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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0:23:58

K3 경기관총

K3 분대지원화기에서 넘어옴
K3
Daewoo K3
대한민국 국군 K3 분대지원기관총
파일:d98a768ce41.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경기관총
원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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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1년~현재
개발 국방과학연구소
대우정밀(현 SNT모티브)
개발년도 1984년~1991년
생산 SNT모티브
생산년도 1989년~현재
사용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종
원형 FN 미니미
파생형 K3 PARA
K15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200발 탄띠(플라스틱 탄통 3.15kg)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오픈 볼트 볼트액션
총열길이 483mm
365mm (PARA)
전장 1,030mm
953~805mm (PARA)
중량 6.86kg
6.3kg (PARA)
강선 6조 우선
7.3인치에 1회전
총구속도 915m/s
발사속도 700~1000RPM
유효사거리 800m
600m (PARA)
최대사거리 3,600m }}}}}}}}}
1. 개요2. 역사3. 특징4. 운용 국가5. 파생형
5.1. K3 PARA
6. 문제점
6.1. 낮은 신뢰성6.2. 설계 결함6.3. 무게 부담
7. 야전경험담
7.1. 장점7.2. 단점
8. 관련 영상9. 등장 매체
9.1. 게임9.2. 영화9.3. 드라마9.4. 웹툰
10. 에어소프트건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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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부터 7년에 걸쳐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주도로 대우정밀(현 SNT모티브)과 개발/생산한 기관총이다.[1] 1991년부터 대한민국 육군보병분대 기준으로 1정씩 편성되어 분대지원화기로 운용되고 있다.

여타 서방권 군대의 분대지원화기로 널리 쓰이는 FN 미니미, 그것도 신뢰성 문제가 굴리는 내내 지적당한 초창기 M249를 기반으로 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기관총을 국산화했다는 의미가 있으나, 태생적인 설계 결함과 한국군 특유의 운용방식으로 인해 사실상 실전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폐급 물건이다. 이런 문제들이 지적되어 현재는 K15 경기관총으로 대체되고 있다.

2. 역사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f0083218_538ec4ae19b20.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f0083218_538ec68a1a590.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f0083218_538ec8f3c6fed.jpg
2014년 민군 기술협력 세미나에서 공개된 시제품

K3의 초기형은 FN 미니미가 아닌 FN MAG과 유사했다.출처 탄띠만 사용할 수 있는 급탄 방식이라 소총 탄창은 사용하지 못하고, 장전 손잡이의 위치도 K3 / M249와는 달리 FN MAG과 동일했다.

한국 육군은 K3 기관총으로 소총소대-기관총분대(현 소대본부)의 7.62mm M60 기관총분대지원화기인 양각대 장착 K2 소총을 함께 대체하였다.[2]

총기의 신뢰성이 최악 수준으로 좋지 않은 관계로 대체 사업인 경기관총-II 사업이 2023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체 기관총은 SNT모티브 열상 조준경은 한화 탈레스로 선정되었고 2018년 9월 체계운용시험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하여 기관총 본체는 K15, 조준경은 PAS-18K라는 제식명칭이 부여되었다.#

3. 특징

미군의 분대지원화기인 M249의 벤치마킹이나, M249의 원형인 FN 미니미에 더 가깝다. 나우뉴스 K3 설명글 하지만 벤치마킹이 아니라는 점이 함정.

4. 운용 국가

파일:external/suntimesmedia.files.wordpress.com/ap17150240533286.jpg}}} ||
2017년 5월 이슬람 무장반군에게 점령된 마라위 지역 탈환작전에 투입된 필리핀 군인
2009년 K3 도입을 위한 필리핀의 성능검사 중 악조건 테스트에서 운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채용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 문제점을 수정했는지 필리핀군에서 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5. 파생형

5.1. K3 PARA

파일:external/www.imfdb.org/501px-DaewooK3.jpg

이라크 전쟁에서 선보인 미군의 M249 PARA 버젼을 참고하여 설계한 것으로 총열을 483mm에서 365mm로, 길이는 1030mm에서 953/805mm로 줄였고 무게는 6.86kg에서 6.3kg으로 감량했다. 신축형 개머리판은 미군에서 평이 좋지 않아 교체되었던 초기형을 사용한다. 한국군에선 쓰지 않는다.

