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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벨기에
벨기에 Koninkrijk België Royaume de Belgique Königreich Belgien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10 | ||
해군 | 1 | ||
국내 총 생산 | 2.91M | ||
정부 | 입헌 왕정 | ||
인구 | 3.98M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138 | ||
문화 | 왈롱, 플란데런 | ||
식자 | 43.9% | ||
생활 수준 | 빈곤(10.7) | ||
국격 | 왕국 | ||
수도 | 플란데런 | ||
지역 | 라인 |
1836년 1월 1일 벨기에의 지도자, 레오폴트 작센코부르크고타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수완가, 외교관 | |||
이해 집단 | 지식인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벨기에 | |||
문화 | 남독일 | |||
종교 | 개신교 | |||
인기 | 보통(10) | |||
연령 | 45 |
벨기에에서는 산업 혁명이 한창입니다. 이 나라는 네덜란드의 압제에서 벗어난 지 겨우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유럽 대륙 최초의 철도를 건설해 전 주인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스웨덴, 칠레, 페르시아와 함께 게임 배우기에서 선택 가능한 4개 국가 중 하나이다.[1] 경제를 안정적으로 지지시키고 자유주의 정당을 집권시키는 것부터 네덜란드를 상대로 외교전/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베네룩스를 통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형성 가능한 국가에는 베네룩스 관련이 존재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시작 이후, 전쟁을 시작하기에는 불안한 경제를 지지시키기 위해 알림을 해결하려고 보면 항상 자국 시장 내의 철, 종이 가격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종이 공장과 철 광산을 개발하는 것으로도 해결 가능하긴 하지만, 벨기에는 땅이 작고 식민지도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 수입로를 찾는 것이 좋다. 다만 이쪽도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종이와 철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국가는 주로 열강들, 그중에서도 대영제국/프랑스/프로이센 3국에서 수입하게 된다.[2] 그런데 이들 국가조차 흑자가 크지 않아 수시로 적자로 전환된다. 이러면 또 수입을 끊고 다른 무역 수지가 흑자인 국가에서 수입해야 하기에 번거롭다. 그렇기에 철과 종이는 '국내 공급 보호'로 맞추고, 주로 생산되는 물품을 '수출 장려' 상태로 두자.
공장과 농장을 증축하며 주간 수지가 20,000파운드 이상의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섰다면, 정치권에 신경을 쓰자. 대규모 상비군 정책에 대해 우호적으로 대하는 자유주의 정당을 후원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전쟁에서 정치권까지 골머리를 썩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주의 정당을 제외하고도 군부 등의 대규모 상비군을 지지하는 이해 집단을 정부에 포함시켜도 좋다. 선거에서 지식인과 군부가 중심이 되는 자유주의 정당이 집권하면, 본격적으로 외교전을 시작하게 된다.
외교전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시작한다. 전쟁 목표는 괴뢰국으로 만들기. 만약 베네룩스를 벨기에가 전부 점령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 점령도 괜찮다.[3] 딱히 군대를 키우지 않아도, 징병소에서 징집병 대대를 전부 끌어오면 네덜란드 정도는 밀어낼 수 있다. 간혹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등이 참전할 수 있지만, 어차피 육로가 없으므로 프로이센이나 프랑스 정도가 아니면 물러나지 않고 여유롭게 싸워도 된다. 징집병 대대를 전부 징병하면, 일부만 룩셈부르크 전선에 남겨두고 전부 진격시켜 항복을 받아내면 된다.
이후로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껴서 배상금이나 땅을 받아먹거나,[4] 북독일의 소국들을 하나씩 잡아먹으며 덩치를 키워서 자유롭게 전쟁을 이어나갈 수 있다.
고질적인 체급 때문에 갈등이 자꾸 발생하는데 세금을 징수하지 못해 세금을 매우 높음으로 해도 경제가 망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네덜란드를 공격하다가 세금 때문에 경제가 처참히 추락해서 1878년 쯤에 망할 수도 있다.
1.5에 추가되는 기업 시스템 중 벨기에 전용으로 '콩고 컴퍼니'가 있는데, 위신과 함께 고무 산업 근로자 사망률을 올린다...
2. 스웨덴
'''스웨덴 | Förenade Konungarikena'''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30 | ||
해군 | 18 | ||
국내 총 생산 | 2.78M | ||
정부 | 왕정 | ||
인구 | 2.79M | ||
국교 | 개신교 | ||
경작지 | 110 | ||
문화 | 스웨덴 | ||
식자 | 51.6% | ||
생활 수준 | 빈곤(10.6) | ||
국격 | 왕국 | ||
수도 | 스베알란드주 스톡홀름 | ||
지역 | 북해 |
1836년 1월 1일 스웨덴의 지도자, 카를 요한 베르나도테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야심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스웨덴 | |||
문화 | 프랑스 | |||
종교 | 개신교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72 |
동군연합으로 핀란드를 잃고 노르웨이를 얻은 스웨덴은 이제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유주의적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미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아마 이 게임을 처음 입문하거나,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도 새 게임 - 게임 배우기로 들어가 제일 먼저 뜨는 국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제일 먼저 플레이해보면서 조작법과 인터페이스 기본 플레이 방법을 익히게 될 국가이지만 게임 배우기에 나온다고 쉬운 국가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스웨덴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뉴비절단기에 가까운 국가이다. 차라리 그 옆에 있는 벨기에를 골라 플레이 하는 것이 훨씬 게임 배우기도 쉽고 난이도도 뉴비들이 입문하기에 적절하니 그쪽을 선택하자. 이런 나라를 왜 첫 튜토리얼에 집어넣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스웨덴보다 벨기에 둘 다 인구나 국력만 봤을때 큰 차이는 없고 오히려 스웨덴이 본토 자체의 산업화 역량은 더 뛰어나지만, 게임 초반에 대량의 석탄 원산지의 유무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어떻게 저렇게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지를 체감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최소 몇판 해보고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숙지한 다음에 도전해볼만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국가.
