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에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음악 채널이였으며 현재는 후술할 이유로 인해 프로젝트 자체가 폐지됨으로서 과거 팬들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잊혀져버린 비운의 음악 채널.[1] 채널 자체는 2006년에 만들어졌으나 2011년에 첫 곡 "My Balls"를 업로드함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레이가 이퀄쓰리로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에 같이 운영하던 채널로서 이퀄쓰리와 함께 레이의 유튜브 최고 전성기를 대표하던 채널이였다.
음악 채널답게 음악을 작곡하여 그걸로 뮤직 비디오를 업로드 한다는 점까진 평범하지만 이 채널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바로 뮤직 비디오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만든다는 것이고,[2] 또 하나는 노래들의 가사 내용이 하나같이 결코 평범하지않고 골 때릴 정도로 가관이라 컬트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3] 가사 내용과는 별개로 노래 자체도 꽤 잘 만들어진지라 중독성도 엄청났다. 레이 본인이 새로운 곡을 올릴때마다 이퀄쓰리에서 꾸준히 홍보한 덕분에 대부분의 팬들은 보통 이퀄쓰리를 통해서 유입된 팬들이다.
골 때리는 가사들로 떡칠된 노래들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건 사실이였지만 몇몇 곡들은 사람이 보기에 따라 자극적이게 느낄만한 곡들도 몇몇 있어서 불쾌하게 느낄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Whip yo kids"란 곡은 소위 개초딩, 급식충이라 불리는 짜증나는 어린이들을 부모대신 본인들이 체벌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로 사람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어린이들을 비꼬는 노래인데 이게 몇몇 사람들에겐 경우에 따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가혹적이지 않나?"라는 반응이 나올 만하기도 하다.[4]
그 특유의 노래들로 인해 채널 자체의 인기도 엄청났지만 유튜브 구독자수 랭킹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초월적인 인기를 구사하던 이퀄쓰리에서 레이가 꾸준히 홍보한 효과가 꽤 됐는지 유튜브 음악 채널중에서 구독자수 1위를 달성한 시절이있었다. 괜히 이퀄쓰리와 함께 레이의 최고 전성기를 대표한 채널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셈.[5]
애니메이션 및 디자인의 작화는 대충 크게 3가지로 나눠졌는데 2개는 2010년대, 그러니까 1세대 당시 기준 구버전과 신버전에 해당되며, 3번째는 2022년에 프로젝트가 부활함으로서 레이 본인이 직접 만든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2세대에 사용되고 있다. 본 문서에는 각각 초기, 신규, 그리고 리뉴얼 디자인으로 칭한다.[6] 1세대 기준 초기 디자인은 첫곡인 "My Balls"에서 "8-bit World"까지 쓰였고, 신규 디자인은 "Whip yo kids"부터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위주로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채널이라 그런지 언젠가부터 신규 작화를 그린 스튜디오에서 별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해당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하여 올린적도 있었다. 애니메이션판의 이름은 "Your Favorite Martian The Series". 줄여서 Y.F.M.T.S.로 불리기도 한다. 이 애니메이션판도 역시 레이가 이퀄쓰리에 홍보를 했지만 매번 레이가 마지막에 Your Favorite Martian 관련 애기를 꺼내면 신곡 발표겠지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않고 그대로 모르고 지나가버리다가 애니메이션판의 존재를 늦게 알아채거나 혹은 아예 모르고 지나가버리는 팬들이 몇몇 존재했다(...)
게다가 원본 채널은 신곡이 나올때마다 홍보를 한 반면, 애니판은 딱히 원본 채널 만큼 자주 홍보하지 않았던 것도 흠이라면 흠. 물론 듣보잡 수준으로 묻힐 정도는 아니었고 알고있던 팬들은 좀 있었기에 애니판도 꽤 조회수가 나왔었다. 밴드가 워낙 인기가 엄청났던지라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꾸준히 제작될 예정이였으나 프로젝트가 갑작스럽게 폐지된 탓에 결국 애니메이션판도 총 11화로 끝나버렸다. 이 애니판들은 오랜 세월동안 원본 채널에 단 한번도 올라온 적이 없었는데 프로젝트가 부활하면서 원본 채널에 삭제되었던 곡들이 다시 재업로드 됨과 동시에 애니판의 애피소드들도 전 11화가 드디어 원본 채널에도 올라오게 되었다.
Ray William Johnson 항목에도 언급되었지만 정작 국내에선 레이 본인은 물론이고 이퀄쓰리 자체의 인지도가 안그래도 죽을 쒔는데 이 밴드까지 아는 한국인을 찾는건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라고 봐도 되는 수준…
가상의 밴드로서는 총 4명으로 멤버가 구성되어있다. 레이가 맡은 퍼프 퍼프를 재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한 동안 실물이 공개되지않아 대부분의 팬들은 실제 멤버들도 그대로 4명일거라 추측했으나 에미넴의 노래 "Love the way you lie"의 락 커버 버전과 "My Balls"의 락커버 버전 뮤직 비디오에서 노래가 끝나고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레이와 제시 케일(Jesse Cale)이라는 가수 및 기타리스트 딱 이 두명으로 구성되어있다는게 밝혀졌다.[7]
Puff Puff(퍼프 퍼프)
안경에 빨간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리드 보컬. 은근히 똘기 넘치는 성격이 특징이다. 리드 보컬 대부분이 다 그렇지만 Your Favorite Martian의 얼굴마담을 담당한다고 볼수있는 캐릭터. 레이가 직접 만든 가상의 캐릭터이나 실제 레이 본인을 본떠 만든 캐릭터, 혹은 레이 본인을 캐릭터화 한걸로 오해하던 팬들이 꽤 많았었다. 결국 애니메이션판의 영상들의 설명문에서 퍼프 퍼프는 레이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라는 설명을 써넣음으로서 오해를 풀었다. 뮤직 비디오내에 보컬 및 애니판 성우는 레이 윌리엄 존슨 본인. 초기 및 신규 디자인 한정으로 멤버들중 유일하게 눈이 머리에 가려지지 않았으나 리뉴얼 디자인에선 전원 다 눈이 나옴으로서 더 이상 유일한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Benatar(배네터)
금발 머리를 한 기타리스트 및 보컬. 당연히 리드보컬인 퍼프 퍼프 만큼은 아니지만 꽤 보컬을 자주 맡는다. 때문에 보컬면에선 퍼프 퍼프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뮤직 비디오내에 보컬은 위에 언급한 제시 케일이 맡았으나 정작 애니판에 성우는 레이가 맡았다.[8] "Jupiter"라는 곡에서 멤버들이 우주복을 입은 장면들이 있는데 여기서 우주복에 새겨진 국기가 영국의 유니온 잭인걸 보아 캐릭터의 국적은 영국인인듯. [9]
DeeJay(디제이)
이름이 줄여서 DJ가 아니라 그대로 DeeJay다. 하늘색 체조복에 아프로 머리가 특징인 턴테이블 포지션의 뚱뚱한 흑인. 초기 작화가 쓰인 대부분의 곡들에선 꽤 보컬도 맡았으나 신규 작화가 적용된 이후로 보컬을 맡는 일이 눈에 띄게 확 줄어들었다. 물론 보컬의 비중이 확 줄어들었을 뿐 캐릭터 자체의 비중엔 딱히 영향이 없다.