6. 문제점

한국 육군은 1년에 2번 집체교육식 사격집중훈련을 한다. 기간은 1주에서 2주 정도 실시하며, 기간 동안 전반기에 사용가능한 교탄을 전부 소진하고, 인근 부대 교탄까지 받아와서 사격 훈련만 하는 대대급 훈련을 하게되는데. 교육은 보병기준으로, 화기중대, 소총중대에서 운용하는 모든 화기를 사용한다. 그 중 K3 기관총도 사격을 하는데, 200발 탄통을 달고 사격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하지만 잦은 기능 고장으로 사격이 거의 불가능한 일이 자주 있으며, 오죽하면 사단 직할 정비대에서 K3사격장에만 출장 수리를 할 정도로 기능고장이 심하다. 송탄 불량은 기본이고 노리쇠가 깨지거나 덮개 스프링이 빠지는 일까지 생겨난다. 이 중, 가능 많이 발생하는 고장이 송탄불량이다. 200발을 연속 사격 해야하는 훈련인데, 송탄이 되지 않아 두발 세발씩 끊어 쏘거나, 한발씩 장전하여 사격을 하기도 했다.

6.1. 낮은 신뢰성

각국 방위산업, 그 중에 총기 계통의 흑역사라 일컬어지는 것으로 인도군에 INSAS, 영국군에 SA80A1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군엔 K3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50발 정도만 쏴도 멈춰버린다기사가 나올 정도인데,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수많은 총기들 중에서도 가장 나쁜 수준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글자 그대로 탄띠 급탄식 조총이다. 201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자체평가보고서에는 K-3의 MRBF가 7~50발이라는 황당하기까지 할 정도로 낮은 수치로 나왔다. MRBF는 Mean Rounds Before Failure로 평균 몇 발을 쏴야 고장이 발생하는가를 뜻한다. 참고로 고장이 워낙 잦아 사상 최악의 소총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던 SA80 초기형의 MRBF가 100~300발로 월등히 더 좋다. 게다가 SA80은 단발 사격 위주인 소총이라기도 하지, 연발로 당겨야 하는 기관총이 이 모양이라는 건 어떤 수준인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허준 유튜브 채널에서 허준이 이 총에 대한 숱한 악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아니, 나가야 평을 하지?"였고, 채널 PD 중 한 명이 K3 사수였는데 그의 경험담은 "100발 중에 두 발 나갔습니다!" 즉 100발을 쏘면 두 발 쏘고 탄 걸리고, 두 발 나가고 탄 걸리고...의 반복이었다고. 그리고 소개된 또 하나의 별명이 탄띠식 볼트액션 기관총이다.

아무래도 송탄장치의 결함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병사들의 정비 기량 문제는 아닌게 같은 총에도 탄띠가 아닌 탄알집 급탄을 사용하면 30발을 호쾌하게 쏟아내는 모습이 정말 매우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몇 부대에서는 간부들이 집체교육 때마다 탄띠를 전부 해체해서 탄알집에 죄다 삽탄하는 개고생을 하기도 하는데, 확실히 사격 훈련장에서 욕 바가지로 처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이 편이 훨씬 낫다. 이렇게까지 해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는게 함정인게, 탄알집의 노후화와 K3자체가 탄알집을 헐겁게 무는 점이 합쳐서 탄알집에서 급탄이 되는와중에 어중간하게 걸친상태로 노리쇠 뭉치가 전진하면서 사이에 낀 총알이반쯤 찌그러져서 총기 내부에 끼어버리면서 기능고장이 난다.

심지어 H&K의 도움을 거쳐 준수한 성능으로 개량된 SA80나 군인들의 지속적 항의와 밑도 끝도 없는 실전에서의 결함 및 파손 끝에 도입 후 얼마 안되어 퇴출이 결정된 INSAS[3]와 달리 이 따위 결함품을 개량 한 번 안 거치고 30년 가까이 내리 써먹었으니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국방부는 개량을 하는 대신 뒤늦게 K3를 대체할 차기 경기관총으로 K15 경기관총을 개발했지만 대체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다.#


결국 국제망신까지 당했다. 기능 결함으로 국제군인사격대회에서 자국 제식총기도 못 쓰는 창피를 겪어야 했다.

실전에서는 이라크 파병된 자이툰 부대에 배속된 특전사가 이동 중 기습을 받았는데 K3 중에서 가장 많이 쏠 수 있었던 게 고작 16발이었고 전부 다 탄이 걸려서 반격을 못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같이 있던 K4가 화력지원을 해줘서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이는 지금은 운영중지로 사라진 코리아디펜스에 올라온 특전사 대원의 파병 수기에 나온 내용인데, 차량 이동 중에 공격을 받은 것이라 K4로 화력을 투사하며 빠르게 이탈해 큰 피해는 없었다. 다름아닌 특전사인데다 파병 초기였으니만큼 총기관리가 철저한 상태였음에도 저런 문제가 터진 것인데, 상부에 탄걸림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지만 물론 씹혔다.