초반부터 산업화에 대량으로 필요한 자원인 석탄이 스코네에 겨우 8개정도 쥐꼬리만큼 있기 때문에 산업화를 하려면 타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거나, 베냉 또는 줄루를 빠르게 침공해 손아귀에 넣어야 한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유황이 꽤 많이 나지만 스칸디나비아 통일 이전까지 만져보지도 못할 뿐더러 끔찍한 똥땅이라 인구가 계속 유출된다. 게다가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면 GDP 30M 즈음 부터 그놈의 고질병인 인구부족이 발목을 제대로 잡는다.
이렇듯 구석에 쳐박혀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하는 방법으로는 10위권 중후반에 머물수 밖에 없어 스칸디나비아 형성의 기본적인 조건인 강대국으로 올라가는게 힘들다. 지주 유배 가챠를 돌려 호전적 국수주의자를 뽑고 빠른 식민지 약탈테크를 타던지 해서 먼저 강대국에 오른 후, 덴마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구워삶든, 무력으로 친한 열강을 동원해 줘패든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스칸디나비아를 만드는 루트가 유효하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식민지, 이민테크를 타는것이 좋으며 특히 이민플레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시작하자마자 니제르에 이해를 찍고 베냉으로 달리자. 산업화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초자원이 그곳에서 다 나온다. 초반 스웨덴에게 희망과도 같은 석탄, 그 외에 철, 나무, 직물, 염료 설탕, 차, 커피, 과일같은 자원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나중엔 고무까지 나온다. 유황과 석유가 없다는 것만 빼면 거의 초반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존재하는 땅이다. 베냉 자체 인구도 많아서 이주 통제 철폐와 식민지 수탈, 완전 분리, 다문화를 찍었다면 북유럽 국가들의 고질병인 인구부족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가면 갈수록 다문화의 너프 및 제정 타이밍이 늦어지는 간접너프를 당해 플레이가 꽤 힘들어졌다. 다른 국가들의 경우엔 먼저 어느정도 몰려오는 이민자들을 감당할 탄탄한 경제를 미리 준비를 해 놓고 다문화를 그 후에 찍어서 부족한 인구를 보완한다면,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이민관련 법률들을 제정해 준 다음 나중에 국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퀴닌을 연구하면 더 빠르게 식민지를 야금야금 넓혀갈 수 있다. 니제르 까지는 퀴닌, 그 밑에 콩고는 말라리아 예방 기술을 연구해야 1000일 단위의 확장속도 패널티를 없앨 수 있다. 웬만하면 최우선적으로 연구하자. 당장은 이렇게 땅따먹기 해서 개발도 제대로 할 여력이 없는데 어디다가 써먹을까 싶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이게 엄청난 자산이 된다. 당장 경제에 도움은 안되어도 식민지 수탈 - 이주 통제 - 다문화를 찍으면 그 인구들이 본토로 와서 인구문제를 해결해준다. 흑인 바이킹들을 양성해 보자.
스웨덴 바로 옆의 최대의 가상적국인 러시아와 호시탐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노리는 프로이센을 특히 조심해야하며, 프랑스 또는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같은 나라들과 동맹 또는 방위조약을 맺는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 무난하게 성장해 스칸디나비아 제국 형성 후 동맹과 함께 러시아를 박살낸 이후 핀란드를 뜯어낼 수 있다. 간혹 적자를 보고 있으면 친하게 지냈던 열강 형님들이 가끔씩 부채를 대납해 주기도 한다. 아예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인구가 빨아먹힐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하자. 운이 좋다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숟가락을 얹어버리기 전에 아프리카 최고의 꿀땅들인 나이저 삼각주 지역의 식민지화 또는 베냉런, 줄루런을 달려볼 수 있다. 식민지에서 인력과 자원을 마구 착취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부족한 자원들을 수급(특히 석탄과 염료)하며 국가의 체급을 불리고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어 러시아로부터 핀란드를 해방시키자.
스칸디나비아 형성은 이 문서의 스칸디나비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완성하면 업적도 주니 초보자들은 한번 노려보자. 나름 운빨을 꽤 타니 못 만들거나 늦게 만들었다고 실망하지 말자. 단 스칸디나비아 형성 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가 없다면 갑자기 엄청난 마이너스 수지에 허덕이게 될텐데 국내 수요, 공급을 안정화 하여 흑자 경제를 만들기 전까지는 고통을 겪게 될것이며, 정말 운이 나쁘다면 파산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반드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내 빚을 대납해줄 친한 우방국을 반드시 확보해놓자. 또한 스칸디나비아 완성에 성공했다면 기존에 덴마크가 가지고 있던 땅인, 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와 아프리카 식민지 개척의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토고 식민지가 있다.[5]
스웨덴을 클리어 할 정도가 되면 이제 어느 국가를 골라서 플레이 해도 중간은 가는 실력은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고난이도 국가만 아니라면 충분히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3. 덴마크
덴마크 | Denmark Helstaten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18 | ||
해군 | 14 | ||
국내 총 생산 | 1.26M | ||
정부 | 왕정 | ||
인구 | 1.60M | ||
국교 | 개신교 | ||
경작지 | 77 | ||
문화 | 덴마크 | ||
식자 | 51.7% | ||
생활 수준 | 분투(8.9) | ||
국격 | 왕국 | ||
수도 | 셸란 | ||
지역 | 북해[본토] |
1836년 1월 1일 덴마크의 지도자, 프레데릭 폰 올덴부르크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지차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고압적, 정치 수완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덴마크 | |||
문화 | 덴마크 | |||
종교 | 개신교 | |||
인기 | 반감(-35) | |||
연령 | 67 |
온 덴마크에 새로운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세력이 정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예술, 문학, 철학의 황금기이기도합니다. 남은 세기는 이 나라에 어떻게 펼쳐질까요?
