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dabff><colcolor=#FFC714> ガスガスの実 Gas-Gas Fruit | |
분류 | 자연계 |
능력자 | 시저 클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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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나오는 자연계 악마의 열매.2. 능력
2.1. 비교
- 독독 열매
서로 유사한 능력이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일단 독극물로서의 위력이나 독의 종류로는 독독 열매가 훨씬 뛰어나다. 양자 간의 필살기 격인 '시노쿠니'랑 '베놈 데몬'만 놓고 비교해봐도 무기물까지 중독시키는 베놈 데몬 쪽이 훨씬 무시무시하다. 대신 독을 다루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가스가스 열매 능력에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자연계와 초인계로 계통이 달라서 서로 장단점이 있다. 가스가스 열매는 자연계인 만큼 패기가 실리지 않은 공격을 무시할 수 있고, 유동하는 신체를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초인계인 독독 열매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가스가스 열매는 가스로 변화한 부분도 모두 자신의 신체라서 해루석에 닿으면 능력을 상실하고, 패기가 실린 공격에 맞으면 그대로 피해를 보게 되지만, 독독 열매가 분출한 독은 신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물질이라서 독극물이 해루석에 닿아도 능력이 사라지거나 효과가 없어지지 않으며, 패기를 담아서 독극물을 때린다 해도 능력자 본인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 뭉게뭉게 열매
- 장점
- 단점
순수 위력과 활용도만 따지면 존재만으로 뭉게뭉게 열매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사실상의 상위호환이다. "스모커는 질식 능력을 쓰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이 열매가 뺏어감으로써 간접적으로 대답했다. '연기'라는 한정되고 가장 쓸모없는 기체만 다루는 뭉게뭉게 열매와 다르게 가스가스 열매는 연기를 포함해서 다양하고 치명적인 기체들을 전부 다룰 수 있다. 뭉게뭉게 열매의 상위종은 아니라고 부정됐지만[1] 묘사상으로는 거의 뭉게뭉게 열매의 상위종 열매라고 봐도 무방할 활용성을 보여준다. 즉 둘을 서로 비교했을 때 대인전투와 각종 범용성 등에서 저점과 고점 모두 가스가스 열매가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열매를 복용한 것이 세계관 최고 수준의 과학자중 한명임을 감안하면 마냥 장점만 있는 열매는 아니다. 기본값이 되는 가스가 어떤 종류인지는 몰라도 뭉게뭉게 열매의 연기처럼 100% 무해하다는 확신이 없는 이상 관련 지식을 쌓은 과학자가 먹지 않으면 팀킬이나 민간인 피해 등 안 먹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와버릴 가능성이 높다. 뭉게뭉게 열매는 능력자의 역량에 따라 대상을 상처하나 입히지 않고 제압할 수 있지만 가스가스 열매는 기체에 닿거나 들이마시기만 해도 문제가 될 수 있는 특성상 불가능하거나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즉 살상이 필요 없는 상태에서 별다른 과학지식이 없는 인물이 먹는다면 뭉게뭉게 열매가 훨씬 쓸모있다.
- 이글이글 열매
가스+스파크 라는 조합으로 불꽃을 이용한 기술을 독과 같이 주력으로 사용한다. 이글이글 열매와 비교하면 공격이 순간의 폭발에 치중되어 있다. 단순 파괴력으로는 밀리지만 시저 클라운은 어디까지나 과학자고 전투원이 아니기에 열매를 숙련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다른 작품의 비슷한 기술을 쓰는 인물을 생각하면 잠재력 자체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그와는 별개로 가스가스 열매는 주변의 산소를 제거 할 수 있기에 이글이글 열매를 카운터 치는 것이 가능하다 추측된다.
3. 기술
- 가스 로브(ガスローブ / Gas Robe)
실험을 거듭한 독가스를 내뿜어 상대를 중독시키는 기술. '로브'라는 이름처럼 독가스가 적의 몸 주위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독독 열매에 크게 당하고 나서 독에 대한 강한 면역력을 가지게 된 루피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정발판에서는 가스 로프로 오역했다.
