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논란 및 사건 사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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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 챔피언십 논란 및 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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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
11월 28일 |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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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스토브리그 관련 사건 사고 | |
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 |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 |
젠지 클리드-이지훈 스토브리그 폭로전 | |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 |
버돌 담원 기아 이적 논란 | |
T1 Roach 코치 탬퍼링 사건 |
1. 개요
2021년 11월부터 진행되었던 LCK의 2021년 스토브리그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기록한 문서. LCK 리그 역대 최초 트레이드간에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한 팀간의 내용만이 아닌 동시 다발적인 폭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런 문제가 개방형 리그 당시에는 트레이딩 관련에서는 한 팀에서만 크게 발생했었기에 리그 자체에 영향은 크지 않았었으나, 프랜차이즈화 이후 최초로 진행된 스토브리그에서 다수 인물간의 갈등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핵심 인물들의 폭로로 인해 리그 자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라이엇이 주도하는 규정을 무시하는 행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국내 리그간에서만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일부 프론트들의 몰지각한 행동들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많다. 단순히 국내 리그의 규정이었다면 모를까, 국제적으로 라이엇의 주도하에 정해진 스토브리그 규정을 간과하고 이전 사건처럼 탬퍼링이 갑자기 여럿 발생했다는 것. 참고로 스토브리그의 규정상 처벌 수위가 상당해 선수들에게도 상당한 악영향이 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사건을 겪은 팀들이 공중분해되는 결말을 겪은 LCK 리그인지라 항상 유념해둬야 할 문제였는데,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지 못하고 재발된 것에 대해 여론이 상당히 들끓고 있다.
그리고 칸나의 폭로전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리그 관리를 소홀히 한 라이엇 코리아의 대응 문제가 확인 되었으며, 여전히 이들의 행보 때문에 이젠 염증이 생긴다는 의견도 많다.
적어도 우선적으로 인수를 완수하고 로스터를 짜 맞춘 팀들은 강 건너 불 구경이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로스터가 완성된 팀은 실질적으로 브리온과 아프리카, 젠지가 전부다. 그나마 KT, DRX, T1처럼 거의 완성되어 전체 로스터 발표만 하면 끝나는 팀들도 있긴 하나, 완성 발표 이전에 논란이 된 팀들도 많기에 감코진까지 포함하면 공식적으로는 브리온이 전부다. 그리고 2022년까지 계약된 선수들 중에서 계약 종료 되어 FA가 된 선수들이 굉장히 많다 보니 리그 자체 내부가 어수선한 상황.
주의해야 할 점은 해당 사건은 국내 리그 한정으로만 관련되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국내 리그 복귀 소식들이 있으나, 관련 인물들 간에 관련된 내용이 정확하게 다뤄지지 않아 이들의 행적과 관련하여 진실이 밝혀진 후에 해외 리그와 관련해서도 영향이 있는지, 해외 리그간의 트레이드에도 주목해봐야 할 여지가 있다.
농심 레드포스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건이 많다. 비디디와 클리드 관련 사건도 젠지와 농심 간 비디디-피넛 트레이드에서 촉발되면서 이적이 시작되었기 때문.
2. 한 팀의 다수 탬퍼링 시도 의혹
11월 15일 밤 인벤에서 기사가 하나 발표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한 팀의 관계자가 사전 접촉 허가를 받지 않고 연락하거나 선수 부모님을 통해 전하는 탬퍼링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 # 그런데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팀이 적어도 4팀 이상[1]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연락을 받은 선수가 협상 막판에 와서 돌연 몸값을 올리거나 계약을 거부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인벤 측에서는 실제로 관계자가 한 선수의 부모님에게 연락을 취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고 한다.이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피해를 본 팀이 워낙 많아서 파장을 피해 가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밝혀진 탬퍼링 사건들은 대부분 한 팀이나 일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데, 최소 4팀이나 광범위하게 얽힌 경우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 게다가 탬퍼링 행위자가 타국 리그가 아닌 LCK 내부 소속이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향후 LCK 스토브리그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LCK 운영위원회의 감사/조사 결과에 따라 탬퍼링을 진행한 팀은 리그 시작시 세트 득실 즉각 차감부터, 심할 경우 시드권 정지/매각/시즌 출전 자격 박탈까지 징계가 결정될 수 있다.
한동안 관계자 썰에서 D 모 팀이라는 썰이 돌았는데, DRX는 탬퍼링을 할 돈이나 여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로스터도 어느 정도 확정되었기에 확률이 희박하다. D로 시작하는 담원도 지목되고 있으나, 담원은 자기 팀 선수 잡기도 급급한 상황이며 탬퍼링 의혹 발생 이전 LPL 팀의 담원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탬퍼링 시도를 비판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썰이 거짓일 확률이 높다고 추정하고 있다.
팀 운영진은 현재 농심 레드포스에 소속된 선수에 대한 타 팀의 탬퍼링 (사전 접촉) 정황을 파악하였으며, 이에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였기에 대응을 진행 중임을 알립니다. 파악된 탬퍼링 정황은 아래를 포함합니다.