스웨덴과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나 난이도는 더욱 어렵고 매운 국가이다, 프로이센과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빌미로 계속 싸우게 될 수도 있고,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스웨덴보다 더 부족하다. (그쪽은 목재랑 철이라도 많다.) 유황은 그나마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 존재하지만 땅이 워낙 똥땅이라 인구가 모자라서 본격적으로 개발 하기가 힘들다. 유일한 희망인 덴마크령 가나가 있으니 그쪽을 교두보 삼아 열강과의 친목질과 동시에 극초반부터 빠르게 식민지를 파먹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괴뢰국들과 관계 개선을 한뒤에 전부 합병을 해준다. GDP가 오르고 병영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
덴마크의 시작 시 국력으로는 스웨덴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후반에 스웨덴의 국력을 능가할까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고 병영 등을 꾸준히 건설하고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이 좋다. 순위가 스웨덴보다 더 높아지는 때가 오는데, 그때가 기회이다. 스웨덴의 국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혁명이 발생했을 때 침공하는 것도 좋다. 덴마크로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했다면 핀란드도 러시아부터 해방하면 된다. 괴뢰국으로 예속시키는 것이 좋으며 해방으로 해도 상관은 없으나 수익에 불이익이 크다. 덴마크로 북유럽을 통일할 수 있다면 당신은 대단한 실력자이다.
중후반에 스웨덴과 동맹을 맺고 같이 싸우다가 뜬금없이 컴퓨터가 스칸디나비아 형성을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영문도 모른채 강제합병당해 게임오버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내가 국력이 앞선다면 안심하고 계속 플레이 하면 된다.
4. 멕시코
멕시코 | República Mexicana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9 | ||
해군 | 1 | ||
국내 총 생산 | 3.30M | ||
정부 | 군부 집권정 | ||
인구 | 6.95M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1.74K | ||
문화 | 멕시코 | ||
식자 | 18.4% | ||
생활 수준 | 분투(7.8) | ||
국격 | 왕국 | ||
수도 | 멕시코주 멕시코 | ||
지역 | 멕시코,유카탄,태평양 연안 |
1836년 1월 1일 멕시코의 지도자, 미구엘 바라간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내성적, 부상 | |||
이해 집단 | 군부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멕시코 | |||
문화 | 멕시코 | |||
종교 | 천주교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46 |
멕시코는 초보자 유저들에게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중급자 수준에서조차도 뭔가가 이상하게 잘못 꼬여버린다면 그냥 새 게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텍사스 공화국이랑 게임 시작부터 전쟁이고 미국이랑도 계속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정에만 집중하기 힘들고 휴전 쿨타임마다 계속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그다지 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멕시코의 입장에서, 6위 열강인 미국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아내면서 버티는게 결코 쉽지 않으며, 상대 승점을 야금야금 깎아내는 전투를 할 줄 아는 실력이 없다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다. 고수조차도 운빨이 별로 좋지 않거나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냥 훅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빅토리아 3 자체가 여타 패독게임과 비교해도 방어자 입장이 더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국력 및 군사력 차이가 너무 커서 막아내기가 버거울 지경. 정말로 재수가 없으면 매번 휴전 쿨타임 마다 가드만 올리고 마구 두들겨 맞다가 게임이 끝난다.
그래서 친목질을 통해서 내 뒤를 봐줄 미국보다 강한 열강을 최소 1~2개 정도 확보 해놓아야 어느정도 해볼만한 싸움이 되는데, 워낙 외교전 자체가 랜덤성이나 변수가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세이브 로드 또는 시작 시 영,프의 외교 리세마라가 권장된다. 초반에 북미쪽에 이해 관계가 박혀있는 열강 같은 나라들이 멕시코에게 별로 우호적이지 않거나 우호적이더라도 갑자기 변심해 외교전 페이즈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게임이 그대로 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아예 그냥 멕시코-텍사스 전쟁을 끝내자 마자 다른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낼름 들어가 버리는 방법도 좋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텍사스는 플레이어가 시작부터 총동원령을 내리고 빠르게 행동한다면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곧 미국의 미친듯한 러쉬를 막아내야 하므로 어서 빨리 미, 영같은 열강이나 나에게 보호적을 띄우고 있는 아무 열강한테나 가서 피보호국으로 제발 들어가게 해달라고 빌면서 밑으로 들어가자. 이것만 잘 해도 미국이 함부러 날 때리지 않고 때리는 빈도도 줄어든다. 나중에 중앙아메리카가 분단되면 조그만 나라들을 야금야금 먹는 것도 괜찮다. 단 이쪽방면에는 시작부터 미,영의 이해관계가 박혀 있으므로 조심하자. 잘못하면 외교전때 상대편에 아주 높은 확률로 미, 영 둘중 하나가 끼어버리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온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가 아니라면 미리 세이브를 해두자.
일단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갔다는 가정 하에 외부에서 선빵을 치지 않는 동안 산업화와 동시에 후진적인 법률들을 천천히 선진화 시키고, 해군을 육성해 해외의 약소국들을 하나씩 집어삼키자. 그리고 열강 피보호국에서 벗어날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하면 이민 3신기(완전 분리, 다문화, 이주 통제 철폐)를 찍을 준비를 마치자. 단 주의할 점은 이주 통제 철폐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찍는것이 좋은데, 만약 내가 열강 피보호국에서 독립 한 상태가 아니라면 이주 통제 철폐를 풀자마자 생활 수준의 압도적 차이로 인해서 열강 국가들에게 인구가 빨려나가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반드시 독립 먼저 하고 이주 통제 철폐를 찍자.
