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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5:56:44

音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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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일본어로 음악을 뜻하는 한자 단어2.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2.1. 개요2.2. 팝픈뮤직
2.2.1. 개요2.2.2. 팝픈뮤직2.2.3. 어찌할 수가 없는 것(どうしようもないもの)2.2.4. 아티스트 코멘트
2.3. 사운드 볼텍스
2.3.1. 音楽 - 壊音楽 mix -
2.3.1.1. 당선자 코멘트
2.3.2. 音楽 -resolve-
2.3.2.1. 당선자 코멘트
2.4. beatmania IIDX
2.4.1. 싱글 플레이2.4.2. 더블 플레이
2.5. 리플렉 비트 시리즈2.6. DANCERUSH STARDOM (STARDOM Remix)
3. wac의 개인 앨범4. Kalafina의 곡

1. 일본어로 음악을 뜻하는 한자 단어

신자체로서, 일웹에서 검색할 때는 반드시 音樂이 아닌 音楽으로 입력해야 한다. 읽는 법은 온가쿠(おんがく).

2.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파일:p.eagate.573.jp/201506_rb_06.jpg

2.1. 개요

작곡자 명의는 '변사 칸타빌레오(弁士カンタビレオ)' 이나, 헐화를 접한 사람에게 이 곡을 들려주면 작곡자가 wac 란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의 전형적인 wac 식 피아노곡이다. 사실 '칸타빌레오'라는 명의는 CS 13의 수록곡 カーニバルの主題による人形のためのいびつな狂想曲 (장르명 나이트메어 캐러셀)에서 '악사 칸타빌레오'로 이미 사용되었다.


이후 wac의 개인앨범 音楽에서도 당연히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다만 wac이 만든 게임용 음원과 달리 이쪽은 쿠보타 오사무가 오케스트라풍으로 손을 댄 버전이다.

엔니오 모리코네 기일에 wac이 트위터에서 밝히기를 본 곡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리스펙트였다고 한다.
완전히 까발려져서 이제 와서 말할 것도 없지만
「音楽」이라는 졸곡은 클래식이 아니라 모리코네의 리스펙트라고 할까 모리코네 흉내였습니다
영화 모티브였으니 다들 아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치만 그거죠
영화 테마의 팝픈 보스곡, 으로 정해졌을 때
격렬한 걸 만들 것 같은 존 윌리엄스한스 짐머도 아니고 모리코네 같은 걸 해보고 싶어졌단 말이죠
왠지는 까먹었지만요

2.2. 팝픈뮤직

2.2.1. 개요

팝픈뮤직 시리즈의 역대 보스곡
1
SPICY PIECE
2
I'm on Fire
3
LA LA LA
4
すれちがう2人 (Millennium Mix)
5
西新宿清掃曲
6
大見解
7
夜間行
8
釈迦1
9
ブタパンチのテーマ
10
ULTRA BUTTERFLY
(坤剛力)
11
でんがなマンガナ
12 이로하
雪上断火
13 카니발
ƒƒƒƒƒ
14 FEVER!
Übertreffen
15 ADVENTURE
neu
16 PARTY♪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17 THE MOVIE
音楽
18 전국열전
19 TUNE STREET
BabeL ~Next Story~
20 fantasia
少年は空を辿る
Sunny Park
生命の環を紡いで
라피스토리아
L-an!ma
éclale
НУМЛ2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
Chaos:Q, o†o
peace
25 o'clock the WORLD
해명 리들스
ΔΟΓΜΑ
UniLab
F/S
<colbgcolor=lightgray,#2c2c2c>1 판권곡으로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삭제되었다.
2 공식적인 보스곡은 존재하지 않으나, 근거 및 정황 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틀에 포함한다.

파일:EDN3LWf.png BPM 210-520(N, H)
210-360(EX)
곡명 音楽
음악
人生は こんな ありふれた 音楽 に似ている。
인생은 이런 흔해빠진 음악 과 닮았다.
아티스트 명의 弁士カンタビレオ
변사 칸타빌레오
장르명 SILENT 사일런트
담당 캐릭터 silent room 사일런트 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7 THE MOVIE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9 23 34 43[1]
50단계 -- 26 40 50
노트 수 337 453 1013 1530
HELL 17
HARD PF+ カイジュウ METALLIC OPERA SILENT
fffff op.2 突然ゴルゴンゾーラ Geiselhaus 音楽

팝픈뮤직 17 무비의 보스곡이자 우사네코 이전 까지는 8년간 그 어떤 곡도 난이도 비교가 불가능한 아케이드 팝픈뮤직의 최강곡에 군림하고 있었던 곡이다.[2][3] 장르명인 사일런트는 팝픈뮤직 17의 주제인 영화 중 무성영화를 의미한다. (아티스트 이름에 변사가 들어간 것은 이 때문이다.)

기본 BPM은 280대로 가다가 막판에 360까지 올라가면서 끝난다. 그리고 N, H와 EX의 곡조가 다르다(ost에서는 EX 기준, 다만 중후반부에는 N/H로 갈아타다가 다시 EX로).
정확히는 아래와 같다.
245→X[4]→245→230→240→250→260→280→270→280→270→240→210→260→280→290→310→330→340→350→360→240

헐화, perditus†paradisus와 더불어 50레벨 중 풀버전 음원이 존재하는 곡이다.[5] 특히 헐화와 perditus†paradisus가 이식곡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리지널 50레벨 곡 중에선 유일하게 풀버전이 존재한다. 다만 해당 음원과 게임판과 비교 시 커팅 이외의 차이도 존재해서 같은 음원은 아니다.