직접 사용해본 예비역들도 작동 불량과 탄 걸림이 잦다는 불평을 많이 한다. 사격 훈련에서 연사 10발 이상 쏘기 힘든 일도 많다. 심한 경우 연발이 불가능한 상태인 총도 가끔 있다. 필리핀에서도 K-3이 이물질 유입 시 탄 걸림이 너무 심해서 운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다만 수출용은 개수를 하기는 했는지 그 후로는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도 연발이 불가능한 문제는 요즘 들어서는 별로 없지만, 이번엔 반대로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손을 아예 떼도 들어있는 탄을 모조리 소모할 때까지 탄이 나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적당히가 안된다

K3가 잘 발사되는 몇몇 사례를 들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작동하는 경우만을 놓고 이야기하면 제식병기 중 실패사례라는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꼴이 되어버린다. 총기 불량률은 좀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문제다. K3 초기형은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차후 부품교체로 불량률을 줄인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에서 생산한 다른 총기류보다 고장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정비 소홀 문제로 몰아갈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내 총은 잘 나갔다" "내 총은 한두발 쏘면 걸렸다" 등의 지엽적인 개인경험을 두고 옳다 그르다 따지는 소모적이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되풀이할 필요가 없다. 수만 정을 찍어낸 총기에 양품 수십개쯤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군 내부 성능시험 결과 총기불량률이 심각하다는 것이 이미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엉망진창인 총기가 나왔는가에 대해서는 말이 많이 갈린다. 초기 설계 실수로 문제가 생겼고 이를 고친 개량형이 나왔지만 한국군 측에서 사가지 않았다는 주장, 혹은 일부만 사가서 초기형과 개량형 부품들이 섞여버리면서 더 엉망이 되었다는 주장, 혹은 강원, 경기 전선에만 신규 물량이 2000년대 초반에 모두 현행 작전 투입에 완료된 상황이었고 철책 근무자들은 새로 도입된 K3를 운용 중이었는데도 고장이 빈발했으므로 개량 따위는 없었다는 주장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확실한 것은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30년 넘게 국군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4]

사실 이 문제는 원본인 M249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던 일로, 9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 가스 조절기 폐지 등 여러 군데를 재설계하여 이런 일을 줄였다. 물론 K3는 미군에서도 신뢰도 문제로 조달을 늦추던 XM249를 80년대 뒤떨어진 한국의 공업기술력으로 카피한 물건이라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 실전을 맨날 뛰는 미군이 K3 수준의 기관총을 썼더라면 당연히 일선에서 불만이 폭발해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실제로 두 총을 다 사격해 본 간부들의 평은 공통되게 한국에 있는 M249이 거의 전량 구형인 장총신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M249의 압승이라는 평이 많다.

그 외에도 한국군이 징집 중심이라 숙련되지 않은 병사가 정비를 제대로 안 했거나, 잘못된 탄피받이 결합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긴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노후화. 구조도 소총보다 복잡한데 물량이 딸리는 탓에 새 부품의 보급이 느리기까지 하니 소총보다 노후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게다가 일선 정비대에서도 심한 경우엔 위아래로 덜렁거리는 송탄레일을 방치하거나 양각대를 이상하게 엇갈리게 하여 조립한다든가 활동부 걸림턱 마모를 지적했더니 멀쩡한 단발자를 교체하는 등. 개중에는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덮개가 개방되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그냥 정비창에 보내버리는 게 좋겠지만...

정비대대 출신 장병들에 의하면 탄 이송 관련 부품들을[5] 강중유(총기 정비용 기름)로 빡세게 닦아낸뒤 내부를 윤활유로 떡칠해버리면 탄이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면 사격 후 내부에 떡칠한 윤활유들이 그대로 시커멓게 변하기에 손질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이것도 맑은 날 한정. 아무리 기름을 떡칠해봐야 우천시에는 걸린다.

보병대대 출신 장병들에 따르면 하루는 한 중대의 모든 K3들이 이상없이 사격이 잘 되길래 타 중대 아저씨들이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 중대 총원이 일과시간 하루를 통채로 다 써서 K3를 모조리 분해한뒤 부품을 하나하나 전부 닦고 조이고 기름칠했다고 한다. 추가로 총열엔 윤활유 떡칠.

정 반대인 예시로 정비대에서 총포 정비병이 직접 관리하는 K3가 있었는데, 정비대대 특성상 새로운 부품이 잘 들어오고[6] 각종 공구나 교범도 훨씬 자유롭게 참조할 수 있었다. 덕분에 부품이 빠르게 새것들로 교체되었고, 실 사격에서 연발로 사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건 보직이 정비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가능한 일이고, 훈련과 작업에 바쁜 일선 보병부대에서는 힘든 이야기. 사실 징집병이든 직업병이든 제대로 된 군대에서 소화기 정비가 '힘든 이야기'로 취급되는 상황이 정상이 아니다. 하다 못해 대민지원 나갈 시간에 이걸 숙달해야하고 국민성금 내고 행사할 돈을 아껴서 부품줘야 맞다.

