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4:18:08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파일:미션 임파서블 (영화) 로고.png
{{{#f01c2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개봉 영화
미션 임파서블
(1996)
미션 임파서블 2
(2000)
미션 임파서블 3
(2006)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2023)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025 예정)
드라마
제5전선 돌아온 제5전선
등장인물
이단 헌트 루터 스티켈 벤지 던 유진 키트리지
윌리엄 브랜트 줄리아 미드 일사 파우스트 제인 카터
숀 앰브로스 오웬 데이비언 커트 헨드릭스 솔로몬 레인
어거스트 워커 앨런 헌리 화이트 위도우 재스퍼 브릭스
그레이스 가브리엘 파리
그 외 등장인물/IMF/신디케이트/엔티티
}}}}}}}}}}}} ||

브래드 버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00><bgcolor=#414141> 파일:The Iron Giant Logo.png ||<width=300><bgcolor=#c71217> 파일:The Incredibles Logo.png ||<width=300> 파일:Ratatouille Logo.png ||
파일: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Logo.png 파일:Tomorrowland Logo.png 파일:Incredibles 2 Logo.png

상세정보 링크 열기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액션/모험 영화상
제37회
(2010년)
제38회
(2011년)
제39회
(2012년)
솔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007 스카이폴
<colbgcolor=#e9bb66><colcolor=#ffffff>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파일:external/5048b496eb642ca2b93c1e110f8ad2affb184e1c905f21c633ffe701b0c7b2d7.jpg
북미 포스터 ▼
파일:미임4.jpg
장르 액션, 테크노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서바이벌
감독 브래드 버드
각본 조쉬 애플바움, 안드레 네멕
원작 브루스 겔러 - TV 드라마 《제5전선
제작 톰 크루즈, J.J. 에이브람스, 브라이언 버크
주연 톰 크루즈, 제러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음악 마이클 지아키노
촬영 로버트 엘스윗
편집 폴 허쉬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카이댄스 미디어
배드 로봇 프로덕션
TC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2월 15일
화면비 2D (2.39:1)
IMAX 2D (1.90:1 / 2.39:1)
파일:IMAX 레이저 로고.png 2D (1.43:1 / 2.39:1)
상영 타입 2D, 4D, IMAX
상영 시간 132분 (2시간 12분)
제작비 1억 4,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94,713,380 (2012년 1월 28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09,397,903
대한민국 총 관객수 7,575,899명 (2014년 1월 27일 기준)
스트리밍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Paramount+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G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영화 내 첨단기술9. 기타

[clearfix]

1. 개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전편의 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제작을 맡았으며, 연출은 애니메이션 감독 브래드 버드. 이전까지 실사 영화는 한 번도 연출해본 적 없던 사람이 블록버스터 감독을 맡은 격이라 할리우드에서 상당한 이슈였으며, 개봉 후 흥행에서도 구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 기타 영상 #===
현대카드 레드카펫 2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예고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IMAX 2D & 4DX 2D)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지상 최대의 스케일, 사상 초유의 액션
불가능한 미션이 다시 시작된다!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 결말 #===
극 중 내내 이단 헌트에게 뭔가 석연치않은 태도를 보였던 브랜트는 사실 크로아티아에서 이단과 줄리아의 경호 임무를 맡았던 요원이었다. 그러나 잠깐 방심한 결과 세르비아 암살자들이 줄리아를 살해하였고 자신의 실수를 책임지고 현장에서 물러났다. 이단에게 보이던 뭔가 석연치않은 태도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아내를 잃은 이단에게의 죄책감이었던 것.

그런데 사실 줄리아는 죽지 않았다.