- 가스터네츠(ガスタネット / Gastanet)
캐스터네츠를 쳐서 가연성 가스를 폭발시키는 기술. 스마일리 조각을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기술명은 캐스터네츠의 일본어 발음인 카스타네토(カスタネット)와 '가스타네토(ガスタネット)'가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 연소계 미오크 GAS(燃焼系 ミオークGAS / Flammable Type Miok Gas)
가연성 가스에 불이 붙은 촛불을 던져 광범위한 화재를 일으키는 기술.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기술명은 일어로 미오코가스(身を焦がす, 몸을 태운다)의 변형.
- 무공세계([ruby(無空世界, ruby=カラクニ)] / Land of Nothing)
일정 범위의 공기에서 산소를 제거해 적을 질식시키는 기술. 기술이 등장한 건 원작 671화, 이름이 등장한 건 원작 681화다. 매우 위협적인 기술로, 당하면 아무리 생명력이 강해도 순식간에 정신을 잃는다. 과학적으로 생각해도 산소는 생명 유지, 특히 뇌의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기에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어지러움, 메슥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예 산소가 없는 무산소 공기를 흡입했다가는 단번에 폐 속의 산소 농도가 떨어져 탈진하고 본능에 따라 다시 숨을 쉬려다 뇌 기능이 저하되어 2초 만에 실신한다. 다만, 사거리는 격자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라서 거리를 벌린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숨을 참고 접근해서 단번에 시저를 패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시저의 무투가 약해서 가능한 공략법으로, 전투력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근접전은 답이 없어질 정도의 기술이다. 당장 자연계인 시저를 공격할 방도가 없는 잡졸들을 상대로는 그냥 슥 가기만 해서 사용하면 주변을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기술.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처음 사용했다. 이 기술로 루피, 니코 로빈, 프랑키, 스모커, 타시기를 손쉽게 포획했다.
- [ruby(청염검,ruby=블루 소드)]([ruby(青炎剣, ruby=ブルーソード)] / Blue Sword)
산소를 연소시켜 파랗게 타오르는 불꽃의 검을 만드는 기술. 검의 궤적을 따라 불길이 일어난다.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 가스티유(ガスティーユ / Gastille)
입에서 푸른색의 열 광선을 토해내는 기술. '철을 녹이는 가스 버너' 라는 이명으로서,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처음 사용했다. 드레스로자에서 이 기술로 강력한 바다 괴물인 투어를 한방에 구워 버렸다.
- RO·KO(ロ・コ)
살육병기 'KORO' 의 중화가스를 방출하는 기술. 모코모 공국에서 백수 해적단이 터뜨린 KORO를 중화시키는 위해 사용했다. 즉, 사용자가 선량하다면 충분히 인명 구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
- 비행(가칭)
하반신을 가스로 변형시켜 날아다니는 기술. 전투 외에도 도주용으로 훌륭한 기술이지만 성공률은 매우 낮은 편으로 펑크 하자드에 온 시저 구출팀이 쓰러지자 혼자서 드레스 로자로 날아가려다 저지당했고, 조에서는 하늘에 숨어있다가 해루석 탄환을 난사하겠다는 벳지의 거짓말에 속아 알아서 땅에 내려왔으며 빅 맘 해적단들에게서 도망치려다 브륄레랑 맞부딪혀서 실패했다.
- 환각 가스
적에게 환각을 보게하는 가스를 사용하는 기술. 미래를 보는 경지의 견문색을 가진 샬롯 카타쿠리와 그보다는 못하지만 빅 맘 해적단의 강한 전력인 샬롯 오븐이 대처를 못하고 서로 공격하게 만들 정도의 위력이 있다.
[1] 79권까지 등장한 악마의 열매 중 상하관계에 해당되는 열매는 4쌍뿐이며 거기에 뭉게뭉게-가스가스는 들어가지 않았다.