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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크로스 Δ에 등장하는 윈더미어 왕국의 가변전투기(VF, Variable Fighter). 풀네임은 Sv-262 드라켄III(Draken III).마크로스 시리즈에서 가변 전투기는 보통 발키리로 부르지만, 해당 명칭은 VF-1의 코드명으로 시작되는 VF 시리즈만을 가리키므로, SV 코드를 달고 있는 이 기체는 가변 전투기일지언정, 공식적으로 발키리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현실로 따지면 양쪽 다 전투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미국의 F시리즈와 러시아 수호이의 차이 정도. 코드명이 코드명인만큼 SV-51, 또한 해당 기체를 개발한 반통합동맹과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연관점이 있으리라 추정되고 있었는데 뉴타입 2016년 6월호에서 통합전쟁과 성간대전으로 흩어진 반통합동맹 측 기술자와 개발자들이 은하변경에서 재결집하여 제작한 기술로 만들어진 기종이 맞다고 한다. 이후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제조를 담당한 업체는 VF-17/VF-171과 YF-21/VF-22 그리고 VF-27의 개발사로서 통합정부의 거대 군수기업 중 하나이기도 한 제너럴 갤럭시[1]의 산하 부서인 'SV 워크스'라고 한다. 애초에 제너럴 갤럭시라는 회사 자체가 SV-51을 개발한 소련 출신 과학자 알렉세이 쿠라킨 박사가 통합정부로 망명한 뒤 창업한 회사인 관계로 반통합동맹의 잔당 세력과는 어떤 형태로든 연결점이 있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 듯.
17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윈더미어는 드라켄을 제조할 능력이 없고 모든 기체는 온전히 반통합동맹의 잔당 세력인 입실론 재단에게 공급받고 있으며[2], 그에 대한 대가로 프로토 컬쳐 유적에 대한 정보와 조사 자료를 요구받고 있다.
디자인은 스웨덴의 전투기 J35 드라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SV-51이 소련의 수호이 설계국제 전투기인 Su-27을 모티브로 한 것과는 다른 부분이다. 첫 공개 후에도 파이터 폼 이외에는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아 대체 어떤 기믹을 숨기고 있길레 꽁꽁 싸메고 있느냐는 반응이 많았다. 선행판/1화에서 신통합군 함선을 공격할 때와 2화부터 공개된 오프닝에 가워크 폼이 짧게 드러났다.
기체 좌우에 기총과 미사일 포드를 장비하고, 하부에 방향 전환이 가능한 빔포 1문을 부착하였다. 또한 고스트와 흡사한 무인기 릴 드라켄을 양 날개에 부착하고 있으며, 전투 중 광학재머로 추정되는 기만책과 함께 이들 무인기들이 분리되어 모기(母機)와 협공을 하면서 이들과 처음 교전한 델타소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광학재머는 전투 중 지속적으로 작동 가능해서 전투 후 건카메라 판독을 통한 신통합군과 케이오스측의 정보 분석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3]
특이하게도 캐노피는 코팅유리가 아니고, VF-27처럼 장갑판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표면에는 공중기사단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그 때문에 전투기 상태에서도 VF-27처럼 전방위 시야를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며[4], 계기판 역시 하드웨어적인 물리 계기판은 존재하지 않고 VF 시리즈에서는 보통 가상 HUD 윈도우나 통신 윈도우를 띄울 때 쓰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가상 계기판 윈도우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VF-27은 여차하면 캐노피 부분의 장갑을 퍼지할 수 있었으니 비슷한 구조일지도.
