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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4:03

The Angry Video Game Nerd/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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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범용2.2. 시즌 1 ~ 시즌 72.3. 시즌 8 ~

1. 개요

AVGN 시리즈에서 들을 수 있는 욕설 중 그 인지도가 높은 욕설들을 모아 정리한 문서.

특유의 걸걸한 욕설의 문장력과 분노를 적나라하게 표출하는 표정연기의 시너지가 상당해 단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영상을 캡쳐해 짤방으로 쓰기도 한다.

2. 목록

2.1. 범용

AVGN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대사. 나중에 141화에서 비비스와 버트헤드 게임에서 저 대사가 그대로 나오자 저 게임이 모든 걸 알려줬다며 게임을 바꿨다. 2020년 4월 27일, 자신의 수납장이 부서진 것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This drawer sucks.(이 수납장은 정말 구려요.)"라는 패러디성 제목을 올렸다.
Dead. Fuckin'. Serious. (씨발. 존나. 진지하다고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2004년 리뷰 마지막에 나온 말.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대고 한 말이다. 이후에도 여러 번 외쳤다. 슈퍼 32X 편에서 2달러 50센트에 32X를 샀다고 했을 때 이 말을 하면서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처형식...
ASS~!! FUCK~!!!!!(썅~!! 씨발~!!!!!)
자주 쓰는 말이지만 이 대사는 탑건 리뷰에서 임팩트 있게 나온 대사라 명장면으로 꼽힌다.
Fuckin' Sucks(씨발 병신)
직역하면 존나게 안 좋다, 나쁘다 정도. CD-i 3부 마지막에 CD-i 젤다 삼부작호텔 마리오를 CD 케이스째로 던지면서 외치는 장면이 가장 유명하다.
What were they thinking?!(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죠?!)
왜 저 따구로 게임을 만들었느냐고 깔 때 사용...하지만 의외로 게임기를 이야기할 때도 썼다. 슈퍼 32X 편에서 마케팅을 깔 때도 썼고, 번외편인 SNES vs 세가 제네시스에서도 시전했다.[1]
What a piece of shit!(똥덩어리 같으니!)
Oh, you bet.(오, 그러시겠지.)
Fuck this game, watch it go! (이 게임 좆까라 그래요! 어디까지 날아가나 보시죠!)
똥게임의 처형식을 시작할 때 종종 하는 말이다. 에피소드의 백미.
~ is pain in the ass.(~는 후장에 엄습하는 고통입니다.)[2]
Get UP there!(올라가라고!)
조작성이 개떡같은 플랫폼 게임에서 고지대를 제대로 올라가지 못할 때 자주 외친다.
Yeah, it's one of those games.(네. 그런 류의 게임입니다.)
주로 세이브나 체크포인트가 없고, 죽으면 처음 스테이지로 돌아가는 게임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대사다. 혹은 게임에서 어디로 갈지 알려주지 않을 때에도 자주 쓴다. 이때 뒤에 붙는 단어는 'Where the Fuck I have to go.' game.('시발 어디로 가야 돼?' 게임).
Shitload of Fuck(개똥 한무더기 같으니)
퍼니플래닛에선 '씹지랄의 제왕 같으니'라고 번역되었으나, 번역자의 대표적인 오역이다. 원문은 shitload(존나 많은)이다. 따라서 Shitload of Fuck의 올바른 뜻은 지랄이 풍년이네 "지랄맞은 게 한 트럭" 정도로 번역되어야 맞다. 하지만 오역 쪽도 어감이 정말 착착 감기는지라 태클이 그다지 걸리지 않는 편이다. 또한 의외로 영어권에서도 Shit Lord와 가끔 헷갈려하는 편이다.

2.2. 시즌 1 ~ 시즌 7

Oh, you son of a fuck. Do you know what pissed me off? They're turtles for fuck's sake, they can't even swim?(오, 이 씨발 새끼들. 존나 화나는 게 뭔지 알아요? 개썅놈의 거북이 새끼들이 헤엄도 못 친다고요?)[3]
NES용 닌자 거북이 1편을 플레이하던 도중 하수도 스테이지의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 죽는 모습[4]을 보며 외친 대사.
Cowa Fuckin' Piece Of Dogshit.(코와염병니미개똥지랄!)
NES용 닌자 거북이 1편 리뷰의 말미에 나온 대사. 닌자거북이의 유행어 'Cowa Bunga'를 한 번 더 비튼 것이다. 이후 닌자거북이 영화를 리뷰하면서 이 드립을 다시 쳤고, AVGN의 테마곡 풀버젼에서도 이 구절이 나온다.
and let's say NO to this fuckin' game.(이 지랄 같은 게임을 하지 맙시다.)
NES용 월리 베어 나쁜 짓은 안돼! 리뷰의 말미에 나온 대사. AVGN이 롤링 락을 마시며 이 게임에 대해 이렇게 결론지었다.
What kind of fuckin' choice is that?(뭐 이런 지랄 같은 선택이 다 있죠?)
NES용 탑건 리뷰의 미사일 선택 화면에 나온 대사.
The Atari had the longest lifespan of any home video game system, and when people say "Atari", they're usually referring to the 2600. But, in between its existence, Atari made other systems which came and went. And one of these was the Atari 5200. It was meant to replace the 2600, although ironically, it failed and faded away, while the 2600 lived on. Why don't many people remember this, and why did it die off so quick?
