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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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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조적 특징3. 로컬 룰
3.1. 드래프트3.2. U-22 선수 의무 출장 제도3.3. 재일교포 관련 규정3.4. 다득점 우선 원칙
4. 리그 판도5. 플레이 스타일과 수준6. 유소년 체계7. 해외 진출8. 군경 구단9. 기타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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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특징을 기술해 놓은 문서.

2. 구조적 특징

3. 로컬 룰

3.1. 드래프트

3.2. U-22 선수 의무 출장 제도

3.3. 재일교포 관련 규정

3.4. 다득점 우선 원칙

4. 리그 판도

5. 플레이 스타일과 수준

6. 유소년 체계

7. 해외 진출

8. 군경 구단

9. 기타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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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다. 이용일과 함께 프로야구리그를 준비했던 이진희 MBC 사장이 한국프로야구 준비 보고서를 전두환에게 제출하자 전두환이 깜짝 놀랐다. 이진희 사장이 "각하 뭐가 잘못됐습니까?"라고 묻자, 전두환 曰 "뭐야, 야구야? 난 축구인줄 알았지."라고 했다고 한다.[2] 바이어 04 레버쿠젠(바이엘), PSV 에인트호번(필립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레드불), RB 라이프치히(레드불), FC 카를 차이스 예나(자이스) 정도만 존재한다. 특히 레드불의 경우, 자본주의적인 구단 운영 방식 때문에 축구 문화에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독일에서 "돈독이 올랐다"는 비난과 함께 RB 라이프치히는 다른 팀 팬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고 한다.[3] U-22 선수를 출장시키지 않으면 쓸 수 있는 교체카드를 단 2장만 쓸 수 있다.[4] 한 예시로는 2023년 K리그1에서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끝에 잔류했던 수원 FC와 12위로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최종 승점은 33점으로 같았으나 수원 FC는 44득점 76실점 -32,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35득점 57실점 -22로 다득점에서 수원 FC가 앞섰기 때문에 윗 순위를 기록하였다. 만약 일반적인 축구 리그 규정인 골득실이 2순위였다면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수원 FC가 12위로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을 것이다. 다만 승자승의 경우에는 수원 FC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상대로 3승 1패를 거두었기에 수원 FC가 앞선다.[5] 빅6 클럽이 K리그1 총 39회 대회 중 33회 우승을 차지하고 있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 총 42회 대회 중 12회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6] 몸싸움에 대한 판정이 전반적으로 매우 널널한 편이라 볼 경합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피지컬이 더더욱 중요하기도 하다.[7] 유럽 최상위 리그는 물론 중상위 리그 중에 K리그보다 압박과 템포가 한 수 위인 리그도 적지않다. 다만 K리그 선수들이 해당 유럽 리그에 진출했을 경우 다른 건 몰라도 압박과 템포에 금방 적응하는 걸로 봐선 K리그의 압박과 경기속도는 결코 약하고 느린게 아니다.[8] 임대용 제외한 즉전용으로.[9] 5대리그로 확장하고, 변방이나 2부리그 등을 거쳐서 가는 케이스까지 친다면 이재성 등 성공사례가 조금 더 늘어나긴 하지만 외부에서 K리그의 수준을 한국인들이 보는 것보다는 훨씬 더 냉정하게 파악한다고 봐야 한다.[10] 빅리그에서 어느 정도 의미 있게 뛰고, 선수 말년 사기치기 위해서 같은 이유가 아니라 K리그에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왔던 선수는 조던 머치, 모두 바로우, 제시 린가드, 시시, 가빌란 정도뿐이다. 이 사람들도 적응 문제로 K리그에서 실패한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공평하게 말해서 한국 선수들도 해외로 갈 때 실력만이 아니라 적응 문제를 심하게 겪는다고 해야 한다.[11]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오스트리아 리그, 덴마크 리그 등.[12] 유럽 축구의 역사와 규모를 생각해보면 이것도 절대 부끄러운 평가가 아니다.[13] 다만 개개인의 평가가 다른 것을 떠나 일관성 있게 평가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 애초에 축구에서 선수 자체가 감독의 전술에 따라 달라지며 그에 따라 평가가 바뀌기 때문이다. 게다가 팀의 상황이나 플레이 스타일, 팀컬러까지 고려했을 때 수준이 딱 이렇다고 평가하긴 어렵다. 일반적으로 넓게 보면 빅리그의 2부~3부 사이 정도로 평가받지만, 짜게 본다면 빅리그 3부보다 반드시 잘한다고만은 할 수 없다. K리그 중위권인 5, 6, 7, 8위가 빅리그 2부에서 강등당하지 않을까? 3부에서 승격에 성공할까? 강등당할 확률은 꽤 높고 승격은 장담할 수 없다.[14] 다만 본문에 거론된 오베르단을 비롯해 브라질 선수들의 전적팀으로 케이리그의 순준을 일반화 하기엔 어려운 것이 브라질 리그 팀들의 수준과 부침(浮沈)은 케이리그외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동이 심하다. 3부에서 뛰더라도 실력자체는 브라질 세리에 A 주전급인 경우도 많다. 브라질 전국 리그 베스트급 선수가 케이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한국 등록명으로 '바티스타'로 불리던 그라피테는 K리그 안양에서 실패했지만 브라질로 리턴했다가 분데스리가1 볼프스부르크에서 리가 득점왕과 우승을 달성한 케이스도 있으며, 전남과 울산에서 뛰었던 오르샤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되기도 하므로 해외 리그와 직접 비교로는 수준을 칼같이 가늠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15] 현역병 입영 대상자가 되지 못할 경우 보충역으로 입대하거나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을 수 있다.[16] 접수 기간이 속하는 해의 말일 기준.[17] 단, 신장 및 체중에 의해 신체등급이 4등급으로 측정된 경우 예외적으로 이를 인정한다.[18] 외국 경력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외국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선수들은 만 27세가 되기 전에 K리그로 복귀해 늦깎이 신인으로 재데뷔해 상무 입대를 준비한다. 대신 전역한 후에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므로, 전역만 했다면 K리그에 남건 다시 외국으로 나가건 그것은 선수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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