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21일 9시)
2.1. Gen.G2.2. T12.3. kt Rolster2.4. Hanwha Life Esports2.5. Dplus KIA2.6. DRX2.7. Liiv SANDBOX2.8. OKSavingsBank BRION2.9. Nongshim RedForce2.10. KWANGDONG FREECS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21일 9시~)1. 개요
2023년 LCK 스토브리그의 팀별 공식 발표 과정을 기록하는 문서.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3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3년 11월 21일 (화)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원칙적으로 이 기간동안에는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 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 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2. 원 소속팀 협상 기간 (~11월 21일 9시)
2.1. Gen.G
- 11월 20일
새벽에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쵸비를 제외한 3명이 FA가 된다는 썰이 올라왔다. 같은 날 DRX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4명 전원 FA가 된다는 썰이 올라왔다.#
2.2. T1
- 11월 19일
월즈 우승 직후 안웅기 COO는 샐러리캡을 넘더라도 선수들을 대우하겠다고 인터뷰하며 사치세를 지불할 각오까지 보여주었다. # 사실 멤버 전체가 3년차 이상이라 30% 경감을 기본으로 깔고 가므로 샐러리 캡을 오버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만큼 현 로스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걸 내비친 셈.
- 11월 20일
월즈 우승 다음날 김하늘 플레잉 코치가 본인 SNS에 굿바이 게시물을 올리며 T1을 떠날것을 암시했다.[3] 이어 2군의 김형민 코치 #, 2군 정글러 포레스트 #, 2군 서브 미드 라이너 나이스 #, 2군 서포터 바우트와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 이어 쉽이스포츠 브리외 시거 기자의 단독 기사를 통해 프나틱 출신의 레클레스가 T1 2군의 서포터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2.3. kt Rolster
2.4. Hanwha Life Esports
- 11월 7일
LPL 썰쟁이가 EDG가 바이퍼의 재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또한 제카가 복수의 LPL 팀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KT 관계자로 추측되는 썰쟁이가 바이퍼는 한화생명에서 슈퍼팀을 꾸리지 않는 이상 떠날 것이라는 썰을 남겼고 동시에 슈퍼팀 구성이 가능한 팀 중 한 팀으로 꼽았다.[5]
- 11월 17일
그리즐리의 GCD 상 계약 기간이 2025 시즌까지로 갱신되었다. 한화생명 관계자가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본래 그리즐리는 2025 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나 GCD 등록 과정의 오류로 인해 데이터가 사실과 달랐다고 한다. 한편 그리즐리의 계약 기간이 정정됨과 동시에 클리드가 GCD에서 사라지면서, 공식적으로 클리드의 계약 해지가 완료되었다. 한편 윤민섭 기자는 SNS로 선생님께선 내년에 전근을 가지 않으시는 게 유력해 보입니다.라는 메세지를 남기며[6] 바이퍼와의 재계약이 확정된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고 예상대로 오후 7시 30분에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최초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 11월 19일
한상용 前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바이퍼는 아직 한화생명의 로스터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흔쾌히 재계약에 응했다는것과 이를 토대로 로스터가 더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언급을 하였으며 제카의 경우에는 아직 팀 확정이 되지 않았다고 전하였다. 그밖에 한화생명의 전통[7]답게 월즈 결승을 앞두고 세종에서 제카와 이재하 코치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2.5. Dplus KIA
- 10월 31일
정글러 캐니언이 10월 31일에 공개된 dGon Esports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월즈 중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쇼메이커와 떨어지거나 팀을 바꾸는 등의 변화가 필요한가라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최근 2년동안 딱히 이뤄낸게 없다고 생각해서 스스로에게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사실상 디플러스를 떠날 의사를 내비치면서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11월 7일
LPL 썰쟁이가 정글러 캐니언이 복수의 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월즈 4강 1경기가 끝나고 애슐리 강 기자에 의해 캐니언과 양대인 감독이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WBG 이적설이 불거졌으며[8] 또한 EDG가 쇼메이커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로 추측되는 썰쟁이가 디플러스의 총알은 준비되어 있다고 답하고 슈퍼팀 구성이 가능한 팀 중 하나로 꼽으면서 많은 팬들이 우려하던 자금 문제는 적어도 올해 스토브리그를 걱정할 정도는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9]
2.6. DRX
2.7. Liiv SANDBOX
- 10월 26일
LEC 팀 Astralis의 서포터였던 정훈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 같은 날 클리어, 윌러, 테디가 빅라, 정훈과 함께 칼바람을 돌렸다는 사실이 발견되며 벌써부터 내년 로스터를 확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11월 5일
정인모 샌드박스 CEO가 "축제의 뒷편... 보이진 않지만 역대급 스토브를 보내는중... 언젠가 모두 공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라는 트윗을 남기며 많은 팬들이 샌드박스의 로스터에 대한 궁금중을 가지고 있다. 다만 스마일 이모지가 뒤집어져 있는 점이나, 축제의 '뒷편'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같은 날 리브 샌드박스 마이너 갤러리에 상주하는 리브 샌드박스 전문 썰쟁이에 의하면 리브 샌드박스 멤버 전원이 팀을 떠날 것이며 재계약도 없을 것이라는 썰을 뿌렸다. # KT 관계자로 추측되는 썰쟁이가 리브 샌드박스에 큰것이 온다라고 말하면서 나름 대형 영입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다.