자기와 함께 있는 한 평생 위협에 시달릴 것을 깨달은 이단[11]이 그녀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감옥에 있는 4편의 핵심 인물에게 접근하기 위해[12] 겸사겸사 세르비아 킬러들도 모조리 관광보낸 후 그녀를 살해당한 것으로 만들고 시애틀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론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으며 이단은 그저 먼 발치에서 그녀의 안전을 확인하는 듯 하다. 4편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데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동행하던 사람의 의상이 약간 병원 동료같기는 함)을 보아 공적으로는 신분을 바꾸고 새 삶을 사는듯. 덕분에 애꿎은 브랜트만 혼자서 설레발을 떤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후, 이단은 새로운 미션을 받는데 바로 신디케이트라는 의문의 조직이 미국의 드론 함대를 장악했다는 것.[13] 그렇게 이단은 또 다시 새로운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연기 너머로 사라진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3 / 100 점수 7.9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3% 관객 점수 7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9 / 5.0 관람객 별점 3.8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9 / 5.0


Stylish, fast-paced, and loaded with gripping set pieces, the fourth Mission: Impossible is big-budget popcorn entertainment that really works.
스타일리시하고 속도가 빠르며 매혹적인 세트피스로 가득 찬 네 번째 미션: 임파서블은 정말로 효과가 있는 대규모 예산의 팝콘 오락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피부에 짝짝 달라붙는 서스펜스.
이동진 (★★★★)

평론가 평을 보면 시리즈 중에서 매우 높은 편이다. 두바이 장면은 아이맥스를 절정으로 살렸다는 평. 그리고 시리즈 중 팀플레이를 가장 잘 살렸다는 호평도 있다.

2011 골든 토마토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션 영화 상을 수상했다.

7. 흥행

개봉 이후 국내 극장가를 완전히 평정했다. 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던 마이웨이마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며 연말 극장가의 최종 승자로 확정된 분위기. 마이웨이보다 1주 먼저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웨이의 개봉 주 순위에서 여유있게 1위를 수성했다. #
2011년 12월 31일, 한국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2012년 1월 17일, 누적 관객수 700만(4500만 달러)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9위의 기록이다.

미국 흥행이 2억 달러로 제작비 1억 4500만 달러를 회수했는데, 해외 흥행이 4억 달러가 넘으며 해외에서도 흥행했다. 총액 6억 달러를 넘겼기에 기대 이하이던 2006년의 3편(3편은 미국 흥행은 그저 그랬으나 그나마 해외 흥행으로 전세계에서 3억 9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흥행을 앞질렀다.

뒤늦게 중국에 개봉하여 1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기록하는 등 대박을 쳤다. 정작 상하이 장면은 3편에서 나왔는데 결국 중-일-한 순서로 삼국이 해외 흥행 1, 2, 3위를 먹었다. 한국에서만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14]

전세계(월드와이드) 최종 흥행은 694,713,380 달러를 기록하였다. 미국 내에서는 2011년 극장 흥행 7위를 기록했다.
최종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2011-12-15 57,301,924,000 7,508,896 1,024 114,765

여담으로 이 영화는 해가 지나서 개봉한 어벤져스보다 한국에서 더 흥행했으나 반대로 2015년에 개봉한 후속작은 같은 해에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밀렸다.

8. 영화 내 첨단기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장비가 가장 말을 안 듣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초반에 미션을 전달해주던 공중전화가 자폭 시스템[15]이 제대로 작동 안해 이단 헌트가 주먹으로 한 대 쳤더니 그제서야 작동하고, 사람의 시선을 토대로 그 시선이 바라보는 장면을 그대로 투사해주는 장치는 사람 여러 명이 오자마자 바로 맛이 가 버렸다.[16] 가면을 만드는 장치도 실리콘 분사 도중 고장나 버렸고, 빌딩을 오를 때 사용한 흡착 장갑도 올라가던 중 한 쪽이 고장났으며 다른 한 쪽은 유리를 깬 이후 충격으로 고장났다. 유리 자르는 레이저 장치도 몇 번씩 튕기더니 폭발했고, 인이어 무선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통신이 두절되고, GPS 추적 장치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기는 했지만 모래폭풍의 영향인지 화면이 계속해서 노이즈가 꼈다. 공중에 뜨게 해주는 자석 드론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작동했지만 벤지의 조종 미숙으로 답답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작중 등장한 첨단 장비 중 거의 대부분이 주인공 일행을 한 번 씩 위기에 빠트린 수준. 이런 변수들은 작품에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그 상황을 풀어나가는 장면의 쾌감 또한 극대화하는 역할을 했다.