만약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면 맨 처음에 앞서 말한 것처럼 복싱 체육관 샌드백 신세가 된다. 미국이 쿨타임마다 땅을 뺏으려고 쳐들어오는데 그걸 막느라 정신이 혼미해질 것이다. 총동원령을 선포한 미국의 척후 보병 수십~수백대대가 전선으로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데[7] 단독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고 열강 1~2개 나라는 외교전에 내 편으로 반드시 포섭해야 어느정도 승산이 보인다. 이걸 못했다면 그냥 땅을 뺏기던가, 흠씬 두들겨 맞고 뺏기던가 같은 암울한 이지선다만이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이미 더 어려운 나라들을 다 해본 숙련된 고수의 경우, 아군 열강이 전선을 틀어막고 버티는 동안 미리 육성해둔 해군을 이용하여, 미국의 수도인 컬럼비아 구에 상륙해 승점을 계속 깎아먹으면서 역으로 오히려 미국에게 배상금과 땅을 뜯어내는 얍삽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단 미 해군에게 상륙 도중에 걸리거나 할 확률이 높으니 안 걸리도록 빌던가, 해전에서 이길 수 있도록(대략 20개 전단 1~2개 정도면 충분하다) 운에 맡기자.
이런식으로 내가 그동안 다회차를 하면서 배운 경험들과 지식, 꼼수들같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미국의 위협에서 나라를 지키면서 멕시코를 발전시키고 체급을 불려나가자. 그러다가 내가 어느정도 미국과 싸워도 꿇리지 않다던가, AI가 조종하는 미국이 정치를 잘못하여 내전각이 나오게 된다면. 미국에게 당한 만큼 똑같이 복수를 해주자.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군사랑 외교 난이도는 중, 상급자 수준으로 어려운데 비해서, 정치와 경제의 경우 생각보다 의외로 쉬운 축에 속한다. 시작부터 지주가 권세 상태에 여당에 들어있어 곡물법을 발동시킬 수 있고, 인구가 7백만 정도로 워낙 적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기반 시설에 크게 발목을 잡히는 일도 별로 없다. 산업을 키우다 보면 금방 소작농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업가와 지식인이 잘 큰다. 인구는 굉장히 적지만 약간의 공업화가 되어 있어 생각보다 경제가 막장까지는 아니다. 대충 벨기에나 샤르데냐, 네덜란드같은 유럽 소국 수준 정도의 경제력은 된다고 보면 된다.
미국에게 땅을 뜯기지 않고 잘 수비 했다는 가정 하에 초반부터 여기저기서 금광이 터져나오면서 재정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후반까지 나라를 잘 굴려왔다면 전부 합쳐 100개가 넘는 석유까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리오그란데, 베라크루즈 등지에서 펑펑 터져나온다. 그동안의 고통을 보상받는 셈.
그리고 업적 달성에 도전한다면 미국 외에도 장애물이 더 있는데, 미국과는 다르게 오리건 조약[8]일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국과 전쟁을 해서 해당 영토들을 빼앗아야 한다. 아니면 캐나다 국가들이 운좋게 내전에 패배해 정권이 뒤집혀 영국에서 독립하기를 빌어보자.
인구가 매우 부족하므로 조선, 일본, 안남 일대를 괴뢰화 시키는 것도 좋다, 중국을 잘게 쪼개버릴 국력이 된다면 인구가 많은 주 위주로 국가 해방 명분을 걸고 쪼개버린 후 휴전쿨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괴뢰화 시키자. 이렇게 한다면 금방 미국을 능가하는 이민자들을 받을 수 있다.
미국과 다르게 멕시코는 게임 시작 시점에 전쟁 중이므로, 텍사스와의 전쟁을 일부러 질질 끌면서 징집병을 모으다가 미국과의 전쟁을 날먹으로 이기는 꼼수가 있다.# 링크의 공략과 다르게 신 아프리카 해방 대신 뉴욕을 요구한다면 악명이 많이 오르긴 하지만 뉴욕에 있던 미국의 중앙 시장이 항구 없이 고립된 컬럼비아구로 옮겨져서 미국 전역이 고립 주가 되어 성장을 제대로 못 하므로 2차전에서도 쉽게 이길 수 있다.
5. 스위스
스위스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후진국 | |
육군 | 10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916K | ||
정부 | 민주 공화정 | ||
인구 | 1.96M | ||
국교 | 개신교 | ||
경작지 | 80 | ||
문화 | 스위스계문화들 | ||
식자 | 50.5% | ||
생활 수준 | 분투(9.8) | ||
국격 | |||
수도 | 베른 | ||
지역 | 남독일 |
1836년 1월 1일 스위스의 지도자, 카를 프리드리히 차르너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수완가, 외교가 | |||
이해 집단 | 전원 주민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스위스 | |||
문화 | 알라만, 프랑코 프로방스 | |||
종교 | 개신교 | |||
인기 | 보통(10) | |||
연령 | 64 |
빈 의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은 스위스는 유럽 정치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스위스는 이 중립 상태를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될까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국가이다. 처음부터 이 게임에서 가장 유연한 내각제+선거제 정치체제라는 건 큰 메리트지만 주변이 죄다 강국들이라 칠 나라가 거의 없다. 그나마 바덴 정도?6. 칠레
칠레 República de Chile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10 | |||
해군 | 1 | |||
국내 총 생산 | 603K | |||
정부 | 군부 집권정 | |||
인구 | 964K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121 | |||
문화 | 남부 안데스 | |||
식자 | 20.7% | |||
생활 수준 | 분투(8.1) | |||
국격 | 왕국 | |||
수도 | 산티아고 | |||
지역 | 라플라타 |
1836년 1월 1일 칠레의 지도자,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고집불통 | |||
이해 집단 | 군부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칠레 | |||
문화 | 남부 안데스 | |||
종교 | <-3 > 천주교 | |||
인기 | 보통(0) | |||
연령 | 49 |
칠레는 정치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진행해 정부와 교회에 권력을 모아주려 합니다. 칠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튜토리얼로 제공되는 4개 국가중의 하나였으나 1.5 버전 기준 누에바그라나다로 바뀌었다. 무난하게 크자면 아래쪽의 식민지나 먹으며, 영국 시장에 편입해 내정에 집중하면 10위권 국가로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안데스 산맥 디버프를 받아 효율이 좋지않아 크게 성장하기 힘들며, 후반에 충분히 크고나서 남미 인접 국가(아르헨티나, 볼리비아)를 잡아 먹으려면 강대국이 끼어들어 남미의 패권국이 되기에는 쉽지 않다.