2.2.2. 팝픈뮤직


오토플레이 영상

이 곡의 EX 패턴은 등장 당시 팝픈 초고수들에게조차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팝픈 최강곡으로 군림하게 된다. 소위 말하는 쉬는 구간은 동레벨 곡들보다 많은 편인데다가 쉬는 구간의 난이도도 40레벨 초반 수준의 배치를 보이지만, 그 쉬는 구간을 뺀 대략 5곳 되는 극악 구간들이 그것들조차 무색하게 만든다. 사내에서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장르명이 사일런트라는 획기적인 해석이 나왔다고...[6]

노트수가 1530이라 짠 게이지가 적용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것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여타 50레벨 곡들 대부분이 짠 게이지가 적용되는 곡인데 이 곡들보다 게이지가 후함에도 불구하고 훨씬 클리어가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놓치고 있는 점이긴 하나 발광 직전에도 피버를 유지하려면 이미 49 상급 정도는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그러나 후반부 122소절부터 쏟아지는 발광 패턴[7](산란(産卵) 패턴이라고도 불린다) 부터가 진짜 승부처이다. 이 패턴만 존재해도 다른 곡이였으면 초발광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이전에는 나오지 않은 극악의 발광배치라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수준의 평균 클리어 난이도를 보여줄 수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심각한 클리어 장벽으로 다가서는 것은 BPM 260에서 최고 BPM 360까지 올라가는 변속 + 최후반 초발광 보면. 이 부분의 순간 노트 밀도는 초당 48으로 최소 1마디 기준 팝픈뮤직 부동의 1위이다.[8] 夜間行 EX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비상식적인 노트 구겨넣기 때문에, 이 곡보다 클리어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Chaos:Q, o†o가 등장하고서도 이 곡이 별격 취급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기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50 러너들은 속도[9] 문제 혹은 처리력의 문제때문에 최후반에서 막히기 일쑤.

이런 어이없는 수준의 발광과 변속이 어우러진 데다가 거의 라스트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최후반살인 덕분에 50의 클래식 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후에도 설명하겠지만, 강력한 난이도에 비해 의외로 클리어의 개인차는 조금 벌어지는 편이라는 점과 게이지가 후하다는 점도 클래식 시리즈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곡이 처음 나왔을 당시 난이도는 42였다는 것.[10] 당시 아케이드 출신 유일의 레벨 43인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를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는 사람들도 격침당하는 결과가 나와 팝픈뮤직 역사상 최악의 사기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11] 바로 차기작인 전국열전에서 43으로 올라왔지만 그 이후에도 별격(別格 - 소위 "레벨 44")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다.

팝픈뮤직 Sunny Park의 난이도 체계 변화에 따라 최강곡 격리 장소인 레벨 50(구 난이도 기준으로 44) 카테고리가 신설됨으로써 당연히 50이 되었다. 같이 50이 된 세 곡은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少年は空を辿る EX,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EX. 하지만 팝퍼들은 50으로도 부족했는지 모 위키의 난이도는 여전히 50에서도 별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우사네코 이후 최종보스 자리에서는 내려갔지만 이 별격 타이틀은 여전하다.

등장 후 시간이 지나면서 뭉개기를 이용한 공략이 많이 퍼지고 이 곡 하나를 보고 끊임없이 뭉개기 연습을 하는 사람도 많아, 실제 팝픈뮤직 내 최고라는 난이도에 비하면 클리어 인원이 의외로 많다.[12] 2012년 말 기준에서 일본 내 클리어 인원은 200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는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EX를 클리어하지 못한 사람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으며, 매우 드물게 사천왕의 다른 셋을 하나도 공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곡 클리어한 경우도 있다(...). 2013년 1월 사상 첫 여성 플레이어의 클리어가 보고되었는데, 이 플레이어도 少年は空を辿る EX와 蠍火 EX는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상태였다.#[13]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는 beatmania IIDX처럼 화면의 원하는 일정 부분을 가릴 수 있는 SUDDEN+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때문에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작까지 SUDDEN+ 환경을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A4 용지나 수건(...)이 더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다. 실제로 SUDDEN+ 기능과 0.1배수 속도조절 기능이 추가되고 나서 상당수가 이전보다 게이지 유지가 수월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모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본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클리어한 유저도 나타났다.

EX보면의 랜덤 노말 클리어 난이도는 말할 것도 없이 50레벨 최강. 정배치 혹은 미러배치와 유사한 배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클리어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최후반을 제외하면, 심지어 산란 구간조차도 정배치 혹은 미러배치에서 버릇이 심하게 들어버린 경우[14] 랜덤이 더 쉽다고 느껴지는 배치가 나오곤 하나, 최강의 후살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2015년까지 단 한자리 수 정도의 노말 클리어 유저가 보고되었다. [15] 슈퍼 랜덤의 경우 다른 50들과 같이 레벨 18에 마킹되어 있으며, 첫 클리어자는 2015년 12월 7일 23시 14분에서야 등장했다. 칸지로(かんじろう), DA-SU, 금세, Rustin, TATSU[16] 단 다섯 명 만이 클리어에 성공한 상태.

풀 콤보 달성자는 2009년 11월 토비즈스이(トビーズ推)[17], 2011년 6월 완다의 사람(椀田の人)[18], 2011년 10월 TATSU, 2013년 10월 WASEDA[19], 2014년 12월 DA-SU, 2015년 5월 きりゅう로 2015년 7월 기준 단 6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뭉개기 없이는 풀콤보를 노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그 뭉개기를 처리하는 데도 고도의 연타 능력과 무리배치 처리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도 팝픈뮤직에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곡.