Because it's a pile of fuckin' shit!
Why? Well, just look at it. Look at how huge this beast is. It's ginormous! And why is there a door on it? Is this a video game console or a fuckin' closet? Even the AC adapter weighs a million tons.
(아타리는 그 어떤 콘솔보다도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아타리"라고만 할 때는 대부분이 2600을 이야기 하죠. 하지만 그 존재들 사이에 아타리는 다른 콘솔돌도 만들었다가 묻혀졌습니다. 그러한 콘솔 중의 하나가 아타리 5200입니다. 원래는 2600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었죠. 하지만 아리러니하게도 5200은 실패하고 2600은 살아남았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렇게 일찍 죽어버렸던 걸까요?
왜냐면 이건 씨발 똥무더기거든요!
왜냐구요? 그냥 이것 좀 보세요! 이 괴물 딱지가 얼마나 큰지 보세요. 정말 큽니다! 문은 또 왜 달려있어요? 이게 게임기인가요? 아니면 씨발, 옷장인가요? 심지어는 AC 어댑터조차 무슨 백만 톤 정도 합니다.)
아타리 5200 편에서 5200의 어마무시한 크기를 까며 한 대사. 5200은 무식한 크기와 컨트롤러의 심각한 감도 등 다양한 문재로 인해 결국 2600보다 먼저 사라지고 말았다. 참고로 콘솔 위쪽에 달려있는 문은 게임팩을 수납하기 위한 공간으로, AVGN은 그 속에 롤링락을 넣어두고 마시기도 했다.
I mean this game just pukes snot up my ass. It's like you touch the top of the building, you die, you touch the ceiling, you die, you touch the floor, you die, too far to the right, you die, too far to the left, you die, you die, you die, you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Oh, God, I can't fuckin' stand it.
(이 게임은 완전히 제 궁뎅이에 콧물을 토하는 격입니다. 빌딩 꼭대기를 건드려도 죽고, 천장을 건드려도 죽고, 바닥을 건드려도 죽고, 너무 오른쪽으로 가도 죽고, 너무 왼쪽으로 가도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는다고요!
신이시여... 시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5])
NES 실버 서퍼를 플레이하다가 게임의 괴랄한 난이도와 판정에 멘붕하면서 내뱉은 대사. 위 번역은 유튜브 공식 자막의 버전으로 흔히 퍼니플래닛의 오, 하느님... 견딜 수가 없어요. 씨발...이라고 번역된 버전이 매우 유명한데, 그 적절함에 짤방까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Because this game's too fuckin' easy.(왜냐하면 이 게임은 지랄 같이 쉽거든요.)
NES 벅스 버니 생일 파티를 플레이하다가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를 까면서.
64 bits. 32 bits. 16 bits. 8 bits. 4 bits! 2 bits!! 1 BIT!!! HALF BIT!!!! QUARTER BEAT!!!!! THE WRIST GAME!!!!!!!!!!
(64비트. 32비트. 16비트. 8비트. 4비트! 2비트!! 1비트!!! 1/2 비트!!!! 1/4 비트!!!!! 손목시계 게임!!!!!!!!!!)
고전 LCD 게임을 리뷰하는 회차에서 손목시계 게임에 엄청난 혐오감을 외치며 말한 대사이다. 추후 유튜브에서 그림을 올려놓고 해상도를 낮추면서 이 대사를 외치는게 이 되었다.[6]
DIE~!!!!!!!!!!!!!(죽어라~!!!!)
역시 탑건 리뷰에 나왔다. 소닉붐 장면은 NES 재방문 편에서 다시 언급되었다.
What in the unholy name of ass is this fuckness?! Oh wait, that's not a word? Well, it should be!(이 무슨 신성모독적 개지랄의 씹함이야?! 잠깐, 없는 단어라구요? 아뇨, 이건 있어야 해요!)
악마성 드라큘라 1편을 하던 도중.
It's a Clubber fuck!(이건 클러버 씨발이야!)
게임 오류들 편에서 나온 ps2용 게임 록키의 심한 오류[7]를 보고 내뱉은 말. 이때 롤프가 선택한 캐릭터 이름인 클러버 랭(Clubber Lang)을 꼰 것이다.
Go back to hell, you evil mother fucker!!!!(지옥으로 돌아가, 이 사악한 씹새끼야!!!!)
The Power of Super Mecha Death Christ Compels You!(슈퍼 메카 데스 그리스도의 힘이 너를 몰아낼 것이다!)
슈퍼마리오 3 리뷰에 나온 대사. 각성한 슈퍼마리오 3 카트리지 안의 악마[8]에게 한 말이다. 엑소시스트의 패러디. 원래는 앞에서 세 번 "The Power of Christ Compels You!"(주 예수 그리스도의 힘이 너를 몰아낼 것이다!)라는 평범한 대사를 쳤는데 악마가 비웃으며 통하지 않자 특유의 빡친 표정으로 잠시 악마를 꼬라보더니 위의 대사를 치는데 진짜로 슈퍼 메카 데스 그리스도가 문을 박차고 튀어나와선 악마와 한바탕 쌈박질을 벌인다.
I'm drinking Rolling Rock! on Roll 'N Rocker! Rolling Rock! Roll 'N Rocker! Yeah~ Rolling Rock!!!! On Roll 'N Rocker!!!!(저는 롤링락 맥주를 마시고 있어요! 롤 앤 락커 위에서! 롤링락! 롤 앤 락커! 예~ 롤링락!!!! 롤 앤 락커 위에서!!!!)