반면 극초반에 군부 보너스(전문 경찰 법안)(충성도 +10, 공/방 +30%) + ~20 대대 + 해군을 이용한 수송로 봉쇄를 이용해 침략하면 비옥한 아르헨티나 땅 대부분 정복이 가능하다. 전쟁목표 추가하여 한번에 털자. 내정에 집중하다가 쌓인 적자가 복구되면 에콰도르를 침략하여 칠레,영국,브라질 vs 에콰도르,볼리비아,프랑스 구도를 만들어서 볼리비아 땅과 남미 서쪽 땅을 초반에 먹어주면 또 다른 성장을 꾀해볼 수 있다.
하나의 공략은 북쪽의 페루와 볼리비어를 공격하는 것이다. 페루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볼리비아의 종속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볼리비아의 악명도가 꽤 많이 오르며 주변 국가 전부에게서 고립된다. 이 악명도가 남아있는 사이 최대한 빨리 선전포고하면 확실한 패권을 잡을 수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병영 장비를 1티어로 바꿔주고 무역을 정리한 다음 건설부문 - 금광 순으로 건설하고 나머지는 병영을 5개이상 건설한다. 외교적으로는 볼리비아에 경쟁을 선포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다른 국가들에 관계를 개선한자. 1순위는 아르헨티나, 2순위는 브라질, 3순위는 안데스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타 강대국이다. 연구는 나폴레옹 전쟁과 척후 보병을 연구해 각각 3티어를 뚫자. 연구 완료 후 병영에 3티어 생산 방식을 넣고 소화기, 화포, 탄약을 모두 무역으로 구매해서 1년동안 장비 변경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을 기다린다. 디버프가 -20%가 되었을 때 볼리비아의 안토파가스타에 정복 명분을 걸고 외교전을 시작하자. 브라질은 볼리비아 영토에 주장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거의 100% 칠레 편을 든다. 아르헨티나는 보통 중립을 지키나 가끔 칠레나 브라질과의 경쟁관계로 볼리비아 편을 들 때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계도에 기름칠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 미국, 영국 등 강대국들은 절대로 끌어들이면 안되는데 전력차가 너무 크면 볼리비아가 전쟁까지 가기도 전에 요구를 수용하고 안토파가스타를 넘길 수 있고 강대국들간의 상호 관계가 꼬여서 세계대전급으로 번져버릴 수도 있다. 외교전의 추가 목표로는 브라질에게 끌어들이기 위한 영토를 넘겨주고 페루를 칠레의 종속국으로 옮기는 것 까지 더해준다. 남는 계책이 있다면 포토시를 주장하거나 아르헨티나에 호의를 제공하고 우리 편으로 끌어오면 된다. 전쟁시에는 해군으로 페루해에 수송선 습격을 보내면 적의 거의 모든 수송선을 침몰시키기 때문에 페루 - 볼리비아는 물자가 바닥나고 손쉽게 진군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해 안토파가스타와 페루를 받아오면 볼리비아는 내륙국이 되고 칠레와는 경쟁할 수 없는 위치에 들어간다. 휴전 쿨이 끝나면 볼리비아에 다시 전쟁을 걸어서 영토를 더 빼앗거나 속국화 할 수 있다. 볼리비아를 완전히 정리했다면 페루를 합병하고 볼리비아까지 마저 완식한 다음 아르헨티나건 에콰도르건 맘대로 요리하면 된다.
극초반에 빠르게 볼리비아를 무너뜨리는 방법 역시 있다. 페루 볼리비아 연합 이벤트가 뜬 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에 경쟁구도를 선언한다면,즉시 안토파가스타 반환 요구 후 아르헨티나나 에콰도르, 브라질 중 하나를 남 페루 해방을 조건으로 합류시키자. 남은 계책은 북 페루, 이키차 양도와 포토시 정복을 요구하면 된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 전열보병과 창기병을 하나씩 모은 2 대대짜리 별동대를 준비시키고 남은 8부대는 장군을 4명 꽉 채워 전선에 방어로 배치하자. 페루 볼리비아는 해군이 없고, AI는 전선이 형성되면 모든 군대를 전선에 보내기 때문에 쉽게 수도 옆의 아레키파에 상륙할 수 있다. 본진이 비는 걸 기다리다 별동대로 상륙하자. 이때 별동대의 장군은 빠른 진군을 눌러두는 것이 좋다. 수도인 라파스를 먹었다면 전선이 두 개로 갈리는데, 본대가 있는 곳의 반대쪽 전선을 다 밀어주자. 볼리비아의 항복을 받아내면 페루 전체를 괴뢰국으로 삼을 수 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 전열보병과 창기병을 하나씩 모은 2 대대짜리 별동대를 준비시키고 남은 8부대는 장군을 4명 꽉 채워 전선에 방어로 배치하자. 페루 볼리비아는 해군이 없고, AI는 전선이 형성되면 모든 군대를 전선에 보내기 때문에 쉽게 수도 옆의 아레키파에 상륙할 수 있다. 본진이 비는 걸 기다리다 별동대로 상륙하자. 이때 별동대의 장군은 빠른 진군을 눌러두는 것이 좋다. 수도인 라파스를 먹었다면 전선이 두 개로 갈리는데, 본대가 있는 곳의 반대쪽 전선을 다 밀어주자. 볼리비아의 항복을 받아내면 페루 전체를 괴뢰국으로 삼을 수 있다.