'집에 돌아갈 수 있었던 사람' 토비즈스이의 사상 첫 풀 콤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뭉개기를 이용한 공략으로, 뭉개기하면 이렇게 된다. 휴대폰에 뭉개기 영상을 띄워 그걸 보고 한 거라는 설도 있었으나, 자세히 보면 폰에는 게임 화면과 전혀 다른 게 뜨고 있다. 애초에 저 조그만 화면을 보고 반응해 뭉개기 풀콤을 성공시킬 만큼 이 후살이 만만한 밀도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첫 수록작인 무비 당시에 게이지가 많이 후한 익스퍼트 코스인 헬 17로는 클리어한 사람이 몇 명 있지만, 일반 모드인 챌린지 모드에서 클리어한 사람은 2011년 12월에 처음 등장하였다. 현재에는 20명 안쪽 정도의 클리어 유저가 보고되고 있다.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012의 최종 결선곡으로도 선정되었는데, 이 때 wac"전국의 플레이어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멘트를 날렸다. 釈迦 EX, テンプラ揚三 H 이후 wac이 보면 때문에 사과한 세번째 사례. 근데 그 다음에 한 말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 MOVIE 당시 스탭진이 이 보면을 AC 출신 유일 43이었던 슈뢰딩거의 고양이보다 한 등급 아래라 생각했고, 이에 따라 난이도 42를 매겼다는 해석이 많다. BEMANI MASTER KOREA 2015에서도 아티스트 선정 결승곡으로 선정되었는데... 당시 서로 상대를 엿먹이려고 일부러 저렙 변태보면을 골라 선곡한 유저 선곡 ロシアのおみやげ[20]サナ・モレッテ・ネ・エンテ를 무참히 묻어버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의미는 없지만 이지게이지로 플레이 시 클리어 난이도는 역으로 50레벨중에서는 가장 쉬운편에 속하게 된다. 짠 게이지가 아니란 점과 최후살이 가장 심각한 애로사항이란 점이 이지게이지로는 오히려 견딜 만하게 바뀌어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이지게이지로 견딜 정도의 지력이 되려면 노멀게이지로 최소 49레벨 상위권은 건들 실력은 돼야 한다. 애초에 팝픈뮤직에서 이지게이지는 거의 취급을 안하기도 하고....


EX만큼은 아니더라도 하이퍼또한 악명이 높다. 가뜩이나 난해한 변속곡인데 500까지 올라가는 변속구간과[21] 레벨에 맞지 않는 노트수[22]라는점이 겹쳐서 탈40렙이라는 평가가 많다.

2.2.3. 어찌할 수가 없는 것(どうしようもないもの)

인생은 이런 어찌할 수가 없는 무리한 게임과 닮아 있다.
(人生は こんな どうしようもない 無理ゲー に似ている。)[23]
일본 2ch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붙여진, EX 보면의 극악함을 나타내는 용어. 전작 보스곡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EX의 중반 발광부를 뜻하는 '영문을 모르는 것(わけのわからないもの)'보다 한수 위의 극악 난이도를 칭하는 표현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이름지어진 이유는… 말 그대로 저런 보면은 어떻게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 곡을 클리어한 동영상, 더 나아가서 풀콤보를 성공시킨 동영상에는 어떻게 된 사람(どうにかなった人)이라는 태그가 붙는다.[24]

타 리듬게임에서도 간혹 쓰이는데, 당연히 해당 게임 최고난이도 채보의 대명사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beatmania IIDX에서는 MENDES 흑어나더quell 더블 어나더, GITADORA 시리즈 기타프릭스의 一網打尽 MAS-G[25] Cytus의 FREEDOM DiVE 히든채보문서 링크[26]가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라 불린다.[27]

이 곡보다 확실하게 난이도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는 o†o또한 니코니코피디아에서 관련 항목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붙여져 있다. 그만큼 곡 자체보다는 난이도에 대한 상징적인 수식어로 남아있는 표현인 셈이다.

그런데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에서 이 곡을 기본검정 10-1 세 번째 곡으로 올려 놓았다.(마지막 곡은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클리어 조건은 BAD 40 이하. 그 전에는 레벨 40과 레벨 41 곡들 뿐이였건만….

과 마찬가지로 온갖 막장 플레이로 플레이 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가짜 팝군의 폭풍+GOOD이 BAD로! 오쟈마를 걸고 클리어.

2.2.4. 아티스트 코멘트

영화 '음악'은 음악가, 떠돌이, 광대, 몽상가 등 몇 사람의 교차할 듯 교차하지 않는 인생을 그린 무성영화이다.

Virkato Wakhmaninov(1873-1974)의 미완성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인생 가지가지![28]' (하지만 이것은 Virkato가 남긴 메모에서 추측하는 속칭에 지나지 않는다)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는 기획을 한 사업가,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였던 Andante Cantabileo(생몰년도 불명)가 발안. 광고대리점이 차례차례로 참가한 일대 프로젝트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반주음악으로 사용된 악곡은 위의 '인생 방울방울!'이 베이스로 되어 있지만, 영화로 사용할 때 쯤 칸타빌레오의 손에 의해 영화의 테마에 맞춘 탄생을 나타내는 전주가 추가되었다.
이것은 세계 공통의 인생이 시작하는 소리 '산음(産音)'에 맞춘 440Hz[29]의 정상파로 소리낸 것으로, 거기에서 '음악'의 탄생으로서 피아노라는 악기의 역사를 추적한다는 것이다.

또한 종주(終奏)에 해당하는 부분은 마찬가지로 인생의 종말을 나타낸다고 되어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칸타빌레오 본인의 의견은 없고 여러 설로 나뉜다.

결국 이 어레인지가 후에 악사 칸타빌레오로서의 활동에 계기가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후의 칸타빌레오의 작풍에 Virkato의 영향이 보인다는 것은 종종 지적되고 있다.

또한 당시 쿨한 직업으로 인기만점이던 변사에 매우 흥미가 있던 칸타빌레오는 이 영화에서 자신을 변사로 채용하는 공과 사를 혼동하는 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결국은 임시방편일 뿐, 공개 첫날에 긴장한 나머지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칸타빌레오의 이야기 자체가 사일런트가 되는 대실수를 연기, 칸타빌레오는 상영 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인사도 내팽겨치고 도주했다.

결국 이 실수가 후에 악사 칸타빌레오로서 활동에의 계기가 되었는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다. 상영 며칠 뒤에 "이제 악사에요~"라는 말을 꺼낸 것에서부터 본다면 아마도 계기이다. 쓰레기다.

참고로 악곡에 사용된 Virkato는 영화 제목을 들은 당시 "그런 이름 너무 거창하니까 진짜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겁쟁이 천성을 발휘.

늘그막이 되어서 "커다란 버튼 9개로 연주라던가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라는 말도 남겼다. 생각했을 때 그만두라고.