NES 주변기기 편 중 LJN플라스틱 쪼가리롤 앤 락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을 깐 뒤, 롤 앤 락커 위에서 롤링락 맥주를 마시며 한 대사.
And you know, I really wanted to give it a chance because I kind of liked the idea of finding clues,and figuring out where to go, like it made you tink like a detective!
But, one guy?! No continues?! Like, seriously, give me a reason why there's no continues! Why are there no continues?! Why are there no fucking continues!! WHYYYY!!!! AAAHHH!!! AAAAAHHHHHH!!!!
Fuck! Fuck! Fuck! Fucking! Fucking! Fucking! Fucking! Fuck!!!
(그리고 있죠, 전 진짜 제대로 한 번 해보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전 이 아이디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단서를 찾고, 어디로 갈지 알아내면서 탐정처럼 행동하는 거!
근데, 딸랑 한 목숨?! 이어하기도 없고?! 아니, 진지하게, 왜 이어하기가 없는지 이유를 대보시죠! 왜 이어서 못하냐고?! 왜 씨발놈의 이어하기가 없냔 말이야!! 왜애애애ㅡ!!!! 아아앍ㅡ!!!! 아아아아아아앍ㅡ!!!!
씨발! 씨발! 씨발! 좆같네! 좆같네! 좆같네! 씨바알!!!)
NES 딕 트레이시 리뷰 영상 최후반부에 게임의 난이도와 불친절함을 까면서 친 대사이다. 해당 대사는 AVGN 영상 중에서 가장 빡침이 잘 드러난 대사 중 하나이며 마지막에 소리를 지를 때에는 아예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진심으로 분노한 듯.[9] 그리고 이 대사를 친 뒤에 롤링락을 한 번 더 마시고 전동 드릴과 망치로 게임팩을 갈아버린다.
Yeah, portable. My ass is portable.(그래요, 휴대용. 내 엉덩이도 휴대용이죠.)[10]
버추얼 보이가 휴대용(...)이라는 점을 깔 때 나온 대사.
God damn it, I was born too fucking early.
(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 씨발.)
고질라 게임 리뷰 편의 대사. 고전 게임을 리뷰한 후, 비교적 최근 기종으로 나온 엑박과 플스2 버전 고질라 게임을 해보는데 괴수물 장르답게 건물을 다 때려부수며 싸우는 플레이에 대한 놀라움과 동시에 자신이 어렸을 때 나온 (패미컴 버전) 고질라 게임이 똥쓰레기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FUCK을 길게 포효하며 고질라 흉내로 방을 뒤엎은 뒤(...) 말했다. 분노를 표출하고 허탈한 상태에서 술 마시고 눈 반 쯤 풀린 채로 내뱉는 듯한 표정과 뉘앙스가 일품. 해당 대사가 나온 장면을 캡쳐한 짤방도 있는데 세월이 지나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것에 대한 세대 차이적 감상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Did that happen in the movie? Did that happen in... any of the movies? Did Darth Vader say to Luke:'I am your father. And I'm also... A FUCKING SCORPION!' No...It's not true... THAT'S IMPOSSIBLE! WHY DOES DARTH VADER TURN INTO A FUCKING SCORPION?! That didn't even happen in the special edition. There's NO Star Wars in this universe or timeline(I'm sure of it). where Darth Vader turns into.....(cleaning my glasses)........a fucking scorpion. I need a beer.
(저런 게 영화에 나왔나요? 저런 게 영화 몇편에서든... 나왔냐고요? 다스 베이더루크한테 이랬던가요? '내가 니 애비다. 그리고 나는 좆같은 전갈이기도 하지.' 안돼... 그건 사실이 아냐... 그건 불가능해! 왜 다스 베이더가 씨발 전갈로 변하는 겁니까! 그런 일은 스페셜 에디션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런 버전의 스타워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우리 우주나 우리 시간대에선... 어디서든요! (확실합니다.) 다스베이더가 무슨... (자기 안경을 닦은 후) 씨발 전갈로 변하다니요. 맥주가 필요합니다.)
남코에서 만든 패미컴스타워즈 게임을 리뷰하다가, 다스 베이더가 전갈로 변하는 모습[11]을 보고 나서 어이없어한 나머지, 패미컴 패드를 떨어뜨린 다음에 한 말. 중간의 '내가 네 아버지다.'와 '아냐... 그건 사실이 아냐... 그건 불가능해!'는 실제 영화에서 나온 대사.
Okay, so I guess he is going into the Mos Eisley Bar, that's the famous scene in the movie where Luke meets Han Solo, but one thing I didn't know was that they allow landspeeders, what, does Luke just crash his way in? (충돌음, 츄바카의 울음소리) It's quite interesting actually, in this version Luke gets to the bar so fast, I bet Han and Greedo was still talking at the table, you know... who shot first? Han? Greedo? Whatever, but actually neither one of them did, Luke kills Greedo with his landspeeder right after Han's said, "over my dead body." BOOM! All of a sudden, Luke comes through crash with fucking landspeeder, I want to see THAT in the next special edition.