Axel(악셀)
해골이 그려진 검은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은 드러머. 전 멤버들중 유일하게 따로 보컬을 부르는게 일절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포지션만 묵묵히 수행하는 멤버. 이 녀석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수있는 곳은 애니판이 유일하다. 다른 멤버들과 같이 마이크를 들고 보컬을 부르는 극소수의 곡들이 존재하나[10] 그래봤자 그 마저도 멤버들과 함께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대로 목소리를 들을수는 없고 애니메이션상 표면적으로 합창하는걸 보여줄 뿐이다. 초기 작화 시절때는 마른 몸이였으나 신규 작화 시절부터는 덩치가 있는 근육맨의 모습이 되었다.
마지막 곡인 "Boom Headshot"를 올린 이후로 당분간 신곡 제작은 중단하고 앨범을 제작해서 내놓을거라고 선언했지만 당시 Your Favorite Martian을 지원해주던 메이커 스튜디오[11]간의 불협화음이 일어나 결국 Your Favorite Martian 프로젝트 자체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현재 공식채널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채널 이름이 "THIS PROJECT IS RETIRED"로 바뀌었다. 게다가 몇몇 곡들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했는데 삭제된 곡들을 기존의 링크로 들어가려고 하면 유튜브 서비스 약관에 위반한 영상이라는 경고문이 뜬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만한 점은 삭제된 곡들은 영원히 못듣게 된건 아니고 일부 팬들이 유튜브내에서 따로 재업로드한 영상들이 있기에 그걸로나마 볼수는 있다. 그외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신곡들을 올릴때마다 아이튠즈에도 판매했는데 현재도 전 곡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아이튠즈에 멀쩡히 판매되고 있기에 그걸로 들을수도 있다.
비록 유튜브 음악 채널 1위 달성을 과거의 영광으로 묻히고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현역으로 활동하던 당시에 열혈팬들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 2018년 현재도 올드팬들이 Your Favorite Martian를 잊지 못하고 공식채널에 남아있는 영상들에 들어와 같은 올드팬들 끼리 추억을 나누는 댓글들이 오가고 있다. 안타까운 점이라자면 Your Favorite Martian 자체는 레이가 만들었지만 메이커 스튜디오가 저작권을 쥐고있는 관계로 부활의 가능성은 아예 없는 상황.
개요에서 언급했다시피 올드팬들 이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건 아닌데 의외로 프로젝트가 폐지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YFM을 알게된 사람들이 아주 조금씩 생기긴 했다. 공식 채널에 남아있는 뮤직 비디오들의 댓글란에는 올드팬들 추억을 나누는것 이외에도 "폐지되기전에 내가 이걸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같은 YFM을 새로 알게된 사람들의 댓글들이 몇몇 있으며 "폐지된 이후에 YFM을 알게된 사람들에겐 우리가 가진 똑같은 추억을 가지지 못한거에 미안한 감정이 든다" 같은 올드팬들의 댓글들도 존재한다. 이렇게 평생 떠날 줄 알았으나...
레이가 2022년 6월 1일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채널 이름 또한 THIS PROJECT IS REBORN으로 바뀌었고 작화 역시 레이가 새로 만든 것으로 바뀌었다.[12] 이 채널에 동영상 자체를 9년만에 업로드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있었으나 삭제되었던 뮤직 비디오 등은 2021년 11월부터 올리기는 하였으나 이번에는 신곡을 들고 제대로 돌아오는 듯 하다.
2010년도 당시의 활동과 2022년부터 복귀로 인한 활동 재기를 쉽게 구별하게 위해 각각 1세대와 2세대로 칭한다.
1세대는 총 43개의 뮤직 비디오들을 제작했으며 상술했듯이 YFM 프로젝트가 폐지된 이후로 몇몇 곡들이 공식채널에서 삭제됐지만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팬들이 Ctrl+C V 따로 올린것들이 있다. 그러나 뜬끔없이 2021년 10월 31일에 사라진 곡 중 하나인 'Nerd Rage'가 다시 재업로드 된것을 시작으로 몇몇 사라졌던 곡들이 다시 뜨기 시작했다. 영어를 몰라도 대충 애니메이션만 봐도 그럭저럭 재밌게 볼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가사 내용을 적절히 표현한 뮤직 비디오들이 대부분이기에 가사를 이해해가면서 봐야 더 재밌다. 이미 언급했다시피 몇몇 곡들의 가사는 불쾌하게 느낄수 있지만 이건 애니메이션도 예외는 아닌지라 가사를 몰라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기분이 어색해지거나 불쾌해질수도 있으니 주의.
YFM의 기념비적인 첫 곡. 내용은 여친과 헤어졌으나 여친에게 자신의 그것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며 그것을 보면 매력에 빠져 다시 사귈수 있으니 기회를 달라는 식으로 고백하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상에선 그것을 직접 그려넣진 않고 그 대신 공이나 다른 뭔가 둥근것들로 표현했음으로 눈갱 당할거라는 걱정은 할 필요없다.
Zombie Love Song
한 좀비가 인터넷에서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져 만나는 내용의 곡. 매력적이진 않지만 여성을 사랑하여 그녀를 자신과 똑같은 좀비로 감염시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되는 내용을 담고있다.
Bottles of Beer
친구가 파티를 열었는데 거기에 자신이 짝사랑하는 멕시코계 소녀 코로나(Corona)가 왔다는 말에 파티에 가게되고 파티에선 모두가 함께 술잔치를 벌이면서 즐겁게 노는 내용의 곡. 그곳에서 우연히 그녀의 전 남친이 다가와 비어퐁(Beer Pong)이라는 술자리 게임을 하자는 결투 신청이 오고 그 결투에 이겨서 자신이 꼭 왕이 된거 같다는 말과함께 그대로 계속 술잔치를 벌인다.
