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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08:36

생존주의/생존휴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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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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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요성과 조건3. 구성4. 기타

1. 개요

파일:preparation_range_r2.png
위기상황 대피 생존 및 유지
이름 생존 휴대품[1] 생환가방[2] 생존배낭[3] 중기 생존 장기 생존 영속적 고립 생존
기간 언제나 1일 이내 3일 이상 30일 이상 90일 이상 1년 이상
무게 ~1kg ~5kg ~20kg -

한국에서는 생존휴대품, 영어권에서는 흔히 EveryDay Carry(EDC)라고 부른다. 매시간 몸에 지니고 다니는 생존물품을 의미한다.

2. 필요성과 조건

현실적으로 현대인이 마주칠 재난은 교통사고, 화재, 지진, 엘리베이터 사고 등인데 이런 상황에선 트렁크에 생존배낭이 있더라도 억울하게 죽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런 일상적 재난에 대비하여 생존 물품을 거의 모든 시간에 휴대하고자 한다. 즉, 생존휴대품의 요건은 무조건 휴대성이 1순위 이자 기본이며 불편하다고 자꾸 몸에서 떼어놓고 주머니에서 꺼내놓는 물품들은 생존휴대품이 아니다. 생존대책 다 준비해놓고 맨몸으로 잠깐 어디 가려다가 10일 연휴 동안 엘리베이터에 갇혀 죽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화장실에 가건 회의에 들어가건 운전중이건 자기 몸에 항상 소지하고 있을 때 생존휴대품은 의미가 있고 이것이 생존휴대품의 기본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생존휴대품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은 밑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해야한다. 현대 일반인이 아래의 물품을 항시 휴대한다는 점을 생각해서 이에 생존휴대품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사실 EDC랍시고 주렁주렁 부피 큰 물건들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몸에 항상 밀착소지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환가방에 소지하고 다니는걸 EDC라고 펼쳐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이런건 EDC가 아니며, EDC일수도 없다. 그 늘어놓은 물건들을 가방없이 모두 몸에만 소지하고 다닌다면 주머니는 항상 터질듯이 빵빵하고 허리춤엔 뭐가 주렁주렁 결속되어 있고 걸을때마다 절그럭 절그럭 소리가 나는, 누가봐도 이상하게 느껴질 하이 프로파일 휴대상태를 유지하게 될 뿐만 아니라 너무 불편해서 일상 생활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존휴대품의 경우 별도 가방없이 본인 주머니로 휴대가 가능하거나 많이 쳐줘도 소형 파우치 정도에서 끝나야 한다.