자신의 K3가 불량이 잦다면 교범을 참조해서(간부에게 부탁하면 기특해서라도 구해다 준다.) 구성품이 전부 있고, 올바로 조립되어 있는지, 부품의 변형은 없는지 체크하자. 답이 없는 이상 그걸로라도 때워야한다.

파일:K3m3844gb.JPG.jpg

대표적으로 기능 고장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지만 병사들은 잘 모르는 원인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꼬질대로 고정못을 제거하여 분리할 수 있다. 이를 수입천 등을 이용해 닦아주면 좋다. 가끔 제대로 손질이 되지 않은 총을 닦아보면 충격. 의외로 모르는 병사들이 많다.

6.2. 설계 결함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탄이 계속해서 나가는 쿡 오프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 초과작용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실전에선 200발짜리 링크탄을 1분 내에 다 소모해 버릴 수 있는 무서운 상황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200발을 풀 오토로 사격해 버리면 총열도 위험하다. 탄 소모, 총열 문제 때문에 끊어 쏘기를 연습하는 것. 보통 3점사를 연습한다.

대우정밀 연구원이 "최초 설계 때 열방출 설계를 잘못해서 그래요. 요즘은 고쳤어요."라고 하지만,[8] 문제는 현 시점까지도 대다수 군부대에는 구형만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국방부도 신경 안 쓰고 단위부대도 보급 정비 하면서 신경 안 쓰니 부품이 구형 신형 가리지 않고 섞여버린다. 이는 K5 등 다른 K 시리즈도 초반 결함이 지속되는 원인으로 답이 없는 병크인데, 타 총들과 다른 점이라면 다른 K 시리즈 총기는 멀쩡히 잘 나가던 총이 어느 날 갑작스레 고장나서 새로 수리부품을 달라고 했더니 낡은 부품을 줘버리는, 총은 문제가 없는데 보급이 말썽인 경우라면 K3는 애초부터 문제가 있는 총인데다 보급까지 쌍으로 말썽(...)이라는 것.

6.3. 무게 부담

성능과 크기, 무게를 M249 스펙을 벤치마킹해 정하고[9] 개발한 무기다 보니, 2000년대 들어 사용 중인 파생형은 달라도 개발 시 참조한 모델 기준으로는 무게도 비슷하다. 7.62mm보다 총과 탄이 훨씬 가벼운 5.56mm경기관총이지만 그래도 분대급 화기다 보니 직접 이거 들고 다니는 병사 입장에서는 "엿 먹어!"라는 소리밖에 안 나온다.[10] 이거보다 무거운 건 2선급에서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하는 M60 정도인데, M60보다는 '그나마' K3가 낫다. 그나마.[11] 길이도 마찬가지로 최장신인 관계로 드는 사람은 죽을 맛. 오죽하면 K3 사수는 사수가 아니라 K3를 운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까지 있다. 사실 K3 사수가 사망할 경우에는 일단 부사수가 인계하며, 부사수도 없으면 다른 소총수나 유탄수가 자신의 화기보다 이쪽을 우선해서 들고가야 되기도 한다.[12]

실제상황시 지급받는 탄의 개수는 사수가 1200발, 부사수가 2400발을 수령, 총 3600발을 수령한다. 사실 이것은 기본 휴대량으로 X대 차량인 X톤 트럭에 보관되어 있고, 휴대하는 것은 개인 휴대량으로 사수 X00발, 부사수 X00발을 지참한다.(14.4kg+줄탄식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링크+탄통 무게를 합치면 그야말로 초월적인 무게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KM193탄의 경우 탄통 하나당 840발이 들어간다. 사격훈련 때 그 탄통 2개, 1680발을 양손에 들게 될 일이 있다면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것이다. 30kg 이상의 무게를 자랑한다.) 위에 나열한 지급받은 탄 이외에도, 부사수는 '예비 총열'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기본 무장인 K2와 예비총열의 무게를 합치면 유탄 발사기인 'K201'을 장착한 K2보다 조금 더 무겁다.