Club Villain
금요일 날 밤에 새로 생긴 클럽에 찾아왔는데 그곳엔 쿠파와 가논돌프를 비롯한 창작물의 빌런들이 모이는 클럽이였고 그곳에서 포이즌 아이비를 만나 사랑에 빠져서 둘이 같이 집에가서 함께 잤다는 내용. 중간에 크리스 브라운이 깜짝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그냥 무작정 쫓겨난다(...)
The Stereotypes Song
곡명을 보면 알듯이 각 나라의 인종들의 대한 스테레오타입 이미지를 가지고 드립을 치는 곡이다. 미국인들은 뚱뚱하며 언제나 햄버거를 먹고 산탄총을 들고 다닌다던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를 아침밥으로 마신다던가... 엄연히 말해서 스테레오타입을 비꼬는 의미로 작곡된 곡이며 노래 분위기가 참으로 활발한게(?) 특징. 한국은 안나오고 대신 북한이 나오는데 김정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표인으로 나오며 이때 나오는 가사가 스테레오타입을 믿는다면 그럼 네 뇌는 한국인의 거시기만큼이나 작다라는 드립을 날린다(...) 참고로 이거 2011년에 나온 노래다
The Unofficial Smithers Love Song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번즈와 스미더스의 사랑을 다룬 곡이며 본가 심슨 가족과는 일절 관계없는 비공식 패러디 곡이다.막장 팬픽 당연히 원작 심슨 가족에서 스미더스가 게이로서 번즈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작곡한 노래. 스미더스는 끊임없이 계속 번즈에게 다가오지만 번즈는 매번 거절한다. 하지만 번즈는 스미더스 이외에는 같이 있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과 스미더스를 아무리 거부해 끝까지 번즈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사실에 결국 스미더스를 받아들이게 된다. 가사가 전체적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해내지만 노래 자체는 쓸데없이 밝고(?) 잔잔하다.
Orphan Tears feat. Wax
최초로 타 가수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함께 부른 곡. 게스트 가수는 왁스(Wax).[13] 주말에 클럽으로 놀러갔는데 평범한 술 대신 Orphan Tears(직역하자면 고아눈물)이라는 이름의 술을 마시면서 착시현상이상한 현상들을 겪는걸 다룬 곡. 술을 마시자마자 온갖 별의별 괴악한 현상들을 보게 되는데 유니콘이 스머프의 엉덩이를 뿔로 치는게 나오는가 하면 클럽 바닥에 나무들이 솟아 올라 숲이 되고, 클럽DJ가 갑자기 브론토사우루스 변하고, 클럽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척 노리스로 보이고, 나무들이 솟아나온 클럽 바닥에 뜬끔없이 블랙홀이 생겨 그곳에 빨려들어가보니 침대위에 누워있던 채로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등...
Mr. Douchebag
영어권 욕설이자 자기 좋아하는 대로만 행동하고 남들에게 폐를 끼치고 다니는 몰상식한 인물을 비하하는 명칭인 Douchebag이 이름인(...) 아저씨의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 곡명 그대로 소위 영어권에서 Douchebag이라 불리며 까이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노래다. 가사중에 "You're a Douchebag, Do-Douchebag, Do-Do-Do-Do-Do-Douchebag"이라는 부분마다 가히 압권이라 할만한 춤솜씨를 뿜어 대는데 마침 해당 가사도 보이는것 그대로 괴악하기 짝이 없는지라 이 두가지의 조합이 엄청난 괴악함을 자아낸다. 2021년 초 1~2월즈음에는 뮤직비디오를 시작할 대 나오는 Douchebag의 얼굴이 밈이 되어 활발하게 쓰이기도 했다. 댓글에 로건 폴의 테마곡이라는 베댓이 있다
Transphoblic Techno (Bitch Got a Penis)
특이하게도 디제이를 제외한 타 멤버들은 노래 부르는것은 물론 등장조차 아예 안하고 오르지 순수 디제이 본인만 노래 및 등장 둘다하는 곡. 가사 내용도 딱히 섬세한 가사는 일절 없고 오로지 딱 두가지 문장만 반복하는 곡이다. 물론 YFM 곡답게 어느정도 중독성은 있는편. 내용이 꽤 음란하다는게 문제지만. 뭐 YFM 곡들이 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은근히 손 꼽힐정도로 음란한지라 성인인증 제한이 걸린 뮤직 비디오중 하나다. 내용은 대충 짧게 요약하자면 디제이가 3명의 여성들을 만나는데 3명 모두에게 예상치 못한 것을 봐버려서 엄청난 충격이 몰려왔고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한 내용.
Grandma got a facebook
퍼프 퍼프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할머니가 외로워지셔서 할머니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드린 다음, 자신의 친구들에게 할머니에게 친구추가를 해달라고 부탁해서 할머니는 손자의 친구들과 페이스북에서 노는 식으로 지루한 일생을 멀리하게 해드리려고 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페이스북에서 프로필 설정들을 비롯해서 여러 기능들을 이용할수있는 방법을 알아내서 페이스북을 좋지 못한 쪽으로 즐기시게 되는 내용. 대충 손자 친구들에게 자기 손자를 울보 찌질이라고 놀리는걸로 시작해서 자신의 이상한 사진들을 올리는 등등의 행위로 손자 친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손자인 퍼프 퍼프는 심각성을 느끼고 할머니가 페이스북을 하시는걸 막아내려고 하게된다. 가사 내용은 그냥 외로우신 할머니를 달래기위해 페이스북을 소개시켜드렸는데 정작 할머니가 이상한 쪽으로 페이스북에 맛을 들리셨다는게 주 내용이지만 어떻게 보면 페이스북의 병폐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고 할수있는 곡.
Tig Ol' Bitties
퍼프 퍼프와 디제이, 그리고 배네터의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서 퍼프 퍼프의 첫 사랑을 주제로 한 곡.[14]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 이때 새로 전학온 여학생의 슴가가 커서 퍼프 퍼프가 그것에 반해버리고 나중에 같이 프롬[15] 에 가도 되냐는 고백을 한다음 같이 프롬에 가게 됐는데...나중에 이 슴가는 결국 가짜였다는게 밝혀지고 결국 퍼프 퍼프는 속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너져버린 내용. 빡쳐버려서 온갖 말을 내뿜지만 그래도 계속 같이 다닐 생각은 있다는걸 보면 자신이 기대했던건 없어도 완전히 포기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였으나 아무래도 마음에 꽤 충격이 커서 실망감이 매우 컸는지 결국 말을 더듬다가 관두자는 말을 한걸보면 결국엔 포기한 모양.