- 11월 7일
LPL 썰쟁이가 'LSB는 큰 변화를 가져온다'라는 썰을 남기며 로스터에 변화가 있을거란 암시를 남겼다.
- 11월 8일
1군 로스터 중에서 몇 명과 재계약했냐는 질문에 김해찬 단장이 3명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는 답변을 하는 영상이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되었다.[10] 와중에 정훈이 직접 답멘션을 남기며 사실상 리브 샌드박스 영입을 인증했다.
- 11월 9일
오랜만에 솔랭을 돌리기 시작한 너구리의 트라이아웃썰을 필두로 여러 떡밥들이 돌던 와중에 클리어의 영입을 맞춘 샌마갤 대표 썰쟁이가 현재 들려오는 영입 썰들은 전부 거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동일 썰쟁이가 다른 썰쟁이가 쓴 글에 거물급을 노리는 것은 맞다는 댓글을 남겼다.
- 11월 20일
쉽이스포츠의 브리외 시거 기자에 의하면 미드 라이너로 조조편 영입을 시도했고, 조조편 측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는지 C9과의 구두합의 파기를 고려했다고 한다. 다만 이에 놀란 C9 측이 오퍼를 올리는 바람에 최종적으론 영입을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토브리그가 끝난 시점에서 별다른 거물 영입이 없었던 것을 보면 썰이 돌았던 거물급 선수 영입 시도는 조조편 영입 시도로 보인다.
2.8. OKSavingsBank BRION
- 11월 17일
2군 정글러 랩터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이 종료되었다. # 특히나 1군 정글러 엄티도 LCS 진출 루머가 돌고 있는지라 팬들은 데려올 정글이 있는지 의구심을 내고 있다.
2.9. Nongshim RedForce
2.10. KWANGDONG FREECS
- 11월 8일
前 리브 샌드박스 2군 감독 정명훈을 1군 코치로 영입했다. #
3. 자유 협상 및 계약 기간 (11월 21일 9시~)
3.1. Gen.G
- 11월 21일
페이즈를 제외한 1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 # # 2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FA가 되었다. # #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쵸비를 최우선으로 잡고, 쵸비와 시너지가 좋은 정글과 베테랑 서포터 영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는데 # 커뮤니티에선 정글엔 캐니언, 서포터엔 리헨즈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11월 22일
딜라이트가 젠지의 디스코드에서 팬들에게 한해 동안의 감사를 표하며 팀을 떠날 것임을 전했다. 한편 T1의 CEO인 조 마쉬가 캐드럴의 방송에서 '난 아놀드가 돈 없다고 주장해놓고 캐니언하고 계약했단 사실이 재밌다'[11][12]라는 채팅을 치는 바람에 캐니언의 이적이 기정사실로 밝혀졌다. 이후 윤민섭 기자의 SNS를 통해 캐니언의 젠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
- 11월 23일
윤민섭 기자가 SNS를 통해 쵸비와의 재계약을 암시하는 사진[13]을 업로드하며 쵸비와 캐니언이라는 강력한 미드-정글을 구성하는데 성공했으며 뒤이어 스포츠서울의 김민규 기자는 기인의 영입까지 발표하여 '기인-캐니언-쵸비-페이즈'의 라인업이 거의 확정되었다. # 오피셜이 나오고 오더에 능통한 서포터 계약만 성사시키면 슈퍼팀급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상황이며 오후 1시 30분, 고용준 기자의 단독 보도를 통해 리헨즈의 복귀도 확정되면서 # 기인-캐니언-쵸비-페이즈-리헨즈라는 새로운 슈퍼팀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오후 2시경, 피넛 역시 젠지의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 및 구단에 감사 및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렇듯 언론을 통해 거피셜 혹은 루머들이 많이 나돌고 있으나, 아놀드 허 젠지 CEO는 디스코드를 통해 코칭스태프까지 포함한 선수단 전원 로스터의 발표를 기획하고 있으며, 선수 일정에 맞추려면 정식 발표는 다음 주 수요일인 29일 이후에 가능할거라 답변했으며# 이지훈 상무가 한상용 前 감독의 개인 방송에 찾아와 감코진은 결정이 안됐다는 언급을 남겼다.#
- 11월 28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방송을 통해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감코진이 확정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 11월 29일
새 감독으로 김정수를, 코치진으로는 '마타' 조세형과 '헬퍼' 권영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4] 이후 쵸비의 재계약과 기인, 캐니언, 리헨즈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했다. #
3.2. T1
- 11월 21일
OSEN 고용준 기자의 단독 보도로 김정균 감독이 최고 대우로 3년 계약을 맺으며 감독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후 공식 SNS에 # 김강희 코치, # 김하늘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 새 감독에 김정균 감독이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