무게 중심이 잘못 잡힌 탓인지 운반손잡이로 잡든 어깨에 메든, 거꾸로, 즉 총구를 후방으로 향하는 편이 훨씬 들기 쉽다. 기관총의 특성상 앞부분에 무게를 실어준 것이 아닌가 싶다. 사격 중에 뜨면 골치 아프니까. 거기다 무엇보다 짜증나는 게, 이거 단독군장 정식 차림은 한쪽 어깨에만 걸치듯이 끈을 올려놓는 거다. 근데 이렇게 하면 거의 100% 흘러내린다. 그렇다고 소총 메듯이 어깨 한바퀴 돌려서 올리면 줄이 의외로 짧은 데다가 조절도 더럽게 안 되는지라 거의 100% 확률로 가슴에 겁나 아프게 쏠린다.

M60사수 출신 중에 K3사수를 보고 "너도 훈련 뛰면 군장 안 메고 다녔겠네." 라는 얘기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허나 K3사수도 똑같이 군장 멘다.[13] 심지어 부사수가 없다면 자기가 예비 총열까지 달고 가는 지옥을 맛보기도 한다.[14] 기관총사수 주특기를 부여받아 소총 중대 전입시 고참들에게 신이 내린 주특기 라며 환영받을 수도 있다.[15]

7. 야전경험담

7.1. 장점

차기 7.62mm 기관총인 K16이 도입되어 소대본부 K3[16]는 10.4키로그램 짜리 K16 보병용으로 바뀔 전망이다. 소대 본부 기관총 사수들이 분대 K3 사수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날이 머지 않았다.

7.2. 단점

이건 평소 총기 수입의 문제가 아닌 설계 문제와 노후화 문제라 총기 수입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다. 그래서인지 안 나가는 총은 간부든 고참이든 총기 관리를 문제로 삼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라 윗사람이 K3의 결함을 이해하지 않아 총기정비에 정성을 들이는데도 관리부실로 갈굼먹는 힘빠지는 경우도 있다.[24]

8. 관련 영상


9. 등장 매체

아래에는 K3 역할로 직접 나오는 경우를 기재한 것이고, 실제로는 K3 역할 이상으로 M249의 대역으로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세세하게 보면 조금 다르지만 일단은 M249와 생김새가 매우 유사하고, 인지도가 높아 수요가 많고 대여료가 비싼 M249보다 싸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이 고증보다 우선인 경우 헐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종종 보인다.

9.1. 게임

31:28~34:19 참조

9.2. 영화

9.3. 드라마

9.4. 웹툰

10. 에어소프트건

현재로선 없다. 그러나 플래툰 컨벤션에서 나오거나 자작한 사람이 있다.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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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colbgcolor=white,#191919>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M107A1-CQ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CAR816, M4A1P, DD Mk.18P, SR-16, KAC KS-3, M6P, ARADP, K2C,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RAD,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9, APC9K PRO, DSMG9P, X95 9mm SMG, DSAR-15PC,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F), P7M13P, USP9T, P2000P, P226,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M&P9P, SFP9P, TT-33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6X5C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에서 조류퇴치용으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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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비아 국기.svg 과거 자유 리비아 민족해방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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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민족해방군 (2011)
جيش التحرير الوطني الليبي
산탄총 M4, 빈치
기관단총 MAT-49, M12, MP5SD2, P90
기관총 경기관총 K3, MG3, DP-28, M02, M84, 울티맥스 100, MAG
중기관총 DShK, NSV, KPV, M2 브라우닝
권총 CZ99, 글록 17, 하이파워, Five-seveN, 카라칼 F
소총 자동소총 G3, FAL, INSAS, CQ 5.56, F2000, M4 카빈, M16A1, M21, G36, AK-47, AKS-74U, Rk 62
저격소총 M93, OSV-96, SVD, PSL
유탄 발사기 AGS-17
박격포 M2, M1938
곡사포 2A18, M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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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리핀 국기.svg 현대 필리핀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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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colbgcolor=#FFF> '''[[소총|
소총
]]'''
<colbgcolor=#FFF> '''[[돌격소총|
돌격소총
]]'''
R4A3 | SIG M400 | 타우러스 T4 | M733 | M653P | GA 16" MLC | M16A1 | M16A2 | GA SOCOM-16 | SR 88A/D | AKMD | M-311-1, CQ-A5D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SIG716 G2 | MSSR Gen.(4/5) | M14 EBR | M14 DMR | M21 SWS | 85식D
'''[[저격소총|
저격소총
]]'''
CS/LR4AD | M40(A3/A5)
기관단총 퍼프랜스 SCW 7 | MP5(A3/A5) | 우지
권총 글록17 Gen.4 | BUL 체로키 FS | M1911A1 | RIA TAC 울트라 FS HC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2|
경기관총
]]'''
K3 | FN 미니미 | {MFR56}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M240(B/L) | M134D | MG-M2 | M60(E3/E4) | M1919(A1/A4/A6)
'''[[기관총#s-5.1|
중기관총
]]'''
M2(A1) 브라우닝
유탄발사기 STK 40 AGL | XRGL-40 | M32A1 | LMP300L360 | M203 EXPIC | M203(A1) | M79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무반동총|
무반동포
]]'''
암브루스트 AT | M67 | M40
로켓 RPG-7V2 | 69식 화전통D | ATGL-L2
미사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참고: 틀:현대전/필리핀 유도무기
박격포 M224 | M60MA | M75 | M81MA | M69B | M29 | EXPAL M-98
견인포 쏠탐 M-71 | M114A1 | Mod 56 | M102 | M101
'''[[특수부대|




