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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0:30:51

Pe-2

파일:external/www.flugzeuginfo.net/petlyakov_pe2_peterdejong.jpg
Петляков Пе-2(Petlyakov Pe-2)
Пешка, 영어 음독: Peshka, 의미는 "Pawn"
1. 개요2. 제원3. 개발사 및 이모저모4. 운용5. 매체에서6. 둘러보기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동부 유럽 전선에서 주로 활약했던 소련군급강하폭격기. 급강하폭격기로써의 용도 뿐만 아니라 야간 전투기, 중전투기, 지상공격기 등 일반 단엽기들이 맡기 힘든 임무에 전부 투입되었다. 특히 Il-2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지상공격기로 평가받기도 했다. 중전투기나 야간 전투기, 정찰기로써의 역할도 수행했는데, 이를 위해 장갑을 줄이고, 항속거리를 늘린 Pe-3라는 자매품(?)도 존재했었다.[1] 그러니까 그 당시 서방권 항공기와 비교하자면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와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전 중 생산 댓수는 무려 11,400대로, 중전투기로 분류해 쌍발 전투기로 분류하게 되면 P-38 라이트닝보다 생산량이 많아진다. 다만, 전후 NATO에서는 폭격기로 분류하여 Buck이란 코드명을 붙이게 된다.

2. 제원

Pe-2
분류: 쌍발 폭격기
승무원: 3명(조종수, 후방사수, 항법사 겸 사수)
전장: 12.66m
전폭: 17.16m
전고: 3.5m
익면적: 40.5㎡
엔진: 클리모프 M-105PF 수랭식 V12 엔진 2기(1,210 hp)[2]
자체중량: 5,875 kg
최대이륙중량: 8,495 kg
최대속도: 580km/h
항속거리: 1,160 km
최대상승고도: 8,800 m
무장: 기수 7.62mm ShKAS 기관총 2정[3]
방어무장: 7.62mm ShKAS 기관총 후방사수석에 1정, 동체 측면에 1정, 꼬리에 1정[4]
폭장: 최대 1,600kg
Pe-3
분류: 쌍발 폭격기
승무원: 3명(조종수, 후방사수, 항법사 겸 사수)
전장: 12.66m
전폭: 17.16m
전고: 3.5m
익면적: 40.5㎡
엔진: 클리모프 M-105RA 수랭식 V12 엔진 2기(1,100 hp)
자체중량: 5,858 kg
최대이륙중량: 8,000 kg
최대속도: 530km/h
항속거리: 1,500 km
최대상승고도: 9,100 m
무장: 기수 7.62mm ShKAS 기관총 2정,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5]
방어무장: 7.62mm ShKAS 기관총 후방사수석에 1정, 동체 측면에 1정, 꼬리에 1정[6]
폭장: 최대 700kg

3. 개발사 및 이모저모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설계자는 블라디미르 페틀랴코프. 굴라그항목에서 나오듯이 1937년에 수용소에 잡혀간 상태에서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 시작은 고공 폭격기인 투폴레프 ANT-42(Pe-8)을 호위할 고공 호위 전투기로서 최초로 붙여진 명칭은 VI-100. 프로토타입이 초도비행을 했던 1939년에는 상당히 하이테크 기체에 속했다. 여압 조종석, 전금속제 동체, 슈퍼차져, 전기로 작동하는 시스템 등. 이렇게 하이테크 기체면 당시 당시 소련의 상황을 미루어봐서는 빠꾸를 먹었겠지만, 다행히 프로토타입은 제대로 개발되어 제식 채용이 되기에 이른다.

다만, 대량 생산을 시작할 시기가 독일군이 전격전으로 유럽을 쓸어담고 있던 시기라 갑자기 소련 공군 수뇌부의 우선 순위가 전략폭격기에서 급강하폭격기로 바뀌게 된다. 이 덕분에 급강하폭격기로 재설계 되기에 이른다. 재설계를 요구할 당시, 45일을 주고 공밀레를 시전했다고... 어쨋든 시간이 충분치 않았으므로 기존 디자인을 마개조하기로 결정한다. 결국 이 덕분에 고공에서 활동을 위한 여압식 콕핏을 제거하여 개방형태로 바꾸었고,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폭탄창을 추가하는 등 폭격기로써 개량을 가하게 된다. 이렇게 재설계된 기체는 PB-100으로 명명되었고, 이제야 비로소 이오시프 스탈린이 석방을 허락하고 이름을 붙이는 것을 허락한다. 덕분에 이름이 Pe-2가 된다. 다만, 초도비행을 하기 전 까지 엄청난 압박을 받아야 했다고...

페틀랴코프는 개발자고 기술자고 몽땅 전쟁터로 끌려가는 게 비행기 생산에 점점 악영향을 끼치자 소련 수뇌부에 직접 따지기 위해 Pe-2를 타고 모스크바로 향하다 1942년 1월 12일 추락사한다. Pe-8을 비롯해 소련의 열악한 기술환경으로도 고성능 기체를 만들어낸 페틀랴코프였지만 소련과 당대의 많은 항공기술자가 그랬듯[7] 항공사고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비행 특성은 그다지 나쁜 물건은 아니었으나, 문제는 이륙시 조종간을 당기는 게 무지무지 어려웠다고 한다. 특히 야간 폭격 임무에는 여군 조종사들이 많이 참전했었는데, 이 문제 때문에 조종간을 못 당겨서 애로사항이 꽃피었다고 한다. 해결책은 승무원 중 한 명이 일단 조종석 옆에 탑승해서 조종사가 조종간을 당길 때[8] 조종사의 팔을 같이 당겨 주고, 이륙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운용했다고 한다.