여기서 등장하는 여학생은 훗날 YFM 최초의 곡인 My Balls의 락 커버 버전과 애니판인 Y.F.M.T.S.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이때는 고딩 시절과는 달리 진짜고 결국 퍼프 퍼프와 다시 사귀게 된 모양. 그리고 애니판에서 이름도 밝혀지는데 해당 곡명의 첫 단어인 Tig가 본명이란다(...)
Fight to Win feat. DeStorm
두번째로 게스트 가수를 초청 및 함께 부른 곡. 게스트 가수는 디스톰(DeStorm)[16] 격투 게임 장르에 이름 좀 날린 유명 캐릭터들[17]을 상대로 싸워 나가며 격투 게임에 열중하는 내용의 곡. 뮤직 비디오에서 듀얼 쇼크를 들고있는데 사용하는 듀얼 쇼크의 모델이 플스 2에 사용된 듀얼 쇼크 2인걸 보아 플레이스테이션 2를 하는걸로 보인다. 뮤직 비디오에서 중반부 부터가 참으로 백미인데 퍼프 퍼프가 이탈하고 디스톰이 난입하며, 잠깐 있다가 퍼프 퍼프가 나초 과자를 가져오며 둘이 한조각 먹어가면서 게임에 열중하다가 마지막 남은 한조각 때문에 서로 진짜 싸움이 일어난다.
Stalkin' Your Mom feat. Wax
새번째로 게스트 가수와 함께 부른 곡이자 동시에 Orphan Tears에 이미 초청된적이 있는 왁스(Wax)가 두번째로 YFM와 함께 부른 곡. 알고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엄마가 꼴려서 스토킹을 하게된다는 개막장 내용의 곡(...) 친구 엄마를 스토킹 하는것도 모자라 아예 친구 엄마의 물품을 절도하는건 물론 친구 엄마의 개를 납치해서 한동안 일부러 실종한것처럼 보이게 한다음 본인이 찾아준것처럼 보이게 하려는걸 넘어서 절도한 친구 엄마 물픔으로 인형을 만드는 등 누가봐도 범죄자는 물론 딱 정신병자로 찍히기 좋은 내용으로 똘똘 뭉친 가사가 특징. 그러가다 결국 친구가 스토킹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다시 스토킹하다가 그 친구에게 딱 걸려서 야구방망이로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은걸로 끝.
이 곡은 왁스(Wax)와 베일리 앤더슨(Bailey Anderson)이 작곡한 곡이며, YFM이 왁스와 함께 부른 버전은 해당 원곡의 커버 버전이다. 그외에도 이 곡은 레이가 운영하던 다른 채널인 이퀄쓰리 초창기에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시청자들이 내는 질문으로 다른 시청자들이 질문에 답한 댓글을 보여주는 부분마다 춤추는 고양이(...)와 함께 나오는 곡인 Doin' Your Mom[18]을 편곡한 버전이다. 참고로 Doin' Your Mom은 2009년, Stalkin' Your Mom은 2년후인 2011년에 나왔다.
Robot Bar Fight
로봇들이 모이는 술집에서 쌈질한다는게 주 내용. 로봇 모습의 퍼프 퍼프가 일한적이 있는 술집에서 자신이 목격했던 술집 싸움의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노래가 진행되는게 특징. 센스넘치는 패러디를 뿜어내는 YFM답게 몇몇 유명한 창작물에 등장하는 로봇형 캐릭터들이 술집에 모여서 서로 싸우는데, 트랜스포머의 메가트론, 록맨 X의 엑스, 월-E, 로보캅, 터미네이터, 우주가족 젯슨의 로지 더 메이드, 퓨쳐라마의 벤더 등 로봇 혹은 사이보그라고 할만한 유명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개중에는 로봇이 아닌 놈도 등장한다
8-bit World feat. Hoodie Allen
네번째 게스트 가수 합창 곡이자 뮤직 비디오내 초기 작화가 마지막으로 쓰인 곡. 게스트 가수는 후디 앨런(Hoodie Allen). 퍼프 퍼프역의 레이를 비롯하여 곡 제작에 참여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유년시절에 닌텐도의 패미컴[19]을 하면서 자란 시대라 그런지 패미컴 게임들의 8비트 세상을 주제로 한 곡이다. 주제가 주제인지라 가사마다 닥터 마리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팩맨 등을 비롯한 패미컴 게임들을 언급한다. 뮤직 비디오내에선 테트리스와 닥터 마리오에서 나오는 알약들이 공사 현장인것처럼 나오고, 팩맨은 하얀색 도로선을 먹어가고(...), 마리오는 경찰차에게 쫓기는데 스페이스 인베이더들이 발사하는 빔으로 검은 블럭같은것이 쌓이는걸로 도로가 막히면서 잠깐, 빔으로 부수는게 아니라? 경찰자는 막히고 마리오는 토관을 타고 탈출하는등 비디오 게임, 특히 패미컴 게임들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은 노래다.
Puppet Break-Up (dir. by Sam Macaroni)
특별하게도 뮤직 비디오가 애니메이션이 아닌 퍼펫(...)을 이용한 라이브 액션 촬영으로 제작된 곡. 다만 YFM 맴버들만 퍼펫으로 나오며 나머지는 실존 인물들 그대로 등장한다. 곡 내용은 퍼프 퍼프가 사귀던 여자친구 한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는지 "너따윈 최악이다", "난 니 퍼펫도 아닌데 왜 날 네껏마냥 만지려고 하냐", "넌 그저 흔한 여자따위에 불과하다" 등 온갖 폭언으로 전 여친에게 막 나가자는 것 마냥 인정사정 없이 까대는 노래. 흥겨운 힙합 분위기와 동시에 퍼프 퍼프(레이)의 구수한 랩(?)을 느낄수 있는 노래. 그외에도 퍼펫을 이용해서 만든 곡이라 그런지 가사중에 세서미 스트리트 관련 드립까지 존재한다. 곡명에 괄호안을 보면 알겠지만 뮤직 비디오는 샘 마카로니(Sam Macaroni)라는 미국의 영화 제작자가 감독으로 참여하여 제작했으며 이 사람은 뮤직 비디오 초반부 쯤에 퍼프 퍼프를 폭행(...) 및 체포 하려는 경찰로도 깜짝 출현했다.