]]'''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HK416 | LMT CQB | LMT Mk.18 Mod.0 | M4A1 | F88D | AR-M52F | PVAR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Mk.11 Mod.0 | SDMR-16 | NFWS
'''[[저격소총|
저격소총
]]'''
해리스 M-87R | M107 | M95 | M82A1 | 자스타바 M93 | M24 SWS
산탄총 레밍턴 870 TAC-14
권총 글록 21SF
기관총 M60E6
유탄발사기 M320 GLM
대전차 화기 M72 LAW
박격포 M60CMA
의장용 화기 M1(C/D) 개런드 | M3 105mm 예포
※ 윗첨자D: 공여받은 화기
※ {중괄호}: 도입 예정 화기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병대), 표기 없을 시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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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현대의 인도네시아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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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인도네시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colbgcolor=#ff0000> 돌격소총 SS1, SS2, SAR-21, AK-47, 56식 자동소총, Vz.58, AK-101, BM59, M16A1, M16A2, M16A4, M4A1, K2, 갈릴, G36C, FAMAS F1, AUG, SS552, G3, HK416
지정사수소총 갈라츠, MSG90, HK417
저격소총 M24, SPR-1, SPR-2, SPR-3, SSG 69, M93, PGM 헤카테 II, NTW-20, L96A1, AW, AWM, M82A1
특수소총 APS
기관단총 PM1, PM1A1, PM2, K7, 마이크로 우지, Vz.61, P90, MP9, MP5, MP5SD, MP7A1, CZ 스콜피온 EVO 3, K1
산탄총 M3T, SPAS-12
권총 P1, P2, G2, HS2000, Mk.23, M1911A1, P226, 92SB, 92F, Five-seven, G17, G19, K5, PPK
지원화기 <colbgcolor=#ffffff,#191919> 기관총 울티맥스 100, SM2, K3, SPM2, M60, M134D, SMB-QCB, DShKM, M2HB
유탄발사기 SPG3, AG36, M79, M203, SPG1, M32
대전차화기 RPG-7, M2CG, C90-CR (M3), M80 Zolja, NLAW, AT4, FGM-148, AT-13, PF-89, PF-98
박격포 W87, 81 KRH 71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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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현대 콜롬비아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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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D116> 현대의 콜롬비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CD116> 소총
<colbgcolor=#FCD116> 돌격소총 갈릴, 갈릴 ACE, TAR-21, M16A2, M4A1
지정사수소총 갈라츠, M110
저격소총 M24, M82, M95, MSR
기관단총 UZI, MP5
권총 M1911A1, M9, 제리코 941, 코르도바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네게브, M249, K3 경기관총, M60, FN MAG, M134, M2HB
유탄발사기 M79, M203, MGL Mk.1, Mk.19
대전차화기 M72, APILAS, AT4, 스파이크-MR/LR/ER, BGM-71, RPG-22
박격포 M4, M30, MO-120 RT
맨패즈 FIM-92, 미스트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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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콰도르 국기.svg 현대 에콰도르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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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군(2000~)
Fuerza Aérea Ecuatoriana
권총 브라우닝 하이파워, Mod.92F, P226, M1911, 글록 17
기관단총 UZI, MP5A5, 9mm SMG
산탄총 모스버그 500
소총 자동소총 FAL, SG540, K2, AUG, M4 카빈, M16A2, HK33, 56식
반자동소총 미니 14, M14NM
저격소총 PSG1, M24 SWS, M82
<colbgcolor=red> 기관총 <colbgcolor=red> 경기관총 K3, HK21, 미니미, MAG
중기관총 M1919 브라우닝, M2 브라우닝