1편과 마찬가지로 IMF 팀원들은 애플 제품만 쓴다. 타이머부터 특수 장비까지 iPhone 아니면 아이패드다. 애플리케이션 사용 모습까지 보여주니 뭐... 게다가 벤지가 쓰는 노트북도 맥북 에어맥북 프로까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각 대원에게 미션을 하달할 때도 아이폰을 쓴다. 그뿐만 아니라, 주요 장면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죄다 BMW다. 특히, BMW는 2015년이 돼서야 출시를 개시한 BMW i8 프로토타입까지 제공했고, 마지막 결투 장면인 자동차 탑에 있는 차는 BMW로 도배됐다.

미션 임파서블 4 블루레이의 스페셜 피쳐를 보면 애플의 PPL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스태프들이 왜 애플에서 제품 지원을 안 해주냐며 투덜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 제작 노트 영상의 대부분 분량을 버드가 직접 아이폰 4로 촬영했다.

9. 기타

브래드 버드의 연출 계기는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인상 깊게 본 톰 크루즈가 브래드 버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했고, 실사영화 연출 생각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제안을 함으로 성사되었다.

두바이 씬은 제작자인 J.J. 에이브람스와 브라이언 버그가 두바이로 여행을 갔을 때 나온 아이디어이다.#

이후 5편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았지만 각본가로 참여했다. 시나리오를 다시 쓰기 위해 촬영 중간에 투입됐다.

이번 편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 윌리엄 브랜트(제러미 레너)는 시나리오 원안에는 없던 캐릭터였으나 5편을 위한 사전 떡밥용으로 추가된 캐릭터라고 한다. 참고로 제러미 레너는 톰 크루즈의 열혈 팬[17]으로 처음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시나리오는 보지도 않고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때 미션 임파서블 5에는 톰 크루즈가 하차하고 제러미 레너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레너 본인이 부인했다. 미션 임파서블 = 이단 헌트라는 이미지가 강해 크루즈 대신 주연으로 나오는 건 무리라는 의견이 주다. 게다가 제작에도 관여하는 크루즈가 그렇게 순순히 포기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감독이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깨알같이 A113이 많이 나온다.[18] 작전 중 사망하는 해너웨이 요원의 반지, 그리고 크렘린 궁이 막 폭발을 시작했을 때 톰 크루즈 바로 옆의 자동차 번호판, 그리고 병원을 탈출하고 구출 요청할 때의 접선 장소 또한 A113이다.

전 스웨덴 사관학교의 천재 교수이자 특수부대 출신인 코발트는 "인류는 언제나 전쟁 등의 시련을 통해 과학적, 사상적인 진화를 해왔으니 지금 이 시점에서 인류가 더욱 진보하려면 핵전쟁이라는 시련을 한번 겪어 봐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상[19] 하에 러시아 핵미사일 발사 코드를 이용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 음모를 저지하러 고군분투하는 이단 헌트 팀의 이야기. 코발트의 공작 때문에 "고스트 프로토콜"[20]까지 발동되어 마지막 지원 외의 장비, 기술지원이 끊기고 그걸로도 모자라 FSB의 오해로 인한 추적까지 겹쳤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세 번째 영화이며, 부르즈 할리파 장면이 1.43:1의 화면비로 확장된다. 재개봉한다면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아이맥스에서 관람하는 것을 노려보자.

현재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말 더빙이 없는 작품이다.