(네, 보아하니 루크모스 아이슬리 술집에 가는 것 같은데, 루크가 한 솔로를 만나는 영화의 유명한 장면이죠. 근데 술집이 랜드스피더의 출입을 허용한다는 건 저도 몰랐는데요. 아니, 루크가 그냥 들이박은 건가요? (충돌음, 츄바카의 울음소리) 사실 이건 꽤나 재밌네요. 이 버전에서는 루크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아마 한과 그리도는 아직도 테이블에서 이야기하고 있을 건데, 아시잖아요, 누가 먼저 쐈을까요? 한이? 그리도가? 어쨌든, 알고 보니 둘 중에 그 누구도 쏘지 않았던 거죠. 루크가 그리도를 랜드스피더로 쳐 죽이는 겁니다. 한이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라고 얘기하자마자 콰앙! 갑자기 루크가 X발놈의 랜드 스피더를 타고 들어와서 들이박아 버리는 거죠! 저는 저걸 꼭 보고 싶네요, 다음 스페셜 에디션에서.)
위의 명대사 다음에 맥주 드로이드에게 롤링락을 받고 나서 다음 스테이지로 랜드스피더를 모는데, 클리어 때 랜드스피더 째로 모스 아이슬리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자 외친 대사. 원래는 그냥 재미있는 대사 정도였으나, 디즈니+새로운 희망에서 그리도의 대사에 "맥클렁키!"라는 유언대사가 추가되면서 뜬금없이 재조명되었다(...)
Somebody's gotta find out! The real Swordquest is the quest for that sword and the other treasures! They belong in the hands of gamers who earned them! Y'know, everybody who put those games in their Ataris had a chance of winning. It was something to dream about. But that dream's been thrown down the toilet. It's 30 years later, but I say the contest must go on! Finish the last game! You can't have Earth, Fire, and Water without Air! The balance of the cosmos must be restored! The true bearer of that sword must be found! The kingdom of nerddom depends on him.
(누군가 밝혀내야만 합니다. 진짜 소드 퀘스트의 목적은 그 검과 다른 보물들을 찾는 거였죠. 보물들은 그걸 찾은 게이머들에게 가야 합니다. 이 게임을 아타리에 넣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거죠. 이건 어떠한 꿈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변기에 쓸려 내려가버렸죠. 30년이 지났지만 난 대회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게임을 완성시키라고요! 공기(하늘) 없이 땅, 불, 물만 있어선 안 되죠! 우주의 균형은 바로 잡혀야만 하며 그 검의 진정한 주인은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는 Nerd 왕국의 유일한 희망이니까요.)
소드 퀘스트 리뷰 중 대회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 대사. 어쩐지 쓸데없이 화려하고 멋있어 보인다. 본디 소드 퀘스트는 아타리가 특별히 이벤트를 위해 만든 게임이였는데, 총 4부작으로 각각 불, 물, 땅, 공기 버전이 예고되어있었고 각 게임마다 숨겨진 퍼즐을 찾아내 아타리에 제보하면 이후 아타리가 주최하는 소드퀘스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누가 제일 먼저 클리어하는지를 겨뤄 우승자에게 각각 보석, 왕관, 메달, 성배를 제공하고, 이후 이 4가지 경품을 받은 이들끼리 다시 모여서 대회를 주최, 이 대회의 우승자에겐 검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참고로 이 경품들 모두 100% 순금과 진품 보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땅(메달), 불(성배)의 발매와 대회까진 정상진행되었다가 물(왕관)의 발매 직후 아타리 쇼크로 말아먹어 재정난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공기(보석)는 아예 발매도 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검이 등장하는 일 또한 없었다. 사진은 잡지에 실렸으니 일단 경품 자체는 만든 것 같지만 그 행방은 지금 아무도 모르는 상태(당시 아타리 CEO가 갖고 있다는 설이 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에 페이스북 공개그룹인 아타리 뮤지엄에서 아타리 역사가인 커트 벤델은 해당 보물들은 프랭클린 민트[12]의 소유로 아타리에 대여되어 있던 물건들이었기 때문에 아타리의 매각 당시 매각 물품에 포함되지 않았고, 원 소유주 측에서 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녹여버렸다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현재 해당 에피소드 댓글란을 보면 AVGN 무비 2의 소재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To this day, whenever somebody asks me if I beat Contra, I say, "I beat Contra before breakfast".(요즘 누군가가 저에게 콘트라를 깨냐고 물어본다면... 전 이렇게 말하죠. 난 아침 먹기 전에 콘트라를 깨지.)
특별편 "콘트라의 추억" 편에서 나온 문장. 실제로 어릴 적에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일찍 일어나 열공…아니 열겜한 덕에 콘트라를 클리어했다고 한다.그걸 봐주고 넘어간 부모님도 참 대인배 그날 같은 반 애들 사이에서 화젯거리였다고…. 마지막 문장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코만도에서 남긴 명대사인 나는 그린베레를 아침 식사로 먹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13] 참고로 일본어에는 朝飯前(아침 먹기 전)이라는 단어가 '식은 죽 먹기' 같은 아주 쉬운 일을 지칭할 때 쓰이기 때문에[14] 별다른 의역 없이도 마침 의미가 딱 맞았고 일본어 자막판에서는 언어유희가 대단하다고 찬양받았다.