Whip Yo kids (feat. Nick Peter)
다섯번째 게스트 가수 합창 곡 및 뮤직 비디오내에서 처음으로 신규 작화가 적용된 곡. 게스트 가수는 닉 피터(Nick Peter). 특징 부문에서 언급했다시피 곡 내용은 소위 개초딩이라 불리는 짜증을 유발하는 어린이들을 부모들에게 본인들이 대신 체벌하고 싶다고 하는 내용.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애들 중에서 개초딩처럼 보이는 애들도 있지만 일부는 개초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멀쩡한 애들도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애라는 이유로 무조건 체벌하려고 달려드는 것은 물론 그 체벌 방식도 참으로 가관인게 전기톱(!)으로 스팽킹을 하려고 하는가 하면, 가사 내용중에 애들이 시끄럽게 소리 지를땐 벨트로 때려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 이것도 모자라 아이가 "당신(퍼프 퍼프)을 그림으로 그렸는데요(But I made you a drawing)" 라고 하는 부분에선 "쌉쳐 애새끼야 병신 같거든(Shut the fuck up kid that's stupid)" 이라고 하는것과 "엄마가 저보고 예쁘다고 했는데요(But mommy says I'm beautiful)" 라고 할때 "쌉쳐 애새끼야 넌 못생겼어(Shut the fuck up kid you're ugly)" 라고 폭언을 날리는 부분까지 존재한다. 안그래도 충분히 아동 폭력을 크게 자극 시키는 내용의 곡이라 꽤 예민해 보이는 곡이지만 아동 폭력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는 미국 정서상 더더욱 심한 반발을 일으키기 딱 좋아 보이는 곡. 물론 당연히 YFM 자체가 이런 예민한 주제를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유머를 목적으로 다루는 그룹이기에 곡이 끝나자마자 퍼프 퍼프가 이건 전부다 드립일 뿐이라면서 우린 아이들을 함부로 때리진 않는다고 말 한다. 그 다음엔 자기 주변에 둘러싸인 아이들 중에서 애 한명을 귀엽다면서 끌어 안기려는 장면이 있으나 정작 그 아이는 안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는것은 물론 결국 다른 애들이 퍼프 퍼프에게 물건을 던지면서 공격하고 퍼프 퍼프는 그 공격을 여러번 받고 난 다음 기절한것 마냥 쓰러지는걸로 뮤직 비디오는 끝.
Booty Store
여성들에게 너희들에겐 더 좋은 뒷태가 필요하다며 이 가게에는 좋은 뒷태를 팔고있으니 둘러보라며 하는 곡. 좋은 뒷태를 가지면 별의별 짓거리를 할수있다고 광고하는 가사가 대부분인데 그 중 하나가 뒷태 가지고 일렉 기타까지 칠수 있다고 광고하는게 있다(...) 뒷태를 가지고 온갖 괴악한 드립을 치는게 주 내용인 곡. 찰지구나
Nerd Rage
미국권에서 소위 Nerd라 불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곡으로 정확히는 열폭하는 너드들을 비꼰 것.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과 쓸데없는 것 가지고 키배를 벌이고,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망치는 짓을 했다는 이유로 그의 머리를 집어다 차 문에다 때려 박아버리겠다고 하고, 감히 마블 코믹스가 DC 코믹스보다 더 좋다는 말을 하냐고 친구에게 열폭, 제다이가 슈퍼맨이랑 싸우면 이길수 있다고 억지 부리는 등 온갖 너드라면 보일법한 열폭하는 모습을 그대로 철저히 보여주는 곡. 열폭하는 것 말고도 너드처럼 "흐허허헣" 웃어대는 부분도 백미. 가사중에 Nerd Rage를 반복하는 부분마다 관중들이 리듬에 맞춰 "Go!"를 여러번 반복적으로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 YFM 곡 답게 꽤나 중독성(?)이 강하다. 그외에도 중반부에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 등장하는 웨슬리 크러셔의 피규어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피규어 패키지에 연령제한이 30세 혹은 그 이상이라고 써져 있다(...)
Epileptic Techno
YFM 멤버들이 클럽에 놀러갔는데 퍼프 퍼프 혼자서 올슨 쌍둥이 자매를 양쪽에 껴안은 채로 입장하면서 클럽 노래에 맞춰 춤추고 놀고있다. 클럽 DJ가 노숙자 슈퍼맨(...)으로 등장하며, 샤킬 오닐, 힐러리 클린턴 등 실존하는 유명 인사들이 클럽에서 보인다는 등의 가사 내용이 존재. 초반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노래에 맞춰 노는거였지만 노숙자 슈퍼맨이 다른 곡으로 바꾸자 클럽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경련이 일어나 클럽 전체가 난장판이 되어 버리는 내용. YFM 멤버들이 어떻게든 클럽에서 빠져나와 다른 클럽을 찾았으나 그 클럽도 마찬가지로 정상이 아니라서 결국 이전 클럽으로 그냥 돌아가자는 내용으로 마무리.
Dookie Fresh
퍼프 퍼프가 새로 만난 여자애랑 사귀게 됐는데 그 여친에게 심각한 악취가 풍겨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몰려오지만 새 여친이 너무나도 맘에 든 나머지 쉽게 포기하기도 아깝다는 내용의 노래. 악취가 얼마나 심했는제 아예 방독면을 쓰기도 한다.
해당 곡의 뮤직 비디오 내에서 이퀄쓰리와 연관돼있는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가사중에 여친 부모를 만나는 부분에서 여친 엄마가 왠 고기들이 달라 붙어있는 치타 복장을 입고있고 그 달라붙은 고기를 저녁 식사랍시고 퍼프 퍼프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부분은 이퀄쓰리의 한 에피소드에서 레이가 레이디 가가 관련 드립을 치는 부분에서 치타 복장을 입은 레이디 가가 사진에다가 고기들을 덕지덕지 붙이는 합성사진을 만들었는데 그 모습을 YFM의 해당 곡에다 삽입시킨것. 수염은 덤
Santa Hates Poor Kids
크리스마스마다 나타나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할아버지 노래.....가 아닌 부자집 어린이들에게만 선물을 나눠주고 가난한 어린이들은 싫어한다는 산타의 대한 노래. 부자집 어린이들에겐 구글 스톡옵션과 노예, 제트 스키 등을 비롯한 화려한 것들을 선물해주지만 가난한 어린이들에겐 월세를 못낼때 받게되는 퇴거 통보를 선물해주는 등 돈 가지고 애들을 차별하는 산타을 까고있다. 이에 빡친 퍼프 퍼프는 산타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쿠키와 우유 대신 다이어트 약과 슬림패스트[20] 음료를 남겨준다던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산타를 치면서 맞짱 뜨자고 하는 등 가난하다는 이유로 크리스마스에 차별받는 현실에 단단히 빡친 퍼프 퍼프가 발악하는걸 목격 할수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아무리 밝은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날이여도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라면 크리스마스 조차 행복하게 보내지 못할수도 있다는 현실을 풍자했다고 볼수있는 노래.
Shitty G
테네시 주에 사는 한 레드넥 백수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로 뮤비가 다른 곡들보다는 덜 병맛스럽지만 꽤 웃기다.