(해설 : 코바야시 켄지)
「인생」이라는 테마를 받아서 캐릭터가 메인이라기 보다는 분위기 자체의 애니메이션으로 해보았습니다.
인생이란... 음악이란... 행복이란 무엇인가...?
같은 걸 생각하면서 어떤 곡이 완성되어 나올까 설레이면서 만들었습니다.
그 설레임은 상당히 아슬아슬할 때까지 끌려갔지만, 칸타빌레오 씨는 그 기대를 전혀 배신하기는 커녕 멋진 곡을 완성 해주셨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엄청난 충격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칸타빌레오 씨의 이미지, 한 번에 변했습니다. 이런 대단한 사람이였구나.. 우와아..
그래도 칸타빌레오 씨가 피아노 치는 건.... 역시 상상 못 하겠어요!

*  *  *

1P는 모노크롬이지만 2P는 컬러라서 부디 2P 애니메이션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연출이였구나...! 라고 깨달을 부분이 있을 터.

키노코(きの子)

2.3.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리믹스 컨테스트'의 音楽 부문 당선곡이다.

2.3.1. 音楽 - 壊音楽 mix -

리믹서는 LeaF.[30] 부제인 壊音楽는 '괴음악'이라는 뜻, 그것도 다름아닌 붕괴, 손괴, 파괴 등등의 한자 단어에 쓰이는 '무너질 괴'( = 壊)자를 사용했다.

그런데 밑의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 리믹서가 '음의 파괴'를 표현한 탓에 원곡의 느낌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31], 전혀 음악이라고 볼 수 없는[32] 기괴함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미친 존재감으로 적잖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 그 니코동에서도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편이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믹스다.'라는 최고의 호평부터 '낙선작이 더 낫다.'는 최악의 악평까지 가지가지 많은 편.[33]

한국에서도 공개 당시에는 일본쪽과 비슷하게 처음엔 망작 소리도 많이 나오기도 했으나, 해당 리믹스 부제의 뜻이 알려짐과 더불어 작곡가가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쪽으로 많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뒤로는 납득하는 사람도 역시 많이 생긴 편이며, 심지어는 아예 少年A 이래 최고의 리믹스라는 평도 나왔을 정도. 일단 원곡을 만든 wac 본인은 괴음악 특유의 파격적인 편곡 분위기가 나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 것으로 보인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자켓 파일:Ongaku_-kaiongaku_mix-.png 파일:Ongaku_-kaiongaku_mix-.png 파일:Ongaku_-kaiongaku_mix-.png
레벨 05 11 17
체인 수 0435 0665 1368
일러스트 담당 eimy
이펙터 Megacycle & MAD CHILD
수록 시기 II 03(2013.7.3)
BPM 270-420
이래저래 말도 많았지만 SOUND VOLTEX II에 졸곡(拙曲) '音楽'의 리믹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저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리믹스에 대한 심사에 참여, 깨끗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정확히는 한 표라고 하는 무슨 표를 넣었습니다.
좋은 곡이 많이 있었는데, 특히 LeaF 씨가 무너뜨린 것이 빼어난 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거이거, 이걸 기대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BPM이 270~420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어요….

-wac, 트위터 코멘트-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안 그래도 음악부터 기괴해졌는데, EXH 패턴은 곡선 노브와 숏노트 폭타, 여기에 노브 폭풍과 II부터 추가된 FX 숏노트들까지, 사볼2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패턴이 다채롭게 몰아친다. 클리어 난이도는 구 15레벨에서 중하위권에 위치한다. 스코어링의 경우는 클리어 난이도보다 높은편인데, BPM이 255를 넘어가 노브와 롱놋에 틱 카운트 보정이 붙어 체인수가 매우 적기 때문.

BPM은 초기 BPM인 270에 맞추면 되며, 최후반에 BPM 가속이 시작되는 부분의 노브는 기왕이면 외우는 게 좋다. 그래도 딱히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전체적으로는 괴기한 박자로 몰아치며 스코어작을 방해하는 타입이라 클리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한가지 유의할 점은 EX Rate를 걸고 할 때 FX 4연타 + BT 4연타와 그 직후 이어지는 직각 쌍노브에서 게이지가 순삭될 위험이 크기에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 BPM 270에 8비트의 상당히 빠른 손이동을 요구한다.

첫날 선곡 랭킹 1위를 가볍게 기록했지만 바로 다음날 POLICY BREAK로 이식된 VALLIS-NERIA에 밀려 2위로 추락, 그래도 플레이 카운트는 많은 편이다. 그리고 사흘만에 JITTSU라는 이름의 한 유저가 최초 PUC를 달성했다.

반면 ADV 패턴은 살짝 엇박만 있지, 이 곡과 동급이 맞나 싶을 정도의 최악의 물렙을 보여주고 있다. NOV 패턴 역시 레벨 값을 그닥 잘 하지는 못하는 편.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 난이도 개편에 맞춰 EXH 난이도가 17로 수정되었는데, 클리어 난이도는 동 레벨대에서 상당히 쉬워서 물렙 취급 받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매우 난해한 박자와 적은 체인수가 합쳐져 스코어링은 17레벨 적정 수준. 다만 초견살 성향을 띄는 패턴이라 물렙이라고 방심하진 말자.
2.3.1.1. 당선자 코멘트
인생은 이런 흔해빠진 음악과 닮았다.

처음뵙겠습니다. LeaF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어딘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만들지 않을 법한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고독!
전혀 생각도 없었던 채용에 매우 기쁩니다.

변사 칸타빌레오 씨의 '音楽'을 리믹스하였습니다.
원곡이 지닌 '음의 탄생'에 대비해 '음의 파괴'를 Breakcore로 표현했습니다. 아마 굉장히 빠를 겁니다.
모든 면에서 '音楽'과는 대조적인 곡입니다. 보면…? 아, 그건….

-당선자 코멘트-

2.3.2. 音楽 -resolve-

리믹서는 Yu_Asahina.[34] 파괴를 주제로 한 괴음악과는 달리 이 리믹스는 해결을 주제로 하였다. 통칭 해음악(解音楽).[35] 곡은 원곡의 분위기를 상당부분 계승하였는데, 이 때문인지 처음 등장한 괴음악의 파격적인 편곡 분위기에 비하면 이쪽은 곡 자체만으로는 비교적 평범한 리믹스가 되었다. 그래도 비교적 평범한 만큼 호불호는 훨씬 덜 갈리는 편.

