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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1:53:47

M1941 존슨 경기관총

M1941 Johnson LMG
M1941 Johnson Light Machine Gun
M1941 존슨 경기관총
파일:JOHNSONMG1.jpg
M1941 LMG
파일:external/world.guns.ru/johnson_m1944.jpg
M1944 LM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경기관총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40년~1961년
개발 멜빈 존슨
개발년도 1940년
생산 Johnson Automatics, Inc.
생산년도 1940년~1945년
생산수 9,500정
단가 $265 (1941년 기준)
사용국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캐나다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쿠바 혁명
피그만 침공
기종
파생형 M1944
M1945(M1944E1)
드로르 기관총
제원
탄약 .30-06 스프링필드
급탄 20발짜리 박스탄창
작동방식 단주퇴 반동 이용식
회전 노리쇠
총열길이 560mm
전장 1,100mm
중량 5.9kg
발사속도 300~900RPM
탄속 853.6m/s }}}
1. 개요2. 특징3. 개량 시도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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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1941 사격 영상
Forgotten Weapons의 M1941 리뷰(좌)/M1945 리뷰(우)[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개발된 미국경기관총.

2. 특징

이름에서 보다시피 M1941 존슨 소총을 설계한 "Melvin Maynard Johnson Jr"가 설계한 경기관총이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구조 등이 존슨 소총과 거의 같거나 흡사하며 심지어는 호환되는 부품도 있었다.

이 점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으로도 작용했다. M1941 존슨 소총이 제식 소총이 되거나 대량생산되면 부품의 생산비용 절감효과로 인해 같이 대량생산될 수 있었지만, 해당 소총이 비제식 상태로 소량만 사용될 경우에는 부품도 추가비용을 들여서 따로 생산해야 하며 이렇게 될 경우에는 부품 자체가 소총과의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경기관총용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등의 사소한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등 대량생산을 방해하는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제식채용이 되지는 않았다.
Forgotten Weapons의 12개들이 탄창 파우치 리뷰 영상

게다가 존슨 소총과 거의 같은 구조는 존슨 소총에서 보인 많은 문제점을 비슷하게 재현했으며, 그와 더불어 구조상 측면에 탄창이 장착되어 연사시에 급격한 무게 중심의 변화가 나타나 조준점이 흐트러진다.

설상가상으로 존슨 소총의 탄약 공급 구조를 부품 호환성을 목적으로 공용화한 덕분에 탄약 공급구조가 외부의 20발 용량 탄창에서 공급된 탄약이 내부의 5발 로터리 탄창을 거친 후 약실로 들어가는 복잡한 구조를 채택하였다. 이론상으로는 최대 25발의 장탄용량을 확보할 수도 있고 탄창이 없어도 탄 클립으로 총몸 내부의 내부 탄창에 총알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는 구조가 복잡해지는데다가 외부 탄창의 경우에는 용량이 20발들이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탄창과의 연결을 위해 구조가 단열 구조라 탄창의 길이가 길어 장애물에 쉽게 걸리고 전용 탄창 파우치가 필요한데 보급이 부족하다는 등 문제점도 있었다.

그 외에도 총열 교체를 위해서는 양각대를 먼저 분리해야 한다던지 반동처리방식이 직선이라서 반동감소 및 총을 컨트롤하는데는 좋지만 조준기를 높고 크게 만들어야 해서 수풀 같은 장애물에 잘 걸린다던지 하는 자잘한 단점들도 많았다.
다만 이렇게 묻히기에는 장점도 있었다. 일단 기존에 미국이 운용하던 경기관총보다는 압도적으로 가벼운데다가, 총의 반동을 전달하는 방식도 현재의 AR-15 계열의 돌격소총처럼 반동의 방향이 변하지 않고 사수의 어깨로 똑바로 전해지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반동을 처리하는 방식은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매우 획기적인 물건이었다. 그래서 강력한 탄환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무게도 매우 가벼운데 비해서 사수가 느끼는 반동의 크기가 작고, 총을 컨트롤하기 쉽다. 더불어서 M1918 브라우닝과 달리 전장에서의 총열 교환이 가능하며 양각대도 필요에 따라서 분리가 가능하다.

그래서 숙련된 사수가 운용하면 총을 잘 컨트롤하면서 높은 명중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경기관총보다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물건이다. 실제로 설계자인 존슨도 자동소총이나 경기관소총(light machine rifle)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했는데 유사시에 자동사격 기능이 있는 소총처럼 가볍게 운용하면서 1인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파일:johnson-rifle-lmg-14-770.jpg
M1941 존슨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미 해병대원

M1941 존슨 경기관총은 네덜란드 구매위원회(Netherlands Purchasing Commission, NPC)의 관심을 받았다. 그 이유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에 주둔한 네덜란드군의 총기를 신형으로 교체해서 장차 닥쳐올 일본 제국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네덜란드 구매위원회는 M1941 존슨 소총과 M1941 존슨 경기관총을 구매하였으며 존슨사는 이 때까지 대량생산설비가 없었으므로 클랜스톤에 있는 섬유공장을 인수한 후 총기생산설비를 설치하고 클랜스톤 암즈사(Cranston Arms Company)를 설립하여 대량생산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남방작전으로 인해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빠르게 함락되면서 해당 지역에 주둔한 네덜란드군이 실제로 인수한 존슨 계열 총기의 숫자는 극히 적었다.