한편 이 발표 직후 안웅기 T1 COO는 단독 기사 하나 쓰려고 자신들의 계획을 다 망가뜨렸다며 첫 단독 보도를 전달한 윤민섭 기자에게 불쾌함을 드러냈고, 윤민섭 기자는 정보는 자체적인 취재로 얻었고 크로스 체크 후 작성한 것이며 엠바고도 없지 않았냐며 반박했다. # 이에 안웅기는 누구와 크로스 체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과는 하지 않았으며, 엠바고가 없더라도 최소한 언질이라도 해주는 것이 지금까지 자신들이 겪은 관례였다며 재반박했다. #[15][16] 그러나 본디 기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윤민섭 기자의 취재열이 불러온 사고가 아니라 그저 자기 할 일을 했을 뿐. 안웅기 COO 입장에서도 곤란할수는 있으나 기자가 기자 업무를 한 것이 잘못이라고 보는 시각은 무리가 있다. 안COO도 사과문에서 이를 언급하며 마무리되었다.
- 11월 22일
늦은 시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던 와중, 월즈 스트리밍을 마치고 한국에서 집으로 돌아와 짧았던 한국 생활에 대한 썰을 풀던 캐드럴의 방송에 조 마쉬가 난입해 위 젠지 문단에서 언급된 캐니언 영입 관련 발언을 터뜨리는 사고를 저질렀다.[17] 같은 시간 롤을 하고 있던 한상용의 방송에 몰려간 사람들이 이를 제보하자 한상용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그동안 NCND로 일관했던 구케 듀오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조 마쉬 대표의 행보를 보시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의 썰쟁이 한이가 T1이 선수 전원의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
이후 조 마쉬가 해명하길 사실 그 때 자기가 들은 썰은 카나비가 젠지로 간다는 것이었고, 그 얘기를 할 순 없으니 농답이랍시고 아닐 것 같은 캐니언을 던져본 건데 진짜로 캐니언이 젠지로 갔다(…)며 아놀드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한다. 심지어 저 말을 한 시점이 캐니언과의 회의 직전이었다고.
- 11월 23일
새벽 1시 30분 경 터커 로버츠 스펙타코어 게이밍 사장[18]이 SNS에 "5가 4보다는 훨씬 듣기 좋아 보인다"는 내용의 재계약을 암시하는 메세지를 남겼고, 곧이어 T1 구단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전 2시 10분, 4개의 별이 박힌 T1의 로고 앞에 6명의 실루엣이 모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예 BGM으로 이번 월즈의 테마곡인 GODS를 박아버리며 대놓고 재계약이라고 스포일러를 한 셈이 되었고, 주전 5인방은 실루엣만으로도 모습이 드러나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추측이 사실상 확정이며, 마지막 한 명은 케리아보다 키가 살짝 더 크고 덩치 역시 김정균 감독보다 크다는 점에서 재계약에 성공한 임재현 코치가 유력해 보인다.[19] 이후 제우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1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실상 재계약을 확정지었다.[20] 이후 쉽이스포츠가 제구케의 재계약에 임재현 코치의 잔류까지 확정됐다는 기사를 올렸고, 오후 2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분 간격으로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의 재계약을 발표하며 월즈 우승 스쿼드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음을 알렸다. 직후 윤민섭 기자에 의해 세 선수 모두 1년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 오후 5시 임재현 코치의 재계약 역시 발표되었다. #
- 11월 27일
오후 1시 정각, 김강희 코치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 오후 2시 무렵, 정회윤 단장이 2군의 로스터는 12월 중순 예정으로 밝혔는데 # 갱맘의 소집해제일이 12월 9일이라 갱맘이 2군 감독 내지는 코치로 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21]
- 12월 11일
오후 5시 정각부터 1군과 마찬가지로 X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2군 탑 라이너 달#, 2군 미드 라이너 포비#, 2군 바텀 라이너 스매쉬#와의 재계약과 2군 정글러 구원#, 2군 감독 갱맘#의 영입을 발표했다.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레클레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오후 6시 10분, 정회윤 단장이 통합 로스터 최소 11인 등록 규정 준수를 위해 2군 식스맨을 구상 중이라 밝혔다.#
3.3. kt Rolster
- 11월 21일
비디디를 제외한 1군 선수 전원과 정민성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한편, 리헨즈의 쉐도우 코퍼레이션 재계약 트윗에서 뜬금없이 2023 스프링 플레이오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나온것으로 보아 한화생명과 디플러스 기아가 리헨즈를 두고 경쟁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KT의 예산 확정이 늦어짐과 동시에 예산 삭감이 결정되면서[22][23] 상당히 험난한 스토브리그가 될것을 예고했으며 그래서 일각에서는 비디디를 제외한 4명 전원 2군 콜업 가능성도 점쳤으나 이 부분에 대해선 부정했다.