SDVX REMIX SELECTION for pop'n music vol.01에서 音楽 파트로 이식되었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colcolor=#ff1493> VIVID
자켓 파일:Ongaku_-resolve-_NOV.png 파일:Ongaku_-resolve-_ADV.png 파일:Ongaku_-resolve-_EXH.png 파일:音楽_-resolve-_VVD.png
레벨 06 11 17 19
체인 수 0502 0851 1737 2426[36]
일러스트 담당 菌類 菌類 feat. 十七夜
이펙터 PHQUASE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PH
수록 시기 II 06(2013.8.7) V 06(2019.04.26)
BPM 114-220
어제(2013년 8월 6일)의 트윗을 까먹어서 죄송합니다만, 점심시간에 공지입니다. 어제부터 사운드 볼텍스 II에, 졸작 「音楽」의 리믹스, 설마했던 두번째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기쁘네요.
괴음악 때에도 말씀드렸듯, 「音楽」의 리믹스가 정말로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1곡만을 고르지 못하고 3곡 정도에 최고점을 붙였습니다. 헌데 채용되는 건 하나 뿐이라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던 와중, 볼텍스 팀에서 2곡 채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엔 resolve입니다…만 원곡의 구성을 분해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것은, 곡 안에서의 각 파트나 문구의 의미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만큼 그 까다로운 곡을 파악해 주셔서, 매우x2 고마운 일입니다.
그리고 wac 앨범(わくばむ)판의 그 버전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파트를 사용했다는 말에도 기쁘네요. 마치 총 맞은 듯한 기분(飛び道具感)이었습니다만, 규칙에 없었으니 어쨌든 이긴 거네요. 아름다운 의지! 요 문구에 흥미 있으신 분은 앨범 구입하세요.

-wac, 트위터 코멘트-

자켓에 이상한 장난감 강가라딩동에서 나왔던 소년, 소녀, 고양이 남작 강가라경이 나온다.


EXH 난이도 손배치 포함 PUC 영상

클리어 난이도는 위의 괴음악 EXH 보다 살짝 더 높은 정도.[37] 다만 괴음악보다 체인수가 많기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괴음악보다 더 낮다는 평을 받는다.

변박자는 없지만, BPM 변화가 사운드 볼텍스 역사상 가장 많았었던 77번을 자랑하는 변속곡이라 니어가 뜨기 쉽다. 그것도 BPM 1단위의 변화까지도 있어 박자 맞추기가 은근 까다로운 편. BPM 변화를 서술하자면 아래와 같다.

165 → 120 → 152 → 120 → 135 → 145 → 150 → 155 → 156 → 158 → 160 → 158 → 155 → 157 → 160 → 165 → 150 → 145 → 135 → 155 → 160 → 162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 165 → 160 → 155 → 133 → 130 → 135 → 127 → 114 → 165 → 166 → 167 → 165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80 → 170 → 220 → 165

추가로 후반부에 회전 중에 노트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 그렇다고 회전 시작과 동시에 와르르 쏟아지진 않고 회전이 거의 끝날때 쯤 한 뭉텅이가 떨어지는 식이라 비교적 양심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뜬금없는 데다 지속 노브도 있어서 자칫 게이지를 크게 깎아먹기 쉽다. 이 부분이 하필 곡이 끝나가는 후반부에 나오므로 클리어에 위협이 되는 구간. 따라서 회전 후에 갑자기 나오는 그 부분은 사실상 암기하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 최후반에는 FX와 BT 조합의 겹폭타가 떨어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BPM 변화가 굉장히 심하여 니어는 매우 잘 뜨기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약간 높지만, 에러 유발 패턴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UC 난이도는 대체로는 낮은 편이다.

사전 지식없이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배속 조정도 골치 아프다. BPM 165에 맞출 경우 대부분의 구간에서는 큰 문제는 없지만, 최후반 겹폭타 구간에서 말릴 가능성이 있어 클리어에 지장이 생긴다. BPM 190에 맞출 경우 최후반구간 이전까지 조금 느린 속도로 노트들을 처리해야 하기에 스코어링에 지장이 생긴다. 최고점인 BPM 220에 맞출 경우 앞부분이 그냥 안 보인다.(...) 클리어를 노리는 경우 BPM 190에, 스코어링을 노리는 경우 BPM 165에 맞추는 것이 좋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 난이도가 17로 업데이트 되었다. 위의 괴음악이 물렙 취급 받는 것과 다르게 resolve는 다행이 물렙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17 중에서는 쉽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스코어링은 반대로 체인수가 적은 괴음악에 비해서 쉽다는 평을 받는다.


VVD 난이도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 2019년 4월 26일에 VVD 패턴이 추가되었다. EXH와 같이 트랙이 돌아가면서 노트를 처리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38] 보고 칠 수 있는 수준이며, 전체적으로 노트에 살을 붙이고 노브를 강화시킨 형태이다. 암기 요소가 꽤나 많다는 것과 마지막의 고속 부분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운 곳은 없다. 일반적으로 클리어/스코어링 상관없이 19레벨 하위권으로 평가받는다.

19레벨 번외 채보[39]라는 점 때문에 전반적으로 패턴의 질이 매우 안좋을 것으로 우려가 되었지만 열어보니 생각보다는 그래도 많이 다행스럽다는 평가가 대다수.

2019년 8월 9일 11단 코스의 마지막 곡으로 등장했다. 상술했듯 암기하면 체감 난이도가 어느정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때문에 패턴을 제대로 숙지한 상태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2.3.2.1. 당선자 코멘트
『음악 -resolve-』는, Virkato Wakhmaninov(1873-1974)의 미완성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인생 가지각색』(속칭)을 사업가 Andante Cantabileo(생몰년도 불명)가 영화 '음악'에 사용할 때 어레인지한 것을, 새로이 현대의 음악가 Yu_Asahina(생존중)가 독자적으로 '해결'을 꾀한 듯한 기구한 운명 속에, 뚝 하고 떨어진 작품이다. 속칭은 『인생 가지각색 ~ 확실히 해결! ~』.