키스 에어로 윈더미어 기 | 보그 콘 바르트 기(일반형) |
4화 마지막 부분에 배트로이드 폼도 공개되었다. 배트로이드 폼의 경우 변형 방식이 발키리 계열과는 매우 판이하게 다르며, 변형시에는 기괴한 기계음이 동반된다. 또한 머리 부분이 대장기가 아누비스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반해 일반형은 SV-51과 거의 동일하다.[5]
통상적으로 파이터 모드에서 쌍발 엔진을 사용하는 일반 발키리들과 달리 외견상으로는 파이터 모드에서 단발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이 쪽도 쌍발 엔진이다. 단지 배트로이드 상태의 다리 부분이 그대로 뒤로 쭉 뻗어져 파이터 모드의 엔진으로 사용하는 발키리와 달리 다리가 중앙으로 모여 접혀 2개의 엔진을 하나로 모아 사용하는 형태이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
기존의 VF계열 발키리와는 다른 계통의 기종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기수가 머리가 된다든지 하는 등의 전혀 다른 변형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팔의 수납과 전개 기믹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냥 팔이 전개되면 바로 사용가능한 지그프리드와는 달리 팔이 제 위치에 오기 위해서 몇단계의 변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변형시간이 증가한다는 점은 발키리 같은 변형메카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어차피 작중에서 가변은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전투에 영향이 없었지만, 실제로 변형을 해야하는 모델러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
계보 상 SV-51을 시작으로 하는 반통합군 및 제너럴 갤럭시 계열 기체들과 접점이 있으며, 알렉세이 쿠라킨 계보의 정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쿠라킨 계보의 선조들에서부터 이어져 온 특징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기총 역할의 빔포를 머리가 아닌 팔에 내장하는 구상은 VF-4를 시작으로 VF-9, VF-14, VF-17, YF-21/VF-22 등 사실상 쿠라킨의 영향을 받은 기종들은 모두 갖고 있는 특징이며, 양 팔을 직렬로 뭉쳐서 배치하는 구상은 VF-9, 기수가 그대로 머리가 되는 점은 VF-14, 고전적인 유리 캐노피가 아닌 일종의 가상현실/증강현실을 통해 시야를 제공하는 부분은 YF-21과 VF-27의 B.D.I 시스템에서 이어진다.
Sv-262Hs 지휘관형 드라켄III 보그 콘 바르트 전용기 | ||
파이터 모드 | 가워크 모드 | 배트로이드 모드 |
또한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는 통합군 및 신통합군의 주력 무인전투기인 고스트의 차세대형이면서 동시에 SV-262와 마찬가지로 반통합동맹이 만들었던 SV-51의 계보를 계승한 기종이기도 한 무인형 가변전투기 SV-303 비바스바트라는 물건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
2. 제원
- 장비 유형: 가변형 전투기
- 운용기관: 바람의 왕국군, 공중기사단.
- 제조업체: 제너럴 갤럭시 사 (SV워크스)
- 디멘젼:
- 베트로이드 모드: 전고 15.78 미터 (빔건 미포함).
- 파이터 모드: 전폭(날개 길이) 13.00 미터. 전고 5.74 미터. 전장 17.54 미터
- 거워크 모드: 알려지지 않음
- 무게: 공중량 9.81톤
- 구조: 스페이스 메탈 프레임, SWAG 에너지 변환 장갑
- 파워 플렌트: L.A.I/ P&W/ RR FF-2999 스테이지 II 열핵반응로 터빈 엔진 X 2
- 추력: 2 x 1,955kN (우주공간 최대추력), P&W HMM-10A 고기동형 추진기
- 추력대 중량비: 공중량에서 39.85
- 성능:
- 고도 10000m에서 마하 5.8로 제한, 기본 상태 그대로 1G 행성 탈출 가능
- ISC(이너셜 스토어 컨버터) 작동시 30.8G에 해당하는 기동 가능.
- 체프/플레어/스모크 사출 시스탬
- 콕핏은 에너지 전환장갑으로 형성되는 불투명식 실드로 보호.[6]
- Hs형 한정으로 '리히트 시스탬'과 폴드쿼츠 탑제.[7]
- 무장
- 2 x 레밍턴 LM-27C 리니어 레일 머신건[8]
- 2 x 기수부 레이져 건[9]
- 1 x 제너럴 갤럭시 GBP-35 빔 건포드[10]
- 미사일
- 릴 드라켄
고스트와 유사한 사양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평상시에는 드라켄의 양 날개를 접어 부착되어 보조 추력기로 사용되며, 전투시에 임의로 분리하여 적을 포위기만하는 전술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정찰과 전자전 용도로도 사용 가능. 내부 무장으로 기총과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인기의 한계인지 일정 수준의 파일럿에는 쉽게 격추되는 모습을 보인다. 순식간에 3배로 불어난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성가시다.[11]
하지만 이 기체는 분리하여 공격할 때 보다 부착된 상태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이는데, VF-25 토네이도 팩의 회전 엔진 포드처럼 드라켄의 날개에 부착된 상대로 릴 드라켄의 장착 각도를 바꾸어 기체의 급기동에 도움을 준다. 가속 중 급감속해서 뒤를 잡는다거나, 수직 상승하거나, 아예 서로 반대 방향으로 분사시켜 초고속 롤을 해서 회피하거나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무인기인 만큼 부담없이 던져서 미끼나 방패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걸로 10화에서 한 건 해내고 만다.