대량발주한 고객이 사라졌으나 당시에는 미국도 총기 하나가 아쉬울 시절이었으므로 존슨 소총과 존슨 경기관총을 소수 구입해서 실전에 투입했다. M1941 존슨 경기관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되었는데 M1918 브라우닝에 비해 가벼웠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다소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약 9,500정 정도만 생산되고 M1941 존슨 소총과 마찬가지로 제2차 세계 대전을 끝으로 사라졌다.

생산량의 경우에는 약 9,500정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M1941 존슨 소총이 일련번호로 파악가능한 생산수량이 21,988정이고 존슨사의 일련번호 부여 방식의 특성상 존슨 소총과 존슨 경기관총을 모두 합해도 3만정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해당 추측의 이유는 존슨사의 존슨 계열 총기의 일련번호는 4자리 숫자이며 1만정을 넘어가면 앞에 A가 붙고 2만정이 넘어가면 앞에 B가 붙는다. 3만정이 넘어갈 때 부여되는 접두사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련번호를 모두 사용했다는 기록도 없다. 그래서 정규 생산량이 소총과 경기관총을 합해서 3만정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존슨 소총보다는 유용성이 높았으므로 9,500여정 수준은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생산되었으리라고 예측된다.

그리고 M1941 존슨 소총에 비해서 유용하고 가볍고 총열 교환이 쉬운 경기관총이므로 2차 대전 이후에도 종종 사용되었으며 1960년대 정도까지는 미국에게 원조받은 국가나 특수부대 같은 곳에서 극소수가 사용했고 피그만 침공 당시에도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3. 개량 시도

M1944 존슨 경기관총으로 알려진 개량형이 만들어졌다. 실전에서 흔하게 고장이 지적된 기관부의 재설계가 이루어졌고, 총대라고 흔히 불리는 총상(銃床)은 금속 파이프로 바꾸고 권총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바꿔서 목제 부품을 모두 제거했다. 분리가 가능했던 양각대를 일체형의 단각대로 바꾸었으며 단각대는 접으면 전방 손잡이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총대에 있는 버퍼용 스프링을 교체함으로서 연사속도를 분당 350발에서 분당 750발까지 변경할 수 있었다. 기병과 공수부대를 위한 옵션으로 20인치 길이의 단축형 총열을 사용하는 종류도 설계했다.

1943년 12월에 10정의 M1944 존슨 경기관총이 애버딘 시험장에서 심사를 받았다. 해당 심사에서는 악조건하에서의 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칸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시행한 미 해병 장비위원회의 시험에서는 성능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래서 미합중국 해병대에서는 기존의 M1918 브라우닝을 대체할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결국에는 미합중국 육군이 M1944 존슨 경기관총을 채용하지 않았으므로 해병대만 독자 모델을 사용할 경우에는 부품 공급같은 여러가지 보급 문제가 터지게 되므로 결국 미 해병대에서도 채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존슨은 개량을 진행해 M1944E1로 알려진 모델을 개발했다. 이것은 나중에 M1945로 이름이 바뀐다. M1944E1의 주요 개량점은 악조건하에서의 신뢰성 향상이 주요 목표로 배럴 베어링에 가스 포트를 마련한 후에 여기를 통해서 기관부의 배럴 서포터로 빠지는 가스의 압력을 이용하여 총열 후퇴를 보조하는 장치를 만든 점이다. 그래서 모래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총기 내부로 들어간 경우에도 동작 불량이 일어나기 어렵다. 그 외에도 연사속도가 분당 600 - 700발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볼트 폐쇄 시스템도 개량했다.

하지만 1945년 2월에 M1944E1의 시제품 10정을 미 육군이 구입한 후 그 중의 1정이 1945년 7월 20일부터 8월 6일에 걸친 내구 시험에 투입되었으나 총기가 감당할 수 없을 수준으로 너무 높은 연사속도로 인해 부품의 파손이 빈발하여 시험은 도중에 중단되게 되었다.

이후에도 개량과 시험이 시도되었지만, 1945년 8월 15일에 태평양 전쟁일본 제국의 항복으로 끝나면서 총기 개발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대폭 저하되었으며 1945년 10월에 프로젝트의 종료가 선언되었다.