- 11월 22일
어제의 핵폭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더 암울한 썰들이 돌고 있는데 2023 KT 전원 재계약이 모두가 동의하고 프런트까지 통과돼서 기안이 올라간 상태였다가 통수를 맞았다는 썰이 나왔으며, 1군 연봉도 아니고 전체 통합 예산으로 30억이 책정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썰까지 나오는 등[24] 좋은 소식이 전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데프트가 디플러스 기아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며 페이컷을 한다면 유력한 행선지로 KT가 점쳐지고 있고 표식이 데프트의 마지막 시즌에 함께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거기에 적절한 2군 선수들의 콜업까지 있다면[25] 생각보다는 좋은 가성비의 로스터를 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11월 23일
데프트와 베릴이 KT로 향한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어 KT가 킹겐과 제카를 제외한 2022 DRX 멤버를 모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한편 OSEN 고용준 기자의 단독 보도로 데프트가 한 LCK팀과 계약을 맺으며 현역 생활을 1년 더 연장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의 첫 사진이 kt 롤스터 유니폼을 입은 데프트라 사실상 데프트의 영입이 기정사실화 되고 원딜 최고 대우를 받았다는 기사로 미루어 볼 때, 재정 상황이 위에 언급된 1군 30억까지는 아닌것 같아 보이며[26][27] 나머지 영입만 잘 마무리 짓는다면 캐리력이 보장되는 미드와 원딜을 어떻게든 확보했다는 점에서 나름 잠재력 있는 로스터를 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8] 또한 현재 떠도는 찌라시에 따르면 2024년 스쿼드가 퍼펙트(2군 콜업)-표식-비디디-데프트-베릴으로 확정되었다고 하며 전일 추측된 평가처럼 생각보다는 좋은 가성비에 충분히 플레이오프를 노릴 만한 스쿼드가 완성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한상용 방송에서 풀린 내용을 보면 KT가 베릴에 오퍼를 넣은 것은 확실해보이나 예측했던 대로 KT가 돈이 없다보니 금액에 대한 의견 충돌 때문에 계약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리브 샌드박스의 바텀이 헤나로 확정된 시점에서 바텀이 공석인 팀이 kt 롤스터만 남게 되면서 kt의 바텀 자리는 자연스레 데프트로 굳어지는 중.
- 11월 24일
중국발 루머에 의하면 베릴이 자신이 오더 전권을 쥘 수 있는 팀 멤버 그리고 원신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29]을 원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kt가 베릴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페이컷을 감수하고 들어간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 한편 한상용 전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아직 kt의 서포터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미 계약한 선수들은 영상을 찍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코치 보강도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후보군을 확정지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 와중에 1kt = 1바이퍼 도네에 대해 맞다는 반응을 보여주면서 2024 kt 예산이 최대 40억임을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한편 강동훈 감독의 건강이 매우 나쁘다고 언급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거기에 강동훈 감독이 영상 편집까지 배워서 직접 영상을 만든다는 썰까지 돌며 대체 강동훈 감독이 안 하는 일이 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늘었다.
- 11월 27일
여전히 서포터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한상용 전 감독이 KT 서포터는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롤 프로게이머는 다른 게임 행사에 출연할 수 없다"라고 간접적으로 돌려 대답했다. 베릴은 11월 28일에 진행될 이터널 리턴 행사에 출연 예정이라 KT의 서포터가 베릴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게 사실이라면 합의 자체는 예전에 됐으나 베릴의 행사 참여를 위해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시점까지 공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동훈 감독이 조모상을 당하며 가뜩이나 나쁜 건강에 우려하는 팬들이 더욱 늘었다.
- 11월 28일
기인이 X에 트윗을 올리면서 사실상 kt를 떠났음을 드러냈다.# 그 와중에 트윗 본문 중 '내년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이라는 말에 딴지라도 거는듯 에이밍이 'Gen.G kiin'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 11월 29일
한상용 전 감독이 kt 코치진이 확정됐다고 언급했다.