I can't believe they sold this shitfest for $199! That's about how much it costs for a video game consoles pretty much. You could take $199, stand on a bridge, and just throw it all away! You'd rather do anything then spend it on a broken down, dysfunctional disaster of video game programming! With games that crush, hideous jumping control, random characters, microscopic sprites, a marathon of mediocre space shooters, dying in mid-air, problems with proportion, misleading titles, misleading power-ups, embarrassing weapons, seizure-inducing backgrounds, lack of enemies, games you can't win, games you can't lose, games that make no sense whatsoever, shitty graphics, shitty musics, shitty menus, and a fuckton of other things! It should've been illegal for them to sell this rotten shitload of putrid fuck for any price! I feel humiliated to live on the same planet as someone who designed an electronic abomination of this magnitude! (이딴 똥쓰레기를 199달러나 주고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그 정도면 콘솔 살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정확히는 거의지만요. 차라리 199달러를 다리에서 던지고 말지! 왜 그만한 돈을 고장나고 개병신 같은 프로그래밍의 재앙에다가, 오류나는 게임에, 존나 어이없는 점프 조작에, 무작위한 캐릭터들, 엄청 쪼그만 도트들, 끝이 없는 한심한 우주 슈팅게임들, 공중에서 뒤지고, 인체비례로 틀리고, 틀린 제목에다가, 먹히지도 않는 파워업에, 한심한 무기에, 발작을 일으키는 배경화면에다가, 적은 적고, 게임을 깰 수가 없고, 게임에서 질 수도 없고, 애초에 말부터가 안되는 게임에다가, 좆구린 그래픽, 좆구린 음악, 좆구린 메뉴, 거기에 씨발 존나 많은 다른 나쁜 점들까지! 이런 씨발애미창년 같은 병신구데기는 얼마에 팔건 불법이어야 했습니다! 이 정도로 구린 전자 씹쓰레기를 만든 놈이랑 같은 행성에서 산다는 게 쪽팔려 뒤지겠어요.)
그 유명한 액션 52 리뷰에서 치타맨을 제외한 모든 게임을 리뷰한 뒤 분노로 치를 떨며 속사포처럼 퍼부은 욕설의 향연. 좀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자막은 시작 부분이 "이 씨발놈의 똥축제를 199달러에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되어있다.
It sucks! monkey! butts! like all! the fucking! rest!(씨발! 이것도! 원숭이! 엉덩이를! 빨고! 자빠졌잖아!)
치타맨을 리뷰하면서 나온 대사. 이전에 액션 52의 막장성을 언급하며 그래도 쓰레기 게임들 중 가장 공을 들인 게임이니 이거 하나는 낫겠지 하는 대사를 날렸으나 잠시 후 치타맨 역시 역시나 명불허전 막장 게임의 대명사임을 확인하면서 분노를 토해낸다. 퍼니플래닛 번역판에선 "이건 씨발! 불알하고! 가슴으로! 몽키! 을! 빨잖아!" 라고 오역되어서 [15] 원본보다도 욕설이 강해졌다. 사족으로 AVGN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한국어 자막에서는 "씨발! 존나! 구려요! 나머지! 게임들! 처럼!" 라고 다소 수수하게 번역되었다.
Fucking processing, stop being so blast!(이 씨발놈의 처리 속도! 적당히 빠르란 말야!)
에피소드 94에서 백 투 더 퓨처를 다시 하면서 세가 제네시스 버전을 플레이하다가 사람의 반응하기 힘든 수준으로 게임이 진행되자 나온 대사로, 세가 제네시스의 광고 문구인 'Blast Processing(폭발적인 처리 속도)'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이다.
A GOOD Back to the Future game? Somebody made a good Back to the Future game? And it was only in Japan? What the fuck is wrong with this fucking world? We get THESE shitty games, but not that one? Like... What the hell, Why would you do that! It's good! I mean it's not great, but it's the best god damn Back to the Future game I've ever played. It's actually a game! Why burry the gem and dig up the turd? Innocent people have suffered through these fucking fuck keeps, people developed Fucking Titus from this shit, people going on to live horrible lives kicking babies in the balls! If you want to went back in time and said to people, "Hey, hey, there's a good Back to the Future game. Put this shit down and go to Japan!" They would've looked at you like you're telling to go teabag a goat on the surface of Mars. Well, thank you for taking a fucking shit on us all!
(잘 만든 백 투 더 퓨처 게임? 누군가가 잘 만든 백 투 더 퓨처 게임을 만들었다고? 게다가 일본에만 발매됐고? 이 X발놈의 세상은 어떻게 되어먹은 겁니까! 우리한테는 이런 똥겜들을 주고, 저건 안 줬다고? 긍까... 이런 젠장, 왜 그래야만 했는데! 이건 좋은 게임이잖아요! 그러니까 명작은 아니지만 제가 해 본 망할 백 투 더 퓨처 게임들 중에서는 최고였다고요. 이건 진짜 게임이잖아요! 왜 보석은 묻어버리고 똥만 퍼올려낸 거죠? 선량한 사람들이 이런 X발 X짓거리에 당했습니다. 사람들이 이걸 플레이하다가 'X발 증후군'에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끔찍한 인생을 살았단 말입니다! 아기 X알을 걷어차면서요! 그때 당시로 돌아가신다면,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십쇼. "이봐, 이봐. 잘 만든 백 투 더 퓨처 게임이 있어. 그러니까 이딴 똥덩어리 치우고, 일본으로 가!" 그러면 사람들은 여러분이 마치 화성 가서 염소 티배깅하라고 말한 것마냥 여러분을 쳐다볼 겁니다. 뭐, 우리 모두에게 이딴 X발놈의 똥을 싸 주셔서 정말 감사하군요!)