이 공략 말고도 처음에 파라타니를 쳐서 먹고 우루과이를 먹고 경제만 계속 올리는 방법이 있다. 식민지 수립하면서 경제성장에 집중하다 보면 세계 6위까지 오를수 있다. 이후에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정복할 역량이 되니 대략 10년 안에 남미 정복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초반에 마푸체또는 테우엘체가 프랑스인을 왕으로 받아들이는 이벤트가 뜨는데, 이때 이벤트가 뜬 국가를 공짜로 괴뢰국화 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개척이 원천봉쇄되는데다 악명도 먹지 않는다.
7. 누에바그라나다
누에바그라나다 República de la Nueva Granada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18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23M | |||
정부 | 공화정 | |||
인구 | 1.61M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337 | |||
문화 | 북부 안데스 | |||
식자 | 20.0% | |||
생활 수준 | 분투(8.8) | |||
국격 | 왕국 | |||
수도 | 쿤디나마르카 | |||
지역 | 그란 콜롬비아 |
1836년 1월 1일 누에바그라나다의 지도자, 마리아노 오스피나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문학, 경건파, 야심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누에바그라나다 | |||
문화 | 북부 안데스 | |||
종교 | 천주교 | |||
인기 | 호감(35) | |||
연령 | 30 |
누에바그라나다는 1830년 그란 콜롬비아가 해체된 후 홀로 남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로 분열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초기 법률 | ||
권력 구조 | 경제 | 인권 |
| | |
초기 기술 | ||
생산 | 군사 | 사회 |
1.5 버전 부터 누에바그라나다가 튜토리얼 4개의 국가중 하나가 되었으며, 누에바그라나다는 그란 콜롬비아가 멸망하고 생긴 국가이다. 초기 산업화에 필요한 목재, 철, 석탄은 그럭저럭 있으나, 인구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지주와 성직자의 정치적 힘이 너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초기 목표로 삼을 만한 것은 그란 콜롬비아의 재건이다. 시작하자마자 안데스에 이해를 선언하고 베네수엘라와 관계를 훼손하는 한편 그란 콜롬비아에 이해 관계가 있는 열강들(미국, 영국 등)과 브라질에 관계 개선을 건다. 외교력이 모자라면 중앙아메리카와 베네수엘라에 경쟁 구도를 선포하여 벌충한다. 안데스에 이해가 수립되는 즉시 에콰도르에 피보호국 수립 외교전을 건다. 에콰도르의 군사는 콜롬비아 단독으로 이길 수 있으므로 전쟁이 나더라도 쉽게 이길 수 있다.
시작 후 얼마 안가 페루-볼리비아에 관한 이벤트가 뜨는데, 가만히 두면 얼마 안가 통합을 하므로 적대하는 선택지를 고르자. 에콰도르가 복속될 즈음 브라질도 내전을 마치는데, 아마조나스 분열 주는 그란 콜롬비아를 재건할 때 불필요한데다 브라질이 탐하기 때문에 쉽게 풀어나가려면 브라질에게 양도해도 괜찮다. 그 뒤 북 페루에 종속국 양도를 명분으로 외교전을 걸고, 브라질에게 볼리비아령 마투 그로수를 넘기는 조건과 에콰도르에게 북 페루령 파스타사를 넘기는 조건을 끌어들인다. 그 밖에도 이키차와 남 페루를 해방하는 목표도 제시하고, 가능하다면 칠레나 아르헨티나도 끌어들인다. 두 국가가 종속국 해방으로 회유된다면 더욱 좋다.
아마조나스의 통과 불가 지역 때문에 볼리비아는 양면 전선을 강요받고, 두 전선 중 비어있는 전선으로 이동하여 볼리비아를 침공하면 쉽게 항복시킬 수 있다. 성공적으로 볼리비아를 분할하면 이벤트로 위신을 받게 되며, 이후 북 페루, 남 페루, 이키차가 통합하면서 페루가 통째로 콜롬비아의 종속국이 된다.
이후 위신을 좀 더 키우면 베네수엘라에도 피보호국 외교전을 걸 수 있으며,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열리는 그란 콜롬비아 일지로 통일할 수 있다. 베네수엘라에 있는 대량의 석유를 확보할 수 있으며, 내정을 열심히 하면 1895년쯤에는 세계 9위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남미 통일을 목표로 한다면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정복하고 운과 실력이 따라준다면 브라질까지 먹을 수 있다. 위로 정복을 하겠다면 멕시코까지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노예제가 폐지되면 콜롬비아로 국명이 바뀐다.