도옹그란 아홉 버튼으로 연주를 즐겼던 악보와 함께, 새로 Virkato 씨의 작품이 기록된 CD '음악'의 해당 표제곡에서도 선율을 인용하고, 또 다른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고 있다.
해결한 그는 "이 기회는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이 음악은 훌륭하다!"라 말했다.

(해설: 코바야시 켄조 小林 剣三)[40]

-당선자 코멘트-

2.4. beatmania IIDX

장르명 SILENT
사일런트
BPM 210~360
전광판 표기 ONGAKU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53 10 1038 12 1487
더블 플레이 5 500 10 949 12 1369

쿠프로·미미냐미·파스텔군의 다함께 우주전쟁!!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2.4.1. 싱글 플레이

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 레벨 12)
하드 게이지 지력 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bottom: -15px;"
처리력
Ancient Scapes(L) Anisakis-somatic mutation type "Forza"-(L) B4U(BEMANI FOR YOU MIX)(L) Blue Spring Express
CHRONO DIVER -NORNIR-(L) CONTRACT(L) DEATH†ZIGOQ〜怒りの高速爆走野郎〜 Elektrick U-Phoria(L)
four pieces of heaven(L) Ganymede(L) GuNGNiR Initiation
invoker(L) KAISER PHOENIX LOCUS OF THE TRAVEL LOUDER ROLLING THUNDER
PARADISE LOST Quakes Secrets(L) Smashing Wedge
TECHNOPHOBIA The Clown of 24stairs THE F∀UST Unbelief
Verflucht Violet Pulse(L) voltississimo Zirkfied
[ ]DENTITY お菓子の王国 がっつり陰キャ!? 怪盗いいんちょの億劫^^; 君のハートにロックオン(L)
恋する☆宇宙戦争っ!!(L) 金野火織の金色提言 シムルグの目醒め 千年ノ理(L)
超青少年ノ為ノ超多幸ナ超古典的超舞曲(L) 天空の夜明け 東京神話
二人ノ廃城幽踊宴 -65℃
개인차
Be quiet(L) CODE:Ø(L) DIAMOND CROSSING Don't believe the hype
Dynamite GiGaGaHell Glitch N Ride Purple Perplex
Rave*it!! Rave*it!! Reflux SCREW // owo // SCREW Snake Stick
TOMAHAWK VOX UP 255 音楽
真 地獄超特急 -HELL or HELL- バッド・スイーツ、バッド・ドリーム 恋愛=精度×認識力
}}}}}} ||


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 레벨 12)
노말 게이지 지력 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bottom: -15px;"
처리력
ABSOLUTE EVIL ALTERNATOR Artist Bad Maniacs
BEAT PRISONER BLACK or WHITE? Blue Rain(L) Close the World feat.a☆ru(L)
COSMIC RAY DEATH†ZIGOQ〜怒りの高速爆走野郎〜 Despair of ELFERIA Devil's Gear
DORNWALD 〜Junge〜 Dynamite Elektrick U-Phoria(L) EXUSIA
Feel The Beat(L) four pieces of heaven(L) G59 Ganymede(L)
GuNGNiR HADES HAERETICUS KAISER PHOENIX
Life Is A Game ft.DD"ナカタ"Metal LOCUS OF THE TRAVEL MENDES Painful Fate
quell〜the seventh slave〜 Secrets(L) SOLID STATE SQUAD(L) suspicions
THE BRAVE MUST DIE The Rebellion of Sequencer Triple Counter TRIUMPH
Verflucht Violet Pulse(L) VOLAQUAS voltississimo
waxing and wanding(L) ZEPHYRANTHES(L) 255 お菓子の王国
仮想空間の旅人たち(L) 華麗なる大犬円舞曲 閠槞彁の願い 君のハートにロックオン(L)
金野火織の金色提言 世界の果てに約束の凱歌を -ReUnion- 天空の夜明け 伐折羅-vajra-
ピアノ協奏曲第1番"蠍火" (BlackY Remix) 二人ノ廃城幽踊宴 烽火連天の刃
개인차
AIR RAID FROM THA UNDAGROUND(L) Don't believe the hype Level One Purple Perplex
Scripted Connection⇒ A mix(L) STEEL NEEDLE(L) TECHNOPHOBIA 2 Beasts Unchained
3y3s 音楽 バッド・スイーツ、バッド・ドリーム ピアノ協奏曲第1番"蠍火"
}}}}}} ||




SPA 영상

팝픈에서의 명성 못지 않게 상당히 강력한 난이도로 등장했지만 팝픈뮤직의 EX 채보보다는 쉽다. 단순히 조작 체계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최후반 패턴(BPM 290 이후)이 인간적으로 열화되었다.

싱글 어나더 보면은 BPM 280 구간의 연타 구간을 넘기고 BPM 260 구간의 고밀도 발광이 최종 승부처다. 그루브 게이지로는 여기서 얼마나 피를 남겨가서 마지막 연타에서 회복하는지가 관건이고, 하드 게이지는 중반부에서 얼마나 게이지를 잘 관리해서 후리카게를 얼마나 잘 버티는지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 그나마 다행인게 스크래치 견제가 없다시피 한 수준. DPA는 스크래치가 0개다. 팝픈 EX 채보와 비교할 때 초중반 BPM 260 구간은 더욱 압축돼서 나왔으며 그나마 최후반 BPM 360 구간이 원판에 비해 많이 쉽게 나왔다. 배속이나 서든 조정만 성공하면 체력을 상당히 회복할 수도 있다. 팝픈뮤직에서 N, H채보에 있었던 BPM 520까지 올라가는 가속구간이 이식되면서 사라진 대신 EX채보의 변속으로 통일되었다. 비공식 난이도로는 개인차 A에 등재되었다가 투표로 개인차 A+로 상향을 먹었는데 개인차 A+에서는 동 난이도에 워낙 변태같은 스크래치곡이나 연타곡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지력곡 취급을 받는다.