M1945 존슨 경기관총이 한참 시험중일 때 미 육군에서는 미 육군 무기과(United States Army Ordnance Corps)에서 M1918 브라우닝M1919A6을 통합할 후계 화기에 대한 개발이 진행중이었다. 미 육군 무기과의 목표는 해당 화기는 분대지원화기로 사용가능해야 하며 총열 교환이 전장에서도 쉽고 간편해야 하고, 탄띠로 급탄이 가능해야 하며, 접는 것이 가능한 양각대를 보유하면서도 반동 억제를 위한 스트레이트 방식의 총몸 구조 및 반자동 사격과 자동 사격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했다. 그리고 반자동 사격시에는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사격해서 명중률을 높이고 자동 사격시에는 오픈 볼트 방식으로 사격하여 발열 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등의 요구조건이 들어간다.

M1945 존슨 경기관총은 미 육군 무기과의 목표와 요구조건에 가장 근접한 화기중 하나였다. 그래서 1946년 8월에는 탄띠로 급탄하는 방식으로도 변환을 가능하게 한 시제품 2정이 T40이라는 명칭을 받고 미 육군으로 인도되었다. 이어서 설계된 T48과 T53은 개발중인 신형 탄약인 T65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급탄 기구를 교환하면 20발 장전이 가능한 상자형 탄창과 탄띠 중 하나를 택해서 급탄 할 수 있었다. T65탄이 7.62×51mm NATO탄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개발이 성공했을 경우에는 미국의 냉전 시기 화기중 하나를 차지하고 대량보급이 가능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남에 따라서 의해 소화기 개발의 중요성이 저하된 것에 더해, 존슨사의 재정상의 문제도 겹쳐서 1948년 초반에는 관련하는 모든 프로젝트가 포기되었다. 그리고 1949년에 존슨사가 파산함으로서 더 이상의 개량은 불가능해졌다.

이후에 신생국가인 이스라엘에서 M1944 존슨 경기관총을 토대로 드로르 기관총을 만들어 건국 초기에 사용하였다. 다만 사막 지형의 특성상 많은 양의 먼지와 모래가 총기 내부에 들어와서 작동불량을 일으키는 관계로 인해 위기상황을 넘긴 이후에는 빠르게 퇴출된다.

개발자인 멜빈 존슨(Melvin Maynard Johnson Jr)은 이후에도 총기 개발에 관여하였으며 아말라이트를 지원하여 유진 스토너AR-10을 홍보하고 AR-15를 옹호하여 콜트사가 AR-15를 생산하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M16 소총의 회전 노리쇠 방식의 일부 항목은 M1941 존슨 경기관총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멜빈 존슨의 마지막 총기 개발중 하나는 M1 카빈에 5.7mm 구경의 .22 Spitfire (스핏파이어) 탄을 사용하는 개조 버전이었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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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191919>M1903, M1917, M70
반자동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M1941, M3 카빈, M1922, M1923, T1E3, M1940
자동소총 M1918A2, M1944, M2 카빈, M45A
기관단총 M1928A1, M1, M1A1, M2, M3, M42, M50, M55
산탄총 M97, M12, M520, M620, M37, M10, M31, M11, M720
권총 자동권총 M1903, M1907, M1911A1, HDM
리볼버 S&W M&P, M1909, M1917, M1927
단발식 권총 FP45, SAC-46
조명탄 권총 M2, AN-M8, Mk.III, M5
지원화기 기관총 M1917/18, M1917A1, M1919A4/A6, M1941, M2
대전차화기 보이스 Mk I, M1, M9, M18, M20
화염방사기 M1, M1A1, M2
박격포 M1, M2
폭발물 수류탄 Mk.2, Mk.3, No.75
총류탄 M1, M2, M7, M8
화학탄 M18, M7A3, M14, M25
지뢰 대인지뢰 M2, M3
대전차지뢰 M1, M5
폭약 M1, M1, M1A1, M2A3, M37, M039
도검 단검 및 총검 M1905, M1, M1917, M1918, M3
예도 M1902*
취소선 :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 : 몇몇 자료에서는 M1907이라고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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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MLM Mk.II, 리-엔필드 No. III/No. 4 Mk.I, 로스 Mk.III, M1917 엔필드
반자동소총 M1 카빈
레버액션 소총 윈체스터 M1894
기관단총 톰슨 M1928A1, 톰슨 M1A1, 스텐 Mk.II/III/V, M50 레이징
산탄총 M1897, M37
권총 웨블리 Mk.VI,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1A1, S&W 빅토리 모델, 트리플 락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루이스 Mk.III/IV, 브렌 Mk.III/IV, M1918 브라우닝, M1941 존슨
중기관총 빅커스 Mk.I, 브라우닝 M1917, 브라우닝 M1919, Mk.II
대전차화기 보이스 Mk.I/II, PIAT, M9
화염방사기 2형 휴대용 화염방사기
박격포 오드넌스 SBML 2인치, 오드넌스 SBML 3인치
유탄 밀즈 No.36M, M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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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1944의 개량형으로, M1944E1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