대전차화기 RPG-7, M72 LAW, HOT, 스파이크, 밀란
무반동총 M40A1, M67, C90-CR (M3)
맨패즈 MBDA 미스트랄, 블로우파이프, 9K32, HN-5, 9K38
유탄 발사기 AGS-17, HK79A-1, M203, 밀코 M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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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테말라 국기.svg 현대 과테말라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과테말라군 보병장비
Armed Forces of Guatemala
개인화기 소총 자동소총 AKM, CAR-15, Vz.58, 갈릴, AR-10, M4A1, TAR-21, T65 소총
저격소총 M82
기관단총 우지, 미니 우지, FMK-3, MAC-10, M3 기관단총, 베레타 M12
산탄총 베넬리 M4
권총 M1911A1, 브라우닝 하이파워, 베레타 92, 발터 P38, 글록, P226
지원화기 경기관총 K3 경기관총, FN MAG
중기관총 M1919A4, M1919A6, M2HB
유탄발사기 M203, M79
대전차화기 M20 슈퍼 바주카, M72 LAW
박격포 M224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곡사포 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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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지 국기.svg 현대 피지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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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b3e7> 피지 공화국군
Republic of Fiji Military Forces
개인화기 <colbgcolor=#69b3e7> 소총 <colbgcolor=#69b3e7> 자동소총 K2, CAR-15, M16A2, AK-101
지원화기 기관총 다목적 기관총 K3, M60, RPK-201, PKM
대전차화기 대전차 로켓 RPG-7W
무반동포 RPO-A
박격포 L16
견인포 KH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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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파일:snt motiv logo white_2.png SNT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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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554> SNT모티브(구 대우정밀공업) 제품 라인업
권총 M1911 · DP52 · DH380 · K5 · STRV9
기관단총 K1 · K7 · XK9 · XK10 · STSM-21
산탄총 USAS-12
돌격소총 M16A1 · K2 (K2C · K2C1) · XK8 · K11 · K13[1]
저격소총 K14
기관총 M60 · K3 · K6 · K15 · K16
유탄발사기 K201 · K4
[1] K13 기관단총은 SNT모티브 카탈로그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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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한 사정을 몰라 후술한 단점들의 책임을 SNT만의 문제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2] 전방사단 위주로 배치되어 현재도 소대기관총으로 M60을 사용하는 후방사단도 있으며, K16 기관총의 개발에 따라 전방 사단의 소대기관총도 다시 7.62mm로 복원될 예정이다.[3] 하지만 막상 여기도 퇴출한다고 이빨만 번지르르하게 털고서 실전에선 INSAS Excalibur라는 명칭으로 개량형을 만들어 계속 쓰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그 개량형조차 초기형 인사스와 별 다를 바 없는 성능으로 욕을 오질나게 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도 국방부는 전사자가 생기는 것은 소총 때문이 아니다(...) 따위 똥별력이 넘치는 변명을 꺼내면서 인사스를 그대로 도입했다.[4] SNT측에서는 '개량형을 제시했으나 국군에서 채용하지 않았다'가 공식 입장.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 수출된 K3에서는 국군 수준의 심각한 작동불량 사례는 흔치 않으며, 신형 K15도 레일과 권총손잡이, 총열교환 구조 변경등 일부 편의성개선과 기계적 신뢰도 향상을 위한 일부 부품의 규격 변경을 제외하면 총 자체의 작동 구조는 K3와 거의 동일하다.#[5] 특히 '송탄지레' 라고 불리는 노리쇠 전진시 탄환이 약실로 들어갈 방향을 잡아주는 일종의 레일 같은 것. 흔히 곡선 형태를 가진 그 은색 쇠.[6] 총열 같은 민감한 부품이 아니고 가늠자, 클리크 그리고 부품들을 총몸에 고정해주는 핀 같은 조그만 부품들은 아예 남아돈다고 봐도 된다. 특히 K2의 가스조절기는 수입하기 귀찮아서 버리고 매번 새걸로 바꿀정도.