Friend Zone
배네터가 좋아하는 여성이 생겼는데 정작 해당 여성 본인은 배네터를 이성 친구 정도로만 보고[21] 그 이상으론 생각하지 않아서 슬퍼하는 내용의 곡. 뮤직 비디오 마지막에 둘 다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늙고나서도 끝까지 키스를 받지 못하는 배네터의 모습이 심히 안타깝다.
She Looks Like Sex Remix (feat. Mike Posner)
여섯번째 게스트 가수 합창 곡이자 해당 게스트 가수의 자작 곡을 리믹스한 곡. 게스트 가수는 마이크 퍼스널(Mike Posner). 클럽에 보이는 대부분의 여성이 할머니에서 아줌마 등의 그닥 예쁘지 않은 여성들밖에 없는데 그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보면 그 여성들이 죄다 젊은 아가씨로 보여진다는 내용의 곡(...)
We Like Them Girls (dir. by ForrestFire101)
두번째로 뮤직 비디오가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제작된 곡. 뮤직 비디오는 레고 등을 이용한 스탑 모션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종 레고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로 유명한 ForrestFire101와 함께 제작됐다. 가사 내용이 Transphoblic Techno 곡과 마찬가지로 YFM 곡들 중에서 내용이 매우 음란하기로 손 꼽히는 내용의 곡이니 주의.
Alien
어떤 고등학교에서 외계인 남학생이 깡패처럼 보이는 다른 남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주변에 외계인 학생을 신경 써주는 이가 하나도 없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심각한 학교폭력 문제를 연상시키며, 가사 중에는 외계인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외면받고 있고 친구가 필요하다는 가사도 있다. 마지막에는 외계인 학생이 미식 축구장에 있는 골대에 두손 다 묶인 상태에서 깡패 학생에게 야구 방망이로 얻어맞는 장면이 있으며 맞을대로 맞다가 끝내 묶인 줄이 끊기버리고 떨어지는데 이때 다른 외계인 여학생이 그를 발견하고 둘이 밝은 미소를 띄우며 걸어가고 그 모습을 본 깡패 학생은 데꿀멍 하는걸로 끝. YFM의 노래들 중에서 드물게 막장스런 가사가 아닌 비교적 꽤 정상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곡이며 분위기 또한 매우 어두운 편에 속하는 곡이기도 하다.
거대한 저택에서 벌여지는 파티 속에서 주말이니 정신없이 퍼 마실대로 퍼마시며 놀자는 내용의 곡. 게스트 가수는 Dumbfoundead. 파티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그냥 술을 마시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별의별 깽판을 치면서 노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이라이트. 중간중간에 술을 퍼주는 로봇이 등장하는데 꾸준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술을 퍼주었으나 과부하된 나머지 마지막에는 폭발과 함께 머리 부분이 몸통과 분리되어 버리는 불행을 맞이한다. 그와중에 사람들은 즐겁다는 듯이 술이 든 파티 컵과 로봇의 머리를 들어 올리면서 환호한다.
Complicated
어떤 악마인 남성과 천사인 여성과의 관계를 묘사한 곡. 의외로 리드 보컬인 퍼프 퍼프의 파트는 별로 길진 않고 오히려 베네터가 보컬의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곡이다. 내용은 악마가 천사와 사귀는 사이로서 좀 더 적극적인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천사가 크게 신경써주지 않고 너무 가볍게 대하는 태도에 마음 고생을 하는 내용을 다루는 곡으로 천사에 태도에 너무나도 화가난 감정이 있지만 그만큼 그녀를 좋아하는 심히 복잡한 그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후술할 커버 곡 중 하나인 'Love The Way You Lie'에 내용이 이어지는데 여기선 아예 상황이 정반대로 악마가 지칠대로 지쳤는데 아예 대놓고 천사에게 화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며 천사 또한 화해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악마는 악마대로 지친지 오래라 관계가 쉽게 풀리지 않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막장스런 분위기는 별로 없는 편에 속하는 곡 중 하나다.
Take Over The World
'Nerd Rage'에 주연으로 나왔던 너드가 다시한번 주연으로 등장하는 곡. 다이너에서 일하고 있으나 주인장과 진상 손님에게 갈굼당하는 것과 역겨운 일거리들을 하루하루 버텨내야 하는 현실에 지치다 못해 결국 세상을 향해 복수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게 된다. 가사 역시 하루하루 지겨운 일들을 떨쳐내고 세상을 정복 할것이다는 내용. 너드는 세계 정복을 위해 어딘가에서 많이 볼 법한 비공정과 부하 병사들을 갖추고 본인 역시 복장을 검은 로브를 둘러싼 채로 도시의 사람들을 공격하며 세계 정복을 시도한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그 모든게 꿈이였고 본인이 원래 살던 현실이 그대로 였다는 사실에 너드는 절규하는 것으로 끝.
Text Me Back
자신에게 아무런 애기를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남성들과 애기를 하는 의심쩍은 여친의 모습에 남친이 버티다 못해 미쳐버릴것 같으니 문자로 답장 해달라는 곡. 뮤직 비디오는 슈퍼맨이 자신의 애인[22]이 자신에게 아무런 답장을 보내지 않아 바람을 피우는게 아닌가라는 의심에 참다못해 폭발해 버려 결국 도시 주변을 부수고 끝내 직접 애인에게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애인은 무언가를 건내주는데 그걸 보자마자 알아차린 사실은 둘의 기념일이였고 그녀는 그걸 위해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던 것. 기념일인 것도 모르고 오해했던 슈퍼맨은 당황했고 애인 역시 그의 그러한 모습에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지만 결국 둘 다 끝내 화해하게 된다.
이 곡 역시 YFM의 곡들 중 드물게도 가사와 곡의 분위기 둘 다 막장성과는 거리가 먼 정상적인 곡으로 특유의 애절한 분위기 덕분에 한때 크게 인기를 끈 곡으로 현재까지도 기억하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Jupiter
특이하게도 보컬이 'Complicated'와는 달리 아예 베네터 혼자 담당하는 곡. 정확히는 곳곳에 퍼프 퍼프도 같이 부르는 코러스가 존재하긴 하나 그거 빼면 퍼프 퍼프가 부르는 부분은 아예 없다. 뮤직 비디오는 각각 지구와 외계 행성에 있는 과학자 남성과 외계인 여성이 서로 천체망원경으로 만나고 그림으로 의사소통하며 알아가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행성에 살다보니 직접 만나기게 쉽지 않았고 결국 과학자가 우주선을 타고 외계 행성에 가길 자초하나 가는 도중에 여러개의 소행성 속에서 예측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끝내 불시착해버렸지만 운 좋게도 목숨은 건져서 서로 드디어 만나게 된다.
