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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6:03:52

TERF/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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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미권
2.1. 미시간 여성 음악 축제 트랜스젠더 참여 금지2.2. 킴벌리 닉슨 사건
3. 대한민국
3.1.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3.2. 유튜버 송시인 트랜스젠더 몰이3.3. 한국 SNS 내에서의 TERF
4. 관련인물 및 단체
4.1. 영미권4.2. 대한민국

1. 개요

TERF 관련 사건 및 인물 단체 등의 TERF 사례들을 정리한 문서.

2. 영미권

2.1. 미시간 여성 음악 축제 트랜스젠더 참여 금지

미국여성 전용 음악 행사인 미시간 여성 음악 축제의 주최자인 리사 보겔은 이 행사에 '날 때부터 여성인 사람'(women-born women)만 참가할 수 있다고 못박았는데 이유는 원래 '여성'이 아니었던 트랜스젠더가 참가하면 행사의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것이다. 이에 성소수자 인권 단체인 '평등 미시간'에서는 행사에 대한 보이콧을 추진했으나 주최측에서는 이러한 보이콧마저도 '매카시즘 시절에나 하던 전술'이라면서 비난했다. #

2.2. 킴벌리 닉슨 사건

캐나다의 트랜스여성인 킴벌리 닉슨(Kimberly Nixon)은 1985년에 성전환 수술을 한 후 법적으로 성별 정정을 완료하였으며 1995년에 밴쿠버 강간 구호 센터 및 여성 쉼터(VRRWS, Vancouver Rape Relief & Women's Shelter)에 상담사로 지원하였으나 VRRWS에서는 남자였던 닉슨은 상담 대상인 여성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닉슨의 지원을 거부했다.

이에 킴벌리 닉슨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인권 재판소에 이 사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여 2002년에 인권재판소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2003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법원에서는 VRRWS가 승소하였고 2007년에 다시 항소했으나 결국 VRRWS의 승소로 끝나고 법원은 해당 사건을 기각했다.#, #

3. 대한민국

3.1.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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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튜버 송시인 트랜스젠더 몰이

여성 우파 유튜버인 송시인(시둥이)은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발언을 자주 하였으며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알려진 직후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여초 커뮤니티에 송시인이 알려지면서 발언이나 논란도 퍼졌는데 이때 다수의 여초 커뮤니티에서 여론을 장악하고 있던 TERF 세력이 송시인이 트랜스여성이라는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하고 결국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실로 받아들여 이것을 명분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한 증오 발언을 이어갔다.

결국 이는 송시인 본인에게도 알려졌는데 트랜스여성이 아님을 직접 인증하면서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3.3. 한국 SNS 내에서의 TERF

TERF들은 SNS에서 트랜스젠더를 조롱하기 위해 트랜스XX 형식의 닉네임을 쓰거나 트랜스젠더 인권을 상징하는 튤립 이모지를 사용하며 트랜스젠더에 대한 증오 발언을 일삼고 있으며 여성 우월주의와 여성분리주의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 닉네임에 6B4T[1]를 붙이며 여성들이 이것을 실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여성이 등장할 경우 이것을 근거로 해당 여성을 트랜스여성으로 몰아서 비난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다.

현재는 단순한 트랜스젠더 혐오를 넘어 젠더퀴어 혐오도 심해졌다. 사실 이들은 트랜스포비아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자 집단에 대한 공격성도 고루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어느 정도냐면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윗에 성소수자 관련 단어가 올라오면 십중팔구 TERF 계정들의 증오 발언으로 시작하여 퀴어 계정 유저들의 반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점점 성소수자 이슈를 넘어서 경제적 빈곤층이나 다문화 가정등 다른 종류의 소수자로까지 혐오 대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성소수자와 지지자들을 향한 증오 발언, 괴롭힘 등을 일삼다가 신고를 받아 트윗이 삭제되거나 더 나아가 계정 정지, 폭파되는 경우가 잦다.

비온뒤무지개재단 중 '히마의 새싹공간지원기금' 사업 관련 논란에 참전하였으나 단순 법적 분쟁이 신상털이로 변질되는 것에 공포를 느낀 나머지 이전보다 몸을 사리게 되었다.[2] 문제의 사건으로 인해 TERF의 편을 들 정치인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신상털이에 동조하거나 휘말리다 뒤늦게 발을 빼는 정치 세력을 선호할 정치인은 없지만 TERF의 문제점을 숙지하는 정치인이 한국에서 잘 없기 때문에 각 정치 팬덤이 정치인들의 구설수를 막기 위해서라도 사건을 알릴 필요가 있다.

4. 관련인물 및 단체

4.1. 영미권

4.2.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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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혼·비출산·비연애·비섹스,비소비, 비돕비를 더한 6B, 탈코르셋·탈종교·탈오타쿠·탈아이돌을 뜻하는 4T[2] 놀라운 것은 논란의 전개 과정이 그 공격성이 심한 TERF마저도 벗어나고 싶어할 정도로 심한 신상털이로 변질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3] 출처: http://lgbtpride.tistory.com/289[4] 유명한 책 《여성, 거세당하다》 를 쓴 인물이다.[5] 참고로 쉴라 제프리스는 래디컬 페미니즘계에서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의 태동을 이끈 레즈비언이다. 덕분에 기독교 우파의 성소수자 혐오 선동과 안티페미니즘 성향 선동에 빌미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6] 세상에 제약회사가 평생고객 끌어모을 만한 떡밥이 얼마나 널리고 널렸는데 고작 트랜스젠더리즘이나 조장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전립선암을 조장해서 전립선암 치료제 유통을 늘린다거나 성폭력을 조장해서 국가 단위의 화학적 거세 약물 수요를 늘린다는 말과 다를 게 뭔가?[7] 특히나 신발은 트랜스여성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문제 중 하나다. 신발 사이즈 맞는 게 없어서 하이힐 포기하고 남자 운동화나 신어야 하는 트랜스여성들에게 이 발언은 비유를 넘어선 도발이었다.[8] 애초에 워마드가 탄생한 계기가 메갈리아 내 동성애 혐오 파벌의 대두 때문이다.[9] 원래 옛날에 게이들이 트랜스여성을 부르던 멸칭이지만 LGBT의 연대가 이뤄지며 혐오 용어로 간주되어 사어화한 덕에 한동안은 젊은 층의 LGBT는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었지만 워마드에 의해 되살아났다.[10] 해당 단체 가입 목록에는 열다북스나 워마드, 숙명여대 등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