- 팀 소속 선수와 타팀 관계자의 대면/비대면 대화
- 선수에 대한 잠재적 계약 제안 전달
- 선수의 합류 시 잠재적 팀 구성 계획 전달
이러한 상황의 발생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소속된 저희 LCK 리그의 공정성을 위해 구단차원에서 가능한 가장 적극적이고 엄중한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농심 레드포스 프런트
16일 새벽, 농심 레드포스 측에서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의 내용은 농심 프런트 측에서 이미 탬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수집을 마쳤으며, 이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 이번 사태에서 피해 팀으로 지목되는 최소 4팀 중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섰다.- 팀 소속 선수와 타팀 관계자의 대면/비대면 대화
- 선수에 대한 잠재적 계약 제안 전달
- 선수의 합류 시 잠재적 팀 구성 계획 전달
이러한 상황의 발생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소속된 저희 LCK 리그의 공정성을 위해 구단차원에서 가능한 가장 적극적이고 엄중한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농심 레드포스 프런트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과 연계해 농심 레드포스의 탬퍼링 허위 폭로 주장이 제기되자, 인벤 신연재 기자는 본인의 트위터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2]과 이전의 탬퍼링 사건은 전혀 별개의 사건이고, 무관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허위 폭로 의견을 잠재웠다. 탬퍼링 자체에 대해서는 담원 기아도 "공식 루트를 통해 접촉하라"며 경고한 바 있으며, 농심 측 공지에도 담원 부대표가 좋아요 버튼을 누른 적이 있다.
그러나 탬퍼링을 주도한 팀이 누군지는 여전히 미궁 속에 빠진 상태. 비디디-피넛 트레이드를 제외한 3팀과 얽힌 젠지도 '김대호 감독의 인맥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물어왔을 것이다'라는 기존의 추측이 김대호 감독의 휴식 선언과 이지훈 상무의 '탬퍼링 논란은 대응 가치도 없다'는 명확한 언급으로 무의미해졌다. [3] 이에 더해 T1, 프레딧 브리온도 각각 주전 로스터 유지라는 방향으로 스토브리그를 정했기 때문에 두팀 역시 아닌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덕담과 켈린이 탬퍼링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탬퍼링이 공론화된 상황에서 탬퍼링을 비판한 경력이 있는 담원 기아가 덕켈 듀오를 데려간다는 것은 팀에게도 선수에게도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 유력 용의자였던 담원 기아는 용의 선상에서 빠르게 벗어났었다. 그러나 향후 후속 기사도 나오지 않아 담원이다/담원이 아니다 같은 소식도 없었는데다 소거법 상[4] 여전히 덕켈을 영입했던 담원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임은 변함이 없어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결과적으로 다음 해 스토브리그까지 아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3. 농심 레드포스-담원 기아 프런트 갈등
아래 타임라인에서는 짙은 빨간색이 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청록색이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옅은 빨간색이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11월 9일 | |
* 농심 레드포스가 칸나와 협상을 시작했다. | |
11월 15일 | |
- 농심이 한 팀에 대해 탬퍼링 의혹을 제기했다. ||
11월 16일 |
-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의 트위터에 의해 최초로 덕담-켈린의 담원기아 이적이 언급되었다. 이후 인벤 신연재 기자가 같은 사실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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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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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가 한 시즌 휴식 선언을 각 팀에게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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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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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
- 켄지 김용우 기자에 의해 최초로 바이퍼의 농심 이적설이 제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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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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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 바이퍼와 EDG가 재계약에 성공하며 바이퍼의 LCK 리턴 소문은 오보로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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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
* 칸나와 고스트가 농심으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3.1. 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자세한 내용은 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젠지 이지훈 상무 관련 논란
4.1. 젠지 클리드-이지훈 스토브리그 폭로전
자세한 내용은 젠지 클리드-이지훈 스토브리그 폭로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버돌 담원 기아 이적 논란
자세한 내용은 버돌 담원 기아 이적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T1 관련 논란
5.1.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자세한 내용은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5.2. T1 Roach 코치 탬퍼링 사건
선수에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T1 로치가 규정을 위반해 탬퍼링으로 징계를 받은 사건. 자세한 내용은 T1 Roach 코치 탬퍼링 사건을 참조.[1] 4팀 이상이라는 건 4팀만 피해를 입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4팀 이외에도 피해를 입은 팀이 더 나올 수 있다는 것.[2] 농심과 담원의 폭로전을 의미.[3] 또한 젠지는 이후 스카우터의 인터뷰 기사가 나오면서 탬퍼링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는데, 그 전까지 일부 사이트에서는 사전 접촉을 했으니 이런 대형 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는 추측이 나오며 해당 팀이 젠지임을 확실시 해놓고 욕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스토브리그를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알지? 나 탬퍼링은 절대 못 봐줘." 라면서 주의를 단단히 줬다고 한다.[4] 젠지, T1은 룰러/구마유시 있으니 불가능, 브리온도 헤나 그대로 갔으니 불가능, 광동 DRX KT도 테디 데프트 에이밍 영입으로 불가능. 남은 건 샌박-한화-담원.[5] 정확한 표현은 "속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