영상 설명문에 의하면 곡명인 '주피터(Jupiter)'는 해당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외계인 여성의 이름으로 주피터가 사는 행성은 목성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가사와 곡 분위기 둘 다 정상적인 몇 안되는 곡 중 하나로 과학자와 주피터와의 사랑을 그린 팬아트가 존재했는 등 이 곡도 제법 큰 인기를 끌었다.
비스티 보이즈의 'Fight For your Right'를 커버한 곡. 뮤직 비디오 도입부에 "MCA를 추모하며(In memory of MCA)"라는 문구가 나오며, 뮤직 비디오 내용 역시 커버된 원곡의 뮤직 비디오를 그대로 오마쥬했다. 끝에는 사망한 MCA가 천사 날개와 머리 위에 고리가 달린 모습으로 엄지를 세우며 하늘 위 천국으로 가는 묘사가 나오며 거기에 YFM 멤버들과 너드도 마찬가지로 그를 향해 엄지를 세워주는 연출을 보여줬다.
1세대 YFM 최후의 곡. 곡의 주제는 이름 그대로 헤드샷이로 뮤직 비디오 내내 각 멤버들의 일인칭 시점을 묘사하는 장면이 특징. 대부분의 가사는 기존의 출시된 곡들을 리믹스 시킨 것들로 뮤직 비디오 또한 이전 곡들의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물론 각 뮤직 비디오들의 장면들까지 리믹스 형태로 하나씩 보여준다. 그야말로 당시의 YFM의 마지막을 장식 하던 곡으로 상술했듯이 이 곡을 마지막으로 앨범을 준비해 출시하려고 했지만 무산 되어버렸다.
Orphan Tears Part 2 (feat. Stevi The Demon, Cartoon Wax)
오랜 세월이 지난 2022년에 출시된 복귀작이자 Orphan Tears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곡. 세월이 세월인 만큼 캐릭터 디자인을 비롯한 작화들이 상기한 리뉴얼 버전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곡이며, Orphan Tears에 같이 참여했던 게스트 가수인 왁스 역시 마찬가지로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전에는 술이 환각을 일으키는 수준의 묘사와 그냥 단순히 술 이름이 고아의 눈물이라는 점에 대해 약간 다루는 가사가 전부였지만 해당 곡은 후반부에 만취한 상태에서 우연히 어느 창고에 들어가버렸는데 그곳에서 노동착취를 당하는 아이들이 있었다는 걸 발견하고 그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는 가사가 있었으나 그 틈에 갑작스럽게 빌 코스비[23]가 나타나 아이들을 구하려는걸 막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파트 2가 끝나면서 파트 3에서 이어질거라는 암시를 남기고 끝.
Orphan Tears Part 3 (feat. Stevi The Demon, Cartoon Wax)
위에 Orphan Tears Part 2에서 바로 내용이 이어지는 후속 곡. 노동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빌 코스비와 한바탕 싸우게 되는데 빌 코스비 본인도 만만치 않게 강함은 물론 수많은 척 노리스 로봇 군단의 물량공세에 못이겨 그대로 당하나 싶었으나 싸우는 내내 꾸준히 푸딩을 까서 먹고 있던 빌 코스비를 보고 퍼프 퍼프가 몰래 뒤로 빠진다음 푸딩을 빼돌려 먹었더니 마찬가지로 근유질로 파워업을 하게되고 덩달아 디제이와 왁스도 역시 푸딩을 먹고 힘이 쌔져서 척 노리스 로봇들은 물론 빌 코스비 제압에도 성공하여 아이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 후, 해당 나이트클럽은 페업해버리고 구출된 아이들은 빌 코스비를 집단폭행하는 식으로 복수함으로서 헤피 엔딩을 맞이한다.
Verified
Orphan Tears Part 3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매우 일찍 올라온 신곡. 퍼프가 친구도 없고 직장도 없고 자신의 할머니 집에서 까지 사는 아주 불운한인생을 살다 어느날 인스타에 인증 표시를 받게되어 갑자기 사람들이 퍼프를 열광하게 되고 퍼프의 동상과 스핑크스의 머리를 부셔 거기에 퍼프의 머리를 본떠 만든 조형물을 올리고 미국에 대통령이 퍼프에게 그립다고 하고 노벨상을 수여받게되고 달러에 퍼프가 그려저 있었으나 그게다 꿈이었다.
Uno Reverse (feat. Cartoon Wax)
Verified가 나오고 3주만에 발표된 신곡. 2022년 7월 28일에 에니메이션 버전이 나온다. 내용은 퍼프 퍼프가 우노 리버스카드[24]로 왁스와 함계 처지를 바꾼다는 이야기.
Eff This Job (geat. Cartoon Wax)
2022년 8월 11일 공개된 노래고,8월 25일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다. 왁스가 같이 커버한곡중 하나다. 이정도면 제 5의멤버 내용은 퍼프퍼프와 왁스가 한 레스토랑에서 깽판을 치는 상상을 한다. 노래 제목은 Eff(에프, F) 지만 노래에선 F*** 으로 묘사된다.
Brain Rave (feat. Stevi The Demon)
2022년 10월 20일에 공개된 곡이다.
매일 3시에 잡가지 생각이 들어서 잠을 못잔다는 내용이다
왁스가 카메오 출현한다
This Is Why I'm Single (feat. Shuba and Cartoon Wax)
2022년 11월 17일에 공개되었다. Shuba라는 가수가 참여한 곡이다. 퍼프와 왁스 그리고 Shuba가 왜 솔로인지 알려주는 노래. 셋다 하는짓이 가관이다
2023년 3월 9일에 공개되었다. 왁스가 같이부른 곡. 둘다 거짓말을 쳐서 멋진척 하다가 어느 할머니의 팩폭으로 봉변당한다는 내용
Date Myself
2023년 5월 4일에 공개되었다. 퍼프가 소개팅녀에게 차이는게 지쳐서 자기자신과 사귄다는 내용의 곡. 하지만 결국 자기자신에게 지치고 자신의 문제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재밌는점은 과거 작화의 퍼프들이 모두 등장한다는것
Damn I'm Ugly (feat. Billy Marchiafava)
2023년 6월 1일에 공개되었다.
