있다. #[8] 벨로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가 서로 싸우다가 모래폭풍 같은 자연재해에 의하여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9] 작중에서 암수의 성적 이형이 돋보이는데 수컷은 머리깃털과 목에 나 있는 깃털, 앞다리 깃털과 그리고 꼬리 깃털이 파란색인 반면 암컷은 흰색이다.[10] 물론 블루 브로우 사이의 자손이다. 원래 5개의 알을 낳았는데 나머지 2개는 예전 우두머리인 브로큰 핸드가 먹튀한다.[11] 아마 블루 브로우가 이미 화이트 팁과 짝짓기를 하고, 자식들을 가진 상태라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브로큰 핸드가 블루 브로우에게 쫓겨난 이후 무리 내의 수컷은 블루 브로우 한 마리밖에 없었고, 블루 브로우가 리더인 무리에서는 하렘 가정이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12] 처음엔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낀 늙은 수컷이 순순히 물러나려고 했지만 젊은 수컷은 단단히 화가 났는지 기어이 그냥 돌아서는 늙은 수컷에게 싸움을 건다.[13] 암수가 몸 빛깔이 다른데, 수컷은 머리에 나 있는 볏이 붉은색이고 목에 부풀릴 수 있는 붉은 주머니 같은 것이 있다. 또한 앞다리 깃털이 적갈색이며, 암컷보다 몸 빛깔이 짙다.[14] 참고로 이는 몸길이 기준으론 오류인데, 오비랍토르의 몸길이는 최대 1.6m이지만, 벨로키랍토르의 몸길이는 최대 2m다. 몸길이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벨로키랍토르가 크고 오비랍토르가 작지만 몸무게의 경우 오비랍토르 쪽이 벨로키랍토르보다 2배 더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15] 유일하게 해당 에피소드의 다른 공룡들과도 시간대가 맞지 않는 공룡으로 약 7천 1백만년 전에 처음 등장하였다.[16] 참고로 후두류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박치기를 가하면 충격이 커서 견디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반영해서인지, 작중에서 동족이나 다른 공룡들의 머리보단 몸통에 박치기를 시전하는 장면이 더 많다.[17] 이 에피소드의 경우 대부분의 고생물들이 실제론 약 7천 1백만년전 쯤에 첫 출현했다.[18] 이례적으로 이크티오르니스는 극 중 시간대 이전에 멸종하였다.[19] 다만 다큐멘터리가 방영한 이후 피로랍토르로 추정되는 화석이 스페인에서 발견된 기록은 있기에 차라리 스페인으로 떠밀려갔다고 나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 화석도 피로랍토르의 것인지 불분명하다.[20] 피로랍토르의 학명이 불의 도둑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만, 작중에서는 포드의 누이들은 흑갈색과 연두색의 깃털을 가지고 등장한다. 하지만 포드는 유일하게 학명의 뜻에 맞추겠다는 건지, 아님 주인공이어서 밀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이들과는 달리 불꽃 같은 빨간색 깃털을 갖고 등장한다.[21] 예를 들어 마지막에 트로오돈류들이 포드의 위엄에 반해 포드를 따른다는 것이 있다. 자연에서는 다른 종끼리의 교류가 일어난 사례가 많으나 포드와 같이 다른 종과의 장기간의 대면 및 상호작용도 없이 갑자기 기존 무리에서 이탈하여 다른 종을 따르는 사례는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으며 보고된 적도 없다. 게다가 포드는 이전에 같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들(소형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에게 냉대를 받았으며 그 후에는 아까 그 트로오돈류(다른 무리일 가능성도 있음)들에게 쫓겨난 적도 있다.(자세히 말하자면, 포드가 먹이를 다 먹고 물러나는 것을 트로오돈류 무리가 나타나서 본 것이다.)[22] 공식적으론 이구아노돈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지만 정황상 라브도돈일 가능성이 높다.[23] 이 에피소드에서 알로다포수쿠스와 함께 제대로 된 시간대에 출연한 고생물이다.[24] 나머지 두 마리는 덤빌 엄두를 못 내고 도망간다.[25] 사실 하체그 분지에서 타라스코사우루스가 발견된 적은 없다.[26] 이 에피소드에서 타라스코사우루스와 함께 제대로 된 시간대에 출연한 고생물로 작중에는 하체그 섬에만 살고 있는 동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캄파니아절부터 유럽 곳곳에 서식하던 종이였다.[27] 몸집이 더 작은 것 빼고는 피로랍토르와 외형이 같다. 그러나 몸 빛깔과 울음소리는 피로랍토르와 다르다.[28] 근데 피로랍토르도 타라스코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하체그 분지에서 발견된 적이 없다. 대신 2009년에 발라우르가 발견되었다 근데 이 녀석은 조류...게다가 생존 시기도 좀 더 이후다.[29] 다큐에서는 트로오돈으로 나오지만 트로오돈은 유럽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지금 트로오돈은 학명이 말소돼었다.[30] 당시 해일이 몰아친 뒤 포드의 두 누이 중 한 놈은 해일로 죽고, 다른 놈은 포드와 함께 살아남아 나무토막 위에서 표류하고 있는 상태였다.[31]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시간대 기준으로는 고증이 가장 좋은 에피소드다.[32] 화산재 범위가 무려 2만 5천 제곱킬로미터, 화산재 두께만 2m가 넘는...