또한, 무장이 생각보다 빈약했다고 한다. 기체 등짝 부분에 장착된 ShKAS 기관총의 경우 발사 속도는 빨랐지만 재밍이 자주 일어났으며, 배 부분의 기관총 포탑은 시야가 너무나 제한적이었고, 마찬가지로 고장이 잦았다. 이 때문에 기체 양 측면에 필요하면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ShKAS 기관총을 하나 더 싣고 다녔으나 문제는 총은 하나고, 총구는 두 개라 사수가 여간 근육맨이 아니면 양 측으로 총을 옮기며 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어쨋든 방호력을 보충하기 위해 추후 대구경 기관총으로 등짝 부분의 포탑을 교체했으며, 이 덕분에 생존률이 두 배가 되었다고...[9]

초기에 문제가 많던 미쿨린 M-105 액랭식 엔진 대신 M-82 공랭식 엔진을 장착한 사양도 개발되었으나, M-82 엔진이 어느 전투기에 집중적으로 투입된 탓에 물량 부족으로 소수만 생산되었다.

4. 운용

파일:146373869613773718.jpg

일단 전쟁 상황이 상황인지라 1941년 까지는 별로 활약이 없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독일군의 공세 때문에 못 버티는 상태였기 때문. 그러나 반격이 시작되면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처럼 고속 폭격기로써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독일 공군의 주력 기체인 Bf 109를 뿌리치고 고속 폭격을 가하기도 했고, 따라잡은 109들을 도리어 역관광 태우기도 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것이다. 다만,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방어 무장의 부족과 끊임없이 재밍을 일으키는 현상은 지속적으로 승무원들을 괴롭혔다. 심지어 드르륵! 한 번 쏘았는데 바로 잼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또한, 조종사를 제외한 승무원을 보호할만한 장갑이 별로 좋지 않아서 조종사 한 명이 부상당할 때, 다른 승무원들은 10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이후 실전 경험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갑을 더 장착하면서 해결했다고 한다.

Pe-3는 Pe-2를 기반으로 생산되었으나, 무장이 빈약하고 최대상승한도가 낮아 독일 폭격기를 효과적으로 요격 할 수 없었다. 그탓에 주로 지상공격을 하게 되었고, Pe-3의 생산을 유지 할 필요를 못 느낀 소련 상층부는 Pe-3수준의 무장을 Pe-2에 달아버리고[10] Pe-3의 생산을 중단시켰다. 실제 독일의 Bf 110과 비교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Pe-3의 입지는 당연히 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 Bf 110 G형은 Pe-2 후기형보다 폭장량이 더 많다. 일부 기체는 야간전투기로 개조되 레이다를 달아보았지만... 당시 소련의 기술력의 한계로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

한편 핀란드에서도 계속전쟁이 벌어지자 독일로부터 노획된 Pe-2를 구매해 사용했다. 초반 계획은 급강하폭격기로 사용하려 했으나, 급강하시 엔진 부분에 장력이 너무 크게 발생해 취소되고, 장거리 정찰 및 폭격으로 바뀐다. Pe-3도 노획해 같은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전후 50년대 초반까지 유고슬라비아를 비롯한 동유럽권 국가에서 폭격 및 정찰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5.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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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2s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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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3137>남미파일:브라질라운델.png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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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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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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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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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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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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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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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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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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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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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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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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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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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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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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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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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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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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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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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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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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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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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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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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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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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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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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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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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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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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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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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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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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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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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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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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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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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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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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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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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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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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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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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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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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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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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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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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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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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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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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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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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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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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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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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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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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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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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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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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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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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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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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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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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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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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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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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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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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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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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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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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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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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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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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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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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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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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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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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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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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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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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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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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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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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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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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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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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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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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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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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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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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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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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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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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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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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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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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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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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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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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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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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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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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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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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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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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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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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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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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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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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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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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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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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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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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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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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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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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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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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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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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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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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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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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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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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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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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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Pe-3의 경우에는 전쟁 상황에 따라 생산 중단이 자주 되었고, Pe-2로 대부분 대체 가능했기에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2] 소량 한정으로 쉬베초프 M-82 공랭식 엔진 장착.[3] 중기 생산분부터는 12.7mm 베레진 UB로 교체됨.[4] 후방사수석에 있는 ShKAS는 1942년부터 12.7mm 베레진 UB로 교체됨. 꼬리에 장착된 기관총은 후방사수가 원격조작하며 탈착하기도 했다.(후기형 모델에서는 장착되지 않았다.)[5] 중기 생산분부터는 기수 20mm ShVAK 기관포 1문, 배면에 12.7mm 베레진 2정으로 교체된다.[6] 후방사수석에 있는 ShKAS는 1942년부터 12.7mm 베레진 UB로 교체됨. 꼬리에 장착된 기관총은 후방사수가 원격조작하며 제거되기도 함.[7] 소련만 쳐도 추락사한 주요 항공관련인이 많은데 페틀랴코프 본인을 포함해 표트르 바라노프(Пётр Ионович Баранов, 1933년 포돌스크에서 사망), 프세볼로트 타이로프(Всеволод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Таиров, 1941년 울리야놉스크에서 사망), 발레리 치칼로프(Вале́рий Па́влович Чка́лов, 1938년 모스크바에서 사망) 등이 있다.[8] 조종사는 손을 조종간에 묶는다.[9] 기존에는 평균 20소티 생존률 이었으나 이후 54소티가 된다.[10] ShVAK 기관포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