- 2024년 1월 2일
2021 시즌 Suning에서의 코치 생활을 마지막으로 장기간 휴식을 취하고 있던 강병률 코치가 GCD상에 등록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강병률 코치는 IM부터 킹존 시절까지 강동훈 감독과 함께 했었던 또 다른 강동훈 사단 인물 중 한 명이다.
- 2024년 1월 4일
1, 2군 통합 로스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2군 탑 라이너 캐스팅과 2군 미드 라이너 파우트의 영입, 3군 미드 라이너 지니의 2군 콜업을 알리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했다.
3.4. Hanwha Life Esports
- 11월 21일
제카와의 재계약[30]을 발표했다. # 이어 1군의 킹겐과 라이프와의 계약 종료, 2군은 구원, 로머, 듀로 그리고 김한기 코치와 계약 종료, 최성훈 전력분석유닛장과 3군의 윤한길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 뒤이어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제카는 2년, 바이퍼는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 한편, PGR21에서 한화생명이 정글과 서포터 영입에 성공했으며, 해당 선수들은 두뇌를 장착했다고 밝혔고 한상용 전 감독의 개인 방송에서 피넛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고 언급하여 피넛과 딜라이트 혹은 피넛과 켈린으로 추정되고 있다.
- 11월 23일
도란과 피넛이 이미 한화생명과 구두계약을 완료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어 로스터가 도란-피넛-제카-바이퍼-딜라이트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슈퍼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11월 24일
오후 6시에 도란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또한 오후 10시에 피넛의 영입까지 발표하였으며 신연재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2년 계약이라고 하며 피넛을 끝으로 1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지었으며 단순히 이게 끝이 아니라 한화생명의 멤버가 좋다보니 쵸비를 처음 영입했던때의 젠지처럼 감독, 코치진에서도 한화생명이 매우 핫한 상황이라고 한다.
- 11월 26일
한상용 前 감독에 따르면 유명 감독 2명이 한화생명에 역오퍼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화생명의 프런트는 이를 거절했다고 하며[31] 클리드 사건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서 현 코칭스태프를 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11월 29일
그리즐리를 2군으로 샌드다운, 3군 미드 라이너 템페스터를 콜업, 한화생명 출신이자 작년에 T1 2군에서 활동했던 바우트를 다시 영입해 2군 로스터를 완성지으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했다. #
3.5. Dplus KIA
- 11월 21일
칸나, 캐니언, 데프트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 최천주 감독과 강범현 코치, 이장희 전력분석관 역시 계약이 종료되었다. # 바이블은 선수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전속 스트리머로 전환되었다. # 새 감독으로 이재민 감독이 부임하였다. # 한상용 전 감독은 2군 콜업을 준비중인 팀이 있다고 하였으며, 캐니언이 FA로 나오고 디플러스로 다시 돌아갈 확률은 낮다고 말하면서 2군 정글러 루시드의 콜업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 11월 22일
데프트가 디스코드에 감사 및 작별 인사를 남기면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윤민섭 기자의 SNS를 통해 캐니언의 젠지 이적 소식을 전하며 5년 동안 함께 해온 디플러스를 떠나게 되었다.
- 11월 23일
중국의 유명 썰쟁이 한이에 의하면 디플러스의 2024 시즌 로스터로 킹겐-루시드-쇼메이커-에이밍-켈린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 오후 10시, 박준형 2군 감독이 1군 코치로 콜업되었으며 오후 11시, 루머대로 킹겐, 에이밍의 영입과 루시드의 콜업, 켈린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 11월 24일
디플러스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서 쇼메이커와의 재계약이 무려 3년으로 성사되었음을 알렸다. 발표 영상에서 쇼메이커는 애초에 디플러스와의 재계약이 아니면 휴식을 생각했을 거란 속내를 밝혔으며, 2024년도 주장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쇼메이커와의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2024 시즌 1군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3.6. DRX
- 11월 21일
크로코, 페이트, 덕담, 베릴 그리고 신동욱 코치와 김영진 코치까지 FA가 되었다. # # # 베릴의 에이전시가 슈퍼전트로 변경되었는데, 양대인 감독이 있는 웨이보 이적을 고려중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었으나 베릴 본인이 중국어를 못한다고 하면서 중국행 루머를 부인하였으며, 한상용 전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베릴이 팀 입장에서는 선수로는 좀 꺼려진다며 코칭스태프 전향 가능성을 언급했다.
- 11월 28일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DRX가 선수단 포함해서 변화가 있을거라고 발언하였다. 일각에서는 최근 DRX가 CSO를 모집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과거 킹존의 CSO였던 최상인 대표가 매각 이후 팀 대표 자리에 올랐던 과거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 팀 자체가 매각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하고 있다.