주 목록 범례 | |
★ | 수도 주 |
비편입 주 | |
식민지 |
주 | 인구, 본토 | 농업·플랜테이션·목축 | 산업 자원 | 기타 자원 | 주 특성 | |||||||||
경작지 | 종류 | 파일:빅3_상품_고무.png | ||||||||||||
파나마 | 128.19k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 20 | | 8 | 36 | ― | ― | ― | ― | 12 | 6 | 2 | ― | ― |
안티오키아 | 537.81k 북부 안데스,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과히로, 카리브 | 120 | | 13 | 32 | 36 | ― | ― | 5 | ― | 8 | ― | ― | |
과비아레 | 128.39k 북부 안데스,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아마조니아 | 60 | | 25 | ― | ― | ― | ― | ― | 18 | ― | ― | ― | |
쿤디나마르카 ★ | 527.60k 북부 안데스,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무이스카 | 50 | | 7 | 20 | ― | ― | ― | ― | 10 | ― | ― | ― | |
카우카 | 284.40k 북부 안데스, 아프리카계 에스파냐 카리브, 케추아 | 80 | | 8 | 20 | ― | ― | ― | ― | ― | 6 | 2 | ― | |
아마조니아 | 12.21k 아마조니아 | ? | | ? | ― | ― | ― | ― | ― | ? | ? | ― | ― | |
8.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연합 Confederación Argentina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7 | |||
해군 | 1 | |||
국내 총 생산 | 751K | |||
정부 | 통령 독재정 | |||
인구 | 813K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573 | |||
문화 | 라플라타 | |||
식자 | 23.3% | |||
생활 수준 | 분투(9.0) |
1836년 1월 1일 아르헨티나의 지도자, 후엔 마누엘 데 로사스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 ||
계급 | 최고사령관 | |||
부대 | 7 | |||
위치 | 대기중 라 플라타 본부에 있음 | |||
소모 | 0% | |||
인물 특성 | 야심가, 노기등등함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권위주의자 | |||
국가 | 아르헨티나 | |||
문화 | 라플라타 | |||
종교 | 천주교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42 |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에서 독립했지만, 이제 내부 분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안정적인 정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브라질에 이어 남미 2위의 강대국. 다른 남미 국가들처럼 땅 크기 대비 인구가 굉장히 적다.풍부한 경작지와 최소한의 산업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9] 정작 그 자원들을 캐내고 소모할 인구가 없어 포텐셜 대비 국력은 약한 편이며, 기술력이 약하고 기반 시설이 형편없는데다가 이주 통제 법령이 통과된 상태기 때문에 궤도에 오르기 까지 수십년이 걸리는, 꽤나 어려운 국가이다.
주적은 브라질과 볼리비아.
브라질은 아예 처음부터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있고, 볼리비아의 경우 초반에는 사이가 나쁘지 않으나 페루-볼리비아 연합을 어떻게 상대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일지가 뜨는데 볼리비아의 남쪽 프로빈스가 꽤나 군침이 도는지라 대체로 적대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들의 주변국들과 친목을 하고 감싸는 식으로 외교를 할 수 밖에 없다. 추천 국가는 칠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로 칠레, 에콰도르가 볼리비아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지가 뜨자마자 반-볼리비아 연합을 구성할 수 있다.
국내 정치도 꽤나 어려운 편. 통령 독재정 형태[10]로 지주가 패권을 잡고 있는 국가인데, 상속 노예제와 지역 경찰을 달고 있는데다가 인구 이슈로 초반 산업화도 어려워 거의 수십년을 정체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
거기에다가 플레이어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해주는 군부 역시 카우디요라는 특수 집단으로 대체되어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전략적으로 키우는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미승인국이나 후진국이 의례 들고 있는 전통주의-농노제 대신 간섭주의-소작인을 들고 있다는 것과 경작지가 많고 플랜테이션도 다양한 편이라 필요한 1차 자원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 정도.
인구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국가인 만큼 인구가 넉넉한 국가와의 친목질과 이주 통제 철폐가 필수인데 이걸 하기 위해선 국토 동쪽에 있는 프로빈스에 이주 칙령을 걸어 인구를 집중시킨 다음 개발을 해 기업가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육성에 성공한다면 여권에 넣고 필요한 법령들을 통과시키면 되는데 이것들을 다 성공할 경우 친목질을 한 열강 국가에서 이주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때부터는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게임 초반 마푸체를 괴뢰국으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괴뢰국으로 만들자마자 자율성 감소로 외교전을 걸면 마푸체의 병력이 없어서 간단히 합병할 수 있다. 식민화를 통해 수년간 땅을 야금야금 뺏을 필요 없이 한번에 뜯을 수 있고, 심지어 북쪽 주에는 라플라타 본토도 박혀있어서 편입도 금방이다만 이벤트 발동이 운이라는게 문제.
9. 그리스
그리스 Βασίλειον τῆς Ἑλλάδος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개발도상국 | |
육군 | 6 | ||
해군 | 1 | ||
국내 총 생산 | 594K | ||
정부 | 왕정 | ||
인구 | 939K | ||
국교 | 동방정교회 | ||
경작지 | 40 | ||
문화 | 그리스 | ||
식자 | 22.3% | ||
생활 수준 | 분투(9.4) | ||
국격 | 왕국 | ||
수도 | 아티카주 아테네 | ||
지역 | 발칸 |
1836년 1월 1일 그리스의 지도자, 오토 폰 비텔스바흐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낭만적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그리스 | |||
문화 | 남독일 | |||
종교 | 천주교 | |||
인기 | 보통(0) | |||
연령 | 20 |
그리스는 유혈 투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는 국경을 확장할 수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초기 인구가 겨우 93만에 자원도 빈약한,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중수에서 고수 사이쯤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볼만한 고난이도 국가이다. 그리스 독립 전쟁의 여파로 오스만과 휴전 상태에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특약을 빚진 상태로 시작한다. 심지어 기술 상태도 가관인 것이 조선과 비슷하거나 더 후진적인 상태에서 시작한다.[11] 인구도 부족한데, 진출로에 자원도 부족하고, 심지어 기술조차 미승인국과 비슷한 마조히스트의 나라(...).[12]
체급이 너무 작은데다가 산업화에 필수적인 자원들이 너무도 부족하며 하필이면 석탄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력 근대화는 불가능하므로 오스만과 경쟁 구도가 걸려있는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보호국으로 들어가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정석이다.