중간 중간에 한국과 관련된 무언가가 몇 번 지나간다. 화물열차로 위장한 비밀기지 내부의 모니터는 LG전자 제품이고, 두바이 장면에 나오는 부르즈 할리파삼성물산이 건설했으며, 두바이 항구에서 상인들이 부지런히 물건을 옮기는 장면에서 대우전자 제품 박스가 지나간다. 그리고 이단이 무기상을 만나러 갔을 때 무기상의 트럭에 실린 박스들에 한국어로 "유리", "이쪽으로 여십시오"라고 적혀있다. 북한과의 무기 밀거래를 암시하는 요소. 이외에도 BMW i8 주행 장면에서도 인도 전략 차종인 현대 쌍트로가 등장한다.

영화 중반부 이단이 무기상과 연락을 하고 그를 찾아갈 때 한 항구에서 시리즈를 다 본 사람에겐 낯익을 사람을 만난다. 그는 바로 15년 전 미션 임파서블(영화)에서 이단이 맥스를 찾아갈 때 만나 성냥을 빌렸던 금발 떡대의 맥스 부하. 배우는 안드레아스 비스니에브스키로, 맥스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이단에게 씌웠던 실로 만든 복면까지 그대로 들고 출연했다.[21]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이기에 톰이 제작에 관여하게 되면서 일종의 패러디를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15년 만에 서로 만난 옛 친구를 바라보는 것 같은 둘의 묘한 눈빛 교환이 압권.

헌트와 벤지가 러시아 장교로 위장해 크렘린에 잠입할 때 사용된 배경음악은 'Kremlin With Anticipation'이라는 곡인데 곡 극초반부에 나오는 7개의 음은 후속작 로그네이션과 폴아웃에서도 변형되어 등장한다.

크렘린 궁의 모든 도어락의 비밀번호가 35434843으로 같다.

고스트 프로토콜이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뻔했다. 영화 마지막에 이단 헌트가 요원을 그만두고 IMF 국장이 되는 것이었는데, 새로운 배우와 함께 또 다른 IMF 그룹을 조직하게 되고 이단이 국장을 맡게 되는거였다. 이렇게 국장이 된 이단 헌트는 새로운 배우가 맡을 주인공 캐릭터에게 프랜차이즈를 넘겨줄 계획이었다. #

어느 사람은 두바이의 최고층 건물에서 톰 크루즈가 직접 뛰어내리는 것을 봤단다.

탑기어에서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4 촬영을 하느라 지금 몸짱이다"고 했다.

벤지가 부르즈 할리파를 기어오르려 하는 이단에게 장갑을 건네주며 기능 설명을 할 때, 잘 들어보면 영어로 말장난을 치는데('Blue is glue, Red is dead.' 파란 불일 때는 들러붙고 빨간 불이면 떨어져 죽는다는 뜻이지만, 각각 blue와 glue, red와 dead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한국어 자막에서는 이 부분을 제대로 번역하지 못했다.

작중 발사되는 SLBMR-29RM이다. 실제는 3단 로켓을 쓰지만, 영화에서는 2단 로켓엔진으로 나온다. 그리고 탄두도 분리되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 1편 이후 내용 스포일러 방식의 오프닝이 다시 부활하였다.