난이도 상위권을 점하는 어나더에 비해 하이퍼는 최후반 가속 구간과 짧은 발광 몇 군데를 제외하면 레벨 10 치곤 쉬운 편이다. 다만 10레벨 입문 유저들 입장에선 최후반의 가속 구간에서 말리기 일수이다보니 클리어 레이트는 낮은 편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금방 클리어를 찍을 수 있다.

[nicovideo(sm21695252)]
참고로 하이퍼와 어나더는 기존 팝픈에서의 EX 음원을 사용하나, 노멀은 기존 팝픈의 노멀/하이퍼의 음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1초 차이 난다. 이때문에 2인 플레이로 한쪽에서 노멀을 하게 된다면 음원이 뒤섞이게 된다. 이는 GOLD 당시 Innocent Walls와 비슷한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2인 플레이시에는 두 명이 서로 다른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없도록 수정이 이루어졌다.

2.4.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5. 리플렉 비트 시리즈

파일:external/remywiki.com/Ongaku.png

BASIC, MEDIUM 난이도의 자켓. HARD에서는 세피아 처리가 되어 있다.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210~520 BASIC MEDIUM HARD
7 10 15
스킬 레이트 28 48 82
오브젝트 285 442 842
MAX COMBO 406 573 1087
JUST REFLEC 10 12 24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
BASIC : 오브젝트 10 증가 (리플레시아)
HARD : 난이도 1 증가 (볼짜)


HARD 패턴 영상

괴도 BisCo의 예고장!! 이벤트를 통해 2015년 6월 17일 이식되었다. 하드패턴의 경우에는 폭타보다는 동시치기와 연타, 그리고 롱잡[41]으로 발광을 시전한다. 특히 팝픈뮤직에서의 산란구간은 롱노트 + BPM 260의 8비트 물량으로 치환되어 후살을 제대로 시전하고 있다. 팝픈뮤직에서의 위상에는 못 미치지만 충분한 난이도값을 하고있다는 평가. 이후 볼짜에서는 12레벨로 상향되고, 리플레시아에서는 15레벨로 배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곡의 수록으로 팝픈뮤직의 50레벨의 곡 3개가 리플렉 비트에 이식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리플레시아 수록 이후 베이직, 미디엄의 음원과 하드의 음원이 달라졌다.

2.6. DANCERUSH STARDOM (STARDOM Remix)

DANCERUSH
난이도 체계
곡명 音楽 (STARDOM remix)
아티스트 cosMo@暴走P 촬영
장르 EDM/BEMANI BPM 130
버전
난이도 및 노트 수
파일:댄스러쉬_icn_easy.png 파일:댄스러쉬_icn_normal.png
1인용 6 10
236 419
2인용 6 10
472
236/236
838
419/419
{{{#!folding 해금 조건 및 할인 미션
{{{#!wiki style="margin: 0 -11px -6px"
200
해금조건 GYM5 에서 게이지를 채워 해금
}}}}}} ||


간단 채보 영상


보통 채보 영상

2022년 12월 21일, cosMo@暴走P의 리믹스로 수록되었다.

3. wac의 개인 앨범

音楽(앨범) 항목 참조.

4. Kalafina의 곡

2009년 3월 4일에 발매된 Seventh Heaven에 수록된 곡이다. 콘서트를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어서 콘서트를하면 웬만하면 부른다.

4.1. 유비트(모바일판)

jubeat 난이도 체계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3 6 9
노트수
BPM
유비트 플러스
아케이드 수록 없음
iOS Kalafina pack
Android Kalafina pack