바로 위의 제네시스판 백 투 더 퓨처 플레이를 결국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슈퍼패미컴용 슈퍼 백 투 더 퓨처 2를 했는데, 일본에서만 발매한 이 게임이야말로 유일하게 잘 만들어진 백 투 더 퓨처 게임이었다. AVGN 역시 OMG를 외칠 정도로 재미있게 하고는, 어릴 적에 이런 게임을 못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위의 대사를 쏟아냈다. 이 대사는 특히 일본 팬들이 명대사로 여기며, 실제로 백 투 더 퓨처에서 마티가 일본 제품이 짱이라고 하는 대사가 있기 때문에 이와 엮이기도 한다. 아예 슈퍼 백 투 더 퓨처 2를 하는 장면이야말로 이 회차의 본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반면 영미권에서는 아기 X알을 걷어찬다는 문구를 명언으로 여기는 듯하다.
1. Get the knife.
2. Get the knife.
3. Get the knife.
1. 칼을 얻어라.
2. 칼을 얻어라.
3. 칼을 얻어라.
마계촌을 리뷰할 때 무기들에 대한 브리핑을 끝낸 뒤 이 게임을 클리어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조언이라고 한 말.[16] 잠시 후 다음 파트 공략을 하다가 ‘Did I say get the knife?(칼 얻으라고 제가 말했던가요?)’ 하고 덧붙이기까지. 혹성탈출 게임을 리뷰할 땐 반대로 칼을 얻지 말라고 한다. 그것도 똑같이 세 문단으로 나눠서.
The truck's fucking the ground!(트럭이 땅이랑 떡친다!)
빅릭스를 리뷰하다 마지막 부분 트럭의 후진 속도를 재보겠다고 계속 후진했는데, 실제 게임의 오류인지 연출인지 트럭이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전면이 바닥을 향한 채로 미친듯이 상하운동(...)을 하는 현상을 나타내자 한 말. 완전히 집중하며 화면을 보다가 해당 장면이 나오자 화면을 그대로 묘사하듯이 곧바로 직설적으로 내뱉는 말투가 일품.
Which means the 'asshole' who made this game acknowledged that they're an 'asshole' and that I call them an 'asshole'.
You asshole.
그러니까 이걸 만든 '썅놈'들은 제가 '썅놈'이라고 부를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썅놈'이라고 부를 겁니다.
이 쌍놈들아.
avgn 115화에서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을 하다가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인지 을 하려다가 게임속의 너드가 먼저 욕을 날리니 저 말을 했다. 그리고 화면을 보고 asshole을 날려 주신다. 마지막까지 합치면 총 4번 연속으로 asshole이 나온다.

2.3. 시즌 8 ~

No. No Way. It's an official famicom disk game that says the F word! And this was in the 80s. This was before 'Hong Kong 97'! It's an officially released game on an Nintendo console that says fuck! Oh my god! My life is complete! IT SAYS FUCK! IT SAYS FUUUUUUUUCK!!!!!
(이럴 수가. 말도 안돼. 이거 공식 패미컴 디스크 게임인데 F로 시작하는 쌍욕을 하고 있어요! 이건 80년대 게임입니다. '홍콩 97'보다도 전의 물건이라고요! 닌텐도 콘솔로 공식적으로 발매된 게임이 씨발이라고 하고 있어요! 하느님 맙소사! 내 인생은 완벽해졌어! 씨발이래요! 씨발이래요오오오오오오오!!!!!)
136화에서 씨맨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지루했던 AVGN이 잠시 시간 때우기로 시청자들에게 추천받은 '폭전사 패튼'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TURN TO SIDE-B AND INSERT TO FUCKING BOX!(B면으로 바꾼 다음에 씨발놈의 박스 처넣어!)[17]라고 적혀있는 멘트를 보게 된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면서 외친다. 그의 감동(?)을 함께 느껴 보도록 하자.[18]
Lemme give you some advice. Never play a movie-based game. You know why? Okay, okay. They fuck ya with the movie games, OK? They fuck ya, they fuck ya! They know you're gonna buy the game, and by the time you play the game and realize ya got fucked, it's too late; they don't care! And after they get done fuckin' ya, they fuck ya some more! Who got fucked? The ones who bought the game. The ones who rented it were the lucky ones. They fuck ya with the graphics, fuck ya with the music, fuck ya with the gameplay, they fuck ya, they fuck ya, they fuck ya!(조언 하나 해드리자면,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왠지 아세요? 알려드리죠. 개네는 영화 게임 가지고 당신을 엿먹입니다. 알겠어요? 당신한테 엿먹이고, 또 먹인다고요! 그들은 당신이 영화 기반 게임을 사려고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 해보고 엿먹었다는걸 느꼈을 때면, 때는 이미 늦었어요! 개네는 좆도 신경도 안쓰거든요! 그리고 당신한테 한차례 엿을 맥인 뒤엔, 좀 더 먹이죠! 엿먹은 놈은 누구죠? 바로 게임을 산 놈들이죠. 그걸 빌린 사람들은 운이 좋은거죠. 걔네는 당신을 그래픽으로 엿먹이고, 음악으로도 엿먹이고, 게임 플레이로도 엿먹이고, 엿먹이고, 엿먹이고, 씨발 엿먹입니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리썰 웨폰을 플레이하면서 여태껏 플레이한 대다수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전부 거지같았다며 남긴 말이다.
I wanna be sedated with a Gameboy!!!(나도 게임보이로 진정제 받고 싶어요!!!)