[1] 스웨덴 출신으로 자국에서는 밀레니엄 제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를 연기한 배우이자 존 윅에서도 아들 하나 잘못 둔 덕분에 조직을 홀라당 말아먹은 마피아 보스 역을 맡았다(...). 2017년 6월 27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2] 이때 자기 부하인 또 다른 fsb요원과 둘이서 헌트에게 총을 겨누면서 같이 가자고 했지만, 헌트가 워낙 전투력이 매우 출중하고 뛰어난 특수요원인지라 손쉽게 이 둘을 격투로 털어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이들이 일반인도 아니고 엄연히 러시아의 fsb요원인데, 당연히 무력도 뛰어날 요원 둘을 손쉽게 처리한 에단헌트가 얼마나 뛰어난 살인병기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3] 병원에서 이단과 만났을때, '참 안됐네. 팀장님. 내 조국을 망쳐놓은 죄를 물을 사람이 바로 나거든(2023 Netflix, TVING 자막 기준).'라며 담배를 입에 물지만, 지나가던 간호사가 '여긴 나이트클럽이 아니예요.'라며 바로 입의 담배를 낚아채간다. 이후 에단과의 마친 뒤 잠깐 병원 복도에 나왔을 때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느닷없이 어깨빵을 당해서 빡친 얼굴로 뭐라 했지만 사과조차 받지 못했고, 직후 에단을 놓쳐서 허겁지겁 추적을 하게 된다.[4] 그러나 해당 문제는 공식적으로 흐지부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시도로프는 일단 정부 명령을 받고 크렘린 궁 폭파 테러범을 특정해서 추적하던 요원 위치였으며 IMF 국장 또한 이단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공식적으로 이곳(러시아)에 방문하지 않은 상태라고 얘기했고, 대통령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해서 IMF의 존재를 전면부정할 것이라 했기 때문.[5] 하필 킥을 맞고 밀려난 방향의 창문이 서버룸에 이단을 침입시키려고 미리 유리를 제거해둔 곳이었다. 제인도 임무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모로를 죽이지 않고 있었으나, 당장 그녀가 자신을 죽이려고 총을 난사해대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죽여버린 것. 이후 모로를 죽인 걸 추궁하는 브랜트에게 제인이 그럼 내가 총에 맞아야 했냐고 따지는 것으로 당시 상황이 급박했음을 어필한다.[6] 헨드릭스의 오른팔이란 점과 전투력이 나름 좋은 점으로 미루어 봐선, 어쩌면 위스트롬이 자기 보스 커트 헨드릭스와 같은 스웨덴 특수부대 출신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수부대 복무 당시 헨드릭스의 맞후임이었을 확률 또한 있다.[7] 여기서 만나는 장소에 한글로 유리라고 적혀있는 상자가 있다.[카메오] [카메오] [카메오] [11] 3편에서도 덕분에 생고생을 했다.[12] IMF 측에서 교도소에 헨드릭스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단 정보를 알아낸 것. 영화를 다 보면 알겠지만 브리지 나트에게 위성을 팔아넘긴 무기 밀매상과 함께 일하던 보그단이 바로 그 정보원이었다.[13] 후속편들을 보고 왔다면 알겠지만 정황 상으론 솔로몬 레인의 그 조직이 맞는 듯하다.[14] 이는 2011년 7월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3에 이어 두 번째 기록.[15] 혹시라도 메시지를 남들이 보면 안 돼서 넣었다.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클리셰.[16] 사실 작중에서 장치의 메커니즘을 묘사하는 것을 보면, 전방의 타깃 한 명의 위치와 시선을 트래킹하고 타깃에게 자연스럽게 느껴질 각도의 화면을 렌더링하여 스크린에 투영하는 방식이므로, 여러 명이 오면 오작동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었다.[17] 오프샷을 보면 심각하게 깨방정을 떤다. 촬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아 죽는 모습이다.[18]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감독이었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19] 인류는 매번 큰 재해를 겪고 난뒤 이를 토대로 해서 모든 것을 발전시켜 다시는 일을 겪지 않으려 하고 있고, 이번엔 핵전쟁이 이 역할을 하게 될 거라 말하고 있다. 특히 히로시마에 갔다온 뒤 이런 생각이 아예 자리잡았다고 한다.[20] 모든 시리즈에서 미션 전달시 마지막에 꼭 상기시키는 "작전에 실패하거나 체포될 경우 장관께서는 자네들과의 관계를 일체 부인할 것일세"라는 경고가 바로 그것이다. 본 영화에서는 임무 전달 화면에서 "The agency will explicitly deny involvement in any covert operations by its agents."라고 나온다.[21] 영어명은 Andreas Wisniewski로, 구글링하면 등장 장면을 비교한 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