극장판에서는 멧서의 VF-31을 노획한 윈더미어측이 정비하면서 달아놓았다. 양쪽 다 은하 표준 규격대로 만들어서 가능했다고.에너하임이냐탈출하면서 기체를 도로 찾아간 하야테가 추가부스터로 잘 써먹다가 시구르바렌스 돌입하기 위한 입구를 만들기 위해 미라쥬의 것 까지 합쳐 4기다 돌진시켜 구멍을 뚫는데 사용했다.
3. 작중 활약
1화에서 바르 증후군에 의해 혼돈에 빠진 알 샤할에 대한 공중기사단의 습격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알 샤할의 1차적인 수비를 담당한 신 통합군의 방어선을 간단히 돌파하고는, 바르 증후군을 진압중이던 왈큐레에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공중기사단의 지휘관 로이드 브렘의 명령에 의해 그대로 퇴각한다. 알 샤할 공습과정에서 왈큐레를 호위하던 델타소대와 교전을 벌이면서 광학재머에 의한 기만책과 무인기의 연계 공격을 선보인다. 교전 중 계속 작동한 광학재머 때문에 VF-31의 영상기록장치에는 제대로 된 영상이 기록되지 않았다.4화에서는 행성 란도르에서 백신라이브를 진행하던 왈큐레를 공격한다. 우선 무인기의 재밍기능으로 델타드론들을 무력화시켜서 왈큐레들의 방어 수단을 없애버렸으며, 이후 인위적으로 일으킨 바르증후군에 조종 당하는 신통합군 소속 발키리들을 앞세워서 왈큐레와 델타소대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행성들을 장악하기 위한 양동작전이었고, 양동작전이 성공하자 란도르 상공에 홀로그램을 띄워서 윈더미어의 선전포고를 전달한다. 이 때 광학재머를 풀고 외부 색상도 설정화에 나온 것과 같이 복구되었다. 이때가 되어서야 델타소대/케이오스 측은 이들이 공중기사단 소속 기체임을 알게된다. 홀로그램 준비 중 배트로이드 폼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타 행성이 점령 당한 장면에서도 윈더미아의 주력기로서 드라켄들이 등장한다.
10화에서는 양측의 에이스인 키스와 맷서가 격돌,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무인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급격한 추력방향 전환, 날개 대신 맞아주는 방패, 상대의 시야를 막는 역할까지 다양한 쓰임새를 보여주며 키스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로도 공중기사단의 주력병력으로 지속적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2기에 들어와서 윈더미어 공군의 양산기로 채택되자 어째 VF-171에도 털리는 신세가 되었다. 고작 서너개의 전투비행단 분량만 납품되어 양산기로서의 바쥬라마냥 수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최종전에서 세뇌를 당하자 기체색이 어두운 톤에서 흰색으로 변했다.
미라쥬 전용 커스텀(?). 극장판에서는 미라쥬가 시구르바렌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써먹는다. 이때 os를 해킹하여 기체 도장을 보라색으로 바꾼 컬러링이 이 기체.
4. 상품화
모형화가 되었는데 호평을 받는 지크프리드 보다 고정성이 한단계 더 향상되어 반다이의 변형프라의 끝판왕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극중에서 사용한 도검은 일반기에 부속되어있다. 반다이 드라켄3 1/72는 발키리 시리즈 역대최강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크프리드보다 높은 고정성과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단점으로 수직미익이 양 옆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12]여담으로 박스이트는 기존 발키리와 같은 넓이는 크고 높이는 얇은 형태의 박스인데, 들어가는 런너 수가 의외로 적어 다 만들고 나서 런너들을 정리하면 박스의 절반 공간 조차 차지하지 않는 웃긴 상황이 나온다. 대충 소형 MG 박스 크기에 맞먹는 정도.
하세가와 키트는 콕핏도 장갑으로 가릴 수 있는데다가 형상자체가 단순한 편이라 조립자체는 쉬운 편이다. 당연한 것이 변신 기믹 없고 파이터/가워크/배트로이드 따로 발매한다.[13] DX 초합금으로도 키스 전용기가 VF-31J에 이어 두번째로 발매되었으며, 무늬와 문양은 당연히 완전도색되어있고 수직미익이 벌어지는 일도 없다. 그러나 변형난이도 높은건 마찬가지로 아예 배트로이드에서 파이터로 되돌리는 과정이 메뉴얼에 따로 실릴 정도이다.