HARD 플레이 영상


[1] 구 42 에서 승격, 현행 레벨체계로 49~50급이라고 본 것이다![2] 우사네코에서 Chaos:Q, o†o가 나온 이후로는 절대적인 최종보스 위치에서는 내려갔다. Chaos:Q는 개인차의 영역으로 완전히 우세로 보지 않는 인원도 소수나마 있으나, o†o가 이 곡을 넘었다는 평가는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3] 억지를 부린다면, 짠게가 아닌 곡 중에서는 여전히 최종보스의 포지션을 가지기는 한다. 이 곡을 제외한 비짠게 곡 중 50레벨은 헐화 단 한 곡이며, 헐화는 이 곡의 성향과 비슷한 하위호환 취급인데다가 이식곡이다.[4] N/H는 500→520, EX는 280[5] 재미있게도 세 곡 전부 wac이 관여한 곡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perditus†paradisus는 DJ TAKA와의 합작곡, 나머지 두 곡은 wac 홀로 작업한 곡이다.[6] 대부분의 비마니 게임을 비롯한 리듬게임의 음악은 배경에 깔리는 음악과 조작으로써 재생되는 키음으로 나뉘어져 있다. 조작하지 않으면 배경에 깔리는 음악만 나오는데 이런 곡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는 얘기는...[7] 니코니코동화에 업로드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이 부분에 후리카케가 코멘트로 달려있다. 보고 있자면 알록달록한 팝군이 플레이어를 압살할 기세로 쏟아지는 것이 아래쪽에 연관상품으로 등록된 후리카케를 사먹고 싶어진다(...).[8] 2위곡의 38개와는 10개이상 차이날정도로 극악하기 짝이없는 후살이다.#[9] 260에서 36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어느쪽에 맞춰야 할지도 문제다. 클리어에 직결되는 곳에다가 노트가 너무 많아 BPM 360이 보이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360수준에 맞추면 앞에 있는 발광이 너무 뭉쳐보이기 일쑤(...) 진퇴양난.[10] 현재 기준으로 대략 48이라고 봤다는 것이다! 다만 당시에는 43이 42의 상위 난이도라는 개념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라피스토리아 기준으로도 49 최상급에 드는 neu EX도 42였던 시절이니...[11] TOXIC VIBRATION EASY 보면(수정 이전) 같이 의도하지 않은 버그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uən EX 보면 정도가 그나마 비교될 만하다.[12] 다만 뭉개기를 위해서는 최소 6~7개의 동시치기나 무리배치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능력이 되려면 손이 엄청나게 크거나(...), 최소 49 수준 이상의 처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외운다고 다 가능하지는 않다는 이야기.[13] 참고로 KAC 2013 예선에서 C그룹 1위를 차지한, 어지간한 남성 탑랭커들을 쌈싸먹는 실력을 보유한 일본 유저 8322(통칭 '여제')의 경우 音楽 EX를 매우 오랫동안 클리어하지 못했다. 아무리 뛰어난 처리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후살을 버티기 위한 순수 근력면에서 여성 유저들에게는 이 곡이 커다란 벽이란 얘기.[14] 실제로 최후반 발광보다 산란 구간의 버릇때문에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유저들도 많다.[15] 다만 시간이 흘러 7th KAC에서는 TATSU가 音楽을 랜덤 배치로 고르고서도 클리어는 물론 1위 점수를 가진 적이 있었다.[16] 2021년 1월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달성했다. 영상[17]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도 최초로 풀콤해 냈던 당대 최고의 클리어러.[18] 순수 처리력 자체는 다른 둘에 비해 약간 부족하지만 극한의 뭉개기 연구로 19 TUNE STREET 시점에서 전곡 풀콤에 성공한 플레이어. 20 fantasia에서는 少年は空を辿る EX에 막혀 전곡 풀콤에는 실패했다.[19] MENDES SP 흑어나더 풀콤 달성자.[20] 장르명은 코사크로 EX 없음. 하이퍼 37레벨. 60~250이라는 변태 변속을 자랑하는 곡으로 37 내에서는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고 한다.[21] EX최후반은 원곡이랑 같기 때문에 만약 이 500구간을 위해서 배속을 조절하면 나머지 채보부분이나 최후반 후살에서 플레이에 문제가 생기며 최후반 후살만 보고 배속을 조절하면 이부분 배속이 1000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이 구간을 포기하면 놓치는 노트수가 많아서 초반에 게이지를 바닥을 보게 된다.[22] 1000개 조금 넘어서 약짠게 까진 가진 않지만 40레벨 평균에서는 많은 편이다. 참고로 42레벨의 neu하이퍼가 노트 999개 44레벨의 oto 하이퍼가 노트수 1000개다.[23] 2ch에서 나왔던 표현 중 하나. 니코동의 2009년 플레이 영상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려 있다.[24] 다르게 표현하면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25] 音楽이나 후술할 冥보다도 장기집권 기간이 긴데다가 수록 14년이 넘은 2024년에도 현재진행형이고, 풀콤보가 없는 보면은 해당 보면 외에도 여럿 존재하나 클리어나 스코어링에서 압도적인 원탑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고난이도인 9.99조차도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26] Chapter L의 히든보면과 FREEDOM DiVE의 일반 하드채보는 전부 영문을 알 수 없는 것이라 불린다.[27] 다만, 어나더는 이전부터 계속 보스곡으로 주목받아와서 그런지 그냥 冥 한 글자로 모든 것이 설명되기 때문에 잘 언급되지 않는다. 이 쪽은 오히려 12레벨 최강곡들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冥의 장르명인 HUMAN SEQUANCER. 애초에 이 곡과 함께 비마니 장기집권 보스곡의 대명사였다보니 서로가 강한 개성을 가져 서로에 대해서는 별다른 칭호로 쓰이지 않았다.[28] 시마쿠라 치요코(島倉千代子)의 노래인 "人生いろいろ"의 가사 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어록을 패러디 했다. 자세한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항목을 참고.[29] 조율의 기준이 되는 A4 음의 주파수. 게임판 음원에서 처음에 나오는 뚜- 소리가 이것이다.[30] BMS OF FIGHTERS 2013에 Doppelganger를 투고해서 4위에 입상하며 상당히 유명해졌다. 평소의 작곡 스타일이 이런 편이었으나 G2R2014에서 제작에 난항을 겪어 앞으론 이런 쪽으로는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한다. 물론 아예 안만드는건 절대로 아니다.[31] 물론 당연하지만 원곡의 멜로디는 남아있다.[32] 그래도 장르를 분류해 보자면 당선자 코멘트에 언급된 것처럼 브레이크코어에 해당하는 정도.[33] 낙선작 중엔 이런 것이런 것도 있었는데, 이것들이 더 좋다고 치는 유저도 간혹 있다. 하지만 이들은 어레인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리믹스 컨테스트에서는 탈락한 것이다. 실제로 이 중 한 영상에는 '흉보는 건 아니지만, 이건 리믹스가 아니라 어레인지 같다'는 코멘트가 달려 있다.[34] 본 명의는 orangentle. 이 리믹스가 실리기 5일 전에 HAELEQUIN이 수록되었다. 거기서는 본명의와 부명의 둘 다 표기.[35] 두 리믹스의 성향이 정말이지 극과 극인데, 解와 壞 둘 다 음독이 かい로 같다.[36] 5볼까지는 2205[37] 그걸 증명하듯이, 괴음악 EXH는 스킬 애널라이저 9단에 들어간 반면, 해당 곡은 스킬 애널라이저 10단에 들어갔다.[38] EXH 패턴에선 회전이 끝난 직후 나오는 주차 직각+노트가 게이지에 큰 위협을 주지만 VVD에선 양심적으로 반회전만 한다.[39] 애초에 19레벨의 번외 채보를 떠나서, VIVID 난이도의 번외 채보들이 퀄리티가 괴악하다는 평을 받은게 꽤 많았다. 당장 멀리 안나가도 깔끔한 채보인 EXH에 비해 너무나도 난잡하게 산란된 폭타와 원 멜로디를 묻어버린 중간의 어색한 연타음 이펙팅으로 명곡을 망쳤다는 쌍욕을 바가지로 먹던 INF-B《L-aste-R》의 VVD 채보, 역대급 저퀄리티 + 희대의 준무리배치 패턴으로 18랩 최악의 불렙이 된 탓에 아예 비공식 난이도에서도 '지력 SS' 라는 일종의 별격을 만들어 다른 18랩 곡들과는 아예 완전히 격리시켜버린 Joyeuse VVD 등.[40] 코바야시 켄지의 패러디이다.[41] 중후반에는 Gale Rider에서 보았던 그 롱노트 장난이 강화되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