프랑스의 경우 시작 초기부터 문화 배척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에 그리스는 자문화중심주의 - 국교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수준 차이로 인해 본토 인구가 빨아먹힐 위험이 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13]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으므로 (러시아의 경우 자문화 - 국교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고, 오스트리아의 경우 자문화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다.) 둘중 아무나 취향에 맞는 국가 밑으로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 그런데 기왕이면 운빨을 좀 타겠지만, 요즘들어 러시아가 청나라를 관세동맹으로 흡수한 후 러청동맹이 결성되는 판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러시아 시장이 훨씬 매력적이므로 그쪽을 더 추천한다.
오스만은 다른 열강이 붙지만 않으면 오스트리아나 러시아가 손쉽게 손봐줄 수 있는 종이 호랑이이며, 이후 오스만이 탄지마트 개혁에 실패해 유럽의 망자 이벤트가 뜨게 된다면 미승인 강대국 또는 지역국으로 추락하기에 더 쉽게 손봐줄 수 있다. 이후 민족주의 연구 이후 그리스인의 국가 일지가 해금되면서 주 반환 명분이 생기므로, 기존 대비 저렴한 악명으로 오스만의 땅을 갉아먹을 수 있게 된다. 5년에 한번씩 휴전 쿨이 돌 때마다 열강을 등에 업고 배상금과 굴욕, 그리고 핵심 주를 하나씩 수복하면 쉽게 그리스 본토를 완성할 수 있다.
일단 산업화를 위한 인구 확보를 위해 그리스 본토 판정이며 그리스 문화 팝 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하나씩 수복하고, 그 후 발칸반도 유일의 석탄지대인 남부 세르비아를 노리자. 미래를 생각한다면 석유가 나오는 왈라키아까지 노려봐도 좋다. 발칸 반도를 대부분 수복했다면 열강에서 독립할 때가 된 것이며 독립 후 오스만과 단독으로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및 이오니아 제도와 관계가 20이상이며 민족주의를 연구한 상태라면 이오니아 제도를 디시전으로 합병할 수 있다.
그리스의 초기 시민권 법률이 자문화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발칸 반도의 유럽계 민족들을 수용하려면 인종 분리가 필수적이며, 발칸 반도를 수복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터키 문화 인구가 수백만은 유입될 텐데 이들이 유발하는 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다문화를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 어차피 발칸 반도를 다 먹고 그 다음 비잔티움을 형성하더라도 인구가 극심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이민을 받긴 해야 한다.
어렵긴 하나 발칸 반도와 아나톨리아 서해안을 확보하면 무려 비잔티움을 재건할 수도 있다. 재건에 성공할 경우 발칸과 아나톨이아 쪽에 명분을 퍼준다. 그러나 정작 개고생 끝에 비잔티움을 재건해도 초기 군주인 오톤이 남독일 문화에 천주교도라서 뽕이 안 찬다는 평이 많다. 문제는 인게임 내 군주와 후계자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미승인국 군주급 또는 러시아 차르 일가만큼이나 구린데, 비잔티움 형성을 위해서는 왕정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비잔티움을 형성한 후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저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열강의 보호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오로지 독립된 국가로서 해결하고 싶다면 그냥 빠르게 러시아에게 관계 개선을 돌리면 된다. 그러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러시아는 그리스에게 독립 지지를 걸어주다 못해 아예 방위 협정을 해주며 좀만 시간이 지나면 세력권 참가는 물론이요 동맹까지도 거의 무조건적으로 해주는
[1] 1.1버전 이전에는 케이프 콜로니(남아프리카)가 페르시아의 자리를 차지했다.[2] 오스트리아와 양시칠리아, 에스파냐 등지에서도 수입할 수 있긴 하지만, 무역 수지가 적자거나 그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3] 다만 이는 중간에 전쟁 목표를 추가해야 하고, 적당히 조정해서 점령을 천천히 진행하지 않으면 1-2년의 휴전을 하며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는 광경이 나올 수 있다. 예를 들면 홀란트만 갖고 나머지를 네덜란드가 가져갔는데, 휴전 상태라 그걸 또 한참 기다려야 한다던가.[4] 다만, 빅토리아3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은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벨기에가 참전하면 갑자기 양국이 종전선언을 해 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동맹을 만들어놓지 않은 이상 프랑스 또는 프로이센 중 하나와 홀로 싸워야 하니, 군사력이 상대보다 강하지 않다면 평화협정을 해야 한다.[5]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는 발견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네수엘라 위에 아주 조그만 땅 2개가 있다.[본토] [7] 미국이 시작부터 채택한 국가 민병대 법률 특성상 시간이 경과하면 경과할수록 더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전쟁을 끌면 끌수록 멕시코에게 극도로 불리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봐야한다.[8]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를 양도[9] 안데스 산맥쪽에 금, 철, 석탄, 납이 있고 볼리비아 해안가 프로빈스에 유황까지 있다. 단, 자원 종류 자체는 풍부하지만 양은 적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산업화 시동을 걸 즈음하여 바닥나게 된다.[10] 대통령제+전제 정치[11] 민족주의의 광풍으로 독립한 나라 주제에 민족주의가 없다. 변증법은 커녕 학구적 환경도 없어서 철학과는 커녕 대학도 못 만든다.(...)[12] 농담이 아니라 숙련자가 비잔티움을 만들 생각이라면 바로 옆에 있는 '이오니아 제도'가 훨씬 쉽다.[13] 어느나라를 플레이 하던 남의나라 밑으로 들어갈 때는 이 점을 먼저 잘 보고 생각해서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