[7] 응급조치의 1단계가 장전 손잡이를 당겨 노리쇠를 후퇴 고정 시키는 것이다.[8] 구형 K-3에는 가스관에 냉각용 구멍이 없었으나 개량형의 가스관에는 6개의 구멍이 있는 등 방열 관련 설계에서 변경점을 찾아볼 수 있다.[9] 지금도 그렇지만, 육군의 요구사양서 자체가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예나 지금이나 내공이 없으면 미군의 최신 무기 따라가기가 편하니까.[10]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열때나 경계근무중 합법적으로 총을 내려놓아도 된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K3 들고 경계총 자세로 경계근무 시키는 지휘관들도 있다...[11] 아직도 후방은 거의 다 M60이다. 물론 중대장-후방은 완편부대가 잘 없어서 중대장이 일일이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잘못 걸리면 M60 들고 뛰어다니고, 각개 훈련도 한다. 전방에서 부사수가 없어 사수가 예비총열과 탄통을 같이 메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12] 물론 유탄도 일반 K2보다 우선되는 화기이다. 비중은 K3 > K201 > K2, K1정도.[13] 보통 군장메고 군장 위에 예비총열을 얹어놓는다. 무게 때문에 앞으로 메기도 힘들고... 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이거 앞으로 메면 총이랑 부딪치며 걸린다(...) 가뜩이나 군장 무게도 장난 아닌데, 총이랑 예비 총열이 덜그럭거리며 계속 부딪친다고 생각해보자.[14] 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라는 것. 항상 TO가 부족한 한국 육군 특성상(...) 고참 사수가 전역하며 물일병, 심지어 이병 왕고가 사수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이 경우 당연히 부사수는 없다. 사실 이병 왕고면 오히려 양심적인 거고, 일반 육군 내 혐오 TO 1위인지라, 그냥 갓 들어온 신병한테 냅다 기관총 사수 자리 던져주고 본래 있던 선임은 소총수로 빠져버리는 경우까지 있다. 심지어는 엄연히 부사수가 따로 존재하는데도, 사수 쪽이 짬이 더 낮다는 이유로 그냥 사수가 들고가는 경우까지 있다. 그래도 총과 탄약, 부수기재를 혼자 지고 행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불쌍한 후임병의 탄약과 총열 등은 적당히 나눠 들어주는 편.[15] 행군할 때 K3의 위치를 자주 바꿔줘야 특정 부위(주로 어깨)의 고통이 감소된다. 물론 나중엔 골고루 아프게 되지만...[16] 소대본부 기관총은 원래 M60이었다. 10kg짜리 M60이 6kg짜리 K3로 바뀌던 날은 축제분위기였다고 전해진다. 6kg짜리 K3가 다시 10kg짜리 K16로 바뀌는 날도 전설로 전해질 듯 하다.[17] 덤으로 준비태세 때 대검도 받지 않는다. 하지만 5분 대기조 때는 받는 경우가 있다. 대검이 남아서 그런가? 착검을 할 수는 없지만 백병전에서 대검은 단검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이거라도 있느냐 없느냐는 백병전에선 분명 큰 차이다. 또한 대검이 없어도 소총을 둔기로 활용할 수 있는 소총수와 달리 기관총 사수는 너무 무거운 기관총을 둔기로 활용하기도 어려운 걸 생각하면 더더욱. 예비총열로 후드려 패면 된다[18] 훈련 뿐 아니라 5대기 같은 실제 경계작전에서도 거의 마찬가지로 적용된다.[19] 사실 열외라기 보단 다른 부대원들이 작전 수행할 때 높은 지대(통칭 감제고지)를 점령해서 주변 경계 및 엄호하는 역할이다. 실제 상황이라면 부대원들의 CCTV가 되어주는 셈이다. 하지만 어지간한 작계 훈련에서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다보니 감제고지를 점령해도 그냥 다른 부대원 개고생 하는거 직관하기만 할 뿐이긴 하다.훈련 도중 돌발상황 부여가 되어 적 출현했다 하더라도 상황 발생을 무전기로 알릴 뿐, 절대 엄호는 못한다[20] 전술훈련에서는 모든 행동이 실전에 맞추어 이뤄지므로 항상 경계 병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 지원 화기로 경계시 화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장하기 위함이 우선이지만, 훈련 기동간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배려 차원에서 하기도 한다.[21] 물론 지휘관이 또라이라면... 애도.[22] 물론 공용화기 사격훈련은 전혀 다른 이야기. 그래도 K6나 K4 같은 무쇠덩어리 들고 와서 거치하고 몇 발 쏴 본 다음 다시 포차에 싣는 다른 부대원들 보고 있으면 역시 K3가 짱이다...[23] K3 사수를 하려면 어느 정도 총기 자체에 대한 능숙함이 필요하므로 "0총사수"처럼 짬밥 되는 기관총 사수들은 간부 사격 훈련 시 통제관을 보조하는 준 간부 역할을 맡는 경우도 가끔 있다.[24] K3 사격훈련이면 보통 전날에 다른 훈련을 열외시키고 총기 교육과 총기 수입을 시키는데, 간부들도 교육하는 자리에서 "내일 쏴보면 알겠지만 정말 기능고장 많이 날거다"라고 미리 경고해준다. 그래서 총 안나간다고 욕하는 간부는 없다.(...) 태생적인 문제점을 가진 총인데다, 조만간 교체될 총이기 때문에 그런듯하다.[25] 북한군이 호버크래프트에 거치한 체 사용한다.[26] 미래의 전장이라는 점과, 가온의 파지법이 수직손잡이를 잡고 있었으며, 광학장비도 장착한것을 보아 K15 경기관총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