3. 구성

아래 물품들은 그저 예시라서 개개인에 따라 구성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모두 소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물품만 선택하면 된다.
파일:빅토리녹스 하이커.jpg파일:wave-plus-silver-fanned.jpg파일:스위스카드.jpg}}} ||
빅토리녹스사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 하이커 모델과 레더맨사의 웨이브+ 멀티툴, 오른쪽은 빅토리녹스사의 카드형 멀티툴인 스위스카드
멀티툴은 다양한 공구를 하나의 틀에 합쳐 놓은 것으로,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잘 알려진 나이프형 멀티툴과 레더맨으로 잘 알려진 플라이어형 멀티툴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멀티툴은 크기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크기가 커질 수록 보다 크고 많은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휴대성은 떨어지고, 크기가 작을 수록 휴대성은 좋지만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사용 패턴과 예상되는 생존 상황에서의 활용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나이프형을 택할 것인지 플라이어형을 택할 것인지, 그리고 멀티툴의 사이즈를 결정함에 있어 휴대성과 활용도의 양 측면 중 어디에 비중을 더 둘 것인가는 개개인의 동선이나 위험 상황, 직업, 활동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으며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기 보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멀티툴 중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멀티툴이라도 포켓 클립을 잘 활용하면 큰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므로 지나치게 작아 활용성이 낮은 것을 고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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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EDC (EveryDay Carry)[2] GHB (Get-Home Bag)[3] BOB (Bug-Out Bag)[4] 웬만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라디오 앱과 유선 이어폰을 이용하면 와이파이(데이터)나 추가 앱 설치 없이도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5] 나침반 어플로는 sensors multitool이라는 앱이 있다. 광고를 무료로 제거할 수 있고, 나침반을 통한 방위뿐만 아니라 GPS를 통한 위도 경도, 기압을 통해 GPS가 잡히지 않더라도 고도를 파악할 수 있고 온도계, 습도계, 금속탐지기, 자이로스코프 등 이곳의 여백이 부족할 정도로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6] 스마트 월렛뿐만이 아닌 핸드폰 케이스에 현금과 카드를 수납하는 식으로도 활용가능.[7] 다만 요새 생산되는 절대다수 라이트는 전원버튼 누름에 따라 밝기단계 전환기능만 들어가므로 모스부호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려면 옛날 라이트 방식대로 전원버튼을 반쯤 누를시 빛만 켜졌다 꺼지는 모델을 사용해야하지만, 역으로 이런 모델은 밝기단계 조절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저전력으로 오래 버티기 같은게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아예 전원버튼과 밝기단계 조절 버튼을 따로줘서 모스부호를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는 모델도 있는데, 보통은 동체급 모델들에 비해 비싸고 부피가 커서 EDC하기엔 거추장스러울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버튼 하나짜리에 밝기조절만 가능하되 아예 SOS 모스부호를 방출하는 기능이 있는 모델들이 많다. 사실 굳이 SOS기능이 있는 라이트를 살 필요가 없는데, 손이나 빛이 통과못하는 물체를 전구앞에 대면 불빛이 안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손으로 막았다가 떼는걸로 모스부호를 전달 할 수 있다.[8] AA 이상급 되는 크기의 손전등도 외투속에 휴대한다면 가능하지만, 한국 환경에서 여름철에 외투를 입고 다니지는 않을것이므로 외투 휴대는 범용적이라고 할 수 없다. 여름이 존재하거나 열대기후인 나라에서는 허리춤 휴대와 주머니 휴대가 진짜 의미의 EDC라고 할 수 있다.[9] 기능성 시계가 아니어도 고가의 손목시계는 위급 시 현금 대용으로 사용될 수는 있다. 허나 일부 치안이 안좋은 지역 또는 상황에서 이러한 고가의 악세서리 착용은 약탈무리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하는게 좋다.[10] 오이스터(굴)라는 이름과 같이 시계 내부가 밀봉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00m 이상의 방수가 지원되고, 선박 등급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충격에도 강하다.[11] 이런 계열의 롤렉스 시계들은 현대의 전자식 기능성 손목시계만큼은 아니어도 라인업에 따라 각기 다른 용도에 특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등산가들을 위한 익스플로러 II, 잠수부들을 위한 서브마리너나 딥 씨 드웰러 등이 특정 환경에 특화되어 있다.[12] 태양이 떠있는 시간대라면 시침을 태양 방향으로 향하고 12시와 시침 사이의 중간이 남쪽이다. 남반구는 정반대. 태양은 적도위를 지난다는 걸 기억하자.[13] 기압이 낮아지면 날씨가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고,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해안가나 해상에서 갑작스럽게 기압이 큰 폭으로 낮아질 경우 폭풍이 접근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반대로 고기압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날씨가 맑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이 가능하다.[14] 줄을 사용하게 되면 시계를 손목에 감을 수 없게 되므로 팔, 발목에 파라코드 팔찌를 착용하는게 더욱 유리 하겠지만, 보통 외출할때마다 이 팔찌를 차고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에.[15] 멀티툴을 소지하고 다닌다면 동봉된 칼 등의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개를 대신할수는 있다.[16] 생존주의에서도 완전히 같은 도구를 두개 휴대하는것보다는 서로 특성이 다르되 사용목적이 같은 도구를 하나씩 지니고 다니면 효과가 더 좋은 경우들이 있다고 가르친다.[17] 단, 주의할 점은 전동 공구류 등의 움직이는 기계를 조작할 때에는 오히려 장갑을 끼는 것이 맨손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기계의 구동부에 장갑이 말려들어가면서 큰 부상을 입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18] 장을 보고나서 물건이 가득 담긴 장바구니를 들 때 맨손으로 드는 것과, 장갑을 끼고 드는 것을 비교해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참고로 이렇게 '무게는 별로 안무거운데 손잡이가 좁아서 손에 고통을 줄때'(주로 비닐봉투 쓸때 발생) 쓰라고 빅토리녹스 멀티툴에는 갈고리가 딸린 모델들이 있다. 연약하게 생긴것과는 달리 제작사 오피셜로 200kg까지 버틸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게 없는 다른 멀티툴이라 하더라도 일단 쇳덩어리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손잡이 삼고 옮겨야할 가방줄을 걸면 손에 고통없이 옮길 수 있다.[19] 전쟁이나 EMP 사태라도 일어나서 도시기능이 완전히 마비되고 가스와 전기가 끊긴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필요하겠으나 이미 그렇게 된 시점에선 야생환경과 필요물품이 크게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한다.[20] 이 경우 보통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보관함을 이용할지 버릴지 선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