- 12월 8일
주한의 계약 종료, # 테디의 영입 #을 발표했으며, 2군에는 정글러로 리브 샌드박스 출신의 카니아, # 코치로 노진욱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 그리고 예후와 파덕이 2군으로 샌드다운되었다.
3.7. Liiv SANDBOX → FearX
- 11월 21일
클리어#, 윌러#가 2025년까지 재계약[33]을 했으며, 김우섭 코치와 재계약을 성공했고 최두성 2군 코치가 재계약과 동시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1군 선수 버돌, 클로저, 테디, 카엘, 김다빈 1군 코치와 계약이 종료되었고, # # 2군 선수 따혁, 구티, 플랜B와 심영보 2군 감독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한편, 오피셜이 채 나기도 전에 트위터에 클템의 밈을 패러디한 트윗을 업로드하며 정훈의 영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 11월 23일
새 바텀 라이너로는 헤나, # 새 서포터로는 예상대로 정훈이 영입되었다. # 또한 한상용 전 감독의 개인 방송에서 오늘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가 결정되었으며 조만간 발표가 있을거라 밝혔다.
- 11월 24일
2군의 새 탑 라이너로 DRX 3군 출신의 야누스[34], 미드 라이너엔 LCO 팀 블리스 출신의 데이스타, 서포터에 리브 샌드박스 유스 출신이자 한화생명 2군에서 활동했던 듀로를 영입해 2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지었으며 # 한상용 전 감독은 개인 방송에서 새 미드는 류상욱 감독이 정말로 원했던 미드라고 밝혔다.[35]
- 11월 25일
오후 8시 정각, 공식 트위터에서 20:24라는 글과 함께 짱구가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올렸고 오후 8시 24분 클로저의 재계약을 발표하며 1군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3.8. OKSavingsBank BRION
- 11월 22일
12시 정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리스와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동시에 채팅을 통해 오후 2시와 4시에 오피셜 발표가 더 있을 것임을 공지했다. 그런데 올라온 오피셜 미리보기 썸네일에 버젓이 엔비의 닉네임이 적혀있어 오피셜 발표 2개 중 하나는 엔비의 영입임이 확정되었고 오후 2시에 예상대로 엔비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프랜차이즈 이후 브리온의 원년 멤버들은 헤나를 마지막으로 전부 팀을 떠나게 되었다.[36] 이후 오후 4시에 정글러로 기드온의 영입을 발표했다.
- 11월 24일
오후 10시, 모건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여담으로 한상용 전 감독이 얘기했던 깜짝 영입의 정체가 바로 모건이었는데, 한상용 전 감독의 말에 따르면 브리온의 자금 사정이 너무 나빠서 돌아올 줄 몰랐다고 한다.
- 11월 28일
2군 정글러 또이브, 미드 라이너 아이보리, 서포터 폴루, # 최성원 2군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 2군 서브 바텀 라이너로 중국 2부 리그 LDL의 MiaoJing에서 활동한 샘버를 영입했다. #
3.9. Nongshim RedForce
3.10. KWANGDONG FREECS
- 11월 23일
한상용 전 감독이 광동의 스토브리그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추가 영입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이는 이미 2023년 9월 30일 광동 프릭스 온라인 간담회 '할 말이 없음'에서 대표 채정원이 밝힌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김대호 감독이 정글 또는 원딜은 서브 멤버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음에도 대표는 직접적으로 2년 계약이므로 기존 로스터를 그대로 가는 방향이 운영기조라며 김대호 감독의 발언을 즉각 부정했던 바 있다.