게임보이 주변기기 에피소드에서 '페디시데이트'[19]라는 주변기기를 설명하다 나온 대사이다.
On the internet, anybody can say anything without any basis of fact. The internet is made up of 90% prime cut, free-range, Grade-B bullshit. In fact, when a bull takes a shit, It decomposes into digital matter which evaporates into cyber airwaves and becomes internet.(인터넷에서는, 누구든 아무런 증거 없이 아무 말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90%가 아무렇게나 잘라낸 개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개가 소리를 낼 때[20], 이게 디지털화해서 전자 공기 파형으로 모양을 바꾼 다음 인터넷이 됩니다.)
폴리비우스 리뷰 중 폴리비우스에 대한 도시전설을 설명하면서 말한 대사. 폴리비우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워낙에 정체가 불분명한 게임이자 도시전설이기에 리뷰 영상도 정확히는 리뷰라기보단 폴리비우스 괴담을 파헤치는 파운드 푸티지 형식으로 만든 호러컨셉 단편무비에 가까운 할로윈 에피소드였다. 묘하게 인터넷상의 익명성에 대한 문제를 비판하기도 하는 대사이다.
This isn't what learning is supposed to be. This isn't teaching me anything. All I'm doing is half-assing it to get over with. You add another half-ass, you get the whole ass. Which is opposite of asshole, and from that asshole you get a whole shit. And speaking of half ass, that's what this game is. (이게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저에게 뭘 가르치지도 않잖아요. 전 그냥 넘어가기 위해서 반푼이질[21]이나 하고 있다고요. 나머지 반푼이도 합치면 팔푼이가 되는데, 팔푼이는 품팔이의 반대죠. 그리고 그 품팔이가 여러분에게 똥을 싸지르는 겁니다. 반푼이 하니, 이 게임이 그야말로 반푼이 자체입니다.)
PS1로 나온 교육용 게임 '라이트스팬 어드벤처' 리뷰 중 지루한 문제를 보고 아무렇게나 찍으면서 한 말. 개드립을 해석하자면 이하와 같다.
원본 half-ass+half-ass=whole ass→
두 단어의 순서를 뒤집으면 asshole과 발음이 같음→
asshole에서 똥이 나옴
의역 반푼이+반푼이=팔푼이→
철자를 뒤집고 조금 다듬으면 품팔이가 됨→
품팔이가 똥을 싸지름
교과서를 대신하기 위해 발매된 게임이라 교육 효과를 본 것인지, 이 대사 말고도 이 리뷰의 욕설 대부분이 평소에 비해 만연체마냥 화려하다. 마지막에는 아예 AVGN을 과잉된 감성의 전자 오락기기 감정사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참고로 해당 드립은 소닉 2006 part2에서 이미 써먹었는데, 한글 번역의 경우 번역자가 달랐는지 이땐 그냥 직역이었다.
HOW'S THAT FOR PRACTICAL?! (이만하면 사실적이냐?!!)
아미가 CD 32를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면서 남긴 말.
HAPPY! BIRTHDAY! FUCK YOU!!! (생일! 조까! 합니다!!!)
그린독을 리뷰하다 빡쳐서 생일 축하송을 비틀어서 욕을 날리며 한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해당 대사를 친 후 빵터진 지인들의 목소리와 간신히 웃음을 참는 제임스 롤프의 모습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THAT'S REAL LAVA, MOTHERFUCKER! (이게 진짜 용암이다, 씹새끼야!!)
마찬가지로 그린독을 리뷰하다가 폭발한 나머지, 해당 게임 패키지와 카트리지를 진짜 용암이 있는 화산에 가서 불태우면서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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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어드벤쳐' 편에서는 "난 압니다. 생각을 안 한 거죠."라고 덧붙인다. 'AVGN 게임' 편에서는 "What was I thinking?"(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지?)라고 본인 디스를 한다.[2] 사실 영어 숙어로 '짜증난다'라는 뜻이다. 숙어를 직역해서 오히려 찰진 어감이 된 케이스. 유튜브 공식 자막이나 AVGN 아카이브에도 이 번역이 그대로 들어갔다.[3] 직역하면 "아 이 좆같은 새끼들, 존나게 화나는 게 뭔지 알아요? 쟤들은 씨발 거북이들이잖아, 근데 수영도 못해?" 정도[4] 사실 정확히는 죽는게 아니라 하수도를 통해서 맵을 이탈하는 것이다. 문제는 다시 입구로 들어가면 그동안 상대했던 적들이 도로 리젠되어 있다는 것.[5] 이 부분에서 실버서퍼의 게임오버 포즈를 따라한다.[6] 간혹가다가 해상도를 높이면서 수위가 높은 그림들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비트수가 상상을 초월한다.[7] 얼굴이 뭉개지고 몸통이 치어리더랑 합쳐진 몰골.[8] 왜 악마인가 하니 슈퍼마리오 3 내에 존재하는 몇몇 묘사들을 가지고 악마 숭배 게임이라고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작중 쿠파의 자식이 7마리가 등장하는데 이건 7대 죄악을 상징하며, 월드 3의 스테이지들을 이어붙이면 악마의 오망성이 완성되고, 곳곳에 역십자 모양 블록이나 대포 포대가 등장하고, 지옥 스테이지의 경우 첫 번째 맵의 스테이지 갯수는 8개, 두 번째 맵의 스테이지 갯수는 5개,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대포 갯수는 12개, 쿠퍼는 12번을 때려야 죽는다는 것을 조합하면 8, 5, 12, 12 인데 해당 숫자에 해당되는 알파벳을 나열하면 각각 H, E, L, L로 HELL(지옥)이 된다는 것 등 여러가지 정황 증거들이 있다...