Telescope (feat. Stevi The Demon)
2023년 8월 17일에 공개되었으며, 처음으로 악셀이 따로 보컬을 부른 곡이다. 영상에 AI기술을 쓴 곡이기도하다. 그리고 모든 멤버가 보컬로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iamverybadazz
2023년 9월 28일날 공개되었다. 엑슬이 보컬로 참여한 두번째곡. 미스터 두쉬백이 다시 나오는 곡이다. 내용은 거의 신에 가까운 두쉬백의 내용을 다룬다
The Trauma Song
2023년 11월 9일날 공개되었다 퍼프의 트라우마를 다루는곡. 다른 노래와 다르게 내용이 좀 어두운데 어렸을때 어머니의 무관심과 아버지의 학대로 자라났다는 내용과 그것으로 정신과에 가야될거같다고 한다. 퍼프 말고도 디제이의 과거 트라우마도 나오는데 디제이의 사촌동생[25]과 놀다가 아버지의 학대를 받게되었다는 내용이다
Algorithm God
2023년 12월 17일날 공개되었다
* Real Girl 2024년 5월 9일날 공개되었다 거의 5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나온곡. 베네터가 현실세계의 여자를 보고 반해 만화세계로 불러오는 노래이다. 얜 거의 매일 사랑에 빠진다
[1] 하지만 2022년 6월 1일에 컴백하였다.[2] 모든 곡의 뮤직 비디오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건 아니고 딱 두 곡이 각각 퍼펫(...)를 이용한 라이브액션, 또 하나는 레고를 이용해서 만든 뮤직 비디오들이다.[3] 물론 모든 곡들이 다 시궁창인건 아니고 평범하고 멀쩡한 곡도 존재한다.[4] 그렇다고 밴드의 성향을 의심할 정도까지는 필요가 없는게, 밴드 자체의 성향은 그냥 유머 정도로 끝낼 뿐, 악의적으로 자극적인 것들을 함부로 건드리는 성향이 아니다(당장 레이 본인만 봐도 이퀄쓰리에서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리뷰할때마다 드립은 드립일뿐 악의적인 의도는 절대로 품진 않는다). 해당 곡의 애니메이션 마지막에선 노래 내용은 전부다 장난이였으며, 진심으로 어린이를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5] 음악 장르 채널중에선 1위였지만 전체 랭킹은 28위였다.[6] 본 문서 상단에 있는 당시의 채널 프로필 사진은 신규 디자인에 해당된다.[7] 현재는 프로젝트가 부활함으로서 기존에 올라온 뮤직 비디오 및 재업로드된 뮤직 비디오 몇몇개가 편집이 가해졌는데 해당 뮤직 비디오들 두개 다 레이와 제시가 나오는 부분이 짤려서 더 이상 못본다. 편집된 것들은 대부분 앨범을 낼 예정이라는걸 공지한다거나 하는 등 더 이상 의미없는 내용을 다룬 부분들이나(레이와 제시가 나오는 부분들 역시 그냥 단순히 멤버들 실물 공개가 아닌 앨범 출시 예정 관련 공지를 다루었다), 일부 게스트 곡들은 뮤직 비디오가 끝났때마다 함께 참여한 게스트의 크레딧을 표기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당 게스트가 누구였는지 짤막하게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것들 마저도 죄다 편집되어 버렸다. 전자야 앨범 출시 자체가 무산되었으니 관련 공지를 편집해서 삭제하는건 말이 되지만 후자는 왜 삭제한건진 불명. 뭐 뮤직 비디오랑 곡명에 어떤 게스트가 참여했는지는 적혀있기에 심각하게 문제될건 없지만.[8] 몇몇 곡들중에선 제시가 보컬을 부른게 아닌 레이가 연기한 부분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My Balls'의 락 커버 버전에서 퍼프 퍼프에게 짤막하게 질문하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레이가 연기한 부분이다. 해당 곡에선 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보컬 부분은 전부다 제시가 부른것들.[9] 퍼프 퍼프와 디제이는 미국의 성조기를, 악셀은 검은 배경에 해골이 그려진 완장(...)을 달고 있다.[10] "Mr. DoucheBag"이 그 중 하나다.[11]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동명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센터와는 일절 관계없는 미국계 회사다. 현재 디즈니에게 인수되어 Disney Digital Network가 되었다.[12] 상기한 리뉴얼 디자인 이것이다.[13] 우리나라의 가수 왁스가 절대로 아니며, 동명의 미국인 래퍼다.[14] 어째서인지 악셀은 등장하지 않는다. 어쩌면 악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고등학교 학창 시절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볼수있는 셈. 지못미 악셀[15] 미국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학년 학생들에게 열리는 댄스 파티.[16]Epic Rap Battles of History에서 여러번 등장한적이 있는 미국의 흑인 배우 및 래퍼. 배우와 래퍼 이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활동도 했다. Epic Rap Battles of History에선 시즌 1 에피소드 13의 미스터 T, 시즌 3 에피소드 6의 카녜 웨스트, 시즌 4 에피소드 11의 샤카역 등을 맡았다.[17]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캡틴 팔콘과 마리오등 유명 격투 게임의 캐릭터들이 여러 등장한다.[18] 레이가 운영했던 또다른 유튜브의 음악 채널 Fatty Spins의 첫 곡이다. 해당 채널은 현재 삭제되어 버렸기에 원본 뮤직 비디오 영상은 없지만 Doin' Your Mom의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다른 멤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재업로드한게 있다.[19] 물론 곡 자체가 북미권 노래임으로 정확히는 패미컴의 해외판인 NES를 가리킨다.[20] 미국의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21] 곡 제목인 'Friend Zone' 지체가 사실 고백했는데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경우를 말한다.[22] 작화 때문인지 일부러 그렇게 그린건진 불명이나 생긴건 로이스 레인과는 거리가 좀 있다.[23] 이전 Orphan Tear에서도 등장했으나 별다른 비중은 없고 그냥 디제이가 부르는 파트에서 푸딩 위에 춤추다가 푸딩 일부분을 디제이의 옷에 묻히게 만든게 전부. 근데 Part 2에선 진짜 아이들을 노동착취 시키는 것도 모자라 눈물까지 짜내어 진짜로 고아의 눈물로 만든 술을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악덕 주인장으로 등장.[24] 영미권 인터넷에서는 흔히 'No u',(직역하면 '아니 너', 좀 더 적절하게 번역하면 '응 너' '네다음 너')같은, 부정하는 동시에 상대에게 씌워버리는 유행어/농담이 있는데, 여기서 우노의 순서를 바꾸는 카드가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상황을 바꾸는 카드라는 느낌으로 가벼운 대화에서 농담으로 자주 쓰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마법처럼 면접 후 고용주와 직원 입장을 바꾸거나, 과속 후 체포당했을 때 경찰과 입장을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된다.[25] 이 사촌동생은 YFMTS에도 나온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