- 11월 24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의 대부분 팀의 정글 포지션 로스터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커즈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LCK 팀이 광동으로 좁혀져 커즈와 협상중인 유력한 팀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기존 간담회에서의 채정원 대표의 발언과 오퍼 금액이 저조하다는(3억) 찌라시, 대체로 낮은 밸류의 팀 연봉으로 인해 커즈의 광동행 가능성은 매우 낮게 평가되고 있었으나......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템퍼링 제재를 받는다.[2] 단, 계약을 위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의 조기종료 혹은 이적 계약이 선행되어야하는데 이는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3] 나이 등을 고려했을 때 병역 문제로 추정된다.[4] 최초 보도일.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진 후 계약이 해지되었으나 정확한 계약 해지일은 알려지지 않았다.[5] 모기업인 한화생명 자체가 현금보유량으로는 국내 TOP3 안에 들어가는 회사인데다, 오너도 투자 대비 효율이 안 좋은 것과는 별개로 기성 스포츠와 e스포츠를 불문하고 프로 구단에 돈을 아끼지 않는 거로 유명해서 애초에 탱킹 따위는 생각도 안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6] 바이퍼의 별명인 '박도현 선생님'을 지칭한 것으로 추측된다.[7] 그동안 한화생명은 스토브리그에서 되게 뜬금없는 정보가 오피셜로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한화생명 캠프원에 식자재 배달하러 갔는데 이관형 코치를 봤다는 목격썰, 모건 누나 소개팅남썰, 리헨즈 사촌형썰, 두두 어머니 식당 손님 두두 주전 확정썰이 있다.[8] 하지만 월즈 8강과 4강이 캐니언의 고향인 부산에서 열렸고, 웨이보의 양대인 감독은 꽤 오랫동안 담원에서 함께해서 정황상 디플러스의 월즈 일정이 끝나서 본가에 내려간 김에 응원을 목적으로 갔을 확률도 높다.[9] 디플러스를 운영하는 에이디이스포츠는 중소기업임에도 T1, 젠지, 한화생명 수준의 자금력을 동원하는 통에 예측이 상당히 어려운 팀이다. 덕분에 찌라시에선 에이디이스포츠의 모기업인 어비스컴퍼니가 크게 투자를 한다느니, 네이밍 스폰서인 KIA가 대규모 투자를 한다느니 말이 많은 상황이다.[10] 계약이 2024 시즌까지인 윌러와 류상욱 감독을 제외하고, 김다빈 코치와 김우섭 코치를 포함한 1군 인원 7명 중 카엘은 후술하듯 정훈의 영입 루머와 및 선수 본인의 간접적인 영입 인증 때문에 사실상 이탈이 확정이며 6명 중 3명이 재계약을 완료했으니 최소 선수 1명의 재계약은 확정된 상태다.[11] 원문: I love that Arnold claimed he was poor and then signs canyon[12] 그런데 후일 인터뷰에서 사실은 카나비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 할 수 없어서 꺼낸 것이 캐니언이였다고 한다.진짜?[13] 이후 해당 사진은 젠지에서 선물받은 펜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후 쵸비의 모친이 직접 찍어 윤민섭 기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14] 이 세 명 모두 젠지나 그 전신인 삼성 갤럭시와 인연이 있는데, 김정수는 2016 시즌 삼성 갤럭시의 코치였고 조세형은 2013 ~ 2014 시즌 삼성 오존과 화이트의 서포터였고 권영재는 2016 시즌 삼성 갤럭시의 서브 탑 라이너이자 2019 시즌 젠지의 코치였다.[15] 정황상 T1 관계자 중 누군가가 김정균 감독의 영입 소식을 윤민섭 기자에게 몰래 제보했고, 이를 윤민섭 기자가 받아서 기사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월 21일에 T1 채널에서 공개된 김정균 감독 영입 영상에 인터뷰가 없고 추후 업로드할 예정이라는 설명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김정균 감독 영입 소식은 선수들과의 계약을 끝낸 후 마지막에 화룡점정으로 공개할 생각이었는데, 누군가로 인해 유출되어 급하게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실제로도 공식 영상이 23일에 공개된 이후에는 6명의 전원 재계약을 공개하고, 그 이후에 김정균 감독을 마지막에 깜짝 등장시키려는 것이 맞았다는 쪽으로 거의 기울고 있다. COO가 공개 트윗 저격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을지언정 화내는 반응 자체는 그럴 수 있다는 의견도 어느 정도는 있었던 편. 한상용도 하술할 사과문 전날 "안웅기 COO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고 옹호해주기도 했다. 이후 안웅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윤민섭 기자와는 통화를 통해 직접 사과하고 풀었다고 밝혔다.[16] 우스갯소리로 윤민섭 기자에게 이를 유출한 게 조 마쉬라는 가설이 있다. 유출한 게 조 마쉬라면 기자 입장에서는 대표가 직접 이야기한 것이니 굳이 팀과 다시 크로스체크를 할 이유가 없고, COO 입장에서도 유출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후 조 마쉬가 캐니언 이적 유출 사건을 일으키면서 진짜로 그럴싸한 추측이 되었다. 이게 사실이라면 윤민섭과 안웅기 둘 다 피해자이므로 원만하게 사과한 것도 납득이 가는 셈이다.[17] 조 마쉬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이 사람이 이렇게 신이 난 것은 재계약이 잘 되었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면서 다들 이때부터 재계약이 되었다고 예상을 하긴 했다. 그럴 만한 게 그 조 마쉬조차도 스토브리그가 잘 풀리지 않을 땐 이렇게까지 날뛰거나 한 적은 없었기 때문. 