만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무한도전의 저주마냥 이것저것 엉터리로 짜깁기한 것들 뿐이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엮으면 악마 숭배로 안 엮일 것이 세상에 별로 있지도 않다.[9] 그가 리뷰한 게임들은 대부분 그의 유년 시절 직접 플레이했던 적이 있는 게임들이지만 딕 트레이시는 영상 초반에 직접 의상도 입으며 놀았던 장면을 보여주거나 딕 트레이시를 좋아했다는 언급을 계속 하는 등 롤프 본인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그가 어렸을 적 이 게임의 난이도에 엄청나게 시달렸음을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다. 영상에서의 절규는 너드로서의 연기가 아니라 유년 시절의 고통이 다시 생각나버린 롤프의 진심어린 통곡에 가까운 셈이다(...). 중간에 롤링락을 마시고 분이 안풀리는지 쿠션에다가 얼굴을 박고 서럽게 소리 지르는 모습은 킬링 포인트이자 이게 그에게 정말 트라우마로 남았음을 상징하는 장면. 다른 게임에선 빡쳤으면 쌍욕을 날리고 때리고 부쉈으면 부쉈지 이렇게 서럽게 절규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10] "My ass is~"나 "XX my ass"라는 말은 "~는 개뿔" 비슷한 뉘앙스라서 원래는 "휴대용은 개뿔."이라고 번역하는 게 의미상 더 맞지만, 직역치곤 신박한데다 엉덩이가 휴대용이라는 게 딱히 틀린 말도 아니라서 이 쪽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식 자막과 AVGN 아카이브에도 이렇게 반영되었다. 실제로 버추얼 보이는 말만 휴대용이지 실제 구조를 보면 책상이 있어야 겨우 플레이 가능한 도무지 휴대용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11] 저 전갈은 변장 능력이 있으며, 목숨이 위험해지면 변장이 풀리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전갈로 변한 베이더는 진짜 베이더가 아니며, 전갈로 변한 것은 변장이 풀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진짜로 설명서에 그렇게 적혀 있고 # 이런 전갈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놈이 3~4마리가 더 나온다!![12] 세계 각국의 한정판 메달, 동전, 도자기 등을 수집해 판매하는 회사이다.[13] 사실 저런 류의 대사 자체가 여기저기서 종종 쓰이는 대사라 꼭 코만도의 그것은 아니지만, AVGN이 특별히 아놀드 주연 영화 바탕 게임을 다룬 적도 있는 만큼 이 쪽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14] 한국어에서는 비슷한 단어로 '여반장'이 있다.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쉽다는 뜻.[15] all을 ball로, rest를 breast로 들은 것으로 보인다.[16] 마계촌의 보스 딜 계산 공식 때문인데(원래 버전인 십자가 버전에선 1탄 보스인 유니콘은 창 공격에 3회씩 방어하고 1회만 피격당하기 때문에 총 28대를 쳐야 하지만 AVGN이 리뷰한 방패 버전은 이런 부분이 삭제되고 보스전 방식이 통합되었다.) 보스전 공식에서 피해량에 -0.05를 한 뒤 0.5를 기준으로 조정한다. 즉, 공격력이 0.99라도 0.5로 계산하고 1이상이어야 1로 계산하는 것. 한데, 창의 피해량은 1에 1초당 3대이고 칼은 1.1에 초당 1초당 5대(컨이 좋으면 7대도 가능)이다. 따라서 방패 버전의 공식이 적용되어 창은 1초당 3대에 공격력이 0.5가 되고 칼은 1초당 5대~7대에 공격력이 1로 계산된다. 이러니 창으로는 보스한테 명함도 내밀 수 없는 것.[17] 영상의 노란 디스켓 비슷한 물건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의 게임 디스크. A면과 B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멘트는 게임을 구동하려면 B면을 넣으라는 뜻이다. 왜 굳이 A면을 넣었다가 또 뒤집어 넣어야 하냐면, A면에는 게임의 초기 구동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세이브파일이 들어있고, 실제 게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대개 B면에 들어있다.[18] 같은 날, 같은 채널에서 업로드되는 James & Mike 시리즈에서도 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디스크를 뒤집어서 다시 넣으라는 지시에 Fucking이 들어가자, 제임스 롤프와 마이크 마테이 둘 다 충공깽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시대 발매된 람보 게임에서도 기독교 문화권인 서구권에서 심한 욕인 Hell이 나오자 충격을 받았다는데, 그 유명한 홍콩 97보다 7년이나 이른 1988년 게임에, 어찌 보면 이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Fucking이 닌텐도의 정식 인가를 받은 상태에서도 당당히 들어가 있으니, 멘붕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 결국 8분 30초 분량의 영상 중 무려 3분 30초 가량을 Fucking 얘기에 할애하고 말았다.[19] 플레이어에게 수면가스를 먹일 수 있는 컵이 달린 헤드셋[20] 직역하면 '소가 똥을 쌀 때'. 영어 bullshit을 개소리로 번역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의역한 것이다.[21] 위키낱말사전에 의하면 half-ass는 '불완전하거나 부주의하게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며, 반푼이질이라는 말도 대충 뜻이 비슷하다. 이후의 말장난들을 생각하면 굉장한 초월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