이후 혼웹한정으로 미사일포트 & 릴 드라켄세트와 최종화에 나온 장검이 들어간 추가무장세트도 판매되었고, 키스 에어로기를 베이스로 한 순백색의 로이드 전용기가 데차르챠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데칼의 디자인도 화려하지만, 그동안 어두운 색으로만 나왔던 드라켄이 순백색으로도 나와서 호평을 받고 있는 중.
[1] VF-9, VF-14, VF-17/VF-171, YF-21/VF-22, VF-27 개발사. 마크로스 제로에서 등장한 반통합동맹의 가변전투기 SV-51을 개발했던 소련 출신 과학자 알렉세이 쿠라킨 박사가 통합정부로 망명한 뒤 창업한 회사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주요 빌런 세력으로 등장한 기업국가형 이민선단인 갤럭시 선단의 모기업이기도 하며, 마크로스 델타 시점에서는 본문에서도 설명하겠지만 SV-51의 계보를 직접적으로 계승하는 SV-262를 반통합동맹의 잔당 세력인 입실론 재단과 함께 개발하여 통합정부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며 반기를 든 윈더미어 왕국에 공급한 회사이기도 하다.[2] 아무래도 개발은 통합정부에게 엿을 먹일 기회를 예전부터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입실론 재단이 자신들과 뿌리가 같은 집단인 제너럴 갤럭시에 의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그리고 실제 개발과정은 반통합동맹 측 기술자의 후예라는 공통점을 지닌 입실론 재단과 제너럴 갤럭시의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추정할 수 있겠다), 이후 제너럴 갤럭시가 기체를 제조하면 입실론 재단이 그걸 인도받아서 윈더미어 왕국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공급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윈더미어 왕국의 군사력은 통합정부와 제너럴 갤럭시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있었던 것.[3] 2화 전반부 장면 참고[4] 다만 VF-27이 사이보그 파일럿의 뇌와 시스템을 직결한 방식인 반면 이쪽은 단순히 전방위 모니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며, 콕핏 안의 파일럿 역시 VF-27과는 달리 헬멧까지 포함해 파일럿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파일럿의 뇌와 시스템이 직결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기체가 망가지니 바로 가상현실이 꺼지면서 콕핏의 본래 모습이 드러난다.[5] 그 외 지휘관기와 일반기의 식별 포인트는 주익의 형상이 다르다는 점이다. 지휘관기는 주익 중간에 도그 투쓰(Dog Tooth. 개 이빨)이라고 부르는 번개 모양으로 한번 꺾여나온 부분이 존재하는데 반해, 일반기는 도그 투쓰 없이 직선을 튀하고 있다. 현실의 항공기에서 도그 투쓰의 역할은 양력을 증가시키고 실속을 줄여준다. 현실에서 도그 투쓰가 적용된 기체는 다양한데, 현용기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미해군에서 운용중인 F/A-18 호넷은 주익에 도그 투쓰가 없지만, 이를 개량하고 대형화한 기종인 F/A-18E/F 슈퍼 호넷의 주익은 도그 투쓰가 적용되었다.[6] 콕핏 내부는 COFFIN처럼 전방위 모니터가 가능한데 엔진 손상시 꺼지는 것으로 보아 폴드를 이용한 일부로 보인다. 참고로 COFFIN은 케이오스도 극장판에 가서야 VF-31AX를 통해 사용하는게 나왔을 정도로 희귀한 시스템이다. 전작에서는 갤럭시 선단이 사용했다.[7] 리히트 시스탬은 상세불명이나 작동시 약 30%가량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함[8] 파이터 모드에서 칵핏블록 후방에 장착, 배틀로이드/가워크에서 오른팔뚝에 위치[9] 파이터/가워크 기준 기수부, 구경이나 모델명 불명이며 배틀로이드 모드에서 두부에 위치[10] 파이터 모드에서 기체 하부에 위치, 가워크 모드에서 동체 상부의 회전포탑으로 기능, 파이터 모드에서 분리. 파이터 모드에서도 회전시켜 사용 가능[11] 실은 이게 1차 성간전쟁 부터 고스트와 싸우던 적들이 공통적으로 겪던 현상이었다. 문제는 이제 적이 사용한다는 것.[12] 이는 두꺼운 마킹씰이 원인이며, 습식데칼을 붙일 경우 다소 완화된다. 그럼 변신하다가 찢어먹겠지. 변형킷에 습식데칼이 어떤 의미냐면 V2 건담 참조. 왜 반다이 마크로스 프라가 애매한 위치인지 알 수 있다.[13] 그리고 하세가와의 일상적인 데칼지옥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