실제로 2021년 스토브리그 당시에는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 김경보의 사망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급히 출국해서 조문을 가는 바람에 스토브리그 일처리가 늦어졌을 정도로 꼬인 적이 있었는데, 이때만큼은 의외로 꽤나 자중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도 했다.[18] 컴캐스트의 자회사인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의 e스포츠 부문 사장이자 T1의 파트 오너로 컴캐스트 CEO 브라이언 로버츠의 아들이다.[19] 영상 촬영 시점으로 보이는 새벽 1시 즈음에 김정균 감독은 트위치에서 솔랭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1인의 정체는 임재현 코치로 굳어지는 분위기다.[20] 중국 쪽의 썰쟁이들 다수가 제우스는 원래 징동과 T1 중에 고민하였으나 T1 쪽에서 커다란 사안이 뜨자 잔류로 마음을 돌렸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마 그 커다란 사안은 아시안 게임 때 합을 맞춰봤던 김정균 감독의 T1 복귀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21] 운타라도 있지만, 갱맘보다 10일이 늦은 19일이 전역이라 가능성은 낮다.[22] 동일 낮 KT의 대규모 구조조정 관련 기사에서 한 관계자가 "대표이사가 CFO 출신이라 비용 절감이 특기이다 보니 실무진이 낯선 분야에 대한 보고를 하면 '이걸 해서 얼마 벌 수 있냐'는 말만 되돌아 온다."라는 언급을 했는데 기사, 정황상 수입 자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스포츠단 전체의 예산 자체가 큰 폭으로 삭감되었을 가능성이 크다.[23] 사실 KT 자체가 대기업이긴 해도 한화생명이나 T1처럼 재벌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포스코처럼 전신이 공기업인 곳이여서 어떻게든 돈을 안쓰려는 성향이 강할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작년 스토브 때에도 30억 정도로 추정되는 기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4명은 그렇게까지 몸값이 비싼 매물은 아니었다.[24] 2023년의 쵸비 연봉이 추정 30억이며, 쵸비 위에도 40억 추정의 바이퍼, 70억 추정의 페이커가 있어서 최고 연봉자도 아니다. 그 돈으로 1군도 아니고 1, 2군, 아카데미까지 굴리라고 하면 A급은 커녕 5콜업 로스터로도 잘못 굴리면 시즌 도중에 예산 부족이 생기거나 좋은 성적은 절대로 못 거두는 금액이다. 다만, 아예 해체하라는 말이나 다름없는 통합 예산 30억 썰은 가능성이 낮아도 한상용을 비롯한 관계자 썰이나 예상 로스터를 감안하면 1군에 실제로 절반을 삭감한 30억 내외의 예산이 잡힌 것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25] 후보군으로 탑 라이너 퍼펙트와 서포터 웨이가 점쳐지고 있다.[26] 다만 룰러가 떠난 상황에서 LCK 현역 원딜들이 전체적으로 초고액 선수가 없는 만큼 원딜 최고라지만 그렇게까지 비싼 금액은 또 아닐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KT의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한상용을 비롯해 꾸준히 나왔기에 어느정도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7] 정황상 샐러리캡 상한선인 40억이라는 추측이 있다.[28] 대권을 노리려면 미드와 원딜은 타협 없이 반드시 S급 혹은 S급이 될 만한 포텐을 보유한 선수가 필수라는 평가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정설이 된 지 오래기 때문에, 비디디와 데프트라면 kt의 암울한 재정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29] 실제로 원문에 대놓고 원신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사생활 간섭이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30] 덤으로 제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원효대교 근처에서 제트스키 여러대를 동원한 휘황찬란한 재계약 영상이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로 영상은 재계약 발표 1주일 전에 찍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선 아무 근거도 없이 영상을 찍었을리는 없을테니 최소한 구두합의는 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많다.[31] 한화생명 자체가 코칭스태프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다. 강현종 전 감독의 경우에도 2년이나 기회를 줬으며 손대영 전 감독도 4년이나 함께 해서 팬들 사이에선 추가 코치를 영입했으면 영입했지 기존 감독, 코치를 내치고 새 감독을 영입할거 같진 않다는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32] 루시드는 2024년 계약 만료 예정이었다.[33] 윌러는 원래 2024년까지 였으나 1년 추가 연장 계약을 맺었다.[34] 스토브리그 중 쭈니에서 변경[35] 현재 남아있는 미드 선수는 빅라, 클로저, 페이트등의 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류상욱 감독이 원하는 선수 자원은 클로저의 재계약이거나, 빅라일 가능성이 높다.[36] 이 실수로 인해서, 영입 오피셜 영상을 최초공개로 설정하는 것에 허점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16시 영입 오피셜 영상은 최초공개 없이 정각에 공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소드의 영입이 유출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