[33] 다만 이후 나오는 화면인 700만년뒤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에드몬토사우루스 제외. 케찰코아틀루스도 소수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있다.[34] 다 죽어가는 벅, 그러니까 어린 수컷 마이아사우라와 함께 걷기 대회나 하고 있다. 결국 화산이 폭발할때 같이 사망.[35] 사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해도 가족들이 말아먹는다.[36] 굳이 달릴 필요도 없이 다친 공룡의 뒤를 따라가면 결국 무리가 있는 곳으로 자신들을 인도해줄 것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다. 도중에 쓰러지면 그냥 잡아먹으면 그만이니까. 나레이션에서도 벅을 죽이는 것쯤은 일도 아니라고 설명한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37] 포드의 모험 에피소드에 나온 트로오돈류 공룡들과 몸 빛깔이 다르고 머리깃과 칼깃이 달린 것을 제외하고 같은 그래픽을 공유한다. 또한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이제는 사실상 학명이 말소된 공룡이다.[38] 아마 초반부에 등장한 개체들인듯. 하지만 이녀석들도 도망치는 와중에 1마리는 화산 분출물에 직격으로 맞아 즉사해버리고 살아남은 한 녀석은 화산재에 흽쓸려 죽어버려 그리 곱게 가진 못했다.[39] 어미는 몸 빛깔이 갈색이지만, 아성체는 적갈색으로 나온다.[40] 4개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한 초식공룡이다.[41] 다큐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알파에게 머리가 압사당해 죽은 것으로 처리되었다.[42] 실제로는 약 7천 1백만년전 쯤에 첫 출현했기에 이 에피소드에 출연하면 안 된다. 사실 당시 그 지층에서 살타사우루스과의 용각류가 있었는데 크기 추정치가 꽤 작았고 표본이 불완전해 가장 가까운 근연관계의 공룡으로 대체했으며 이 녀석 대신에 넣은 것이 바로 살타사우루스였던 것이다. 실제로 발견된 용각류의 이름은 전술하였듯이 네우켄사우루스(Neuquensaurus)이다.[43] 에피소드 2의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용각류와 마기아로사우루스와 같은 모델링을 공유한다.[44] 앞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포드의 모험에 나오는 타라스코사우루스와 색깔이 다를뿐, 같은 그래픽을 공유한다.[45] 작중에선 성적 이형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암컷은 연보라색이고, 수컷은 붉은색 머리에 주홍빛의 몸을 가진 상태로 암수가 몸 빛깔이 서로 다르게 등장한다.[46] 그전에 알파의 무리중 한 마리가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것을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장면은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 나오는 알로사우루스 무리가 넘어진 아파토사우루스를 산 채로 잡아먹는 장면하고 매우 흡사하다.[47] 슈부우이아와 똑같은 모델링을 공유한다.[48] 말이 잠자리지 작중에서는 딱정벌레 종류처럼 생겨먹었다. 사실 이 곤충 디자인은 전작의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 나온 트라이아스기 곤충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온 것.[49] 본작에선 노토수쿠스 그 자체로 나오지만 컨셉아트에 의하면 노토수쿠스류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알로다포수쿠스와 같은 모델링을 공유하지만, 이후 연구를 통해 진짜 노토수쿠스는 다큐에 나온 것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0]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고 본작에서도 그렇게 나오지만 해당 공룡은 이 당시에 이미 멸종했을 뿐만 아니라 남미가 아닌 북아프리카에 살았다.[51] 살타사우루스를 목을 한 번 물고 비틀어 버리는 것으로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릴 정도로 강한 힘을 가졌다. 실제로 아우카사우루스 가족이 공격해왔을 때는 힘을 합쳐 대항하던 살타사우루스 무리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한 쌍이 뒤쫓아올때는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도망친다.[52] 수컷은 몸 빛깔이 갈색이지만, 암컷은 연회색이다.[53] 살타사우루스는 7000만년전에 출연한 공룡이며, 같은 시기 아르헨티나에는 카르노타우루스가 살았었다.[54] 어쩌면 잎을 소화시키면서 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생기는 것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55] 참고로 이들이 표류할 때에 실제로 움직이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사용되었는데 CG에 비해서 훨씬 퀄리티가 떨어진다(...). 보통 애니매트로닉스가 CG보다 더 좋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56] 몇 덕후들은 하체고프테릭스가 백악기 최후반에 살았기 때문에 에피소드 시점에서는 아직 진화하지 않았으므로 오류가 아니라 하지만, 이는 피로랍토르 역시 마찬가지였으므로 때문에 둘은 동시대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